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대성학원(송파), 학부모 설명회 개최 강남대성학원(송파)에서 1월27일(수) 오후2시부터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강남대성학원(송파) 5층 식당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과 고은 대성학원입시전략실장이 강사로 나선다. 2017학년도 변화된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 성공적인 재수생활 등의 주제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한정된 좌석 사정상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서울대/의대 특별반과 재수정규반은 2월15일(월) 개강한다. 2016학년도 수능 국수영 3과목 합이 3~4등급일 경우 교습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5등급~8,9등급까지 50%~10% 비율로 장학금 혜택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강남대성학원(송파) (02)430-8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아이보람 잠실센타, ''엄마표 영어'' 신학기 공개 설명회 ''엄마표 영어교육법''을 통해 모국어 습득 방식의 영어교육법을 실현하고 있고 있는 아이보람 잠실센타에서 신학기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1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잠실센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신은미 아이보람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모국어 습득 방식의 엄마표 영어''를 안내할 예정이다.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좌석 관계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아이보람 잠실센타 02-418-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콘서트>김연우 콘서트 ‘戀雨 속 연우’ 가수 김연우가 오는 7월 단독 콘서트 ‘戀雨(연우) 속 연우’를 개최한다.이 공연은 지난 2011년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 속 7개 도시 전 지역 대성황을 이루었던 김연우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믿고 보는 김연우 콘서트 중에서도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히는 ‘연우 속 연우’가 돌아온 것. 공연을 접한 관객들은 ‘왜 이제야 그를 알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 훌륭한 콘서트’, ‘괜히 연우신이 아닙니다’, ‘공연의 정석, 보컬의 신’ ‘노랫소리가 들리는 차원을 넘어 공간 구석구석을 가득 채웁니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공연’, ‘무한감동’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김연우는 이번 공연에서 감성을 움직이는 주옥같은 명곡들과 더불어 알찬 구성과 연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2015 김연우 콘서트 <戀雨 속 연우>’는 내달 7월 11일, 12일(오후7시) 양일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문의 02-515-0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열정인] ‘블루마운틴’ 화가 김인숙 마음에 그늘 진 아이들, 결혼이주여성들과 기꺼이 ‘그림 나눔중’인 화가 김인숙. 푸른 산이 트레이드마크가 돼 ‘블루마운틴 작가’란 애칭으로 불리기까지 그는 하얀 캔버스와 면벽 수행하듯 40년 가까이 그림을 그렸다. 이제는 세월이 그에게 선물한 ‘그림의 맛과 멋’을 여럿이 나누며 사람들 마음속에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송파동에 자리 잡은 작업실은 화가 김인숙의 우직한 그림 인생을 보여준다. 애지중지 아끼는 힘찬 붓 터치의 푸른 산 그림부터 차곡차곡 쌓아놓은 작품을 보며 구상에서 추상으로 넘어온 화풍 변화를 생생히 만날 수 있다. “그림은 나의 애인이고 가족이고 친구”라며 작품 한 점 한 점 신나게 설명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윤기가 흐른다. 블루마운틴 화가가 되기까지 자신과 씨름 책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 김인숙은 서머셋 모옴의 소설 <달과 6펜스>에서 만난 인상파 화가 폴 고갱의 매력에 푹 빠졌다. 틈틈이 ‘끄적끄적 그렸다’는 그가 본격적인 그림 공부에 나선 건 20대 후반 늦깎이 미대생이 된 뒤부터다. 응용미술학과에 진학해 회화, 디자인, 염색, 직조, 금속공예 등 장르 불문하고 기법과 기술을 흡수했다. 졸업 후에는 미술학원을 열었다. 가르치는 사람이 흥이 나니 아이들도 신나게 배웠고 입소문이 나면서 학생 수는 계속 늘었다. 어느덧 44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도 붓을 놓지 않았어요. 하지만 짬짬이 그리다 보니 목마름이 컸죠.” 미술학원 원장과 전업화가의 갈림길에서 그는 그림을 선택했다. 작업실에 틀어박혀 원 없이 그렸고 홍대 회화과 대학원에도 진학했다. 하지만 본인의 성에 차는 ‘김인숙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자 지독하게 방황도 했다. “뭘 그릴 때 가장 행복한지 돌이켜보니 산이라는 대답이 나오더군요.” 젊은 시절부터 전국의 산을 돌며 스케치 여행을 다녔던 그였다. 현장의 생생한 감흥, 색감을 고스란히 화폭에 담기 위해 계절 불문하고 야외 스케치만 고집했다. 설산 그림에 푹 빠져 살 때는 해발 5400m의 러시아 산에 헬기까지 타고 올랐다. 산소가 부족해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만년설에 반해 쭈그리고 앉아 스케치를 했다. 억척스럽게 산을 다니며 운무에 쌓인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도 캔버스에 담았다. 서서히 강렬한 붓 터치의 푸른 힘이 느껴지는 ‘블루 마운틴 김인숙 화풍’이 자리를 잡았다. 국내외 개인전, 초대전이 줄을 이었고 중견 화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작품을 활용한 넥타이, 스카프, 우산 같은 아트 상품을 만들어 전국의 아트샵에도 선보였다. 결혼이주여성에게 달아준 ‘그림 날개’ 그림에 빠져 살던 그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뿌리내리고 사는 지역 사회에 눈을 돌리게 된다. 다문화에 관심을 갖고 인하대 교육대학원에서 다문화 관련 박사과정을 밟던 중 재능기부를 자청하며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을 두드렸다. 덕분에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세밀화 강좌가 지난해부터 열리게 됐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국적도 연령대도 다양한 여성들이 매주 모여 그림을 그려요. 선 긋기 기초부터 1년 넘게 꾸준히 배운 한 수강생은 이제 수준급 실력을 뽐내죠.” 그동안 결혼이주여성들의 작품전시회도 두 차례 열었다. “그림을 매개로 격의 없이 친해지다 보면 마음 속 꽁꽁 숨겨둔 이야기가 툭툭 튀어나와요. 아픈 사연도 많지요. 유독 수강생 표정이 어두울 땐 따로 불러 이야기를 들어주지요. 가정폭력으로 힘들어 할 때는 센터에 귀띔해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요. 그동안 다문화 이론을 공부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그가 이들에게 관심을 쏟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이미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고 ‘그림쟁이’로서 우리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명 의식 때문이다. “다문화가정마다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은데 이 여성들에게 그림으로 마음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평안하고 2세들도 잘 키우죠. 세월이 흐를수록 다문화가정의 문화욕구가 폭발할겁니다. 미리 그 맛을 알려주고 싶었죠.” 김 화백은 내친 김에 강동구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에게도 그림을 가르친다. “부모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해 가슴에 멍든 아이들이 꽤 많아요. 옆에 앉혀놓고 계속 토닥이죠. 예전에 공부한 미술치료도 요긴하게 사용중입니다.” ‘배워서 남 주자’ 세월에서 얻은 지혜 예순 살 나이에도 꾸준히 전시회 열며 작품 활동하랴 자원봉사에 박사공부까지 틈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는 생기가 넘쳤다. “화가로서 치열하게 살았던 시간, 예전에 미술학원하며 꼬맹이부터 어르신까지 가르쳐본 경험, 50대 후반에 무모하게 도전한 다문화공부 등 내가 살아낸 세월이 모두 ‘약’이 됩니다. ‘배워서 남 주자’가 60대에 접어든 나의 모토입니다.” 본인의 ‘좋아하는 마음’ 따라 거침없이 사는 그는 역시 아티스트다웠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강동구, 천호대교 하부 연결도로 개통 강동구가 천호대교 남단 하부 주차장을 이용한 올림픽대로(잠실에서 천호2동 방향)와 강동구 선사로 6길 간의 연결도로 공사를 완료하고 6월18일 개통했다. 그동안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잠실에서 천호2동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우 천호사거리를 경유하게 돼 천호사거리의 교통체증이 심했다. 연결도로 개통으로 우선 기존의 천호사거리를 경유하는 이동거리는 1km지만 신설되는 연결도로를 통하면 100m로 단축돼 이동 소요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풍납동 부근의 화단을 조정하고 교통섬 위치 변경으로 천호사거리 유입 교통흐름도 원활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청춘이라면 독서클럽 강동구립 암사도서관이 청·장년층 이용자들 간 예술·문화적 교류를 위한 전문독서 커뮤니티 ‘청춘이라면 독서클럽’을 운영할 예정이다. 혼자 읽기 어려운 인문 필독서를 커뮤니티를 통해 완독하자는 취지로, 총 3기수로 운영하며 각 기수 당 인문학 도서 1권을 선정하여 정해진 분량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 형식으로 6월24일 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02-429-04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제이에스엘아이엔씨(주), 홈블랙박스 사업자 모집 국내 CCTV 시장의 규모가 6조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홈블랙박스 전문기업인 제이에스엘아이엔씨(주)에서 제품을 취급할 개인사업자와 딜러를 모집한다.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를 대상으로 하는 홈블랙박스는 현관으로 들어오는 범죄를 차단해 가정의 안전을 책임지는 생활안전 제품이다. 특히 홈블랙박스는 주부만 있는 가정과 맞벌이 가정, 여성 1인 가구에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제품이다. JSL INC 제품의 특징은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방문객 자동확인 시스템, 외출시 외부상황 자동 모니터링, 사각 지대가 없는 170도 사방 감시 등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홈블랙박스 설치나 개인사업자, 딜러 모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본사 상담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1588-8579 www.jslin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강남대성(송파)학원, 서울대/의대특별반 및 재수 정규반 모집 강남대성이 직영하는 강남대성(송파)학원에서 2017학년도 서울대/의대특별반, 재수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일은 서울대/의대특별반의 경우, 1월5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재수정규반은 2월1일 오후 5시까지다. 개강일은 2월15일(월)로 서울대/의대특별반은 무시험이며 재수정규반은 유시험 전형으로 치러진다. 또한, 교습비의 100%~1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도 별도로 운영 중에 있다. 강남대성(송파)학원은 지난 2015학년도에는 총 98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2016학년도 입시에서도 이미 SKY 48명, 의·치·한·수 12명, 서울 주요대학 총 140명 등 총 200명의 수시합격자가 나왔다. 문의 02-430-8900 http://www.songpad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강동, 송파 ETOOS24/7 설명회 입시 명문 이투스 콘텐츠와 청솔학원 학습관리를 결합한 재수 전문 개인맞춤 학습플랫폼 ETOOS24/7 강동점, 송파점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존 재수종합학원이나 기숙학원의 일방적 수업이나 관리 방식에서 탈피해 균형 있는 학습(배움과 익힘)을 할 수 있도록 수만 명의 수험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별 스케줄링을 짜서 체계적으로 관리, 지도한다. 입학 진단평가, 수준별 강좌 추천, 개인학습 스케줄링, 매일 학습 피드백 테스트, 오답문제 다면풀이 & 해설영상 제공, 학습 진도율 체크, 매니저 현장 피드백 Q&A, 월간 종합 REPORT, 목표대학 비교평가 입시 진단 REPORT, 완전학습 목표 달성 순서의 9스텝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ETOOS24/7 강동점과 송파점은 <이투스 입시전략연구소와 함께 하는 맞춤 대입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송파점은 1월 21일(목) 오후 2시, 강동점은 1월 22일(금) 오후 7시에 각각 자체 학원에서 진행한다.문의 이투스강동학원 02-477-0247 / 이투스송파학원 02-419-02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스카우트展 갤러리 이마주에서는 미술대학 졸업을 앞둔 가능성 있는 학생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연례 기획전인 ‘스카우트’展을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 6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스카우트’展은 각 대학 교수의 추천 및 갤러리 이마주의 2차 심사 과정을 통해 총 9개 대학 20명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회화에서부터 설치와 사진 등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명인 [ SCOUT ]는 단어의 뜻처럼 창의적인 표현력과 재능, 그리고 성실함을 갖춘 인재들을 발굴 한다는 의미이다. 즉 수많은 미술대학의 수많은 졸업생들 중에서 정말 작가로서의 자질이 보이는 예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 전시의 취지라고 할 수 있다.작품 선정에 있어서는 작업의 완성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업에서 보이는 성실성과 작업에 묻어나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정했다. 기존작가들의 원숙미는 없지만 열의가 넘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의외로 신선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문의 02-557-19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