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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영신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중계동 영신여고에서 2022년 11월 25일 오후 5시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성우같은 목소리를 가진 연구기획부장 장희진 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교사들이 하나같이 준비를 많이 한 설명회였다. 먼저 김선우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영신여고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 후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은채 학생의 발표가 있었다. 다음으로 김인경 학교 홍보부장 교사의 발표가 있었고, 박용현 교무부장이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3학년 부장 전찬진 교사가 영신여고의 진로 진학에 대해 소개하였다.우수한 학습환경과 자기주도학습김선우 교장은 영신여고가 산 옆에 있어서 조용하고 공기가 좋아 학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고 소개하였다. 게다가 은행사거리도 가까워서 학원 다니기도 좋고 급식이 매우 맛있다고 한다. 미션스쿨인 만큼 학교폭력이나 흡연이 전혀 없는 학교이고 공부하기 매우 적합한 학교라고 한다. 체육대회를 잠실체육관에서 개최하고 매년 예술제가 있으며 대형자습실은 온돌로 되어 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다. 코로나로 야간자율학습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밤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많고 세특(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 성실하게 기록해 준다고 한다. ‘영어에세이 쓰기반’이나 영어독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어서 문과 중심 학교라는 인식이 강하나 앞으로는 정보나 코딩 쪽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에는 1학년은 파이썬 기초, 심화, 코딩기초를 하고 2학년은 프로젝트 산출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신여고 김선우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을 알맞은 길로 인도하고 경로이탈시 주의를 주는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컴퓨터 자율동아리로 꿈 이뤄영신여고는 문과 중심 학교가 아니며 정보와 코딩을 강화한다는 교장의 말에 이어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은채 학생이 발표자로 나왔다. 정은채 학생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수시에 합격했는데 영신여고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자율동아리를 만든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정은채 학생이 만든 동아리 ‘c.crew’는 현재 영신여고 상설동아리가 되었고, 이화여대에도 ‘이화 c.crew’라는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게임개발챌린지 대회에서 최종 10팀에 선발되어 결선 진출했으며 자신들이 만든 게임앱이 겨울방학에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영신여고가 자랑할 만한 아주 진취적이고 멋진 학생이다.수시와 정시에 모두 강한 학교학교홍보부장 김인경 교사는 고등학교의 선택은 대학입시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좋은 시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영신여고는 인성교육과 알차고 효과있는 학습지도, 효율적 진학지도를 통해 자신 있고 실력 있는 인재를 만들고 있다. 학생들은 모의국제토론과 영자신문반, 인문학걷기, c.crew, 방송반, 만화반, 제과제빵, 매직테니스, 나눔의 기쁨, 선교반 등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인재가 되고 있다. 또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수시와 정시에 모두 강한 학생을 만들고 있다. 자기관리와 성실성을 바탕으로 내신 관리를 하다 보면 수시 준비가 되고 수능점수는 저절로 향상된다. 영재학급은 글로벌리더반, 수학과학융합영재학급, 인문사회영재학급, 융합정보영재학급 등이 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하는 영재학급과 두드림학교, 이공계캠프, 미술공모전, 영신예술제 등의 특별프로그램과 진로진학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어 학생부 종합전형에 유리하다. 교과?비교과 활동관리,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상담, 효율성과 정보력을 갖춘 입시지도 등으로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에도 대비하고 있다. 2024년부터 학생부 기재 간소화로 학생부 교과 위주로 선발을 권고하고 있어서 석차등급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김인경 교사는 “겨울방학 동안 예비고 1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개념 중심으로 공부하고 입학해서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고교학점제 실시로 192학점 이수교무부장 박용현 교사는 영신여고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는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 3년동안 교과 174학점과 창체 18학점을 더해 총 192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필수이수학점을 94학점에서 84학점으로 축소하고 자율이수학점의 범위를 86학점에서 90학점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교과에 대한 균형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단, 국어?수학?영어 총 이수학점이 81학점을 초과하지는 못한다. 2024년 서울대 교과이수기준은 전 모집단위 공통으로 ‘사회 3과목+과학 3과목’ 또는 ‘사회 2과목+과학 4과목’ 그리고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중 1과목을 이수하게 되어 있다. 사회 과목은 도덕과 역사를 포함한다.효율적인 입시지도3학년 부장 전찬진 교사는 대학입시와 진학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수시전형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이 있으며 그 외 논술전형과 실기전형이 있고 6군데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은 대부분 면접이 포함되며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여부가 관건이다. 정시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이며 가군, 나군, 다군 하나씩 3군데 지원할 수 있다. 2022년 입시에서는 서울대 합격자가 3명이고 의대?치대?한의대에 4명이 합격했다. 전찬진 교사는 3학년 담임으로서 효율적인 입시지도로 교사에서 한의사로 꿈이 바뀐 학생, 비교과 활동이 부족한 학생, 내신과 수능이 모두 부족한 학생 등을 모두 합격시킨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2023학년도 입학생 교과목 선택 주요 내용><영신여고 최근 3년 주요대학 합격자 현황(전문대 포함)>(단위: 년/명) 2022-12-02
- [사탐 기획 연재 ②] 사탐, 가장 중요한건 과목 선택이다! “사탐 과목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게 유리한가요?” 이제 곧 수능과목을 선정해야 하는 예비고3, 그리고 교육과정 선택을 해야하는 예비고2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오늘은 대학 입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사회탐구의 과목들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과목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수능에서 사탐은, 9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대입은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탐은 과목이 많고, 과목마다 특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과목을 잘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 : 2023 수능 응시자 수“그렇다면, 과목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① 가장 중요한건 역시 학생의 흥미와 성향입니다. 자료 분석을 잘하는 학생들일수록 사문과 한지, 세지가 잘 맞고, 국어적 감각이 있는 학생들은 생윤과 윤사, 응용력은 부족하지만 성실한 학생들은 동사,세계사 과목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어렵더라도 명확하게 딱 떨어지는 답을 원하는 학생들은 윤사나 정법이 잘 맞는 학생들입니다.② 마땅히 끌리는 과목이 없다면, 그다음으로는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선택을 해야 합니다. 고3 내신이 중요한 학생이라면, “고3때 배우는 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고,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면 “과목 간의 조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③ 과목 간의 조합으로는 “생윤+윤사”, “한지+세지”, “동사+세계사” 와 같이 같은 계열의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내용도 일부 중복되고, 문제 스타일도 유사하기 때문에 함께 선택했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선택입니다.④ 이도저도 아니라면, 남들이 많이 하는 선택을 하는 과목(생윤,사문,한지)이 무난합니다. 아무래도 소수가 선택하는 과목들은 그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몰려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 변별을 하기위해 고난도의 문제를 출제할 수밖에 없구요. 인원이 많은 과목들은 아무래도 허수가 많기 때문에 등급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탐 과목 소개와 선택시 고려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위의 내용은 전반적 특성이기에 학교와 학생의 개별 상황에 따라 훨씬 복잡한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학생의 성향과 진로, 교육과정 등을 모두 고려하여, 후회 없는 과목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사탐 기획 연재 ①] 어려워지는 사탐,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대비한다![사탐 기획 연재 ③] 효과적인 사탐 공부 방법황 나리 원장SR사회탐구학원 2022-12-02
- 입시의 전략적 선택, 수능 과탐!! 1년 로드맵으로 대비하라! 2024 수능까지 D-350,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지도 않았으나 이미 2024 수능 디데이는 스타트를 끊었다. 본격적인 입시의 시작은 12월 지금부터임을 알리듯이 우리 SR과탐으로 수능 대비 과탐 수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 계획에 맞춰 다음 1년 간의 과탐 대비 로드맵을 따라 충실히 학업에 임할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으로 대비를 시작하였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야만 할 것이다.<12월~2월> 수능 과탐 ‘개념’ 탄탄하게 1회독하기본격적인 수능 과탐 대비 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수능형 개념’ 숙지이다. 대다수 수험생이 선택하는 물, 화, 생, 지 1과목은 고2 내신 대비에서도 한번쯤은 다뤄봤을 개념이지만, 내신형 개념이 아닌 철저하게 ‘수능형 개념’으로의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이 기간에 탄탄한 개념 숙지가 진행되지 않아, 6월 모의고사 이후 큰 위기를 겪는 경우가 너무 많다. 6모 이후 진행되는 상담에서 보면, 과탐은 좀더 늦게 시작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이 기간을 활용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지엽적인 문제들은 사실, 정확한 개념의 숙지가 부족하여 느끼는 생각임을 깨우쳐야만 한다. 겨울방학 기간동안은 일단, 연계율이 높은 EBS 수능특강을 선정하여 구석구석 빠짐없이 전범위 1회독을 마쳐야 한다.<3월~6월> ‘심화 개념+기출 분석’으로 출제 유형 파악하기이 기간은 여러 문제집에서 얻은 단순한 암기식의 이해가 아니라, 어떤 개념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변형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된’ 심층 이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지구과학Ⅰ에서 ‘엘니뇨, 랴니냐’는 흔히 동태평양의 표층 수온 변화로 그 개념을 설명하지만, 수능, 모의고사 문항에서는 이를 ‘해면 기압 편차, 동서 방향의 풍속, 등수온선의 깊이 편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하여 자료나 선지를 구성한다.또한 최소 3개년의 ‘고3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 유형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어떤 싸움에서든 상대를 먼저 알아야 승자가 될 수 있듯이, 정확한 기출문제 유형 분석은 어떤 개념과 문제풀이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자가 어떤 선지를 구성하여 자료를 분석하게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가 숙지한 개념이 어떻게 문제로 출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7월~8월> EBS 수능완성 ‘낯선 문제 연습’으로 개념 빈틈 없애기이 시기는 지금까지 2~3회독한 ‘수능 개념’과 ‘기출 문제 분석’으로 익힌 문제 유형을 바탕으로 낯선 문항에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6월경 출간되는 EBS 수능완성 교재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과탐은 특히나 기출문제나 EBS 수능 연계 교재를 기반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기본서로 하여 기본 개념 숙지 뿐만 아니라 낯선 문항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특강 3점 문제, 수능완성 문제는 낯선 그래프나 도표, 그림 등을 제시하여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다수 다루고 있으므로, 이러한 낯선 문제를 풀어보며 수험생 자신이 숙지한 개념의 빈틈을 계속 메꾸어 가야 한다. <9월~11월> 마지막 실전 모고 반복으로 실전 감각 기르기9월부터는 실전이다. 남은 두 달여의 시간 동안은 무엇보다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의 모의고사 풀이 연습이 중요하다. 수능 과탐은 30분 동안 20문항을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과목이므로,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실전과 같은 시간과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내는 연습을 반복하여,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는 연습처럼 긴장하지 않고 20문항을 풀어내야 한다. 수많은 반복은 실제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줄여주어 실수를 최소화하고, 이로써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다.SR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2-12-02
- 2023학년도 대진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조영동, 이하 대진여고)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7시 소강당에서 자양관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34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조영동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안전한 학교생활, 학년별 변화와 성장 순으로 소개했다. 2부에서는 수리과학부, 인문정보부, 연구기획부에서 대진여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_교무부장교육과정은 자율적, 창의적, 도덕적 인격 형성, 학생의 적성과 대입 제도에 맞게 편성해야 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를 반영해서 편성하며 학교의 경쟁력을 보여준다. 따라서 대진여고의 교육과정 장점은 진로 선택의 다양함이 보장되는 교육과정, 변화하는 입시 체계를 반영하는 교육과정, 교과안에서 활동의 다양성이 있는 수업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조, 대진여고 2023 신입생 교육과정>교육과정과 연계한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에 있어 학생의 개별적 역량, 배움의 동기, 과정, 결과 변화에 대한 정보를 기재한다. 학생 개인의 학업 역량과 성취 수준을 보여주는 내용을 기재하며 경쟁력을 보여준다.대진여고의 경쟁력?대진여고는 ‘수시와 정시가 강한 학교’로 수능과 연계한 학습으로 첫째, 교과 시간에 수능과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 둘째, 중간, 기말고사에 수능형 문제 출제, 셋째, 방과후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수능과 연계한 수업 및 자료를 제공한다.아울러 대진여고는 첫째, 수능 준비를 계속해온 학교로 경쟁과 도전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둘째, 다양성과 활동성 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진학 실적이 우수하다. 셋째 높은 교사의 만족도를 꼽는다. 학생에 대한 애정과 관심, 소통하는 우수한 교사가 포진되어 수시로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중학교 생활과 달라지는 점, 준비할 것_ 1학년 부장▶학교생활 적응첫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8시 등교를 위해 일찍 등교하는 습관, 시간을 엄수, 아침형 학습형 습관을 갖춰야 한다. 둘째, 수업은 곧 내신과 직결된다. 7교시 수업이 진행되고, 고등학교 생활은 수업과 시험의 연속이다. 이에 집중하기 위해 예습은 필수요건이다. 셋째, 16시 하교로 고교 생활의 성공과 실패는 오후 4시 ~ 7시다. 학습계획과 실행을 준비하자.▶학교안에서 공부습관 세우기먼저 월,화.목 8교시 (16:30-17:30)에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방과후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6시~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운영한다. ▶진로 설정 및 탐색의 시기대진여고에서는 신입생 OT에서 진로설계표를 제공한다. 1학년 다양한 교육활동- 2학년 구체화되고 심화된 교육활동 ? 3학년 상급학교 진학 및 사회인으로 필요한 역량 강화를 돕는다.아울러 2023학년 미리 보는 신입생 준비물로 대진여고 1학년 과정 추천 도서 목록을 공유하고, 희망 분야과 관련한 추천 도서를 미리 읽어올 것을 조언한다.#대입전형 이해와 대진여고에서 ‘좋은 나’로 성장하기_ 2학년 부장2026학년 대입에서 눈여겨 볼 것은 대학 전형의 간소화, 내신과 수능 비중의 증가, 수치로 보이지 않는 역량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변별력이다.대진여고에서 ‘좋은 나’로 성장하기 위해서 1학년은 강한 학업 의지와 공부 습관, 진로탐색의 시기를 보내고 2학년은 1학년과 3학년 사이의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1학년에 이어 학력 보강, 진로에 대한 심화활동과 탐구를 통해 3학년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성실한 학습태도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 습관 만들기대진여고는 야간자율학습의 내실화를 위해 성실관 지정좌석제로, 담임교사가 순환 감독 교사로 참여한다.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내실화한다. 모의고사, 내신 학업성적 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교사간 공유하고, 학부모 상담과 담임-학생 상담한다.▶교육활동 심화를 통한 성장1학년 교육활동을 2학년 때 구체화·심화한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학생이 잘 선택하여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부장교사와 담임교사의 상담자료를 공유해서 상담에 활용한다.▶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한 성장학급 활동을 통한 소통 및 민주적 시민 자질 함양, 교육 여행, 수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26 대입 및 진학실적, 입학전 준비할 것 _ 3학년 부장대진여고의 최근 4개년간 진학 현황과 수시·정시 합격생의 비율을 공유하며, 대진여고는 수시는 물론 정시에서도 경쟁력 있는 명문여고임을 설명했다. <참조, 표1 표2>그렇다면 고교 입학전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하는 수험생이 좋은 대학 간다며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오지랖이 넓은 학생은 성적이 덜 나온다는 말로, 자신에게 집중하길 바란다. 진로와 관련한 생각을 많이 해야 진로 탐색과 설정에서 유리하다. 아울러 독해력은 모든 성적의 기본인 만큼 독서를 적극 추천한다.Tip> 대진여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수리과학 프로그램_ 수리과학부▶수학 과학 영재학급 : 2023년 2월 초 모집 공고를 내고 2개 학급 4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담임 추천서와 중학교 생기부를 토대로 한 서류평가(40%), 2단계 중학교 전 밤위에 대한 수학 과학 지필고사(40%), 3단계 수학 과학교과와 인성 면접(20%)으로 선발한다.▶융합과학 아카데미 : 2학년 대상 진로 선택 방향을 제시한다. 생기부, 동아리기록, 과목별 세특, 진로활동에 기록한다. 내신(40%)+지필고사(50%, 수학)+면접(10%)으로 선발한다.#인문사회 프로그램_ 인문정보부▶ 인문?사회 영재학급· 인문사회학 아카데미 : 1학년은 인문 사회 영재학급 11명을 선발한다. 정치와 경제, 현대사, 철학, 영어 디베이트 등 교과 활동과 진로탐색 특강, 인문사회 과제 연구 등 리더십 교육을 시행한다. 2학년은 인문?사회학 아카데미로 8명을 다시 모집해 독서와 토론, 글쓰기 등 심화활동을 진행한다.#미래융합 프로그램 _ 연구기획부▶ 글로벌 페스티벌·아카데미·강연 :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 유명인사를 초청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원어로 토론을 진행한다. 주한 스페인 영사, 프랑스 대사, 국제 NGO 단체 대표 등이 차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자유주제로 TED 강연도 한다. <표1> 대진여고 최근 4개년 주요대학 진학 현황 (단위 : 명) <표2> 대진여고 서울소재 대학교 정시· 수시 합격 현황(단위 : 명) <대진여고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1학년><2학년><3학년> 2022-12-02
- How To 수능영어만점 국어는 쉬웠던 반면 영어가 어려웠다는 반응들이 대체로 많았다. 영어 영역에서 등급 확보가 어려워 수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지난 11월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수능 직후 나온 연합뉴스기사 일부를 발체한 내용이다. 수능영어가 절대평가 되었지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서 재수를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고2 까지 평소 모의고사에서 90점대 이상을 받아서 영어는 당연히 1등급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88점으로 2등급을 받아 수능최저학력 기준에 미달이 되는 안타까운 사례도 꽤 있는 것 같다.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등학교 영어는 크게 수능영어(절대평가)와 학교내신영어(상대평가)로 구성된다. 아시다시피 수능영어는 절대 평가 이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이다. (하지만 내신영어는 상대평가라서 4%까지가 1등급이고 11% 까지만 2등급이다. 고교내신영어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다음 글에서 따로 다루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수능영어 내용만 다루려고 한다.) 수능영어는 전체가 45문항, 배점은 100점이다. 45문항 중에 듣기는 17문항이고 배점이 37점, 독해는 28문항 63점이다. 수능 영어에서 우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듣기 만점이다. 앞서 수능영어 배점에서 보듯이 듣기 비중이 37%이다. 참고로 수능 듣기는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다. 독해에 비해 듣기의 난이도는 현저히 낮다. 하지만 2등급이하의 학생들은 다 맞는 경우가 드물고 1~3개씩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단어를 열심히 외운다고 해서 듣기 만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듣기표현들을 따로 외워야 한다. 모르는 단어와 표현은 그저 의미 없는 소리에 불가하다. 아는 만큼 들린다. 단어와 표현을 익힐 때 의미와 스펠링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같이 익혀야 한다. 수능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추천하는 방법은 수능듣기 받아 쓰기(Dictation)이다. 받아쓰기를 하면서 반드시 내용 파악을 하고 문제유형도 익혀야 한다. 문제유형에 익숙해져야 듣기문제 해결 능력도 증진 시킬 수 있다. 시간도 필요하다. 듣기 실력 향상은 최소 3개월~6개월 정도 영어 듣기에 노출되어야 한다.수능영어의 가장 큰 비중은 독해다. 63% 이다. 독해는 영어로 Reading Comprehension 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다. 내신 위주의 영어를 배운 학생들의 특징이 있다. 지문을 이해 하려고 하지 않고 분석하려고 한다. 심지어 문법적으로 분석하는 학생들도 있다.(내신수업이라면 필요하다) 어떤 학생은 지문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모르는 단어를 찾는다. 무의식적으로 문장의 중요도와 상관없이 밑줄을 치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학생들의 특징은 지문을 다 읽고도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문제의 유형에 맞게 글을 이해하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외국어 자체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 수능 독해문제를 풀 때는 한국어를 읽듯이 읽고, 문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속도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다.또한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여러 유형중에 주제,제목,요지,빈칸 문제는 모두 주제(핵심내용)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특히 빈칸추론문제(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형) 경우에 빈칸 앞뒤만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속설을 믿고 있는 학생들이 꽤 있다.(강사분들도 있다.) 하지만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배포한 수능영어 출제매뉴얼에 따르면 ‘ 빈칸의 바로 앞 또는 뒷 부분만 읽고서도 답을 할 수 있도록 출제해서는 안되다’ ‘빈칸 문제는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나 주요세부사항에 빈칸으로 한다’ 고 기술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빈칸 추론 문제는 주제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빈칸을 만들도록 지시하고 있다.지문에 거의 모르는 단어 없는 학생들 중에도 답을 못 찾는 학생도 제법있다. 반면에 모르는 단어가 있는대도 글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답을 찾는 학생들도 있다.(물론 선택지의 영어문장은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수능영어 지문을 읽을 때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Reading Comprehension(읽고 내용이해)에 포커스를 두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자. 단락의 구조를 파악하고 전체를 보는 법을 익히자. 이것이 수능 영어독해의 정복의 지름길이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12-02
- 입체적 『Personal Training』에 진심을 담다!! 다년간 영어 학습에도 보완되지 않는 취약유형 우리 학생들이 여러 학원과 과외 등을 통해 영어를 공부해 왔지만, 많은 경우 여전히 문법과 영작이 취약하고, 문법도 어느 부분에 구멍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수능 독해의 특정유형은 그 접근법도 잘 모르고 느낌으로 푸는 학생 또한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매번 고등부 모의고사를 풀지만 계속 같은 등급에 머무는 중/고등학생도 그런 경우입니다. 고3이 돼서도 빈칸 약하고 문장넣기 약한 학생이 너무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지원을 앞두고 있는 예비고1 중등부 학생들은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의 내신 문제 유형을 내가 얼마나 잘해낼지 가늠이 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불안합니다. 학원 진도만으로는 보완이 어려운 이러한 취약 영역을 각 영역별(문법, Voca, 영작, 독해, 듣기) 개인별로 정확히 진단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각 개개인에 맞는 입체적 P.T를 진행함으로써(2가지 영역 동시진행) 이 심각한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수능 1등급 등 원하는 수준에 최단기간 도달 할 수 있고, 각 고등학교별 내신 핵심유형들(어법 어휘 변형문제, 빈칸추론, 조건영작, 문단요약, 외부지문 출제)은 지원 학교에 맞춰 지원 학교별 사전 훈련을 통해 원하는 1/2등급 내신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고등내신/수능 전문가와 단계별 1:1 개별 Coaching최고의 전문 강사진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습니다. 아~ 빈칸추론, 문장 넣기, 순서는 이런 논리로 접근해야 하는구나, 논리 독해/ 리딩스킬은 이렇게 도움이 되는구나, 수능어법의 본질은 이거였구나, 키워드 찾기, 키워드가 이렇게 재진술 되는구나, 내가 가려고 하는 고등학교 내신 변형문법은 이렇게 출제 되는구나, 어휘문제도 이렇게 변형출제 되니 동의어/반의어를 같이 암기해야 하는구나, 해석은 이렇게 하는 게 정석이구나, 노트필기와 오답노트 작성이 왜 중요한지 등등은 수업 시작과 동시에 우리 학생들은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수준별 정규수업을 하시는 전문 강사진이 그대로 학생 개개인의 P.T를 담당합니다. 또한 각 학생들은 자신의 영역별 취약유형을 각 단계별로 해결하고 자신의 진도표에 맞게 지속적인 1:1 Coaching과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정규수업 수강생 모두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고등부 연계학습 커리큘럼중등부부터는 영어 학습의 목표가 분명합니다. 시험 영어를 잘하는 것입니다. 중등내신 만점고등내신 1등급, 수능 1등급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효율적인 학습과 정통학습법으로 영어 학습시간을 단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중학생 때 시험 영어를 시작하면 전체 커리큘럼은 위 목표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계가 되어야합니다. 중학교 따로 고등학교 따로가 아닙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개별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관리도 필수입니다.빡세고, 치밀한 학습관리와 피드백공부도 습관입니다. 매일 암기해야하는 단어와 구문, 과목별 과제물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미완성시 추가 과제물이 제공됩니다. 매주 Weekly Test를 진행하고 미 통과 시 추가학습이 진행됩니다. 예비고1 부터는 매주 수능모의 고사가 진행되고 해설수업과 오답노트작성이 진행됩니다. 모든 테스트 결과는 학생, 학부모님과 공유됩니다.영어성적은 만들어 집니다영어 기본이 약한 중위권 학생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내신/모의고사 등급이 반드시 올라갑니다. 특히 고등내신은 각 학교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학교별 변형문제를 자체 제작하고, 수차례 반복 훈련을 하면 3등급도 1등급으로, 4등급도 2등급으로 만들어 집니다. 문제는 그 기본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 겨울 방학이 몹시 소중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아울러 올 해 어렵게 나온 수능 영어에도 본원 고3생들은 대부분 1/2 등급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내가 약한 부분이 채워져야 영어성적은 올라갑니다, 만들어집니다.각 고등학교별 내신 핵심 유형고등학교의 내신 문제는 수능유형을 기반으로 출제되지만, 각 학교별 서술형 비중이나 등급을 결정하는 핵심유형 등이 서로 다릅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대비책은 다음 번 기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동길 원장김동길 영어학원 2022-12-02
- 겨울방학, 상위권대 편입합격을 위한 골든타임 혼돈의 신·입학, 편입은 확실한 대안최근 문·이과 통합수능은 본래의 의도와 달리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재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낳았다. 작년 수능을 통해, 기존에는 본인 수능등급으로 가능했던 대학의 불합격, 그리고 기대에 못 미친 대학/학과로 입학해야 되는 결과를 받아들인 수험생들이 다수 발생되었다. 결국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재수생 비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정시모집은 확대됐으나, 선택과 지원방식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제도가 수험생들을 포용하지를 못하는 셈이다. 당분간 정시에서의 혼돈이 불가피해 지면서 수험생들은 수능에만 집중해야 될 이유가 더욱 적어지고 있다. 이미 제 2의 대학입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편입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편입은 3학년으로 진학하여 졸업 및 사회진출이 빨라진다는 장점 외에도, 인문계 편입영어, 자연계 편입영수 1~2과목 준비에 집중, 시험일자가 겹치지 않으면 다수의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 이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정시의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다음과 같은 타입의 수험생에게는 편입을 적극 권장할 수 있겠다.- 통합수능으로 인해 불만족스러운 대학에 입학, 재학 중인 1학년생- 현 대학 전공 학습과 진로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공계로 진학하고픈 인문계- 재수/반수를 고려중인데, 1~2과목 성적이 너무 안 나와 성공의 확신이 없는 1학년생- 인서울대학에 다니고 싶은데, 수능 전과목 준비를 다시 할 엄두가 안나는 지방대생겨울방학부터 기본기 확립 - 상위권대 합격의 핵심영어/수학 1~2과목 준비만 하면 되나 충분한 기초학습이 중요한 편입준비의 특성상, 1학년 때부터 준비할 수 있다면 상위권대 합격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1학년 때 독해에 필요한 기초문법, 어휘 및 구문해석능력, 그리고 기초수학을 정리해 두면 2학년 때 상위권대 유형 문제풀이와 전형준비가 수월해지는 것이다.편입학원에서도 이미 7월부터 1학년 반을 개설, 수험생 레벨에 맞춰 인서울/상위권반으로 나눠 영수 기초를 지도하며, 1월에도 24학년도 편입을 대비하는 집중과정이 생긴다. 재학 중인 학생들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학업에 부담 없는 선에서 기초실력을 천천히 다지게 도와주는 것이다.특히 학교가 멀거나 인강에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실시간라이브 및 수업녹화영상물을 제공하지만, 철저한 출석관리와 어휘테스트를 통해 자기주도형 학습이 어려운 인강의 단점도 커버한다. 1월기초반을 통해, 학점은행제 출신으로 서성한 경영학과 동시합격부터 대진대에서 국민대 자연계열 편입에 성공하는 등, 재수로는 이루기 힘든 2~5단계의 대학등급 점프업을 이뤄낸 사례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정확한 편입정보와 준비전략 필요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상담을 통해 정확한 편입정보와 내 상황에 맞는 준비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현재 1학년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겨울방학이다. 2학년 학업과 편입준비를 병행하면서 합격한 사례들은 많은데, 이들의 공통점은 겨울방학을 잘 활용했다는 것이다.암기를 수반하는 문법과 어휘의 기본기 정립이 초반에 중요한 편입공부의 특성상, 시작 시기가 겨울방학인지, 3월인지는 큰 차이를 만든다. 학원을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 4~6등급이었기 때문에, 문법기초와 구문독해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확실히 다지게 만드는 것이다. 편입에서 영어가 필요하다고 하니 익숙한 토익부터 손대는 학생들이 있는데, 편입과 토익은 엄연히 다른 유형의 시험이며 토익전형 대학들도 줄어들고 있어 좋은 방법이 아니다.가까운 편입학원에 방문하여 최신 편입정보와 내게 맞는 겨울방학 공부전략을 꼼꼼히 정리하고 준비를 시작해보자. 정시로 좌절감을 맛본 수많은 수험생들이 편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대학과 전공과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강준호 원장김영편입 노원캠퍼스 2022-11-28
- 사탐전문학원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 오픈 사탐전문학원인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이 중계학원가(은행사거리)에 오픈했다. 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이곳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학원에서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교재, 수업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수강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대한민국 경제 1타 우영호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 민정이투스 온라인 역사 1위 박윤석실천이성학원은 수능과 내신 모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수능과 내신 관리 시스템은 각각 크게 세 가지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능관리 시스템은 무제한 복습 영상 제공, 매주 진행하는 자기주도 문제 풀이, 학원 자체 사탐 모의고사로, 내신관리 시스템은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로 이루어져 있다.실천이성 사탐전문학원에서는 오픈에 맞춰 12월 8일과 18일, 2차에 걸쳐 오후 1시와 저녁 7시에 각각 2회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차 모두 오후 1시에는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선행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7시 설명회는 1차(12월 8일)에서 고3 & N수생 대상 ‘사탐(사회문화, 생활과윤리) 학습전략’ 설명이, 2차(12월 18일)에서는 고3 & N수생 대상 ‘사탐 전과목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과목 강사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각각 과목과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이후 학생 및 학부모와 1:1 상담도 시행할 예정이다. 위치 노원구 한글비석로 227(중계동 이진빌딩) 8층문의 02-937-7002 2022-11-25
- 예비고1 다섯 번째, 학원 선택의 기준 학원을 다니는 목적, 학원의 장점과 단점흔히들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수업을 듣는 시간은 공부를 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교육비는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왜 학원을 보내지 말라는 말에 동의하면서도 사교육 시장은 커져만 가는 것인가? 이에 대해 답하기 위해 학원을 다닐 때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학원의 가장 큰 단점은 비효율성이다. 수업을 듣는 것보다는 글을 읽는 게 훨씬 빠르다. 하지만 학원의 가장 큰 장점도 효율성이다. 혼자서 알거나 깨닫기 위해서 써야 하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학원의 또 다른 단점은 자칫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잘 짜여진 커리큘럼, 과제와 테스트는 아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회피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학원의 또 다른 장점 역시 잘 짜여진 커리큘럼, 과제와 테스트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집에서는 만들기 힘들기 때문이다.결국, 학원의 장점과 단점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 같다. 그래서 학원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학원을 다니는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단점은 줄이고 장점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목적에 맞춰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다.학원 선택의 기준 첫 번째, 균형 맞추기학습 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우선 과목별 균형, 수업과 자습의 균형, 학원 과제와 스스로 하는 공부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이것은 일주일의 계획표를 그려보면 된다. 시간 계산만 소개해 보면, 일주일을 기준으로 가용 시간을 먼저 계산해 본 후, 10~20% 정도를 뺀 시간을 실제 가용 시간으로 설정한다. 여기에서 학원 시간과 각 학원별 과제 및 테스트 준비 시간을 뺐을 때, 가용 시간의 30% 이상은 남아야 한다. 그래야 혼자 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만약 학원 수업과 과제를 따라가는 것이 버겁다면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것을 방학 중, 학기 중, 내신 대비 기간으로 나누어 판단해야 한다.다음으로는 복습과 선행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이것은 현재 아이의 수준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특히 학년 연계 학습이 중요한 과목일수록, 현재 부족한 점이 많다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보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데 더 시간을 써야 한다.학원 선택의 기준 두 번째, 수능형 수업수능형 수업이라 했지만 수능 공부라는 것이 별게 없다. 그냥 사고력 위주의 학습, 쉽게는 원리와 이해 위주의 학습을 말한다.고1 때는 내신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흔히들 한다. 하지만 이것이 암기 위주의 수업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곤란하다. 근래의 내신 공부는 암기 위주로 진행되는 경향이 짙다. 암기가 나쁜 것은 아니다. 암기는 이해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은 암기 위주여서는 안 된다.수업은 아이들이 혼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공부할 것을 알려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이해의 의미를 알고, 공부의 의미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내신 과몰입형 공부는 지양해야 한다. 내신은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외울 것은 확실하게 외운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평상시에 실력을 키울 수 있다.학원 선택의 기준 세 번째, 좋은 수업과 적절한 관리학원에서 수업과 관리는 선택의 문제이다. 10시간 중 수업에 쓰는 시간과 관리에 쓰는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한정된 시간을 교재 연구에 쓸 것인가, 아이들 관리에 쓸 것인가. 당연하게도 관리에 쓰는 시간이 많을수록 수업 시간은 줄고, 교재 연구에 쓸 시간도 줄어들 것이다.당연히 학생들에게도 이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요즘은 관리, 그중에서도 아이들을 붙들고 있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관리는 아이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 이상의 관리는 아이들을 수동적으로 만들 뿐이다. 학원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곳이 되어야 한다.선택은 어렵다. 하지만 올바른 선택이 학원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이에게 필요한 수업을 찾아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한얼국어학원 원장, 조지웅 2022-11-25
- 역사상 최악의 독해력 세대, 현 예비 고1 이 제목은 필자가 지어낸 것이 아니라 54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 공부방법을 다루는 모 유튜브 싸이트에서 공개한 방송의 제목이다.대치동 강사들은 현 고1 예비가 “ 역사상 최악의 독해력 바보 ”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최악의 독해력 바보가 된 이유는?코로나로 인한 2년 넘는 기간의 학교에서의 비대면 수업은 학생들의 독해력을 개별적으로 체크하고 향상시킬 선생님들의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해버렸고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만을 수동적으로 들으면서 텍스트를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능력을 상실해버렸다.독해력이 없으면 나타나는 증상은?첫째,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주도 학습이 불가능하다. 많은 학생들은 텍스트를 읽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학원에 의존하게 되고 강사가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는 강의를 마치 드라마보듯이 공부 구경을 하게 된다.둘째, 시험시간에 시간이 항상 모자란다. 글을 여러번 읽어야 이해할 수 있거나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필자 학원에서 독해력 훈련을 1년 이상 했던 S고 출신 이모군은 이 훈련을 하고 나서 제일 달라진 점이 “ 공부 속도” 였다고 이야기 한다. 1학년 내신 5.6등급인 이군은 지금 성대 경영학과 신입생이다.셋째, 열심히 학원을 다녀도 혹은 열심히 암기해도 점수만 변동이 있을뿐 성적대는 절대 변하지 않게 된다.동화책 위주의 독서 폐해와 수능공부의 핵심동화책 위주 독서를 한 아이는 특히 서둘러야 한다. < 아동문학 감상능력>과 < 비문학 독해력>은 글 읽는 방식과 두뇌의 작동 기전은 물론, 길러지는 역량들이 전혀 다른 두뇌활동이다. 자녀가 동화책 위주 독서를 방대하게 한 아이라면 독해력 훈련을 서둘러야 하고시기를 놓치면 모든 공부를 암기에 의존하는 학습 부진아가 된다!수능공부의 핵심 능력 또한 독해력이다. 독해력은 방대한 독서에 의해 길러지는 능력이라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독해력 기를 생각은 포기하고 지문 분석 연습을 통해 답을 찾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독해력은 “기르는 것”이 아니라 “교정하는 것”이다. 두뇌 오류관성만 체계적으로 교정하면 독해력은 단기간에 회복이 된다! 문자 정보 처리능력이 개선되므로 국어는 물론 영어 와 수학, 심지어 탐구 과목 까지 성적 향상이 일어난다.최상위권의 글을 읽는 방법은 따로 있다!최상위권 독해능력의 핵심은 < 의미단위 읽기 > 이다. 독해는 눈과 뇌가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눈으로 한자 한자 또박 읽거나 문장을 분절해서 눈이 받아들이면 두뇌는 절대 정보 처리를 제대로 할 수 없고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최상위권의 공부 속도를 따라 갈 수가 없다.해결책은 비문학 책을 200권 읽거나 독해력 훈련을 하거나...수학 현우진 선생님은 공부 방법 강연에서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때 과목 공부를 포기하고 미친 듯이 200권의 비문학책을 읽어서 전교 1등으로 올라 설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개학날 아버지가 읽고 있는 신문기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이야기 한 다. 바로 최상위권 독해력을 완성한 것이다. 독해력은 훈련으로 교정된다. 강의를 들어서 절대 해결할 수 없다. 절차적 기억이 작동하는 독해력은 직독, 정독하는 훈련 밖에 답이 없다.서울대생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과목은 수학이 아니라 국어 이다!공부는 결국 본질이 독해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최상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이미 수학이 아니라 국어이다. 자사고 특목고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도 의대 및 최상위 대학을 가기 위해서도 비문학 독해력을 완성해야 한다.하 재송 원장메타포스학원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