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1 한국사·통합사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두 달 간의 방학 기간이 마무리되고 어느덧 새롭게 1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올 한해 학교 시험에서 마주하게 될 한국사와 통합사회 과목에 대한 공부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고1 내신 관리의 중요성과통합사회-한국사의 비중 최근 입시에서는 전반적으로 내신이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정성에 문제가 제기된 비교과 활동(자율동아리 활동, 개인봉사활동 등)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시 전형 내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이 줄어들고 내신 성적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교과 전형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1학년 내신의 반영 비율이 낮은 경우가 많았으나 교과 전형이 있는 상위 15개 대학 대부분에서 고등학교 전학년 내신 성적 반영 비중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전학년 합 100%). 수시 전형에서 반영하는 내신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총 5학기입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내신의 40%를 차지하는 1학년 내신 성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탐구 과목 내신은 국영수와 함께 모든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반영하는 과목입니다. 이는 인문계 학과든 자연계 학과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현행 교육 과정상 한국사는 주당 3단위, 통합사회는 3~4단위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국어?영어?수학이 각각 4단위인 것을 감안하면 등급 산출에 있어 이에 준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탐구 과목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확률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한국사·통합사회 공부 …“단순 암기만 잘한다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회 계열 과목의 경우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시험 전날 흐름 정도만 파악해두면 무난히 90점대가 나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한국사?통합사회의 경우 내신 변별력을 위해 중학교에 비해 훨씬 어려운 문제가 출제됩니다. 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쌓여있는 과목이기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개념을 직접 제시하기보다는 고난이도 사료를 해석하게 하거나,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하여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라 시대에 3년에 한 번 촌락문서를 작성하여 세금을 걷었다."는 개념에 대해 중학교에서는 문서의 이름만 외워도 문제를 맞출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촌락문서를 2년에 한 번 작성하였다."는 선택지로 바꿔 출제하여 오답을 유도하는 식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한국사에서는 중학교 때 거의 다루지 않는 근현대사 내용이 75%를 차지하는데, 많은 암기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통합사회의 경우 학교별·교사별 특성이 크게 반영되는 과목입니다. 특히 담당 선생님에 따라 통합사회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는 고3 수준의 개념을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통합사회 교과서에는 ‘온대 기후’라는 기초 개념만 등장하는데, 학교에서는 ‘지중해성 기후’, ‘서안 해양성 기후’ 등 고3 세계지리 수준의 심화 개념을 다룹니다. 개념을 외운다고 해도 시중 통합사회 문제집으로는 관련 문제를 풀어보기 어려워 막상 시험에서 문제를 접한 후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게 됩니다. 때문에, 고등학교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훈련하듯 외우는 것만이 답입니다. 수업시간에 기본적인 흐름을 익혀둔 뒤, 시험 몇 주 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반복 학습을 통해 교과서 문장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통합사회의 경우에는 교과서 내용 및 자료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특성에 따른 출제 경향에 맞춰 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는 개념이 방대하고 공부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통합사회는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SR사회탐구에서는 학교별로 수년 간 내신 대비 경험이 있는 강사들이 각 학교에 맞는 교육과정과 기출유형에 맞게 한국사?통합사회 내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하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SR사회탐구의 내신 대비 과정이 모범 답안이 되어드리겠습니다!박 석규 선생님SR사회탐구학원 2023-02-24
- 입시의 자신감은, 고등 입학 첫 중간고사에서부터!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한 예비고1 학생들이 고등 입학과 동시에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첫 시험 1학기 중간고사 대비이다. ‘이제 입학인데 벌써부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아직 중계동 일대 학교의 치열한 내신 경쟁을 모르는 안이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대학 입시와 직결되지 않는 중등 내신시험은 시험 일주인 전에 시작해도 상위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학교 내신만으로도(학생부 전형) 서울 상위권 대학의 합격증을 선사하는 고등 내신시험은 상위권 1,2 등급을 반드시 갈라야 한다는 목적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학교 수업만으로는 1등급을 받을 수 없는 고난도의 문제가 내신에서 출제되는 이유이다. 특히 과학은 개념 이해만으로는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 없이는 시험장에서 손도 못대는 문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에 이번 기고에서는 몇 개 학교의 통합과학 내신 시험의 특성을 알아보고, SR과학탐구학원만의 통합과학 내신 대비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고1 ‘통합과학’ 내신 시험의 특성> <‘학교별’ 맞춤형 내신 대비는 필수>통합과학은 학교별, 교사별, 교과서별 특성이 매우 차이가 나는 과목으로 그에 적합한 학교별 내신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고1의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전공한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과서 위주의 개념 확인 문항부터 수능, 모의고사 유형의 고난도 문항까지 학교별로 다양한 특색을 보일 수 있다.따라서 우리 SR과탐에서는 고1 대상 ‘학교별 맞춤형 내신대비반’을 운영한다. 학교별 내신 유형을 파악하지 못하면 본인이 들인 시간과 노력 대비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 교과서 또는 학교별 부교재 중심의 개념 숙지를 기반으로 우리학교만의 학교별 문제풀이를 통한 내신대비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또한 매주 TEST를 실시하여 공부의 흐름을 놓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이며, 누가 더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혼자 하기 어려운 치열한 내신 경쟁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빈틈없이 준비하는 우리 SR과탐의 강사진들이 계속 함께 할 것이다.SR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3-02-24
- 수I, 수II 필승 학습법 근본성에 대한 고찰. 이제 곧, 3월 신학기가 시작된다. 그것은 작년에 고1이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고교과정에 적응할 수 있는 시기였다면, 반면에 고2가 된 학생은 대학입시와 가까워진 코앞의 상황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돼버렸다. 역설적으로 작년 내신 등급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샘이기도 하다.고2는 내신만큼 모의고사도 챙겨야하는 중요한 시기다. 모의고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년 수능 얘기를 빼먹고 지나칠 순 없다. 작년 수능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자. 작년 수능에서 수학은 제 작년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게 출제됐다. 작년 수능 사례로 6, 9월 학평에서 수학 상위권 학생들이 실제 수능에서는 수학 등급이 떨어진 경우를 빈번하게 찾아 볼 수 있다. 고등 수학은 공통( 수I, 수II), 선택 과목(미적분, 기하, 확통)으로 나눠지는데, 작년 수능 수학에서는 선택과목 체감도가 높았다. 반면 공통부분은 보통의 난이도 체감 온도다. 그 이야기는 6,9월 학평에서 상위권이던 학생들이 선택 과목을 많이 어려워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중, 하위권 학생들이 공통 과목에서도 미로에 갇혀 버렸다. 즉 고2때 배우는 수학 공통 과목을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들고, 고3때 선택 과목에다 얼마만큼 시간을 투자하느냐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은 고2학생들은 공통과목을 공부하면서도 수시, 정시로 구분한다.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고2때 내신을 준비하면서도 충분히 수I, 수II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데 그 방법을 모르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 의문은 곧 필자에게 또 다른 의문을 가져다주는데 다름 아닌 학생들이 수I, 수II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수학을 단순하게 여길 수 있는 학습 방법에서 즉 가장 근본적인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 봤다.자 당장 우리가 넘겨야 할 산, 2학년 1학기 수I 중간고사를 예로 들어보자. 2학년에 올라가서 처음 치르는 1학기 중간고사 시험범위는 대부분 학교에서 지수로그와 삼각함수그래프까지로 정한다. 중간고사 시험범위는 만만치 않은 양이지만,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기 전 가장 기본적인 학습을 생각해보자. 내가 얼마나 고1학년 때 배웠던 수상, 수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는지 말이다. 이게 무슨 말이지? 아니 수I을 공부하는데 갑자기 수상, 수하가 왜 튀어나와? 라고 반문할 것이다. 그런데 지수로그 삼각함수에서 기본적인 변환과 계산이 이뤄져야 그 다음 응용문제도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된다. 작년 중계동 학교 가운데 하나인 재현고 내신 시험에서도 이러한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다. 또 하나. 학생들의 심리적 측면을 이야기 해보고 싶다. 학생들 스스로 학습에 대한 조급함이다. 학부모님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알고 있다. 조급함은 지혜를 가려 불안감을 안겨주면서 소중한 자존감을 빼앗아 간다는 사실. 자, 수학은 암기 하나로만 해결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수학은 총체적인 논리적 계산을 요구하는 학문이다. 내신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조급함 대신 학생 스스로가 수I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본인에게 부족한 단원이 어디인지를 스스로 파악하고 그 단원을 보완하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한 단계, 한 단계씩 수I을 정복해 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수많은 학생들이 긴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수I, 수II를 미리 학습해 놓은 걸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기 전 중간고사 시험범위까지 스스로 단계설정을 해서 구멍 난 부분을 메꿔가는 과정으로 시험 준비를 하는 방법은 어떨까? 그러한 작업이 이뤄진다면 내신, 모고까지 동시에 준비가 된다. 그리고 수I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본이 된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강, 현강에서 선생님들의 문제풀이 쇼를 관람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스스로에게 맞게끔 단계설정이 선행되고 구멍 난 부분을 메꿔가면서 도움을 받으면 유익한 학습법이 될 것이다.중계 다원수타 수학학원 원장 홍성일 2023-02-24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김현태 학생(중앙대 의학부 합격/선덕고 졸업) 김현태 학생(선덕고 2023년 2월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원한 모든 학교에서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앙대, 아주대, 건국대, 단국대 의예과와 경희대 치의예과를 모두 합격하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도 합격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다.<진로탐색과정>“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에서 의학의 진보를 이끄는 의사까지”중학교 때까지 다양한 직업에 관심이 있었던 김현태 학생은 매체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을 갖고 싶었다. 그중에서도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희귀병을 앓거나 현재 기술로는 치료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해 신약을 개발하는 생명공학자나 위급한 상황에 놓인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의사 중에서도 연구를 통해 의학의 진보를 이끄는 의사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더욱 매력을 느꼈다. 고등학교 때는 의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면서 힘들 때는 ‘낭만닥터 김사부’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같은 드라마나 의사가 쓴 책을 읽으며 의지를 다잡았다고 한다. 또한 김현태 학생은 탐구보고서를 쓰기 위해 의학과 생명과학에 관한 논문들을 읽을 때 흥미를 느끼면서 의사라는 직업에 더욱 호감을 갖게 되었다.<비교과활동>“화학, 생명 분야의 탐구활동으로 진로에 도움”김현태 학생은 1학년 총무부장과 2학년 학급회장, 3학년 학급회장을 맡아 학급의 자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에도 활발하게 참여했다.학교에서 운영하는 창의프로그램인 영재학급이나 인재반에 매년 참여하여 코딩과 과학실험, 인문학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추가로 수강했다.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의 연구과제 프로젝트와 공학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진로활동 보고서로 제출하였다. 특히 진로에 부합하는 화학과 생명 분야의 탐구를 집중적으로 발전시켜 나갔다.김현태 학생은 어떤 과목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대한 수업에 집중하여 깊이 이해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게다가 공부하다가 생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사와 탐구를 진행하고 흔하지 않은 주제를 발굴하면서 독창적인 탐구를 진행했다.<내신공부방법>“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과 필기를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김현태 학생은 내신공부를 할 때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개념과 필기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급적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과 필기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문제를 풀 것을 권한다. 그다음에 수능 기출문제, 평가원 기출문제 및 학교 기출문제를 풀며 개념을 문제에 적용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내신을 준비하면서 어느 정도 수능에 대한 개념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완료해두면 수능공부를 할 때 기출문제와 N제를 조금 더 풀고 실전 감각을 기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수능 실전 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아날로그 시계로 수능 각 교시의 시작 시각에 맞춰 문제를 풀었던 것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수시 준비>“내신성적과 생기부, 수능을 모두 완벽하게 준비”수시 준비는 크게 내신성적, 생활기록부를 위한 활동, 수능으로 나눌 수 있다. 김현태 학생은 내신성적을 가장 우선시했지만, 다른 부분도 부족해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였다고 한다. 특히 평소 시험 준비로 바쁘더라도 각종 수행평가에 최선을 다하고 수업에 집중하면서 생활기록부를 위한 활동의 토대를 마련해나갔고, 3학년 말에는 정시를 지원하는 학생만큼 수능 공부에 전념하는 등 내신성적 외의 영역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김현태 학생은 내신성적과 더불어 생기부, 수능까지 함께 준비할 때 수시 지원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말한다.<학종대비>“수리 면접을 위해 깊게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김현태 학생은 의과대학의 MMI 면접과 서울대학교의 수리면접을 위해 하반기에 주 1회 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꾸준히 준비했다고 한다.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깊게 고민해보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통해 긴장된 면접 상황에서도 자신의 논리를 잘 전달할 수 있었다. 면접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한 대학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서 출제된 유사한 유형의 문제도 최대한 풀어보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생활기록부에 담겨 있는 활동들을 차근차근 되짚어본 후에 가장 핵심적인 활동 중에서 생활기록부에 담기지 못한 부분들을 자기소개서에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했다고 한다.<후배를 위한 조언>“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속도대로 공부하세요”김현태 학생은 후배들이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여러분 주변에는 뛰어난 친구도 분명 존재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자신보다 더 빨리 더 어려운 문제를 푸는 친구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속도를 잃게 되고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 주변에는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도 존재할 것입니다. 그런 친구들과 계속 비교하다 보면 현재에 안주하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김현태 학생은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묵묵히 자신의 속도에 맞게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한다.<표1> 내신 및 수능 등급<표2> 교내 주요 활동<표3> 2023학년도 수시 지원 대학<사진1> 김현태 학생의 플래너<사진2> 김현태 학생의 노트김 현태 학생 2023-02-24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나서진 학생 (연세대학교 의예과 합격/ 용화여고 졸업) 나서진 학생 (용화여고 2023년 2월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연세대학교와 한양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초등학교 위인전을 읽고 막연히 꿈꿨던 의사를 향해 성실하게 준비했고, 이제 당차게 한 발을 내딛었다. 의사의 사회적 책임, 질병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 사람을 돕는 따뜻한 마음 까지 고교 3년 동안 성실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며 배웠다. 나서진 학생이 스스로 치열하게 공부하며 체득한 과목별 학습 팁과 대학 합격에 주효했던 학교 활동을 살펴봤다.<표1> 수시 합격 대학<표2> 내신 및 수능 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진로 스펙트럼>초등학교 일기장에서 찾은 나의 꿈 ‘의사’, 성실한 삶의 태도가 돋보여나의 꿈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나서진 학생은 자신의 초등학교 일기장에서 그 흔적을 찾았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슈바이처 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고 적어놓았더라고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어린 나이에 유명한 의사들의 위인전을 읽으며 꿈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배움이 커지면서 진로 탐색 과정에서 만난 ‘의사’는 세상을 이롭게 하고, 사람을 돕는 의미있는 직업이었고, 그 꿈을 이루겠다 다짐했다. 결국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당당히 합격하면서 당찬 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별다른 취미가 없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중랑천을 걷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는 나서진 학생은 가장 기억에 남은 책으로 ‘그 청년 바보 의사’을 꼽는다. “의사와 환자가 유대감을 쌓는 과정이나 의사의 사회적 책임, 주변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까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의사가 될 것인지 고민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내신 관리1>“학습플래너 활용 계획과 실행 점검, 공부 척도는 치열한 몰입도!”나서진 학생은 치밀하게 공부 시간을 관리하고, 치열하게 공부했다. 학기 주중에는 수업이 끝나고 잠시 휴식 후 바로 독서실로 향했고, 주말에는 독서실에 입장하는 마지노선 시간까지 정해두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켰다. 당일 공부할 분량을 학습플래너에 적어놓고, 중요한 순으로 공부를 완료했다.“우선순위를 머릿속으로 정해두었더라도 공부하는 것이 단조로울 때는 좋아하는 과목 및 공부를 중간중간 했습니다. 당일 끝내지 못한 계획이 있어도 스스로 자책하지 않고, 매시간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했는지를 공부 척도로 삼았습니다. 주중에는 가능하다면 새벽 2시까지, 그렇지 않으면 12시까지는 꼭 지켰습니다.”<내신 관리2>“수학·과학은 원리부터 이해, 국어는 암기로 시간 절약과 정확도 높여”모르는 내용은 해당 수업에서 그때그때 해결했다. 바로 해결하지 않으면 다음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생기고, 쌓이면 자습하는 과정에서 시간 소모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수학과 과학 공부는 문제 풀이에 앞서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 주력했다. “수학은 공식을 외우고 바로 적용하기보다 유도 과정부터 익히고, 정석으로 풀어 먼저 충분히 연습해야 처음 접하는 유형까지 해결할 수 있어요. 과학도 먼저 내용을 완전히 익혀야만 암기가 쉬워지고, 복잡한 문제 풀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답 채점을 한 뒤에 풀이 채점을 했어요. 맞은 문제라도 답지의 풀이 과정을 비교해보면서 내 풀이가 최선인지 점검했습니다.”반면 자신이 없는 과목으로는 국어를 꼽았다. 하지만 결국 안정적인 내신 1등급을 만들어냈다. “국어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국어 1등급을 만들면서 몇 가지 팁도 깨달았습니다. 먼저 국어는 암기가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암기는 필수입니다. 정확하게 암기한 다음에 문제랑 같이 연습함으로써 시간도 절약했고, 정확성도 높일 수 있었어요. 암기로 해결이 안되면 시험 기간 외에 수능 공부를 계속하고, 문학 배경지식을 쌓음으로써 대비했습니다.”<학종 대비 1. 교과 세특 관리>“학교 활동에 늘 성실하게 참여! 다양한 탐구방식으로 자신만의 특기사항 채워”교과 세특에는 기본적인 학교생활의 내용 전반이 기록되기 때문에 나서진 학생은 항상 좋은 학습 태도를 유지하고, 각종 수행평가, 조별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했다. 또한 자신만의 특기사항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관심사를 탐구하는 활동을 꾸준히 챙겼다.“본인만의 특기사항을 채워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학기 초에 교과서를 미리 훑으면서 먼저 관심이 가는 주제를 확인해놓았어요. 이후 관련 과목의 수업을 들으면서 관심이 생기는 내용이 생기면 관련된 책이나 인터넷 자료를 찾아봄으로써 탐구를 시작했습니다. 반대로 뉴스 등을 보다가 새로 알게 된 내용을 관련 교과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우, 이와 관련해 더 깊이 탐구하기도 했어요. 또한 새로 배운 내용을 적용해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탐구하기도 했습니다.”<학종 대비 2. 면접>“생기부 기반은 가족 앞에서 실전처럼, 제시문 기반 키워드 중심의 공부로”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반과 제시문 기반으로 나뉜다. 나서진 학생이 지원한 의예과의 경우는 특별히 MMI면접도 해야 한다.“우선 생기부 기반 면접을 준비할 때는 나의 생기부 흐름과 기록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그동안 했던 학교 활동 자료들을 재점검하면서 내용을 복기했어요. 또한 면접 예상 질문을 직접 만들고, 실전처럼 답을 하면서 면접 대비를 했습니다. 특히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것처럼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연세대 제시문 기반 면접을 준비할 땐 교과서나 공부했던 자료 프린트를 반복 확인하면서, 혹시 잊어버린 내용은 없는지, 공부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내용을 익혔습니다.”자세한 모든 내용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키워드만큼은 확실하게 기억하도록 공부하는 것, 시간을 재면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실전 훈련도 주효했다.<후배를 위한 조언>“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나서진 학생은 성적 때문에 고민했던 시간을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당장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길 바랍니다. 저도 1학년 중간고사 때 낮은 등급을 받았으나 기말고사 때 끌어올린 경험이 있어요. 내신은 시험 한 번으로 결정되지 않고, 고교 3년간의 꾸준한 노력이 쌓아 올린 결과입니다. 순간에 좌절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 논술 등 진학에는 다양한 길이 열려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향과 길을 선택해서 당차게 밀고 나가세요.”고교 진학 당시에는 ‘무조건 공부만 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고등학교 3년이 아쉽기만 하다는 나서진 학생은 새로운 경험을 강조한다. “고교 3년 동안 더 많은, 더 재미있는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고등학생으로서 성적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로지 학창 시절에만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즐기면서 추억을 꼭 쌓았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하고, 학생회도 해보고, 흥겨운 축제도 즐기면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으며 경험해보길 바랍니다.”Tip> 나서진 학생이 전하는 공부 전략√학원에 의존하지 말자-학원 도움을 받는 것은 좋다. 하지만 학원이 직접적으로 성적을 올려주지 않는다. 반드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병행되어야 최고의 시너지가 발휘된다√수업을 충실히 듣기-당연한 소리지 2023-02-24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2023학년 자사특목고 합격이 발표됐다. JS뉴욕어학원은 중계동 지역 고입 강자답게 2023학년도 자소서면접반에서 대원외고(1명), 대일외고(4명), 서울외고(13명), 명덕외고(1명), 고양외고(1명), 고양국제고(1명), 선덕고(2명)에서 지원자 100% 합격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외고, 대일외고 합격생 대상 설명회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초·중등부에 Debate 프로그램을 비롯해 2023학년을 맞아 JS가 준비한 야심찬 변화를 들어봤다.JS초등부> 100% 영어 Debate 수업 = 아웃풋 영어학습 강화!JS뉴욕어학원 초등부는 말하기 영어학습을 강화한다. 기존의 레벨별 영어 뉴스, TED 수업에 이어 오는 3월부터 초등 정규 수업에 Debate 수업을 넣어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극대화한다. 레벨에 따라 스토리텔링 ? 프리젠테이션 ? 디베이트 단계로 커리큘럼에서 제공하고, 말하기 수업은 100% 영어 수업이 가능한 전담 강사가 진행한다. 이는 영어기본기를 위해 프로그램을 다각화하여 말하기영어 능력을 강화해서 지도한다는 의미다.JS중등부> 정규반에 특화된 Debate 수업 결합 = 입시영어와 말하기 영어의 조화JS뉴욕어학원의 중등부에서는 중1~중3 대상 자사특목반 정규 프로그램에 특화된 Debate 수업(100% 영어)을 특목반 커리큘럼에 접목했다. 디베이트 수업은 정규반 3시간 외에 추가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 2회 등원 중 1회는 영어원서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영어토론을 하고, 1회는 별도의 Debate 교재를 활용해 시사, 과학, 경제 등의 다양한 Topic을 주제로 토론한다. 현재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평으로 Debate 수업 추가 신청이 늘고 있다.특히 Debate 수업은 입시 영어 중심인 정규반 프로그램의 1/4 비중으로 운영하며, 입시 영어 공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시사 등 사회적 관심, 배경지식 함양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내신 기간에는 디베이트 수업을 제외한다.전 원장은 “입시 영어에서 부족한 학생이 오히려 Debate 수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아웃풋 영어에 익숙한 학생인 만큼 입시에 필요한 영어학습을 조금만 지원하면 충분히 입시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고 본다. 이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 고교진학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다. 가장 적기가 바로 중학교 때”라고 조언한다.JS고등부> 지역 고교 내신 전담 실력 있는 강사 배정, 제2외국어도 3월에도 개강!JS고등부에서는 고1 대상 서울외고, 대일외고, 선덕고 이외에도 중계동 인근지역 일반고등학교별 전담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해외파와 국내 명문대 출신의 입시 실력을 검증받은 강사가 오는 3월 학교별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용화여고, 대진여고, 불암고, 상명고, 서라벌고, 대진고, 재현고, 영신여고, 혜성여고, 청원고, 상계고 내신 수업을 개설하고, 진도 수업과 철저한 개인별 코칭을 병행 지원한다. 이외 고교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외에도 JS뉴욕어학원은 제2 외국어반(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외고생의 입시에 필수 요소)도 우수한 강사진을 배정하여 3월에도 진행한다.“JS는 영어의 기본기에 충실합니다. 또한 JS뉴욕어학원 선생님들은 수업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세부적인 것까지 꼼꼼히 관리합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2-24
- 중계동 초·중·고 수학학원, 수학저격 수학저격 학원은 중계동에 자리잡은 지 불과 2년여, 학생과 친밀한 티칭과 코칭으로 학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치, 목동 등 교육특구에서 수년간 고등전문 강사로 이름을 알려온 최영석 원장이 수장이다. 최영석 원장은 “수학은 속도와 반복이 해법이 될 수 없다. 속도가 아닌 밀도, 절대평가 아닌 상대평가, 같은 학년· 같은 커리큘럼· 같은 레벨로 최고의 학습효율과 시너지 구현, 독특한 방식의 주간테스트, 오답노트 관리, 6명 소수정예 판서 수업 등 학생과 밀착된 지도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한다.오답노트 관리 : “집요하게 묻고, 영리하게 설명한다.”수학저격의 오답노트 관리는 작성이 아닌 ‘관리’가 핵심이다. 오답의 기록이 아니라, 통찰력 있는 강사가 학생에게 필요한 문제를 선별해주고, 학생이 이를 기록 학습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은 수업 시작과 함께 전담 강사와 1:1 구술시험을 보게 된다.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학생의 논리와 이해를 평가하기 위함으로, 기준미달 시 재시험 등 추가관리를 지원한다.학생이 자신의 약점을 직시하고 언제 물어봐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최 원장은 “개별 오답 노트의 작성은 학습관리의 끝이 아닌 시작이다. 주요한 문항을 대상으로 결과가 아닌 과정을 평가함으로써 학습의 질을 관리하고 교정한다.”라고 설명한다.주간테스트(C B A 리그) : “치열하게 경쟁하고 함께 성장한다.”수학저격 C B A리그로 불리는 주간테스트의 색깔은 분명하다. 타 학원과 달리 범위가 넓고 쪽지 시험 포맷이 아니라 내신시험 포맷으로 45분 제한 25문항을 푸는 방식이다.테스트 난이도 역시 지역 고교의 내신 난이도+@로,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개념을 적용한다. 최 원장은 “점수의 절대값이 중요하지 않다. 1반 6명의 상대평가를 통해 반에서 몇 등인지 매주 블로그에 결과를 공지한다. 중학교에서 90점만 넘으면 성적을 과대평가하는 절대평가 방식은 고교 진학 후 상대평가를 통해 여지없이 무너진다. 따라서 수학저격에서는 초중등부터 상대평가로 노력과 경쟁을 통한 보상 등 학생의 심리적 작용까지 고려하여 월등한 실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한다.수업식 레벨테스트 : 40분 정성적 평가, 학습 전반에 대한 진단과 조언이 핵심수학저격의 레벨테스트는 학생과의 40분간 정성적 평가가 핵심이다. 1:1 대화식,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단순히 선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학습 진도가 어디까지인지, 공부 방식, 학습 능력,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커리큘럼은 어떤 속도 어떤 깊이로 나가는 것이 효과적일지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점검하고 구체적인 진단과 조언을 제공한다.특히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도전, 발전 가능성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역시 전담 강사와의 매칭과 합을 맞춰볼 수 있다.수학에 대한 흥미 관리, 생각하는 힘, 생각하려는 의지가 중요!수학저격 초·중등부에서는 ‘수학에 대한 흥미 관리’에 집중한다. 강압적으로 학습 진도를 나가면 사춘기를 겪으면서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생 성향에 맞춰 수학의 내적 성취감, 심리적 안정감까지 꼼꼼히 살펴 수업에 접목하고, 예민하게 관찰해서 지도하고 있다.‘생각하는 힘’, ‘생각하려는 의지’ 역시 강조한다.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풀이로 답 맞추기가 급급하지 않고, 생각하고, 시도하고 해결하려는 모든 과정을 중시하기 때문이다.“고등부는 쓰나미급의 내신과 모의고사를 해결해야 합니다. 상위권 학생이라도 수학적 습관 교정이 쉽지 않은 구조인 만큼 수학저격 초·중등부에서는 이를 완성합니다. 콘텐츠가 부족해도 수학적 흥미, 생각하려는 의지를 갖춘다면 입시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참조 : https://blog.naver.com/bear15c최 영석 원장수학저격학원 2023-02-13
- 중계동 과학교육의 중심 소수과학전문학원 / 통합과학 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한다. 통합과학 내신성적 :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전략적 학습이 관건소수과학학원은 과학과목만 수업이 진행되는 과학전문학원입니다,지금의 통합과학이 아닌 공통과학이라고 불리우던 시절부터 교육특구인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만 20여년째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여년동안 고등과학과목만을 전문으로 수업하는 학원은 저희학원이 유일하다고 자부합니다. 때문에 시험지 문제의 글씨체 스타일만 봐도 어느학교의 문제인지를 알아낼 수 있을정도로 지역내 고등학교의 내신시험문제 경향을 꿰뚫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학원으로써 각 학교별 내신문제의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짜장면은 중국집에서, 고기는 고깃집에서. (feat. 가장 오래되고 믿을만한)음식을 먹을 때 중국집에서 고기를 시키지 않습니다. 고깃집에서 짜장면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과학과목의 특성상 과학전문학원에서 수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믿을만한 곳에서 수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4과목이 통합되는 고등1학년의 통합과학은 과목별 전공선생님에게 수업을 듣지 않으면 개념이해는 물론 문제를 다루는 스킬까지 잘못된 방향으로 갈수 있습니다. 통합과학 수업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고등학교 2학년때 과탐 선택과목에서도 큰 어려움이 있고, 성적도 잘 나올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모든선생님들이 전공자로 포진되어 있고 통합과학도 2명의 강사가 전공과목을 포함한 과목을 학교별, 진도별, 수준별로 수업하고 있습니다.통합과학 내신시험 & 과학입시의 시작은 관심소수과학학원은 양질의 수업은 물론, 통합과학 전용교재, 복습영상, 수업전후 및 카톡이나 기타 방법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이곳저곳 비교를 하다보면 결국 소수과학전문학원을 선택하시게 됩니다.1. 지역을 대표하는 강사진소수과학학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통합과학을 수업하는 모든 강사들이 소수과학학원에서만 수업을 하고있는 전임시스템으로 이지역에서 평균10년 이상의 오랜 강의경력을 가진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2. 양질의 컨텐츠유능한 강사진들이 직접제작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신시험기간에는 이지역 모든 학교들의 3개년분량의 기출문제와 직접제작한 예상문제를 가지고 시험대비를 하고있습니다. 수업시간 중간중간에도 그동안의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제공합니다.3, 복습영상 & 다양한 질의응답 시스템모든수업은 녹화되어 복습에 활용할 수 있고, 수업시간 전/후는 물론 정규수업이 없는날에는 ‘밑도끝도 없는 질문의 날’을 만들어서 질의응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질문이 있으면 카톡이나 문자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받아주는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4. 원활한 상담채널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분들이 직접 연락을 드리기도 하지만 학생&수업과 관련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학원으로 또는 직접 강사분들에게 문의하시면 확인 후 즉시 부모님들께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5. 비교할수 없는 경험적인 노하우통합과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나이는 17살입니다. 저희는 그보다도 더 오랜시간동안 한 지역에서 통합과학 수업을 연구하고 수업하고 그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경험하지 않으면 공유할 수 없는 과학교육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이 노하우는 그 어떤 시스템 보다도 훨씬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가치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한다.대한민국의 입시제도에서 결과는 반드시 좋아야 합니다. 내신시험도 입시의 틀안에서 반드시 좋은 등급이 나와야 합니다. 고2,고3때의 과탐과목성적은 통합과학부터 시작입니다.저희 학원의 통합과학 이후 개설되는 고2의 과탐과목들은 신입생들을 받기가 힘들정도로 고1때 통합과학 수강생들의 재등록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통합과학 성적의 결과가 좋기때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강사진, 1,2등급&지역 전교권 최다 배출, 지역내 과학전문학원 마감반기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소수과학전문학원입니다.중계동 소수과학전문학원통합과학 팀장정원제 선생님 2023-02-13
- 중계동 더: 오르고 스파르타 학원 날씨가 풀리면서 재수생들의 학원선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재수종합학원을 다니자니 나만의 공부시간이 아쉽고 독학재수학원을 다니자니 학원수업이 아쉽다. 재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개념 관리형 더 오르고 학원을 가보았다.신개념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전 송나경국어학원의 송나경 원장은 강남의 대형학원에서 국어강사를 하며 재수종합반의 담임을 오래한 경험으로 재수생을 위한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인 ‘더: 오르고 스파르타’를 열었다. 더 오르고 학원은 기존 재수종합반의 단점과 독학재수학원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송나경 원장의 오랜 고민이 담긴 학원이다.실력있는 전문강사진더 오르고 학원의 최대 강점은 실력있는 전문강사진이다. 송나경원장을 비롯한 국어, 영어, 수학 선생님은 모두 사범대를 졸업하고 재수종합반의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진이다. 학생들이 인강만으로 부족함을 느낄 때 언제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언제나 질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재수종합학원처럼 대형강의실에 앉아 듣는 수업이 아니라 최대 4~5명의 인원이 듣는 소규모 그룹수업이다. 모든 학생들의 실력을 파악하고 개별지도가 가능한 소그룹수업이다. ‘문법특강’ 같은 특강수업과 4대 1로 하는 클리닉수업 등이 있다. 수업은 필요한 학생만 듣는 선택사항이다. 각 과목별 전문강사가 학생 각자에게 맞는 문제집이나 책선정도 도와준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강을 듣지만 인강은 자기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하루 2강 정도만 추천한다.열람실 내부의 선생님이 플래너 관리부터 채점과 오답정리일반적인 독학재수학원은 관리 선생님이 열람실 바깥에 앉아있어서 학생들이 인강을 듣다 잠이 들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더 오르고 학원은 열람실 내부에 두 분의 선생님을 배치하여 15분마다 환기를 시키고 학생들이 잠들면 깨워주고 있다. 관리 선생님들이 플래너도 관리하고 채점도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이 푼 문제집을 채점하고 오답이 있으면 다시 풀린다. 두 번 틀린 부분은 복사해 두었다가 전문 강사에게 지도를 부탁한다. 매주 플래너를 만들고 그날 할 일을 다 했는지 점검해서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못 한 부분은 주말에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매달 모의고사를 보고 결과를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부족한 부분을 플래너에 반영한다.매일 아침 8시 영어듣기와 밤10시까지 핸드폰 관리매일 아침 8시까지 등원이고 10분마다 지각체크를 해서 문자와 전화를 반복한다. 지각이나 결석시 벌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8시에는 잠도 깨고 집중력도 향상시킬 겸 영어듣기와 보카시험을 본다. 등원하면 먼저 서랍의 자기 번호에 핸드폰을 보관해야 한다. 쉬는 시간에도 가져갈 수 없고 식사시간에만 잠깐 볼 수 있다.지문인식시스템과 시간표 관리열람실 출입시 지문인식을 해야 한다. 외출과 학원, 퇴실 등의 알람이 즉시 부모님께 문자로 전송된다. 수능날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수능시간표와 동일한 시간표로 운영한다. 쉬는 시간 외에는 화장실도 드나들 수 없다. 만일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면 관리 선생님께 말하고 나갔다가 카페테리아에서 공부하고 다음 쉬는 시간에 들어올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학생들이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만일 잠깐 잠을 자고 싶다면 관리 선생님께 말하면 부탁한 시간에 깨워주신다.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공부환경더 오르고 학원은 최근에 한 인테리어로 깨끗하고 모던한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퀴가 없는 시디즈 서울대 의자로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할 수 있고 열람실 내 산소발생기로 쾌적하게 집중할 수 있다. 최신 설비로 공부하기에 딱 맞는 채도의 조명을 설치하였다. 점심과 저녁은 맛있는 도시락을 이용할 수 있다. 다른 독학재수학원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공부는 가랑비처럼 젖어든다서울대 국문과 출신의 송나경 원장은 “공부는 소나기처럼 퍼붓는 것이 아닌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매일 조금씩의 공부가 온몸에 스며든다.”고 말한다. 본인이 공부를 해 본 경험과 오랜시간 학생들을 지켜봐 온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더 오르고 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국어학원과 영어학원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청원여고와 불암고 국어와 영어 1등이 나온 학원이다. 재수생들이 더 오르고 학원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2023-02-13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김태홍 학생(서울대 생물교육과 합격/재현고 졸업) 김태홍 학생(재현고 2023년 2월 졸업)은 2023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서울대 생물교육과에 지역 균형 전형으로 합격하였다. 서울대 외에도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에도 학교추천 전형으로 합격하였다. 김태홍 학생의 진로 탐색 과정과 수시 준비 방법을 알아보았다.진로가 고민될 때는 모두 다 준비하는 게 좋다.김태홍 학생은 1학년 때는 교사가 꿈이었다가 2학년 때 의사로 바뀌었다가 결국 수시에서 양쪽을 다 지원했다. 중학교 때 방황하던 태홍 학생을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던 담임선생님을 보면서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 생명과학을 예습하면서 신체의 면역계에 호기심이 생겨, 의예과와 생물교육과 두 가지를 모두 목표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는 의예과를 진학하기에 성적이 부족하여 생물교육과를 목표로 생명과학에 대한 애정을 생기부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김태홍 학생은 생기부에 생명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표현되어 있어서 생물교육과, 생명공학과, 치의예과, 의예과를 지원하였고 서울대 생물교육과와 고려대 생명공학부에 합격했다.비교과활동은 꾸준한 학교행사참여와 관심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 활동학생회 활동, 학술 발표회, 독서토론 활동, 마중물 발표회 등에서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했다. 특히 세특의 경우 교과목에서 배운 개념을 심화시키는 방법으로 활동을 하였다. 생명과학Ⅰ 방어작용 단원에서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배우고 나서, 이를 심화하여 자가면역질환의 원인과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여러 면역억제기술의 원리를 논문 등을 참고하여 정리하고 발표하였다. 생명과학Ⅱ수업에서 유전자 발현 조절을 배우고 난 후 ‘면역과 유전자 발현 조절’을 주제로 면역계 내 mRNA의 작용과 이를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가능성에 대해 탐구하고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그 후 동아리활동으로 ‘mRNA 백신의 면역원성‘, ’장기 이식과 면역이식 거부반응‘과 같은 주제로 토론활동과 발표활동을 하였다.교육과 관련해서는 반에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고 이를 담임선생님께 보고하였고, 이는 행특, 자율활동에 과정부터 결과까지 자세히 기입되어 티칭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다.내신 공부는 교과서를 여러 번 읽고 많은 양의 문제풀이김태홍 학생의 내신 공부 방법은 방학 중에 예습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대체로 시험 5주 전부터 시작해서 교과서를 여러 번 읽어서 외우다시피 공부한 다음 기출문제와 문제집을 많이 풀어본 후에 어려운 문제는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다. 김태홍 학생은 “내신 시험은 결국에는 학교 선생님들께서 출제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중 판서를 꼼꼼히 필기하고, 수업을 주의깊게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무엇을 강조하시는지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학습의 주체는 자신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학원이나 인강을 들을 때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복습함으로써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한다.김태홍 학생은 플래너를 통해 공부계획을 세워가며 시험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험 과목의 중요도와 분량에 따라 어느 과목을 시험 몇 주 전부터 공부할 것인지, 이번 주에는 어떤 과목을 무슨 요일마다 몇 번 공부할 것인지, 내일은 수학 문제집을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 풀 것인지를 ‘한 달, 일주일, 하루마다’ 계획을 하며 공부를 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수시는 마라톤처럼 꾸준한 준비가 중요하다!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 준비는 마라톤처럼 중간중간 물을 마시기도 하고, 약간은 속도를 늦추어 페이스를 유지하기도 해야 한다. 김태홍 학생은 “한번 안 좋은 성적을 받아도 괜찮아요! 잠깐 쉬어도 괜찮아요! 대입이라는 결승선을 향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언젠가는 그 노력에 맞는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승선에 도달했을 때, 자신이 후회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온몸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한다.Tip 김태홍 학생의 서류기반 구술면접 대비!<표1: 학교 내신 성적><표2: 수상 실적><표3:동아리 활동><표4: 진로 활동><표5: 2023학년도 수시 지원 대학>김 태홍 학생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