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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수학100점을 만드는 1년의 준비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수능에서 100점이 나오나요?”이다. 아무래도 필자의 제자들이 해마다 수능 수리100점을 만들어오는 덕분에 받는 질문인 것 같아 10년간 보고 느낀 점에 관해 솔직히 적겠다. 그리고 이번 호에는“100점이 나오기 위한 1년의 준비”, 다음 호 이후에는“100점이 나오기 위한 2년의 준비”내지는 “3년의 준비”를 기고해서 답답한 수험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한다. 지식 부자가 되려면 실천을 덕후처럼공부양이 중요하다. 지금처럼 방학기간에는 주말도 없이 매일 12시간 이상 책과 씨름을 하면서도 하루가 24시간이라는 점에 아쉬워해야한다. 점수로 전국1등은 못해도 공부양은 전국 1등을 해보겠다는 덕후(狂)마인드로 덤벼야 시즌 후반에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항상 겸손하고, 백점이 목표가 아니라 “최선을 수단”으로 “최상을 유지”해야공부할 때의 마음가짐은 자세를 낮추고 더 높이 올라가려는 의지를 불태워야한다. 잘난 척으로 공공의 적이 되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묵묵히 자기 공부를 완성해서 레이스의 승자로 끝나야한다. 그리고 항상 백점이라는 결과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일이 시험이라는 자세로 오늘 최선을 다해 단 하루도 남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이 챔피언의 태도라는 점도 잊지말아야한다. 경향의 분석과 예측(★)매달 실시되는 모의고사, 특히 6월과 9월의 평가원 출제의 방향을 고려한 충분한 연습을 해야 하는 점은 공지의 사실이다. 여기서 한 가지 곤란한 점은 수능범위 중 이과의 적분과 통계와 기하와 벡터는 실제로는 9월부터 전범위가 반영되고, 문과 미통기 역시 9월부터 전면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 2달을 남겨둔 상황에 출제 유형을 분석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삼겹살을 다 태운 후 뒤집는 것과 같다. 필자가 분석한 바에 의하면 위의 후반부 범위는 사설모의고사의 내용을 따라 공부할 것은 아니며, 전년도 9월과 수능문제의 흐름이 대부분 해당 년도의 수능에 이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석과 준비로 일정 궤도까지 실력을 올려놓고 9월 시험을 기다려야한다. 겨울방학과 1학기에 준비할 것?(★★)“겨울방학”에 이과는 적분과 통계 기본개념과 유형연습을 하면서 수1~2의 기출문제를 외울만큼 풀어보고 분석해서 금년 봄의 예상 논점이 머리에 선명해져야한다. 문과도 수1과 미통기의 미분까지 똑같은 정리가 필요하다. 물론 예상 논점을 학생의 눈으로 찾기는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각 단원별 출제 가능 논점표를 작성해서 테마별 근래의 출제 빈도를 고려해서 다음을 예측하고 있다.“3~4월”에는 수능특강을 3번 이상 풀어보면서 최근 3년의 기출문제와 연결하는 작업을 해줘야한다. 이는 내신대비에도 큰 도움이 되어 2학년까지 불가능했던 내신 100점 포텐이 터지기도 한다.“5~6월”이 문제다. 슬럼프가 찾아오고 뭘 공부해야하는지 몰라 방향성을 잃기도 한다. 그렇지만 5월부터 9월 시험을 준비해야한다. 이과는 적통과 기벡, 문과는 미통기를 전년도 EBS수능완성교재로 학습하기를 추천한다. 풀다보면 전년도 수능에 어떤 방식으로 연계되는지 파악할 수 있어 금년도 수능완성을 어떻게 활용할지 감이 오게 된다. 특히 “전년도 수능완성에서 중요 논점인데 수능에 출제되지 않은 내용은 금년도의 Hot테마”가 될 수밖에 없다. 30번 문제 돌파사실 오늘 너무 많은 천기누설(?)을 하고 있어 이것도 말해야하는지 걱정이다. 문과는 그동안 지수로그와 수열, 이과는 미적분에서 치졸할 정도의 무한 계산 문제가 많았다. 올해라고 다르지 않다. 이는 앞의 29번까지 다 풀고 20분 이상 남았으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시간소비형 문제이다. 하지만 평소에 연습을 진지하게 하지 않고 선생님의 풀이를 구경만 했다면 본선에서의 해결을 기대하기 힘들다. 결국 적응력을 키우는 충분한 연습을 권장하며, 출제 가능한 문제들을 꾸준히 세팅하는 것이 수능 장인의 역할일 것이다. 글 : 수준수학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노원도봉 문화공연 소식 - 2015년 1월 4주 <연극> 바냐삼촌부제: 2015 게릴라극장 해외극 페스티벌-체홉전1기간: 1월22일~2월15일장소: 대학로 게릴라극장 요금: 일반석 30,000원/ 일반석(대학생) 20,000원/ 일반석(중,고생) 15,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763-1268 서울연극센터 유망예술지원-New Stage ‘디스 디스토피아’기간: 2월4일~8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요금: 20,000원 등급: 만 16세 이상 문의: 070-8276-0917 코믹연극 ‘후리고’(앵콜)기간: 1월27일~2월8일장소: 대학로 서완소극장요금: 30,000원 등급: 만 10세 이상 문의: 070-4108-7150 술 한 잔 따라주세요부제: 배우 이달형의 음악이 있는 모노드라마 기간: 1월23일~2월22일장소: 대학로 해오름 예술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0505-894-0202 블랙코미디 연극 ‘일등급 인간’기간: 1월21일~2월8일장소: 더씨어터 요금: 20,000원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010-2610-0029 <뮤지컬> 타이거기간: 2월5일~8일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70-4272-9680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기간: 1월31일~2월8일장소: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1관 요금: R석 40,000원/ S석 3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516-3963 뮤지컬 토크 콘서트 WHO AM I -20번째 이야기 ‘조순창 손준호 이건명’기간: 1월29일장소: 올림푸스홀 요금: R석 55,000원/ S석 44,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10-6328-0747 런웨이 비트기간: 1월31일~2월8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4648-7523 <콘서트/ 클래식> 이네스 살라자르 독창회기간: 2월5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R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오페라 콘서트 ‘사랑의 묘약’기간: 2월1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요금: VIP 50,000원/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 문의: 031)828-5841 마이클 부블레 첫 내한공연 기간: 2월4일장소: 잠실실내체육관 요금: VIP석 253,000원/ R석 198,000원/ S석 165,000원/ A석 132,000원/ B석 99,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371-8380 12간지 동화이야기부제: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신년 가족음악회 기간: 2월7일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20,000원 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544-9092 멘델스존의 합창교향곡기간: 1월31일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휠체어 R석 70,000원/ 휠체어 A석 3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81-5404 <어린이공연> KBS국악관현악단 제164회 어린이음악회부제: 샤사삭~ 모래로 그리고 국악으로 듣는 겨울이야기 ‘겨울아 겨울아’기간: 1월31일장소: 여의도 KBS홀 요금: A석 15,000원/ B석 12,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81-2242 연극 양치기 소년기간: 1월9일~2월28일장소: 소극장 다르게 놀자 요금: 25,000원(예매가 10,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47-4222 Box? Box!기간: 1월29일~2월1일장소: 아리랑아트홀요금: 15,000원 등급: 48개월 이상 문의: 764-7462 전통연극 가족마당극 ‘호호호 호랭이’기간: 2월4일~15일장소: 선돌극장요금: 25,000원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070-8261-2117 고추장 떡볶이기간: 1월7일~3월1일장소: 학전블루 소극장요금: 성인 22,000원/ 어린이 12,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763-8233 가족뮤지컬 ‘공주님의 달’기간: 1월31일장소: 창동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 요금: 15,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2654-6854 어린 왕자기간: 1월25일~3월29일장소: 동서울아트홀 요금: 25,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3436-7777 <전시 및 체험> DDP 디자인놀이터 체험이용권기간: 1월2일~2월28일장소: DDP 디자인 놀이터요금: 4,000원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2153-0604 아트엠 명화체험전부제: 프랑스 통합예술교육 기간: ~3월1일장소: 윤당아트홀 갤러리 요금: 25,000원(예매가 18,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1899-1534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비눗방울체험 부제: 버블 사이언스 기간: ~2월15일장소: 용산아트홀 전시장(용산구청 내 B1) 요금: 어른 10,000원/ 어린이(24개월~만14세까지) 15,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1544-9164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 2015-01-28
- 만성화된 어깨통증, 정확한 진단이 우선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어깨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은 45세 이상 중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며 직장에 결근하게 되는 요인 중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련된 의료비 지출만 500억 달러 이상이고 그중 어깨통증은 16%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처럼 만성화된 어깨통증은 과도한 의료비 지출과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어깨가 보내는 이상 신호를 잘 살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보다 중요한 정확한 진단만성적인 어깨통증은 젊은 연령층에서는 어깨관절 탈구와 같은 스포츠 손상 때문에, 45세 이상 중년층에서는 어깨 회전근개 힘줄의 손상 때문에 주로 발병한다. 그 외에도 어깨통증의 원인은 석회성건염,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어깨힘줄인 회전근개 손상의 치료를 미루다 보면 파열로 이어져 수술이 불가피해지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기본적인X-ray검사와 초음파, MRI 등의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요구된다. 증상만으로는 통증의 원인을 찾기 어려운 데다 치료를 미루다 보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가 대표적만성 어깨통증 치료에서도 어깨 사용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보다 적극적이고 치료 효과가 높은 치료법이 필요한데,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 도수치료가 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이 선호하는 무릎연골주사(히루안주사)는 만성 어깨통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강한 충격파 에너지를 통증 부위에 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체외충격파치료도 만성화된 어깨통증에 대한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요법이다. 어깨통증의 경우, 기존에는 주로 수술적 치료에 의존했으나 비수술적 요법들도 증상 호전에 효과가 높다. 체외충격파, 주사치료 이외에도 줄기세포치료, PRP치료, 증식치료, 성장인자치료 등 최신 비수술적 치료 요법들이 개발, 연구되어 어깨통증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만성화된 어깨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도 필요하지만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어깨통증이 나타난 이후 1년 동안 통증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50%에 달한다.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는 대표적인 어깨질환인 회전근개 힘줄파열과 같은 병을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Press Release 날개병원이태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불안장애의 첫 시작, 분리불안 ‘분리불안장애(Separation Anxiety Disorder)’는 애착을 갖고 있는 대상과 떨어지는 것을 심하게 불안해하는 증상으로 ‘격리불안장애’로 불리기도 한다. 분리불안장애는 보통 7~8세경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여자아이가 3배 정도 많다. 만 5~8세에는 애착 대상이 불안한 사건에 처하는 것에 대한 걱정, 학교거부증, 신체증상(복통, 오심, 구토)로 나타나고, 만 9~12세에는 과도한 위축증상, 무관심, 슬픔 또는 집중력 장애를 보이며, 만 13~16세에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반항적인 태도가 두드러진다. 어른이 되도 대학에 가는 것을 피하거나 여행을 가는 것도 꺼려한다. 이런 분리불안장애는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보통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6개월이 지날 때쯤 ‘낯가림(stranger anxiety)’을 하게 되고 8개월이면 충분히 발달하여 엄마가 아닌 타인을 볼 때 불안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결국 엄마와 같이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반면 떨어지게 되면 불안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분리불안’이 보일 수 있다. 이것을 다른 말로 ‘8개월 불안(eight months anxiety)’라고 하며 보통 18개월까지 지속된다. 이런 반응은 지극히 아이의 발달과정상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분리불안장애를 보이는 아이들의 과거력을 보면, 특히 이 시기에 정서적인 외상을 남길 정도로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중요한 사건을 대개 확인할 수 있다. 첫 6개월 이후 이러한 모성 결핍이 있으면 영아우울증에 빠질 수 있고, 이후 자라서 성인이 되어도 사회성이 떨어져서 타인과의 공감대와 친밀하고 신뢰 있는 상호관계의 형성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불안 반응은 등교거부를 대표로 하는 낮은 학업성취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게 된다. 신경과학의 여러 연구를 보면, 어릴 때 아이와 양육자 간의 경험이 이후 감정생활과 인지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생후 2년 간 양육자와의 상호 반응이 특정 신경회로로 자리 잡게 되는데, 특히 생후 10~18개월 사이에 혼란스럽고 무서운 경험을 했다면, 편도와 기억회로가 이런 자극에 압도되어 언어나 학업에 대한 회로가 발달하지 못하게 된다. 즉 그 아이는 나중에 이러한 신경학적인 약점으로 공부를 못하는 또는 복잡한 인지기술을 습득 못하는 아이가 된다. 청소년 이후 성인기까지 불안은 거의 모든 정신신경 질환의 기초가 된다. 특히 영유아기에 지나치게 조장된 분리불안은 직접적인 분리불안장애 뿐 아니라 그 이후 모든 불안장애의 씨앗이 됨을 알아야 한다. 핵가족 시대, 맞벌이 가정은 피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현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일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 문제로 보고 접근하는 시각이 절실하다고 본다. 휴한의원 네트워크 노원점 김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중계본동 제자교회, 관내 중증질환자 4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 노원구 중계본동 소재 제자교회(목사 유충국)에서 이웃과 나누면 행복해지는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매월 독거노인 19세대에 생활비 지원 및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해외 저개발 국가를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 등을 실천한 데 이어, 지난 18일 13시 제자교회에서 중복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정을 포함 관내 중증질환자 4가구에 이 성금을 전달하였다.문의 : 2116-26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도봉구, 2015년 성평등 기금 지원 사업 공모 도봉구는 2015년 성평등 기금 지원 사업을 2월6일까지 공모한다. 사업비는 총 2,200만원으로 공모 대상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성 평등 촉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여성과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범위 내에서 단체교육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 또는 아이디어 사업 등이다. 공모사업 대상자는 도봉구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의 적합성, 기대성, 단체의 사업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서 선정하게 된다.문의 : 2091-3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공동주택 지원사업’신청하세요~ 노원구는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펼친다. 대상은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보급형 비닐하우스 설치, 유휴공간 텃밭가꾸기, 문화행사,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모든 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운영, 재난안전 시설물의 보수·보강 등이다. 지원 사업비는 총 10억 6천만원으로, 공용시설 유지관리 부문은 8억원을, 공동체 활성화 부문은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한다. 신청대상은「주택법시행령」제48조에 따른 의무관리 대상과 20세대 이상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내달 27일까지 공동주택지원과 직접 방문 신청·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노원구청(www.nowon.kr)및 서울시공동주택통합정보마당(openapt.seoul.go.kr)에서 받으면 된다.문의 : 2116-38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영어과외:구조독해 및 수능·텝스 영어공부의 문제점은?1) 실력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외우며 힘만 빼지 않았는가?2) 정확한 해석 없이 단어조합과 ‘감’으로 답을 찾지 않았는가?3) 영어 구조문법의 이해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이 없지 않았는가?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는 구조문법독해로 결정된다.수능영어에서 문법어휘문제(3~4문제), 빈칸유추등 고난이도 독해문제(5~6문제)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런 문항은 일명 ‘단어꿰어맞추기’와 ‘통박해석’으로는 불가능하다. 내신영어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문법문제이며 시험기간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평소의 구조독해와 문법실력이 성공의 열쇠다. 학생사례예전에 다녔던 학원들에서는 리딩 리스닝 문법 쓰기 토론 이렇게 다양하게 하고 오랫동안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독해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른 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여기는 구조문법을 가르쳐주셔서 독해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고 내신 성적도 올랏습니다.-중계중 3학년 강태림 고1겨울방학부터 2개월반정도 다니고 3월모의고사에서 3등급->2등급으로 올랐습니다.그전까지는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대충 때려 맞추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기학원 다니면서 구조문법을 통해 기초부터 다지고 끊어 읽는법을 알게 된 후 2학년모의고사 지문은 거의해석이 됩니다^ㅇ^영어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되었다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대진여고2학년 이남림 중3때부터 고2까지 다니고 있는데 처음엔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들이 효과를 잘 보지 못해서 갈등도 약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해온 구조문법 습관이 독해 할 때 큰 도움을 줬고, 지문 해석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고, 모의고사는 이제 거의 1등급이 나옵니다.서라벌고2학년 김민상 2학년 때까지 영어 내신을 거의 버리고 있어서 2학년 때 6등급이 나왔습니다.그리고 3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3학년 인원 중 3등급 정도 까지는 외국에서 몇 년씩 살거나 국제중 출신이어서 잘하면 5등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투자한 시간보다 성적이 훨씬 많이 올랐습니다.-세종과학고 3학년 원래는 독해를 할때 단어를 짜 맞추면서 대충대충 분석하지 않고 독해를 해왔는데 선생님께 구조독해를 배우고 나서 분석을 하면서 독해를 하니까 글의 전체내용구조가 다보였습니다. 구조독해를 하며 문법을 같이 배우니까 수능뿐만 아니라 맨날 3~4등급이었던 내신이 처음으로 2등급초반이 나왔습니다. 또 질문도 잘 받아 주십니다-불암고 2학년 고3때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59점에서 시작해서 현재 86점까지 2-3등급 가량의 성적이 올랐습니다. 철저한 단어관리와 해석시험이 이 결과를 낸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학원과는 다르게 첫 수업부터 긴 문장의 해석이 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라벌고3학년 예비 중3때 문장성분이나 품사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는데, 수업을 통해 쉽게 익혔고 덕분에 독해 능력도 향상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듣기, 문법, 독해를 다 다뤄주셔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내신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모의고사와 내신 점수 모두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영신여고 2학년 매번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마다 문법 실력이 부족해서 낮은 점수를 받곤 했습니다. 다른 학교에 비해 문법 반영 비율이 높은 학교이다 보니 점수는 갈수록 떨어졌습니다. 학원도 여러 번 바꿔보고 과외도 해봤지만 성적의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1학기 기말고사 이후로 여기에 다니게 되었는데 기초문법부터 선생님의 섬세한 지도를 통해 배우다보니 1~2개월만에 큰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기말고사 때 4등급을 받았었는데 이번 중간고사 때는 3등급 가량이 올라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어나 독해를 무작정 외우고 배우기보단 기초적인 문법학습을 통해 한 단계씩 밟다보면 누구나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혜성여고 1학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저는 다른 과목은 나름 자신 있었지만 영어만은 자신이 없어서 유독 평균보다 20~30점 낮은 점수를 받아오곤 했습니다. 문법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중학생이 되자마자 그게 어려웠는데, 수업에서 대괄호와 소괄호를 이용하여 전치사와 접속사 등을 구별하는 등, 하나하나의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 학원을 다니면서 내신점수도 60점대였던 영어가 80점대까지 올라갔습니다. 문법과 독해, 청음, 그리고 단어를 다양하게 가르쳐주는, 제가 다닌 영어학원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과학고 1학년 이혁재 영어935-5771은행사거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아토피, 건선, 사마귀 등 난치성 피부빌환 치료 아토피, 건선, 한포진, 사마귀, 두드러기, 각종 습진 등 난치성 피부면역질환은 생명의 위협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과연 가벼운 고통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난치성이라는 수식어에 담긴 의미처럼,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은 오래 앓아온 질환에서 소소한 1분 1초라도 탈출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피부질환은 그 특성 상, 잠시라도 병의 상태를 느끼지 못하고 생활할 수가 없다. 고통으로 인해 찰나의 순간마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이는 다시 피부질환을 악화시킨다. 중증 환자의 경우, 잠시라도 행복할 수 없다고 여기기도 한다. 질환 자체가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을 치명적인 상태로 몰아간다. 악화된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어 눈앞의 고통에만 급급한 대증치료만을 반복하면, 피부의 생기 또한 저하되어 자생력을 잃게 된다.단순히 피부의 물리적인 상태만 악화되는 것이 아니다. 피부장벽 기능의 붕괴는 면역체계 이상을 가져오고, 필요 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인체의 전반적인 생기가 끝을 모르고 추락한다. 그 결과로 피부질환이 전신기능부전을 가져오게 된다. 체력이 저하되니 마음의 평화 또한 방해받게 된다.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행복도가 낮아지고, 이는 또 다시 면역계의 침체를 불러일으킨다. 이 악순환을 끊어 인체의 생기를 되살려 주는 것이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의 핵심이다.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이란 병이 없는 상태에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인 삶의 유기적인 조화까지를 얻은 상태’라고 정의하였다. 현대 의료기관에서 치료행위의 목표가 단순히 증상의 소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생활의 즐거움을 보장하도록 함께 나아가는 치유 과정이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한 말이다. 그러므로 피부질환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악화요인을 회피하여 치료하는 ‘뺄셈’의 치료에 머물러서는 한계가 있다.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은, 단순히 정신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치는 플라시보효과가 아니라 질환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실제적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스스로 인체의 생기를 피어오르게 하는, 덧셈의 치료법으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심리적인 공감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반드시 수행되어야 한다. 피부치료는 마음치료이고 행복치유이다. 생기한의원 노원점 정대웅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
- 틱장애 아동, 강박증까지 고려해서 치료해야 한다. 틱장애(Tic Disorder)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질환이고, 강박장애는 본인이 원치 않는데도 마음속에 어떠한 생각이나 장면 혹은 충동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이로 인해 불안을 느끼는 ‘강박사고’와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반복적으로 일정한 행동을 하는 ‘강박행동’을 하는 질환이다. 역학 조사를 해보면, 전체 틱장애의 경우 강박장애 18%에서 강박장애를 동반하며, 뚜렛장애의 경우에는 강박장애가 35%까지 동반된다고 한다. 강박증은 유전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뚜렛장애는 유전적으로 서로 관련이 있으며, 강박증과 틱장애는 서로 교차되어 유전되기도 한다. 결국 틱장애와 강박증은 동전의 앞뒤와 같은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질환은 모두 불안을 제어하는 뇌기능의 미숙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불안과 공포는 변연계의 편도체가 담당하며, 편도체는 정보의 정서적 중요성을 학습하고 빠르고 본능적인 정서적 반응을 제공한다. 편도체의 흥분은 곧 불안도의 증가와 비례하는데, 유전적이든 후천적, 환경적 영향 때문이든 이 편도체가 지나치게 자극을 받게 되면 그 아이는 불안에 쉽게 신경계가 불안정하게 흥분되기 쉬운 조건이 된다. 치료하다보면 틱증상만 보게 될 때가 있을 수 있다. 그러다보면 틱증상 자체가 좋아지더라도 강박증이 부쩍 드러난다면 틱증상 자체도 금방 다시 재발할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틱장애를 치료할 때는 강박장애에 대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렇듯 아이들의 틱장애 치료는 신경학적 근본 원인을 정확히 알고, 틱장애의 경과와 병발 질환에 대한 관련성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틱장애가 악화되거나 빈번한 재발을 최대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