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귤껍질 모공의 해결책 모공 문제라면 흔히 모공의 크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모공의 크기가 커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이차적인 노폐물이 응축되어 고이기 때문에 배출구인 모공이 덩달아 넓어진다. 피지 분비가 아무리 많아도 원활하게 바깥으로 나올 수 있다면 사실 모공의 크기에는 그다지 영향을 주지 않지만 피지와 각질 덩어리가 끈끈하게 붙는 면포성 여드름이나 이차적인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성 여드름등이 반복적으로 생기다보면 모공은 넓어진다. 따라서 모공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공 자체가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여드름과 같은 일시적인 트러블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생활속에서 모공의 탄력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보자. 일주일에 2-3번 땀을 흘릴만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스팀 타월로 모공을 활짝 열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세안을 할 때에는 미온수를 이용하고 마무리는 찬물을 이용하여 가볍게 패팅하도록 한다. 모공을 줄인다고 하는 화장품 중에는 알코올과 같은 자극 성분이 일시적인 부종을 일으켜 착시 효과로 모공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듯 느껴지게 되는데, 모공을 줄이는 화장품은 안타깝게도 없다. 오히려 모공의 청결을 도와줄 수 있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워시 오프 타입의 팩을 쓰는 것이 낫다. 메이크업시 프라이머 제품을 사용해서 모공이 커지지는 않으나 클렌징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모공내 노폐물로 작용하여 모공이 커지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크리스탈 필링이나 피지 흡착액을 이용한 정기적인 병원 치료로 모공의 청결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다. 둘째, 피부노화가 진행되어 콜라겐과 탄력 섬유가 소실되고 이로 인한 진피층내 지지조직이 약화되어 모공을 조이는 힘이 약해져 모공이 커진다. 이 경우에는 진피층의 콜라겐을 리모델링 시켜줄 수 있는 시술의 힘을 빌어 다시 한 번 노화된 피부 조직의 탄력을 살려 주는 것이 좋다. 프락셔널 미세고주파 시술인 ‘비바체’ 는 진피층에 직접적인 열자극을 통해 노화된 콜라겐을 리모델링시키기에 적합한 시술이며 3-5회 정도의 시술로 잔주름과 넓은 모공, 탄력을 회복시키기에 좋다. 시술후 일시적인 얼굴 붉음증과 각질이 일어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다. 모공문제는 원인에 따라 접근법이 다르므로 매일매일의 관리법과 각각의 치료법으로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서울 진 피부과 최혜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이유 없이 밀려드는 불안감, 범불안장애 20대 초반의 여대생이 스스로 조절되지 않은 불안감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다며 한의원을 찾았다. “어려서부터 겁이 많고 잔걱정도 많았어요. 그런대로 별 탈 없이 지내왔는데, 대학교에 들어와서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고 취업이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책상에 앉아있기도 힘들고 소화도 안 되는 것 같고 불면증까지도 생기는 것 같아요.”라며 호소한다. 요즘은 신학기와 학교 졸업을 앞두고 이와 유사한 환자들이 많아졌다. 주변을 돌아보면 얼마나 힘들고 피곤할까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겁이 많거나 걱정을 미리 사서 하는 분들이 있다. 이렇듯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지나친 걱정이나 불안과 관련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로 진단내릴 수 있다. 전에는 ‘과잉불안장애’라고 불리기도 했다. 유병율은 5.1% 정도이며, 여자가 2배 정도 많고 25%의 가족력을 보인다. 30% 정도는 우울증과 함께 발생하며, 공황장애나 사회공포증 등과는 흔히 동반되는 질환이다. 대부분 30대에 처음 발생하지만 10% 정도는 16세 이전에 발생한다. 청소년들의 불안장애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불안장애를 보이는 아동청소년의 85%가 범불안장애로 진단된다. 중류 이상의 사회계층에서 성취욕이 강한 가족의 첫째 아이에게 흔히 발견되는데,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부모가 지나치게 도덕적이거나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고 과잉통제적이다. 또래에게 인기가 없고 수줍음이 많으며, 사회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으로 학교거부증의 위험성이 높고 시험불안이 높다. 범불안장애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끊임없이 걱정을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그런 걱정이 지나치고 비현실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며, 위협을 지나치게 과장해서 받아들이는 인지적 왜곡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불안이나 걱정과 함께 안절부절 못하거나 긴장이 고조되며 벼랑 끝에 선 느낌, 쉽게 피로함, 집중하기 어렵고 멍한 느낌, 매사에 과민함, 근육의 긴장, 잠들기 어렵고 밤새 뒤척이는 수면불량 상태 등을 동반한다면 적극적인 진찰과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노원구, 우리 마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우리 손으로 지켜요~ 노원구는 구 관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실시한다. 신청은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협약은행(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사전상담을 거쳐 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업체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규모는 업체당 2억원까지 올해 융자대상부터 융자 금리를 3.0%에서 2.3%로 인하한다. 융자조건은 연 2.3%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문의 : 02-2116-34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노원구에 가면...1년 열두달 콘크리트 위에서도 자라나는 상추를 볼 수 있다?! 노원구는 사계절 작물 재배가 가능한 이른바 ‘도심형 비닐하우스’를 지역의 경로당과 공동주택 등에 설치한다. 우선 구는 장수필름 비닐 및 아연도금 지주 파이프의 재질, 7.2㎡ 규격의 ‘보급형 소형 비닐하우스(환기, 급수 등 수동 제어)’를 구청 주차장에 시범 설치했다.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241개 경로당 가운데 설치 장소가 확보된 지역의 구립 경로당 10개소에 내달부터 소형 비닐하우스(보급형)를 1차적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문의 : 2116-34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예비고3 학생들이 꼭 알아야할 수시 모집 상식 10가지 해마다 급변하는 입시 전형을 대비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바뀐 전형들과 본인이 알고 있는 입시 관련 정보들을 꼼꼼히 비교 및 점검해보는 것이다. 수험생의 혼란을 덜기 위해 수험생이 잘못 알기 쉬운 수시 상식을 10가지로 정리해보았다. ▶ 학생부 성적이 나빠도 지원 가능하다.수시 전형이 학생부 위주로 바뀌면서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해졌다. 따라서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는 내신 성적 점수가 높은 학생이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수시모집 유형이 4개 유형으로 축소되면서 특정 요소 위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면 승산이 있다. ▶ 수시모집에서도 수능시험성적을 반영한다.수시모집에서는 원칙적으로 수능 성적을 전형 요소로 반영할 수 없으나 일부 대학 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최저학력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 매년 최저학력기준을 간과하여 최종불합격한 학생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를 간과하지 말도록 하자 ▶ 재수생도 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일부 대학에서는 재수생 이상의 졸업생들도 수시 전형 지원 가능하다. 따라서 재수생들이 학생부 교과 전형에 지원할 경우 지원 자격에 졸업연도 제한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15학년도 학생부 교과 전형의 경우 서강대, 한양대 등은 삼수생까지 지원이 가능했고 중앙대는 졸업연도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했다. ▶ 학생부 성적은 전 과목 모두 좋은 성적을 받지 않아도 된다.수시 전형의 학생부 성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목을,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부 대학에서는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을 분류해 일부 과목을 반영하거나 2, 3학년 내신 성적에 가중치를 두는 등 학년별 반영 비율에 차등을 두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의 학생부 성적이 어느 대학에 유리한지 따져서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한 대학에 복수 지원 가능한 대학도 있다.서울대의 경우 수시에서 전형 간 복수 지원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연세대의 경우 다르다. 연세대는 4개 전형 유형 간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한 것 활용해 대학별로 확정된 수시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살펴 지원 전력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 수시모집 6회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 대학도 있다.원칙적으로 학생들이 4년제 대학은 수시모집을 할 때 6회를 초과하여 지원할 수 없다. 그러나 KAIST, GIS, DGIST와 같이 특별법에 의거해서 설립된 대학교는 수시모집 지원 6회 지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들 대학은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평가하므로 이러한 영역에서 지원 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이라면 추가로 지원을 고려해 볼만하다. ▶ 수시모집은 무조건 상향 지원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수시모집에 합격하게 되면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어서 상향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논술 및 면접 일정이 수능 후라면 상향 지원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잇다. 만약에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 이정이 수능 이후에 진행되면 11월 수능 성적에 따라 수시와 정시 중 최종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상향 지원보다는 적정과 안정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 수시모집은 1회만 가능하다.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부터 수능 전과 수능 후 총 2회의 수시 모집 방식에서 9월 1회만 모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고 6번의 수시 지원 기회 중, 일부 기회를 수능 이후에 사용하여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수시 모집에 지원하는 전략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불가능하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따라서 수시모집에 지원할 때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 대학별고사 시험일이 겹치면 그 대학의 실질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다.수시 모집 전형은 학기 중에 이루어지므로 대다수의 대학들은 대학별 고사를 주말에 실시한다. 이런 이유로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의 시험 날짜가 겹치는 경우가 잦다. 대학별 고사 일정이 겹치면 결과적으로 그 대학의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의논술이나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문제 유형의 대학을 파악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수시 모집에서도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수험생들이 영역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잇게 되면서 사실상 교차 지원이라는 말이 의미가 없어진 지 오래다. 예를 들어 경희대 ''학교생활충실자 전형''은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의 학생부 반영 교과에 해당하는 과목이 한 과목 이상 있다면 계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 수능 영역과 등급 기준이 계열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논술ㆍ면접고사를 보는 경우에도 계열별로 출제 유형이 달라 교차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 대표 윤산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국영수논 단과 전문 국풍2000학원도서출판 국풍2000문의 936-39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사회교육 봉사 실천 노원드림희망스터디 회장 이 취임식 2월11일(수)에는 노원드림 희망스터디 운영위원 회의가 있었다. 2015년 1년 동안 진행할 사업 안내가 있었다.그리고 지난 1월27일(화)에 노원구민회관 3층 교육실에서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구청 복지지원팀 봉사회 원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와 이 취임식 및 참여 학원 원장 모두에게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노원드림희망스터디는 2012년 무료 학원 수강권 기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회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다음 회장(조재필, 조재필 수학학원)을 맡게 되었다.현재 회원 수는 115개 학원이며, 참여하고 있는 학원은 45개 학원이다. 2014년 한 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금액은 2억3천6백6만원이며, 실제 학생들이 혜택 받은 금액은 약 3억원이다. 이날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도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학원 원장님들께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전임 회장은 경과 발표를 하면서,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았고 특히 이번 대학입시에서도 서울대를 비롯하여 10여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기쁨을 함께 한다고 했다.그리고 이임사에서는 노원드림희망스터디 회장을 맡아 하면서 느낀 바를 체험수기에 공모하여 단체부문에서 대상(서울시장상)을 받은 ‘도시나무’의 끝부분을 낭송하면서 교육하는 이들이 진정으로 나무와 같은 마음을 갖는다면 도시는 건강한 행복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취임사에서는 지금까지의 행사 계승과 올해 연간 일정, 조직표를 발표하면서 좀 더 발전된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회원 원장님들의 협조를 당부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도봉구, 저소득층 생활안정기금 융자금 지원 도봉구는 저소득 구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2015년 제1차 생활안정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5억 원 규모로 지원되며,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세대주로 재산세 연 20만 원 이하 납세자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4인 가구 기준 5,129,500원)이하인 자이다. 융자금은 가구당 2천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융자 조건은 연이율 3%,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이며, 문의 : 2091-28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도봉구, 범죄예방디자인(CPTED) 도입 도봉구는 올해 범죄발생에 취약한 지역 1개소를 선정,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골목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 개념을 도입한 안전?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연차별로 매년 1개 지역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적용 대상지를 신청 받아 전문기관의 자문과 협조를 통해 사업지역을 선정하고, 주민 설문조사, 주민이 참여하는 디자인 워크숍 등 주민이 직접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출하고 직접 실행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문의 : 2091-24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노원구, 주민 건강 챙기는 지역 밀착형 보건지소 공릉동에 열다! 노원구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공릉동에 친환경 건축기법을 도입한 에너지 절약형, 주민 친화형 ‘공릉 보건지소’를 준공하고 오는 24일 개소한다. 공릉 보건지소는 사업비 20억 4천만원 (시비 16억 3천만원, 구비 4억 1천만원)을 들여 노원구 공릉로 166-1(공릉2동 221-3) 471㎡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54㎡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1층(186㎡ 규모) ‘보건교육실’에서는 풍물, 에어로빅, 음악활동, 요가 등 건강운동을 추진하고, 지상1층(194㎡ 규모)에는 ‘만성질환관리실’을 마련하고, ‘재활 및 운동치료실’에서는 재활기기 13종 13대 등을 구비해 장애인 통증 치료가 가능하며, ‘헬스케어실’에 헬스기기 8종 10대를 설치, 누구나 이용할 예정이다. 그 외 지상2층(187㎡ 규모)의 ‘평생건강관리센터’, 지상3층(187㎡ 규모)에는 ‘소규모 프로그램실’, 지상4층(98㎡ 규모)에는 지역주민 토론방, 다목적 홀, 하늘공원 등을 설치해 마을 공동체 모임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 02-2116-49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예비 고1의 대박 선행 수업 예비 고1(현 중3)은 기말고사가 11월 초부터 시작해서 중순이면 끝이 난다. 이때부터 3월 개학까지의 학습 전략에 따라 대학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집중적으로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1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의 학습 전략은 부모님과 또는 선생님들과 협의해서 정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짤 필요가 있다. 예비고1 학생들이 이 시기에 주로 선택하는 선행 학습 방법은 단과 학원, 종합 학원, 과외, 기숙학원, 윈터 프로그램, 온라인 동영상 강의, 독학, 등이다. 독학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을 혼자서 공부해 낼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고, 설혹 한다고 해도 여러 통과의례를 거쳐야 하는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고등학교에서는 방학 기간에 방과 후 수업을 개설해서 학생들의 갈급함을 어느 정도 해소해 주고 있지만, 진학 전 예비 고1 과정에서는 사교육을 통해 선행학습을 할 수밖에 없다. 사교육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첫 번째는 주위 분위기에 동요되어 휩쓸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 학생들은 주변 환경에 아주 민감하고 개인 성향이 뚜렷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학습 방법을 선택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다. 부모님들도 주위의 입소문에 의지하지 말고 학생과 많은 대화를 통해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여러 학원을 방원해서 직접 상담한 후 비교해보고 각 학원에서 강조하는 학습법과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그 다음 주의할 점은 학습 연계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방학 기간 단발성의 집중 선행은 아주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몇 달 만에 1~3년 과정을 전부 선행한다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학생들의 성취 능력을 고려하여 선행의 정도를 결정해야 한다. 1차 선행이 마무리 될 시점에는 그 다음 연계성을 다시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 심화 단계로 가지 않고 똑같은 프로그램을 반복한다거나 누락하고 건너뛰는 학습 프로그램은 학습 프로그램이 연계되지 않아 학업 성취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좋은 멘토 선생님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3 수능 때까지 지도해줄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게 된다면 예비고1 프로그램은 대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좋은 멘토 선생님이란 학습 지식만 전달해 주는 것이 아니고, 인생 전반에 걸친 대화 상담을 해 줄 수 있는 분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학원에서는 선생님들의 이직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좋은 선생님과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시스템이 확실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개인적 사유로 선생님이 이직하더라도 다음 후임자에게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보를 충분히 인수해 주도록 정착되어있는 학원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단발성으로 써 먹을 수 있는 테크닉만 화려한 강의를 추구하는 선생님, 학생들을 단순히 상업적인 대상으로만 보는 학원, 체계적이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시스템, 시간대비 턱없이 비싼 수강료, 먹을거리나 게임 등으로 학생들을 유혹하는 상술, 사치스런 시설과 형식적인 프로그램만 강조하는 학원 등은 우리 학생들이 피해야 한다. 사교육을 선택할 가장 중요한 조건은 학생들을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가를 판단해야 한다. 대표 윤산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국영수논 단과 전문 국풍2000학원도서출판 국풍2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