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창동보건지소, 장애인 자조모임 ''신난 DAY'' 운영 도봉구 창동 보건지소에서는 장애인들에게 재활운동의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발적인 건강 증진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애인 자조모임 ''신난 DAY''를 운영한다. 관내 등록된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매월 주제별로 창동보건지소 작업치료사가 관절·근력 운동과 유연성을 위한 스트레칭 및 생활체육을 접목한 재활운동을 지도한다. 문의 : 2091-54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도봉구 창동보건지소, 장애인 건강관리 교육 실시 도봉구 창동보건지소에서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 건강관리 교육은 상반기(3월 3일), 하반기(9월 17일) 연 2회 실시될 예정으로, 올바른 상지 운동 및 하지 운동을 위한 이론 교육과 탄력밴드, 매트 등을 사용한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으로 구성된다.문의 : 2091-547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노원구, 201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 수상 노원구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입법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201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자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부문 등 6개 부문에 걸쳐 꼼꼼하게 평가해 선정하는데, 노원구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자치부문(행정안전위원장) 우수상을 수상한 것! 노원구는 서울시 최초로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을 보급하고 전국 최초로 CO2제로 노원에코센터 건립, 2014년 상반기 노원구 자체 보급사업으로 구비 1억 2천만원(가구당 30만원 지원)을 편성해 370가구의 신청을 받아 249가구에 태양광을 설치했다. 또 전국 최초로 CO2제로 노원에코센터를 건립하며 저탄소 도시, 생태친화 도시 등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녹색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문의 : 02-2116-32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중계동 고등입시의 신흥강자, 연합단과 밀레토스학원 2012년 11월 중계지역 유명 입시학원의 실력 있는 강사들이 모여 은행사거리에 개원한 이래 학생수가 3배 이상 급증하면서 입시전문 연합단과 학원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받아온 밀레토스학원. 현재 밀레토스의 15여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들 대부분은 대치동 출강도 겸임하고 있다. 어용민 원장은 “밀레토스 학원에서는 과목별 (국어, 영어, 수학, 논술) 전문 강사의 수업을 통해 학습 진도 및 학습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학원 차원에서 현 입시상황을 고려해 학생기록부 관리, 입시 컨설팅까지 지원해 입시 성적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과목별 성적 및 등급 향상은 물론 입시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고 전한다. 질 높은 수업과 학습관리로 유명한 밀레토스 학원의 명강사 4인의 핵심강점을 정리했다. 국어 내공 쌓기, 토론형식 수업이 강점! _ 국어 김홍희 강사.. 중계동 유명 입시학원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성북지역 원장까지 역임했던 김홍희 강사. 국어학습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토대로 해마다 추가되는 국어교재(출판사별)를 꿰뚫고 있는 핵심강의로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수직상승을 이끌어내며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1등급, 2등급 반외에도 D외고, S외고 학생들이 몰리면서 외고특별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수업은 초·중학생들의 독서량 부족과 영어 ·수학 중심 학습으로 인해 지문 독해력과 국어 어휘력이 부족해지면서 국어실력의 하향평준화 현실의 대응전략으로 ‘토론형식의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각 수준별 수업에서 토론방식으로 국어 지식을 전달하면서 학생의 필기를 독려하고 있어 학생의 부족한 독서량 보완과 인지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있다. 실제 1년여 그의 수업에 참여하면, 국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지문 해석력, 학습습관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기사 및 SMS 소통으로 인한 그릇된 문법 습득으로 실제 학생들이 시험에서 오류를 내고 있어 이를 교정하는 데도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수학공부의 시작은 개념, 내신고득점에 주효! _수학 노영일 강사중계지역에서만 15여년 강의로 이미 학생들 간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노영일 강사. 현재 고1,2,3 모든 학년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학생의 수준과 상관없이 기본개념에 대한 지도에 집중하고, 개념숙지와 기본 응용력이 생겼을 때 심화학습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수업을 고집하고 있다. 지역 특성상 출제가 많은 수학적 개념의 서술형문제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한 적중 수업으로 실제 고2, 3학년 학생들에게 ‘내신 고득점 획득’에 주효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자체 교재와 외부교재를 병행 지도하고 있는데, 이때 자체교재는 개념서와 응용문제 풀이교재로 수업에 활용하고, 외부교재는 학생별 과제 학습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학생개인별로 틀린 문제풀이에 대한 코멘트를 달아서 직접 오답노트를 만들어 주어 자기주도 학습에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의 학년별 차별화된 수업도 주목받는데, 고1은 ‘수학을 왜 공부해야 되는 지’, 단원별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고2 수업은 개념별로 ‘어디까지 이해해야 되는 지’ 학습범위를 정리하는 확인 학습을 지향하는 한편, 고3 수업은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수능대비 실전력을 강화하는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대· 치대· 한의대’ 진학을 위한 최상의 선택! _ 수학 박영철 강사 ‘의치한반’는 밀레토스학원에서 특목고 진학에서 실패하고 인문고에 진학한 학생을 고려해 개설한 최상위반이다. 현재 고1,2,3 대상 의치한반의 강의를 주도하고 있는 수학 명강사가 바로 서울대 수학교육과 대학원 출신의 박영철 강사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는 객관적인 지표가 없고 특목고 진학을 위한 빠른 선행 위주 학습으로 개인별 학습 결손이 있는 만큼, 그는 학생의 성향과 적성을 고려해 수학적 지식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단원별 수학적 개념의 통합적인 연계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학생별 이해력, 문제해결력 및 취약단원의 보완학습 등 약점집중 관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년별로 반별 4명인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현재 S고, D고 전교 5등 안에 드는 우수한 학생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고1부터 대학(의대, 치대, 한의대) 진학을 목표로 3년 동안의 장기 학습 로드맵을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현재 고3 의치한반 학생들은 고2 생활기록부를 학원 자체 분석데이터에 대입하여 전년도 합격자와 비교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개인별로 수능과목 성적 피드백, 3-1학기 비교과 (생활기록부) 보완내용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다. 고등수학 개념 수업과 과제점검으로 탄탄한 기본기 지향! _ 수학 송상용 강사고1 고등수학과 고2 (문과/이과), 고3 문과 중상위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송상용 강사는 젊은 패기와 열정어린 강의, 그리고 학생과의 교감능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공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학생을 관리하듯이 ‘꼼꼼한 과제 점검’을 강조한다. 등원 전날 과제수행을 하는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개인별 과제점검을 통해 개인 관리를 통한 집중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개념 습득과 학습 습관을 잡는 시기에 효과적인 강의로 특히 문과 중상위반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완벽히 해소하여 심화공부를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 937-8252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수능 사회탐구에도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2011년 11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마들프라자 7층에서 개원한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은 불과 2년만인 2013년 11월 은행사거리 성모빌딩(커피빈) 5층으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현재까지 수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17학년도부터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를 비롯한 수능 사회탐구 전 과목은 물론 AP, TESAT,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비교과 영역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사회탐구 전문학원이며 과목별 전문 강사진, 자체적으로 집필된 전문화된 교재, 완벽한 커리큘럼, 철저한 관리 및 성적향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본지에서는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으로의 가상 내원 상담을 통해 사회탐구 영역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Q1. 수능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데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rArr우선 첫째는 효율성입니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내신에 있는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 대비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으므로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연계성입니다. 선택한 2개의 과목이 서로 연계되어 있어 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생활과 윤리 및 윤리와 사상이 과목 간 연계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의해야 할 것은 적합성으로, 수험생 본인의 적성과 성향이 어떤 과목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선택하는 학생이 많은 과목이 유리하거나 선택하는 학생이 적은 과목이 불리하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가’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오래 준비했는가’에 따라 점수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특히 전문가가 아닌 주변 사람들의 검증되지 않은 얘기를 듣고 섣불리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가 바로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에 문의할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Q2. 무슨 사회탐구 영역까지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단기간에 완성하는 강좌는 없나요? &rArr과거 학부모 세대가 경험한 학력고사 때의 입시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훨씬 심화된 개념과 복합적인 사고력 및 응용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수능 사회탐구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의 경향을 보면 사회탐구 10과목 모두 만점이 아니면 1등급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성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추석 연휴를 이용한 단기 완성 강좌가 있기는 하지만, 1등급의 확률을 높이는 것은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거의 10여년을 공부하고 투자해왔지만 수능에서 만점을 받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사회탐구 영역을 학습하는데 있어서도 다른 과목들처럼 꾸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합니다. Q3. 그래도 주변 지인들의 아들, 딸들은 혼자 공부하거나 인터넷 강의만 듣고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는데 굳이 학원을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rArr수능은 수험생 개인의 능력, 시험 당일의 컨디션 및 주변 환경, 해당년도에 출제된 문제 난이도 등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너무도 다양합니다. 때문에 다른 학생이 과거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경우와 아직 시험을 보지도 않은 자녀의 수능 점수를 예측해 단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사회탐구에서 50점 만점을 받은 학생과 41점 받은 학생의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점을 받은 학생은 알쏭달쏭한 두 세 문제를 찍어서 맞힌 것이고, 41점을 받은 학생은 알쏭달쏭한 두 세 문제를 찍은 것이 틀린 것입니다. 그 미묘한 차이를 극복하고 만점을 받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실제 학원 현장에서 다양한 수험생과의 실전 경쟁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4. 그렇다면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의 강의 특징과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요? &rArr첫째,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선택하는 학생 수가 많은 일부 사탐과목만 개설되는 다른 학원과는 달리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은 총 8명의 전문 강사진이 각 과목을 전공별로 개설, 10개의 사회탐구 모든 과목이 운영됩니다. 둘째, 자체적으로 집필한 전문교재를 사용합니다. EBS 연계교재는 물론 여러 종의 교과서까지 분석한 최상의 교재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셋째, 방학 때만 반짝 운영되는 강좌가 아니라 연속성을 지닌 연간 커리큘럼을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주간, 월간, 연간 커리큘럼을 세분화하고 과목 간 통일된 시스템을 확립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수강생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생 개인별 성적 관리는 물론 각종 학습상담을 수시로 병행하여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무엇인가요? &rArr대형 학원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은 선택 학생 수가 많은 일부 과목만 개설되어 있습니다. 또 일부 유명한 강사들의 경우, 비교적 훌륭한 강의력을 갖추고 있으나 수십 명의 학생을 몰아넣고 강의하기 때문에 학생 개인에 대한 관리는 기껏해야 학부모에게 시험 이후 발송되는 의미 없는 문자 정도에 불과합니다. 반면에 강사 혼자서 주요 사탐과목을 모두 강의하는 교습소나 과외 같은 경우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수능 사회탐구에서의 전문성(강의력)이 부족하고, 학생과의 친밀도는 높으나 그것이 오히려 학생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경쟁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하지만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은 대형 학원과 교습소(과외)의 단점을 모두 완벽하게 보완해 운영됩니다. 첫째, 대형 학원의 유명 강사 이상의 훌륭한 강의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둘째, 각 반별 인원이 대형 학원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셋째, 학생 개인별 상담과 수시로 이루어지는 교감은 학생들의 정신적 안정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넷째, 각 과목별로 이루어지는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항상 적극적인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문의: 에스원 사회탐구 전문학원 935-3903학원카페 주소: cafe.daum.net/S1satam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2015년 2분기 교육생 모집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는 오는 3월 4일부터 2015년 2분기(제9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정보화, 강사양성, 조리, 제과제빵, 의상, 피부미용, 공예 등 총 110여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신규강좌로는 직장인 오피스실무, 초등수학 개정교과서 다루기, 피부관리자격증 실기집중대비, 초간단 일품요리 등 총 9개 강좌가 개설되었다. 또한 요양보호사 신규 교육생을 3월 9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2015년 3월 16일(월)부터 4월 24일(금)까지 6주 동안 하루 8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2주간은 실습이 운영된다.그리고 고용노동부와 노원구 지원사업으로 학교전문상담사 양성과정과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자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학교전문상담 양성과정은 3월 18일(수)부터 7월 3일(금)까지 운영되고 접수는 3월 9일(월)까지 받는다.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자 양성과정은 4월 1일(수)부터 6월 29일(월)까지 운영되고 접수는 3월 25일(수)까지 받는다.이 외에도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가 각각 다르므로 지원내용과 신청자격, 접수방법 등을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한 후 서류접수를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 센터 홈페이지와 팸플릿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문의 (02)3399-7607~9, bukbu.seoulwomen.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꽃 피는 봄, 오십견 환자 가장 많아 3월은 봄을 알리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하지만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무리하게 펴다 오십견이 찾아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관절 내 염증으로 통증과 함께 어깨 사용이 불편해지는 오십견은 추운 겨울에 많이 생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봄철에 환자가 더 많다. 특히 중년층 여성과 당뇨병인 경우, 오십견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 4월 오십견 환자 몰려국민건강보험공단의 6년(2008~2013년) 간 건강보험 지급자료에 따르면, 오십견 환자가 3월에 75만9259명으로 1년 중 가장 많았고 4월에 72만823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13년에는 50대 이상 환자가 74만 명으로 전체 환자의 82%를 차지했고, 여성 환자는 남성 환자에 비해 1.6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당뇨가 있으면 오십견이 발생할 위험이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는 기온 변화가 심하고 꽃샘추위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이때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이사, 대청소와 같은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다 보면 어깨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당뇨 환자나 중장년층 여성은 특히 봄철 오십견을 조심해야 한다. 초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오십견은 초기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어깨힘줄 손상으로 인한 회전근개 질환의 문제가 없다면 오십견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특히 어깨 스트레칭을 함께 실시하면, 회복을 도울 뿐 아니라 어깨통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중증 오십견 환자의 경우라면 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 증상을 빨리 호전시킬 수 있다. 이때에도 수술 후 재활을 위해 적극적인 자가 운동이 필요하다. 스트레칭은 건강한 팔로 아픈 쪽 팔 올려주기, 안쪽으로 모아주고 밖으로 벌려주는 동작과 등과 허리 뒤에서 건강한 팔로 아픈 쪽 팔을 당겨주고 올리기 동작을 실시하면 된다. 이 네 가지 동작을 1세트로 아침, 점심, 저녁 각 15세트씩 하루 45세트 이상 시행한다. 또한 봄철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위로 어깨가 경직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을 쓰고, 신체활동 후에는 온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봄철 무리한 어깨 사용은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옷을 갈아 입거나 머리를 빗을 때, 통증 때문에 잠을 설쳤다면 오십견 이외에 다른 어깨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노원구, 서울에서 유일, 전 구민 자전거보험 가입 노원구는 증가하는 자전거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구는 1억 원을 들여 전 주민을 대상으로 보장기간 1년의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했다. 이번 가입한 자전거 보험 피보험자는 노원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으로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된다. 2015년 1월말 현재 노원구 인구는 582,060명이다. 더불어 노원구에 주소는 없지만 노원구 공공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사람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2016년 2월28일까지. 보장내용은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 5만원만 내면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죽거나 다치게 한 경우 1억 원까지 배상해 준다. 또 자전거를 타던 주민이 사고로 사망한 경우 400만원이 지급되며, 자전거 사고로 후유장애가 발생한 경우 500만원한도로 보장받는다. 자전거사고로 6일 이상 입원한 경우에도 10만원의 입원위로금이 지급된다. 단, 경기용이나 경기를 위한 연습용 또는 시험용 자전거 운행 중 사고를 일으킨 때, 피보험자의 고의, 자해, 자살 등의 사유로 발생한 사고 등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문의 : 2116-40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2015 단일학원 전국최다 자사?특목고 224명 합격 신화! TOPIA Academy만의 입시 노하우 전격 공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입시 변화 심층 진단확! 바뀐 자사?특목고 입시, 학교별/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자사?특목고 입시 대비 전략 제시 최근 8년간 민사고 76명, 상산고 74명, 하나고 89명, 외대부고 31명, 영재학교?과학고 148명, 외고?국제고 2,024명 등 총 2,54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절대평가 원년인 2015학년도 입시에서도 어김없이 민사고 11명, 하나고 19명, 상산고 9명, 대원외고 20명 등 총 224명의 강북 학생들에게 합격의 영광을 안겼다. 특히, 이런 결과는 전국적인 합격생을 모은 숫자가 아닌 ‘중계’ TOPIA Academy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만을 합한 실적이어서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입시 경쟁을 뚫고 단일학원 전국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만큼 TOPIA Academy의 입시 노하우와 합격의 원동력인 통합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상황. 지난 24일, 26일 TOPIA Academy 대강당에서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 심층 진단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제국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 설명회는 합격생들의 사례 분석과 합격 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사회 구조와 새롭게 요구되는 고도화된 역량! 자사?특목고의 지속적인 증가와 고교평준화의 해체!복잡해진 대입 전형과 +&alpha를 요구하는 강화된 선발 방식! ▶ 부모 세대보다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이유는? 이제국 대표는 그 이유로 ‘사회 구조의 변화와 고교 유형의 다양화’를 꼽았다. 먼저 농업사회-산업사회-정보사회-스마트사회?인공지능사회로 사회 구조가 급변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 역시 지식, 정보, 창의성, 융합, 감성 등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사회 구조의 변화는 글로벌융합공학부, 지식융합학부 등 학문간 경계를 허무는 대학들의 융합교육 확대로 이어졌다. 또한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전국적으로 등장한 자율고와 융합교육을 표방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지난 30년 동안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된 상황.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흔히 SKY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 여기에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주요 10개교의 정원을 더해도 4만 여명에 불과하다. 선발된 우수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이 대학들을 휩쓸고 있는 현실과 일반고에서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사회 구조가 변화고 고교 유형이 다양화 되면서 대학들은 과거 부모 세대에서 요구되었던 학업 능력만을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내신(교과)과 우수성 입증을 위한 특기, 진로ㆍ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교내외 활동 등 비교과 역량까지 평가하는 방식으로 학생 선발 기준을 강화하였다. 현재의 대입 선발 방식을 모집 비중 순으로 살펴보면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7%), 내신 중심의 학생부교과전형(9%), 논술 중심의 대학별고사전형(22%),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24%),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35%)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현재의 정시 모집만으로 대학 진학을 했던 부모 세대에 비해 전형 방식이 복잡해지고 준비할 게 너무 많아진 그래서 대학 가기가 더욱 어려워진 현실을 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년 서울대 합격생의 절반 가량은 자사?특목고 출신! 수능 성적으로 입증된 선발된 집단의 우수성!교과와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스템 운영! ▶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고교별 출신 현황을 순위별로 살펴보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학교인 대원외고(78명)를 필두로 하나고(58명), 서울과고(57명), 경기과고(56명), 상산고(55명), 민사고(37명), 대일외고(31명) 등 상위 20위권 이내를 전부 자사?특목고가 독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서울대뿐만이 아닌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의 합격생 추이(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31%)에서도 나타난다.이처럼 자사?특목고의 대입 실적이 압도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선발된 학생들의 성적 자체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비율을 보면 민사고(82%), 대원외고(77%), 상산고(71%), 하나고(65%)로 일반고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뛰어나다. 또한 현재의 대학 입시에 최적화된 자사?특목고의 교육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민사고는 민족6품제(외국어, 학술, 봉사, 독서 등)의 인증제를 운영, 학생별 특기와 스펙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하나고 역시 하나인증제(외국어, 독서, 봉사), 진로 희망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영어와 수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대입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외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대원외고의 경우 영역별로 세분화된 DHS(교과, 수능, 외국어, 학술, 인증 등)인증제와 연간 220시간 이상의 방과 후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국 자사?특목고 학생들은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과 능력뿐만 아니라 비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셈이다. 내신 절대평가제 도입, 학교군별 유불리 극명한 대비! 지속적인 지원자 증가와 외고 정원 축소로 경쟁률 상승!체계적인 학생부 관리와 교과 역량 강화가 합격의 열쇠! ▶ 2015 내신 절대평가 원년의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나타난 핵심 변화는 무엇일까? 첫째 내신 절대평가제의 도입이다. 이 대표는 ‘절대평가제 도입’은 강북 학생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전한다. 실제 절대평가 도입 후 강남, 목동 지역 중학교와 국제중의 등급별 인원 현황(영어 A등급)을 살펴보면 강남 OO중과 목동OO중은 40%, 국제중은 70%인 반면 강북 OO중은 20%에 불과해 학교군별 유?불리가 극명하게 대비된다.두 번째로 자사?특목고 지원자의 급증과 경쟁률의 상승이다. 서울 지역 과고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4:1로 전국 주요 자사고의 경우 2010학년도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히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경쟁률이 전국 최고인 무려 7:1 기록했다. 외고 역시 역대 최초로 5:1이 넘는 학과가 등장하는 등 평균 3:1의 경쟁률을 기록,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6개 외고의 경우 모집 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향후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세 번째로 절대평가제로 인한 내신의 지원 자격화와 동점자가 급증하면서 ‘서류 및 심층 면접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자사?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어?수학 심화 학습을 기본으로, 주요 교과(국.영.수.사.과)ALL A를 목표로 내신을 집중 관리하고 지원 학교에 맞춰 진로, 독서, 동아리, 봉사, 경시대회 참가 및 실적 확보 등의 서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가 강조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기출문제에서 볼 수 2015-03-05
- 참기 어려운 오십견, 관절내시경 치료로 확실히 잡자 얼마 전 병원을 찾은 박 모 씨(59?노원구 상계동)는 “6개월 전부터 세수할 때나 머리를 감고 말릴 때 통증 때문에 어깨를 들 수가 없었고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 불면증까지 왔다”고 호소했다. 극심한 통증 탓에 수술을 결정했던 박 모 씨는 아침 일찍 공복 상태로 와서 당일 바로 관절내시경 수술을 받고 다음 날 퇴원했다. 현재는 재활치료 중이며 수술 직후 바로 통증이 사라지고 무거웠던 어깨가 가벼워졌다며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무거웠던 어깨 가벼워지는 방법중년층에서 흔한 오십견의 경우도 박 씨의 사례처럼 관절내시경 수술로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치료효과가 즉각적이다. 오십견 치료의 보다 적극적인 방법 중 하나인 관절내시경 수술은 기존 수술처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만 만들어서 시행하기 때문에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줄고 치료효과 또한 높아졌다. 수술에 대한 막연한 걱정 때문에 겁부터 먹기 쉽지만 어깨 수술 중 환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술이 바로 관절내시경으로 하는 오십견 수술이다. 관절 내 염증을 제거하고 관절막을 펴주는 관절내시경 수술은 30분 만에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고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비용 부담 또한 적다.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오십견 및 동반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검사하는데 MRI로도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관절내시경으로 하는 오십견 수술은 0.5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2~3개 만들고 초소형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삽입해 직접 환부를 확인할 수 있어 오진의 가능성도 줄일 수 있는 최신 수술법이다. 이를 통해 오십견 이외에도 회전근개 질환이나 석회화건염 같은 어깨질환도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다. 고령환자, 바쁜 주부, 직장인도 수술 가능보통 오십견의 경우 1~2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처럼 자연 치유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회복한 후에도 일부 관절 운동의 제한이 남을 수 있다. 때문에 통증을 참다가 또는 수술을 걱정하며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어깨전문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관절내시경 수술은 당일 검사와 수술이 가능하고 입원기간도 1박 2일이면 충분하다. 출혈과 흉터가 적고 감염 등 합병증 위험성이 낮아 연세가 있는 분도 시술이 가능하고 재활 기간도 짧아 바쁜 직장인도 부담이 적다. 초기 오십견 치료가 중요한 만큼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어깨통증이 낫지 않고 1~2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