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 장애인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노원구가 오는 12월 18일까지 관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장애등급을 받은 노원구 주민 중 1~6급 장애인이며, 서비스 적격 판정을 받으면 7월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장애인 복지서비스 희망자는 국민연금도봉노원지사(02-2211-2992)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필수사업인 ‘의사소통서비스’와 선택사업인 중증장애인 특장차량 지원 이동서비스, 중증장애인 원스톱 클린서비스, 방문간호서비스, 자립준비서비스, 주간활동서비스로 운영된다. 문의 : 02-2116-3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노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은 No! 심신을 치유하고 소통! 노원구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디톡스* 또래리더(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활동단) 양성사업’을 실시했다. 또래리더 양성 교육 후에는 8월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월 2회 디지털디톡스 또래 리더 20여명이 노원역 지하철 역사 내부, 노원 문화의 거리,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 주변 등 청소년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서 중독 예방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교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디톡스 교육’도 계속 진행한다. 문의 : 02-2116-4353, 02-2116-36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도봉구,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 운영 도봉구는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도봉구청 9층 다목적교육장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활동에 들어간 모니터링단은 관내 청소년 3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늘 8월 10일까지 3주간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 모니터링단원들은 집 또는 학교 주변을 이번 기회에 세심하게 둘러보며, 불편사항을 찾아 모바일 앱(서울스마트 불편신고) 또는 인터넷(서울시GIS포털시스템, 응답소)을 통해 신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학생에게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모니터링 활동 우수자 3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문의 : 2091-20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노원, 한천교 계단 입구에 엘리베이터 설치하고 운행! 노원구가 한천교 보도를 이용하는 월계·공릉동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공릉동 406-3 한천교 계단 입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엘리베이터는 20인승 관통형(Full 전망형)으로 설치되어 있어 승차 시 주변경관을 볼 수 있어 기존 엘리베이터의 답답함을 해소하였다. 한편 구는 교통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지난 달 3일부터 약 일주일 간 지역의 모든 보도(총 60.6km)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했다. 문의 : 02-2116-41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가장 흔한 수면장애, 불면증 일반인의 1/3이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그 중 9%가 이것 때문에 고통스럽다. 특히 청소년 가운데 9~13% 정도가 만성화되어 있으며, 35%는 한 달에 최소 6~7차례 경험하게 되는 질환이다. 그것은 바로 ‘불면증’이다. 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인데, 불면증은 수면장애 가운데 가장 흔하다. 수면장애인 불면증은 충분히 잘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잠을 들지 못하거나 수면 상태를 유지 하지 못하여 양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수면을 이루며, 그런 만큼 낮에는 맑은 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수면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잠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만 너무도 일상적이고 익수해진 나머지 이 문제로 직접 진단을 받고 도움받기까지 수년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상적인 수면을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계를 회복시켜주는 기능, </s 2015-04-16
-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모집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온라인쇼핑몰 창업 및 글로벌 오픈마케관리자 양성과정, 중소기업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가사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의료기관 실무자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이다. 각 과정은 5월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 대상자는 미취업 여성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사진 2매를 갖고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용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2-714-9762, www.youngsan.seoulwomen.or.kr)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노원구, 서울북부지검과 10일 공릉1동 법질서 실천 및 범죄제로화 시범사업 시작! 노원구가 지난 해 6월 공릉1동과 상계2동 2개 구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노원경찰서, 한국셉테드 학회 등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일반주택지역 범죄제로화 사업''을 추진했다. 구비 1억 1천만원과 법무부 후원 8천여만원 총 1억 9천여만원을 들여 범죄예방을 위해 기존 6대에 불과했던 CCTV 22대를 공릉1동에 추가 설치하고, 낡고 어두운 담장 35개소(45면)에 도색을 실시해 밝은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구는 3층 이상 다세대·다가구·연립 등 주거밀집 건물 42개소에 부식방지용 스테인레스 재질의 ‘가시형’ 가스관 방범 덮개도 설치해 범죄를 예방토록 했다. 문의 : 2116-3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노원구, 담장 허물기,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등에 예산 지원해 노원구가 거주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개인주택 15가구 20면, 아파트 6개단지 120면, 자투리땅 주차장 15면을 목표로 3억8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담장 허물기 사업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주차면 1면 기준 800만원, 2면 기준 950만원, 이후 1면 추가시마다 100만원을 추가하여 최대 2,75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그린파킹 사업으로 조성한 주차장이 주차장 기능유지 5년 기간 이내 미 유지시 지원금을 환수 조치한다. 또한 구는 방치된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주민 개방용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3개소 15면을 목표로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주차장 조성 후 최소 1년 이상 기능유지 가능한 자투리땅이나 재산관리 부서에 1년 이상 사용동의를 얻은 공공기관 소유의 유휴토지는 주차면 1면 기준 200만원을 지원한다. 문의 : 02-2116-4100~4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도봉구에 영화관 생긴다! 도봉구는 3월 25일 도봉구 창동 715-14호에 지하4층/지상7층 연면적 5,724㎡의 건축물에 5개관 약 820석 규모로 계획된 영화관 신축에 대한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층별 시설물로는 지하 4개 층에 53대 주차장과 지상1,2층에는 음식점 등 편익 시설, 지상 3~7층은 층별 1개관씩 총 5개관의 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2015년 4월경 착공하여 2016년 하반기경 개관할 예정이다.문의 : 2091-36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도봉구 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도봉구보건소는 4월 한 달 간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4월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60세 이상의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인생의 황금기, 활력으로 채우세요”를 주제로 우울증 예방과 관리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관리법을 소개한다.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정신장애인 연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 2091-4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