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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활동 중심의 영어몰입식 교육 유아기부터 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16년 동안 영어교육에만 몰입해 온 바나나키즈(이하 BNK) 어학원의 권기연 원장. 그의 영어교육철학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2009년 출발한 BNK어학원은 영역별 주제학습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교육을 조기에 완성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2015년 BNK 어학원 졸업생의 학부모들로부터 초, 중등에서도 같은 커리큘럼으로 아이를 교육시키고 싶다는 요구가 빗발쳐 지금의 중계동 건영아파트 상가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는 중계본원과 의정부분원을 함께 운영 중에 있다.북미 교사 출신의 원어민들, 한국인 강사의 멘토쉽 관리로 수업의 질적 효과 극대화BNK어학원 유치부에서는 교재 비중을 30%로 하고, 나머지 70%는 프로젝트 수업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한다. 권 원장은 “교재 중심으로만 가르치다 보면 누리과정을 할 수가 없기에 프로젝트 수업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누리과정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사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BNK어학원에서는 초등 뿐 아니라 중등부까지도 Debate수업과 Theme Activity를 포함한 프로젝트 수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다.강사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믿음직스럽다. 원어민 강사들은 모두 미국, 캐나다 출신으로 교육학을 전공했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본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에서 가르친 경험이 있는 베테랑 들이다. 더불어 한국인 강사의 철저한 멘토쉽 관리로 원어민 수업의 질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국인 강사들 또한 대부분 권 원장과 10~15년 가까이 함께 하고 있을 정도로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유치부, 소수정원의 밀도 있는 관리로 1년 과정 마치면 말하기 듣기 읽기 원활해져유치부의 경우 3~4개의 클래스를 모집하며, 한 반 정원은 10명이다. 입학하면 교실영어와 생활영어를 같이 배우는 데, 1년 과정을 마치면 말하기 듣기 읽기가 원활해진다.2년 차에 들면 쓰기를 병행한다. 이렇듯 유치부 기본과정부터 말하기를 할 때 쓰기를 같이 연습시키기에 아이들의 실력향상 속도가 빠르다. 말하기와 쓰기수업의 접목은 어떤 스토리를 읽었을 때 주제에 따라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집단토의) 후 Speaking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전 자신이 말할 것을 미리 요약해 쓰게 한다. 그리고 발표를 한 다음 첨삭에 들어간다.특히 유치부는 Theme Activity수업이 주가 되는데, 도입 전개 결론의 단계로 4주차 수업을 해서 프로젝트 하나를 완성한다. 예를 들어 7세 아이들이 재활용을 주제로 수업을 한다면 1주차에서는 ‘I Stink!’라는 책을 읽고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고, 쓰레기를 A~Z까지 단어로 배우고 랩북을 만든다. 2주차에서는 재활용 될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해 배경지식을 배우고, 3주차에서는 워크시트를 이용해 재활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배운다. 마지막으로 4주차에서는 재활용 박스를 이용해 재활용 분류하기 게임을 하는 식이다.유치부는 영어수업과 더불어 인성, 예절, 누리과정을 함께 진행한다.초등부, 북미 정규 교육과정 토대로 우리 언어 환경에 맞게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초등부는 미국교과서 수업과 함께 Theme Activity, Speaking, Writing을 병행한다. 말하기 수업은 미국교과서 한 단원을 배우고 난 뒤 거기에 따른 논제를 골라서 자기 의견을 발표하도록 한다. 쓰기 수업은 주제에 따라 편지글 기행문 논설문 초대글 소개글 등 다양한 글을 쓰도록 하고 있다.Theme Activity수업은 생활주제가 많다. 진행의 예를 들어보면 먼저 우리나라 K-POP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고, 다음 토론을 할 때는 K-POP이 세계로 진출했을 때 좋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개인의 생각을 알아보고, why와 why not으로 나눠 토론을 한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신장시킨다.한편으론 초등 1학년부터 토플 프라이머리, 토플 주니어 등 초등토플을 준비시킨다. 인근 어학원들과 비교했을 때 학생들의 토플성적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권 원장은 “영어를 학습으로 연결하면 아이들이 상당히 힘들어하지만, Theme Activity나 Debate수업 등은 아이들의 흥미유발에 많은 도움을 준다. 따라서 토플이나 외부기관의 경시대회, 말하기대회 등에 자발적으로 나가고, 즐기면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에 부모님들 또한 믿고 맡기신다”고 말한다. 2017-11-03
- 예비고1,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과정 모집 #. 중학교 때부터 항상 국어가 최대 약점이었는데,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국어 100점을 받아 전교 1등을 했다.(S고 1학년 J군)#.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덕분에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100점을 받았다.(Y여고 1학년 K양)#. 중학교 때부터 국어가 약점이어서 늘 70점 대였는데,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후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98점을 받았다.(H여고 1학년 L양)#. 모의고사는 항상 시간이 부족했는데 90점을 넘겼고, 내신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다.(S고 1학년 L군)#.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매주 모의고사 클리닉으로 1등급이 나오게 되었고, 학원의 내신 테스트 덕분에 학교시험에서 100점을 맞았다.(N고 1학년 K군)확 달라지는 고등국어, 중학국어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 필요해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 중학교 때는 국어성적이 90점 이상으로 잘 나왔는데, 고등학교 때는 중학교 때보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온다는 것이다.중등국어의 경우 암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해도 상위권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등국어는 교과서에서 50%, 외부작품과 연계된 내용이 50% 출제된다. 따라서 고등국어에서는 암기 비중이 낮아지고, 단면적 학습방법이 아닌 사고력이나 추리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 그리고 내용이 훨씬 더 다양하게 다뤄져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기에 따라가기가 힘들다. 결국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가 필요해졌다.국권논술국어학원의 국권 원장은 “고등학교 과정은 내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추리하는지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기본기를 얼마나 잘 다져놓느냐가 이후 학생의 성취도를 좌우한다. 예비고1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전 겨울방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무엇을 배우나?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하드트레이닝 과정을 11월 개강반, 12월 개강반으로 나눠 내년 3월 중간고사 전까지 개설, 주 1회 3시간 수업과 2시간 30분의 모의고사클리닉을 실시한다. 독해력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며,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쌓는 시간들로 구성된다.먼저 독해력을 위한 소설읽기 프로그램이 있다. 매주 현대소설과 고전소설 중 1편을 선정해 소설 전문을 읽게 한다. 이 때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고, 긴 글을 읽었을 때 어떤 부분들에서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서술형으로 출제해 답지를 작성케 한다. 이후 강사가 답안에 대한 피드백을 1:1로 한다.문학은 고전작품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해석이기에, 다양한 고전작품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기억할 수 있게 설명하면서 수업한다. 현대작품은 내신과 모의고사와 연계될 수 있게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 집중해 수업한다.비문학은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글을 읽는 효율적인 독해방법을 가르치면서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어려운 글까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그리고 비문학 과제를 통해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도록 하루에 두 지문씩, 일주일에 10지문을 꾸준히 풀게 해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시간 안에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이밖에도 문제를 풀 때 내용이해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기술적 측면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추론 비판 비교 주제 보기문제 등 각 유형마다 푸는 방법을 쉽고 명쾌하게 지도한다.모의고사 클리닉으로 실전 감각 키우고, 각종 숙제와 테스트로 실력 다지고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 1회 실시한다. 국권학원만의 차별화된 모의고사 클리닉은 수능 1등급을 받은 학원 선배들이 저마다 강력 추천하는데, 80분 동안 학원에서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기에 학생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하고, 강사와 1:1 질의 응답시간을 따로 갖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어느 부분인지를 인지하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임으로써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본인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도 개인별 약점 숙제를 내주고, 내신출제 필수 한자성어와 수능모의 기본어휘 등을 매주 테스트한다. 2017-11-03
-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자세, ‘모든 풀이는 개념에서 나온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 되지 않을까?’라고 대답하곤 한다.고등학교 1학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단호하게 다음과 같이 대답해줄 것이다. ‘중학교때 하던 공부방법을 버려라! 개념을 이용해서 풀이를 하나하나 적어라!’중학교 내신성적은 정말 어려운 유형을 내는 학교에서도 문제와 풀이를 외워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A등급을 받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수학시험은 결코 만만치 않다. 중학교때 수학을 전교 1등 했던 학생이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60점 70점을 맞는 사례도 빈번하다. 과연 이유는 무엇일까? 중학교 내신대비에서는 많은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을 많이 시킨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 문제집에다가 풀이를 적지 않고 직관적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대략적인 감으로 풀어서 답을 쓰고, 채점하고 맞으면 그냥 넘어가는 식의 공부를 한다. 이렇게 공부하면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답을 맞추기 어렵다.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시험출제에서 크게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서술형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객관식에서의 점수보다는 서술형에서 몇 점을 맞느냐가 고등학교 수학성적의 등급을 좌우하게 된다. 외우기식의 공부, 많은 문제를 계속 빠르게 풀어보기만 하는 경우에는 서술형 만점을 받을 수 없다.그렇다면 서술형 만점을 받기위해 문제풀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개념’이다. 문제를 읽는 순간 머릿속에서 필요한 ‘개념’이 떠오르는 학생은 다른 유형의 문제들도 ‘개념’을 이용해서 완벽한 풀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만큼 수학에서는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문제들은 대부분 2가지 또는 3가지 이상의 개념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문제들이다. 여러 가지 개념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문제더라도 확실하게 개념이 정리 되어있으면 그 개념을 이용해서 풀이를 하나하나 적어나갈 수 있다. 풀이를 적을 때 가급적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 적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본인 스스로 걸러내면서 풀이를 적다보면 빠트리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 감점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연습할 때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을 그대로 적어보고 선생님께 채점을 부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들어가야 할 내용과 빠져도 되는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풀이를 적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고, 풀이를 적으면서 푸는 것이 머리로 생각하고 감으로 푸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마지막으로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지금 시점에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지금 현재 본인이 중등과정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가를 점검하라.’중학교 때 배운 모든 수학 내용들이 고등학교 과정에 그대로 나오게 된다. 특히 방정식이나 함수는 고3 수능 때까지 계속 따라다니는 내용들이다 중등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충분히 풀이를 쓰면서 문제 푸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무리한 선행은 오히려 독이 된다.‘미리 많은 내용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까? 절대 아니다. 고1수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중등과정의 심화학습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 그 부분을 탄탄하게 다져가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수학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꾸준히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복습이 탄탄해졌을 때 선행을 나가는 것이 학생들도 이해도가 높아지고 선행을 하는 의미가 생기는 것이다.국풍MI수학에서는 처음 등원하는 순간부터 강조하는 것이 바로 ‘서술형’이다. 개념을 활용해서 문제풀이를 적어나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기본-응용-심화의 유형별 문제들을 서술형으로 풀어내면서 꾸준히 적는 연습을 한다. 고등수학에서 1등급의 비결은 ‘서술형’을 정복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고등학교를 준비한다면 분명히 내신에서도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최정용 강사국풍2000학원 MI수학 2017-11-03
- 대게 킹크랩 랍스타 전문점, 노원역 맛집 ‘대게나라’ 최근 몇 년 동안 앞 다퉈 방송되는 음식 관련 방송 때문인지 그 어느 때보다 맛집에 관한 관심이 드높다. 덕분에 회식, 가족외식, 연말모임 등 중요한 자리가 있을 때마다 맛집을 찾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의외로 맛, 분위기, 가격 모두를 충족시키는 식당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오랜 시간 노원구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대게나라’는 15여 년 전 강북지역에서 유일한 대게요리 전문점으로 출발, 맛과 가격 분위기 모두를 만족시키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공간 활용도 높은 구성과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가족모임, 연회장소로 각광받아노원역 4호선 1번 출구에서 상계역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건널목을 하나 건너 100여m 지점 대로변에 위치한 대게나라. 4층 단독 건물로 3층은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8인실, 20인실, 40인실로 구성된 10개의 개별 룸이 있다. 상견례, 송년회, 돌잔치, 회식 등의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특히 넓고 아늑한 룸들은 모두 문을 닫을 수 있는 구조라 방해받지 않고 모임을 즐길 수 있다. 4층은 격식을 갖춘 홀 형태로 27개의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는데, 고풍스러우면서도 멋스럽고 아기자기하다.노원구 맛집으로 가족모임이나 연회장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과 관련해 대게나라 대표는 “고객의 미각을 만족시키고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예술가 같은 열정이 필요하다”며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주방식구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내가 만든 음식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떳떳하게 내놓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맛은 각자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수많은 음식점들이 산재해 있는 지역사회에서 굳이 대게나라를 찾는 손님들에게 맛 이상의 가치를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재료의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대게, 활어 등 A급으로 직접 확인 구매해 특히 대게나라는 대표의 철학에 따라 현재 음식 가격도 10년 전 가격으로 받고 있다. 실제로 점심특선메뉴인 특회정식은 메인인 회를 비롯해 매운탕, 계절요리 등 12가지 음식 모두 즉석요리로 고급 일식집에 비교해서도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음에도 10년 전 가격인 13,000원이다. 한편으론 코스요리를 항상 똑같은 메뉴로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손님들의 반응에 따라, 그리고 계절에 따라 자주 변화를 주며 현재도 새로운 메뉴들을 준비 중에 있다.또한 대게, 활어 등을 소비량에 따라 거의 매일 A급으로 직접 확인해 구입하며, 다른 재료들도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직접 보고 깐깐하게 구매한다. 대게나 킹크랩 등 생물을 사용하는 만큼 그 싱싱함을 지켜주기 위해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간다. 서울시 위생등급 평가에서도 AA를 받았다.3개 공중파 방송사를 포함 여러 방송매체에서 대게요리 전문점으로 수차례 소개되기도 한 대게나라.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공간 활용도가 높아 가족단위 위주의 생일, 백일잔치 등 각종 모임에도 안성맞춤이다. 대게나라 대표는 “대게나라의 가장 큰 장점은 각종 모임에 적합한 메뉴와 장소를 제공하고, 또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다.대표 메뉴인 찜 요리, 손님 개개인의 기호에 맞춰 선택 주문해대게나라의 대표 메뉴는 대게 찜, 킹크랩 찜, 랍스타 찜으로 특히 생일이나 접대 등의 중요모임에서 인기가 높다. 찜 요리는 부드러우면서 담백한데, 특히 대게를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이들의 필수코스인 대게 찜 요리 후 게장에 밥 비벼먹기는 특유의 향과 고소함으로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식사코스와 함께 찜 요리를 즐기고 싶으신 분, 찜 요리만 드시고 싶으신 분 등 손님 개개인의 기호에 맞춰 선택 주문이 가능하다.최고 인기메뉴는 역시 특회정식이다. 회를 메인으로 죽, 샐러드, 10여 가지의 계절메뉴, 매운탕에 식사까지 회정식 스타일로 메뉴가 구성됐다. 그래도 대게 전문점에 와서 대게 맛을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단품메뉴에서 추가 주문을 하면 된다. 이 때 대게 다리 구이로만 구성된 대게섹션구이를 많이 주문하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회와 대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퓨전 스타일의 푸짐한 코스요리대게나라에 와서 인기메뉴인 특회정식을 맛보지 않을 수는 없는 일! 테이블에 각각의 요리가 놓일 때마다 접시마다 소담스레 담긴 음식들의 비주얼에 벌써 마음을 뺏긴다. 특히 메인 요리로 제공된 회는 소복이 쌓인 흰 눈(?) 위에 데코레이션 된 광어회와 쌀쌀해지는 날씨가 되면 생각나는 방어회의 모습이 너무나 예뻐 한참을 바라봤다.전복내장죽을 시작으로 감자나쵸치즈샐러드, 연어샐러드, 가오리찜, 회, 초밥, 야끼우동, 오징어가스, 롤, 베이비칠리크랩,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 물회, 매운탕과 식사로 구성된 특회정식. 특히 감자나쵸치즈샐러드는 어떠한 첨가물의 맛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재료 고유의 담백함이 살아있고, 야끼우동은 양파의 살짝 매운 맛과 숙주나물로 인해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가오리찜도 숙주와 대파를 듬뿍 얹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두툼하게 썰린 싱싱한 맛의 회, 새콤달콤하면서 시원한 맛의 물회는 국물 맛이 일품이라 연신 숟가락이 간다. 베이비칠리크랩 또한 약간 매운 맛이 가미된 새콤달콤한 칠리소스 양념에 작은 게를 바삭바삭 껍질째 먹는 즐거움이 있고, 바삭한 튀김옷에 아사삭 고소함이 느껴지는 오징어가스 등 음식의 다양함과 맛에 반하고,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반한다.대게나라 대표는 “계절의 특징이나 재료의 수급상황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지지만 특회정식이 1만3천원, 회정식이 1만원으로 퓨전스타일의 다양한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이야기한다. 2017-11-03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현장 스케치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대일외고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6회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를 10월 21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학교에서 마련한 다산홀과 교실엔 20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으며, 설명회는 2018학년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대비법으로 이어졌다. 외고 폐지 논란 속 다소 어순선한 분위기였지만, 어학 계열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대일외고 이름 앞에는 ‘대한민국 1호’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대원외고와 설립연도가 같은 대일외고는 외고 역사의 어제와 오늘을 대변했다고 평가 받을 정도다. 그래서일까, 이를 방증하듯 6회에 걸쳐 진행된 대일외고 입학 설명회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 청중들로 가득 찼다. 이날 최종적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본격적으로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외고 입시를 준비해 왔다는 한 학부모는 “외고 폐지 논란으로 싱숭생숭하지만, 중3 딸이 외고 진학 입장을 굽히지 않아 오늘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이 같은 불안감을 인식한 듯 대일외고 이도훈 교장의 ‘외고 폐지 무용론’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교장은 환영 인사말과 함께 “교육부에서는 2019학년 입학시험부터 고교 입시 동일 실시로 선발 특혜를 없애고, 일반고로 전환하는 학교에는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는 우리 학교와 무관한 정책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학교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교육부의 지원 없이 자력으로 학교를 운영해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외국어고등학교 본연의 설립 취지를 이어나가겠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참고로 교육부가 지난 10월 20일 입법 예고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학교 운영경비로 3년간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전환 첫 해에 3억 원, 2년차에 2억 원, 3년차에 1억 원을 지원하는 식이다. 당초 일부 보도를 통해 자사고가 받던 10억 원이 축소되는 것처럼 알려졌지만, 이 지원금은 학교가 아니라 시·도 교육청에 지원되던 것이다. 학교는 지원금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받게 되는 것이다. 사교육 의존도 낮춘 대일외고만의 에듀케어 소개본격적인 설명회는 학과 소개로 시작됐다. 전공어로는 프랑스어과와 독일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스페인어과, 러시아어과, 영어과를 지원할 수 있고 영어과를 제외한 모든 전공어학과는 영어를 선택어로 공부해야 한다. 이어서 외국어고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3년 6학기 동안 총 204 단위를 이수하는데 이 가운데 전공외국어를 44단위, 선택외국어를 28단위 이수해야 한다. 대일외고 입학 뒤 학교 구체적인 학교생활 설명도 이어졌다. 서울권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겐 기숙사 입소 자격이 주어지며 재학생 전원은 오전 7시 40분까지 등교해 20분 간 아침독서를 마친 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것으로 일과를 마무리한다. 여기서 대일외고만의 장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바로 소그룹 활동 튜터링이 그것. 학생들 간 상호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스터디 그룹이 학교에 일정 과목이나 혹은 영역에 대한 심화 수업을 원하면 학교에서 담당 교사를 배치해 이를 지도하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이 사교육에 대한 의존 없이 학교에서만의 공부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높은 대입 실적, 학생 맞춤형 입시 지도 결과대일외고의 장학제도 설명이 끝나고 화면에 지난 2년간 주요 대학 입시 실적이 뜨자 청중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대일외고는 지난 2016학년 입시에선 서울대 34명과 연세대 78명, 고려대 97명, 성균관대 63명, 서강대 67명, 이화여대에 66명을 합격시켰다. 2017학년 입시에선 서울대 31명과 연세대 65명, 고려대 106명, 성균관대 93명, 서강대 76명, 이화여대에 6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어 특기를 가진 학생들이 3년간 대일외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만들었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학교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의 ‘에듀케어’가 만든 성과라는 것. 설명회의 마지막은 사회통합전형으로 마무리 됐다. 학교 측은 “경쟁률이 높지 않은 만큼 합격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회통합전형 지원 시 고려할 소득분위를 자세히 설명했다. 공식적인 설명회가 끝난 뒤 후문 쪽 운동장에서는 개별 상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나 면접 대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대일외고는 2018학년 정원 내 신입생 250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200명, 사회통합 50명이다. 전공별로는 프랑스어 중국어 영어 각 50명,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는 각 25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영어 내신성적과 출결을 합산해 1.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다. 영어 내신은 2학년 성취평가제, 3학년 석차 9등급제 성적을 환산해 반영한다. <표> 대일외고 2018학년 전형일정과 원서 접수 구분일시장소유의사항인터넷원서접수2017.11.23.(목)~11.26(월) 기간 중 24시간 운영마감일은 오후 1시까지대일외고 홈페이지- 전형료 2만7천 원(인터넷 접수 수수료 별도) 출력원서와기타 서류 제출2017.11.23.(목)~11.26(월)대일외고 접수처- 직접 방문 제출(대리인 가능), 우편접수 불가- 주말엔 서류 접수 없음면접 대상자 발표2017.11.29.(수) 오후 5시대일외고 홈페이지- 1단계 합격 여부 확인면접 전형일2017.12.4.(월)대일외고- 추후 시간 공지- 수험표 신분증 지참최종 합격자 발표2017.12.6.(수) 오후 5시대일외고 홈페이지 2017-11-03
- 서울외고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외고· 자사고의 우선선발권 폐지, 일반고 전환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 고교선택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도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10월 21일 서울외국어고등학교(도봉구 덕릉로66길 22)의 최종 입학설명회가 본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그동안 3차에 걸쳐 진행되어온 서울외고 입학설명회에는 현 수능방식 유예로 2015 개정교육과정과 수능 과목이 불일치하는 상황에서 대입과 직결되는 고교선택에 신중해진 중3 학부모들이 매회 설명회장을 가득 메웠다. 설명회에 앞서 서울외고 교사들과의 1:1 진학상담도 이루어져 학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김태원 입학담당관의 진행에 따라 진행된 설명회는 김상겸 교감선생님이 ‘서울외고 학교생활의 실제’, 김태원 입학사정관이 ‘전년도 입학전형 분석 및 전년도 자기소개서와 면접질문 예시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 SCENE1 : 서울외고 학교생활의 실제_ 김상겸 교감서울외고의 특목고 재지정 평가 통과는 2년 전 ‘2년 지정 취소 유예’ 조치를 받은 이후 학교와 교사들의 노력이 서울외고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서두를 열었다. 현 정부의 대선공약으로 인해 ‘외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서울외고의 경우 3년 후 재평가를 실시해 일반고 전환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고지되어 있다. 그러나 반대 여론으로 인해 쉽지 않을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편 역시 유예되어 현 중 3은 현재 상대평가의 수능 방식(영어/한국사 절대평가)이 그대로 유지된다.그렇다면 좋은 학교의 조건은 무엇인가? 1994년 서울지역 외고 중 가장 늦게 출발한 서울외고는 8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가장 중요한 장점으로 ‘좋은 친구와 좋은 교사’, 안전한 교육환경, 철저한 학생관리 등을 꼽았다. 이어 학교생활기록부에 명시되는 10가지 세부항목을 중심으로 7개 학과의 특색 있는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학업능력, 지적성취도, 창의적 체험활동 등 고교생활에 대한 충실도와 자기주도성, 열정을 담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교내 경시대회 65개, 상설동아리 33개, 자율동아리 42개 외)2017학년도 대학 진학률 70.4%, 서울시 평균 60.5% 넘어서!서울외고의 이런 노력은 2017학년도 입시결과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2017학년도 졸업생 진학현황을 살펴보면 진학률 70.4% (4년제 대학 67%, 전문대 0.7%, 국외진학 2.6%)로 서울지역 평균진학률 60.5%를 상회한다. 상위 15개 대학 진학은 179명 (67%)로 서울시 진학률 40.8%보다 훨씬 앞선 결과이다. <표1 참조>구체적으로는 서울대·연대·고대 수시 36명, 정시7명,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수시 50명 정시10명, 중대·경희대·외대·시립대 수시 112명, 정시10명 홍익대·동국대·숙대·건국대 수시51명 정시9명, 경찰대·육사·공사·해사 교대 등은 수시5명 정시3명으로 수시 합격률만 50.6%에 이른다. 김 교감은 “중학교 내신 1-3등급 (상위 23%) 학생이 서울외고를 거쳐 상위 15개 대학 진학을 하고 있다. 특히 상위 15개 대학 문이과 모집인원 44000명이라는 점에서 서울외고의 진학률은 문과학생만으로 얻은 놀라운 결과”라고 자부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플랜과 환경을 갖춘 서울외고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표1> 2017학년도 서울외고 졸업생 진학현황 구분졸업생 (명)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72400040132여(명)19513927148047합계26717927188179비율(%)67.00.72.670.40.229.6구분 진학률대학교전문대학국외진학률취업률기타전국76.954.522.20.22.021.1서울특별시60.540.819.50.31.637.9도봉구59.541.117.90.52.338.1* 출처 : 학교 알리미SCENE2 : 전년도 입학전형 분석 & 전년도 자기소개서 및 면접질문 예시 소개_ 김태원 입학사정관서울외고에는 강북지역의 우수한 인적 자원(상위10%내외)이 서울외고에 입학한다고 강조하며 지난해 일반전형 지망생의 합/불 사례를 통해 진학희망 학생이 알아야 될 주의점도 정리해주었다. 영독과 학생의 경우 AA12 학생이 면접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AA22 학생에 밀려 불합격한 반면 AA11 학생의 경우는 최근 몇 년간 불합격이 없을 정도로 확실한 합격을 장담했다. 실제 1단계 전형 영어내신 성적 (160점 만점)과 2단계 면접 점수(자기주도 학습영역 20점 + 인성영역 20점) 합산으로 합격점수가 정해지며 면접관은 1단계 영어내신 성적을 모르는 상태에서 학생을 평가한다. 면접대비로 부족한 성적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지난해 일반전형은 20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하여 1.63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각 전형별 학과별 경쟁률 분석과 동시에 각 학과별 최종합격자의 등급평균도 제시했다. <표2, 표3 참조> 또한 영러과의 경쟁률이 2:1로 가장 높았으며 등급평균은 AA23 이었고, 영어평균등급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AA12였던 영스(스페인)과로 1.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표2> 2017학년도 서울외고 학과별/전형별 경쟁률 (일반전형)구분모집전형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정원 내일반전형200명325명1.63:1사회통합50명22명0.44:1정원 외보훈자자녀전형7명1명0.14:1특례입학대상자전형5명8명1.60:1외국인전형20명--<표3> 2017학년도 서울외고 학과별 경쟁률 및 최종합격자 영어평균등급 (일반전형)구분영/독영/스영/러독어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경쟁률 1.60:11.50:12.00:11.65:11.60:11.45:11.70:1영어평균156.8158.6154.6156.4157.6156.0155.6등급평균AA22AA12AA23AA22AA22AA13AA13출처 : 서울외고 입학설명회 서울외고 진학을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가?1단계 평가기준인 영어내신의 경우 중2는 AA를 목표로 실수를 최소화하고, 중3은 1~2등급을 유지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을 조언했다. 주요과목(국어,수학,사회,과학) 역시 서울외고 진학 후 학습 경쟁력이 되는 만큼 기초 실력을 탄탄히 해두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진로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단계 평가기준도 간략하게 소개했다. 첫째 전 학년 출결관리를 통해 학생의 성실성을, 창의적 체험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을 통해 진로 목표에 맞춰 일관성 있는 활동을 했는지를 평가한다. 독서활동의 경우도 전공적합성, 관심 2017-11-03
- 중계동 영어 수학 학원, 에듀락 과목별 다양한 학습능력, 다른 아이와 비교할 수 없는 학습 성장속도, 학습 성향과 태도 등 아이들의 학습 성장이력을 살펴보면 천차만별이다. 이런 학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보다 유연한 1:1 맞춤 교육시스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상위 1% 학습코칭, ‘학생’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의 원칙을 지키는 학원’으로 이름을 알려가는 학원이 에듀락이다. 지난 8월 서울 북부지역에 처음 개설, 중계동과 방학동에서 영어 수학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린 에듀락은 ‘참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생이 스스로 성장토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내 아이의 목표의식, 그에 맞춘 실행력, 과목별 학습에 관한 전문 학습 멘토’, ‘탄탄한 자기주도 교육, 힘 있는 공부’로 인정받고 있다.예비 중1 공부습관 형성의 최적기, ‘건너 띄기’ 없는 촘촘한 학습 지원예비중1 교육의 기본목표는 학습주체 ‘학생’의 ‘공부습관 형성’에 있다. 우선 학습능력에 따라 1:1 맞춤 학습을 지도하는 교육방식을 기본으로 교과서 공부법, 교과서 이해하기, 문제풀이 방법, 학습시간 및 태도의 중요성 등 구체적인 공부법을 제공하게 된다.과목별 학습 역시 아이의 능력에 따라 학습계획이 설계되며, 초등에서 부족한 과정을 채우는 ‘건너 띄기’ 없는 학습부터 시작된다. 수학은 초등수학 과정의 후행(초6-1, 6-2학기)과 중등수학의 앞선 학습을 조절 및 병행 지도하여 중학교 진학 후 학교 수업이 곧 복습이 되도록 지원한다. 이때 원장과 과목별 전문 강사가 역질문, 약점 피드백 등 다양한 지도방법을 통해 완전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영어는 독해(구조 리딩 포함), 단어, 문법, 쓰기 등 영역별로 학습시간, 학습량을 늘려가며 공부습관을 잡아간다. 특히 에듀락의 교육은 1:1 개별 맞춤교육으로 아이의 희망고교(과고/특목고 외), 학습 성장속도(학습습관, 능력 외), 적성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학생마다 각기 다른 학습 로드맵을 설정하고 실행 및 관리하게 된다.예비고1, 대입과 직결된 치밀한 계획과 실행으로 확실한 성적 UP중계동 영어수학전문 학원 에듀락의 예비고1 교육 역시 학생 수준별 1:1 맞춤 학습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별로 중학교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대입컨설팅과 직결된 학습로드맵을 세우고 맞춤코칭과 학습실행 과정을 점검 및 관리받게 된다.수학학습은 고등수학 상/하 완성을 목표로 학습능력에 따라 중등과정 후행과 고등 앞선 학습을 조절 및 병행 지도한다. 영어 학습은 ‘구조 리딩 학습’을 통해 국어 어휘 및 문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한편 영문법, 자기 수준에 맞춘 독해 교재, 어휘 등을 늦어도 12월 중순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후에는 모의고사를 활용한 독해/어휘/문법 피드백 학습, 진학학교 결정 후 교과서 및 자습서를 활용한 내신대비 등 학생별로 다른 학습능력에 맞춰 진도 및 속도를 조절하여 완전학습을 추구한다. 특히 학생별로 ‘자기만의 어법노트’, ‘오답노트’ 등을 통해 원장과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학습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권현진 원장은 “예비고1 학습의 핵심은 오답노트 훈련에 있다. 과목별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공부패턴, 시간관리 등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고교 진학 후 학생 스스로 각 과목별 학습 소요시간을 파악하고, 자습서에 활용된 셀프 지를 통해 과목별 단원별 취약 부분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취약한 단원, 학습 습관, 잘못된 시간관리 등을 보완하는 데 가장 먼저 체득되어야 할 습관이다.”라고 설명한다.에듀락만의 특화된 1:1 맞춤식 학습/입시 컨설팅 & 학생 동기부여 코칭에듀락에서는 과목별 학습코칭(학생별 취약점 파악, 시험 대비, 시간관리, 성적 극복 등)외에도 매일 20분씩 ‘학습동기부여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스템 코칭북’을 기반으로 드림리스트, 공부 방법, 집단토론, 영상코칭, 자아성찰 등 다양한 방식의 코칭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자기 확신을 가지고 학습과 진로/진학 등을 고민, 결정하고 학습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도록 코칭 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대입 컨설팅과 직결되어 학생별 밴드 관리도 진행된다. 희망대학, 학과별 입시요강, 반영점수, 입시 관련 정보 등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과목별 점수 향상, 학년별 준비해야 될 교과/비교과 준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최보은 원장은 “초등까지는 학부모의 의지, 학생의 지능지수에 따라 높은 성적이 가능하지만 초·중 혹은 중·고등 공교육 학습량의 차이가 크고 고등부터는 학생의 노력에 따라 상위권 진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더더욱 쉽지 않다. 고등부터는 지능지수보다 학습 이해도와 노력여부가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 중1, 예비고1은 학생 성장과정에서 중요한 전환 시기인 동시에 자신의 실력 역전 및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조언한다. 2017-11-03
- 예비고1 수학공부법 드디어 수능이 있는 11월이다.초조해하는 고3만큼이나, 현재 예비고1들도 일찍보는 기말고사후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문이과통합이라는 가히 대한민국 교육제도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주요 평가수단인 수능은 바뀌는게 없는 모순적인 평가시스템을 그들은 안고 불안한 마음으로 이 겨울을 지낸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본질은 바뀌지않는다지만, 이제는 시험으로 단련된 인재상으로 합격할수 있는 대학의 문은 이미 좁은문이다. 그에 따라 예비고1의 수학공부법을 몇가지 짚어보겠다.첫째, 중학교과정의 전반적인 심화가 필요하다.현재 중학교내신의 절대평가로 인해 시험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따라서 중등과정을 심화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중등과정의 심화가 복습단계로 꼭 필요하다. 또한 흘려보았던 각 단원의 정의와 증명들도 꼼꼼히 챙겨봐야한다. 물론 고등선행시에 중등심화개념이 다소 포함되는 경우도 있으나, 문제들은 대부분 기본문제이기 때문에 심화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한층 어려워진 고등내신 및 모의고사등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등심화과정의 병행이 꼭 필요하다. 또한, 기하파트의 복습은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한다. 고등과정의 기하는 좌표기하로써 중등에서 배운 평면기하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되어있지않으면 모의고사나 내신 고난도 문제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둘째, 선행은 단계를 밟아가면서 차근차근해야한다.기말고사를 끝나고나면 경쟁적으로 고등진도를 나간다. 많이 공부해서 나쁠건 없지만, 돌다리를 두드리며 건너는 심정으로 나가야한다. 한과정당 적어도 2회독이상 해야하며 지난과정을 복습하면서 선행을 나가야함은 물론이다. 공부방법도 훨씬 수학적이어야 한다. 단순 문제풀이에 앞서 각 수학이론에 대한 정의, 증명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본질에 가까운 공부를 해야한다. 물론 상위권이나 자연계열과목을 선택할 학생들은 고1과정 정도의 선행에 만족하면 안된다. 고1내신보다는 고2,고3내신이 훨씬 중요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통과정정도는 끝내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막상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다음 선행을 나가기위한 시간을 빼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셋째, 교과로써의 수학 못지않게 비교과로써의 수학도 중요하다.현재 내신,수능시험만으로 대학을 가는 방법은 무지 좁다. 모두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1등급을 맞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수학에 관한 독서를 권장한다. 수학자를 꿈꾸는 학생들만을 위한 전공독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계열, 인문계열이라도 상경,사회과학계열등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수학독서는 도움이 된다. 계열이 상관있으면 전공독서로 계열이 상관없더라도 낮은 내신 및 수능점수를 수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표현으로 보완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은 이때 비교과활동들을 염두해서 독서활동을 해야한다. 다른 비교과활동들은 입학해야 할수있지만, 독서는 미리 해 놓을 수 있다. 중요한것은 독서가 독서로 끝나서는 안된다. 읽고 기록하고 남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독후감, 내용요약등 독서활동기록을 해야한다. 요즘 내신반영비율에 보면 예전보다 수행평가 비중이 상당하다. 그리고 수시로 비교과를 위한 대회, 활동들이 많다. 그리고 학생부의 곳곳에 보면 독서활동으로 기재할 수 있는 항목들이 많다. 학기마다 중간,기말고사, 모의고사 일정에 ㅤㅉㅗㅈ겨 그런 대회나 활동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않다. 학교생활중에 많은 급한 것들에 비교과활동은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이다. 그러다가 고3때 남들 다쓰는 수시전형에 지원해보지도 못하고 재수생들과 경쟁하는 논술,정시전형으로 수능공부에만 올인하는 우매한 학생들을 되지않았으면 좋겠다.마지막으로 공부하는 틈틈이 자신에 대한 성찰과 꿈에 대한 탐구, 그리고 공부의 목적성에 대한 고민들을 해야한다.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점이 장점인가?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나에게 공부는 왜 필요한가? 하는 등의 자문자답이 필요하다. 공부는 즐거울때보다 힘들때가 더 많다. 그때마다 이런 고민을 한 자와 하지않은자의 회복력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게 공부라면 본인의 인생에 도구로써 제대로 사용하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크림슨수학이진혁 원장 2017-11-03
- 과학 공부방법 1. 10분 활용하기과학은 영수와 달리 성적 오르기가 수월합니다. 영수는 매일 매일 공부해야 되지만 과학은 하루에 10분 씩만 해도 놀라운 성적 향상이 이루어집니다. 한 주 배운 부분(내용과 틀린문제)을 매일 10분씩 보기만 해도 1주일이면 거의 까먹지 않고 자기 것이 됩니다. 다음 주도 누적해서 10분 씩만 본다면 그렇게 1개월이 지나 2개월 째에도 10분 안에 배운 부분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제일 앞부분은 너무 많이 봐서 지겨울 테니 나중에는 요령 껏 1주에 1번씩만 봐도 됩니다. 10분 활용하기는 점심시간, 쉬는 시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전 과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하고 효과적이고 확실한 공부 방법입니다.2. 시간 정해두고 문제 풀기(30분에 20문제씩)대부분 학생의 오류 중 하나가 자신이 직접 풀어야 자기 것이 된다는 생각에 한 문제를 장시간 동안 메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한 시간은 많은데 시험결과는 기대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1문제 당 3분 이상 풀지 말고 3분 안에 못 풀었으면 모르는 문제니 체크해 두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래야 정작 모르는 문제가 어떤 건지도 파악할 수 있고 특히 학교 시험에서 시간 배분을 못해 시험 문제를 못 푸는 실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3. 오답(과학)노트 사용.틀린 문제는 반드시 체크한 후 나중에 주기적으로 5~6회 풀어 봄으로써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체크해 주신 문제도 표시를 해두고 주기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과학은 객관식 문제가 많아 틀린 문제 뿐 만 아니고 틀린 보기에도 세밀히 표시해 둬야 합니다. 틀린 문제는 나중에 다시 풀어야 하므로 반드시 답을 지워야 하구요.공부는 자기 자신이 어느 부분을 모르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대체로 “자신이 어디를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틀린 문제란 자신에게 취약한 부분이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실력이 늡니다.4. 넘버링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감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옵니다. 모든 과학 문제를 풀 때 <오답(과학) 노트>에 넘버링 해가며 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의 문제를 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푼 문제 양에 자신도 놀라며 자신감이 생깁니다.5. 복습보다는 예습 위주로!방학 중에 기초가 중요하다고 복습을 위주로 공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단한 결심 아니고는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친구들은 선행을 나가는데 자신만 뒷걸음질 친다는 위축감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마이너스 요소가 많습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물론 복습이 중요하기에 선행을 적절히 하면서 복습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선행을 하면서 취약한 부분이 나오면 그때 그때 취약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학습 방법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선생님이 취약한 부분을 잘 챙겨주는 도움이 필요합니다.6. 자신만의 교재 만들기여러 권의 과학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정하고 그 책을 다시 자신이 편집한다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세요. 그 책에 빠져있는 부분이나 다른 책에 있는 중요한 정리나 내용을 여백이나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첨가하고 보충하여 과학에 대한 모든 내용을 한 권으로 압축하는 겁니다. 당연히 시험 준비할 때에는 자신이 편집한 이 한권의 책 위주로 공부하면 매우 효과적일 뿐더러 정리가 됩니다. 공부는 정리가 잘 되 있어야 합니다.전규범 원장잼과학학원 원장 2017-11-03
- 서울시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 준비 방법 올해 2018년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는 1단계 학생 자기 추천 지원 2단계 학교 담임교사관찰추천(체크리스트) 및 학교추천위원회(집중관찰 및 학교장추천)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평가(70점) 4단계 심층면접(10점)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의 경우 작년과 다르게 3단계와 4단계를 같은 날 실시한다. 영재교육원 면접은 수학·과학융합, 수학, 미술, 융합정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치러진다.합격자 선정은 교사체크리스트,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면접 평가 등을 합산해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각 단계별로 영재교육원대비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2단계에서 학교 담임교사관찰추천 및 학교추천위원회 평가 대비란담임교사는 관찰 대상자의 영재행동 특성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서 제출하는데 이 체크리스트는 학교추천위원회 추천은 물론 최종 전형 단계에서도 점수(20점 만점)로 반영된다. 학생의 관찰과 평가를 진행하는 교사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관찰 대상자의 영재성을 평가한다. 체크리스트에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접근하는 방식의 독특성’, ‘지적 탐구활동에서 방법이나 이유를 따져 보는 정도’, ‘학문적 과제의 탐구를 즐기는 정도’ 등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들이 포함된다.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생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학생이 직접 작성한 탐구 보고서, 모의수업 등을 통해 학생의 영재성을 관찰·평가한다.구체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교사에게도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므로 학교생활 중 자신의 성취를 보여줄 수 있는 도구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초등생은 교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학생이라면 내신 성적도 놓쳐선 안 된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경시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 교사는 보다 분명한 근거를 갖고 학생의 영재성을 평가할 수 있다.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평가 대비란최근 몇 년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서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를 많이 다뤘으며 수학과 과학 융합형 문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심화사고력 문제 등이 많이 출제됐다. 이 때 얼마나 창의적으로 답안을 생각하는가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는 해결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이 필요하다.해당 학년 수준에서의 심화학습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키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과제 수행 시 정해진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거나 시도해보면서 보다 깊이 있는 탐구를 해 보라는 것과 수업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더라도 관심 있는 주제라면 집중적으로 연구해 본 뒤 보고서 등의 결과물을 남겨두어 장래희망 또는 재미있어하는 과목에 대한 관심도와 탐구력을 교사에게 보여줄 수 있다.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 영재성검사나 창의적 문제해결력검사에 준비하는데 필요하다. 즉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의 선발하는 것이 아닌 영재의 조기 발굴과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에 목표가 있다. 따라서 뛰어난 학업성취도 보다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융합사고력 등이 평가에서 큰 비중을 갖는다는 것으로 평소 실험이나 독서을 많이 하는 학생이 선행학습을 많이 한 학생보다 유리하는 것이다. 4단계 면접에서는 개별 심층 면접을 통해 인성뿐 아니라 창의성과 과제집착력 등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확인한다. 장래희망을 수학과 과학에 연관 지어 설명하시오 유형과 평소 자신이 배우는 수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적용되고 있는지를 물어본다. 이런 경우 자신만의 확실한 경험이나 이유를 정리해 에피소드 형식으로 답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과학의 경우는 생활 속에서 경험한 과학 원리나 그것이 적용된 역사를 바꾼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이 출제되고 있다. 또한 응시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포함된 교과 개념에 대한 추가 질문이 이어질 수도 있다. 관련 질문에 대답을 머뭇거리면 대리 작성 의혹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감점이 아닌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면접 전에 관련 내용을 반드시 재숙지하는 것이 좋다.서울시 영재교육원 기출문제예시입니다. 영재교육원에 지원한 동기를 말하시오수학을 왜 배워야하는가장래희망을 수학과 과학에 연관지어 설명하시오역사를 바꾼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인가생활 속에 원이 쓰이는 것을 3가지 이상 말하시오모집분야 및 모집정원선발 분야선발 대상모집 정원운영기관(협력학교)지원 가능 대상현재 2018학년도수학초 6학년중 1학년20명이내(1학급)신방학중학교관내 학교 학생중 2학년중 3학년20명이내(1학급)수학초 6학년중 1학년40명이내(2학급)노원중학교관내 학교 학생과학초 6학년중 1학년40명이내(2학급)상경중학교관내 학교 학생중 2학년중 3학년20명이내(1학급)미술초 6학년중 1학년중 1학년중 2학년20명이내(1학급)을지중학교서울시교육청소속학교 학생융합정보초 6학년중 1학년중 1학년중 2학년20명이내(1학급)창일중학교서울시교육청소속학교 학생날짜별 일정날짜11.22.(수) 11.27.(월) 11.28.(화)11.29.(수) 12.1.(금)12.12.(화)12.15.(금)12.16.(토)12.29.(금)일정지원서 제출전형료 납부 수험표 출력창의적문제해결력 및 면접 평가최종합격자발표담임교사 추천학교추천위원회 추천 기타사항-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대학별 모집요강 참조-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최종 합격자는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지원할 수 없음- 기간 준수(기간이 지나거나 전형료가 미납되는 경우 지원 및 추천이 불가함)영재교육원별 구체적인 일정은 영재교육원별 모집 요강 참조프라임지엠에스조창모 대표 20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