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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중·고등전문수학학원, 수와식학원 학생 개인에게 든든한 학습 매니지먼트, 확실한 개별화 수업 제공 이미 4명 이하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정평이 난 ‘수와식’ 학원 중등부에서 확실한 실력을 쌓기 위한 ‘최상위 1%’ 반을 개설하고 모집에 나섰다. ‘최상위 1% 반’도 한 반당 4명을 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수와식 중등부 원장과 고등부를 겸임하고 있는 강하라 부원장을 만나 ‘중·고등수학 연계 학습법’과 ‘최상위 1% 반’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중등 수학과 고등수학의 간극, 확실한 개별화 수업과 매니지먼트로 해결!중등부에서 고1로 연결하는 단계의 수학적 실력을 책임지고 있는 강하라 부원장은 ‘수와식’의 소수정예 수업이 중·고등 수학연계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강조한다.“개성과 성향이 다른 학생 특징을 고려해 한 반 구성원 4명 모두 과제, 학습 진도, 테스트 등 개인 능력에 따라 세분화해서 학생별 학습 매니지먼트를 지원한다.”라고 전한다. 실제 ‘수와식’ 중등부는 학교별이 아닌 수준별로 반을 배정하여, 고교진학까지 같은 수준의 학생과 경쟁하며 최대한 수학적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한편, 내신의 경우 학교별로 필요한 기출 문제, 선생님의 특징에 따른 지도하는 확실한 개별화 수업을 진행한다.수와식학원의 시즌2 최상위 1% 반 개설, 심화 수업이 핵심!수와식학원의 시즌2를 장식할 ‘최상위 1%’반의 핵심은 선행이 아닌 심화 수업에 있다. 강 부원장은 “일반적으로 자사고, 영재고, 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선행이 당연시되고 있다. 남보다 앞서 진도 빼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고등 미적분까지 했다는 중학생도 제 학년에서 실력 발휘가 쉽지 않다. 이유는 각 학년에서 배울 수 있는 고난도 심화 과정이 탄탄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고교진학 전 탄탄한 심화 실력을 갖추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상위 1% 반을 개설한다”라고 전한다. 중1부터 중3까지 참여하는 수와식 ‘최상위 1% 반’은 고난도 심화 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춰 중등 기하 파트의 개념, 원리를 배우면, 고등 모의고사에 등장하는 기하 파트로 연계해서 지도한다.수학은 필수 과목, 대입은 중등부터 준비하자!강 부원장이 중등에서 예비 고1 과정의 연계가 강조한 이유는 고교진학 후 늦게 수학 공부를 시작해서 정작 고2, 고3 때 자신의 꿈과 진로가 생겼지만, 대입에서 좌절하는 많은 학생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수학은 입시 필수 과목이다. 중등부터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사춘기 방황 시기가 있어도, 진로 방향이 바뀌어도 입시에서 기초 체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수학적 역량을 쌓는 첫 출발점이 바로 중등부”라고 강조한다. 수준별 반 구성은 테스트를 거치는데, 이때 정답 확인보다 풀이 과정에서 학생의 학습 의지를 판단해서 실력이 부족해도 면담을 통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예비 고1, 실전 모의고사 풀이와 개별 학습 관리!예비 고1 과정부터 실전 모의고사를 지도한다. 주 3회 수업이라면 2회는 수업 이후 기출 실전 모의고사 풀이를 관리한다. 이를 통해 학생은 시험 환경과 문제 풀이에 익숙해지면서 시간 관리, 시험에 대한 멘탈 관리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오답에 관한 개별 관리, 취약 단원 반복 학습, 치밀한 진도 관리로 고1 첫 중간고사에 초점을 맞춰 지도한다.Tip> 수와식학원_예비 고1부터 성장한 학생 사례#CASE1> 최00 (자사고 목표 ☞ 지역 일반고 진학, 내신 1등급대 유지, 서울대 목표)중3 때 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수와식 개별 수업에 참여한 최00. 강부원장은 최00의 성향과 학습 진도, 수학 실력을 고려해 일반고 진학을 추천했다. 자사고 진학 시 하위권에 머물 확률이 높고, 실패에 좌절할 수 있는 성향을 고려한 추천이었다. 결국 지역의 남녀공학 S고에 진학하여 내신 1등급을 유지하며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CASE2> 김00 (체육 분야 진로 ☞ 고1부터 중등 수학 시작, 6개월 만에 4등급)중학교 때 체육 분야로 진로를 잡으면서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던 김00. 고1 때 진로를 바꾸면서 수와식을 찾았다. 중등 기초 과정도 몰랐지만, 수와식의 수준별 수업과 개별 관리를 통해 중1 기초 개념, 문제 풀이부터 지도받았다. 내신은 답 맞추는 수준의 문제 유형를 집중 훈련하는 전략적인 지도 덕분에 4등급까지 올렸다. 김00의 수준별 수학 코칭은 진행형이다.강하라수와식학원 중등부부원장연세대학교 졸업외고,자사고 입시 대비 학습관리 전문 2024-11-08
- 고3 학생들이 수능 시험에 대비하는 자세와 방법 들어가며현재 예비 고3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고3과의 경쟁보다는 N수생과의 경쟁에 더 치중해야 합니다. N수생들이 수능 성적면에서 상위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N수생들은 최소 2년 이상 수능에 치중하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부분은 N수생들에 비해 고3 학생들이 많이 불리합니다. 게다가 내신까지 준비하는 고3 학생이라면 시간은 더더욱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공부법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성적 상승을 도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문제 푸는 방법보통 학생들은 문제를 푸는 과제 형태로 공부를 합니다. 학원에서 주는 과제이기에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이기 위한 공부라면 아무 이득이 없는 맹탕 공부입니다.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해 문제 푸는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일정량의 문제를 풀고 곧바로 채점을 합니다. 이후 오답 처리를 하는데 보통은 틀린 문제를 해설지를 보고 대략 이해하고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채점 후에 곧바로 해설지를 보기보다 다시 한번 자신이 직접 다시 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또 틀렸다면 그 문제는 반드시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됩니다. 동시에 왜 자신이 왜 틀린 선지를 골랐는지를 메모해 놓고 그 이유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맞힌 문제도 정확하게 맞힌 것이 아니라 대략 감각으로 맞혔다면 해설지 보면서 확인하고 그런데도 애매하면 또 질문거리로 표시해 놓고 후에 외부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시문에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질문거리로 표시해 놓고 이후 확인하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복습의 중요성사람은 한번 배운 것은 12시간의 지속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망각의 작용으로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잊어 버린 것을 다시 배우는 것은 시간 낭비의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학생들은 시간을 아껴 써야 하기 때문에 장기 기억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운 후 12시간 안에 다시 보는 복습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수업할 때 이해가 되었던 부분은 사실 그 시간에서만 이해가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해한 부분을 12시간 안에 자신의 눈으로 다시 확인해서 이해가 되었다면 성공이고 이해가 안 되었다면 다시 질문해야 합니다.복습하는 방법그 날 배운 부분을 모두 세밀하게 복습하는 것은 힘들고 지루한 작업입니다. 전체적으로 훑어 보기를 하되 처음에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복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국어는 최대 1시간을 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단 중점적으로 복습할 부분은 스스로 읽어 보았을 때 확실히 이해가 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수업 때 이해된 부분이 혼자서 다시 볼 때 이해 안 되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해 안 된 부분은 차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길 바랍니다.모의고사 기출문제 공부법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 모의고사일 것입니다. 학생들은 적게는 2회독부터 많게는 5회독까지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2회독만을 하더라도 올바르고 정확한 공부법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 푸는 방법으로 하되 기출문제 모의고사는 시간을 반드시 재면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인이 시간 안에 해결이 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한 후 시간 안에 해결이 안 되는 학생은 ‘전략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전략적으로 푸는 방법은 개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별 상황을 반드시 점검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2회독부터는 독서 제시문의 구조와 문학 <보기>읽는 법, 그리고 선지의 진술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확인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즉 단순히 감각에 의존해서 풀기 보다 정답의 근거를 확인하는 학습이어야 합니다. 전에 풀었던 기억으로 답만 기억하며 푸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나가며실제로 학생들은 여러 학원을 다니다 보면 복습은커녕 다음 날 학원 수업을 위해 오늘은 해당 과목 숙제하기 바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공부는 하는 것 같은데 늘 시간이 부족하고 성적 상승은커녕 답보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복습과 올바른 학습법입니다. 복습은 습관이 길러지지 않으면 결코 꾸준히 할 수 없습니다. 2~3개월을 독하게 복습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어느 순간 집에 와서 자신도 모르게 복습하고 있다면 그제서야 복습하는 습관이 길러진 것입니다. 이 습관이 길러지면 성적 상승은 당연한 귀결이 될 것이고 시간이 절약되는 것을 반드시 느끼게 될 것입니다.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 보세요. 이만 마치겠습니다.김영곤국풍2000학원 고3국어 강사 2024-11-08
- 특목고 합격은 JS뉴욕어학원에서! 고입· 대입에 필요한 토탈케어 시스템 구현! JS뉴욕어학원은 지난 9년간 180여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중계동 고입의 신강자로 부상했다. 올해도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많은 중학생이 JS뉴욕어학원의 중등 정규반에서 생기부 관리와 자소서면접반을 거치며 고입에 필요한 토탈케어를 받고 있다.아울러 고등부재원생은 고등 내신과 수능에 특화된 고등부 수업과 원장의 입시 컨설팅을 받으며 대입에서도 꾸준히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JS뉴욕어학원은 특목고 합격생과 명명문대 합격의 격려에 힘입어 버스 광고 등을 통해도 확실한 입시 강자임을 알리고 있다.JS중등 정규반, 독해(ELT독해교재/수능지문), 문법, TED, Writing 수준별 영어 교육JS중등 정규반은 주 2회 6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수준별로 난도 차이는 있지만, 영역별 꽉 찬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독해 2시간중 1시간은 토플형 40~50줄의 길고 난이도 있는 지문을 탐독하고 독해와 입시 시험을 대비한 어렵고 난도 높은 수능형 독해로 구분하여 지도한다. 그리고 내신과 입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문법 2시간, 특목고입시에 필요한 수준높은 강연인 TED 수업, 수행평가 및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는 에세이Writing 수업도 진행한다.실제 TED와 에세이Writng 수업은 고입 자기소개서 작성 시 의미 있는 경쟁력이 되고, 특목고/자사고에서 발표 등 수행평가를 비롯해 시험의 변별력을 갖춘 난도 높은 서술형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업이다.자소서면접반, 내신 경쟁력에 고입 성공의 날개를 펼치는 토털케어 수업올해도 작년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JS만의 고입 자소서면접반에 참여하고 있다. 재원생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일부 외부 학생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자소서면접반 학생 34명 중 32명이 합격할 정도로 독보적인 합격률을 보였다.전종삼 원장은 “우리 학원의 특목고 합격생을 살펴보면, 중계동 인근 중학생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이는 노원 중계 지역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성과”라며, “ 또한 A외고에서 영어 B 등급이 있는 학생이 외고에 합격한 사례도 있었다. 이는 내신도 중요하지만, 밀도 높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도 분명 경쟁력이 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한다. 이것이 JS자소서면접반 수업이 인기 있는 이유다.따라서 JS뉴욕어학원은 정규반에서 영어 실력을 키우고, 자소서면접반에서 고입 성공에 필요한 날개를 달아주는 토탈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예비 고1 수업, 재원생 대상 7월 개강, 11월부터 2차 모집JS뉴욕어학원의 예비 고1 수업은 외고 자사고 입학생과 일반고 입학생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대일외고, 서울외고, 선덕고 합격자 반은 내년 1월 초 개강하고, 일반고 입학생의 경우 최상위 1%반 등 수준별 반을 구성한다.전 원장은 “영어는 문 이과 계열과 상관없이 의대, 무전공, 최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필수 과목이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는 일반고 입학생은 최상위 1%반에 배정하는 등 수준별 수업으로 경쟁력 있는 고등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일반고 입학생은 내년 2월 초 학교별 반 편성을 통해 배정받은 학교의 내신 기출과 특징을 고려한 학교별 맞춤형 수업을 받게 된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고등부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를 위해 고등부 전담 강사를 새롭게 영입할 예정이다.또한 교수진의 화려한 이력과 학생들에게 인기 높은 JS만의 예비고1을 위한 제2외국어 수업이 내년 1월 개강 예정이다.그동안 누적된 고입 성공의 경험과 대입 유웨이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노하우를 살려 전종삼 원장이 직접 고등부 재원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정보, 학생부 관리, 세특에 유용한 활동 등 대입에 필요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고 이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4-11-08
- 국어 성적을 만드는 5가지 행동 원칙 최근 과학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결국 DNA가 좌우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예전에도 공부의 결정 사항이 노력이냐, DNA냐 하는 이야기는 많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공부라는 단어를 큰 범주가 아닌 ‘고등 내신’과 ‘수능 시험’만이라고 한정적 제한을 둔다면 충분히 개인의 노력과 방법 등을 통해 훌륭한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이에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의 점수를 만드는 방법을 6가지 행동 원칙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교과서를 사슬로 묶어 파헤쳐라!교과서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라면 내신 국어에서는 무엇보다 교과서 학습의 중요성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뿐만아니라 교과서를 공부할 때 사회, 과학, 윤리 등의 교과를 통합하고 연결지어 심도있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 핵심 암기에서 벗어나 교과 내용을 접목시켜 문제화하는 방법 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일 교과서가 아닌 프린트 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면 해당 자료 등을 교과서로 생각하고 그 내용 또한 연계해야 합니다.둘째, 쓰면서 읽히는 습관을 잊지마라!!학교마다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의외로 서술형 쓰기에서 감점을 통해 등급이 하락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서술형 문항에서 출제자가 원하는 답의 형태가 어떤 것인지를 간파하고 해당 부분을 자연스럽게 적을 수 있으려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쓰기 훈련이 필요합니다.객관식 문제를 서술형 문제로 변형시켜 공부하는 방법 등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학습법이 될 수 있습니다.셋째, 시험지를 디자인하라 !!중등 시험과 달리 고등 국어 내신에서는 유독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교과서 부교재 등 필요 내용들을 열심히 학습하고 서술형 대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정작 시험 당일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큼 시험 당일 해당 시험지를 받고 그것을 어떤 순서와 시간 안배를 통해 풀어나갈지 결단하고 실행하는 것이 시험 성적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넷째, 나의 시간을 규칙적으로 반복하라!!학생들이 시험을 보고와서 토로하는 말들 중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요, 어제 잠을 못자고 시험을 봐서요, 등 자신의 몸 상태를 시험과 결부지어 이야기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자신의 컨디션이 좋든, 좋지 않든 어떤 상화에서든 국어 문제를 원하는 만큼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려면 정해놓은 요일과 시간에 규칙적으로 국어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국어의 경우 단기간에 특정 내용 등을 암기하여 그것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기간을 정해 두고 규칙적으로 반복하되 반드시 그 시간대를 정해 그것을 지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섯째, 내가 읽은 것에서 문해력을 키워라!!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문해력입니다. 학생들의 어휘 수준이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 수능의 트랜드를 보면 단순 사자성어의 뜻을 연결하는 등의 방식은 지양하고 글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추측하거나 해당 단어를 다른 문장에 접목시키는 등 실질적 문해력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자칫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국어의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의고사 등의 문제를 풀 때 자신이 모르는 단어들을 반드시 체크 해 놓고 후에 따로 자신만의 어휘집을 만들어 해당 어휘 들을 누적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 속에서 자신이 모르는 단어들을 골라내어 암기하는 방법입니다.위 사항 등은 오랜 기간 직접 학생을 접하며 제가 느낀 일반적이고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국어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각 학생의 상태와 학년별 시기에 따라 그 처방과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광웅 원장촤강욱국어학원 2024-10-11
- 2024년 고교탐방 : 최적 전공· 최선 대학의 길잡이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등학교” 청원고등학교(교장 이한도, 이하 청원고)는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를 표방하며, 올해도 ‘AI (정보) 교과 특성화 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공유캠퍼스 운영학교’ 등 교육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형 스마트교육 환경에서 교육과정의 다양화, 개별화, 내실화를 통해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24 대입에서 의학 계열 합격자 수 증가를 비롯해 재학생의 실질 진학률과 중·상위대학의 합격 비율 상승, 등 수시 경쟁력의 우위를 입증했다. 청원고의 2024학년도 대입 결과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제를 살펴봤다.의·치·한·약·수 18명(작년 대비 7명 증가), SKY대학 18명, 대입 합격의 질적 향상!청원고는 2024학년도 대입에서 의·치·한·수·약 합격자 18명, 서울대 합격자 5명(수시 3명, 정시 2명)을 비롯해 연세대 4명, 고려대 9명으로 SKY 대학 합격자만 18명이다. 또한 KAIST 등 과학특성화대학 8명, 서강대 3명, 성균관대 12명, 한양대 11명, 중앙대 9명, 경희대 12명 등 서울 소재 4년제 대학합격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참조 표1>김경덕 진학기획부장은 “우리 학교는 2024학년 대입에서 작년 대비 서울대 합격자 수가 2명 정도 줄었지만, 의치한약수(의)대학의 합격자 수가 7명 증가하면서 합격자 18명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특히 합격자 수가 최상위권 대학은 지난해 대비 6명, 상위권 대학 25명, 중·상위권대학 23명, 서울 소재 대학 24명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대학합격의 질이 향상되었다.”라고 설명한다. <참조 표2>수시 합격 비율 74.3%, 재학생 합격 비율 87.2%, 학생부 전형 90% 근접!청원고의 2024 대입 합격자에 관한 분석자료를 살펴보면 전문대를 포함해서 수시 합격 비율이 74.3%, 정시가 25.6%이며, 4년제 대학의 경우는 수시 71.3%, 정시가 28.6%다.또한 재학생과 재수생의 합격 비율은 재학생이 87.2%, 재수생이 12.7%이며, 4년제 대학 수시합격자의 전형별 비중을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이 44.6%로 집계되고, 학생부 교과 49.1%, 논술과 실기전형이 6.1%로 종합해보면 학생부 전형이 90%에 근접하며 청원고가 학생부 전형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김경덕 진학기획부장은 “재학생 등록자 자료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소재 중위권 이상 대학 기준 지난해 재학생의 합격 비율이 16.45%로 23위였다면, 2024 대입에서는 19.28%로 비중이 늘어나면서 20위에 근접했다. 2020학년 대입 기준 11.34%였던 합격 비중이 최근 3~4년간 2배 이상 증가하며 재학생의 중·상위대학의 실질 진학률이 향상되고 있을 보여주며, 이는 청원고의 재학생에 대한 맞춤형 입시 관리, 수시 진학 지도의 질적 향상을 의미한다.”라고 전한다.<표1> 청원고 2024학년도 대학별 합격자 현황 (2024.3.11. 기준)대학수시정시합계서울대325의·치·한·수·약10818연세대404고려대729과학특성화대학718서강대213성균관대9312한양대7411중앙대729경희대6612한국외대134서울시립대178사관학교011교대/교원대426건국대9514동국대8715홍익대325인하대134아주대101항공대000국민대9110숭실대303서울과기대729광운대7613세종대9413단국대325가천대336상명대617명지대7613한성대437합계15088238<표2> 2024학년도 대입 합격건수 총계 (2024.3.11기준)구분수시정시합계누계 (2023 대비)최상위권 대학31134444 (▲6)상위권 대학372966110 (▲25)중상위권 대학603292202 (▲23)서울소재 대학251944246 (▲24)기타 4년제 대학22157278524 (▽16)전문대학11619135659 (▽46)2024학년 청원고가 추진 중인 중점 과제▶바른 인성 위에 꿈을 세우고 전공을 설계하는 꿈맞춤 진로 진학 이원교육 시스템‘청원고는 지난해부터 1학년은 진로 중심, 2학년과 3학년은 진학 중심으로 이원화 교육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1학년 진로 중심’은 꿈 세우기와 교육과정 설계를 목표로 올해부터는 진로교감 선생님이 꿈 세우기 프로젝트팀과 교육과정 이수지도팀을 총괄한다. 1학년부터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꿈을 세우고, 관련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필요한 역량, 실현 가치, 지원학과를 공유한다.‘2·3학년 진학 중심’은 학생부 특화와 중·상위대학 진학을 목표로, 진학교감 선생님이 총괄하고, 진학협의회와 대학 전문팀이 운영을 담당한다.▶디지털 선도학교 운영을 통한 수업·평가·기록 일체화 및 학교 운영 혁신청원고는 디지털 선도학교로 학생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교사도 수업을 설계한 대로 진행하고, 평가권을 최대한 살려 기준에 맞춰 수업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에 따라 청원고는 학생참여 중심의 수업- 과정 중심의 평가 – 결과를 돋보이게 하는 세특 기록으로 연계하기 위해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추진하고 있다.▶2028 통합형 수능과 내신 5등급제 대응 교과 단위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2028학년 통합형 수능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내신 5등급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교과 단위의 교원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한다. 내신 5등급제를 적용하는 교과목과 등급별 비율도 늘어남에 따라 (1등급 10%, 2등급 24%...) 학생 수가 많은 청원고의 강점을 살려 1~2등급 30% 총 100~120명의 학생이라면 충분히 수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 선제적으로 교사들이 교원학습공동체를 만들어 대응하고 있다.▶수학, 과학 기반 AI 교육과정 중심의 외부 연계형 프로그램 내실화청원고는 수학 과학 교과 기반에 AI 교육과정을 중점적으로 도입하여 모집 정원이 많은 대학의 첨단 학과로의 진학에 집중하고자 한다. 특히 청원고의 대입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수학 과학의 성적이 뛰어나고, AI 교육과정을 잘 이수한 학생의 경우, 컴퓨터 교육 공학 등 첨단 학과의 합격에 있어 경쟁 우위에 있음을 파악, AI교육과정과 외부 프로그램을 진학과 결합하고자 한다.▶학년부 순환 운영을 통한 3개 학년 동반형 진로 진학 지도 시스템 안착청원고의 대학 진학률의 상승효과를 가져온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3개 학년 동반형 진로 진학 시스템‘이다. 현재 1학년이 15개 반으로, 학년부장, 기획부장, 진학담당교사 등이 학생들과 함께 학년을 올라가면서 변화하는 입시 정책과 학생에 대한 다각적인 자료를 진로진학 시스템에 사전 반영하여 학생들이 최적의 대학과 전공을 찾도록 돕고자 한다.Mini-Interview : 청원고 이한도 교장선생님Q. 디지털 선도학교로서 청원고의 장점과 지향점?A. 청원고는 45개 학급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반고등학교로, 스마트교육 환경조성에 이어 교육과정을 다양화, 개별화, 내실화하고자 한다. 디지털 선도학교로써 새 교육과정에 AI 관련 교육을 중점적으로 설계하여 실행하고 있다. 1학년 과정에서 꿈을 찾고, 꿈에 맞춰 교육과정을 잘 설계하고 2, 3학년 과정에서 그 교육과정을 자신만의 학생부로 특화해서 기록하며 최상위권은 최상위권대로 중· 2024-10-11
- 2025학년도 북일고 입시 전략 경쟁률 분석과 2단계 면접 준비 2025학년도 북일고 입시 전략: 경쟁률 분석과 유사 기출문제 대비법북일고등학교는 대한민국 명문 고등학교 중 하나로, 매년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며, 학업 성취와 인성 교육에서 탁월한 성과를 자랑합니다. 북일고 입시에서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1단계 교과 성적과 2단계 면접입니다. 특히 2단계 면접에서는 학생의 인성,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그리고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기고문에서는 경쟁률 분석과 함께 면접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사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면접 준비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1. 2025학년도 북일고 경쟁률 분석북일고 입시에서 전국 단위 모집과 충남 단위 모집의 경쟁률은 매년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전국 단위 모집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반면 충남 단위는 미달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2024학년도: 전국 2.11:1 / 충남 0.81:12023학년도: 전국 2.38:1 / 충남 0.66:12022학년도: 전국 1.67:1 / 충남 0.61:1전국 단위 지원자들은 1단계 교과 성적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2단계 면접에서도 전형요강을 잘 살펴보고 꼼꼼한 준비를 해야합니다.2. 2025학년도 북일고 2단계 면접 방식 분석북일고의 2단계 면접은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학생의 인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면접에서는 단순히 학업 성취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감과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질문이 주를 이룹니다.면접 시간: 약 7~8분 동안 진행되며, 학생에 따라 2~8개의 질문이 주어집니다. 질문의 수와 답변의 깊이가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질문 유형: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적 경험과 인성을 묻는 질문이 많으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논리적 사고를 평가하는 질문도 출제됩니다.3. 북일고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북일고 면접의 질문 유형은 학문적 목표, 인성, 사회적 책임감을 중심으로 출제됩니다.아래는 기출문제를 참고하여 변형한 유사문제와 분석 내용입니다."당신이 진로로 선택한 직업에서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설명해주세요.""타인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설명해보세요.""과학 분야에서 당신이 흥미를 느낀 주제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한 경험이 있나요?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학교생활 중 규칙을 어긴 상황을 목격한 적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응했나요? 그 이유를 함께 설명해주세요."요약하자면, 2025학년도 북일고 입시는 전국 단위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2단계 면접이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인성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는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2단계 면접을 철저히 준비한다면, 학생들은 높은 경쟁률 속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며, 북일고 입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조창모원장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2024-10-11
- 6, 9월 평가원 분석을 통해 뽑아낸, 수능영어 고득점을 위한 핵심 Point! 이제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이맘때쯤이면 영어 과목은 거의 유지 또는 시간 투자 포기에 가깝게 진행되고, 대부분 국수탐에 시간을 쏟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시를 지원한 상황에서 최저등급 확보를 해야 하는 경우이거나, 상위권 대학을 노리고 있는 경우 반드시 영어과목을 끝까지 소홀해서는 안되기에, 마지막 마무리를 어떤식으로 진행해 나가야 하는지 전달해보고자 한다. 1. 수능 끝날때까지 반드시 해석 점검하기! 대부분 학생들이 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크게 범하는 오류는 ‘실전모의고사풀이’만 진행한다는 것이다.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면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등급이 2~3을 왔다갔다 하는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해석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본인이 해석한 내용과 실제 해설지와 비교해보면서 실제 해석이 맞는지 점검해야 한다. 특히 어휘의 경우, 본인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쉬운 단어들이 실제 독해에서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번역식 어투’의 어휘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설지를 보면서 자신의 해석과 비교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2. 기출 제대로 분석하기! 25년 6,9, 24년 6,9, 수능, 23년 6,9,수능 지문을 제대로 분석해봐야 한다. 여기서 분석은 단순히 내신학습처럼 어휘나 해석만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다. 실제 평가원에서 사용한 지문들이 어떤 논리 구조로 출제했는지를 분석해야 하고, 주제문을 나타내는 표현들이 어떤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지 살펴봐야 한다.우선 올해 6월과 9월 평가원을 살펴보면, 주제문을 나타내는 표현은 while A,B 와 although A, B의 구조를 활용하여 표현한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실제 수능에서 해당 표현들이 나타난 문장들을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기출들을 살펴보면 주제문 표현으로 not only A but also B의 문형을 자주 사용하기도 하며, 대의파악 유형에 나타난 표현은 아니지만, 올해 9월 모평의 31번 지문에서 ‘not so much A as B’의 표현이 나왔었기 때문에 해당 표현도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이외로 논리구조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6,9평 지문이 대조를 활용해 문항을 출제한 상황이기에 올해 수능장에 들어갔을 때 스스로 지문안에서 대조군을 찾아보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대조군을 활용해 문항 출제한 분류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글에서 제시한 대상이 하나이지만 이 하나의 대상의 변화를 중심으로 제시한 지문 (과거→현재 로의 시점변화 이므로, 시제표현에 집중해야 하는 경우)와 대상 두가지를 제시한 후, 차이점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주장은 공통점을 주장하는 방향의 글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험장에 들어가서 영어 지문을 읽을 때, 주로 대상이 하나인지 두가지 인지 파악한 후, 이후에 대상이 하나라면 시점변화에 따른 변화내용인지, 두가지라면 공통점과 차이점을 주로 이야기 하는 것인지 파악하면서 읽는다면 대의파악 유형에서 좀 더 자신감 있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빈칸 추론의 경우도 대조군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두가지 대조군을 살펴보면서 빈칸에서 묻는 포인트가 두 대조군 중 어느 분류에 들어가는지 생각하고 해당 분류에 있는 특징을 골라낸다면 충분히 답을 찾아갈 수 있다.반면 순서와 삽입의 경우, 기존에 평가원에서 사용했던 명시적 단서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명시적 단서들이 제시되었는데, 표면적으로는 기능어처럼 보이지 않지만, 지문의 흐름을 통해 봤을 때 명시적 단서로 사용될 수 있는 것들이기에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9월 36번에서 주어진 박스에 lists of facts 다음에 이를 each fact로 연결하는 내용의 경우, each + 단수명사 형태가 오기 위해 이전에 단수명사들의 복수묶음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39번에서 nevertheless가 아닌 unfortunately라는 단어를 활용해 nevertheless의 의미를 대체하는 것을 보면서, 실제 수능장에서 기존의 명시적 단서 대신 이런 어휘를 활용해 글의 흐름을 전환할 수 있음을 염두해 두면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한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아보이지만, 마지막 전력을 다해 정리하는 시간으로 사용한다면 충분히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시간이다. 제시한 짧은 조언을 활용해 수험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장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4-11-08
-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국어 학습법 – 고등국어의 특징과 내신 국어 대비법 중3에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전국 연합모의고사입니다. 80분 안에 45문제를 풀고 답안지까지 작성해야 하기에 대부분 첫 시험에서 시간의 부족으로 큰 실패감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첫 도전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1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보게 됩니다. 당연히 중학교 때와는 전혀 다른 문제 유형을 접하게 됩니다. 수업 시간에 학습한 교과 내용과 연계된 낯선 문학 작품 앞에서 당황하고, 깊이 있는 서술형 문제에 고민하다 보니 시간은 시간대로 흐르고 정답률이 중학교 때와는 달라져 제대로 된 점수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반면 몇몇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높은 등급을 받아내고 거기에 중간고사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아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어떻게 그 학생들이 시간 부족을 해결하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냐는 것입니다. 다음 내용을 통해 그 내용을 되짚어 보려 합니다.■고등학교 진학 후 첫 시험에서 안 좋은 결과를 받은 학생들의 특징▷ 중학교 때는 국어공부를 적당히 해도 높은 점수가 나왔어.▷ 겨울방학 때 수학 영어 공부면 충분해.▷ 고등학교 국어는 입학해서 하면 되지 뭐.▷ 국어는 평소 실력이 중요해, 우리말이잖아. 그리고 나는 우리말을 잘해.▷ 전국모의고사는 내 얘기가 아니야.▷ 화법, 작문, 문법, 문학, 독서가 뭔 말인지 관심 없거든.▷ 국어는 벼락치기로 충분해.위와 같은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고1 첫 전국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내신시험에서 실패할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의 국어 공부를 결정짓는 중3 겨울부터 고1 3월 초까지 3개월의 금 같은 시간을 국어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고1 첫 모의고사나 중간고사 실패 이후 부랴부랴 국어 공부를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매번 다가오는 내신 기간과 모의고사, 짧은 여름 방학 등 많은 학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의 절대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이런 학생들이 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기회는 고3 때까지 좀처럼 쉽게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다르게 효율적인 겨울을 보낸 학생들은 어떨까요?■고등학교 진학 후 첫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학생들의 특징▷ 중학교 때 국어 점수가 잘 나온 편이었지만 고등학교는 다를 거야 ▷ 수학 영어도 중요하지만 국어까지 시간을 쪼개서 공부해야지 ▷ 고등학교 국어는 미리부터 공부해야 나중에 고생 안 한대▷ 국어는 우리말이지만 우리말이어서 깊이 있는 문제가 많이 나올 수 있어 ▷ 올해 수능 기출문제도 풀어보고 모의고사도 기출문제도 꾸준히 풀고 있어 ▷ 국어에는 현대문학, 고전문학, 독서, 현대문법, 고전문법, 화법, 작문이 있다는 걸 알았어 ▷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규칙적으로 국어를 공부할거야이처럼 미리 준비를 계획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 해 낯선 국어 환경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넉넉할 때 국어를 잡아 놨으니 치열한 수학과 영어 과목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만한 시간도 벌게 되니 금상첨화입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이 효율적인지 말씀드리려 합니다.■내신 국어의 올바른 준비 전략 – 문학+문법이 우선내신은 고1부터 고3의 1학기까지 관리해야 합니다. 10번의 내신시험을 통해 점수를 관리하지 않는다면 수시전형에서 성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학교 내신에서 객관식 문제의 선택지 문항이나 <보기>에서 내신 범위에 나오지 않았던 낯선 문학 작품을 활용하는 방법은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출제를 자주 하는 문제 유형입니다. 따라서 겨울 동안 내신에 활용할만한 기본적인 작품들을 정리해두어야 합니다. 단, 작품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낯선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해석·감상의 원리를 터득하는 게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문학 작품의 해석·감상의 원리를 터득하라문학 개념어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문문학(현대시, 고전시)과 산문문학(현대소설, 고전소설)에서 나오는 개념어를 구체적인 작품과 함께 이해함으로써 각 개념어를 낯선 작품에 적용해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문학 작품의 전체 주제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해야 합니다.▷문학 작품을 중요도 위주로 확장하라고시조 정리-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공통 시조(평시조, 연시조, 사설시조 등) 및 연계 가능 성이 있는 대표적인 시조들가사 정리- 교과서에 나오는 대표적인 가사들(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누항사 등)고려가요나 문학성 높은 한시들표현법을 대표하는 기본적 현대시들(역설법, 반어법, 감정이입, 감각의 전이 등)상황과 정서를 대표하는 기본적 현대시들(비애, 안타까움, 후회, 기쁨, 향수 등)난도 높은 낯선 현대시들(수능평가원 기출 작품, 당해년 EBS작품, 전국모의고사 작품들)여기에 산문문학(현대소설, 고전소설)까지 확장해서 학습한다면 어떤 문제 유형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이상과 같이 문학 중심의 준비를 말씀드렸습니다. 기회가 되면 산문문학과 문법도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문의 상항은 수와식학원으로 문의해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수와식 국어학원 김성수 선생 2024-10-11
- 중계동 중‧고등과학학원 두림과학학원, 최대한 더 효율적인 수업, 더 꼼꼼한 학생 관리로 승부! 중계동에서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수업과 꼼꼼한 관리로 성적향상을 만들어 낸 두림과학학원은 변화하는 입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초·중·고 과학 전문 학원이다. 두림과학학원은 ‘학생 중심 수업과 관리’에 뜻을 같이한 유능한 전문 강사와 두림을 신뢰하는 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해 있다. 김우현 원장에게 두림과학학원의 예비 고1 수업에 관해 물어봤다.예비 고1 수업, 지난 7월 개강에 이어 11월 2차 개강!두림과학학원 예비 고1 수업은 이미 지난 7월 1차 개강했고, 오는 11월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예비 고1 수업은 통합과학 기본반으로 물리/화학파트 2시간, 생명/지구과학파트 2시간으로 구성되며 내년 2월 말까지 수업을 완료할 예정이다.12월 중순에는 지난 7월 개강한 기본반이 통합과학 심화반으로 이어져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이 수업은 통합과학의 물리/화학 파트 심화 단원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수업 완료 후 고교 입학과 동시에 3월부터 학교별로 수업진행 하면서 내신 대비하게 된다.김우현 원장은 “물리/화학의 심화를 배우는 이유는 지역 고교의 물리와 화학 영역의 시험이 난도가 높아지고 있고, 실제 고난도 문제를 접해서 풀지 못해도 반복 연습함으로써 내신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 중3 학생이라면 통합과학 기본을 배우고, 기본이 습득된 학생이라면 물리/화학의 심화를 미리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실제 지역의 몇몇학교 1학년의 통합과학 물리,화학 영역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난도가 높아져 고교 입학 전까지 통합과학을 어느 만큼 공부하느냐가 내신 성적을 결정짓는다.통합과학 개념 이해, 반복을 통한 기본개념·공식 암기·문제 풀이로 실력쌓기!예비 고1부터 5등급제 적용으로 1등급이 10%이고, 수능에서 통합과학을 치러야 한다. 따라서 통합과학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두림과학학원에서는 통합과학 학습의 지속성을 가지고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반복 연습하도록 지원한다.김 원장은 “무엇보다 통합과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반복 학습으로 단원의 중요 개념,공식을 암기해야 한다. 쉬운 단락이든 어려운 단락이든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개념 이해와 중요개념,공식 암기, 문제 풀이에 도전 과정을 겪어내면 고교 입학 후 학습량도 늘고 수업 이해도가 높아진다. 이런 과정 자체가 실력”이라고 조언한다.원장과 전문 강사들의 교수법· 커리큘럼· 코칭 등 밀도 높은 수업 준비!두림과학학원의 장점 중 하나는 원장과 전문 강사들이 함께 밀도 높은 수업을 준비하는 데 있다. 수업 방향, 학생 성향과 학습 속도를 고려한 공부법 제시 등 다각도로 학생 중심의 수업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또한 올해 예비 고1 수업은 학생의 학습 속도를 고려해 학생들이 겪는 과중한 압박감을 최대한 줄여가고 있다. 최대한 어려운 개념은 한 번에 끝내지 않고 과정 중간에 다시 정리해주는 방식으로 학생의 단계별 성취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12월 에는 ‘추론 문제 풀이’를 계획하고 있다. 고등과학에서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고2, 고3의 물/화/생/지 파트 모의고사 문제 중 통합과학을 배워서 접근 가능한 문제의 보기 들을 3단계 레벨로 구분하여 학생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복기하면서 고등과학 전체 구성과 틀을 경험하는 수업이다.10월 19일 예비 고1 입시설명회 개최!두림과학학원에서는 오는 10/19일 오후 4시 예비 고1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고교학점제 시대 전략적 고등학교 선택법과 과학 과목의 위상 변화, 학생별 맞춤형 고등학교 선택법이다. 참석을 위해서 사전 예약은 필수다. 2024-10-11
- 장기적 관점을 가진 비전있는 입시전문 영어수학학원 중계동 더베스트학원 대웅빌딩 9층에 자리한 더베스트학원은 2013년에 오픈하여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자리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3 학생들까지 다니는 더베스트학원은 내년으로 다가온 중등 자유학기제와 고등 내신 5등급제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레이첼원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춘 원내고사 실시더베스트학원은 10년동안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기간에도 시험이 없는 초등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위해 원내고사를 실시해 왔다. 초등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에 있을 시험을 대비하고 있다. 우수한 학생들은 초등고학년이라도 중학교 2학년 교과서에 맞춰 원내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를 실시해도 중학교 2학년 시험이 가장 어렵고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고학년부터 중1까지는 중2에 대비하여 모의고사 기간으로 삼는 것이다.고등학교 내신5등급제에 맞춘 학원 커리큘럼내신5등급제는 현재의 수능영어의 절대평가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이에 맞춰 학원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베스트학원은 영어와 수학 모두 커리큘럼이 잘 짜져 있다. 영어가 절대평가라고 해서 1등급 받기가 쉽지 않듯이 내신 5등급제라고 해서 모두 1등급을 받는 것은 아니다. 전보다 철저히 대비한 학생들 만이 노력의 결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수능영어도 절대평가가 되면서 지문보다는 선지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유형별 연습만 열심히 하면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 1등급을 받는 건 쉽지 않지만,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면 성공확률은 더 높아졌다.학교교육의 변화에 유연한 과외식 맞춤수업학교별 수업을 통해서는 학생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 개인수준별 일대일 과외형 수업 시스템으로 학생 개인의 학습장단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맞춤 피드백을 통한 효휼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더베스트학원은 기초부터 단단하게 복습하고 철저하게 대비하여 예습까지 이어지는 철저한 학습관리시스템을 갖고 있다. 개인의 약점은 반복학습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보완하도록 한다. 입시 전문 강사진의 노하우를 통해 임팩트 있는 수업진행으로 학생들은 집중력도 높아지고 실력도 향상된다. 무엇보다 과외식 수업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서 장기적으로 실력향상에 기여한다.수학은 다양한 관점과 모델로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응용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마다 다양함의 정도와 이해의 예시가 다르고, 학생들마다 오답의 이유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필요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더베스트학원은 과외식수업을 진행한다.영어는 평상시 정규수업은 강의식 수업을 하고 내신대비 수업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과외식 개별지도를 한다. 평상시 수행평가도 개인별로 꼼꼼히 대비해주고 있다.최상의 입시결과를 위한 영어와 수학의 유연한 시간표입시에 결정적인 시기를 뽑으라면 영어는 중학교 2학년이 가장 중요하고, 수학은 고등학교 1학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중학생까지는 영어를 주 3회, 수학을 주 2회 다니는 걸 추천하고, 고등학생은 영어 주 2회와 수학 주 3회 수강을 추천한다. 물론 중학생도 영어 주 2회와 수학 주 3회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영어만 수강할 수도 있고 수학만 수강할 수도 있지만, 최상의 입시결과를 위해서라면 시간표 짜기가 편한 더베스트학원에서 두 과목을 모두 수강하면 더 좋다. 더베스트학원의 레이첼 원장은 입시영어는 초등학교 5학년에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놓쳤다면 중학교 2학년은 놓치지 말라고 강조한다. 또한 레이첼 원장은 “중학교 2학년 영어가 중요하고 어렵기 때문에 학생들도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때를 기점으로 고등영어를 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3부터는 수학을 중점적으로 대비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초5부터 중2까지가 영어의 골든타임이다. 그때를 놓치면 영어를 완전히 놓칠 수 있다” 라고 말한다.레이첼원장더베스트학원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