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별교육과정에서 수학교육의 의미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가 도입이 되고 현재는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이제 집단교육으로부터 각자의 적성을 고려한 개별교육과정이 교육개혁의 화두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러나 앞으로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수학융합교육의 대안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생각해보자. 한 중학생의 예를 들어보자. 이 학생은 개미생태에 관심이 많아 생태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예전에 어떤 선생님이 이 학생에 대한 실패를 다음과 같이 술회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대부분 생태에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 생태 연구로 대학도 보냈지만 막상 이 분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도 취업의 길이 너무나 좁다는 것이었다. 결국 이 학생은 대학에서 전공을 바꾸려고 보니 기초학문인 수학을 소홀히 해서 다른 이공계 공부도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지만 보다 현실적인 진로지도와 함께 수학을 간과할 수 없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수학이 필요하다는 설득만으로 동기부여가 잘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교육을 했어야 할까? 일반 생태관찰 정도가 아닌 통계적 기법을 공부시키고 개체 수 변화를 미적분을 이용하여 추적하는 수리생물학의 관점에서 연구했어야 했다. 어릴 때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생태를 좋아하지만 자라면서 꿈은 수십 번 바뀔 수 있다. 즉, 개미연구가가 되겠다던 아이가 갑자기 로봇공학자가 되겠다고 할 수도 있다. 이 때 단순한 생태보고서는 입시에서 인정받기 어렵고 공학공부를 따라갈 수 없다. 그러나 개미를 연구하더라도 수학기반으로 연구한 학생은 나중에 로봇공학자가 되겠다고 꿈이 달라져도 그 연구한 성과물은 단순히 개미연구라기 보다는 기초수학연구의 관점에서 입시에서도 유용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사회학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은 게임이론을 이용하여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연구를 해볼 수 있고 음악작곡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랜덤워크나 피보나치 수열을 이용한 작곡기법 등을 함께 공부하면서 익힐 수 있다. 야구 매니지먼트 쪽을 하고 싶은 학생들을 세이버 매트릭스 기반의 통계적 기법을 활용한 선수프로파일링 연구를 해볼 수도 있다. 이처럼 수학은 학생들의 관심사에 파고들어 수학의 세계와 접목하는 놀라운 연구들을 할 수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풀이에 인생을 허비할 때 이처럼 연구에 매진했던 학생들은 상급학교에 진학하여 인정받는 학생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례들을 보아왔다. 이제 이러한 교육이 국가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교육상이자 새로운 시대의 교육이다. 박왕근 교장폴수학학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휘문고등학교 2017 대입설명회 자율형사립고 휘문고등학교가 오는 10월 23일(수)과 11월 4일(월) 양일에 걸쳐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학년도 고교입시와 2017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23일(수) 오후 2시에는 이종철교감이 ‘왜, 휘문인가?’라는 주제로 진학지도 시스템, 진학실적, 교육과정, 각종 경시대회, 방과후학교 시스템 등 학교 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한다. 뒤이어 휘문고 진학부장이며 서울시교육청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부장을 맡고 있는 신종찬부장이 ‘급변하는 대학입시와 고교선택 전략’이라는 주제로 크게 바뀌는 2017 대입전형을 분석하고 다양화된 각 고교의 특징을 설명하여 중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자신에 맞는 고교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11월 4일(월) 오후 2시에는 신동원교감이 ‘이래서, 휘문이다!’라는 주제로 107년 전통 휘문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소개한다. 뒤이어 서울시교육청 단위학교 진학컨설팅 대표강사와 휘문고 진학팀장을 맡고 있는 우창영교사가 ‘합·불 사례로 본 2017학년도 최상위권 대학의 합격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휘문고는 매년 50명 이상 의과대학에 합격시키고, 100명 이상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고 있어 방대한 분량의 합격과 불합격 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얻은 의과대학과 최상위권 대학의 진학지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를 홍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중학교 학부모가 급박하게 변화되고 있는 대학입시와 다양화되고 있는 각급 고등학교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율형사립고 전형제도의 변화, 현 중3이 치르게 될 2017학년도 대학입시를 명쾌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사전 예약 신청은 받지 않으며 중학생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http://www.whimoon.h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관리형 개별 수업으로 진정한 실력향상 도모 마루국어학원 도곡점이 성적 향상에 대한 입소문으로 원생수가 증가해 기존 학원에서 수용이 어려워지자 지난 10월 초에 지하철 3호선 대치역 근처 대치퍼스트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곳만의 특화된 수업방식인 소수 개별식수업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강의실과 자습실을 두 배로 늘렸다. 이로써 수강생들은 보다 더 쾌적한 분위기에서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면학분위기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마루국어학원의 박혜전 대표원장을 만나 새로운 분위기에서 한층 강화되었다는 이곳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 과외형식의 소수 개별수업으로 진정한 성적향상 이루게 해줘 “이곳의 국어수업은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자를 통해 어휘 추리력을 함께 키워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어시험의 추세는 문법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곳에서는 문법수업을 강화했다. 모든 수업은 실력향상을 위해 원리중심의 수업을 하고 있으며 완벽한 이해를 위해 수업 후 즉시 구술테스트로 그날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박혜전 대표원장은 중점을 두고 있는 내용들을 알려줬다. 마루국어학원은 소수 개인별 수업으로 학생의 성향을 분석하고 약점을 보완해 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일반적인 강의식 학원 수업이나 개인과외와는 차별화 된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이 강점이라서 중위권 학생과 하위권 학생의 성적향상은 기본이며 그 어느 곳보다도 공부 잘하는 학생들, 성적 좋은 아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특히 영어와 수학은 잘하더라도 국어성적이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지 않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소수 개인별 수업 방식으로 성적을 확실히 올려준다고 입소문이 나있다. 강사들이 멘토가 되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제공수업방식이 소수 개별식이라서 학생들은 여건에 맞게 수업 횟수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강사 1인당 학생 2명이나 1명으로 학생 수를 제한하고 강사가 문학, 비문학, 문법 영역별로 팀을 이루어(팀티칭시스템) 학생을 관리하는 체재로 수업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같은 소수 개별수업은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그 특별한 진가를 발휘한다고 한다. 강사들이 인근 학교의 내신 기출문제 중 시험출제빈도가 높은 영역과 지도하는 학생들이 실수하기 쉬운 취약한 영역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연구해서 수업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휘와 문법, 고전시가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수업 후 관리시간에 강사들이 각 학생별로 질의응답을 실시하여 확실하게 알 때까지 관리한다.마루국어학원의 총 60여명의 강사진은 모두 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지닌 국어전공의 석사, 박사로 실력만큼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수능과 내신을 대비해 시험결과에 대한 소견서를 작성하여 학습지도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하고, 학생 개인별로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강사의 주요 역할이다. 더불어 수업담당 강사 이외에도 멘토링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심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수강생에게 정신적인 멘토 역할을 해줘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면학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학생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며 실력 키우게 해 줘이곳 수강생들은 등원을 하는 즉시 그날 공부할 내용과 과제가 담겨진 쪽지를 넘겨받고 스스로 공부를 하고 있다. 1:1이나 1:2 수업 후 쪽지에 적혀진 그날의 커리큘럼에 따라 등원하는 순간부터 하교하는 시간까지 학생들이 스스로 강사를 찾아가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고 한다. “흔히 문제를 많이 푸는 방법으로 성적향상을 도모하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양보다는 질로 승부한다는 원칙아래 하나를 알더라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서 진정한 실력향상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고3이 되었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개별수업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이와 같은 수업방식으로 빠르면 중학교 1~2학년 시기 혹은 늦어도 고1~2학년 시기에는 공부의 틀을 잡아주는 것이 국어 과목의 진정한 실력자가 되는 지름길이다”라고 박 원장은 힘주어 말했다. 문의 02-2057-7737(대치점) 02-537-5317(반포점) 031-786-0038(분당 정자점)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콘서트 - 박학기 콘서트 이 시대를 대표하는 감성 싱어 송 라이터 박학기가 ‘비타민’ 이후 5년 만에 미니앨범 ‘서정’을 발표하고 ‘서정시대-시간 여행을 떠나다’라는 타이틀로 10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대학로 학전블루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박학기의 감성이 녹아있는 서정성 깊은 곡들과 그 시대의 음악들, 그리고 박학기가 즐겨 부르는 팝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무대가 준비된다. 특히 1집 수록곡 ‘향기로운 추억’(1989)부터 최신앨범 수록곡 ‘아직 내 가슴속에 니가 살아’(2013)까지의 대표곡들을 들려주고 시대별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영상과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관객들과 함께 25년에 걸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서정시대-시간여행을 떠나다’에는 얼마 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아버지와 함께 ‘비타민’과 자신의 창작곡을 불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박학기의 둘째 딸 정연 양이 언니 승연 양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큰 딸 승연 양은 ‘서정’ 앨범에도 참가해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를 아빠와 듀엣으로 불렀다. 깊어가는 가을에 관객들은 아빠와 두 딸의 사랑 가득한 따뜻한 무대에서 가족의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90년대 대중음악 콘서트의 산실이었던 대학로 학전블루 무대에 오르며, 인터파크 (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31-670-6814~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연극 <새>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새>는 복잡하고 떠들썩한 현실을 벗어나 이상 세계를 꿈꾸는 인간들이 새의 나라를 찾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이다. 2,500년이 지나도 시의성을 잃지 않고 사회와 인간의 관계를 조망하고 변치 않는 웃음의 근원적 미학을 보여주는 아리스토파네스의 작품들은 모순과 비리가 난무하고 갖가지 사건사고로 사회정의가 흔들리는 2013년 한국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하다. 아리스토파네스가 <새>를 썼던 당시 아테네는 오랜 펠레폰네소스 전쟁으로 사람들이 지쳐있었고 특히 시칠리아 원정대 파병 후 국세가 급격히 기울고 있던 시기였다. 소피스트들의 궤변술이 유행하고 소송과 전염병, 그리고 전쟁으로 시끄럽고 살기 어려운 곳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테네인들의 욕망이 작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2013 국립극단의 <새>는 2,500년 전의 그리스인들과 현재의 한국인들을 중첩시키며, 인간들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회에 대한 갈망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이상향에 가까워 보였던 새들의 나라가 인간들에 의해 변색되고 결국 인간의 나라와 비슷해지는 모습은 우리가 꿈꾸고 있는 이상 세계의 현실을 통렬하게 풍자한다. 윤조병 작가와 윤시중 연출의 <새>는 아리스토파네스 원전 희곡이 갖고 있는 메시지의 힘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무대적인 표현을 더한다. 20~30대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움직임 역시 공연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새와 인간의 모습을 오가며 변신을 거듭하고 무대와 하나 되는 극대화된 신체적 움직임은 관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문의 1688-5966김지영 리포터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2013 광주요 가을 문화축제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경기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열려‘도자기 그릇에 담는 건강 밥상’을 테마로 한국의 식(食)생활 문화를 체험신제품 테이블 셋팅전, 스튜디오 라인 론칭, 공장견학 등 문화행사 다양해건강한 밥상 세트상품, 1+1, 균일가전 등 최대 80% 파격 할인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가을을 맞아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경기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2013 광주요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업 50주년을 맞는 광주요는 아름다운 우리 그릇을 전통과 현대에 맞게 수공예로 복원해 만든 품격 있는 그릇을 만들어오며, 대한민국의 전통도자의 생활화 및 식탁문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광주요 문화축제는 광주요가 전통도자기 문화 확산과 우리 식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온 행사로, 지난 4월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광주요 50주년,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고객과 함께 한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축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문화제는 ‘도자기 그릇에 담는 건강 밥상’을 테마로 우리 도자기에 담긴 음식과 술을 통해 한국의 식생활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광주요의 새로운 제품 전시와 현대작가와의 만남으로 탄생된 ‘스튜디오 라인(Studio Line)’을 선보이고, 달라진 식(食)문화에 따른 현대인의 생활식기 뉴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도자미감도’ 클래스와 전통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조각체험, 공장견학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구성돼 주부 고객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 신(新) 밥상 트렌드 ‘도자기 그릇에 담는 건강 밥상’을 테마로 광주요 이천 센터점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70년새 1/3크기로 줄어든 한국인들의 밥그릇 크기 변천사와 달라진 한국인의 식생활 문화에 따른 현대인의 생활식기 뉴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광주요는 현대인의 식문화를 반영해 한층 작아진 사이즈의 신규 캐주얼라인 밥/국 그릇을 출시해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밥공기’는 기존 용기보다 90ml 작아진 300ml, ‘국공기’는 60ml 작아진 420ml 용량으로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춘 실용적인 사이즈로 각각 제작됐다. 또한 ‘건강한 밥상’을 통해 우리 그릇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선보이고 그릇의 쓰임새와 레시피를 제공해 ‘집밥’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작은 사이즈의 그릇을 선호하게 되고, 맞벌이 가구 증가로 외식이 잦아지면서 대형 홈세트 대신 간소화된 식기세트의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광주요에서는 건강한 밥상 세트상품인 우리가족 단반상기(2인/4인)와 싱글족을 위한 포미세트를 함께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스튜디오 라인(Studio Line) 런칭광주요는 전통의 현대화를 위한 실험정신으로 현대 작가 김대용과의 만남으로 탄생한 ''스튜디오 라인(Studio Line)''를 공식 런칭하고 ''결'' 시리즈를 전시한다. 광주요 스튜디오 라인은 한국 전통도자의 맥을 잇고 있는 광주요의 철학과 현대작가의 감각으로 완성되었다. 그 첫 번째 만남인 도명 김대용 작가의 ‘결’ 시리즈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삼은 한결, 빗결, 물결 등 다양한 ‘질감’을 현대적인 세련됨으로 표현했다. 광주요 스튜디오 라인 ‘결’ 시리즈는 한국 전통 생활도자에 작가의 감성과 감각을 더한 도자미감도의 첫 번째 작품이다. 또한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제품 ''스튜디오라인'' 출시를 기념해, 첫번째 협업의 주인공 도명 김대명 작가와 함께하는 ''도자미감도 클래스''가 지난 11일 열렸다. 이번 클래스는 광주요의 제품 제작 과정을 둘러보는 공장 견학부터 전통 도자 조각과 박지기법 등을 배워보는 도자 체험 등을 진행해 클래스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신제품 대거 선보여 - 백화용문 : 백화용문(白花蓉文)은 광주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광주요의 대표제품인 목부용문 시리즈의 디자인을 강화하고 기업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담아 출시한 제품이다. 백화용문은 목부용문의 아름다운 곡선의 느낌은 살리고 여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여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보다 실용성을 갖추고 분청라인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기존 시리즈보다는 한층 젊어진 아름다움의 형태미를 갖춘 도자식기이다. - 내열 : 기존 내열자기에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해 ‘온(溫):ON 시리즈’를 출시했다. 전통미를 살리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에 손성형 느낌의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뚜껑이 받침으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고 윗면이 평평하여 수납에도 용이하다. 작은 Size를 2-3개 구성하여 찬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젊은 주부를 위한 감각적인 기능성 내열식기이다. - 유기 : ‘광주요’가 디자인하고 ‘이경동 두부자 공방’에서 제작하는 새로운 유기제품라인인 ‘명작’을 출시했다. 기존 광주요 유기가 가지고 있던 색다른 디자인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주물방식이 아닌 방짜로 제작하여 제품의 질과 전통적 가치를 높이고 그로 인해 현시장의 고객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기’스러운 ‘유기’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 불수과문 : 불수과는 부처의 손과 같이 생긴 과일이며 행복과 장수가 계속 지속된다라는 의미로 길상의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민화적 회화기법을 한껏 살린 자세한 문양 표현으로 생동감 있는 느낌을 연출하며, 불수과문 죽세트와 후식세트, 비빔밥세트로 구성되었다.이외에도 신제품 샘플판매, 건강밥상 세트상품, 1+1, 균일가전 등 기간 동안 광주요 전 제품이 30~70% 파격 할인되며, 건강밥상 레시피 카드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요 홈페이지(http://ekwangjuyo.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3440-8600)광주요 그룹은 “우리만의 문화를 모두의 문화로 만든다”는 기업 철학을 가지고 창립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것을 세계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자기로 시작한 사업은 점차 도자기에 담기는 우리 술과 우리 음식으로 그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며, 생활 속에서 의식주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품격있는 명품 생활자기 ‘광주요’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증류소주인 ‘화요’ 그리고 최고급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그에 2013-10-21
- 로하스핏, 틀어진 몸과 마음을 바르고 건강하게! 직장을 다니는 젊은 여성들이 몸매나 체형관리를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10년 이상 경력의 요가 강사들이 보다 뛰어난 강사로 거듭나기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찾아오는 곳, 청년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꿈과 열정을 간직한 채 모이는 곳, 바로 청담동 ‘로하스핏’이다. 바닥에 있는 소도구 몇 개와 매트리스 몇 개가 전부인 ‘로하스핏’. 실내를 은은하게 맴도는 아로마 향은 ‘로하스핏’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 여기에 따뜻한 차를 조금씩 마시면 기분은 훨씬 더 좋아진다. ‘로하스핏’의 교정·치유 프로그램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단순한 몸매관리나 다이어트에서 나아가 마음까지 교정하고 치유해야 진정한 건강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로하스핏’의 정서현 원장을 만나보았다.소규모 그룹 수업에서 전문가 과정까지 총망라 ‘로하스핏’에는 피지컬 요가와 테라피 필라테스 등 자체 내 전문가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과정?이수 후에는 심사를 통과한 교육생에 한해 ‘로하스핏’에서의 수업은 물론, 창업, 기업체 출강이나 백화점 문화센터, 학교 강의?등 연계되어 있는 업체들을 통해 바로 강의가 가능하도록 진행시킨다고 한다. 수업 이수 후 진로를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목표를 가지고 배워볼만한 프로그램이다. 교육 이수자들의 재교육 일환으로 매월 정규 워크숍도 진행되고 더블 라이선스를 취득한 사람 중에서 심사를 통과한 경우에는 인도 요가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할 수 있다.이쯤 되면 ‘로하스핏’은 전문가들만을 위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정 원장은 반대의 경우도 종종 생긴다고 답한다.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요가 강의 경험이 있거나 많이 배우셨던 분들이 쉽게 따라오세요. 하지만 열정과 노력은 일반인들이 더 강하고 뜨거운 경우가 많으세요. 결국 수업이 끝날 때쯤에는 강의 경험이 없던 분들이 더욱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제2의 인생이 열린 거나 다름없죠. 다들 너무 좋아하시고 감동도 받으시고 일을 즐기세요. 그래서 저도 무척 보람을 느낍니다.”요가와 필라테스 활용한 다양한 시도 정 원장은 요가와 필라테스의 전파에만 안주하지 않는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끊임없이 찾아 공부한다. 그 첫 번째가 차.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면서 여러 해 동안 테스팅을 통해 선정한 업체와 런칭하여 차를 접목시키고 있다. 차는 뜨겁게 마시거나 후루룩 마시는 것이 아니다. 사람 체온과 비슷하게 맞춘 차를 입안에 머금은 뒤 향을?느끼며 음미하다가 조금씩 목 넘김을 하는 여유를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정 원장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척추측만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고요. ‘로하스핏’을 찾아오신 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차와 함께 중요한 것은 아로마. 몸속의 기와 혈액의 순환을 도와 운동 후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저렴한 아로마 향이 아니라 아로마 생산업체와 연계하여 원액 그대로를 공수 받아 사용한다. 아로마는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른데,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로마가 있는가 하면 승무원이나 간호사 등 전문직 여성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로마가 인기다. 자세한 사항은 ‘로하스핏’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 원장은 한국대표로 참가해 인도국제경력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제자격증을 취득하여 테라피에 피지컬을 가미시킨 운동방법을 접목하였고 이를 계기로 회원들의 인도 라이선스 취득까지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정 원장의 다양한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음 학기부터 정 원장은 숙명여대 대학원 리더십 과정에서 한국무용과 요가를 접목한?프로그램을 최초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은 숙대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지급된다고 한다.교정과 치유의 놀라운 효과 수업 후 키가 커졌다는 사례나 제왕절개 수술을 제안 받던 산모가 꾸준한 수업 후 자연분만에 성공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직장생활이나 주부로서의 삶에만 만족하다가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운 뒤 볼펜 하나를 주어도 동작을 생각하며 자세를 바로 잡는다는 수강생들의 경험담은 정 원장의 가장 큰 보람이다. 외부 강의에서지만 9년째 정 원장에게서 수업을 받는 분부터 80세가 넘은 수강생까지 수강생들의 열정과 성실함은 정 원장이 갖고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다. “체형이 바로 잡히고, 아프던 허리가 나아지고, 살이 빠졌다며 행복해하는 수강생들의 미소를 보면 요가와 필라테스가 우리들의 삶에 얼마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주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정 원장의 마무리 인사말이다.문의: (02)512-7327 이지혜 리포터 angsu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브라질리언 제모와 레이저 여성제모 2001년 털을 뽑는 제모 전용 피부과를 설립했다. 그 후 항상 듣는 질문은 “정말 털 뽑는 시술만 하고 있나요?”이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만약 다른 시술도 같이한다면 제모시술만 한다는 말을 할 수 없는데 제모시술만 한다고 말씀 드렸으니까 다른 시술은 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라고 조금은 도전적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왜 설명을 해도 다른 의미가 숨어 있을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일까?”에 대한 의문이 있다.이런 과정에서 여성들의 비키니라인, 성기부위와 항문으로 연결되는 특수한 부위의 제모 수요가 증가했다. 왠지 성기부위, 항문 등의 단어는 직접 언급하기에 어색함이 있어 쉽게 말하기 어려웠다. 이 부위의 왁싱을 ‘브라질리언 왁싱’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2007년에 ‘브라질리언 제모’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홍보자료를 만들었었다. 그러데 의료광고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결국 ‘브라질리언 제모’라는 단어의 공식적 사용을 포기하고 ‘레이저 여성제모’라는 조금은 모호한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 후로는 시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쉽게 ‘레이저여성제모’라는 용어를 어려움 없이 사용하게 되었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 매일 여러 명이 ‘레이저 여성제모’시술을 받는 병원이 되었다.얼마 전 모임에서 여성 CEO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어김없이 “제모 시술만 하는 제모전용 피부과에 근무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입니다”라고 인사를 하였다. 그러자 이 CEO는 아무 병원에서나 다 하는 제모시술만을 가지고 병원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해 하셨기 때문에 성기나 항문과 같은 특수 부위의 제모도 하고 있고, ‘레이저 여성제모’도 자주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병원과는 차별화 되어 있다고 설명을 드렸다. 그러자 놀라는 표정으로 그런 특수 부위의 제모가 가능한지 전혀 몰랐다는 말과 함께 매우 구체적인 시술 과정과 효과에 대한 질문을 하셨다. 본인 주변에 시술을 필요로 하는 후배들이 많다는 말과 함께 그런 시술이 가능한지 자기 주변에서는 아무도 모르고 있다고 설명하셨다.의료정보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화, 세분화 되어 의사도 다른 전문과목이나 시술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경우가 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일반 의료소비자들 중에는 의사보다도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생기고 있지만 정작 시술이 필요한 사람이 정보에 접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제이엠오피부과의원 고우석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다이어트의 요요 예방법 대한민국의 여자는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와 다이어트를 쉬는 여자. 우스갯소리에 불과한 이 농담에서 대한민국의 다이어트 열풍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을 망친다. 건강만 해치는 것이 아니라 요요를 반복하거나 근육을 형성하지 않고 살을 빼게 되면 몸은 축축 늘어져서 주름이 생겨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이 된다. 몸매도 망가져서 살을 빼더라도 몸매 드러나는 예쁜 옷을 입기는 힘들어진다. 비만이 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지금 비만이라면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해답이다. 요요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지속적인 관리다. 지속적이라는 것은 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나 알듯이 다이어트는 살을 뺀다는 뜻이 아니라 식이요법을 의미한다. 결국 어떻게 먹고 운동하며 생활하느냐와 같은 습관의 문제다. 다이어트. 말 그대로 먹는 것에 있어 어떤 습관을 가져야만 살을 뺄 수 있는 지 알아보자.첫째,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둘째, 그 식단은 탄수화물을 가능하면 줄이는 식단이라야 한다. 물론 지방도 줄여야 하겠지만 지방보다 더 신경 써서 줄여야 할 것은 탄수화물이다. 셋째, 체중을 늘리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여러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이다. 실제 사람들은 혼자 먹을 때보다 둘이 먹게 되면 35% 식사량이 늘고 넷이면 75%, 7인 이상이 되면 96%를 더 먹는다고 한다. 만일 말라서 고민이라면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식사해 보라. 살찌우는 특별한 비법이 될 것이다. 살빼기 위해 늘상 혼자서 식사를 한다면 그것도 곤욕일 터. 항상 적당량을 덜어놓고 먹는 습관을 들인다면 절대로 다이어트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넷째, 본인은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생각을 바꿔라. 어느 정도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긴 하지만 비만을 치료해 본 내 경험상 많이 먹는데 살 안찌는 체질은 있는지 몰라도, 안 먹는데 살찌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절대 그런 생각은 가지지 말라. 다양한 식생활습관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본인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라. 영하 10도의 강추위를 물리치고 이제 곧 봄이 오리라. 여름 휴가를 위해 급작스럽게 다이어트에 돌입하지 말자. 요요로 가는 지름길이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급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에 더 많이 걸린다는 보고서도 있다. 지금부터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을 나만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자.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강남서초 지역소식 - 2013년 10월 3주 1. 서울시 교육감배 플로어볼 대회 ?지난 10월 12일 ‘2013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 플로어볼 대회’에서 신반포 중학교 여자 팀 ‘바이킹스’가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용마중과 만난 준결승에서 2:1로 승리를 거머쥔 신반포중 여자팀은 결승에서 남서울중과 만나 5:1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의 우승멤버는 노승미, 이지원, 정지수, 박은혜, 유자민, 이하윤, 이현지(이상 3학년), 노수민, 고다영, 장윤희, 남예원, 박경은, 이예준 (이상 2학년), 이채린, 신주연, 명소연, 김지오, 양이린(이상 1학년)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반포중 플로어볼 여자팀은 서울시 대표로 11월 16일 전주에서 열리는 교육부장관배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2. 2013 국제 뷰티엑스포 -기간: 10월 25일(금) ~ 10월 27일(일)-장소: 강남구 코엑스(COEX) C홀 -주최: (주)서울메쎄, (주)한국뷰티산업진흥원 등-문의: (02)6000-1516 ?http://expobeauty.co.kr 3. 2013 공공기관 열린채용정보 박람회 구직자들에게 지역, 학벌, 스펙에 상관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공공기관의 채용을 알리고 관련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사.-기간: 10월 29일(화) ~ 10월 30일(수)-장소: 강남구 코엑스(COEX) -주최: 기획재정부-문의: http://job.alio.go.kr 4. 2013 식생활교육박람회맛보고! 배우고! 즐겁게! 나누자 범국민적인 식생활교육운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하는데 필요한 정책, 사업 등을 홍보하고 정보교류 및 자료전시를 위해 마련된 행사와 식생활 교육 홍보관, 체험관, 관련단체 네트워크관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기간: 10월 24일(목)~26일(토)-장소: 서초구 aT센터 -주최: 농림축산식품부-문의: 식생활교육박람회 사무국 (02)3445-1552, (02)3445-1558 5. 제 1회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희망의 새 시대, 성숙한 지방자치, 행복한 주민 10월 29일 제1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하는 장으로 마련된 행사. 지역 특수성을 살린 우수 정책 사례 소개, 각종 향토 자원의 전시·판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학술적·이론적 논의 및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기간: 10월 28일(월)~30일(수)-장소: 서초구 aT센터 -주최: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등-문의: 지방자치박람회 사무국 070-7437-97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