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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상위권 이하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사교육은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은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먼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입시가 학교생활 중심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입시 경쟁은 여전히 존재하고 그 경쟁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사교육도 존재한다. 입시정책에 따라 사교육이 줄거나 형태가 바뀔 수는 있어도 사라질 수는 없을 것이다. 가끔 주위에서 사교육 없이도 꿋꿋하게 성공적으로 대학입시까지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보곤 한다. 물론 강남 이야기는 아니다. 강남에서 나름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은 다양한 형태의 사교육을 경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교육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원할 경우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실력을 향상을 위한 추가 학습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교육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은 비교적 스스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걸러내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렇지만 중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의 전략적인 사교육 선택이 필요하다. 부족한 점과 약점 보완할 수 있는 사교육 선택명강사 최고의 수업이라고 소문이 자자해도 내 아이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없다. 또, 가계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고액의 사교육을 선택하는 것도 수험생이나 부모에게 모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강사의 유명세와 수업료 수준이 사교육 선택의 기준이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사교육은 내 아이의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우선 약점 보완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족한 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학생 스스로 약점을 파악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 정도로 관심을 기울이는 학생이라면 이미 상위권에 진입해있을 것이다. 우선, 학교 정기시험이나 모의고사 시험을 볼 때마다 시험범위를 목차 정도라도 들여다보고 시험을 보고 나면 과목별로 틀린 문제를 유심히 살펴 틀린 영역과 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처음엔 어려워도 관심을 갖고 자주 들여다보면 어느 순간 아이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고1~2학년 학생이 영어 모의고사에서 빈칸추론이나 순서배치 등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틀린다면 특정 부분에 약점이 있는 것이다. 절대적인 어휘가 부족하거나 독해력, 추론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어휘력은 시중의 수능 단어집으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봐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수학도 시험지를 들여다보면 계산실수가 잦은지, 개념부족인지, 특정 영역이나 고난이도 문제에서 취약한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쉽게 파악이 안 된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아이의 부족한 점과 약점을 파악했다면 이를 최대한 보완해줄 수 있는 사교육 강좌를 선택해야한다. 학원 교육과정 눈여겨보고, 아이 반응에 귀 기울이기학원을 선택해 강좌가 시작되면 마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 같이 한숨 돌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여러 강사와 강좌를 파악하고 내 아이에게 최적인 강좌를 어렵게 선택했으니 이후에는 아이의 몫이라는 생각에서다. 과연 그럴까. 모든 학원이 부모의 마음처럼 아이를 가르친다면 성적이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새로 학원에 보냈다면 초기에는 아이가 수업한 내용, 과제 수행정도, 오답 점검 여부, 수업에 대한 아이의 반응 등을 자주 살펴 약속한 교육과정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학습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무엇보다 내 아이의 약점은 잘 보완되고 있는지 파악해야한다. 만약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극성스럽게 비춰질 수 있지만 관심을 보이는 학부모와 학생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또, 신중하게 선택한 학원인데 바로 성적이 오르지 않았거나 부모 마음에 안 든다고 쉽게 학원을 바꾼다면 학생이 새로 적응하는 시간도 걸린다. 학원에 요청할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한다. 단, 예의를 갖춰서. 그런데, 학생이 학원을 기피하는 경우는 어떨까. 어렵게 선택해 보낸 학원인데 아이가 얼마 다니지 않아 불만을 늘어놓으며 다니기 싫다고 하고 공부에 도움이 안 된다는 말만 한다. 이때 엄마들이 자주 실수하는 것이 “다른 애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 좀 더 다녀봐라”, 혹은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야 실력이 늘지 중간에 포기하면 어떻게 하니?”라고 말하며 밀어붙이는 것이다. 다른 아이와 내 아이가 같을 수는 없고 정확히 표현은 안 해도 분명 아이 나름대로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학원보다는 다른 흥미 거리에 관심이 있어서 핑계를 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니기 싫은 학원에서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적어도 중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생의 아이라면 사교육 선택에서 공부하는 당사자의 만족도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 <1월 입시칼럼은 이렇게….>1월말까지 대학별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2월초에는 추가 합격자 발표가 있습니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면서 그 결과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긴 여정에서 한 번의 입시실패는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월 입시칼럼은 정시 경쟁률 변화, 재수 결정 시기와 방법, 중상위권 학생들의 사교육 선택, 수험생 입시준비 로드맵 등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해초바다요리 ''해우리'' 뉴욕에서 온 학교 선배 두 분을 모시고 ''해우리'' 강남점을 찾았다. 뉴욕은 다양한 인종만큼이나 음식의 종류도 다양한 곳. 그런 분들을 위해 ''모국의 어떤 음식을 대접해야 만족하실까''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이 해초바다요리로 유명한''해우리'' 식당이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전통한옥 식 인테리어와 30여개의 독립 룸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한 ''해우리''에 들어서니 은은한 바다향기가 난다. 넓은 매장은 운치 있는 전통한옥 식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벽면 또한 돌담으로 처리해 마치 민속촌 관광이라도 나온 것처럼 외국에서 온 손님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곳의 신혜경 점장은 “독립적인 개별 룸에서 편안하게 손님을 대접할 수 있다”며 “‘바다의 모든 것을 하나로 아우르다’라는 뜻을 지닌 ‘해우리’는 해초를 비롯한 바다 속 식재료로 건강한 상차림을 구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약된 4인용 룸으로 들어갔다. 몸을 맑게 해준다는 해초와 쫄깃쫄깃한 세꼬시의 조합인 ''해우리특정식(39,900원)''을 주문했다.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식탁 가득 차려진다. 쇠미역과 톳, 꼬시래기, 갓, 봄동김치, 동치미, 간장게장, 김, 회 무침, 각종야채 등과 한가운데 놓인 회 한 접시. 그 위에 세꼬시와 연어, 광어, 도미 등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남도 직송 로컬 푸드의 신선함이 그대로''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신 점장이 들어와 친절하게 일러준다. 우선 쇠미역을 밑에 깔고 톳과 꼬시래기, 세꼬시, 전어젓갈을 얹는다. 깻잎과 김, 세꼬시 그리고 쌈장과 봄동김치를 넣어 말아서 먹거나, 절임깻잎과 세꼬시, 쌈장, 또 숙성된 갓김치에 무순, 와사비, 회, 간장게장을 올려먹는 등 총 네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 나는 전어젓갈이 입맛을 돋궈준다. ''바로 이 맛이야!''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우리는 안부 묻는 것도 잠시 잊은 채 해초요리에 관한 잡다한 상식을 늘어놓으며 수다의 꽃을 피웠다. 잠시 후, 2차로 등장한 음식들로 식탁은 더욱 풍성해졌다. 잘 구워진 고등어와 매운탕, 단 호박 부침개, 튀김, 공기 밥 등이다. 신 점장은 "저희 매장에서는 노르웨이 고등어 중에서도 최상품만을 취급한다"며 일반 고등어와는 다른 특별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 먹거리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 ''로가닉''노릇노릇 구워진 생선살 한 점을 떼어 먹으니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따끈한 밥과 잘 어우러진다. 또한 그녀는 "깊은 맛과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보리굴비'' 역시 ''해우리''만의 자랑"이라고 덧붙였다. 크고 작은 30여개 룸으로 구성된 ''해우리''는 상견례, 돌잔치, 회갑연, 단체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점심메뉴에는 ''해우리정식(29,000원)''과 ''해초고등어한상'', ''활어회덮밥'', ''고등어조림'', ''전복뚝배기'', ''생우렁탕정식'' 등 단품이 있고 가격은 12,000원에서 19,000원 선. 또 저녁에는 ''남도특선'', ''주방장특선'', ''돌다리전복특선'' 등이 있으며 가격은 37,000원에서 ?67,000원 사이다. 본사의 김은희 차장은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모든 음식은 종합식품기업인 ''로가닉''에서 공급된다"며 "''해우리'' 외에도 숯불구이 전문점 ''숭례문'', 쌈밥 도시락 ''쌈도락'', 남도요리 ''해초섬'' 등과 식품사업부문인 ''홈팜스''의 온라인마켓과 오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에 창립한 ''로가닉''은 저염, 숙성, 발효, 천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올 설날에 맞춰 ''로가닉'' 명절 선물세트도 성황리에 판매중이다. 위치 : 강남구 역삼동 823-16, 823빌딩 지하 1층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토?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브런치타임 오후 2시~5시 30분주차 : 가능문의 : 02-558-4997(강남점), 02-501-4997(본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품앗이 생각놀이터’ 유치원 교사였던 엄마가 가베를 가르치고 요리 실력 뛰어난 엄마가 간식 지도를 맡아 교육품앗이를 하는 곳이 있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품앗이 생각놀이터’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강남 엄마들을 만나봤다. 공동육아 동참하는 품앗이 회원들 대청역 7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신민선, www.gngfamily.com)에는 공동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다. 자녀 돌봄과 아동 양육에 대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교육과 모임을 갖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이웃끼리 모여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는 ‘가족품앗이’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생각놀이터’에는 여섯 가족이 공동육아에 참여하고 있다. 생각놀이터 품앗이에 참여하고 있는 엄마들은 강진아 회원(이서준·남, 8세), 남지예 회원(김주현·여, 8세), 박미혜 회원(박예원·여, 8세), 이상희 회원(조유진·여, 8세), 장효정 회원(이준혁·남, 8세), 최정순 회원(이서진·여, 8세)이다. 공동육아나눔터를 담당하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오혜림 건강가정사는 “생각놀이터는 2011년 귀여운 악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학습품앗이를 비롯해 다양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품앗이 회원들은 모두 친밀감이 두터운 이웃들이다. 아이들은 형제자매처럼 지내고 엄마들끼리 사이도 돈독하다”고 자랑했다. 엄마들이 가베 가르치고 간식 지도 가족품앗이 활동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던 이웃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됐다. 당시 자녀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면서 인연을 맺은 뒤 공통된 육아 고민과 자녀교육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주기적인 모임을 갖기 시작한 것이 모태가 됐다. 이렇듯 동네 주민들로 구성된 가족품앗이 생각놀이터는 자녀교육을 위해 재능기부를 선택한 엄마들이 의기투합해 매주 공동육아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생각놀이터에서는 아이들과 동화읽기,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3년부터는 엄마들이 일일교사로 나서 고구마를 이용한 얼굴 만들기, 신체놀이, 몸에 대해 알기 등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가을부터 전직 유치원 교사 출신인 한 회원의 재능기부로 가베 활동이 시작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품앗이 리더 최정순 회원은 “생각놀이터 모임은 오랜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가족끼리도 친해서 정해진 모임 날짜 외에도 날씨가 좋을 때는 함께 야외 활동도 한다. 또, 어린이날이나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는 함께 파티도 열고, 아이들의 생일도 서로 챙겨주는 사이가 됐다”며 활동 소감을 대신했다.현재 진행 중인 가베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3층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남 엄마들의 애정 어린 교육열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운영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 이용할 수 있다. 만일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면 담당자와 상의 후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진행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강사로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또, 생각놀이터처럼 품앗이 모임을 만들어 재능을 기부하고 자조 모임 형태로 이웃들과 재능을 나눌 수도 있다. 생각놀이터 박미혜 회원은 매주 월요일 아이들에게 가베를 가르치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박미혜 회원은 “그동안 가족품앗이는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수업을 준비하며 교육적 나눔의 보람을 느껴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가을 아이들이 취학을 앞두고 있어서 수학적 사고 증진을 목적으로 가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원 교사였던 전직을 살려 아이들에게 가베를 가르치고 있지만 교재 선정이나 운영 방안은 엄마들끼리 모두 공유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자녀 양육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요즘, 동네 이웃끼리 모여 공동 육아로 새로운 교육 대안을 선보인 가족품앗이 생각놀이터 회원들. 강남 엄마들의 남다른 교육열에 박수를 보낸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강남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한다 강남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강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4 강남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으로 선정한 15개 중소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한다. 강남구는 2011년부터 매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사업을 실시해 지금까지 총 40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강남구에 주 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참가 신청을 받아, 고용 증가 실적과 복리후생 지원 등 고용 환경 부문의 우수성을 심사해 총 15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테라클, ㈜이지트론, 커버글로벌(주), 엠아이큐브솔루션(주), ㈜유테크솔루션, ㈜도모건축, ㈜모비젠,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예림씨엔피, ㈜와일리, ㈜써스포, ㈜상화기획, ㈜나우온플레이, ㈜티움솔루션즈, ㈜디지탈쉽으로 이들 업체가 지난 1년간 고용을 증가한 인원은 총 142명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 수여와 함께 인증기간인 2년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청년인턴 참여기업 선정 시 우대 및 선발가능 인원 추가 지원, 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여기업 선정 시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와이지(YG)과학학원, 설명회 진행 대치동 수능, 경시 과학 전문 와이지과학학원(원장 고영권)이 2015 물리·화학 올림피아드 과정 대비반 및 3월 정규반 개강과 관련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날짜는 1차 2월 2일(월) 오전 11시, 2차 2월 4일(수) 오전 11시, 3차 2월 6일(금) 오전 11시이며, 설명회 장소는 와이지과학학원 강의실이다.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 예약을 한 후 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문의 02-574-25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일본 의치대 입학 전문 독존학당, 프리메디스쿨 수강생 모집 일본 명문대 및 의치대 입학 전문 독존학당(원장 권택정)이 한국 최초로 일본 국공립대학 의학부,치학부 입시 전문 코스인 독존 프리메디스쿨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10명, 교육기간은 2년으로 일본유학시험(EJU)과 각 대학별 자체시험, 면접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시켜 준다. 또한 독존학당은 일본 명문대 준비 코스(프리스트지 코스) 수강생도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독존학당 대강의실에서 일본 명문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412-1361, www.dokzo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대치동 유기농, 친환경 두:스 독서실 오픈 및 2+1 이벤트 진행 대치동 나폴레옹제과점 건물 5층(대치동 653번지)에 유기농, 친환경 두:스 독서실이 최근 오픈하며 회원을 모집 중이다. E0 등급의 친환경 책상 및 붙박이 가구, 대형 열회수 환배기 시스템?(쾌적한 실내 공기와 적정 온도 유지), 산소 발생기(유해가스 제거 및 공기 정화 기능), 옥수수 100%로 만든 LG 하우시스 지아마루, 자연채광의 열람실, 이중창호시스템(소음 차단) 등의 최첨단, 친환경 시설을 갖췄고, 남녀 분리 개인 스터디룸 외에 열람실 내 개인 REFRSH룸, 카페 스타일의 SOCIAL SPACE, 인터넷 강의실, 소형 스낵룸, 그룹 스터디룸 운영?(월정기권자는 해당 월 2시간 무료 이용)? 등도 설치했다. 학생들은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다. 네이버 파워블로그 선정 기념으로 1월중 2개월을 등록하면 1개월을 축하선물로 주는 2+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문의 ?02-538-7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인트락스 코리아, 2015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미국의 세계적인 문화교류 회사인 인트락스(Intr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진행하는 ‘2015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년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으며, 엄격하게 선정된 호스트 가정에서 안전하게 미국의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으로 1997.03.15~2000.07.15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서울/경기 지역은 1월 26일(월) 설명회를 진행하며, 인트락스 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각종 시험정보, 서초3동 작은 도서관에서 공유 서초3동 주민 센터는 오는 21일(수) 관내 박문각출판에서 제공한 2015년 대비 공무원,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면접정보 도서 50권을 서초3동 작은 도서관에 전시하여 주민들과 공유한다. 관내 박문각 출판은 40년 전통을 가진 정통 수험 서적 출판사로, 작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각종 수험서 및 최신 수험 정보를 서초3동 작은 도서관에 제공하게 되었다. 수험서 뿐 아니라 매주 발간하는 최신 수험신문과 공무원, 공인중개사를 처음부터 준비할 수 있는 안내서도 제공되어 주민들이 공무원 취업과 자격증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열사인 에듀스파(주)에서도 서초구 저소득층에 동영상 강의를 기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초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청년 장기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 기업으로의 취업 연계성을 높이고 전문기술 자격 참여자를 활용, 참여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상반기 사업자 모집은 총 5개 사업 분야 25명으로, 서초일자리발굴단, 중소기업취업지원, 마을공동체 제과제빵 및 케이터링지원 외 도시나눔 텃밭 가꾸기와 하천변 환경개선 사업이 있다. 총 25명 모집자 중 전문기술자격 소지자는 직업상담사(4명)와 제과?제빵기능사 또는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1명)가 필요하며, 도시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참여자 선발 시 도시농업관련 교육수료자를 우대한다. 그 외 참여자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며, 참여횟수 등 점수 산정 고득점자 및 청년 장기 실직자를 우선 선발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반 참여자는 주당 26시간이내, 주 5일 근무하며 하루 29,020원 이내 임금과 별도 간식비로 3천 원을 지급받는다. 매번 단계 참여 기간 중 최소 1회 취업상담을 지원받으며, 구청 및 각 기관에서 다양하게 대상?업종별로 시행되는 각종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취업지원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 홈페이지와 동 주민 센터게시판에서 모집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 센터 또는 서초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할 수 있다. 서초구 일자리 경제과 02-2155-87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