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APBOS 서초센터, 초등 및 예비중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의대 입시를 초등부터 준비하는 영재 수학 전문 APBOS 서초센터에서 초등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바른 가정 학습 지도, 학습 방향 큰 틀에서 보고 세부적으로 점검하기, 신학기 특강 및 정규반 개강 안내 등의 내용으로 2월 6일(금), 1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각각 진행한다. 예비중1 설명회는 자유학기제 대비 전략, 올바른 선행학습 점검 방법, 비교과 및 학생부 관리 방법, 신학기 및 정규 및 특강 안내 등의 내용으로 2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고, 예약자 30명으로 마감된다. 문의 02-3477-7677, http://cafe.naver.com/theapbosnews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마이맥강남대성, 2015학년도 대입 서울대 10명 합격 마이맥강남대성학원의 2015학년도 대입결과가 화제다. 자연계에서는 의대, 치대, 한의대 13명을 비롯해 서울대 5명 및 이른바 sky대에 2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인문계에서는 서울대 5명 등 연대, 고대 포함 총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다년간 축적된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적을 분석해 학생에 최적화된 맞춤식 커리큘럼을 제공한 결과”라며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입시분석자료와 배치기준표 및 합격예측시스템을 이용해 신뢰도 높은 진학컨설팅을 제공했기에 이러한 우수한 진학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 문의 02-585-9600, www.mkangnamd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대치동 수학 전문 ‘강의하는 아이들’, 정철희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설명할 수 없다면 이해한 것이 아니다.’라는 교육방식으로 학생이 선생님에게 1:1로 설명하는 신개념 학습 시스템과 학생 중심의 1:1 맞춤학습을 진행하는 강의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자 정철희 교수를 초청해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월 11일(수) 오전 11시부터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서울대에 들어가는 공부 방법, 엄마가 알고 자녀가 실천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좌석수가 한정되어 있어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1:1 컨설팅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문의 02-561-81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김필립 수학전문학원 설 연휴 5일 특강 개설 검증된 커리큘럼, 확실한 강의력으로 추석특강 및 겨울방학 단기특강을 성공적으로 끝낸 김필립수학전문학원에서 설 연휴동안 단기 집중 특강을 개설한다.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 특강은 수학 과정 중 한 과정(중2-1/중3-1/수1,2/미적분1,2/확률과통계/기하와 벡터 등)을 완벽히 정복하여 수학 역전의 발판이 될 초집중 프로그램이다. 내신 대비를 위한 파이널 복습은 물론 겨울방학 동안 더 많은 진도를 나가고 싶었던 학생까지 5일 연휴를 황금같이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수업 특성상 소수인원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02-552-55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제약 강국 일본 약대, 의·치대 입학설명회 열려 세계 2위의 제약 강국, 일본 유학을 통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인재를 위한 ''일본 약대, 의·치대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일본 약대 위탁교육원인 세한아카데미(2호선 선릉역)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오는 2월 3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보다 저렴한 학비와 약사고시 합격률 95%을 보이는 일본 약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설명회에서는 유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문의 02-3453-34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가격도 맛도 착한 ‘더착한커피 역삼점’ 더착한커피(THE KIND COFFEE)는 가수 션, 푸르메재단과 함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365일 기부하는 ''만 원의 기적''과 ''천 원의 기적''에 참여해 전 매장의 수익금 대비 금액을 본사에 기부하고 있는,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카페다. 비록 프랜차이즈 커피숍이긴 하지만 더착한커피 역삼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테이블 8개가 놓인 작고 아담한 규모지만 한 쪽 벽면에는 북 카페처럼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마련돼 있어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아메리카노가 2,700원이며, 카푸치노와 카페라떼는 3,100원, 이 외에 녹차라떼, 고구마라떼, 겨울 시즌 음료인 레드벨벳라떼 등 라떼류와 달콤흑임자, 소이치노 등은 모두 3,600원이다. 다양한 종류의 쿠키와 베이글, 허니버터 브레드, 케이크 등 그윽한 향의 커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달달한 디저트들도 많다. 무엇보다 더착한커피 역삼점은 커피 세 잔을 마시면 3,000원 이하의 음료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역삼점 멤버십쿠폰에 도장 3개를 찍으면 한 번이 공짜다. 기분 좋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커피 한 잔으로 착한 나눔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서울 강남구 대치동 906-23 (선릉역 2번 출구 도성초사거리 국민은행 대치서지점 옆)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 문의/ 02-555-8638, www.더착한커피.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뮤지컬 <로빈훗> 소설,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소재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로빈훗이 이번에는 웅장한 스케일의 뮤지컬로 찾아왔다. 이번 무대 위 로빈훗은 불의에 맞서 적통 왕위 계승자를 돕는 영웅이다. 흥행에 성공한 뮤지컬 <삼총사>와 <잭더리퍼>의 김선미 프로듀서와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로빈훗 역으로는 유준상, 이건명, 엄기준이 출연하고, 왕좌를 되찾기 위해 로빈훗의 도움을 받아 분투하는 필립 왕세자 역할로는 박성환, 규현, 양요섭이 출연한다. 여기에 서영주, 홍경수, 조순창, 박진우, 서지영, 김아선, 김여진, 다나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었다. 시간적 배경은 12세기. 영국의 로빈 록슬리는 리처드왕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가 동료 길버트에게 배신당한 후 왕을 살해한 반역 죄인의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되어 영국으로 귀환한다. 하지만 또다시 길버트의 계략으로 교도소에 갇힌 로빈은 셔우드 숲으로 도망친 후 리틀존 무리를 만나 로빈훗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는다. 한편, 왕위를 이어받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오던 필립 왕세자는 존 왕자 세력의 음모로 위기에 처하고 위험을 피해 숨어든 셔우드 숲에서 존 왕자의 거짓된 권력과 폭정으로 궁지에 몰린 백성들의 실상에 눈뜨게 된다. 결국 왕위와 정치에는 관심도 없던 필립은 로빈훗이 이끄는 셔우드 숲의 무리들의 도움으로 폭정에 맞서게 된다. 독일 뮤지컬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 국내 최고의 제작진에 의해 재창작된 뮤지컬 <로빈훗>은 오는 3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떨어진 피부 재생력, 한방치료로 복구해야 춥고 지루하던 겨울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하지만 지독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난치성 피부질환은 끝날 줄 모르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두습진은 유두와 유륜 주변에 가려움증이 시작되면서 붉게 변하고 나중에는 진물과 각질이 생기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유두습진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기 위해 ''생기한의원'' 서초점 김은미 원장을 찾았다. 가려움과 진물 동반하는 난치성 피부질환습진은 여름보다 겨울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 가려움을 쉽게 느끼게 되고 따라서 더 자주 긁게 되기 때문이다. 습진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곤충에 의한 외상, 유전적인 요인 등을 들 수 있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등도 연관성이 있다고 추측한다. 예비신부인 백희정(강남구 삼성동, 29세)씨는 올 5월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한 달 전부터 유두 색깔이 불그스름하게 변하면서 유두 주변이 가렵기 시작했다는 것. 백씨는 “‘겨울철이라 건조해서 그렇겠지’ 하고 넘겼는데 점차 증상이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진물까지 흐른다"고 털어놓았다. 김은미 원장은 “그러다가 조금 더 악화되면 유두모양이 변하고 색소침착이 일어난다”며 "최악의 경우에는 유두와 유륜의 구분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생기고 설사 나중에 치료를 한다 해도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로 접근해야유두습진은 유전적ㆍ면역학적 요인과 외부환경의 악화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그러므로 습진이 발생하게 된 내적, 외적인 요인을 면밀히 파악해 우리 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아토피 병력이 있거나 현재 아토피를 앓고 있는 여성이라면 유두습진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 김 원장은 "질환 부위가 가려우니 자꾸 긁게 되고 긁다보면 피부가 손상돼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더구나 현재 수유중인 여성이라면 아기한테 받는 자극 때문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가려움을 참기 어려워 스테로이드 연고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일시적인 방법일 뿐 피부 속 염증을 없애주는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럭셔리하고 편안한 1인 진료실 운영그렇다면 유두습진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우선 유방의 기혈순환을 돕고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한약복용과 약침, 침 치료 및 외용제 등을 처방한다. 유기농 한약재를 이용한 한약을 활용해 환자의 신체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동시에 떨어진 피부 재생력을 복구시키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침과 약침치료를 병행한다. 또 환부에는 한방 외용제를 발라 흉터 걱정 없이 습진을 제거한다. 김은미 원장은 "유두습진의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내부 장기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내 몸이 스스로 기능들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며 "이렇게 함으로써 피부의 혈액순환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피부 속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기한의원'' 서초점에서는 민감한 부위라는 이유로 내원을 꺼리는 여성 환자들을 위해 여자 한의사를 배치함은 물론 편안하고 럭셔리한 1인 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TIP/ 유두습진 예방 1. 속옷은 자극성 없는 순면제품을 입는다. 2. 꽉 조이는 속옷이나 브래지어 착용시간을 최소화한다. ?3.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함부로 바르지 않는다. 4. 지나친 목욕은 삼가고, 강알칼리성 바디 워시나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다. 5.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도움말/ ''생기한의원'' 서초점 김은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재발 잦은 비염,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나 겨울에 잘 발생하는 비염. 많은 병들이 그렇지만 특히 비염은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병하며 특히 학생들에게 발병하면 성장이나 학습능력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된다. 키 성장과 비염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코편한한의원 대치점 채규원 원장의 도움말로 비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비염은 참 골치 아픈 질병이다. 약을 먹고 치료를 받으면 나았는가 싶다가도 치료를 중단하거나 찬바람이 불면 또 재발한다. 당장 생명에 지장을 받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참을 때까지 참다가 병원에 가면 또 다시 비염치료가 시작된다. 뿌리를 뽑고 싶어도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비염 치료. 비염은 집중력 저하와 학습능력까지 떨어뜨려성인들도 문제지만 한창 공부해야 할 학생들에게 비염이 찾아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긴다. 일단 비염이 걸리면 신경 쓰이는 건 차치하더라도 늘 코를 훌쩍거리게 되고 코 속에 콧물이 가득 차 있어 머리가 무겁고 맑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처럼 비염은 학습능력 저하를 불러온다. 게다가 비염 탓에 산만해지고 멍해지기 쉬워 삶의 질까지 떨어진다. 또, 비염이 심해지면 잠도 잘 못 잔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성장에 방해를 받게 된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나오는 시간이 자정 무렵이어서 그때는 숙면을 취하고 있어야 하는데 비염에 걸려 있으면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돼 평소 생활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잠을 제대로 못 잔다. 그래서 성장과 학습장애까지 불러오는 비염은 어느 병보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비염은 왜 걸릴까. ‘코편한한의원’ 대치점 채규원 원장에 따르면 ‘면역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한다. 오랜 감기 끝에 체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함께 저하돼 비염에 걸리기도 하고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어 걸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처럼 원인 규명이 확실한 것보다 원인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치료 자체가 쉽지 않은 병이다. 채 원장은 “비염은 처음엔 감기증상처럼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며 코가 자주 막히는 증상이 나타나 감기로 알고 치료를 하지만 오래도록 치료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방치하게 되면 비염으로 발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럴 경우 스테로이드 제제처럼 금세 효과는 나타나지만 내성이 생기는 약제를 쓰기보다는 폐를 튼튼하게 해주어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근본적인 약제를 쓰는 것이 훨씬 효과가 크다고 한다. 호흡기의 근본 장기인 폐가 튼튼해야 코나 기관지도 따라서 탄탄해져 면역력이 강화돼 비염을 사전에 막아낼 수 있다는 것이 채 원장의 생각이다. 책상에 엎드려 자는 버릇 고쳐야그렇지만 평소 코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버릇을 고치고 생활습관만 지킨다면 어느 정도는 코 질환을 막아낼 수 있다고 한다. 우선 축농증이나 비염 등 콧병이 있는 사람들은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잘 때 혈액의 흐름이 앞으로 쏠려 울혈이 발생하기 쉽고 콧속의 점막을 붓게 해 코 막힘을 초래한다. 코가 막히면 몸속으로 가는 산소의 흐름을 막아 머리가 아프고 집중력도 급격히 떨어진다. 하지만 근무 여건상 앞으로 쏠리는 자세를 피할 수 없다면 간간이 가벼운 체조를 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 울혈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줘야 한다. 또, 평소 코를 세게 풀거나 코를 자주 후비는 습관도 코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이다. 자칫 코를 후비다가 콧속 점막을 건드려 코피가 나는 수도 있고 또 콧속 미세 혈관들은 너무나 예민하기 때문에 습도조절이 조금만 안 돼도 점막이 마르고 딱지가 앉아 쉽게 피가 난다. 때문에 평소 코피가 잘 나는 사람들은 코를 세게 풀거나 코를 후비는 습관을 반드시 고쳐야 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패스트푸드 등 식생활이 바뀌면서 어린이나 학생들의 알레르기성 비염이 증가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 비염 때문에 코 막힘이 자주 발생해 머리가 늘 아프고 무거워 영양을 제대로 섭취해야 할 나이임에도 식욕이 떨어져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 돼 성장에도 방해를 받게 된다. 이런 비염 치료는 체질을 잘 파악해 음식을 가려먹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채 원장은 강조한다. 면역력을 강화시킴으로써 감기도 예방하고 비염이 파고들 여지를 애초에 차단해야 순조로운 성장이 이루어지고 공부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찬 음식과 찬바람도 피해야 한다. 물도 찬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비염 예방에 좋다며 어떤 병보다도 비염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도움말 코편한한의원 대치점 채규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APBOS 대치본원, 학부모 설명회 개최 의대 입시 수학 전문 APBOS 학원에서 2015년 1분기 학부모교실 및 학년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1월 28일(수) 오전 11시 재원생 대상 학부모 교실을 시작으로, 2월 2일(월) 오전 11시 초등 저학년 학부모 설명회(예비초1~4), 2월 3일(화) 오전 11시 초등 고학년 설명회(예비 초5,6), 2월 5일(목) 오후 2시 생물올림피아드 설명회(예비고1), 2월 9일(월) 오후 2시 예비중1 설명회, 2월 11일(수) 오후 2시 예비중2,3 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AP BOS(http://cafe.naver.com/theapbosnews)’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052-76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