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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교 학생> 경기고등학교 3학년 정호철 군 싸이를 필두로, K-POP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전쟁 이후 파란만장한 사회?경제적 격변기를 겪었지만 과거의 시행착오를 딛고 일어서 놀라운 발전을 이뤄낸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 아닌가. 정호철 학생(경기고3?남)은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바로 우리 고유의 문화임을. 문화디렉터, 더 나아가 세계를 움직이는 문화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정호철 군을 만나봤다. 어릴 때부터 다문화에 관심 많아호철 군은 초등학교 때까지 수원에서 살았다. 당시 수원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공장이 많아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공장에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 다문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죠. 외국인 근로자 분들은 한국어가 서툴러 여러 모로 어려운 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가끔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그것도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의 사람이라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무시하는 어른들도 본적이 있었죠. 어린 나이였지만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봉사활동을 한 후 쭉 봉사를 해왔습니다. 대치동으로 이사 온 뒤에도 중학교 때까지 수원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하다, 고등학생이 된 후 우리 지역에서 기여할 수 있는 조금 더 넓은 의미의 문화 봉사활동을 찾아보게 됐습니다.”자신의 꿈과 목표가 명확했던 호철 군은 고1 때 역삼청소년수련관 문화재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문화 훼손과 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에 앞장섰다.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청소년문화재지킴이로 위촉, 지난 2년간 서울 및 경기도권의 문화재를 투어하며 일본의 잔재가 남아 있는 문화재 지명들을 찾고 이를 바로 잡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우리 스스로가 자성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가져야만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이 호철 군의 생각이다. 문화적 상상력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아버지는 호철 군에게 문화적 상상력을 일깨워준 일등공신이다. 사업 때문에 늘 바쁜 가장이었지만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가족과 함께 세계여행을 다니겠다는 계획을 실천해온 분이다. 자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글로벌한 안목과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어릴 땐 그런 깊은 뜻이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그저 여행을 가는 게 마냥 설레고 좋았죠. 2주 동안 유럽 7개국을 돌아보기도 하고, 2006년 독일월드컵 때는 직접 독일에 가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그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에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는 뭐든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깨우치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유치원 때 TV로 중계되는 농구경기를 보며 한 번 가보고 싶다 했더니 아버지께서 그 길로 달려 나가 20경기 관람권을 구해 오셨죠. 이런 다양한 경험이 문화디렉터를 꿈꾸는 저에게 든든한 자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호철 군에게 어머니는 ‘긍정의 힘’을 가르쳐 준 분이다. 문화에 대한 단편적인 시선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제가 K-POP에 빠져있을 때 막연히 음반기획자가 되고 싶다 했더니, 어머니께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며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만일 그때 ‘집어치우고 공부나 하라’고 말씀하셨다면 어땠을까요? 어머니 덕분에 제 꿈을 더 넓혀 문화디렉터를 꿈꾸게 된 거죠.” 나는야 학교몰입형 학생 호철 군은 솔직하다. 지리올림피아드 경제경시상, 환경봉사상, 논술상 외에도 고교 2년 내내 성적우수상을 받았지만 중학교 때 단 한 번 전교 1등을 해본 후, 지금까지 1등을 못해봤다며 자랑거리가 없단다. 영어는 좋아하고, 경제에 관심 많고, 독서도 즐기는 편이지만 수학은 묻지 말라며 공부 질문에 손사래를 쳤다. 대신 자신을 ‘학교 몰입형 학생’이라 표현했다. “물론 저도 학원에 다닙니다. 입시와 사교육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저에게도 철칙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가급적 모두 참여한다는 거죠. 교내 대회뿐 아니라 경제동아리 활동이나 축제, 친구들과의 여러 활동 같은 거요. 공부에 매진하는 것은 학생의 본분이지만 그 외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모조리 경험하고 싶거든요. 이 역시 문화적 다양성의 체험이라 생각합니다.”어떤 질문에 답하든 자신의 꿈과 연결시키는 비상한 재주를 지닌 호철 군이 말미에 책 한 권을 꺼내들었다. 『한국인의 문화유전자』다. 지난해 학교 창체활동 소논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접하게 된 소중한 책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친구와 둘이 소논문을 준비하면서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N브랜드 점퍼나 닭강정이 일순간 퍼지는 등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유행에 민감하죠. 그러면서 개성은 묵살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 주목해 문화단일화 현상에 대해 써내려갔습니다. 학교 소논문 프로젝트가 없었다면 이런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없었겠죠. 그래서 전 후배들에게 무조건 학교생활에 몰입하라고 말해줍니다. 그게 저만의 정답이거든요.”스스로 경험해보고 답을 찾아나가는 것이 더 값지고 행복하다는 호철 군. 마지막 남은 고교생활 1년도 부디 인생의 정답을 찾아나가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마음속으로 응원해본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제모가 젊어지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전용 피부과를 시작한지 12년째가 되었다. 처음 몇 년은 제모시술을 받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20대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10대 후반(고3이나 대학 1년)이나 30대에서 40대 초반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10대 후반의 경우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 제모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기 때문이고, 30~40대의 경우는 과거와 달리 같은 나이라도 외모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어려 보이고 건강하기 때문에 남은 인생이 길어지면서 생각이 젊어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두 경우 모두 “제모를 받는 분들이 젊어지고 있다”는 표현이 적용될 수 있지만 달리 보면 나이에 따른 각 개인의 생각이나 행동의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비키니라인 정리를 위한 제모시술도 20대에서 30대 초반이 주로 받았지만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10대에서 40대까지 상관없이 비키니라인 제모시술을 받는 현상이 나타난다. 심지어는 80대의 젊은 할머니 분께서 손녀가 받는 것을 보고 제모시술을 받으러 오신 경우까지 경험하고 있다.이 모든 현상이 사람들의 건강상태가 좋아지면서 활력이 오래 유지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나이를 한정 지어서 소비패턴을 생각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50~60대에 정년을 맞은 분들의 고민이 늘어나는 것도 결국은 건강을 잘 유지해 남은 인생이 적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이 분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지면 큰 사회적인 문제가 되겠지만 반대로 이 분들이 직업을 유지하면 결국 젊은이들이 취직을 하기 어려워지는 사회 문제도 동시에 발생한다.10대도 제모를 받고 30~40대 더 나아가 80세 할머니도 제모 시술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현상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20대는 40~50대가 더 이상 고리타분한 기성세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40~50대는 20대가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외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발전된 의료시스템으로 인해 증폭될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는 노력의 시작이다.외모와 행동만 젊어지기 위해 매일 운동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다니고 살을 빼서 뒷모습으로 나이를 구별 할 수 없게 하는 것에만 노력하지 말고 남을 이해하는 폭도 넓혀서 나이가 어린 젊은이와 외모와 신체가 젊은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제이엠오피부과 고우석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도대체 ‘물광주사’란 무엇인가?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은 콜라겐과 수분 함량의 감소이다. 적은 양의 젤라틴 분말로도 많은 양의 젤리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피부에 존재하는 콜라겐은 비록 미세한 양에도 불구하고 피부의 탄력과 미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부가 노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결국 콜라겐의 함량이 감소하였거나 콜라겐을 생산하는 재생능력의 둔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물론 피부에는 콜라겐 말고도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콘드로이틴 등과 같은 단백질이 있지만 피부의 탄력과 미백을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단백질은 단연 콜라겐이다. 콜라겐 함량을 유지하는 것은 곧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유지하는 것과 같은 말이기도 하다. 콜라겐은 어떤 형태로든 피부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면 일정한 비율로 생산되기도 한다. 콜라겐 성분의 건강보조식품은 위와 장에서 대부분 분해되어 흡수되므로 생선이나 삼계탕을 먹는 것과 별 다름이 없다.이미 피부 탄력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라면 고농도의 콜라겐 성분을 피부에 직접 주사하는 것이 가장 뚜렷한 결과를 나타낸다. 물론 콜라겐일 수도 있고 히알루론산일 수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피부에서 유난히 콜라겐이 결핍되기 쉬운 부위를 중심으로 정확한 농도를 선택하여 일정한 간격을 두고 분포시키는 것이다. 단순한 주사만으로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는 없으며 레이저와 고주파, 또는 초음파를 피부 상태와 체질 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시술하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시중에 범람하는 광고들처럼 단순히 특정한 장비에 의존하는 충동적인 시술보다는 개개인의 피부특성을 파악하고 모든 생활패턴을 감안한 시술이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게 흡수되거나 볼륨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인젝션 테크닉(SIT)이 사용되어야 한다. 이미 처짐이 심하게 진행된 상태라면 최소절개법 혹은 타임리프팅 같은 비수술적 방식에 의해 전체적인 구조를 복원하고 이후 미세한 주름들을 물광주사로 제거하는 복합적 시술을 할 수도 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호르몬 변화가 많고 정서와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변화가 크므로 이 또한 중요한 고려의 대상이다. 대체로 물광주사는 피부탄력에 관계되는 주성분을 주기적으로 피부에 공급하는 시술이며 안전하고 값비싼 화장품이나 고급 피부 관리보다 효과 면에서 경제적이다. 붓기나 멍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30분 안에 상담과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젊은 층과 중년을 중심으로 시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브라운아이성형외과 이한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강남구, 의료관광 홍보에 날개 단다 강남구가 올해 의료관광객 4만 명 유치를 목표로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구는 전 세계에 강남의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해외관광객에게 의료관광 중심도시 강남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외국인 환자의 유치를 위한 홍보를 올해에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남구, 아시아나항공,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 간 업무협약, 유튜브용 ‘강남스타일’의료관광 동영상 제작, 의료관광 특화 상품 개발 등 관내 의료기관과 힘을 합쳐 해외 홍보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우선 지난 5일 아시아나항공 및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MOU 체결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과 2,300여개의 병원 인프라를 갖춘 강남구의 의료관광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최근 유튜브를 통한 바이럴마케팅의 급부상으로 인하여 마케팅 방식이 텍스트 위주에서 영상 위주로 바뀌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건수가 13억 5천만뷰가 넘는 등 영상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구는 강남의 의료관광 홍보도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유튜브를 이용, 해외의료관광객에게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가기 위한 유튜브용 동영상을 제작하여 3월초 게시할 예정이다.이번에 구축하는 유튜브 채널은 ‘Medical Gangnam Style’ 타이틀 아래 협력기관 직원과 헬스코디네이터, 어린이 등이 참여한 ‘강남스타일’ 말춤 단체 영상과 강남의 우수 의료환경 및 시술영상, 강남의 볼거리, 먹거리 등 강남의 모습을 담고 있다.구는 이번 동영상을 국어, 영어 등 6개국어로 제작하여 국내외 기관 방문, 박람회, 각종 컨벤션 참가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의료관광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이과 수학 1등급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정상에 오른다 입시변화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2014학년도 입시는 수능이 선택형으로 변화하고 수시모집 비율도 66.6%까지 확대된다. 탐구 영역의 선택범위도 축소돼 이과 학생들의 경우 수학과 과학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주요대학의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확보한다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리논술 실력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이과학생들의 증가로 수학과목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요즘, 누가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공부했는가에 따라 성과의 차이는 커질 수밖에 없다. 내신과 수능, 논술에 이르기까지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학습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는 이과 고등수학전문 ‘잠룡승천 수학학원’(이하 ‘잠룡승천’)을 찾아가봤다. 내신-수능-논술로 이어지는 일대일 맞춤 수업대치역 1번 출구 쪽에 있는 ‘잠룡승천’은 학생의 목표와 실력, 학습습관 등을 정확히 진단한 후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고등수학전문학원이다. 특히 자연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상담 및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원이름인 ‘잠룡승천’은 ‘아직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이 각고의 노력으로 여의주를 얻고 하늘에 오른다’는 의미로, ‘아직 수학 실력이 미흡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어 수학의 정상에 오르게 하겠다’는 황진섭 원장의 신념을 담고 있다.한 반 인원은 최대 6명 이내로 운영되며 학생별로 진도와 교재가 다른 일대일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철저하게 담임-부담임제로 운영된다. 주2회 150분씩 이루어지는 담임 수업에서는 명확한 개념설명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명쾌하게 짚어줌으로써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부담임 수업은 주2회 150분씩 자기주도학습의 형태로 진행되며 과제 및 오답 관리 등이 이루어지며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수업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형 수업을 위해서는 강사의 자질이 절대적이므로 강사진은 대치동 일대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검증된 강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사들은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주요 교과서 및 최신 기출 경향 분석과 함께 최적의 교수법을 연구한다. 내신, 수능, 논술로 이어지는 ‘잠룡승천’의 모든 수업은 교과서적인 접근방식을 강조한다. 개별 교재로 철저한 오답관리, 원장 직강의 수리논술반 운영‘잠룡승천’은 학생 개인별 오답문제만을 정리해서 만든 오답교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을 덜어주고 반복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오답노트만 제공한다면 약점이 제대로 보완되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성취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자습시간을 이용해 오답 테스트와 모의고사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시험 직전에는 오답만 모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수학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수시확대로 심화 개념 학습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원장 직강의 수리논술반도 운영한다. 이과 재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 1회 3시간씩 월 4회 수업 기준으로 수강료는 5만원이다. 수업 성실도를 고려해 최소한의 경비로 유료화했다는 것이 학원의 입장이다. 수리논술 수업은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논술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교과적인 증명, 설명부분 등을 지도한다. 전문적인 입시상담 및 학습 컨설팅급변하는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황 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입시상담을 실시한다. 수시 최저등급 확보를 위한 전략, 학생 수준을 고려한 대학별 유·불리 전형 분석은 물론이고, 수학만으로 명문대에 진학할 수 없으므로 다른 과목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입시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수능 문제풀이에서 속도와 정확성 확보 및 고난도 문제 해결 전략, EBS교재의 효율적인 학습법 등 학습 컨설팅도 실시한다.또한 두 아들을 서울대 공대에 보내며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박순향 상담실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해주고, 학부모들에게도 상담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수학실력 향상 때문에 고민하는 이과 학생 학부모라면 주저 없이 ‘잠룡승천’의 문을 두드려보자. 내 아이에 맞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잠룡승천 ‘SKY룸’ 운영>고도의 집중력으로 수학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SKY룸’ 운영- 운영시간: 평일 오후 2시~10시, 토요일 오후 2시~8시-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전담 강사 배치- 개인별 오답 문제집을 제공해 취약점 집중 보완- 학습계획 및 스케줄관리, 단원테스트 및 모의고사 등 개별 차트 관리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기능성 건강슈즈 ‘페록스’, 오픈이벤트 특가 판매 신사동 소재(압구정역) 기능성 건강슈즈 페록스압구정점(신사동 571번지, 현대고등학교 건너편)에서 오픈이벤트가로 정가 258,000원을 180,000원으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또한 2만원 추가 시 다양한 칼라로 주문 가능하다. 페록스 슈즈는 100% 국내 수제화 페록스(ferox) 슈즈는 내외측 경도를 달리해 자연스럽게 우리 몸의 자세를 바로잡고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하는 기능성 신발이다. 우리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며, 무릎과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바른자세를 유도해 오래 걸어도 피로도가 현저히 적으며 바디라인도 한결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압구정 매장에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직접 신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문의 02-515-2859 http://blog.naver.com/ramizoo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2010년 화제작 <마마, 돈 크라이>는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음악이 매력적인 콘서트 뮤지컬이었다.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뱀파이어의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하게 된다는 것이 기본 줄거리이다. 2013년 공연에서는 프로페서V 중심의 1인 모노극에서 뱀파이어가 보다 강화된 2인극 구조로 바꿔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왜 뱀파이어와 프로페서V는 만나게 되었고, 서로를 선택했으며, 또 서로의 세계에 빠져 들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극이 진행된다. 뱀파이어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인간본성에 관한 가볍지 않은 테마를 신나는 록 비트의 음악과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나간다. 2013년 <마마, 돈 크라이>는 ‘뱀파이어의 아리아’ 등 신곡 4곡이 추가되어 총 26곡의 넘버로 구성되었으며 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 음악으로 각 곡의 매력이 한층 더 살도록 편곡되었다. 뿐만 아니라 4인조 라이브 밴드는 각 배우들의 보이스 컬러에 맞춰 달라지는 연주로 매 공연이 다른 느낌으로 전달되는 콘서트 뮤지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무대를 원형 극장으로 옮겨 콘서트 뮤지컬의 장점인 역동성을 살렸으며, 무대와 더욱 가까워진 객석으로 콘서트 현장처럼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뛰어난 실력과 존재감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송용진, 허규, 임병근, 고영빈, 장현덕의 뜨거운 대결도 <마마, 돈 크라이>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다. 5명의 배우들은 다양한 페어로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 상대 배우와의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마마, 돈 크라이>를 만들어낸다. 배우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며 참여하는 콘서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3월 9일부터 5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1577-336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수학 잘하는 비결? 토론수학이 답이다! "이상적인 수업은 서로의 토론에서 나옵니다. 정확히 알지 못하는 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제대로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토론으로 수학하는 방법이 수학 공부 잘 하는 방법입니다." e-math lab은 위와 같은 철학으로 연구 능력을 갖춘 수학 영재를 배출하는 수학 영재 교육의 산실이 되고 있다. 재원생 중 한국과학 영재학교와 서울 과학 영재학교에 다수를 진학 시키고, 교육청 영재원이나 대학 부설 영재원에도 많은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현재 다니고 있다.교사가 가르쳐주는 개념을 암기하고 유형을 적용하여 문제를 푸는 것이 기존의 수학 교실 장면이다. 그러나 e-math에서 실천하는 IBL(inquiry-based learning) 토론수학은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을 창조하고 발견할 수 있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 결과수학에 무한 도전하도록 하여 수학자가 되어가는 기쁨을 준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수학적 활동을 격려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영재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에게도 잠재 되어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일깨우고 신장시킬 것으로 믿는다. 학생(student)이 아니라 학습자(learner)로 키워주는 방법이다. e-math lab의 수업 풍경을 요약해 보면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 열띤 토론과 수학적 의사소통으로 지식을 구성하는 구성주의 교육 철학을 제대로 실천해서,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말 할 수 있겠다. 맹목적인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수학 독서를 바탕으로 팀별 연구 과정을 거쳐 학생들 간의 치열한 토론과 토의로 연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동 연구의 결과로 수준 높은 문제해결(problem solving)이 저절로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란 문제가 주어지고 그것을 풀어나가던가, 풀리지 않을 때면 그 문제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 봐야하는 것으로 쉽게 압축할 수 있겠다. 그러나 문제가 있어도 자기 혼자는 거의 답을 알 수가 없으니 금방 포기하기 쉽지만 많이 토의하고 또 물어 보는 사람에게 아는 것을 열심히 가르쳐주다보면 금방 터득할 수 있게 된다. 수학은 어리석어 보이는 질문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은 이미 수학자들이 공감하는 바이다. 이매쓰수학홍예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꿈을 이루는 SAT 고득점 얻는 방법 SAT를 가르친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수많은 학생이 오고 갔고... 미국 변호사도 되고 치과 의사도 되고, 어떤학생은 국내 대기업에 취업도 하고, 그런데 아직도 우리 SAT 강사들이 싸워야 하는 문제: Critical Reading입니다. 어떤 학생은 정해진 시간 내에 다 읽지 못하고 어떤 학생은 지문을 다 읽고 문제도 다 푸는데,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제시간에 다 읽고 문제 푸는 학생은 적어도 550점 이상 되는 학생일겁니다. 이들의 문제점은 지문을 다 읽어서 대강의 내용을 아는데, 문제 푸는 요령이 부족한 겁니다. 이런 학생은 의외로 서너 시간의 문제유형 및 푸는 skill practice만 하면, 그학생은 10~20시간 연습으로도 100점 전후는 올릴수 있습니다. 원래 C/R 650점 이상 학생은 특별지도를 해야 합니다. 개인의 취약점을 강사가 파악해서 틀리는 문제만 학생에게 주지 시켜주고 왜 틀렸는지 어떻게 풀어야 답이 나오는지를 비슷한 문제 풀이를 통해 체득 하게 해야 합니다. C/R 점수 향상에 있어서 Vocab도 중요한 part입니다. 지난 수 십년간 잘 나오는 vocab을 10년이상 C/R을 가르쳐온 강사라면 Vocab 전문 강사가 아니라도 대충 알 것입니다. Vocab 전문 강사가 따로 vocab을 정리 해주고 C/R시간에 C/R 강사가 또 보충 해 준다면, 10주동안 출제 빈도 높은 4000여 단어 정도는 정복 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내내 C/R을 하라는 데로 숙제도 하고 열심히 공부 했는데도 단 30~40점도 안 오른다면 그런 학원은 보내지 마십시오. Given input 에 비해 output이 너무 적은 학원입니다. Essay를 잘 써야 합격한다는 말이 진리는 아닙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지만, 대학 admissions office에서는 우선적으로 GPA와 SAT 성적을 봅니다. Essay나 activity는 너무 형편없는 essay와 activity를 가진 학생을 탈락시키려는 것이지 그걸 잘 썼다고 SAT 점수가 낮은데도 합격시키는 법은 아주 특별한 경우 외에는 드뭅니다. 예를 들어서, 둘 중 한명을 탈락 시킬 때 두 학생이 거의 동일한 점수라면 essay나 activity가 좋은 사람을 선택하겠죠. 그러나 SAT 점수가 특정 학교의 SAT합격 level에 현저히 떨어진다면, 아무리 Essay를 잘 써도 99% 떨어진다고 봐야 됩니다. 저는 비록 Havard를 나오진 못했지만, SAT를 30여년 가르쳐왔습니다. 제 아들 딸들도 미국 dentist와 lawyer로 키운 아빠로서의 경험을 들려주고 싶네요. 이 세상에 사람이 해서 안되는 일은 없는 법입니다. IQ 110의 아들도, 도곡중 꼴찌였던 딸도 의사 변호사가 됐네요. 여러분들의 자녀도 꼭 유학생활에 성공하기를 빕니다. 잉글리쉬프로 한범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라스템 스위스 (Lastem Swiss)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줄기세포 전문기업 ㈜알앤엘내츄럴이 스위스에서 연구, 개발, 생산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라스템 스위스 (Lastem Swiss)’의 18품목을 직수입, 5월부터 시판을 시작한다.스위스의 청정 공기를 머금고 자라난 식물 추출물과, 우수한 품질의 치즈와 유제품의 주재료가 되는 우유 성분, 그리고 양의 줄기세포에서 얻어지는 고영양의 단백질 성분 등을 함유하였으며, ‘스위스의 산소’라고 불려지는 청정 공기의 대명사, Leysin(레젱)의 해발 3,000미터에서 시작되는 Aigle Water 등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20대부터 50대 이후의 여성들 모두에게 적합하도록 개발되었고, 호수의 나라 스위스를 연상하듯, 촉촉함과 산뜻함, 그리고 영양감을 고루 갖춘 차별화된 제품이다.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양지방줄기세포 배양액추출물에서 얻어지는 단백질 성분을 요청 받아, 알앤엘에서 특별히 공급한 Unistem TM 원료를 함유함으로써, 더욱 더 스킨케어의 효능을 높인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클렌징 및 베이직 케어 13종, 앰플 에센스 1종, 슬리밍 케어 등 보디 케어 4종으로 모두 18종 런칭된다. 스위스 스킨케어 전문 개발 회사의 기술력과 대한민국의 줄기세포 기술의 만남으로 탄생한 ‘라스템 스위스’는 현재 유럽 특히 독일의 더글러스 (Douglas)에서 관심을 보이며, 입점을 논의 중이다.유럽과 아시아에서 함께 시작하는 라스템 스위스는 총판 및 대리점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방침 하에 알앤엘내츄럴은 현재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총판 및 대리점 개설문의 02) 874-0276. 070-4665-1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