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1월 2주 - 청소년 센터 소식 ‘고3! 문화예술 Feel을 충전하라’ 참여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고3 청소년들에게 교양강좌와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사회성 함양과 문화감수성 증대를 위해 ‘고3! 문화예술 Feel을 충전하라’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좋은 인상 만들기, 락 영상 음악회, 21세기 미래직업과 나의 비전, 아이폰과 돈을 상상해봐!, 금융능력으로 88세대를 벗어나자, 나의 파워 리더십, 너랑! 나랑! 연애특강, 섹슈얼리티,?Campus Culture(대학문화예술동아리)?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11월 22일(월)~12월 2일(목) 오전 9시~오후 1시 청소년극장(1층)에서 진행 예정. 고3 청소년(학교별 단체접수)을 대상으로 하고 참가비 무료,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 2642-1318 ‘우리가족 문화 만들기’ 참여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우리가족 문화 만들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11월 13일(토)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가족 공동화 그리기’를 통해 가족 간의 과거와 현재의 생활사를 탐색하고 11월 27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우리가족 실천 미니북 만들기’를 진행하며 가족문화 이야기 내용을 구상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 2인 가족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접수 중. 2개 프로그램 참가비 1인당 35,000원, 방문접수(1층 접수처) 2642-1318 ‘가족영화극장-행복세상’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매월 2, 4주 토요일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11월 13일(토) 오전 10시~12시 황금나침반을, 27일(토) 오전 10시~12시 ‘로빈슨가족’을 각각 상영한다. 3층 대강당 2061-3233 ‘광복 60주년과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특별 세계테마기행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아서’ 특별 세계 테마기행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23일(목)~28일(화) 5박 6일간 중국, 백두산 일대에서 진행 예정. 우리의 근현대사를 볼 수 있는 역사체험 일정으로, 광복 60주년과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과 의미를 함께하는 가슴 아픈 독립운동의 현장 탐방,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체험, 고구려 역사의 생생한 체험, 민족의 영산 백두산 관람,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압록강 보트 탑승 등으로 진행 예정. 초등 6학년~고등학생까지 선착순 25명 모집, 참가비 1인당 1,175,000원, 11월 30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 6919-3308 광진SAY 3주년 기념 부대행사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광진SAY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나를 남기자! 손도장 (핸드 프린팅) 찍기, 마법의 팔찌! 알록달록 월경주기 팔찌 만들기, 내 몸 속 탐험! 인체북 만들기 (북아트), 행운의 포춘쿠키, 광진SAY 미술관 (성이야기 작품공모전 전시회), 부모랑 아이랑 제과제빵 (사전접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 예정. 11월 20일 (토) 오후 2시~5시 청소년, 유아, 성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 체험부스 상시운영(접수처), 2204-314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16일 학부모간담회 개최 ‘두뇌샘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를 업그레이드하는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에서는 ‘아이장래는 속도보다 방향, 뇌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오는 11월 16일 화요일(오전11시)에 양천문화회관 옆 테마프라자에 위치한 본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예비1학년 학생부터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 대상으로 열린다. 간담회 내용은 부모와 아이와의 충돌요소가 무엇인지를 객관화하며, 아이가 현재 문제점을 드러내는 배경에는 절대적 환경 제공자인 부모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에 의해 부모의 양육체계를 점검하고 Coaching되어졌을 때 10%의 문제는 해결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중심 내용이다. 내 아이의 학습 문제점에 대한 근원적 해결방법을 찾는 가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각 개인의 상황에 따른 개별적인 방향까지 상담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접수 중.문의 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한자학습으로 어휘력과 작문실력 향상 기대 한자 조기학습 열풍이 거세다. 최근 발표된 제20회 한자급수인증시험 응시자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입학 이전 유치 연령대가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성인과 중고등학생의 경우 취업ㆍ대학입시ㆍ장학금 등에서 가점을 받기 위해 응시하는 데 비해 유아와 초등학생들은 한자학습과 평가 자체에 관심이 높아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교 및 대학입시에서 독서와 논술이 중시되면서 한자학습으로 자녀의 어휘력과 작문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것도 한자 조기학습 열풍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만화를 통해 천자문을 익히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한자 교육 열풍과 함께 다양한 학습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한자를 암기로 공부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글자수도 많고 뜻도 복잡하기 때문이다. 원리를 알고 이해를 통해 한자를 깨칠 수 있는 ''한자박사''와 함께하면 자녀들의 한자공부가 수월해 질 수 있다. 한자학습은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좋을 뿐만 아니라, 어휘력 증가에도 큰 도움을 된다. 우리말의 75%가 한자어이기 때문에 학습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라도 한자는 필수.한자박사는 20년간 한자교육에만 매진해 오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02)2695-68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비만은 스트레스 질환? 동진한의원 김도순 원장 비만의 원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무조건 굶거나 아니면 약만으로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살이 잘 바지지 않거나 빠져도 요요현상이 금방 생기는 이들은 비만의 근본적 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다. 내분비 질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사상심학에서 살이 찌는 것은 대부분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 누적으로 본다. 우선, 피로가 누적되어 진이 빠지게 지쳐버리면 살이 찐다.물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도 떨어지고 체중이 급격이 줄어드는 체질도 있다. 그러나 정반대의 유형도 있다. 체력이 바닥날 정도로 지쳐버리면 우리 몸은 체력회복을 위해 잘 먹고 푹 쉬려는 경향이 생긴다. 쉬다보면 체력은 회복은 되지만 문제는 살도 같이 찐다는 것.이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정신적인 피로감과 스트레스다. 포유류의 인간은 우울해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뇌 변연계의 작용으로 식욕이 증가한다. 초가을 무렵 일조량이 감소하거나, 마음 상할 일이 있거나 권태로운 생활 등으로 인해 우울감이 증가하면 식욕도 증가한다. 상대적으로 마음은 적어져 살이 찐다.혹자는“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빠지던데?” 라고 반문한다. 물론 그런 체질도 있다. 생각만 복잡해지고 공상에 공상을 거듭하면서 오히려 입맛이 줄고 살이 빠지는 체질도 있다. 그러나 꼭 그런 유형만 있는 것이 아니다.대인관계나 직장생활 등에서 심리불안이나 욕구불만이 생기면 타고난 마음자리가 일단 참고 보는 유형이 있다. 현실상황에서 자신의 욕구나 불만대로 표출하지 못하니 속으로 삭히며 참고 만다. 그러나 참는 것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니다. 의식층보다 더 깊은 무의식 층에 들어가 욕구불만으로 저장된다. 이런 무의식의 욕구불만이 일정 수위를 넘게 되면 인간은 크게 두 가지 행동 양상이 나타난다. 폭력성향이나 식탐성향이다. 주로 남성들은 운동을 통해 폭력성향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지만, 여성들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나마 먹는 것으로 욕구불만의 충동을 달래려 한다.‘식탐’은 ‘식욕과 분명 다른 것이다. 배고플 때 적당히 먹으면 배부르고 포만감을 느껴 더 이상 먹기 싫은 것이 식욕이다. 그러나 배가 고프지 않은데 음식이 당기거나, 스트레스로 씩씩거리며 과식과 폭식으로 자제가 안 되는 것은 ’식탐‘이다 즉 살이 찌는 원인인 ’식탐‘은 정식적 욕구불만의 표현일 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광대놀음극 ‘아비찾아 뱅뱅돌아’ 초연 전부터 ''의정부음악극축제'' 및 ''밀양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2010년 공연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아비찾아 뱅뱅돌아''가 오는 11월 14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혁신과 유쾌한 상상력이 가득한 매 작품마다 익살과 해학을 연출하여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The광대가 전통연희판에서 부수적인 곡예로 취급되어 오던 ''버나''를 정면에 내세워 기존에 없는 이색적인 연희극을 창작하였다. 이번 공연은 남사당놀이의 하나인 버나놀이와 함께 작품에 저글링, 이집트의 전통 춤인 수피댄스 같은 서양의 기예를 접목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또한 신화적인 내용 안에 다양한 볼거리를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어 국내 최고의 연희자들로 구성된 9명의 배우는 이번 공연을 위해 연희, 연기, 악사라는 세 가지 역할을 동시에 소화해낼 수 있도록 훈련했다.톡톡 튀는 개성 만점 세 아버지와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광대놀음극 ''아비 찾아 뱅뱅 돌아''는 재미있는 볼거리와 내용, 흥겨운 음악까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요소를 모두 갖춘 2010년 화제작으로 불리고 있다.▶일 시 : 11월14일 오후 4시▶장 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공연시간 : 80분▶관람등급 : 만 7세 이상▶문 의 : 2029-1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수험생부터 연예인까지 체력관리의 대명사 자연건강원 힘스클럽(지하철3호선 대치역 1번출구 하나은행옆)의 ‘오력탕’(물범 중탕액)이 체력관리 비장의 무기로 몇 년 전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주민들 사이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 특히 수험생들에게는 체력, 집중력, 창의력, 수리력, 기억력 향상의 원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력탕는 캐나다산 ‘하프물범(Harp Seal)’에 홍삼, 미꾸라지, 산삼, 천마 등을 넣고 2~3일 동안 푹 달인 물범 중탕액이다. 중탕액에 들어가는 약재들은 국내 자연산 재료를 사용하며, 경북 영천에서 자연산 열매와 뿌리를 채취한 후 사용한다. 힘스클럽에서는 최근 기존의 ‘홍삼오력탕’에 이어 각종 효소를 추가한 ‘효소오력탕’을 개발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물범 중탕액은 수험생뿐 아니라 전문직, 연예인, 음악인, 국가대표 등 특히 체력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고객의 대부분은 재주문하는 고객들로 한 번 방문하여 상담 후 주문, 복용해 보고 효과가 있어 이후로는 전화로 주문하고 택배로 받는 등 일단 한번 찾으면 평생 단골이 된다. ‘힘스클럽’의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한달 분)에 40만원, ‘효소오력탕’은 한 박스에 50만원이다. 친구나 가족들 서너 명이 모여 한 솥을 주문하여 나누면 훨씬 경제적이다. 문의 (02) 501-0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2주 - 강서구 소식 제3회 강서상공대상 포상 대상자 추천 강서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종합경제단체인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봉사하신 주민, 기업인, 공공단체 임직원에게 강서상공인상을 시상하기 위해 15일까지 추천을 받고 있다. 기업, 공공, 사회봉사 3개 부문 7명(대상 포함)으로 강서구상공회 회원 중 건전한 기업가정신으로 경영혁신과 고용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경영 5년 이상의 기업인, 강서구 지역기업 육성, 발전 및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한 유관기관(구청,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직원 중 5급 이하 직원으로 3년이상 근무한 자, 강서구내 3년 이상 거주자로 지역사회 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 발전, 미풍양속 등 분야에서 공이 있는 단체나 인물이다. 대상 1명(상장 및 상금 200만원)과 부문상 6명 (상장 및 상금 각100만원)을 서울상공회의소 강서구상공회 창립 8주년 기념일인 12월 2일 오후 6시스카이시티컨벤션센터 아모르홀에서 시상한다. 3663-2400강서구, 지자체 최초 ''사회적기업 육성''에 발 벗다 강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지자체 최초로 조례에 사회적기업 육성기금규정을 명시하였으며, 사회적기업의 육성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관내 사회적기업에 시설비와 기술개발비 등을 융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심의할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설치,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 사회적기업에 대한 경영?재정지원, 우선구매, 홍보 등 다양한 지원 내용 등이 포함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지역특성에 맞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여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10개의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구 관내에는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은 1개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 중인 15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등 16개소가 있으며, 19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2600-5338 건강도시 강서, WHO 정회원 가입 강서구는 WHO(세계건강기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으로부터 만성질환, 흡연 음주 등 건강문제에 대한 정책과 개선의지를 인정받아 정회원으로 가입 승인을 받았다. 물리적?사회적 제반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개선하여 구민이 건강한 도시,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최상의 삶의 질 추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건강도시연맹 가입 신청을 하게 됐다. 건강도시연맹에 정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역량 분석 및 건강도시 지표개발,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네트워크를 구축함은 물론, 다각적인 정보교환과 업무 협조로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건강 위해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다차원적 접근노력을 통해 온 구민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건강도시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구민회관에서 ‘2010 건강도시 강서 선포식’을 갖은 다음 강서구보건소에서 건강에 대한 교육을 듣고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길을 걷는 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2600-59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1주 - 도서관 소식 알록달록 작품 및 사진 전시회 양천도서관에서는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던 ‘은빛종이공예교실’ 완성 작품을 전시한다. 종이공예, 퀼트공예, 컴퓨터작품, 미술작품, 활동사진 등 100여점, 11월 5일(금)까지 2층 전시실 2643-3806놀토 가족영화 상영 양천도서관은 놀토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11월 13일(토) 슈렉3 (애니메이션), 27일(토) 발리언트 (애니메이션) 오전 11시 5층 제 4배움방(시청각실) 2643-3806북아트 체험특강 수강생 모집 양천도서관에서는 학습동아리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를 위해 ‘월요NIE연구회와 함께 하는 북아트 체험 특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15일(월) 북아트로 요술 북 만들기. 11월 22일(월) 북아트로 별 북 만들기가 5층 제 5배움방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11월 8(월)부터 방문접수 2643-3806(내선112, 113)신나는 교과서 속 과학, 사회이야기 강서도서관에서는 독서의 생활화 및 문화향유의 기회 확대 지원을 위한 2010 독서 문화프로그램 ‘신나는 교과서 속 과학이야기’와 ‘신나는 교과서 속 사회이야기’ 강좌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과학이야기 11월 8일(월)~12월 13(월), 사회이야기 11월 9일(화)~12월 14일(화) 오후 3시 30분~5시 30분(각 6회) 1층 문화교실, 2층 학습도움방에서 각각 진행. 초등 3~4학년 선착순 20명 각각 모집 수강료 무료 온라인 접수 중 3219-7022~4어린이 청소년 글짓기대회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상상력 및 표현력을 신장해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어린이 청소년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운문(시, 동시) 및 산문(수필, 꽁트, 단편소설) 강서구 초중등 재학생 1인 1부문 참가 가능, 11월 20일(토) 오후 1시 30분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 11월 9일(화)~19일(금) 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 2663-4764문학기행 참가자 모집 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충전과 소양을 길러주고 자기주도적인 독서활동 유도를 위한 문학기행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13일(토) 오전 9시~오후 6시 강원도 춘천 김유정문학촌에서 진행 예정. 참가비 5,000원 중고생 선착순 50명 방문접수 중 2696-6690브레맨 동물 음악대 공연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브레맨 동물 음악대 공연을 마련한다. 그리스도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인형극단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11월 13일(토) 오전 11시 2층 강당, 5~7세 유아 및 부모 대상. 11월 13일(토)까지 인터넷 접수 3663-4025‘영어동화 읽어주기’ 및 ‘재미있는 책 읽어주기’ 고척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어린이 및 가족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어동화 읽어주기’와 ‘재미있는 책 읽어주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어동화 읽어주기’는 11월?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재미있는 책 읽어주기’는 11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어린이자료실 내 아기랑 책이랑에서 각각 진행 예정,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수업에 참여 가능 2615-05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끈기와 집중!”(5분의 공부 성공) 공부의 성과를 좌우하는 최고의 요소는 시간과 집중, 그리고 끈기이다. 시간의 조건은 약간의 편차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하루 10시간을 공부하고도 성과가 미미한 경우도 있고, 5시간을 공부하고도 10시간의 성과를 뛰어 넘기도 한다. 시간보다는 집중이 훨씬 더 강력하다. 또 다른 중요 변수는 끈기이다. 공부는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에 가깝다. 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끝까지 견디고 버텨야 하는 것이다. 끈기와 집중은 최고의 공부비결이다. 끈기만 있고 집중이 부족하면 종종 핵심에서 벗어나고, 반대로 집중은 좀 되는데 끈기가 부족하면 완성된 결과를 못 얻는다. 끈기와 집중 둘 다 부족하다면 아예 말할 필요도 없다. 대다수의 아이들 스스로 하는 말이 ‘나는 집중도 약하고 끈기도 부족하다.’고 한다. 많은 어머니들은 ‘우리아이는 끈기도 없고 집중도 못한다.’고 말한다. 그럼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가? 포기하라는 것인가? 하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다. 가만히 살펴보자.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오락이나 스포츠, 놀이, 컴퓨터, 게임 등에는 이미 멋지고 완벽한 집중력을 보여준다. 다만 자신의 공부, 과제, 눈앞의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다. 취미나 오락에는 그토록 빠지면서 왜 공부에는 집중과 끈기를 못 살리는가? 공부도 취미, 오락처럼 열광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멋진 성과를 얻을 수 있겠는가? 과연 그럴 수가 있는가? 그럴 수 있다. 쉽지는 않지만 분명 그 비결이 있다. ‘공부몰입’이 그 답이다. 매몰(埋沒)과 몰입(沒入)을 구별하자. 매몰은 죽음의 길이고 몰입은 사는 길이다. 정신을 또렷이 차리고(주인정신, 슈퍼의식) 신명나게 하는 것이 몰입이라면, 매몰은 흐릿한 마음(노예정신, 무의식)으로 정신을 놓고 하는 것이다. 방해요소(컴퓨터, 게임, 오락 등등)에 매몰된 아이들을 구출해서 진정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그리고 여기에는 두뇌의 습관과 심리적 요인이 중요하게 다루어져만 한다. 몰입은 끈기와 집중을 동시에 잡는 도구이다. 그리고 5분의 짧은 집중훈련에서 몰입은 시작한다. 그래서 5분의 성공이 공부의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다. 5분만 성공하자. 행운을 빈다.해피브레인 대표 신 홍 근02-336-7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어떤 나라, 어떤 캠프를 보낼 것인가? 겨울방학 후회없는 해외캠프 선택을 위하여(2) YUMMY 유학원 김정수 대표 02-2602-3308 지난 호에서는 “왜 청소년 시기에 해외연수를 보내는 것이 필요한가?” 에 대해 조명해 보았다면, 이번호에서는 해외 연수를 위해 어떤 나라, 어떤 캠프를 선택할 것인가?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해외연수, 어떤 나라를 선택할 것인가? 그 것은 연수의 목적이나 비용부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문화탐방으로 아이의 안목을 넓히는 목적이라면 미국ㆍ유럽권을, 봉사활동의 경험을 제공해주고 싶으면 캄보디아, 인도, 베트남 등을 선택할 수 있으나 충분한 학습시간의 확보와 효과적인 원어민 1:1학습, 저렴한 비용 등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필리핀을 선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미국ㆍ유럽등 서구권 선진 국가들은 문화가 발달하고, 영어발음 등 교사의 질이 높으며,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학습시간보다는 여행이나 액티비티 시간이 많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연수소감으로 재미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효율적인 영어학습측면을 고려하면 몇가지 부족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첫째, 충분한 학습시간 확보가 용이하지 않다. 서양스타일의 교육은 대부분 일일 학습량이 6시간을 넘지 못하고, 오후시간은 스포츠 액티비티나 여행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필리핀과 같은 충분한 학습시간 확보에 한계가 있다.둘째, 대부분의 서구권은 비행시간이 길고, 시차의 고통이 크다. 2~4주 연수기간 중 1주일이상을 시차적응으로 허비해야 한다. 셋째, 비용이나 학습 방식면에서 그룹수업 방식의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 간의 수준 차이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원어민 1:1 학습방법 등을 사용할 수 없어 학습효과 측면에서도 분명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필리핀 어학연수는 학습결과 중심의 연수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첫째, 1일 10시간 이상의 충분한 영어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한국에서 주 5시간 영어공부를 한다면 필리핀에서 4주는 한국에서의 10개월분의 영어학습시간을 확보한다. 일단 학습관리만 잘 한다면 영어학습의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필리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어민 1:1 수업이 가능한 나라로, 학생들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고, 집중적인 언어활용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셋째, 영어권으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로, 비행시간은 3시간30분, 시차는 1시간으로 시차와 장시간 비행의 고통이 없다. 넷째, 연수생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함으로써 안전하며, 한국식 식단이 제공되어 식사의 고통이 없으며, 청소나 빨래 등의 잡무를 할 필요가 없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다섯째, 어학연수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그렇다고 무조건 필리핀 연수가 최선은 아니다. 어떤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유학원의 영어캠프를 선택할 것인가가 보다 중요하다. 유학원에 따라 학습성과가 천차만별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필리핀 어학연수 최대의 장점이라고 말하는 1:1 수업의 예를 들어보자. 자녀들이 원어민과 공부하는 교재에서 나오는 어휘는 물론 공부할 내용도 모르고, 문장을 만들지 못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할 줄도 모르는 상태로 외국인교사와 6시간이상을 작은 골방에서 1:1로 수업을 한다고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아무리 좋은 원어민과의 1:1 수업이라도 학생들이 사전에 학습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그 수업은 고통스럽고 힘들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도 보기 어렵다. 그래서 필리핀 연수에서 질린 아이들은 “P”자만 봐도 몸을 부르르 떤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그래서 학부모들이 필리핀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원어민과 수업할 내용의 예습활동을 돕고, 24시간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관리를 책임질 한국인 교사가 얼마나 투입되는가 를 물어 보아야 한다. 학습 성과를 올리는 효과적인 수업진행을 위해서는 원어민 수업전에 반드시 한국인교사가 수업내용을 선행학습 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많은 한국의 유학원ㆍ어학원들은 필리핀연수를 직접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1~2명의 인솔교사가 학생들을 인솔해가서 현지어학원에 맡기는 알선형태를 띠고 있어 한국인교사가 예습을 진행하고 생활을 관리하는 책임교육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캠프기간 내내 필리핀 현지에 한국인 교사들을 투입하는 것은 워낙 큰 비용부담을 수반하기 때문에 분명한 교육철학이나 책임감이 있는 유학원 아니면 감히 엄두조차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싼 비용과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는 해외어학연수! 간단히 선택할 일이 아니다. 학부모의 꼼꼼하고 현명한 선택이 고통스런 영어를 맛있는 영어로 바뀌는 보약이 되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