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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습코칭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니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학습코칭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한 학부모의 말이다.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갖고 아이들을 지도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하다. 사회는 다변화되고 아이들의 유형 또한 다양화되면서 학습과 성격을 올바르게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 또한 다양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하지만 그곳에 이르는 과정은 순탄치 않다. 이럴 때는 학습코칭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곳에 노크를 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학습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한꿈상담심리센터''에서는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학습코칭은 학생들 학습 상태에 대한 진단과 효과적인 상담, 교육지도를 통해 학습효율성을 높이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심리검사, 뇌기능분석, 학습기술 및 학습유형 검사 자아개념검사 등의 검사와 총체적인 면담을 통해 아이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이후 아이들의 내적 성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습관을 형성하여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이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학습동기도 부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070-4062-4838 http://한꿈.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과학기초개념 형성부터 내신관리까지 ''해법과학교실'' 실험보고서 직접 작성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도와, 수상경력과 학습코칭 가능 2010년, 새롭게 개정한 3,4학년 과학교과서가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바뀐 과학교과서는 내용과 형식 등에서 이전의 교과서와 많이 달라졌다. 특히 외관상에서부터 이전의 교과서와 달리 시원한 사진과 그래픽으로 마치 과학 잡지를 보는 것처럼 느껴져 새 과학교과서의 변화가 더 크게 보여지고 있다. 새 교과서가 과학 탐구 활동을 강조하고, 앞으로 바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과학 과목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과 포트폴리오일 것이다. 이 두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해법과학교실''의 교육이다. 심화학습과 탐구 중심의 교과서 개정 개정 과학교과서를 보면 두 가지 큰 특징으로 요약이 된다. 첫 번째는 심화학습 중심으로 된 ‘단원 배치’, 두 번째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탐구(실험) 중심 교과서’란 점이다. 예전 과학교과서에 비해 심화학습이 강조되었다. 이전 3,4학년 교과서의 단원은 학기별로 7~8개 단원으로 구성하고 한 가지 과학 개념에 대해서 학년을 거치면서 차근차근 배우는 과정이었지만, 새로운 3,4학년 교과서의 단원은 학기별로 4개 단원으로 축소된 대신 한 가지 과학 개념에 대해 체계적인 심화학습까지 진행되면서 개념을 확실히 배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탐구가 더욱 강화 된 것도 특징이다. 예를 들면 4학년 1학기 수평잡기 단원을 살펴보면 예전 교과서에서는 이 단원에 대한 탐구 활동으로 ‘널빤지 등을 이용하여 과일의 무게를 비교해 봅시다’라고 하면서 간단한 문장과 사진만으로 탐구 활동이 제시되었는데 바뀐 교과서에서는 ‘수평이 되게 하여 봅시다’라는 도입 활동에서 옷걸이, 테이프, 실, 나무 막대 등 실제 재료를 제시하면서 생활 속에서 구체적인 탐구 활동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탐구 활동으로 ‘양팔 저울의 수평 잡기’와 ‘윗접시 저울로 무게 재기’를 소개하면서 심화된 탐구 활동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교과서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교과서 단원의 실험을 직접 해보면서 실험설계 능력을 키우고, 과학적으로 탐구 과정을 진행하는 훈련을 함께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체계적으로 개념 이해하고 창의적 활동 할 줄 알아야 새 교과서에 자유탐구라는 다소 생소한 부분이 등장한다. 새롭게 바뀐 3,4학년 과학교과서의 권말 부록에는 ‘재미있는 나의 탐구’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자유 탐구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그러니까 학교 교과서에서 주어진 실험탐구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과학적 주제에 대해서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실험방법도 스스로 설계하면서 실험을 수행합니다. 또한 실험 보고서도 직접 작성하여 발표해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예전과 같이 실험을 굳이 하지 않아도 과학공부 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실험 중심의 학습에 익숙하지 않거나, 자기주도적인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지 못한다면 새로운 과학교과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요즘 많은 학부모들이 인터넷이나 학원, 방과 후 학교 등에서 실험을 할 수 있을 곳을 찾고 있다. 이런 곳을 선택할 경우 우선 2가지를 고려해 봐야 합니다. 먼저 ‘아이가 제대로 실험을 하는 곳인지''와 ''실험에서 배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과학의 개념을 생활에서 응용하도록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지'' 등을 고려해봐야 한다. 과학은 실험을 통해 체계적으로 과학개념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과학실험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영재교육원부터 특목고 입시 해법사이언스와 함께 해법과학교실은 자기주도적으로 탐구 활동을 설계하고,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창의적 문제해결 훈련을 함께 수행하면서 과학적 기초를 다지는 과학탐구 프로그램이다. 학생의 적성을 진단할 수 있는 진로검사를 시행하고, 과학적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인 탐구 활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축척시키고, 다양한 과학 글쓰기와 과학체험 활동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체계적인 탐구과정 학습을 통해 내신 관리를 위한 과학 기초 개념 형성을 물론, 과학 관련 고등학교 진학시 필요한 과학탐구 기초능력을 길러준다. 영재교육원부터 특목고까지 입시전형에 맞추어 학생들이 목표하고 있는 진학 계획을 이룰 수 있도록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1577-4203유영기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주도적 학습의 선순환만들기 양미화 센터장 주인공염창센터장 공부를 잘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의욕과 관심, 흥미도가 낮으면 공부의 악순환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주도적으로 공부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는 목표와 동기부족, 전략부족, 비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핵심이다. 실행에 실패 해 놓고도 피드백을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성적과 자존감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는 공부 선순환의 과정은 ‘플래닝’함으로써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플래닝 개념에는 ‘계획’뿐 아니라 실행과정과 결과, 그에 대한 피드백의 과정까지 포함돼 있다. 즉, ‘목표-전략-시간관리-실행-피드백’의 전 과정을 말한다. 플래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것’과 ‘계획한 것과 실행한 것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우선, 해야 할 공부를 스스로 계획하고 학원이나 과외는 그 계획 안에서 선택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무감 때문에 형식적으로 정해진 일정들을 시간표 속에 배분하고 남는 시간에 그때그때 생각해서 할 일을 만들거나 공부를 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에 맞게 우선 순위를 정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계획과 전략에 피드백을 함으로써 더욱 효과를 높여야 한다. 집중력.기억력 강화훈련 자신의 집중력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20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추고 공부를 하다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늘리는 ‘의자 앉아있기 훈련’도 도움이 된다.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선 ‘복습’이 최고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은 학습 직후 급격히 감소해 1시간이 지나면 60%를 잊게 되고 하루가 지나면 76%, 한달 후에는 90%가량 잊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망각이 진행되기 직전에 복습을 해주면 훨씬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대개 망각은 학습 후 10여분 뒤부터 진행된다. 이때 5분만 복습하면 하룻동안 기억이 유지되고 다음날 다시 5분만 복습하면 하룻동안 기억이 더 유지된다. 복습을 하는 시간을 조절해 습관을 들이면 처음부터 다시 외워야 하는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된다. 문의: 02-3662-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수학’ 어떻게 하면 잘 할까? 김회성 Top-Math 수학전문학원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자주 받는 질문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왜 수학을 배우는가?’ 이고 다른 하나는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하는지’ 이다. 나중에 쓰이지도 않을 것 같은 ‘2차함수와 삼각형의 닮음 같은 것은 왜 배워야 하는지, 수학은 왜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지’ 학생들의 답답한 마음은 쉽게 짐작이 간다. 먼저 수학을 왜 배우는지 살펴보자. 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이란 시험을 치르기 위해 공부하는 과목,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필요한 과목 정보로만 인식된다. 물론 대학진학 후 자연과학이나 공학 경제학 등을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수학은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겠지만, 그 이외의 친구들에게는 고등학교 졸업 후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도 고3까지 수학을 배우고 수능을 봐야 하며, 상위권 대학에서는 반드시 수리영역 점수로 반영시킨다. 심지어 자연계열이 아닌 인문계열에서 수리영역에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올해 입시요강에서 서울대에서는 수리영역에 25% 가산점을 주며 인문계열 학생이 수리가형 점수를 제시할 경우 자체기준에 따라 추가로 가산점을 준다) 수학이 이렇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수학교육의 목적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수학교육론에서 수학교육의 목적은 실용성 정신도야성 심미성 문화적 가치전달 등의 원론적 목적이 있지만 실제로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면서 얻게 되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력 때문이다.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은 주어진 조건으로 필요한 결과를 논리적으로 구해가는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실생활의 여러 가지 ‘문제를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수학’ 논리적 사고와 합리적 해결능력 키워줘 새삼스럽게 수학을 공부하는 목적을 살펴보는 이유는 그 목적 속에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암기위주의 과목이 아니라 사고력 신장을 위한 과목이다. 수능뿐 아니라 학교내신에서도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서술형 평가문제의 출제이다. 올해부터 초중고 지필고사 평가방식이 많이 바뀌었다. 중간/기말고사에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2010년 30%이상, 2011년 40%이상, 2012년 50%이상으로 높아진다. 많은 학생들이 1학기 시험을 치르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답은 맞췄지만 풀이과정에서 부족해 감점을 당했거나 아예 풀이과정을 쓰지 못해 점수를 받지 못한 학생도 있다. 그럼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필자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좋은 효과를 낸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문제풀이를 하면서 어렵거나 모르는 문제라도 절대로 풀이집을 보지 않는 것이다. ''배고픈 자에게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라''라는 유대속담이 있다. 수학은 문제에게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고 배웠던 내용에 접목시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어렵다고 혹은 잘 모르겠다고 풀이집을 보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지 못한다. 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그만큼의 효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이다. 경제협력계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국제비교 연구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성취도는 OECD국가 30개국과 비OECD 27개국 중 1~4위에 속했지만 학습시간당 점수를 산출하면 49위에 머물렀다. 이 결과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하는 훈련을 하면 모르는 문제도 적어지고 문제해결력도 높아진다. 수학실력을 키울 수 있는 또 다른 한 가지 방법은 모든 문제를 노트에 풀이과정을 쓰면서 풀라는 것이다. 풀이과정은 계산과정과는 다르다. 풀이과정은 연습장에 필요한 계산을 하여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주어진 조건들과 그것에 맞는 원리를 쓰고 문제에 맞게 식을 세워서 정확하게 풀어나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풀이과정을 쓰는 동안 학생들은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고 배웠던 원리나 이론들을 복습하게 되며 계산실수가 줄어들고 서술형 대비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필자가 지도하고 있는 상당수의 학생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재미를 느끼고 점수도 오르게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수학 때문에 힘들어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순간순간의 점수에 집착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하다 보면 수학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과목이 되어있을 것이다. 문의: 02-2643-44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여성한열탈모에 대하여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정연호 원장 한열탈모는 두피열과 냉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탈모이다.수족냉증, 하복냉증이 있으며 여성 질환이 동반하여 냉증으로 인한 위염, 설사, 변비, 방광염이 있을 수 있다. 탈모는 주로 남성에게 나타났으나 요즘 들어 탈모치료를 받는 인구비율이 남성과 여성이 역전될 정도로 여성탈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젊은 여성의 탈모는 신체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울러 여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탈모정도와 신체적 이상이 점차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여성한열탈모의 원인 중심체온의 저하는 여성 난소의 기능을 떨어뜨려서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저하 시키게 된다. 모발의 생장에 있어서 여성호르몬의 역할이 중요한데,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모발의 생장기가 줄어들고 휴지기가 과도하게 늘어나게 됨으로써 탈모가 일어나기 쉽다. 성장 후 대학에서나 직장생활, 가정생활에서 지나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과 함께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지게 되고 여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짐으로서 탈모를 유발하는 DHT 생성이 많아지게 된다.중심체온을 유지하는 게 중요 여성은 몸속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스트레스는 몸의 신진대사와 장부, 특히 부신의 기능을 떨어트려 중심체온을 저하시킨다. 중심체온 저하는 소화기, 비뇨생식기의 온도 저하로 이어진다. 이런 중심체온의 저하는 특히 순환과 관련 있는 장기인 신장기능이 약화되게 되는데 한의학에서는 신장이 열을 조절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신장이 신체의 열 조절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장이 약하게 되면 신체 전반적으로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손발이 차고 머리가 뜨겁다. 머리에 열이 축적되면서 두피가 사막화되면 열을 발산하기 위해 두피의 모공이 벌어지고, 모근을 잡는 힘이 약해져 결국 탈모를 촉진하게 된다. 열은 주로 모공을 통해 배출되는데, 두피에서는 이 작용이 머리털로 인하여 오히려 방해받기 때문이다. 탈모는 열을 해소하고자 하는 두피의 작용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신체 열 발생이 적고 정작 심부에서는 한기를 느끼므로 두피열감을 적게 느끼거나 못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고 두피를 관찰해보면 열에 의한 두피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디스크는 수술해야 된다? ‘외부산’이 해답 한약재 가루를 개어 만든 파스형태로 경혈자리에 붙여 피부 흡수를 통해 통증을 억제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장성은 원장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환자들 대부분이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걱정’ 때문에 병원방문이나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환자들의 걱정과는 달리, 대부분의 허리질환은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허리디스크의 경우에도 꼭 수술해야 할 경우는 5%가 채 안된다고 한다. 수술 없이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비 수술 치료법 중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시술법이 ‘외부산’치료다. 파스처럼 아픈 부위에 직접 붙여 피부흡수를 통해 통증을 억제하는 이 시술법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자.붙이기만 하면 “끝” 수술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하다 마땅한 대안이 없어 아주 오래 전에 디스크 수술을 감행한 김태선씨(42), 하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허리를 제대로 쓰지 못해 직장생활마저 힘들었고, 하루하루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있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에서 ‘외부산’ 치료를 받게 되었다. 10회를 붙이면 통증이 완화된다는 장 원장의 말을 믿고 처음 외부산을 붙이던 날, 설마 설마 했지만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다고. 마지막 10회까지 꾸준히 붙이자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까지 되었다. 김 씨는 수술로도 치료하기 힘든 디스크를 한의원에서 그것도 파스처럼 붙이기만 하여도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단다. 24살의 박재성군도 같은 경험을 했다. 신병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 디스크 파열이 되어 재검한 결과 요추 4번과 5번의 디스크가 튀어나왔고 수핵이 흘러내려 허리도 굽히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외부산을 붙인 결과 활동할 만큼 완화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다시 배치되었다. 밖에서 붙여준다 해서 이름도 "외부산(外附散)"인 이 시술법은 가루 약재를 개어서 파스 형태로 만들어 피부에 붙여주는 것이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장성은 원장은 “한의원에 오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비교적 간단하고 치료효과가 좋은 치료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피부에 붙여서 치료하는 것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침이나 한약 등의 치료를 받지 않고 다만 외부산을 붙이는 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 증세가 개선되고 없어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주장. “수핵이 조금 튀어나온 경우엔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많이 눌려있거나 터진 경우에는 사진 상 정상으로 회복되지는 못하지만 느끼는 증세가 없어지므로 정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인다. 물론 외부산과 함께 기존의 탕약과 침, 약침 등의 치료를 겸해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서 선택가능하다. 첩부요법의 한 가지, 부작용 걱정 없어 외부산의 작용은 피부에서 약물이 흡수되는 통로인 모세혈관의 흡수수송능력을 증가시켜 국소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경근의 염증을 제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결과, 국소통증과 다리의 방산통 등이 없어지므로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어진다. “한약의 원리는 전신을 조절하여 스스로 기능이 좋아져서 아픈 부위가 회복되게 하는 것이지만 외부산은 아픈 부위에 직접 붙이기 때문에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먹는 약이 아니니 간이나 위장이 나빠 약을 잘 먹지 못하는 환자나, 먹고 있는 내복약이 많아 함께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환자 등 복용에 대한 부담이나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외부산’은 완전히 새로운 치료법은 아니고 유효한 약물을 피부의 경혈자리에 붙여 치료하는 ‘첩부요법’의 한가지로 이미 중국이나 대만 등에서는 여러 가지 제품들이 나올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그 치료효과도 인정받아왔다. 무리한 일을 하거나 많이 피로해 허리 통증이 발생한 경우 외부산을 한 번씩 붙이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다. 10회를 한 치료과정으로 하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치료받고 난 후에 좋아지면 이후에는 가끔 외부산을 붙여가며 관리를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장 원장은 “젊은 환자일수록 좋아지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가 더 좋음을 알 수 있다”며 “수술을 권유받았다 해도 한번 정도는 이런 치료를 더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인다. 한편 소아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은 아이들의 키 성장으로 목동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무료로 할 수 있는 성장판 검사부터 전문 강사를 도입한 성장체조교실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아이들의 키를 키울 수 있다. 장 원장은 “키에 작용하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은 약 20%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만큼 아이에 대한 관심과 노력 여하에 따라 아이의 키는 자라게 되어 있다”며 “잘 크는 아이든 덜 크는 아이든 10살이 넘으면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에서는 성장 외에 비염, 아토피, 소아비만, 틱장애, ADHD, 성조숙증, 축농증 등 아이들을 위한 치료와 더불어 산후조리보약, 갱년기와 폐경기 관리, 비만관리, 피로회복 등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여자 일반계 고등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 헌신과 자긍심의 상징, 금옥 명품 교육으로 미래사회 리더를 꿈꾼다 학교를 짓기 전에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서원을 하고 행상을 비롯한 억척스러운 노력으로 재산을 모은 고 백금옥 여사, 여성 교육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재를 털어 건립한 학교가 바로 ‘금옥여자고등학교’다. 자신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모진 가난과 맞서야 했기에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소망과 집념으로 교육 기회의 균등을 실천했고, 불치의 암으로 타계하기 직전 국가에 헌납하여 공립학교가 되었다. 그 후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인성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었으며, 2003년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특별활동 우수학교로, 2004년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인성영역 우수학교로, 2007년에는 봉사활동 우수학교, 2008년에는 영어공교육 강화 선도학교로 우수상을 표창, 2008년에는 수련교육 우수학교, 학교평가 우수학교로 지정되는 등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갱신해가며 지역 내 명문 고등학교로 인정을 받고 있다. 굳세고 부지런하며 아름답게 살아온 고 곤계 백금옥 여사를 본받아 ‘세상 속에 나를 세우기’ 위해 오늘을 준비하고 있는 금옥여자고등학교를 소개한다.굳세고 부지런하며 아름답게 자랑거리가 많은 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교장 고춘선)는 양천구 신정동 72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33학급 1,120명의 학생이 지금도 열심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배우고 익히고 있다. 금옥여고의 교훈은 ‘굳세고 부지런하며 아름답게’이다. 이는 강한 의지로 성실하게 노력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아끼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최고의 덕목으로 하는 ‘헌신’을 나타낸다. 소외현상이 심화되어 가는 현대사회에 가장 중요한 가치인 ‘헌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2007년 12월에는 봉사활동 우수학교로 표창을 받기도 했고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학생들 또한 여러 봉사단체에서 상을 휩쓸 만큼 활약상을 인정받고 있다. 윤민자 교감은 “금옥여자고등학교는 설립자 백금옥 여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면면이 전통으로 이어진 인성교육의 산실이라 학생들 모두 봉사가 몸에 배여 있다”고 소개한다. 금옥여자고등학교는 영어 공교육 강화 선도학교다. 미래사회의 글로벌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영어공교육 강화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지도하고 있다. 영어 독서가 즐거워지는 English Library Cafe에는 원서를 1,000여권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 전용 교실 3실과 영어 교무실을 English Town으로 조성, English Only Zone으로 활용한다. 원어민 교사는 수준별 코칭수업을 하며 Global 지수 신장 프로젝트인 ‘Change & Challenge'' 에서는 경시대회, 말하기대회, 캠프, 골든벨, 아침영어방송, 팝송 부르기로 실용영어능력신장 등 학생 개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수준별 이동수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제 2 외국어를 한 과목만 지정하는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학생이 공부하고 싶은 언어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여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은 현대화된 실험실에서 실습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과학경시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달걀낙하대회, 과학 독후감 발표대회, 과학체험캠프 등 정규수업과 방과 후 활동으로 생활 속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오! 신나는 나리 동산에서 꿈을 이루리라 금옥여자고등학교는 ‘좋은 학교 만들기 자원학교’로 선정되어 장기적인 플랜을 가동하여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좋은 학교 만들기 자원학교’란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교직원의 학교 발전 의지, 교육여건, 지역여건, 학생의 학업성취도 등을 감안하여 교육청이 지정하고 행 재정적으로 집중 지원하는 학교이다. 토요문화체험, 진로진학상담, 논술교실, 과학테마캠프, 도서관 캠프, 교과별 워크북 제작, 영어캠프, 교사-학생 코칭, 독서토론교육, 선후배 멘토링, 방과 후 공부방 등 학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되어 학교에 대한 만족감과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 반에 윤독 도서를 구입하여 읽게 하고 도서기록장에 기록하게 한다.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여 사고력과 논리력,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5월 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독서실천대회에서 대상부터 최우수상, 우수상 2명 등 교육감상을 석권했을 만큼 글짓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신식 시설을 갖춘 예지관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방과 후 학교 교육 의 질 높은 다양한 강좌는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인문계고등학교이기 때문에 대학 입시 합격률을 무시할 수는 없다. 금옥여자고등학교는 학생, 학부모에게 개인별 대학수학능력 모의고사 성적과 학교 내신 성적을 개인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학생이 잘 하는 영역과 못하는 영역을 쉽게 파악, 저학년에서 부족한 과목을 방과 후 교육활동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정시보다는 수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하여 각종 대회 행사에 학생을 적극 참가시키고 그 결과를 수집 정리하여 학생들의 개인별 특성을 잘 살릴 수 있게 지도함으로써 입학사정관 제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Interview ] 금옥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이 너무나 행복해요!! 사진 왼쪽부터 고애리, 최나경, 오혜진, 이슬기, 최연주, 김수민 2010-10-13
- 10월 셋째주 - 동네방네 짧은소식 우리아이 심리 파악, 미래가 보인다!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심리교실을 10월 23일(토) 오전 10시에 실시한다. 이번 심리검사에는 자녀의 성격적 특징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점검하며 발생 가능한 다양한 부적응 문제, 그리고 정신 병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청 방법은 10월 15일(금)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http://child.seoul.go.kr ) 상담실 메뉴의 무료심리검사 신청 코너에서 매 회별 선착순 70명에 한하여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2040-4255시식과 전례놀이 체험 등 더욱 풍성한 양천생협 녹색장터양천생협에서 개최하는 녹색장터가 오는16일(매달 세째 토)에 파리공원에서 열린다. 양천생협의 브랜드 ‘자연드림’의 친환경 유기농 가공품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시식회와 청소년과 유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례놀이도 진행 되며 온 가족이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충족시키는 시간이 될 것이다. 현금 대신 ‘협동’을 상징하는 쿱을 이용해 직접 판매와 거래를 할 수 있어 청소년들과 어린이에게 경제교육의 효과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익금의 10%는 탈북아동센터 등의 불우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중고물품 판매 및 기증 문의: 양천생협 사무국2062-1053~4독감주의보!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양천구보건소는 11일(월)부터 11.5(금)일까지,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2010년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만65세 이상(1945. 12. 31이전 출생자)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만3세 이상(2007. 09. 30 이전 출생자), 장애인 1,2,3급 만50세 이상(1960. 12. 31 이전 출생자), 국가 유공자 만50세 이상 본인(1960. 12. 31 이전 출생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자원봉사 200시간 이상 봉사자 중 명단 제출자(2010. 8. 31 이전) 이다. 준비물은 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2620-3885~89업무용택시를 이용합시다강서구는 고유가 극복 및 승용차 이용감축을 통한 교통혼잡 및 대기오염완화, 기업체의 비용절감 등을 목적으로 고객만족형 택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업무택시 제도는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콜센터와 계약을 체결하고 직원들이 출장을 가거나 손님을 모실 때 업무용 승용차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고 요금은 후불로 정산하는 제도이다. 이용요금은 택시 요금과 동일하고 기본요금은 2,400원, 콜비 1,000원이다. 나비콜, 엔콜, 친절콜, 에스콜, 하이콜 5개 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하면 되고 카드결제시스템 및 현금영수증 발급, 안심귀가서비스 기능이 있다.2600-6123대사증후군 무료검진 안내생활양식의 변화,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의료비 또한 증가되고 있어 강서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대사증후군 오락(5樂)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허리둘레 (남자 : 90cm, 여자 : 85cm), 혈압 (130/85mmHg 이상 혹은 고혈압 치료제 복용), 혈당 (공복혈당 : 100mg/dl 이상 혹은 치료제 복용), 중성지방 (150mg/dl 이상 혹은 치료제 복용), 콜레스테롤 (남자 : 40mg/dl 미만, 여자 : 50mg/dl 미만) 중 5가지 진단기준 중 3가지 항목 이상 체크되면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 검진 참여는 20세 이상 관내 성인 누구나 전화예약 후 월~금 9시~11시 (매월2,4주 토요일 9시~오후1시)에 강서보건소 에서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2600-5933미술치료사 교육생 모집휴샘 통합 상담센터에서는 미술치료사 2급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상담자, 사회복지사, 교사, 미술학원 운영자(원장 및 교사), 공부방 운영자나 미술치료사로 활동하기를 원하면 매주 수요일 오전 수업을 받으면 된다. 한국심성교육개발원과 산학협력기관으로 교육수료 후 시험과 자격 취득의 기회가 주어지고 바우처 치료사 활동 가능하다. 휴샘통합운영상담센터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709-5 경우빌딩 4층에 있다. 2664-13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강서구 동네방네 짧은소식 주민센터서, 인문학 강좌 열어강서구 화곡6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리학, 역사, 음악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저자들을 초청하여 ‘독서인문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인문대학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화곡6동 주민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고 신청은 화곡6동 주민센터 2층 방문접수하면 된다. 2600-7660''강서영상미디어센터’ 강좌 수강생 모집 강서영상미디어센터에서 ‘디카무작정 따라하기’, ‘DSLR 활용(렌즈교환식 카메라)’, ‘UCC 영상작품 제작반’, ‘포토스토리 포토스케이프’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3664-8485어린이 토론왕 키운다강서구는 어린이들의 발표력과 토론능력을 향상시켜주고자 ‘강서어린이 시사토론교실’을 개강한다. 신문을 활용하여 토론하여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강좌로 다양한 기사, 사진, 시사만화, 광고 등을 통하여 사회문제와 비판 등의 토론을 거치기 때문에 논술교육 등 학습효과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좌는 관내 초등학교4학년에서 6학년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1회 90분 수업으로 시간은 월, 금 4시에서 5시30분까지이다. 특히 토론 수업을 위해 수강 인원을 5명 이내로 모집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맞춤형 교육 강좌라는 평가이다.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월 30,000원이다. 3664-8485''허준건강의학교실'' 교육 허준박물관에서는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허준 건강 의학교실''을 10월 5일(화) ~ 11월 11일(목)실시한다. 선착순 100명이며 접수비는 2만원(우리은행, 1005-201-263139, 허준박물관)으로 전화 접수 후 무통장입금하면 된다. 3661-868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해독치료 덕분에 몸이 날아갈 것 같아요 어혈해독 전문 프로그램, 금진옥액사혈요법?불부항요법?자수정왕뜸요법 “몇주 전만 해도 특별이 아픈 곳도 없는데 항상 몸이 무겁고 잠을 자도 매일 피곤했어요”라는 워킹맘 김지은(40,목동)씨, “전에도 몇번 병원에서 치료를 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는데 해독 치료를 받으며 요즘은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며 환하게 웃는다. 현대는 환경오염과 자연파괴의 시대로 우리가 생활하며 쉽게 접하는 오염된 환경공해, 불규칙한 식생활, 술, 담배, 스트레스, 인스턴트 식품, 화학조미료, 방부제 등으로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체계화된 해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다민 한의원, 장과 간은 물론 혈액까지 개인별 맞춤 해독치료로 건강을 찾게 해주는 다민 한의원의 해독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몸속 뚫어 뻥, 어혈 제거부터 김지은 주부처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딱히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데도 항상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사람, 통증 질환, 순환 장애, 피부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독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해독치료법은 독소제거를 담당하는 인체기관, 즉 혈액,간,대장 등을 청소하여 원활한 해독작용이 일어나도록 하고, 인체에 축적된 독소를 직접 제거하는 요법으로 해독기관을 해독하여 줌으로써, 각 장기들이 균형을 찾게 하고 체질개선을 도와준다. 어혈해독전문의인 윤성국 원장은 “우리 몸은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여러 가지 이물질이 들어오는데, 그중 해로운 물질은 주로 간이나 대장과 혈액에 모이며 여러가지 통증이나 혈액순환 장애 등의 질환을 유발시킨다.”며 “살아 있는 동안 내·외부에서 유입되어 인체에 쌓인 해로운 물질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되는 독소를 발생시키므로, 주기적으로 독소를 제거하여 몸을 정화시키는 해독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한다. 독소란 크게 자체발생 독소인 콜레스테롤, 혈전, 활성산소, 숙변, 수독, 각종진균, 악성세균 등과 외부유입 독소인 중금속(비소,납,수은,카드뮴),잔류 농약, 환경호르몬, 대기오염물질, 정신적 독소인 과도한 스트레스, 고혈압, 우울감, 치매 등이 있다. 어혈해독 전문인 다민 한의원에서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몸을 정화하여 활력을 불어 넣고 세포의 재생작용을 일으키는 한의학 치료법인 금진옥액사혈요법과 불부항요법, 자수정 왕뜸요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개인별 맞춤 해독치료, 금진옥액사혈요법, 불부항요법, 자수정왕뜸요법, 간해독요법 어혈해독전문의인 윤성국 원장의 말을 들어보자. “건강하게 사는 것은 누구나의 바람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한 많은 요인들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혈액순환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노폐물을 회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혈액순환의 원인 . 개개인의 체질 . 발현된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져야 한다. 다민한의원의 해독 프로그램은 이런 다양한 경우에 대한 개인별 맞춤 해독 요법이다.” 우선 금진옥액사혈요법은 혀밑(금진과 옥액이라는 혈자리)의 정맥에서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혈관내 혈액순환장애로 오는 각종 질병(두통. 어지럼증, 어깨결림, 불면증, 화병, 만성피로 등)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은 말초 혈액순환장애에 탁월한 불부항 요법. 불부항은 산소를 태워서 만드는 진공의 크기만큼 피부가 빨려들 어가고 피부 내부부터 내장기관까지 당기는 압력을 받게 되는데 이 압력은 모세혈관을 자극, 정체된 어혈을 혈관 벽으로 당겨 혈관 안의 가스·요산·세균 등 건강하지 않은 노폐물을 피부의 땀구멍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게다가 강서지역 유일한 불부항 전문 한의원인 다민한의원에서는, 불부항 시술시 피부에 한약액을 함께 도포하는 만큼, 피부로 스며든 한약액은 불부항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킨다. 불부항은 1회15분간 정도 시술하며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 만성피로와 복부비만, 생리통, 어깨결림, 변비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자수정 왕뜸 치료법은 혈액순환의 바탕인 임맥과 독맥의 순환을 도와주는데, 시술 전에 수분대사를 촉진 시키는 한약까지 복용함으로서 증상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다. 40분간 진행되는 자수정 왕뜸은 등과 배에 한꺼번에 시술한다. 베드에 누우면 베드 밑 등 쪽에서 자수정·맥반석·게르마늄 등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어 허리에서 머리로 흐르는 독맥의 순환을 도와주고, 배꼽 주위에 놓은 왕뜸(지름15cm 원통에 보통 왕뜸 5개)의 따뜻한 기운은 머리에서 아랫배로 흐르는 임맥의 순환을 개선시켜준다. 체질이 약해 수분대사가 안 되어 얼굴과 손발이 잘 붓고 몸이 무거운 사람, 소화기가 약한 사람, 변비나 기미 또는 생리통이 심한 사람, 아랫배가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손발이 차고 저린 사람, 뱃살이 많이 나온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다민한의원은 직장 업무로 바쁜 환자들을 위해 화, 수, 목, 금요일 밤 11시까지 야간진료(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하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한다. (월요일 휴진)도움말: 다민 한의원 윤성국 원장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