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부여성발전센터 해피쵸이스 세일 행사안내 서부여성발전센터 2층에는 서부여성센터에서 미용강좌를 수료한 여성 예비 취업자들이 일하는 곳이 있다. 바로 ‘해피쵸이스 미용샵’ 이다. 이곳 ‘해피쵸이스’ 미용샵에서는 매주 화요일 특별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11월 ~ 12월말까지이며, 세일행사 품목은 머리 염색이다. 가격은 10,000원미며, 예약문의는 010-8868-8938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스스로 회복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온새미로 치료 오상용자연통합의원오상용 원장디스크질환 뿐만 아니라 관절염 등의 근골격계 질환은 치료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들 환자의 대다수는 치료를 하지 않은 채 오랫동안 방치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히, 디스크환자들이 가장 많이 고통을 느끼는 부분이 ‘재발’이라는 점이다.사람 몸의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허리의 상, 하 회전 시 쿠션 역할을 하고 있다.이 디스크는 타원형 구조물로서 수핵이라는 물질을 보호하기 위해 아주 질기고 두터우며 마치 양파처럼 여러 겹으로 섬유질(섬유륜)로 구성되어 있다.이 섬유륜은 뒤쪽이 앞쪽보다 얇으며, 흡수작용과 척추 안정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섬유륜이 여러 이유로 찢어지면서 수핵이 흘러나와 척추신경을 압박하여 여러 통증의 증상이 나타난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나, 운동부족,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한 여러 이유로 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순간적인 힘을 쓸 경우 수핵이 터지면서 디스크질환이 올 수 있다.또한 건강한 디스크라 하더라도 교통사고나 스키를 타다 부딪치는 충격을 받게되면 발병될 수 있다. 목디스크 환자의 증상은 목, 어깨, 팔, 가슴 등에 통증과 감각저하, 근육약화 등이 나타나는데 통증이 가슴과 팔에 있는 경우 심장질환에 의한 가슴통증과 비슷한 양식을 보이며 때론 두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수술이나 약물 사용 없이 치료 디스크 환자들이 대부분 질환을 치료하기위해 수술이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선택하고 있다. 약물치료가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듯이, 원인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증상만을 감소시키는 물리치료도 근원적인 치유에는 한계가 있다.온새미로 치료는 수술이나 약물의 사용 없이 근골격계 질환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온세미로란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란 뜻의 순 우리말이다. 손상된 근육이나, 관절, 인대, 신경조직을 직접 회복시켜 주는 치료법으로 단순히 디스크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마다 상태가 다른 중심근육의 강화와 혈관, 근육, 영양상태, 스트레스 등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을 찾고 면역력과 자생력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해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네 꿈을 펼쳐라 - 장훈고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서훈관에서 자율학습으로 공부했어요 "학교공부에 충실했어요." 이 말은 각 입시시험의 수석 합격자들이 소감으로 자주 하던 말이다. 영등포 신길동에 위치한 장훈고의 쌍둥이 형제인 신기남(고3)군과 신기성(고3)군에게서도 방송매체에서나 들었던 이 말을 다시 한번 들 을 수 있었다. 담임선생님조차 알아보기 힘든 일란성 쌍둥이 신기남? 신기성 형제는 경제적 여건이 넉넉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항상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성적이 우수하고 늘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장훈고의 명물로 인정받고 있다. 신기성군은 벌써 카이스트에 합격하였고, 기남군은 의과대학 진학을 열공중이란다. 같지만 또 다른 장훈고의 명물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의 고3수험생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사교육 안 받아서 더 잘해 ‘사교육 열풍’ 속에서 학교 공부로만 대학을 간다는 수석합격자들의 얘기는 그리 신빙성 있게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장훈고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의 “사교육을 안 받았기에 학교 수업에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라고 자신있게 하는 이 말은 믿지 않을 수 없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상 특별한 과외 수업을 받을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형제는 수많은 교내상은 물론 각종 상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18회 전국 수학학력 경시대회 3위(고1), 서울시 고교 과학탐구대회 금상(고2), 고등학교 과학탐구전국대회 동상(고2), 서울시사립중고등학교장상 수상(고3)한 기남군의 화려한 이력에 뒤질세라 서울시 과제연구발표대회 수학분야 3위와 제18회 전국 수학학력 경시대회 3위(고1), 중학교 때부터 교육청 수학영재로 뽑히는 등 이미 KAIST에 합격 확정 된 기남군, 이 쌍둥이 형제가 왜 장훈고의 명물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카이스트에 합격한 기성이보다 공부를 좀 더 잘한다는 기남군은 엄밀히 따지면 기성군의동생이다. 하지만 이 쌍둥이형제는 형이란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낸다. 쌍둥이기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많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같은 점이지만 둘다 이과 성향인 이들은 때론 서로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때론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또 공부할 땐 서로 도움 주고받으며 생활하기 때문이다. “의대에 진학하는 게 우선 목표구요. 의과 공부를 마치면 제가 배운 의술로 선교를 하고 싶어요.” 꿈이 의사인 기남군은 초등학교 때 TV에서 방영된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보고 꿈을 갖게 되었단다. 공부 잘하는 비결을 묻자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사교육을 안 받아서 잘 듣는데 그것이 가장 큰 비결인 것 같아요”라는 기남군은 초등학교 때 열심히 놀았는데 어려서 안 놀면 나중에 공부할 때 놀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어려운 형평이지만 어머니께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다 주신 책을 많이 읽은 덕분이기도 하단다. 자기주도 학습의 달인 과유불급이란 말을 떠올리게 하는 기성이 기남이 형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하루 24시간이 바쁘게 돌아볼 여유도 없이 이학원 저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에 비해 이 형제는 자신의 할 일을 자신이 알아서 해왔던 것. 시세 말로 자기주도학습을 어려서부터 실천한샘이다. 오랜 자기주도학습의 결과 카이스트에 합격해 누구보다 여유로운 고3 생활을 보내고 있는 기성군이다. 기성군은 중학교 때 선생님의 권유로 교육청 수학영재 선발 시험에 참가하여 합격하였고, 고등학교 2학년까지 영재원에 다녔다.“대부분 영재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영재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에 다닌 아이들이 많았어요”라는 기성군은 자신과 그 친구들의 다른 점은 아는 문제는 잘 풀지만 새로운 것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많았다며 우리나라 영재원 아이들은 ‘창의성’이 부족한 것 같다고 전했다. 수학이 재밌고 좋다는 기성군은 중학교 때 잠깐 수학 학원에 다닌 적이 있지만 학원 수업이 너무 쉬어 그만두었단다. 고2 여름방학에 참가한 카이스트 캠프에서 사교육 안 받은 점이 점수를 많이 얻은 것 같다는 기성이는 대학에서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싶단다.기성이에 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공부하고 있는 대표 고3 기남군은 목표를 세워서 공부하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게임처럼 공부를 즐기란다. 학교 공부가 끝나면 자율학습실 서훈관에서 오늘도 열공 중인 기성군은 인생의 멘토를 만들라며, “학교 프로그램에서 만난 서울대 의대 형은 프로그램 끝나고도 계속 공부방법도 알려주고 지금껏 만나며 도움을 받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조언을 했다. “동아리 활동도 하고 싶고 술도 마시고 여행도 다니며 대학생활을 즐겁게 보내야죠.” 환하게 웃으며 합창을 하는 쌍둥이 형제, 이들처럼 사교육 없이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뜻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점프셈 3개월이면 계산 암산이 술술~~ 점프셈을 시켜본 엄마들은 단지 몇 개월 만에 아이의 계산력과 암산력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정확해진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젬프셈교실은 단순 필셈 학습지와 달리 주판이라는 교구를 사용한다. 주판을 이용하면 유치, 유아, 초등 저학년들에게 수와 수의 개념 이해가 훨씬 쉽다. 뿐만 아니라 숫자의 크기와 양을 입체적이고 시청각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게 해준다. 동시에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혼합셈, 분수에 이르기까지 빠르고 정확한 계산능력과 암산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켜준다. 이 때문에 점프셈은 획기적인 수학공부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녀들이 PC게임과 TV 시청으로 저하된 집중력 향상,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등 두뇌계발에 매우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점프셈은 1:1 방문교육으로 진행되며 3개월이면 아이들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왜 초등영어도 씨앤씨학원인가? (주)씨앤씨학원 국제관 크리스티나 선생님 02-2643-2025 씨앤씨학원 초등부에 둥지를 틀다. 미국에서 공부하며, Bilingual(이중 언어 사용자) 자격 강사교육을 받고 성인반 비즈니스 회화와 중고등학생 토플을 가르치게 되었다. 그 수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Speaking과 Listening수업을 많이 다루게 되었다. 성인, 중?고등 전문 강사로 자리를 잡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초등부를 맡게 되면서 그 전 수업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행복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과의 수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교감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했다. 이렇게 초등영어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었던 계기로 초등영어를 집중 공략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 현재 씨앤씨학원 초등 국제관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무엇보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일수록 성인반이나 중고등반에 비해 결실을 뚜렷하게 볼 수 있었고, 아이들과 영어 수업을 같이 하며 실력이 쑥쑥 자라고 영어를 좋아하게 되는 것을 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그런 느낌이었다. 영어를 여러 연령층에서 가르친 결과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영어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고, 영어를 하나의 학문처럼 배우는 폐단을 극복하고 언어로써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 배운 것은 반드시 써먹어야 한다. 특히 영어는... 영어수업에 철칙이 있다면 배운 것은 반드시 써 먹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운 것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특히 영어는 죽은 교육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영어의 모든 영역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간다. 일단 수업은 전체 영어로 진행된다. 문법에서만 한국어를 병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은 당연히 어려워하고 상당기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수업시간은 물론 집에서까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쓰는 것이 일상적으로 된다. 미국교과서로 수업을 하면서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주제(과학, 인물, 역사, 소설, 등)에 대해 공부한 후 학생들끼리의 토론시간을 반드시 갖는다. 자신이 공부하고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영어로 말하게 하고, 다른 친구들의 말을 경청하게 한다. 이를 통해 3개월에 한 번씩 배웠던 미국 교과서 수업 낭독대회를 갖고 자체적인 시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수업의 또 다른 특징은 영어도서를 많이 읽게 하는 것이다.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식 문화를 접하게 할 뿐 아니라 영어식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빨강머리 앤’을 한국어로 읽는 것과 영어로 읽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많은 영어독서를 통해 영어식 표현을 배우고 회화나 영작에 많이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들을 읽고 영어로 표현을 하다보면 쉽게 아이들이 영어로 표현을 하게 되고 자신감과 흥미를 불러일으켜 표현력이 유창해진다. 씨앤씨학원에는 2,000여권이 넘는 도서를 보유한 영어도서관이 있어 반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다양한 영어책을 선택하게 한 후 일주일에 반드시 1권 이상을 읽고 북리포트를 쓰게 하고 그것을 발표하게 한다. 아이들과 토론을 통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생은 여러 다양한 자극을 통해 영어의 동기유발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 효과만 있다면 주저없이 시도하는 편이다. 그래서 씨앤씨학원에서는 다양한 수업형태를 시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수업시간에 쿠킹클레스를 열어 요리를 하게 하고, 각 반별로 요리경연대회를 하기도 하며, 요리하는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이 된다. 아울러 학원의 여러 선생님들을 모셔서 만든 요리를 영어로 설명하고 맛과 함께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는 스파게티와 참치비빔밥이 동점으로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는데, 아이들이 벌써부터 다음 대회의 음식종류와 설명문을 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씨앤씨학원의 초등영어는 무엇이 다른가? 어느 대형학원의 설문지에 “영어 선생님께 가장 바라는 점을 하나만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 76.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학생들의 대답은 “즐거운 수업”이었다. 무엇을 하든 즐거워야 한다. 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즐거워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수업을 진행하는 내가 가장 즐거워야 한다. 하지만 재미와 흥미위주로만 진행되는 대부분의 초등영어수업은 한계가 있다. 영어가 재미있고,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렵지 않지만 시험성적이 좋지 않아 영어실력이 입증되지 않는 안타까운 경우를 심심찮게 봐왔다. 영어를 좋아하는 것과, 영어실력을 갖춘 것과, 영어성적이 절대 별개가 되어선 안 된다. 수업시간이 만날 즐겁기만 하겠는가? 힘들게 노력해서 단어를 외워야 하고, 어려운 문법을 반복해서 듣고 문제를 풀면서 끊임없이 확인해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힘든 것만은 아니다. 힘들 것을 이겨내며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 기쁨이 그 어떤 재미보다도 우위에 있음을 학생들은 안다. 씨앤씨학원의 초등영어가 무엇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라고 답할 것이다.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블 로 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cncstudy트 위 터 : http://twtkr.olleh.com/cncstudy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미투데이 : http://me2day.net/cncprime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천연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우리꼴 자연가구'' 세일 ''우리꼴 자연가구''는 천연원목가구 회사 중 국내 최대 토탈 종합가구업체로 100% 짜맞춤가구를 생산한다. 특히 느릅나무를 소재로 원목의 자연스러움에 한국 전통의 부드러운 라인과 컬러를 입혀 한층 품격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고 있다. 이번 고객 감사 세일은 오는 10월 31일(월)까지 진행한다. 장농, 소파, 침대, 거실장, 식탁, 책상 등 일체를 40% ~ 25%의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문의 1577-16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키 마인드’를 배우자! 신 홍 근 (평화한의원 & 해피브레인 원장, HB공부연구소장) 문의 02-336-7006 성장유전자는 있고 없음의 문제가 아니라 작동여부(유전자 스위치의 ON, OFF)가 핵심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때 키 크는 유전자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체질과 습관 등 기타 여러 요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올바른 이해와 꾸준한 실천을 통해 지금보다 더 크는 것은 분명 가능합니다.키가 작아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옆에서 지켜보며 걱정하시는 학부모들이 키가 클 수 있도록 돕는 생소한 ‘키 마인드’가 무엇인지 알기 쉽도록 문답 형식으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문] 부모 모두 작아 유전적으로 불리한 아이들은 키가 크기 어렵지 않나요?[답] 예! 바로 그런 생각이 키가 크는데 아주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심리적, 정서적인 자물쇠가 되어 키 크는 유전자를 깨어나기 힘들게 합니다. 그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장유전자를 깨우는 첫 번째 걸음은 제한적인 그릇된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문] 현실적으로 부모가 작으면 아이도 작은 것 아닌가요?[답] 예! 작은 부모를 닮아 키가 작은 아이도 있지만 부모와 달리 아주 큰 아이도 있고 심지어 부모 모두 큰 키임에도 작은 아이도 있습니다. 현실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문] 그러면 키를 크게 돕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답] 특별한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극단적인 사례이지만 ‘고이’라는 관상용잉어는 어항에서는 5cm 자라지만 연못에서는 25cm, 개천이나 강물에서는 1m까지 자랍니다. 환경에 따라 유전자의 발현이 다르게 나타나는 사례입니다. 의학적으로 성장을 돕는 좋은 방법들이 이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유전자를 깨우고 작동시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심리적 정서적 요인이 의외로 소홀하거나 무시되고 있습니다. ‘키 마인드’는 이런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성장유전자를 자극합니다.[문] 키 크는데 있어서 희망을 가질만한 사례를 좀 알려 주세요.[답] 중간키의 중2 한 학생은 ‘키 마인드’ 실천 후 6개월 동안 6cm 자랐고, 성장판이 거의 닫힌 한 학생은 재수하며 3cm 자랐고, 21세 K군은 군 생활 중에 5cm나 컸습니다. [문] 일상에서 성장을 돕는 ‘키 마인드’ 실천법이 있나요.[답] ‘①욕망하라. 크기를 소망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음을 믿는다. ②주위에서 성장의 역할모델을 찾아 마음속에 담는다. ③매일 밤 잠 들기 전에 성장을 돕는 자기암시나 마인드컨트롤, 이미지트레이닝을 실천한다. ④스트레스를 관리하라. 마음과 뇌가 즐거워야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된다. ⑤키 스트레칭으로 숨은 키를 찾아라. 키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다. ⑥의학, 식사, 영양, 운동 등 여러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에 따라 받는다.’ 등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기획>늦가을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연은 어디? 오색빛깔 단풍으로 가슴 속 낭만을 이끌어 내는 가을, 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가을 낭만에 제대로 취해보자. 아름답게 펼쳐지는 클래식 선율, 어쿠스틱 음악,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통기타 공연에 사진전, 등축제까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늦가을을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는 문화축제를 소개한다.서울역사박물관, ‘서울, 도성을 품다’ 특별전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도성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서울, 도성을 품다’ 특별전이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최근 들어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양 도성의 역사와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살펴봄으로써 시민들이 도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도성의 탄생과 운영’, ‘도성의 훼손과 수난’, ‘도성의 복원과 발굴’, ‘도성과 나’ 네 부분으로 구성됐다.서울이라는 말이 곧 수도였듯 서울을 둘러싼 도성은 도시와 동의어이다. 동양의 도시조영전통에서 도성이 없는 도시는 있을 수 없다. 도성은 500여 년간 한양의 울타리 역할을 하였다. 도성민들의 삶 속에는 도성문이 여닫히는 리듬에 따른 질서가 존재하고 있다. 도성의 탄생과 운영에서는 태조대의 도성 축조와 완성, 그 뒤 역대 왕들의 정비를 통한 도성체제 완비의 역사적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주변에서 도성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도성과 나에서는 도시인의 생활과 여가 속에 녹아든 도성의 모습을 수년간 촬영한 300여장의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다.늦가을 낭만은 한강의 무료공연과 함께 한강의 대표적인 문화공연 공간 광진교 8번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다양한 종류의 음악선율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8번가 전시관에서는 ‘한강에 떠 있는 숲 ‘밤섬’전’이 열려 변현우 작가가 8년 동안 촬영한 밤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매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재즈,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교각 하부 전망대인 만큼 입장할 수 있는 정원이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이색적인 장소인 광진교 8번가에서 한강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듣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성악의 화음은 올가을 최고의 낭만적인 선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8일(금)에는 성악가 이승은과 제자들의 성악 공연이, 29일에는 ‘재즈매니아’의 재즈음악 공연, 30일에는 3인조 ‘HST어쿠스틱 밴드’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2011 서울사진축제 11월은 ‘사진의 달’ 서울 곳곳이 사진으로 물든다. 11월 한 달 간 서울시내 곳곳에 사진애호가와 일반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진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서울시립미술관, 사립미술관, 갤러리 등 30개소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축제에서는 세계적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존 작가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를 만들고 사진작가를 꿈꾸는 일반 시민은 신진작가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어 주목된다. 기존의 전시성 축제가 아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축제로서, 국내외 사진작가 134명과 시민 420여 명이 전시의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율적인 전시회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현대사진에서 중요한 담론의 축을 형성하는 실재의 문제를 실재의 우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사진가 22명의 작품 76점으로 보여주는 본 전시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011 서울등축제 청계천 일대를 아름다운 등으로 수놓을 ‘2011 서울등축제’가 오는 11월 4일 청계광장에서 펼쳐지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펼쳐진다.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등축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등으로 보는 서울 옛이야기’라는 테마아래 서울의 역사와 전통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전시구간이 청계광장~청계3가(관수교)까지 전년도에 비해 1.5배 확장되어 더 많은 등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3천개의 청사초롱이 밝히는 18m의 등터널을 시작으로 숭례문의 실제 크기의 1/2 규모로 제작된 ‘숭례문’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종묘제례악’, 서울의 상징 ‘해치등’,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시집가는 날’, ‘썰매타기’, ‘견우와 직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으로 제작한 ‘베트맨’, ‘스파이더맨’, ‘슈퍼맨’, ‘로보트 태권V’ 등 다양한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창작등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한 등을 전시하여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세계 20여 개국 소품등과 일본 고쇼가와라시의 ‘다치네푸타’, 아오모리현의 ‘시바라크네부타’, 유자와시 ‘에도로’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초청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이과준비생’ 중학교 3년부터 과학 공부해야 가나학원 김동일원장 2650-8668 ‘과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나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다. 과학고나 영재 고를 목표로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수학, 과학을 관성대로 해도 지장이 없지만, 중학교 3년 내내 영어와 수학만을 중심으로 공부했던 학생은 고등학교에 진학해 과학과목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겨울방학 때 인터넷 강의이나 학원수강으로 고등학교 과학을 준비했던 경우라도 과학을 자신감 있는 과목으로 두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먼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과 중하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의 과학 과목에 대한 관점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이는 학부모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중학교 때 자습서, 문제집수준의 교재로 내신준비에만 익숙해서 90점정도의 성적에도 만족한 수준의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과학 선행이라는 개념은 너무나 멀고 낯설기만 할 것이다. 이 점수대의 학생은 대개, 고등학교에서도 중학교 때와 같은 방법으로도 과학 성적이 나올 거라는 자기만의 착각에 빠져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과학과 주요과목인 물리 화학의 경우, 학년평균이 50점미만인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에서는 고등과학을 선행 준비했던 학생이 그 외의 학생에 비해 탁월한 변별력을 나타낸다. 내신을 중심으로 한 자기만족적 과학 공부의 흔적이 학습량의 차이가 아니라 학습사고력의 차이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렇게 도저히 따를 수 없는 큰 격차가 나타나는 것은 무언가를 더 알아서가 아니라 과제 접근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며, 전략과 과정의 차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영어 수학 위주로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겨울방학을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우선 개정교과과정에 따른 융합과학과 물·화·생·지에 대한 과목들의 특성을 잘 이해한다. 학교에 따라 융합과학을 대신해 물·화·생·지 과목이 선택적으로 교육과정에 포함되기도 한다. 따라서 내가 지망하는 학교의 올해 과학교육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과학과목에서 물리와 화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도구적 성격이 강하다. 학습 여력이 된다면 융합과학과 물리와 화학을 기본이라도 두텁게 선행학습 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정은 문제풀이 중심이 아닌 개념 중심으로 하는 통찰학습을 수단으로 해야 한다. 개념을 쉽게 이해하려면 오랜 연륜과 난이도가 높은 강의가 필요하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물리와 화학에 대해 고집할 필요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대학입시 계열선택’ 빠를수록 좋아 자연계 중심과목인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완벽한 입시대비를 기대하기 어렵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중하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한 교실에서 각자 입장에 맞는 다양한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는 없다. 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학부모 중에는 화학이나 생물과목을 암기과목으로 치부하고 암기력이 떨어져 자기 아이의 성적이 부실하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이는 2~30년 전의 예비고사, 학력고사 시절의 얘기이다. 과학은 문제별로 다양한 변수들을 동시에 다루는 고도의 논리, 분석, 종합통찰의 과정인 것이다. 원소기호·주기율표·소화효소·호르몬 등의 수치를 달달달 외워도 겨우 3~4등급의 선을 넘지 못한다. 영어단어 외우고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 연도 외우기 식의 학습으로는 도저히 1등급 근처에도 못 간다. 과학용어 하나하나에는 인류 역사발전과 함께 했던 과학발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화학교과서에 나오는 원자구조에 대한 해석과정은 19~20세기 노벨상을 수상했던 위대한 과학자들의 연구의 흔적을 반복해 볼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과정이며 탐구의 과정이다. 과학적 사실을 단순히 암기하기 보다는 연원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올바른 과학학습의 자세다. 대학의 계열선택은 늦어도 중학교 3년 졸업 즈음에는 마무리해야 한다. 준비 없이 계열선택을 미루고 시간만 보내면 결국, 수학 과학에 자신이 없어 이과를 선택하지 못하는 결과에 이른다. 중학교 3학년 졸업시즌에 장래 직업 선택과 함께 대학의 계열을 결정하는 것이 대학입시의 첫걸음이라 본다. 당부하건대, 과학 공부를 후순위로 미루는 실수는 없기를 바란다. 과학은 시간이 남을 때 공부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만만한 과목이 절대 아니다. 현행 수시/정시 이원화된 입시제도에서 이공계를 준비하는 이과생들에게 가장 중심에 둬야할 과목은 수학과 더불어 과학이다. 또한 수학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 차 상위 학생들에게 과학 1등급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과목이 과학이라는 것을 명심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목동 성민선 독자추천 맛집 ''아이닌'' 깔끔하게 즐기는 매콤한 수타면''항아리 수제비짬뽕'' 행복한 세상에서 양천 우체국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하나프라자 건물이 보인다. 하나프라자 건물 2층에 2010년 10월 오픈한 ''아이닌''은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은은한 조명과 앤틱 스타일가구를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중간 중간 배치해 놓은 병풍에 그려진 그림들과 벽지에서 차이나 레스토랑의 특징이 나타난다. 큰 홀을 가운데 두고 바깥쪽으로 빙 둘러 공간 마다 분위기를 달리해 좌식 룸과 원형 룸, 단체 룸 등을 배치해 놓았다. 단체 회식이나 생일, 회갑, 백일 등의 가족모임으로 많이 이용하는 이곳은 단체 예약할 경우, 방과 방사이의 벽을 치워 60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방은 오픈되어 주방장이 수타 반죽하는 모습을 밖에서 볼 수 있도록 유리벽을 만들어 놓아 깔끔함이 느껴진다. 성민선 독자(42세)는"주로 코스요리가 많은데 Season set를 주문하면 ''항아리 수제비짬뽕''과 ''탕수 닭고기'' 두 가지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친구와 둘이 만날 때 주문하기 좋아요"라며 매장 분위기가 좋아 따로 차를 마시러 가지 않고, 제공되는 후식으로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며 적극 추천한다. ''항아리 수제비짬뽕''은 해물이 많이 들어가는 매운 항아리 짬뽕에 수제비를 넣었다고 보면 되는데, 죽순, 목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양파, 호박에 낙지, 새우, 굴, 오징어 등의 해물에 주방에서 직접 수타 반죽한 면과 수제비를 넣고 맵게 끓였다. 얼갈이배추가 들어간 국물이 시원하다. ''항아리 수제비짬뽕''은 2인 주문 가능한 메뉴로 주문하면 항아리에 2인분이 푸짐하게 나온다. 세트로 함께 나오는 ''탕수 닭고기''는 튀김옷이 얇지 않은데도 씹는 맛이 부드럽고, 달콤한 소스가 ''항아리 수제비짬뽕''의 매운 맛을 달래기에 좋아 궁합이 맞는다. 코스요리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단체 모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메뉴 : 밥류 - 삼선볶음밥(8,000원), 마파두부밥(9,000원), 잡채밥(9,000원), 해물누룽지밥(12,000원), 류산슬밥(12,000원) 면류 - 옛날자장면(6,500원), 산동자장면(7,500원), 삼선자장면(7,500원), 쟁반자장면(2인분, 15,000원), 삼선짬뽕(8,000원), 해물볶음짬뽕(10,000원), 홍합짬뽕(9,000원), 사천탕면(9,000원), 삼선우동(8,000원), 울면(8,000원), season set(2인 이상주문 가능)-중국식 냉면(14,000원), 항아리 수제비짬뽕(14,000원)위 치 : 서울시 양천구 목동 905-34 목동 하나프라자 2층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휴 일 : 연중무휴주 차 : 지하주차장 이용(점심시간: 2시간 무료, 저녁시간: 3시간 무료)문 의 : 2168-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