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M&P 챔버 오케스트라 산하 양천구 청소년 교향악단 단원 모집 양천구 청소년 교향악단은 서울시 지정 연고예술단체인 M&P(Music&People)챔버의 산하 오케스트라로서 초등5학년부터 고등2학년생까지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강남이 아닌 서울 서부지역에 양천구 청소년교향악단이 필요하다는 간곡한 요청으로 M&P 청소년교향악단이 지난 해 3월 창단됐다. 청소년 교향악단은 M&P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클래식 렉쳐 콘서트 외 다양한 무대에 함께 출연해 연주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청소년교향악단은 매주 간단한 레슨과 오케스트라수업을 함께 병행하며 학교 봉사활동 점수로도 인정된다. 매년 1~2회의 양천구 청소년 교향악단 정기연주회와 양천구 후원의 M&P정기 연주회 출연 할 수 있고 일 년에 1회 이상 목동아트홀에서 열리는 개인 향상 음악회 출연 기회를 준다. 2년 과정의 오케스트라 마스터 이후부터는 학생 희망에 따라 정기연주회와 연습에 OB단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양천구청소년교향악단의 지휘는 M&P 멤버이자 강남 로뎀 청소년 교향악단 지휘를 맡았던 민유홍 단원이 맡았다. 양천구 청소년교향악단은 추가 단원 모집을 위한 오디션을 11월2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자유곡 1곡, 당일 배부되는 초견곡 1부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시간은 전화 예약 후 배정받을 수 있다.한편 2005년 창단된 M&P(Music&People) 챔버 오케스트라(단장 강현주)는 서울시 지정 연고예술단체다. M&P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M&P챔버 전용홀인 목동아트홀에서 상설 클래식 렉쳐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의 특징은 연주자는 음악만 연주하고 관객은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음악회가 아닌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들어가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이다. 문의: 010-9788-2795/ 010-3230-6136/070-8740-53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627호 강서구 소식 아름다운행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한 초콜릿교실’ 참여자 모집아름다운행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남궁영인)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복한 초콜릿교실을 운영한다. 발달장애인3급으로 수제 초콜릿에 관심있는 분이 대상이며 모집인원은 4명이다. 교육일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1시30분, 1개월간이다. 문의 강서구청 사회복지과 02-2605-0420 강서구립합창단 수석단원(소프라노) 모집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음악을 통해 구민 정서순화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강서구립합창단 수석단원을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성악에 자질이 있는 자로 분야는 소프라노다. 임기는 2년으로 연임가능하다. 응모원서 교부 및 접수는 11월 7일까지이며 교부 및 접수장소는 강서구청 문화체육과로 근무시간내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다. 제출서류는 응모원서 1부, 이력서 1부, 사진(3.5㎝×4.5㎝) 2매다. 심사방법은 실기 및 면접이며 일시는 11월 10일 오후 2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이며 개별통지한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71 thoth8234@gangseo.seoul.kr 곰지락 한마당 개최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조중현)는 곰달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곰지락 한마당을 개최한다. 일시는 10월 30일 오전 11시 ~ 오후 5시이며 장소는 곰달래문화복지센터 1층 앞마당과 7층 대강당이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벼룩시장 직거래장터 먹거리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 02-2699-8264 꿈자람아동가족상담센터 이용자 모집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있는 꿈자람아동가족상담센터는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또래관계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아이, 발달이 또래보다 지연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다. 1회 이용료는 3만원이며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문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02-2661-0670 강서구 ‘취약계층 겨울나기 김장더하기 봉사활동’ 참여자 모집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집에서 담근 김장김치로 행복한 나눔문화를 확신시키기 위해 ‘김장더하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개인 가족 기업단위의 자원봉사 희망자가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빈 박스를 수령해 직접 만든 김치를 채워 전달하는 방식이다.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5kg 박스 600개를 목표로 1,20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는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한 뒤 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후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빈 김장밀폐용기를 수령한 뒤 1차는 11월 17일, 2차는 11월 19일까지 김치를 담아 제출하면 된다. 박스 1개당 6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 준다.문의 강서구청 복지지원과 02-2600-5328 http://vc.gangseo.seoul.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627호 영등포구 소식 2014 시니어 스마트 금융교실 개최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교실’을 개최한다. 대상은 만60세 이상(1955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 30명이다. 일시는 11월 20일 오후 2시 ~ 5시이며 장소는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본관 2층 홍보관(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이다. 교육내용은 한국거래소 홍보관 관람, 모의주식투자게임, 금융지식 및 자산관리 특강이다. 신청기간은 10월 30일 ~ 11월 6일이며 접수처는 시니어행복발전센터(영등포구 대림동 899-2) 2층 안내데스크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영등포구 어르신복지과 02-2670-3401 2015학년도 영등포구 고교 입학설명회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15학년도 고교 진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1일 오후 2시30분 ~ 4시이며 장소는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이다. 설명회 참가학교는 관악고 대영고 선유고 여의도고 여의도여고 영등포여고 영신고 장훈고 한강미디어고 등 9개다. 학교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진로교사가 직접 상담한다.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특강도 마련된다.문의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02-2670-4162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 찾아가는 전시(영등포구청 편) 개최서울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전시 영등포구청 편으로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11월 4일 ~ 14일이며 장소는 영등포구청 1층 로비다. 전시주제는 도시에서의 서정이며 작품 10점이 전시된다. 사진 회화 도자 애니메이션 등 여러 매체를 이용해 도시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서정’을 포착해 담아낸 작품이다.문의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44 2014 북 스타트 4기 모집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아기와 함께 하는 책사랑 2014 북 스타트 4기를 모집한다. 영등포구 거주 6~36개월 영.유아로 정보문화도서관별 선착순 6~18개월 30명, 19~36개월 30명이다. 신청기간은 11월 4일부터 마감시까지며 접수장소는 대림 문래 선유정보문화도서관 1층이다. 신청시 주민등록등본 또는 대상 영유아의 초본을 지참하면 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정보문화도선관 연령별 4회씩 진행되며 책 읽어주기, 만들기 등 책놀이 활동을 한다. 문의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02-2670-41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고등부 수학전문 ''코나투스'' 예비고1 설명회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에서 현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18년 대입 전략에 대해 안내한다. 수시전략, 정시전략, 목동 주요 고등학교 내신관리 등에 대해서 조용석 원장과 현 U & H 입시전략연구소장으로 부터 듣는다. 11월 7일(금) 오후 2시에 코나투스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좌석 관계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위치 목동 5단지 앞 부영 그린타운 2차(지하 토다이 뷔페)문의 02-2649-19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거산학원'' 예비고1 및 예비중1 설명회 거산학원은 예비고1 설명회를 10월 29일과 11월 1일에, 예비중1 설명회를 11월 8일과 11월 13일에 각각 개최한다. 사고력 중심의 수학교육으로 매년 초중등 경시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고 있는 거산학원은 최근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함께 고등부를 강화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교 및 중등 1등급을 위한 가장 적확한 수학교육이 무엇인지, 각 학교별 내신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156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전통수의전문업체 한국산업 윤달 맞아 수의 특판 중 윤달을 맞아 (주)한국산업(사장 조영면)은 자체 제작한 수의를 공장 직영가로 특별 판매 중이다. 서울 도봉구와 전남 담양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이 업체는 국가 검정기관으로부터 Q(품질보증)과 특허청의 상표등록, 의장등록을 필한 제품을 전국 7개의 영업점뿐 아니라 1993년부터 농협중앙회와 장의용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역단위 농협 100여 곳과 전국 장례식장에 자체 제작한 수의, 관, 상복 등 장례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주)한국산업은 총 27종의 수의를 생산하며 수의의 원산지 표시, 원단과 원사의 제조지역뿐 아니라 구성비율과 제조방법 등 제작 실명표시를 꼼꼼하게 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자체 제작하기 때문에 ‘체격에 맞게, 좀 더 저렴하게’ 수의를 마련할 수 있다. 윤달수의 특수 때문에 수의 판매가 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의 고민은 ‘믿을 만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장만하고 싶다’ 는 것. 이에 대해 (주)한국산업 조영면 사장은 “노인들에게 각종 사은품을 제공해 현혹하거나 중국산 저질 수의를 비싸게 공급하는 곳 등이 많다. 하지만 이런 곳의 수의는 제조원도 불분명하고 품질표시도 되어 있지 않아 품질 면에서나 가격 면에서 신뢰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직접 생산하지 않고 물건을 받아서 판매하기 때문에 판매 가격이 올라간다. 또한 저질 수의는 화공약품으로 채색하고 재차 가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 시, 삼베가 삭아 찢어지거나 원단이 뻣뻣하고 좋지 않아 막상 상 발생 시, 고인에게 옷을 입힐 경우 몸에 상처를 입히는 불경한 경우도 발생한다. 원단과 제조과정을 직접 생산 현장에 와서 볼 수 있어야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고 강조한다. 경황 중에 상(喪)이 발생했을 경우, 장례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미리 질 좋은 수의를 정당한 가격에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귀띔한다. (주)한국산업에서는 수의의 가격이 10만원에서 100만 원대로 다양해 개인의 경제 상황을 고려,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문의 02-3494-447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생리 전 우울, 신경과민, 두통...혹시 나도 월경전증후군? - 초경부터 폐경까지, 여성 일생 전반에 걸쳐 영향 끼쳐- 월경 전 극도의 정신적 우울감, 자살 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도움말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여성들은 생리가 다가오는 것을 날짜가 아닌 몸으로 먼저 안다. 일명 ‘호르몬의 노예’로 불리는 기간에 찾아오는 증상은 다양하다. 무력감, 우울감, 급격한 감정 변화와 신경과민 등의 정서적 증상을 비롯하여 두통, 유방통, 하지부종, 복부 더부룩함 등 신체적 증상을 일컬어 월경전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이라고 한다. 매달 찾아오는 이러한 증상들은 가임기 여성이 겪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고통일까,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일까? 여성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월경전증후군월경 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당연한 증상이라 생각해 증상을 간과하고 고통을 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월경전증후군은 생리를 시작해서 폐경을 맞을 때까지 장기간 여성들을 주기적으로 괴롭히는 실제적인 건강문제다. 월경전증후군은 많은 여성이 경험하고 있으며 개인마다 증상 및 기간,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학생, 직장인 여성에게서 높게 나타난다.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5% 내외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는 “월경 전 나타나는 일련의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변화가 대인관계 또는 일상에 지장을 초래하며,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월경전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산부인과학회에서 제시한 진단 기준에는 유방 압통, 복부팽만감, 두통, 손발이 붓는 증상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 분노, 초조, 긴장, 불안, 혼란, 사회적 고립감의 정서적 증상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월경시작 후 4일 이내에 사라져야 하고 월경주기 13일까지는 다시 나타나지 않아야 하며, 월경주기 2회 이상에서 반복되어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회적, 경제적 활동에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상태일때 ‘월경전증후군’이라 진단한다. 생활 습관 개선이 증상 완화에 도움돼월경전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황체 호르몬의 비정상적 박동성 분비, 도파민 감소에 따른 프로락틴의 증가와 엔도르핀 및 세로토닌의 감소 등 호르몬 이상이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더불어 배란 및 생리 주기, 약물 복용, 흡연 및 음주, 카페인 섭취, 경구용 피임약 복용, 심리 상태, 결혼 여부 등의 생활 습관 및 사회적 요인 또한 영향을 끼친다.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개선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고, 과도하게 짠 음식,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된 음식의 섭취는 줄이며, 흡연 및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줘 통증을 완화해 준다. 월경 전 극도의 정신적 우울감, 감정 변화, 두통은 반드시 치료해야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는 “아직 국내에서는 월경전증후군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는데 대부분의 여성이 월경 전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해 증상을 참고 있다”며 “이 시기의 감정적 변화는 당사자인 여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월경전증후군 증상 중 극도의 정신적 우울감이나 감정의 변화는 자살 충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과 심한 두통이 동반된다면 치료를 받아 볼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월경전증후군/월경전기분장애 증상을 감소시키는 탁월한 효과로 미국 FDA의 승인을 얻고 국내에서도 점차 처방이 증가하고 있는 복합경구피임약 제제가 있어, 피임을 원하면서 월경전증후군을 치료하고 싶은 여성에게 간편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여성건강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생애 주기별 여성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 치료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풍선확장술’로 치료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질환 중 하나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노화로 인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허리나 다리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관협착증은 오랜 시간 조금씩 뼈, 인대, 근육 등이 퇴화되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나타난다. 척추관협착증의 발병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도 있지만 대개 노화에 따른 영향으로, 40~50대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병이 생기면 일차적으로 보전적인 치료인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등을 시행하지만, 효과가 크지 않지 않아 수술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척추관협착증의 수술은 회복이 느리기 때문에 최근에는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간단한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풍선확장술’은 대표적인 척추관협착증 수술로 꼽힌다. 풍선확장술이란 비수술적 치료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방법을 말한다. 국소마취 후 꼬리뼈 쪽에 가는 카테터(가는 관)를 삽입하여 좁아진 척추신경통로에 풍선을 직접 넣고 부풀려 공간을 확보하는 시술이다. 더불어 카테터를 이용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개선은 물론 척추관 내에 협착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시술에 소요되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입원 절차가 필요 없다. 풍선확장술 후에는 환자의 보행거리가 3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비수술이기 때문에 흉터나 출혈이 없다. 회복이 빨라 고령환자나 고위험군에 있는 질병환자들도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다만 환자의 연령이나 협착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단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척추협착 풍선확장술 만큼이나 치료에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이다. 시술이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 환자의 경우 시술의 지속 기간이 더 길고 치료 속도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때문에 시술 후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 등으로 허리 근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3단 학습관리 시스템 ‘뉴튼학원’ 무료학력 진단테스트 수학전문 ‘뉴튼학원’에서는 ‘3단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다. 1단계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력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현재 학습 수준부터 파악하게 된다. 개인별로 맞춤학습 프로그램과 개인별 교재선정, 오답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단계로 각 단원 평가 분석표, 주간 학습 분석표, 월 종합분석표를 통해 학생들을 주기적으로 평가분석 한다. 3단계에서는 보충학습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 수업, 서술형 특강, 올림피아드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튼학원에서 예비 중1및 고1학생 들을 모집하고 있다. 무료 학력진단테스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향수 수학 학습의 전략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위치 목동 3단지 건너편 글로리 파크301호문의 02-2653-89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예비고 및 고등학생에게 알림! 아직 2014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년에 대한 얘기를 하다니, 너무 앞서가는 거 아닌가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있을 수 있다. 현실을 보자. 이제는 고등학교의 시계와 시간대로 흘러가고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입시의 현실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옮겨다니는 것이 아니다. 입시는 수능일을 기준으로 1년이 바뀐다고 생각을 해야 덜 실패 할 수 있다. 11월 13일은 수능일이다. 지금쯤이면 당연히 내년이 일어날 일을 예지하고 계획을 수립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시기다. 남들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남들과 같은 성적이 기다릴 것이다. 바로 5등급의 성적이 가장 남과 같은 성적이란 것을 잊지 말자. 예비고1, 균형잡힌 공부를 하자!고등학생이란 이름만으로도 중학생이 될 때와는 다른 긴장감이 감돈다. 누구나 잘하는 줄 알았고, 남들만큼은 하는 줄 알았던 초등학교에서 희망을 갖고 진학했던 중학교의 시절과는 다르다. 낯설고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이겨 나갈 수 밖에 없는 시기다. 한번 제대로 시작해보자.우선 현재부터 내년 2월 말까지가 고3 수능까지의 시간내에서 아마도 가장 여유로운 시간일 것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단언컨대, 이 시기에 확실히 해 놓아야 할 과목은 영어공부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으면서 영어의 학습시간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절대로 잘못된 판단이다. 중3 겨울방학은 고1과정을 미리 예습하고 들어가기 위해서 수학에 전념하고, 고1은 고2의 심화과정하기 위해서 수학에 전념하고, 고2의 이과는 이과라서 수학에 전념하고, 문과는 변별력이 수학에서 나기 때문에 수학에 전념하고, 고3은 탐구에 전념하고 논술도 준비해야 한다. 도대체 영어와 국어는 언제 할 것인가? 크게 3년을 놓고 현실적인 전략을 구성하자. 수학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니다. 가장 변별력이 있는 과목이니 상대적인 등급 확보에 아주 중요한 과목임은 두말 할 필요 없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투자 시간을 늘여야 하니 오히려 고등학교 저학년 때 다른 과목까지도 많이 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고1까지는 국영수가 학습량이나 관심도 측면에서 조화롭게 구성하면서 기반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특히 중3 겨울방학이 동기부여와 긴장감, 현실적인 시간 관리 측면에서 가장 용이한 시기이다. 고1까지는 국어 20%, 영어 40%, 수학 40% 정도의 비중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고2부터는 국어는 유지한 채 영어의 비중은 줄이고, 수학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예비고 2, 질적인 학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이제 1년 정도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살면서 어느 정도의 수험지식과 노하우를 얻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가장 큰 위험은 잘못된 지식과 노하우를 대부분 전수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오직 친구들과 선배들의 떠도는 지식을 얻고 있고, 부모님들은 어느샌가 옆집 아이의 엄마가 선생님들보다 더 신뢰받는 멘토며 학습 전문가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들이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3년을 넘지 않을텐데 현장에서 10년을 넘게 전문지식을 쌓아온 이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우선은 현장에서 오래 있었던 분들의 말을 믿어 보자. 2학년을 대비하면서는 학습량의 자연스러운 조절이 필요하다. 영어 학습의 경우는 기본서를 토대로 공부했던 중등과정과 고1과정을 넘어서 이제는 수능기출 형태의 문제풀이집을 많이 접해야 하는 시기다. 수능 문제를 출제하기 위하여 몇 개월 동안 투입되는 금액이 200억이 넘는다 한다. 그만큼 수능 문제는 매년 논란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고비용을 들인 정제되고 엄선된 문제들이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문제란 것이다. 다만 수능 출제 경향은 매년 일정한 방향을 갖고서 변하고 있다. 출제경향 변화에 맞게 문제풀이를 진행해야 한다. 현재 수능 영어의 경향은 난해한 내용과 추상성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고난이도 문제는 해석이 아니라 내용파악과 논리 구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매주 모의고사를 접하고 그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은 필수다. 오답노트도 단순한 단어정리가 아니라 논리구성까지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예비고 3, 10개월 남았다. 1년이 아니다!“예비고3은 이제 말 그대로 1년이 남았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무조건 실패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6학년 수능은 9월 수시가 진행되기 전까지다. 9월부터 11월 수능까지 수능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시기에 온통 수시 이야기로 주변이 떠들썩하다. 아무리 집중하고 마무리를 하려 해도 주변에서 들려온 이야기에 걱정하고 후회하기도 한다.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9월부터는 주변에서 격리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시기를 8월까지 마쳐야 한다. 또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고3 문제는 사고력 심화문제들로 구성되는데,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양적으로만 치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때는 과목별로 교차하여 1회분 문제풀이와 오답정리를 하는게 좋다. 영어모의고사를 푼 날은 전에 본 수학 모의고사의 오답노트를 정리하고 틀린 문제를 꼼꼼히 보자. 다음날은 수학 모의고사를 풀고 영어 오답노트를 정리한다. 이런 식으로 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을 충분히 확보하여야 한다. 현장에서 십수년을 거쳐 고등학생들을 지도하다보니, 이런 저런 걱정과 우려 때문에 잔소리가 주가 되는 글이 되었다. 중요한 것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고등학교 3년 과정을 하나의 목표로 설정하고 그에 맞게 대승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고등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자습과 자기주도학습을 동일시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임팩트7 학원뿐만 아니라 많은 학원에서는 예비고를 대상으로 3년간의 학습 로드맵에 대한 설명회가 있으니 참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