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산학원'' 설명회 개최 거산학원이 12월 3일(수)과 11일(목) 오후 1시에 ''올바른 수학학습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중고 학부모가 대상이다. 특히 중등이나 고등과정에 진학하는 예비중1, 예비고1 학생의 경우 수학의 난이도가 급상승하기에 학년초에 올바른 수학학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이번 설명회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12월 5일(금)에는 ''KMO 설명회''가 오후 1시에 열린다. 문의 1566-66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632호 강서구 소식 201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그 자녀 20명을 우선모집하며 일반모집은 30명이다. 예비후보자는 선발인원의 50%로 순위 결정한다(우선모집 10명, 일반모집 15명). 근무기간은 2015년 1월 9일 ~ 2월 6일이며 주5일, 1일 6시간(오전 9시 ~ 오후 3시)근무며, 보수는 1일 3만2900원(중식비 포함)이다. 주요업무는 구, 동 행정업무 보조다. 접수기간은 12월 5일 오전 10시 ~ 12일 오후 6시이며 강서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에 한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로서 대학교(전문대 포함)에 재학 중인 자다. 단,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교, 전산원 재학생, 휴학생은 제외한다. 대상자 선발은 12월 15일 오후 2시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한다. 추첨결과는 16일 오전 10시 강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등록기간은 17일 오전 10시 ~ 19일 오후 6시며 주민자치과에 방문해 직접 등록한다. 제출서류는 재학증명서와 본인 명의 통장사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문의 강서구청 주민자치과 02-2600-6042 국악愛 빠지다 혼의 소리 아리랑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정숙)는 12월을 맞아 ‘국악愛 빠지다 혼의 소리 아리랑’을 진행한다. 일시는 12월 11일 오후 7시20분 ~ 9시30분이며 장소는 KBS홀 시계탑 앞이다. 강서주민 및 국악에 관심있는 주민 선착순 50명을 12월 8일까지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참가비는 없다.문의 강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02-2606-2017 오승언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자원봉사자 모집방화2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은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에서 일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봉사기간은 12월 ~ 2015년 2월이며 봉사요일은 월~금 중 선택가능하다. 봉사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1시30분이며 봉사장소는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3층 경로식당이다. 봉사내용은 음식조리활동보조, 급식배식, 식판세척 및 정리, 도시락배달 등이다. 참가자에게는 점심을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증해 준다. 문의 방화2종합사회복지관 최보람 대리 02-2662-6661 grapetree@gni.kr ‘2010~2012 겸재 내일의 작가’ 작품전시회겸재정선미술관(관장 이석우)는 11월 19일 ~ 12월 14일 ‘2010~2012 겸재 내일의 작가’ 수상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겸재 내일의 작가’는 겸재 정선의 화풍을 계승하고 미술계를 이끌어 갈 유망한 젊은 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공모하고 있으며 이중 가장 우수한 1명의 작가를 내일의 작가로 선정하고 있다. 제1~3회 겸재 내일의 작가 수상자의 작품 20점을 겸재정선미술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천원(청소년 5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겸재정선미술관 02-2659-2206 http://gjjs.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겨울철 거칠어진 얼굴 ‘미백관리’ 기미는 뺨, 이마, 윗입술 등에 멜라닌 색소가 집중적으로 과다하게 침착되는 현상으로 주로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기미는 피부가 검을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발생되며 햇빛의 노출이 많은 봄이나 여름에 더 악화된다. 기미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좋다. 기미치료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개개인의 병변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치료한다. 한 가지 치료보다는 두 가지 이상의 치료 방법을 병행하여 치료효과를 더욱 높인다. ▶연고제치료멜라닌 세포의 색소 형성을 억제하는 탈색제와 각질 형성세포의 활동을 변화시켜 탈색제의 효과를 증가시키고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A 유도체의 병용치료법이다. 연고제는 갑자기 많은 양을 바르면 피부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약물의 농도와 용량을 결정하여 5~6개월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바이탈이온트비타민 C가 멜라닌의 생성 억제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C가 피부를 통과하여 흡수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바이탈이온트 치료 시 비타민 C와 태반 추출물을 이온화 영동기기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침투시킬 수 있다. 고농축 비타민C를 활성화된 음이온으로 만들고 피부 깊은 곳은 양극을 띄게 함으로써 비타민C를 진피층 깊숙하게 침투시키는 방법이다. 치료가 어려운 진피형이나 혼합형 기미도 치료할 수 있다. 시술 후 회복이 비교적 빠르므로 직장여성들도 부담 없이 시행할 수 있다. 주1~2회, 2~3개월간 치료 받으면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아미노필강력한 아미노산을 이용하여 각질층과 상부 표피를 얇게 벗겨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강한 박피효과를 보이면서 염증반응과 피부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다. 미백효과도 우수하므로 주1회 3~4회 시술받으면 기미 등의 색소성 병변이 완화된다. 바이탈이온트 치료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높다. ▶레이저 요법다른 치료방법에 반응이 없거나 자주 재발하는 일부 진피성기미의 경우에 큐스위치 색소 레이저로 진피 내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기 쉬운 형태로 쪼개어 준 후 바이탈이온트나 이온자임 치료법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전범진 원장아이비피부과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목동에서 EMS 트레이닝을 만나다 ‘일렉핏 스튜디오’ 신개념 EMS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이 결합한 고품격 퍼스널트레이닝(PT) 센터 ‘일렉핏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20분 운동으로 2시간 이상의 운동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EMS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특수 제작된 슈트를 입고 저주파와 중주파 자극을 통해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다이어트와 근력향상, 유연성 향상에 좋다. 여기에 ‘일렉핏 스튜디오’만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결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퍼스널 트레이닝과 EMS운동을 3:7 비율로 혼합하여 프로그램별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단기간에 운동효과를 높이고 싶은 주부들에게 좋다. 모든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가 1:1 맞춤으로 지도한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세신비젼프라자 509호문의 02-2654-41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강서 곰달래 마을학교’ 마을학교는 마을의 어른과 아이들이 다양한 재능과 관심을 나누는 자유로운 배움터로 지역 주민이 주축이 돼 만든 학교다. 올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중 9개 자치구를 선정해 마을학교 운영비를 지원했다. 그 중 강서구에 있는 ‘곰달래 마을학교’는 즐거운 배움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곳이다. 바른 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화곡동 지역주민들이 주축이 된 곰달래 마을학교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즐거운 음악활동’ 수업현장을 찾았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만드는 배움의 장일요일 오후 2시, 화곡동에 있는 뮤직매스 실용음악학원은 재잘대는 아이들의 목소리로 시끄럽다.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 20명이 듣는 이 수업은 강서 곰달래 마을학교에서 개강한 ‘스트레스 날리는 즐거운 음악활동’ 시간. 드럼전문 강사를 초빙해 배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한 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드럼연주를 가르친다. 대부분 드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지만 강사의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에 열심히 따라한다. 이론공부 후에는 한명씩 나와 드럼연주를 해 본다. 배운 리듬을 음악에 맞춰 치면서 제법 초보티를 벗은 연주 실력을 보이는 아이도 있다.곰달래 마을학교는 올해 초 서울시에서 하는 마을학교사업에 제안서를 냈고, 9월에 강서구 마을학교로 선정돼 내년 2월까지 활동계획이 잡혀 있다. 곰달래 마을학교 조정은 교장은 “처음 시작한 마을학교지만 좋은 취지 덕분에 입소문이 나 따로 홍보하지 않았어도 어렵지 않게 수강생을 모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한다. 조 교장은 마을학교를 운영하기 전부터 서울시 마을공동체 모임인 ‘아우르기’의 대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아우르기 마을공동체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바른 교육을 고민하는 엄마들의 모임이다. “마을학교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관심사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죠. 획일적인 공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거운 배움을 실현해 보자는 것이 곰달래 마을학교의 목표입니다.”곰달래 마을학교는 곰달래 도서관을 거점으로 활동한다. 드럼수업 외에 엄마와 유아가 함께 하는 유아창의수업, 어르신 대상의 실버 종이접기와 두뇌 마사지 보드게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부모교육, 가족과 함께 즐거운 우리 동네 예체능(볼링) 등의 프로그램을 2015년 1월까지 진행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수업, 학부모 관심도 커곰달래 마을학교의 수업은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주말엔 아이의 수업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이 꽤 많다. 곰달래 마을학교 오경미 총무는 “수강생 대부분이 부근 신정초, 양강중에 다니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로 엄마들도 서로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수업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전한다. 김도엽 학생(신정초 5학년)은 “예전부터 드럼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런 수업이 생겨서 좋아요. 처음 배우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가르침 덕분에 잘 따라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고윤정 학생(신정초 5학년)은 “엄마가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알려줘서 신청했어요. 주말마다 드럼을 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도 만나서 좋아요”라고 덧붙인다. 학부모 김법명씨는 “평소 주말마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마을학교에서 이런 수업을 한다니 바로 신청했죠. 오늘 모처럼 시간이 나 구경 왔어요.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것 같아 저도 기분 좋네요”라고 전한다. < 미니인터뷰 >곰달래 마을학교 조정은 교장내년에는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함께해요저도 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에요. 학교에서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무조건 사교육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엄마들이 스스로 찾아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마을학교를 시작했어요. 처음이라 여러가지 힘든 점이 많았지만 주민들의 호응으로 지금까지 꾸려오지 않았나 싶어요. 내년에는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싶어요. 서경석 드럼 강사드럼은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악기에요여러 실용음악학원에서 드럼을 가르치고 있어요. 곰달래 마을학교에서 이런 수업을 제안해 흔쾌히 응했죠. 10명의 단체수업이라 힘들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따라줘 수업진행이 잘 되네요. 드럼은 리듬감을 익히고 음악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악기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어요. 학부모 김법명씨 (강서구 화곡동)아빠드럼교실이 열렸으면 해요초등학생 두 아이가 모두 이 수업을 신청해 듣고 있어요. 수업료는 무료이고 드럼 스틱과 패드만 개인적으로 준비하면 되니 부담 없구요. 오늘 와서 보니 무척 재밌어 보여 저도 배우고 싶은데요. 다음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아빠드럼교실도 진행하면 좋겠어요. 김병석 학생 (양강중 2학년)드럼을 통해 음악적 감각을 키워요원래 음악에 관심이 많아 음악감상을 즐겨요. 중1때부터 방과후학교에서 드럼수업을 들었어요. 드럼을 배우니 좋아하는 음악에 더 깊이 빠져 들 수 있어요. 학년이 올라가도 계속 드럼을 배우고 싶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노량진학원가 접근성 편리한 ‘상도 휴엔하임’ 분양 ‘상도 휴엔하임’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에서 불과 6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소형주택으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도 휴엔하임’은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총 298세대를 공급한다. 풀 옵션이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삼성 에스원(SECOM) 3년간 무상 제공하며 부재 시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한 냉난방비 절약을 위한 이중창 창호시스템과 지상 주차장 시설은 쾌적하고 여유롭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 노량진수산시장, 신세계백화점강남점이 인접해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중앙대부속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동작구청, 상도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있어 생활환경도 좋다. 노량진학원가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의 대학이 인접해 6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도 좋아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상가도 오픈예정이다.문의: 1800-92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우신고등학교 동아리_ 우신윈드오케스트라 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지난 11월 27일 교내 소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개교 40주년 기념 우신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 1974년 개교와 함께 결성돼 각종 대회 수상은 물론 등굣길 음악회와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까지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우신윈드오케스트라, 그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우신고 개교와 함께 결성,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우신윈드오케스트라는 1974년 우신고 개교와 함께 25인조 밴드부로 결성됐다. 초기에는 교내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1987년 김학로 지도 교사의 부임과 함께 관악반으로 변경, 2002년 윈드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꾸고 교내 연주는 기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연주활동으로 발을 넓혔다.김학로 지도교사는 “우신윈드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연주경험과 음악활동으로 예술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중한 추억과 함께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단순한 동아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큰 자랑거리가 됐다”고 설명한다. 1988년 제1회 관악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2004년 KBS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 동문연주회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발전을 이어갔다.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우수상,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10차례의 은상과 금상 수상, 제33회 난파음악제 연주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0년부터 5년 연속으로 봄 서울학생 동아리한마당(공연부문)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제4회 박물관 청소년동아리문화축제 ''대상''(장관상) 수상,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관악부의 대표적인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 꾸준히 늘려오케스트라 회원들의 연습시간은 주로 점심을 먹고 난 후다. 물론 동아리 활동 시간이 있긴 하지만 연주회를 하기엔 다소 부족하다 여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일 점심을 일찍 먹고 1시간 정도 연습에 매진한다. 이런 내적 기반조성을 바탕으로 지난 10여 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확대해왔다. 2005년 제2~4기 청소년 문화 벤처단에 선정되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서울시청, 광명시청, 구로구청초청 연주회와 KBS의 ‘도전! 골든벨’ 100회 특집에서 축하공연, 봉사활동으로서 장애우를 위한 연주, 현충일, 평남도민 체육대회, 구로구 체육대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등굣길 음악회와 국제 교류까지친구들을 위한 등굣길 음악회는 우신윈드오케스트라만의 자랑이다. 이른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하루를 상쾌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윈드 오케스트라 부원들이 아침밥도 거른 채 새벽 5시30분부터 악기를 옮기고 아이들이 등교하기 전 연주 준비를 마친다. 일본 아에이고교 연주 교류회와 싱가폴 학생들과 합동연주 등 국제교류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이런 활동이 이어지면서 3년간 동아리 활동 경력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유명한 음대에 진학하는 학생도 늘었다. 현재 우신윈드오케스트라는 22명의 회원들이 클라리넷, 플롯, 색소폰, 튜바, 트럼본, 유포늄, 트럼펫, 콘트라베이스 등의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우신윈드오케스트라의 매력은 “빵빵한 소리, 오랜 역사, 음악에 대한 열정,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한 연습”이라 설명하는 회원들. 튜바를 연주하는 김준영 학생은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한 연습이 일상생활화 됐다. 관현악단이 내 생활의 일부다”라고 전한다. 이관이(콘트라베이스) 학생은 악기 배우는 게 좋아서 손에 굳은살이 생길 정도로 연주했단다. 플룻을 어렸을 때부터 연주했지만 관현악단에서 유포늄을 맡게 된 김성래 학생은 “관현악단 단원이 되면서 선후배 간에 악기를 가르쳐주면서 사이가 더 좋아졌다”고 밝힌다. 조환희(트럼본) 학생은 “단순히 키가 커서 트럼본은 연주하게 됐지만 배울수록 매력적인 악기가 트럼본”이라 소개한다. 1학년 때는 더블베이스를 연주하다 2학년이 되자 타악기를 맡게 된 박진혁 학생은 “비중 있는 악기를 연주하다보니 절대 빠지지 않고 연습에 임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신원영(타악기) 학생은 “어릴 때부터 풍물을 했는데 풍물은 꽹과리만 잘하면 다 잘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관현악은 모든 악기가 호흡을 맞춰야 한다”며 “나의 소리를 죽이고 관현악단의 소리가 합쳐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미니 인터뷰 김학로 지도교사“우신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맘껏 발휘했습니다. 이런 활동으로 친구들과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능기부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해권 악장“학기 초 동아리 설명회를 들을 때 선생님의 설명이 마음을 사로잡아 관현악단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악장을 맡으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연습 과정을 거친 후 여러 대회에 참여해 상을 받으면서 오케스트라 단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김세실 학생“학교 축제 때 처음 지휘를 맡으면서 관객이 많아 떨렸지만 단원들과 함께 해주었기에 실수 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내가 단원이 되어 악기를 불 때와 지휘를 하면서 전체 소리를 들을 때 확실한 차이점을 느꼈고 우리 팀이 잘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제훈 학생“클라리넷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불었지만 관현악단에서는 플룻을 연주합니다. 우리 팀이 대회에서 연습시간 대비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는 김학로 선생님의 리더십과 단원들의 협동심,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뭉친 결과라 생각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632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우신고등학교 2015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공고우신고등학교(교장 김시남)가 2015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한다. 원서접수는 12월5일에서 8일까지며 서류는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9일 오후 4시다. 과고, 외고, 자사고, 국제고, 특성화고 불합격자는 지원 가능하며 중학교 내신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교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양정고등학교 자사고 신입생 면접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는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2015 신입생 선발을 위한 면접전형을 진행했다. 1차 선발인원 513명 중 394명을 선발하는 이번 면접에 509명이 참석했다. 이번 양정고등학교의 지원 경쟁률은 일반전형은 2.56:1 이었고, 사회통합전형은 84명 모집에 16명, 특례입학전형은 8명 모집에 12명, 국가유공자전형에는 12명 모집에 2명이 지원했다. 영일고등학교 학생생활규정 개정 영일고등학교(교장 심건섭)는 생활규정을 개정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수권을 보장하고자 지난 6월부터 논의를 시작했다. 학생토론 8회, 교사토론 및 워크숍 4회, 학부모 토론 1회를 거쳐 비로소 개정시안을 마련됐고 이 개정시안에 대해 지난 11월 21일 학생들은 학급별 토론을 했다. 지난 11월 24일 학생, 학부모, 교사 대표 각 4인씩 12명이 모여서 다시 토론하고 결과물을 정리해 지난 11월 28일 영일고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일고등학교 자전거로 떠나는 힐링캠프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가 11월29일 자전거로 떠나는 힐링캠프 8차를 진행했다. 학교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심신수련과 자연과의 친화력을 키우기 위하여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한강(잠수교, 광진교)로 32Km 또는 60Km 선택해 진행했다. 명덕고등학교 2014년 STEAM R&E 페스티벌 참가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가 지난 11월 21일 카이스트 문지갬퍼스에서 진행된 STEAM R&E 페스티벌에 과학중점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3팀이 참가했다. ‘한국자생버섯균주의 종류에 따른 섬유소 분해 효소 활성도에 관한 연구(지도교사 박창권)’ 주제에는 최유하, 정민혁, 정승민, 박정홍 학생이, ‘환삼덩굴 항균효과를 적용한 BSF(Biosand Filter) 정수의 효율성 연구(지도교사 지성도)’ 주제에는 이동용, 박종영, 최재혁, 송과회 학생이, ‘DNA를 이용한 수산식품 원료의 생물분석 연구(지도교사 송성호)’ 주제에는 이상훈, 곽우성, 양현모, 권정민, 백승현 학생이 참가하게 됐다. 명덕여자고등학교 학교생활규정명덕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인종)는 본교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생활규정’을 수정 보완하고 지난 11월 6일 학운위의 심의를 받은 후 12월 1일부터 개정된 학교생활규칙로 시행된다. 목동고등학교 2014학년도 영재학급 수료식 목동고등학교(교장 이찬희)가 2014학년 영재학급 수료식을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에 목동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열었다. 덕원여자고등학교 제5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덕원여자고등학교(교장 서원)에서는 지난 11월 26일 ‘제5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교사, 학생, 학부모 등 2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배추는 학생들이 각자 집에서 절인 것으로 2포기씩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로 만들어진 김치는 강서구 관내 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으로 보내진 후 250여명의 어르신들께 배달 될 예정이다. 한편 김장행사가 끝난 후 덕원여고 총학생회 학생들은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로 김치를 배달했다.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는 약 7년 전부터 총학생회 학생들이 ‘나눔누리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연계해온 곳이다. 영신고등학교 장애인용 17인승 엘리베이터 및 경사) 준공식영신고등학교(교장 조정순)는 지난 11월 20일에 장애인 편의시설(장애인용 17인승 엘리베이터 및 경사로) 준공식을 가졌다. 후관동 중앙 현관 엘리베이터 앞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교직원과 학생회장 및 직접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할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 등이 참석했다. 그 동안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이 교실로 가기 위해서는 교육정보관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서 약 50m 이상의 경사진 연결통로를 지나 다녀야 하는 등 이동에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인해 해당 학생들이 후관동에 설치한 경사로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교실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관악고등학교 2014 사제동행 산행 관악고등학교(교장 김철규)는 학교에서는 부적응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하는 산행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의 고민을 해결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문제를 풀어갈 상호 이해의 토대를 만들고자 2014 사제동행 산행을 11월 29일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참가 대상은 1,2학년 학생 중 벌점초과 및 흡연징계 학생이다. 목동중학교 1학년 문화체험의 날목동중학교(교장 남기황)는 2014학년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2월 11일 문화체험활동을 개최한다. 이천 치즈스쿨에서 피자만들기, 대학로 아트센터K와 네모극장, 이화 벽화마을에서 뮤지컬 관람 및 이화벽화마을탐방, 인사동 전통체험과 영화 관람 등 반별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신남중학교 2014학년도 교내 영어경시대회신월중학교(교장 신광철)는 2014학년도 교내 영어경시대회 12월 26일 오후 3시 20분~ 4시 20분까지 3학년 4반 교실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1, 2, 3학년 중 희망자 누구든지 가능하다. EBS 3분 VOCA, EBS Easy Job English, 게시판 영어 등의 내용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시상하며 상품은 문화상품권 2014-12-03
- “청년이여- 해외로 진출하라! 인성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수능 고득점’, ‘명문대학 진학’, ‘취업’, ‘인성 교육’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없는 공교육의 개혁 목소리가 높은 만큼 현 교육체계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은 클 수밖에 없다. 이런 와중에 지난 6월 24일 교육부가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의 법제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히면서 올 3월 개교한 국내 최초 취업전문 대안학교 솔로몬(글로리아)아카데미가 주목받고 있다. ‘간판 따기 식 대학진학’이 아닌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겪어내고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를 선택한 학생들의 수업을 들여다보았다. # SCENE1 프랑스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 선미라 교수...파리8 대학 졸, 기호학박사, 프랑스 특강프랑스 특강이 진행되는 날. 강의실엔 7명의 학생들이 모여 프랑스 거주 20여년, 기호학박사 선미라 교수와 함께하고 있었다. ‘주요 수출품을 통해 프랑스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였다. 학생들이 노트북과 데스크 탑을 활용해 강의를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프랑스의 명물’을 직접 찾고, 노트북에 마인드 맵 방식으로 필기하면서 강사의 질문에 거리낌 없이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이 흡사 대학원 수업을 닮았다. 이날 특강에서 선미라 교수가 전한 프랑스의 3대 수출품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에 바탕을 둔 ‘교육제도, 건강보험제도, 고용제도’. 2시간에 걸친 특강 후, 선미라 교수와 메일, 트위터 계정을 주고받는 학생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다. “이제 개인 삶에 대한 차별화가 필요하다. 획일적인 교육이 결코 아이의 성공이나 행복을 책임질 수 없다. 부모가 끌어가는 규격화된 교육이 아니라 내 자식을 주체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고민해야 될 시점이다. 내 아이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부모의 용기이고, 책임이라는 생각이다.” # SCENE2 ‘영어다운 영어, 쓸모 있는 영어’ 더글러스 민...국적 미국, 영어교육 담당글로리아 재단이 추구하는 ‘사람다운 사람, 쓸모 있는 사람’에 걸맞게 영어수업도 ‘영어다운 영어, 쓸모 있는 영어’이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문법’과 ‘독해’에 급급한 국내 고등학교 영어수업과는 목표 자체가 다르다. 미국생활 40여년. 미국 국적의 더글라스 민 강사가 이끌어가는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 영어수업은 특별한 교재 없이 ‘소통하는 영어’를 목표로 직업의 세계에서 활용 가능한 ‘OUT PUT’ 방식에 초점을 맞춰 Writing과 Debate 중심의 실용적인 영어수업을 지향한다. 특히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예습, 복습해서 직접 발표하는 방식의 자기주도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공교육의 문제점을 직시하는 부모들은 많지만, 정작 해결책을 행동으로 옮기는 분은 많지 않다. 대안학교를 선택한다는 것은 교육의 선구자와 같은 굉장한 결단을 요구한다. 최근 시대적 흐름으로 보면 ‘대안학교’는 바른 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도임에 분명하다. 그 선택이 곧 자식의 미래를 개척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 SCENE3 세계를 향한 취업교육, 그 해법을 찾다! 김형섭 교장...솔로몬(글로리아)아카데미 1996년 민족사관고등학교 초대교감으로 국내 영재교육의 선구자, 마인드 맵 국내 처음 도입, 특성화고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교장공모제 초대교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김형섭 교장이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의 수장이다. ‘기능만 가지고는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없다.’는 생각에 ‘기능인을 뛰어넘는 문화인, 삶의 가치를 살려줄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시켜 ‘25세 즈음에 전 세계 어디서나 10만불 연봉을 받는 자질과 능력’을 키워주겠다는 포부로 시작된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 솔로몬(글로리아)아카데미는 대안학교의 특성에 맞춰 학생이 전공분야를 선택해 직업전문인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과 대학 진학에 필요한 고교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서로 주고받는 쌍방향 수업’을 지향해 토론을 통해 인문학, 철학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도 함께 한다. 정규교사자격증만을 고집하지 않고 민간 전문 분야에서 충분히 검증된 이력을 갖추고 학생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전문인이 함께 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학생별 준비 상황에 맞춰 1~2년 과정 수료 후, 글로리아교육재단 교수들의 멘토쉽을 통해 취업, 유학, 대학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내 아이가 무조건 국내에서 삶의 터전을 만들 생각이라면, ‘인맥’을 고려해 대안학교 선택을 만류한다. 그러나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이 넓은 세계’고, ‘세계 곳곳이 내 아이 일자리’라고 생각하는 부모라면 솔로몬(글로리아) 아카데미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일자리의 글로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Tip> 솔로몬(글로리아)아카데미 개요개교 : 2014년 3월 고등과정 대안학교 분야 : 조리&제과제빵전공, 항공서비스 전공, 호텔관광비지니스전공, 항공정비전공, 사회복지전공, 영유아보육전공, 뷰티아트전공, 스마트IT전공 => 대학과정 연계 진학 : 한국항공전문학교, 국제조리전문학교, 국제호텔전문학교, 한국미용전문학교 (대입검정시험 합격자에 한함) 문의 02-944-8899, www.solomonacademy.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
- “엄마의 정성 못지않은 고급스럽고 저렴한 도시락” 목동의 정통 일식점 ''소노(Sono)''에서 테이크 아웃용 명품 도시락 2가지를 내 놓았다. 먼저 아이들의 두뇌 건강까지 생각했다고 하여 ‘수험생 도시락’이라 이름 붙인 도시락은 메인으로 연어 광어 농어 숭어 등 제철 생선 사시미 1종류가 들어가고, 나마도후샐러드 완두콩 삶은계란 브루클린 계절과일 등이 포함된다. 20회에 13만원이다. 그리고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성분은 높인 ‘웰빙도시락’은 메인으로 함박스테이크 치킨데리 부타데리 챠슈돈까스 히레까스 에비후라이 해물데리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곁들여지는 메뉴 또한 푸짐하다. 웰빙도시락의 메인은 주문 할 때마다 바꿀 수 있다. 20회에 10만원이다. 이 밖에 소노 일식점은 매일 산지에서 최상의 재료를 들여와 만드는 일명 일식의 꽃인 ‘가이세키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주차공간은 충분하며, 일요일은 쉰다.위치 양천구 목동 905-22(목동 트윈빌 4층)문의 02-2061-36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