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정역 앞 ‘해변의 꽃게’ ‘해변의 여인’을 부르던 그룹 쿨의 김성수씨가 ‘해변의 꽃게’ 공항점을 송정역(송정초등학교 옆)앞에 오픈했다. ‘해변의 꽃게’ 김성수씨는 “싱싱한 국내산 꽃게만을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 지인이나 가족들과 부담 없이 찾기 좋다”고 말했다. 영양이 꽉 찬 밥도둑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고, 덤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갈 수 있는 곳, 공항점 ‘해변의 꽃게’를 소개한다. 여름철 꽃게로 부담 없이 체력보충우리 속담에 ‘사돈하고는 게장을 못 먹는다’는 말이 있다. 딱딱한 껍질 때문에 젓가락만으로는 먹기 힘들고 두 손을 모두 사용해 먹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기력 없는 여름철에 짭짤하고 맛있는 간장게장 한 접시면 밥 한 그릇도 뚝딱 비울 수 있다. 그래서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간장게장은 우리 민족 특유의 음식이다.식료본초에서는 꽃게를 ‘몸 속 열을 없애고 기운을 조절하며 경백을 순조롭게 해 음식을 소화하는 힘이 있다’고 했다. 본초강목에서는 ‘산후 위경련과 혈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다스려 준다’고 했다. 영양학적으로는 어떤 이로움이 있을까? 꽃게에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다.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또 소화가 잘 돼 허약한 사람이나 노인, 병중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타우린이 많아 알코올 해독 작용에도 탁월하다. 꽃게에는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꽃게 껍질에는 키틴이 다량 들어 있는데 이는 몸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서해안에서 잡은 꽃게만 사용‘해변의 꽃게’는 서해안에서 잡은 국내산 꽃게만을 사용한다. 메뉴는 무한리필 셋트와 평일 점심특선인 게살비빔밥 및 게장정식 등이 있다. 1인 게장정식 13,900원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함께 무한으로 제공되며 초등학생은 할인된다. 무한리필셋트를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기본이요, 김치부침개와 계란찜, 날치알, 김구이, 김치 등 깔끔한 밑반찬과 국물까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모두 맛이 깔끔하고 비리지 않다. 양념게장이 매콤하게 입맛을 돋우는 편이라면 간장게장은 지나치게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혹시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꽃게의 구입부터 간장, 양념의 제조까지 모두 직접 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깔난다. 간장게장 보다 맛있게 먹는 비법‘해변의 꽃게’에서 소개하는 게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간장이 가득한 게딱지 위로 흰 밥을 얹고 계란프라이의 노른자를 얹는다. 마지막으로 톡톡 튀는 날치알까지 올려 쓱쓱 비벼서 한 술 크게 떠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의 명성에 어울리는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콤한 양념게장을 먹다가 다소 자극적이라고 느낄 즈음에 푸짐한 계란찜을 함께 먹으면 맛이 부드럽게 중화되며 이 또한 별미로 꼽힌다. 無색소 無조미료 無방부제 꽃게요리‘해변의 꽃게’ 매장에서 식사한 고객들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간장게장(4마리)과 양념게장(700g)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해 간 간장게장을 먹을 때는 먼저 배딱지를 떼어내야 한다. 배딱지가 떨어진 곳을 양쪽으로 잡아 벌린 후 모래주머니를 제거해 주고 몸통에 있는 양쪽 아가미를 떼어 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된다. 잘라낸 꽃게를 그릇에 담고 간장 양념을 부어준 다음 취향에 따라 부추, 고추 등 채소를 썰어 넣거나 참기름 등을 곁들이면 더욱 풍미가 좋아진다. 게장은 오래 보관할수록 특유의 비린 맛이 강해지고 단백질이 분해되어 살이 녹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오래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간장은 냉장실에, 게는 냉동실에 각각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념게장은 일회 먹을 분량씩 나누어 냉동 보관하도록 한다. ‘해변의 꽃게’ 공항점은 오픈이벤트로 무한리필 간장게장은 9900원, 간장+양념게장은 1만3900원, 간장게장+양념게장+새우장+꽃게탕은 1만7900원에 양껏 즐길 수 있다. 점심특선으로 게살비빔밥 8000원짜리를 5000원에 판매한다. 이집은 100여석 규모의 깔끔한 실내와 룸에서는 각종 소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문의 02-2064-0132위치 강서구 공항대로 5길 7(송정역 1,2번출구 사잇길, 송정초등학교 옆)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제 17회 양천문화예술한마당 개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지난 18일 양천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17회 양천 문화예술 한마당’ 작품전시회를 열었다.올해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작품전시회는 한문서예반 26작품, 한글서예반 15작품, 동양화반 6작품, 사진반 18작품, 사군자반 6작품, 미술반 9작품, 외부수상작 7작품과 더불어 양천데이케어센터와 경로당 어르신들이 만든 한지공예 및 도자공예 20작품을 비롯하여 총107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단순한 교육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노력을 기반으로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성취감을 얻고, 나아가 지역사회 노인의 건전한 여가문화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한번 설치로 하수구 냄새, 벌레 걱정 끝~ 수리119홈클린 양천, 강서점에서 ‘하수구 냄새차단’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장비를 포함한 설치가격은 3만원에서 50% 할인된 1만5000원이다. 간단한 트랩 설치를 통해서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나 벌레들을 대부분 차단할 수 있다. 수리119홈클린은 가정의 부분청소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업체다. 12K 세탁기의 분해 살균청소는 3만5000원, 침대와 에어컨의 살균 청소는 4만원이며 66㎡(20평)아파트 기준으로 수도배관청소는 10만원, 보일러배관 청소는 6만원이다. 두 집이 함께 청소서비스를 신청하면 10%를 할인 해준다.문의 010-7372-5737 070-8953-01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현장취재_ 신월 4동 ‘해피육아일기’ 신월4동의 ‘happy 육아일기’가 지난 5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4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4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는 올 한 해 동안 각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된 사회진흥, 주민자치, 지역복지 프로그램 중 주민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선정,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해피육아일기’는 0~3세 이하 아이를 둔 엄마 또는 할머니 등을 대상으로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 서로 고민을 나누며 공감을 쌓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3기 해피육아일기에 참여한 엄마들을 직접 만나봤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roe@naver.com 넘쳐나는 육아 홍수, 선택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엄마’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초보엄마들은 아기를 잘 기르기 위해 육아 책을 두루 섭렵해보지만 예측불허의 상황이 부지기수로 발생하면서 고민에 쌓이게 된다. 온라인이나 지인을 통해 습득한 것 중 가장 적합해 보이는 걸로 골라 내 아이에게 적용하면서도 제대로 하는 건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이런 고민을 하는 초보맘들을 위해 주민자체센터가 나섰다.지난 21일 금요일 오전, 신월4동 주민센터 2층에서는 3기 ‘해피맘 육아교실’ 참가자들이 모여 이유식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시작됐다. 강사가 직접 끓여온 이유식을 나눠 먹으며 돌전에 먹여야 할 것과 먹이지 말아야 할 것, 음식 재료를 살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가 전달됐다.“아이는 어른과 달리 소화능력이 미숙하고 알레르기 위험도 높기 때문에 아무거나 먹이면 안 됩니다. 개월 수 별로 먹일 수 있는 재료를 잘 파악한 뒤 시기에 맞추어 먹여야 합니다.”강사의 강의에 따라 돌전에 먹이기 말아야 할 음식에 대한 메모를 하고 그 중에서도 고기에 대한 질문이 이어진다. “돌전에 돼지고기는 먹이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돼지고기는 마트에서 등급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 고를 때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닭고기는 원산지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촉진제를 맞은 닭고기는 되도록 먹이지 말고 무항생제 닭으로 고르세요.” “닭고기보다 달걀이 더 문제가 아닐까요? 알레르기를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더라구요.” 이유식 재료 선택에 대한 것부터 이유식 때문에 어른들과 부딪히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나온다. 시어머니가 아이에게 미역국을 먹였다는 한 엄마는 미원과 소금이 들어간 국을 돌도 되기 전인 아이에게 먹이는데 말도 못했단다. 어떤 엄마는 당장은 섭섭하겠지만 바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향후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시아버지가 잡수시던 사과를 아이 입에 넣는 걸 보고 그러면 안 된다고 얘기했어요. 처음엔 섭섭하게 들리겠지만 계속 반복되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일날 아이에게 생크림을 먹이는 시어머니에게 형님이 나서서 먹이면 안 된다고 말려줬어요. 아이가 예뻐서 그러시는데 안 된다고 하면 섭섭해 할 거 같고 자주 뵙는 것도 아닌데 내가 잘 챙겨 먹이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신구세대가 육아에서 부딪히는 부분은 정말 많다. 하지만 어떤 것이 옳다는 정답은 없다. 이 때 강사는 “육아는 내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것으로 내 방식대로 엄마가 행복하게 키우면 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다. 내 아기만의 컨셉 사진 촬영까지해피육아교실은 총3강의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영유아기 발달강의와 육아 노하우 전수 ▲영양이유식 만들기와 초보맘 레시피 공유 ▲우리아기 사진 촬영 까지 한 달 과정으로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해피육아교실은 직접 아이를 키운 강사에게 실질적인 육아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어 참여회원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효정(36)씨는 6개월 된 아이와 직장생활을 겸하면서 육아를 감당하고 있다. “직장 때문에 아이에게 집중하지 못해 미안했는데 몰랐던 것을 배우면서 아이에게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를 키운 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21개월 아이 엄마 이성녀(43)씨는 “큰 아이를 출산하고 친정엄마가 돌아가셔 우울한 가운데 아이를 양육하는 슬픔이 있었습니다. 큰 아이를 키우면서 부족한 것이 많아 다시 채우고자 신청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잘 키우고자 하는 욕심만 있지 둘째도 대충 키우게 된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곽주혜(31) 씨는 임신 9개월 차. 아직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수업한 내용이 실감은 나지 않지만 책이나 인터넷에 찾은 정보보다 전문가에 들으니 더 유익하고 준비된 엄마로 아이를 맞이하고 싶단다. 미니 인터뷰오유경 씨“둘째가 큰 아이와 8살 차이가 나요. 첫째를 어떻게 키웠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 새로 배워야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큰 아이는 조심스러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지 못해 아쉬웠는데 둘째는 유연하게 키워보고 싶어요.” 신혜정 씨“강서구민이지만 지역온라인카페에 해피맘 육아일기에 참여한 후기 글을 보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궁금한 것도 많아 책도 많이 찾아봤지만 넘쳐나는 육아정보 속에서 어떤 것을 선별해야 될지 막연했는데 선택 기준이 생기는 것 같아요.” 국혜미 씨“보육교사로 10년 째 일하면서 아이를 많이 키워 봤지만 내 아이는 힘드네요. 이론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잘 키우는 것이 아닌가 봐요. 돌아다니면서 먹이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정작 실천하지 못하는 나를 보며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지현 씨“소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질문과 대화가 많은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도 강사가 직접 만들어 온 것을 먹어보면서 동네 소모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양천구에 소규모로 진행하는 이런 육아교실이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 및 윈터스쿨’ 모집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오는 12월21일부터 8주간에 걸쳐 ‘재수선행반’을 운영한다. 강사는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인강,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출신의 과목별 스타강사가 전임으로 수업한다. 모든 강사는 아침부터 밤까지 학생과 함께 생활하며 밀착지도로 실력 향상을 도와준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가평 운악산 자락에 자리하여 주변의 자연환경이 좋고 공부 이외는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를 막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 건물구조는 모든 생활이 실내에서 가능하다. 4인 1실의 숙소는 시스템 냉난방이고 1인 1좌석제의 자율학습실도 준비되어 있다. 우수한 시설과 신뢰할 만한 관리시스템, 맛있는 식사 등으로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학생 전문 학원으로 공부하는데 방해요소의 하나인 이성교제를 원천으로 방지한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예비고1에서 예비고3 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습캠프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윈터스쿨’은 12월28일(일) 입소하여 5주 동안 공부에만 집중한다. 겨울방학동안 실력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문의 031-585-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광주청솔기숙학원, ‘겨울방학캠프 및 재수선행반’ 모집 대입의 메카, 광주청솔기숙학원에서 예비중3 부터 예비고3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각반 20명 이내 소수로 운영하며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은 FIND수학, TMAP수학으로 이원화시켜 집중 지도한다. 재수선행반은 2015수능을 철저히 분석한 청솔 입시 전략연구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6년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 국영수 과목의 기본틀을 완벽하게 다지는 특별과정으로 24시간 밀착관리를 통해 학습습관은 물론 생활습관까지 완전히 바꿔준다. 광주청솔기숙학원 겨울방학 캠프 강사진은 강남 대치동 재학생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재학생의 성적향상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와 학습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Study Planner’를 통한 공부습관 들이기, 강사진과의 과외식 일대일 질문 시스템, 입소생 전원 ‘약점 넘기’ 무료특강 등 학생들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되도록 한다. 어려운 경기를 감안하여 전 학생에게 230만원을 168만원으로 파격적인 장학제도를 실시하여 수강료 부담도 줄였다. 캠프와는 별도로 남들보다 빨리 시작하고 싶은 수험생을 위해 ‘2016학년도 수능 성공하는 8주’ 재수 선행반도 시작한다. 문의 031-802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양천 강서 영등포 지역 중학교 학업성취도 알아보기 국, 영, 수 성취도 A 비율 평균, 양천구 영어 과목 높아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 알리미’에 전국 중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 학년별, 교과별 학기말 성적 결과를 공개했다. 학년별, 교과별 학기말 성적은 올해 1학기에 학교별로 치른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합산한 학기말 성적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비율이다. 지난 9월말 발표된 자료에 따라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소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평가 과목 중 국어, 영어, 수학 3가지 교과의 성적현황을 알아본다. 정리한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수치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양천구 19곳, 강서구 21곳, 영등포구 11곳이다. 참고: 학교알리미 홈페이지(www.schoolinfo.go.kr)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양천구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 ■ 평균으로 알아보기양천구 소재 중학교 2학년의 국어, 영어, 수학과목의 전체 평균점수는 71.0점이다. 이들 세 과목의 전체 평균점수 만을 놓고 볼 때 월촌중 79.8점, 봉영여중 76.5점, 양정중 76.0점 순서대로 높았다. 각 과목별로는 양천구 전체 중학교 2학년 국어평균은 73.3점, 영어평균 71.5점, 수학평균 68.2점이다. 국어과목의 평균점수가 세 과목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학과목 평균점수는 국어와 영어의 평균점수에 비해 낮은 편에 속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어과목의 경우 월촌중 79.3점, 신목중 77.3점, 봉영여중 76.9점, 목동중 76.8점 순으로 높았다. 평균 75점을 넘는 학교는 양정중 76.5점, 금옥중 75.7점이 있다. 영어는 월촌중 81.8점, 목동중 79.2점, 목운중 77.4점 순으로 높았으며 평균 75점이 넘는 학교는 신목중 76.9점, 봉영여중 76.8점, 양정중 76.6점, 신서중 75.5점 순이다.수학은 월촌중 78.3점, 강신중 76.3점, 봉영여중 75.8점 순으로 높았고 75점을 넘는 유일한 3학교로 나타났다. 평균 70점을 넘는 학교가 양정중 74.9점, 영도중 72.3점, 신원중 70.3점이다. 그림 1. 양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평균(2014학년도 2학년, 1학기 기준) ■ 표준변차로 알아보기양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1.9(월촌중 국어과목)에서 최고 26.9(신화중 수학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표준편차는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기에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수에 가까운 점수대에 몰려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학생들 수준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월촌중 11.9, 가장 높은 학교는 신원중학교 20.6이다. 영어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월촌중 15.5, 가장 높은 학교는 강신중 24.1 이다. 수학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봉영여중 17.8, 가장 높은 학교는 양동중 27.7이다. ■ 등급별 성취도로 알아보기양천구 중학교 2학년 국어, 영어, 수학 세과목 전체의 A등급 평균비율은 22.9, 과목별 A등급 평균은 국어 19.7, 영어 25.4, 수학 23.6이다. 각 학교별로 보면 목동중이 A등급 평균 32.0로 가장 높았으며 양정중 A등급 평균 31.5, 월촌중 A등급 평균 31.2, 강신중 A등급 평균 30.9의 순이다. 각 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과목 등급별 비율로 살펴볼 때 수학과목의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신중 42.7, 영어 과목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목동중 40.9, 국어 과목에서 A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목동중 36.1이다. 그림 2. 양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A등급 평균(2014학년도 2학년, 1학기 기준) #강서구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 ■ 평균으로 알아보기강서구 중학교 2학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전체 평균점수는 69.1점이다. 이들 세 과목 전체 평균점수 만을 놓고 볼 때 염경중 76.6, 명덕여중 73.5점, 수명중 73.4점의 순서대로 높았다. 3과목 평균이 70점을 넘는 학교는 성재중 72.6점, 등명중과 삼정중 71.8점, 방원중과 염창중이 71.3점, 마포중과 덕원중이 70.5점이다.각 과목별로 볼 때 강서구 전체 중학교 국어평균은 71.9점, 영어평균 67.9점, 수학평균 점수 67.5점이다. 국어과목의 평균점수가 세 과목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학과목 평균점수와 영어과목 평균 점수는 비슷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어의 경우 염겸중과 수명중이 77.7점으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등명중이 76.9점 순으로 높았다. 영어는 염경중 74.9점, 방원중 74.7점, 성재중 73점 순으로 높았으며, 수학은 염경중 77.4점, 삼정중 76.7점, 명덕여중 74.3점 순으로 높았다. 그림 3. 강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평균 (2014학년도 2학년, 1학기 기준) ■ 표준변차로 알아보기강서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4.7(명덕여중 국어과목)에서 최고 29.7(등원중 수학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그 외 대부분의 서초구 중학교는 평균 20.8의 표준편차를 나타내고 있었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명덕여중 14.7, 가장 높은 학교는 백석중학교 21.5이다. 영어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성재중 18.4, 가장 높은 학교는 화원중 26.3이고, 수학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방원중 18.9이고 가장 높은 학교는 등원중 29.7이다. 표준편차는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기 때문에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수에 가까운 점수대에 몰려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학생들 수준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 등급별 성취도로 알아보기강서구 중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 전체의 A등급 평균비율은 19.6이고 과목별 A등급 평균은 국어 17.0, 영어 19.8, 수학 22.1이다. 각 학교별로 보면 수명중이 A등급 평균 30.3으로 가장 높았으며 염경중 A등급 평균 30 2014-11-26
- 631호 양천구 소식 성폭력추방주간, 만화전시회및 인형극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아동·여성폭력 없는 행복도시,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성폭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1월 24~28일까지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아동·여성 폭력 근절 만화전’을 개최했고 11월 24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 예방 인형극(성폭력! 우리가 알려줄게)’ 공연을 진행했다. 2015년 제 1기 양천구여성교실 수강생 모집양천구 여성교실에서는 2015학년도 제1기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과목별 11~12주 진행되는 여성교실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8세 이상 여성이면 가능하다. (단, 남성도 한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야간생활 요리반은 접수 가능) 양천문화회관,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양천문화회관에서는 이달 27일 오후 7시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을 공연한다. 롯시니, 벨리니와 함께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오페라의 3대 거성인 도니젯티의 명작 중의 하나로 이탈리아 바스크 지방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전원풍의 서정극인 ‘사랑의 묘약’은 벨칸토의 우아함을 지닌 품격높은 작품이기도하며 테너의 오페라라고 불리 운다. ☎02-2620-3406(문화체육과) 학부모 특강 및 가족특강 참가자 모집양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부모와 자녀간 의사소통 방법 및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상호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부모 특강 및 가족특강을 개최한다. 학부모 특강은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목동청소년수련관 지혜로운 교실(1층) 에서 초등학생~고등학생이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간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강사는 정미나(행복한 아이들세상센터 소장) 가족특강은 11월29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목동청소년수련관 소체육관(3층)에서 초등 4학년부터 고등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정원은 15가족 30명이다. 참가비는 5,000원/1명(가족당 1부모, 1자녀 필수 참여)☎ 02-2646-8341 양천구 김장 생쓰레기 배출방법 안내양천구는 김장철 가정에서 다량으로 배출되는 김장 생 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하도록 한시적으로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을 허용한다. 김장 재료를 다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추 ,무, 파 등의 생쓰레기를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 후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퇴비로 이용한다. 단, 절이거나 양념이 묻어있는 채소는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영어 조급증을 버려야 영어고수 아이를 만든다! ““철수야! 오늘 영어숙제는 다 했니? 단어는 다 외웠고?”” 밤11시가 넘었는데도 엄마의 성화와 잔소리에 아이는 잠을 자지 못한다. 소위 말하는 스파르타 영어학원의 숙제 때문에 이제 초등5학년인 철수는 졸리는 눈을 비비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엄마눈치만 살핀다. 어느 날 영어 잘한다는 옆집아이 이야기를 들은 철수엄마는 날마다 전쟁을 벌이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 전에 문법을 몇 권 떼야 한다느니, 중, 고등학교에 가서 영어내신을 잘 받으려면 지금부터 내신학원에서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등의 말에 휘둘려 그동안 잘 지켜왔던 언어적 접근의 영어소신을 버리고 아이를 닦달하기 시작한다. 영어가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배워야 하는 언어인가?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 되어야 하는데…… 영어가 유독 한국에만 들어오면 스파르타식의 학습과목이 되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고학년이 되면 문제풀이 요령에 능숙한 아이가 되어야 영어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옆집 엄마들의 말에 그동안 지켜오던 소신을 버린 수 많은 철수엄마들이 있다. 영어든, 한글이든, 자고로 모든 언어 능통자가 되려면 오랜 기간의 반복 노출과 연습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영어 능통자가 된 수많은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원서를 체계적으로 풍부하게 듣고, 읽고, 써보는 일을 꾸준히 한 아이들이다. 초2부터~중2까지의 영어 골든 타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평생영어가 좌우된다. 센트럴1리딩클럽은 시험부담이 없는 이 시기에 3년이상 『원서읽기』에 푹 빠져서 영어고수가 되도록 리딩, 스피킹 ,라이팅 전문교사가 체계적으로 1:1 밀착지도를 하고 있다. 영어원서를 ‘술술’ 읽으며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아이들은 굳이 한글로 해석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내공이 쌓여서 영어식 사고가 형성된 아이들은 읽는 대로 이해하고, 생각나는 대로 영어로 써내려 간다. 이처럼 영어가 흘러 넘치는 수준이 될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며, 아이를 격려하여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 해주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영어식 사고가 이미 형성된 아이들은 문법이나,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는 시험영어는 불과 3~4개월 연습하면 충분히 터득할 수 있다. 바늘허리에 실을 매고 바느질 하려는 수많은 철수엄마들의 조급함을 버려야, 영어가 행복해지며 진정한 영어 고수아이로 키울 수 있다. 이 두 원센트럴1리딩클럽 대표『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과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저자문의 02-2644-8137 /www.central-1.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파닉스(phonics)는 영어의 기본이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단계의 아이들에게 어떤 수업방식을 적용해 무엇부터 가르쳐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초등 저학년 부모님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들 아시다시피 당연히 phonics를 중심으로 수업 하는 것이 맞습니다. 허나 의외로 많은 부모님들이 phonics수업을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거나, 단 몇 달 설렁설렁 하면 다 깨우쳐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phonics를 배우는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기초를 닦지 않으면 영어는 아이에게 평생 어려운 과목이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등 저학년들이 영어 수업에 적응을 하지 못할 때 원인을 여러 가지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실지 대부분은 phonics단계에서 잘못된 영어 학습 습관이 몸에 배어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단어를 스펠링이 아니라 그림으로 깨우치는 경우가장 치명적인 잘못된 습관은 phonics를 배울 때 글자를 보지 않고 그림으로만 영어 단어를 습득하는 경우입니다. 기초단계 단어들은 알파벳 세 글자로 이루어진 비교적 쉬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cat, bat, pen, hen 등과 같이 알파벳 하나하나의 음 규칙을 몰라도 그림과 글자 모양만으로도 충분히 발음해 낼 수 있는 단어들인 거죠.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이런 쉬운 단어들을 잘 읽어 내면 부모님들은 phonics를 대충은 깨우 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phonics가 학습되고 있는지 확인 하려면 적어도 네 자 이상의 단어들도 그림 없이 잘 읽어 낼 수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a 가 ‘short a’ sound를 낼 때도 있고 ‘long a’ sound를 낼 때로 있다는 걸 아이가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저학년이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일수록 단어를 읽을 때 글자를 보지 않고 그림을 본다거나 선생님의 소리를 단순히 따라만 하는 수준으로 수업에 참여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학생들이 phonics를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갔던 진도를 중단하고, 기초로 돌아가 속성으로라도 phonics를 깨우쳐야 이후의 영어수업에서 재미와 효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게 잘못된 습관을 발견하기 전에 phonics 점검을 해주어야 합니다.전 수업시간에 항상 학생들의 시선과 입 모양을 유심히 보게 되는데 phonics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들 백이면 백 단어를 읽을 때 시선이 글자를 쫓아 가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이때 곧바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아 주지 않으면 이 학생은 결국 영어는 그저 늘 괴로운 과목일 수 밖에요. 파닉스(phonics)가 잘 되는 아이 영어 빨리 늘어저절로도 다 깨우쳐지는 phonics 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하냐는 부모님들도 계실듯 합니다. 하지만 phonics 수업은 단순히 영어를 잘 읽을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영어 학습의 가장 기초가 되는 단어 수업과 기본 문장구조 수업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런 기초가 탄탄해야만 향후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수업이 병행될 수 있습니다. 전 미국 교과서 2학년 정도의 과정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단어시험을 보게 합니다. 이때 단어 외우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있고, 비교적 수월하게 spelling까지 정확하게 외우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단어 spelling 외우는 것이 쉽게 되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phonics 기초가 탄탄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소리 내어 문장을 읽게 할 때도 수월하게 잘 읽습니다.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단연 이 아이들이 두각을 나타냅니다. 잘 읽고 잘 외우는 아이들이 말문도 빨리 트이고 자연스러운 글도 빨리 써내고 하는 걸 현장에서 늘 목격하다 보니 phonics를 혹시라도 하찮게 여기시는 부모님들이 계실 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최고의 파닉스(phonics) 선생님은 엄마그럼 우리아이의 phonics 수업을 어디에다 맡겨야 가장 좋을까 하는 고민이 드실 겁니다. 가장 좋은 phonics 선생님은 엄마입니다. 저도 phonics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보다 좋은 선생님은 바로 엄마라고 학부모님들에게 늘 얘기 합니다. 워킹맘들이시라 다들 바쁘시니 수업이야 제가 하더라도 숙제는 꼭 옆에서 엄마가 봐주십사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엄마가 발음이 안 좋을 걸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요즘 phonics 책들에 더불어 나오는 cd들이 괜찮은 편입니다. 같이 듣고 따라 하면서 자녀와의 애착관계도 높일 수 있고, 아이의 학습습관도 실시간 관찰 할 수도 있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phonics정도는 엄마와 함께 즐겁게 학습 한 뒤 영어 학원을 다니게 해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