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승리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카타르 월드컵 열기가 한창인 겨울이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선 유난히 이변이 많이 발생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2:1로 이겼다. 튀니지는 프랑스를 1:0으로 이겼다. 무엇보다 대단한 것은 일본이 독일과 스페인을 모두 이겼다는 것이다. 독일과 스페인은 강력한 우승 후보 국가다. 일본의 철저한 준비와 정신력이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한국 또한 경우의 수를 뚫고 16강에 진출했다. 물론 이후 브라질을 만나 패배하긴 했지만, 짧은 기간 승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일본과 독일의 경기가 있기 전의 일이다. 어느 네티즌이 인터넷에 일본이 독일에게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독일의 최근 경기들을 보면 선수들의 ‘폼’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했다. 축구 실력과 상승세, 컨디션 등을 통틀어 ‘폼’이라고 부른다. 반면 일본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도 많고 폼도 좋다고 했다. 축구를 좋아하고 잘 아는 사람의 글이었던 것이다.그러나 글쓴이를 무시하는 수 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독일이 아무리 폼이 떨어져도 설마 일본에게 지겠냐는 내용이었다. 글쓴이를 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폄하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그 글은 묻히고 말았다.하지만 일본은 승리했고 그 게시물은 유명해졌다. 일리 있는 분석을 통한 용기 있는 주장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교훈을 주는 사건이었다.꿈이 너무 크고 터무니없다면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가령 내가 지금부터 아무리 축구를 열심히 해도 메시보다 잘하긴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실현 가능한 목표라면? 그리고 그것이 대학입시라면? 나는 누구에게나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수학으로 한정해서 이야기를 진행해보자. 수학 시험은 여러 종류가 있다. 일반고 고등학교 내신 시험, 특목고 내신 시험, 수능, 수리논술, 심층수학, 올림피아드 수학 등이 있다.자고로 시험이란 재능과 노력, 운이라는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잘 볼 수 있다. 재능의 비중이 가장 높은 시험은 올림피아드다. 다행히도 올림피아드는 대학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일반고 내신 시험은 어떨까? 학교마다 난이도의 차이가 있지만, 풀 수 없는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 5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고 정확하게 유형화된 문제들을 풀어야 한다. 실수는 적어야 하며 앞쪽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아껴야 한다. 그래야 뒤쪽에 있는 어려운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는 분명히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다.수능 수학은 어떨까? 수능 수학에서 100점을 받는 것은 쉽지 않다. 킬러 문제를 풀 수 있는 사고력이 갖추어져야 하고 그 와중에 실수도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표를 1등급으로 둔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노력을 통해 중위권에서 출발하여 1등급을 받은 아이들을 수도 없이 봤다. 물론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과정은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다. 많은 입시 후기들이 이를 증명해준다. 수업을 하다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그 학생들에게‘넌 충분히 1등급 받을 수 있으니 조금만 더 공부해보자.’ 라고 말해준다. 내 입장에서는 충분한 데이터와 믿음을 가지고 하는 조언이다.그러나 대부분은 반신반의한다. 성공의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충분히 싸워볼만한 전투인데도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독일이 아무리 폼이 떨어졌어도 일본은 무조건 이긴다고 말하는 네티즌과 다를 것이 없다. 내 말을 믿지 않고 그저 그렇게 공부하다가 그저 그런 등급을 받게 된다. 안타까운 일이다.승리는 신념과 믿음으로부터 나온다. 말도 안되는 목표라면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우리 대다수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입시 제도를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경우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다.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말자.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길을 찾아보자. 남이 안된다고 해도 내가 된다고 믿어보자. 남이 틀렸음을 증명해보자. 오로지 그러한 기적은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2-12-09
- 일산 후곡 분석수학, 대치동 ‘올인고전학당’ 독서 · 글쓰기 프로그램 도입 꼼꼼한 지도와 관리로 일산 초,중,고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 버팀목이 되어온 분석수학에서 오는 1월 대치동 ‘올인(兀人)고전학당’ 독서와 글쓰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 선보일 예정이다.분석수학 임재도 고등부 원장은 “수학을 오랫동안 가르쳐오며 체감했던 부분은 학생들이 글에 대한 이해, 소위 문해력이 절실히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이는 아이들과 대화를 해봐도 체감하는 부분이다. 입시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생기부 검토와 면접을 진행했을 때도 이런 부족한 점이 여실히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임 원장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 충족시켜주기 위해 대치동에서 최상위 학생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올인고전학당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대치동에서 정평 난 ‘올인고전학당’ 2007년 대치동에서 시작한 ‘올인고전학당’은 특목고와 명문대 입시에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온 독서,글쓰기 연구소다. 차별화된 자기소개서와 구술면접, 입시논술, 논문과 독서이력, 민사고 논술경시와 철학올림피아드, 교내논술대회 및 말하기 대회에서 출중한 능력을 보였던 학생들이 올인고전학당 프로그램을 거쳐 갔다.올인고전학당 설립자 김성우 박사는 “올인고전학당은 오롯이 독서와 글쓰기 한 분야에 집중해 온 기관이다. 학교에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학생들 또는 세계 유수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올인고전학당에서 배출됐다”라며 “이미 대치동 타 과목 학원에서도 협업 요청이 많을 정도로 프로그램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한 창의융합적 사고력 기르기김 박사는 “영재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의 논리, 사고력,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다. 단순히 형식적인 논리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논리를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배양된 논리력과 사고력은 수능, 논술, 면접에 유리할 수밖에 없고, 대학 생활에서도 수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글쓰기다. 제대로 이해하고 썼는가, 자기 생각이 무엇이고,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체계적으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정리하고, 이 생각들을 융합적으로 연결하고 표현하는 것, 고급 문해력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철학 고전을 바탕으로 한 법, 문학, 과학, 역사로 사고 확장올인고전학당에서는 철학 고전을 통해 모든 논리의 기초가 되는 개념을 먼저 파악하고 사고의 확장을 돕는다. 고전에서 출발해 법의 논리와 연결해서 시사쟁점을 이해하고, 문학작품을 통해 삶의 문제를 깊이 생각해본다. 과학 독후감을 작성하고, 역사 문제에 관해 토론도 해본다. 철학, 법, 문학, 과학, 역사 등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사고력이 향상되게끔 한다.예를 들어 <노인과 바다>를 읽고 자신의 실패 경험을 돌아보고, <레미제라블>을 통해 실정법과 사회 정의를 고민하고, <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물질만능주의의 문제점에 이야기하고 글을 써본다. 역사 분야에 들어가선 ‘광해군은 성군인가, 폭군인가’ ‘내가 정도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등 단순히 지식 주입이 아닌, 역사를 통해 자기 생각과 가치관을 정립해갈 수 있도록 돕는다.김 박사는 “모든 학문의 기초는 철학이다. 한국 공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철학적 교육이 부재하다는 점이다”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철학적 개념을 정확하게 정립시켜 주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가는 훈련이다”고 말했다. 초등, 중등, 영재고/과학고, 자사고/외고별 독서 프로그램올인고전학당은 학년별, 입시 목적과 방향에 따른 다양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초등부, 중등부 프로그램과 함께 영재고/과학고, 자사고/외고 독서포트폴리오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김성우 박사는 종합적 사고력과 논리력을 갖추기 위한 시기로 초등5~중1 시기를 중요한 시기로 꼽는다. “중2부터나 고등학교 때는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초5~중1 이 시기에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 시기에 어떻게 책을 읽고, 생각하고 글을 썼느냐에 따라 시험뿐만 아니라 학습역량에서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5~중1이라면 철학 고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글쓰기를, 중2이상이라면 해당 학년, 혹은 입시 목적에 맞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4 홍운빌딩2~5층문의 031-921-1020 2022-12-09
- 중등 통합수학 심화와 선행을 동시에 중1,2,3 통합수학 1교시 현행, 2교시 선행, 3교시 사고력 수학 이라는 공장식 학습모델은 학생들의 두뇌를 파괴하는 가장 안 좋은 수학 공부 방법이다. 한꺼번에 여러 개의 지식이 퍼부어지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다. 중등 수학에서는 다섯 개 영역 ? 수, 문자와 식, 함수, 확률통계, 도형 - 이 반복된다. 중1, 중2, 중3 수학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단원별로 통합하여 동시 진행함으로써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심화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동시에 자연스레 선행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월수(10강)중1자연수 / 정수 / 유리수중2유리수와 소수중3무리수2월식(10강)중1문자와 식중2단항식 / 다항식중3곱셈공식 / 인수분해3월방정식부등식(11강)중1일차방정식중2일차부등식/연립일차방정식중3이차방정식4월1학기 중간고사 대비 총복습5월함수(8강)중1그래프와 비례중2일차함수중3이차함수6월1학기 기말고사 대비 총복습7월확률통계(10강)중1자료의 정리와 해석중2경우의 수 / 확률중3대푯값과 산포도8월도형(15강)중1기본도형작도와 합동다각형과 원입체도형9월2학기 중간고사 대비 총복습10월도형(13강)중2삼각형사각형닮음피타고라스 정리11월2학기 기말고사 대비 총복습12월도형(5강)중3삼각비원의 성질통합수학 학습 진행하려면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지식을 암기하여 문제 풀이만 반복하는 것은 올바른 수학 공부가 아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지 않고 잘 모른다고 선생님께 바로 질문하거나 해설을 보거나 하는 식으로는 절대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없다. 이런 식의 수동적 학습 태도가 몸에 배어 버린 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끝내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없다. 중3, 고1 통합수학 고1 수학 선행 욕심이 과해서 중3 과정을 단기간에 끝내버리는 식으로 하다 보면 깊이 있는 수학적 사고 과정을 체험하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두 명의 선생님이 중3 과정과 고1 수학을 따로따로 가르쳐서는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1년 동안 중3 과정에만 매달려 있을 수도 없다. 중3 과정 심화와 고1 선행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수학>이 정답이다. 중학교 3년 동안 배운 내용들이 고1수학에서 반복되면서 심화된다. 수와 식,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도형, 경우의 수의 다섯 영역이 그것이다. 따라서 같은 단원끼리는 중3, 고1 구분 없이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이 된다. 같은 단원의 고1수학을 공부하면 그것이 곧 중3 심화가 되므로 그 과정에서 깊이 있게 생각하는 능력이 커진다. 또 이 과정에서 고1 선행이 커다란 학습 부담감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일산 후곡 수학전문 베리타스학원최재용 원장031-911-0796 2022-12-09
- 미대입시: 황금돼지띠와 만화, 애니과 경쟁률 올해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설치된 특성화·예술 고등학교의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갱신했다. 단순한 분석으로는 올해 입학 경쟁을 한 학생들이 2007년생들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2007년은 재물운이 좋은 ‘황금돼지띠’의 해였기 때문에 출산률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던 당시 7년 만에 출산율이 증가했을 정도다. 현재 중3 총 학생 수가 많으니 경쟁률도 오르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학과 자체의 인기 계속 오르고 있어그러나 미대입시를 고민하고, 미술계 전반을 탐구하는 필자는 조금 더 깊은 이유가 있다고 본다. 즉 단지 ‘입시생의 숫자가 많아서’ 인기(경쟁률)가 높아진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이유라면 같은 미술계열인 미술과도 경쟁률이 높아져야 하는데, 왜 유독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두 자릿수의 경쟁률을 넘나드는 학교들이 나오느냐이다.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상 특정 학과(학교)의 경쟁률이 오르는 이유는 보통 두 가지이다. 영향력 있는 대중 매체를 통해 해당 학과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거나, 학교와 학과에 대한 아웃풋과 인프라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경우가 그렇다. 이 과정에서 주목하게 된 학교가 바로, 하남시에 위치한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이하. 한국애니고)이다. 코로나19의 수혜자 그러나 해당 학교 재학생을 통해 학교의 움직임을 파악해 보아도 특별히 주목을 받을 만한 홍보활동은 없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의문만 쌓이던 때에 이 고민의 답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서 찾을 수 있게 되었다.사실 올해 초부터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 대한 상담문의가 많아졌다. 그만큼 어느 해보다도 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해이기도 하다. 이 부분을 곰곰히 살펴보니 답이 보였다. 코로나19 이후로 줄어든 외부활동 탓에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등의 OTT 서비스들이 가장 큰 수혜를 누렸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평상시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었던 만큼 단순히 즐김을 넘어 이 거대하고 화려한 산업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 갔을 것이다.특히 이러한 콘텐츠의 영향을 깊이 받을 나이인 청소년들의 관심은 훨씬 커져갔다. 그 결과 웹툰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파급력이 그대로 고등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설치된 학교는 한국애니고, 경기예고, 서울미고, 강원애니고, 울산애니고 등이다. 이 학교들이 코로나19의 또 다른 수혜자들이다.성적과 실기 그리고 준비 경쟁이 높아진 만큼 희망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전형 방법을 잘 살펴 전략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2024학년도부터 소묘 단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는 서울미술고를 제외하면, 내신성적과 실기고사를 일괄합산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는 경기예고 만화애니메이션 학과 한 군데이다. 나머지 한국애니고, 강원애니고, 울산애니원고는 성적과 실기 외에 다른 전형요소를 반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해당 학교들은 취업·창업희망자 전형으로 불리는 특별전형과 예술고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전형으로 나눠 학생을 선발하며, 모집시기와 전형요소에 따라 지원전략에 차이가 있다.한국애니고는 만화창작과와 애니메이션과 외에 영상연출과와 컴퓨터게임제작과가 있어 총 4개학과로 구성되어있다. 모든 학과는 취업창업 희망자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학생들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의 경우 취업창업 계획서와 내신 성적으로 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실기고사와 면접으로 최종합격생을 가려낸다. 일반전형의 경우 올해 처음 내신 성적으로 4배수를 선발 한 뒤, 실기고사 자격을 주어지며 단계별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 입시유형은 내년까지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강원애니고는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으로 36명을, 일반전형으로 24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1차 서류심사에서 취업희망서, 담임추천서와 내신 성적으로 2배수로 선발해 2차 실기고서에서 자기소개서, 이야기구성, 상황표현으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전형은 내신성적과 이야기구성, 상황표현 실기고사로 일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울산애니원고등학교는 창작만화과와 애니메이션과는 내신 성적과 취업창업 계획서로 1.5배수 선발. 2단계에서 실기고사와 면접으로 1단계 성적과 합산하여 선발한다. 컴퓨터게임개발과의 경우 실기고사를 제외한 나머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해당 학교·학과들의 특징은 지원인원에 비해 모집인원이 턱 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학교는 몇 개 없는 반면 지원자는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이다 보니,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예술·특성화고등학교들은 설치를 고심해볼만할 상황이다. 그러나 향후 학과 증설에 상관없이 당장 눈앞에 치러질 입시에 지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당면 과제이다. 어느 분야나 정답은 늘 단순하다. 시간을 갖고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 그것이 정답이다. 허경만 원장일산 후곡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817-0501 2022-12-09
- 대학입시 현실에서 내일의 주인공이 설 자리는 어딜까? 대학 입시현장에서 입시생과 스무 해 동고동락 해 왔는데도 한 해 한 해 변해가는 입시환경이 낯설게 다가오곤 한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대학수시 면접을 영상으로 진행하는 등의 변화는 항거불능의 불가피한 선택이라 생각하면서 제발 선발 교수님들의 혜안이 영상으로도 발휘되길 빌 뿐이었다. 하지만 수능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문과생과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한 이과생과의 수능점수 불균형으로 인한 소위 ‘이과생의 문과 침공’이라는 기이한 현상은 어떠한 측면에서는 벼랑 끝에 선 입시생을 보는 듯하여 낯설음을 넘어 괴이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고교 3년 내내 공학도를 꿈꾸며 이과공부를 하던 학생이 수시에서 공대에 낙방하자 갑자기 정시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 경영학과를 쓰겠다더니, 혹시 연고대 어학계열 지원 가능한지 컨설팅 해달라고 한다. 안타까운 건 이 학생과 같은 선택적 고민을 하는 입시생이 정시 인서울권 이과 지원자 가운데 체감상 거의 50%에 육박한다는 점이다.이러한 기현상을 접하면서도 대학 입시전략을 설계해야 하는 필자는 씁쓸한 마음을 뒤로하고 2024학년도 입시에서 문과생의 생존전략과 이과생의 상승전략을 고민해야 한다.현재 고2 학생이 대학에 도전하게 되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의 기조는 2023학년도와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 하지만 2023학년도에 나타난 몇 가지 문제를 분석해보면 2024학년도 입시에서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감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 가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우선 2022학년도부터 시작된 수능 수학 선택과목의 문제다기본적으로 문과 학생들은 ‘확률과 통계’를 많이 선택하고, 이과학생들은 ‘미적분’ 혹은 ‘기하’를 주로 선택하게 된다. 수능 수학의 채점은 공통과목인 ‘수학I, II’의 평균성적이 어느 선택 과목군 학생들이 더 좋은가에 따라 그 선택군에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되면 누구나 예상하듯 이과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군의 학생들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될 수밖에 없는 현상이 나타난다.물론, 국어과 역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라는 선택과목이 존재한다. 하지만, 국어과목은 수학에 비해 선택과목의 문, 이과 유불리가 별 의미 없을 정도여서 수학에 비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진 못한다.그러니 수능에서 문과 학생이 수학의 불리함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국어, 영어, 사탐에서 목표등급 이상을 차지하고, 수시에서 원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서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이든, 논술전형이든, 학생부종합전형이든 합격을 만들어 내는 게 최선일 것이다.반면, 이과학생의 경우 수학 선택과목의 유리함을 정시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우선 수학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은 최소 2등급 이상, 중위권 대학은 3등급 이상을 획득해서 수시에서 본인이 원하는 이상의 대학을 노려보고, 안되면 정시에서 자신의 판단 여하에 따라 문과에 해당하는 경영계열 등을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다음으로 2024학년도부터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미반영 항목이 대폭 늘었다는 점이다지난 2년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의 변화로 인하여 학생부 비교과반영이 대폭 줄어들었는데 거기에 더하여 자율 동아리활동, 개인 봉사활동, 수상경력, 독서활동 등을 미반영 할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를 아예 폐기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학생부종합 전형이 갈수록 복불복 성향이 강한 깜깜이 전형인데, 이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결국,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이 모두 내신 변별력이 커졌기 때문에 내신이 불리한 학생들은 수시에서 논술전형에 희망을 걸어볼 수밖에 없는 모양새가 되었다는 점이다.마지막으로 수능시험 지원자가 점점 재학생이 감소하고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이 증가한다는 점이다.2023학년도 수능에서 졸업생 등이 30% 이상을 차지한 통계를 보면 내년 입시에서도 N수생이 30% 이상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수능 정시 선발인원 확대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수능 수학의 문이과 유불리로 인해 문과는 억울해서, 이과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N수를 결정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니 더더욱 재학생은 수시를 노려야 한다. 태생적으로 수시는 재학생이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는 전형이기에 이 기회를 살리려 노력하는 학생이 위너가 될 것이 자명하다.일산 주엽동 입시나무하이논술학원김수진 입시전략상담실문의 031-924-9422 2022-12-09
- 일산 지역 예비 고등학생의 겨울방학 영어 공부 일산지역 중학교 3학년들이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예비 고1 겨울방학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코로나와 자유학기제의 영향으로 중학교 시험의 난이도는 점점 낮아지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지 않고 있다. 반면에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해가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고등 영어 내신 점수가 중요한 이유대입 ‘정시’ 모집이 40%에 이르지만, 현재 일산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 ‘정시’로 인서울(서울 소재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하는 숫자가 각 학교에서 2%~3%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대부분 알지 못하고 있다. 부모님들이 원하는 ‘인서울’하는 학생 대부분이 ‘내신 성적’이 중심이 되는 ‘수시’로 가기 때문에 고등학교의 성적은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다.고등학교 영어 내신이 어려운 이유고등 영어 내신은 문제도 어렵고, 1~2 등급을 받는 것도 정말 어렵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중학교 내신은 절대평가인 반면 고등학교 영어내신 시험은 상대평가이다. 중학교는 A(90점~100점)~E(60점 이하)까지 등급으로 나뉘기 때문에 시험의 난이도가 중요하지 않다. 따라서 최근 중학교 3학년에서 A(90점 이상)를 받는 학생들이 30~50%에 해당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쉽게 출제되면 등급을 나누기 어렵다. 예를 들어 만점자가 4%(1등급)를 넘는 경우는 1등급이 없이 모두 2~3등급으로 내려가게 된다. 따라서 고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해서 등급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또한 9개의 등급이 동일한 비율로 나뉘는 것이 아니다. 5등급은 20%(30명 기준 6명)인 반면에 1등급은 4%(30명 기준 1명) 2등급은 7%(30명 기준 2명)이다.두 번째, 시험 범위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중학교는 보통 교과서 2~3단원(1단원 2~3지문), 프린트, 외부지문(2~8개) 정도이며, 문법도 단원별로 2개 정도의 정해진 문법이 출제된다. 반면에 고등학교는 교과서, 모의고사(20~25지문), 부교재, 프린트 등 지문의 수가 중학교에 비해 5배~10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최근에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도 교과서 수업은 줄어들고, 고2~고3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들로 수업이 진행된다.세 번째, 시험 문제의 형태가 중학교와 많이 다르다. 중학교에서 출제되는 대화문은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출제되지 않으며, 객관식은 모의고사(수능)의 형태로 출제된다. 특히 최근에는 문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지문이 수정되기 때문에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다. 무엇보다 가장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20~35점을 차지하는 서술형 문제이다. 지문을 요약해서 빈칸에 들어갈 말을 쓰거나, 주제를 영작하거나, 주어진 단어를 활용해서 지문을 영작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데, 30개가 넘는 지문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본문을 그대로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고등학교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중학교에서 A(90점 이상)를 받은 학생들이 30%라고 가정해서 고등학교 등급으로 바꾸면 1등급(1등)에서 4등급(8~12등)에 해당한다. 그런데 4등급(8~12등)이면 수도권 대학 진학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중학교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받았던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받은 등급에 놀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영어가 발목을 잡을 줄은 정말 몰랐다’는 말을 고등 부모님들로부터 자주 듣는다.그러면 이 겨울방학에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수를 늘리는 것이다. 단어장을 구입해서 외우거나 문장 안에 있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외우는 것도 좋다. 또한 유의어나 반의어 혼동 어휘를 공부해 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둘째, 문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단단히 다져야 한다. 영어에서 필요한 문법은 중학교에서 나오는 것이 전부이다. 고등 문법은 한 문장 안에 여러 가지 문법들이 들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문장 안에서 문법적 쓰임을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하다.셋째, 문장을 제대로 분석하고 끊어 읽는 공부를 해야 한다. 고등 지문은 길기 때문에 제대로 분석하지 않으면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없게 된다. 내신은 모의고사보다 세부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문장을 적당히 ‘감’으로 해석하는 학생들은 절대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넷째, 고등학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많은 학교들이 모의고사 지문을 부교재로 사용할 뿐 아니라 객관식 문제들은 모의고사 형태가 많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예비 고1의 겨울방학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꾸준한 노력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 성실함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일산 후곡 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2-12-09
- 초등학생과 중학교 1학년, 새로운 세대 새로운 입시 학습방법만 그대로? 2022년 교육과정이 발표되었다. 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받는 교육과정개편이다. 이후 발표될 2028 대입변경과 함께 새로운 입시의 서막이 오른 셈이다. 많은 매체들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전세계적인 외부환경변화를 고려할 때 큰 변화를 예측하는 중이다.먼저 큰 변화를 몇 가지 짚어보자면 자율학년제의 변화다. 현행 중학교 1학년 2학기 동안 자율학년제를 운영하던 것을 한 학기로 줄이고 3학년 2학기를 진로선택학기로 운영하기로 보완했다. 자율학년제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도입되었으나 되려 학업능력과 의욕의 저하라는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생긴 것을 보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 입학 전 학기를 진로탐색의 기간으로 주어지면 실제적으로 학생들의 관심도나 적극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상 3학년 2학기는 고등입학을 위해 시험 준비나 고등과정 준비 등으로 학교교육이 유명무실했던 기간이기도 했으므로 현실적인 대안이라 생각된다. 아마도 이 시기에는 학생들이 고등과정에 대한 탐색과 학습을 더 집중도 있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두 번째로 고등과정 학점비율조정과 교과목조정이다. 고1 과정은 현행 과목을 유지하지만 학점을 10단위를 내려서 사실상 선택과목의 비중을 올려주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수시에서 변별될 수 있는 요소들이 간소화되면서 교과목록이 정성평가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이를 염두에 둔 것 같다. 같은 이유로 진로선택과목을 세분화하였고 융합선택과목을 추가하여 더 다양한 교과목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면 일반선택이 물리학1, 진로선택이 물리학2였던 것이 일반선택에 물리학, 화학, 생명학, 지구과학으로 통합되고 진로선택에 역학과 에너지/물질과 에너지/ 생물의 유전/ 행성우주과학 등으로 다양화되었다.학생부의 독서목록 등을 제외하면서 교과목선정과 수행능력으로 학생부를 평가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상황은 특목고에 전문교과를 보통교과로 포함시켰고 일반고에서도 편성하겠다고 선언은 했지만, 여전히 교과목이 다르고 일반고의 교과개설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학종에서 아무리 블라인드를 한들 특목고를 구별해내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민되는 사항은 2028년 수능개편이다. 교육부는 1학년 공통과목 이외에는 절대평가를 실시하겠다고 공표한 상태다. 그런 상황에서 수능도 절대평가 또는 5지선다형을 탈피하겠다는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면 선발은 어떤 기준으로 할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우리를 둘러싼 외부환경을 살펴보면 예측을 해 볼 수는 있다. 5지선다형의 국가주도의 대형시험을 치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수험생의 숫자가 어마어마했고 다양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학생 수가 급감한 상태이며 딥러닝과 AI기술이 충분히 발전하면서 얼마든지 컴퓨터를 통한 논구술 채점이 가능한 상태다. 학생 하나하나에 시간을 분배하여 면접고사를 시행할 수 있는 환경도 가능해지고 있다. 따라서 그 동안의 선지를 골라내는 기술이 잘 훈련된 학생이 아니라 실제로 학생의 사고의 깊이와 지식의 정도를 정확히 측정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교육과 학습의 본질은 지식의 전달과 사고의 기술의 습득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육은 그동안 대학을 입학하기 위한 시험점수를 획득하는 기술을 더욱더 열심히 갈고닦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변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교육과정 자체는 본질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의 점수 따기 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다. 지면을 통해서든 화면을 통해서든 활자로 되어있는 지식을 읽고 생각하고 판단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단순 연산이나 반복 업무는 기계가 대신하는 이런 사회에서 우리가 원하는 인재와 인류의 모습은 기계는 할 수 없는 종합적, 통합적 사고를 하는 개체일 것이다. 일산 후곡 백마 과학수학 전문KSI학원 과학원장 김경민후곡 031-915-0979백마 031-904-8800 2022-12-09
-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2023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에서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1~5시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 3층에서 ‘2023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1,0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화고등학교 3학년 진학부장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인 최승후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정시 전형의 특징 및 입시결과 분석, 2023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한 최 교사의 설명회에 이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과 대학별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일대일 컨설팅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도권 30여개 대학에서 참가하는 대학별 컨설팅은 설명회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컨설팅을 위해서는 2023학년도 수능 성적표를 필히 지참해야 한다. 사전 참가 신청자에 한해 2023학년도 대입설명회 자료집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문의 010-5334-7335 2022-12-09
- 상위권 중심 맞춤 진도로 수학 실력 쌓기 ‘남현수학’ 수능의 공식 명칭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도 통한다. 대학입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수능에서, 그것도 수학 과목에서 입시의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학을 포기하고선 대학입시의 어떤 전형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수학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꼼꼼히 대비해야만 결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맞춤형 진도로 수학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남현수학’이다.모의고사 문제 풀며 내신과 수능 대비 병행일산지역 일반고에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2등급 초반대의 내신을 확보해야 한다. 학교별 학년 정원을 300명이라고 했을 때, 전교 30~40등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결코 많은 수가 아니다. 학생들 또한 학종을 목표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만 내신 성적 관리가 쉽지 않은 현실을 깨닫고 수시와 정시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수시 비중이 높은 일산 일반고 학생의 경우 수능에 대한 공포감이 적지 않다. 내신 공부에 몰입해 수능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고,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생각해 공부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은 결코 다른 공부가 아니다. 실제로 이를 일치시키면 수능 대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다. 남현수학에서 내신 심화와 수능 대비를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내신의 변별력을 좌우하는 심화 문제는 주로 모의고사에서 출제된다. 내신 심화 과정에서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대비한다면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함께할 수 있다. 충실한 선행, 단원 간 융합이나 응용문제의 해결력 높여남현수학은 소수정예에 학생 개인별 맞춤 진도로 수업한다. 수능 수학을 목표로 선행과 심화를 통해 전반적인 수학 실력을 쌓아 놓기 위해서다. 수학 과목의 특성상 충실한 선행은 단원 간의 융합이나 응용문제의 해결력을 높인다. 시험 범위가 국한된 내신 또한 한결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남현수학에서는 고등심화 선행과정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학년 고등선행반을 운영한다. 예비 고1을 대상으로는 고교 1학년 내신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더개념블랙라벨 수학 상’ 교재를 기본으로 자이스토리 모의고사 기출과 자체 제작한 일산 분당 강남 지역 내신 기출문제로 공부한다. 예비 고3을 대상으로는 수능완벽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EBS 수능특강 수학Ⅱ와 ‘더개념블랙라벨 미적분’ 교재를 기본으로 자이스토리 수능기출, 내신고쟁이(이투스) 등을 공부하는 과정이다.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과정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게 가르치며 필요시 고등과정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남현수학에서는 일산대진고와 주엽고, 운정고를 중심으로 한 학교별 내신대비반도 운영하며 모든 수업은 자체 입학 테스트를 진행해 수업 참여여부를 결정한다. 남현 수학 남현 원장내신과 수능최저, 정시 대비까지 가능한 수학 실력 키워야겨울방학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년이 중요한 시기이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선행과 반복 학습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 다만, 어떤 학년이든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가 수능이어야 한다. 예비 고1부터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를 수능으로 잡고 공부해야만 내신과 수능최저, 정시 대비까지 가능하다. 문의 031-926-2208 2022-12-09
- 수만휘기숙학원, 대입선행반 개강 소그룹 수준별 수업으로 수능 기초실력 완성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기초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다양한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한 개념정리와 활용이 성적을 좌우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다수가 선택하는 2월에 재수를 시작하면 기초 개념을 따로 공부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일찌감치 재도전을 결심한 수험생들을 위한 대입선행반은 영역별 기초 학습 강화로 수능 경쟁력을 높인다.지난해부터 시작된 통합형 수능의 출제경향을 철저히 분석해 제시되는 수업은 영역별 특성에 맞춰 기초 개념과 함께 올바른 문제 활용법을 학습한다. 수학 영역은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공통과목 학습을 집중 강화하고, 국어 영역은 평가원 기출문제를 활용한 읽기 훈련, 영어 영역은 지문 독해 및 유형별 연습이 핵심이다.학원 관계자는 “수능 이후 빠르게 재도전을 결심한 대입선행반의 경우 수능 과정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으로 개념과 문제 활용법을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기에 수업과 자습,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관리한다”고 설명하며 학생 개별로 국·수·영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스터디 코치가 통합 관리하는 1인 3담임제로 공부에 몰입하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취약점별 맞춤 코칭 전문 시스템과 ICS 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성적 UP수만휘의 대입선행반은 입학자격 조건에 성적기준이 따로 없다. 대신 입학 시 실시한 국·수·영 배치고사 결과에 따라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에 맞는 최적의 학습시스템을 제공해 체계적으로 수능을 학습한다. 덧붙여 수능만점코칭, 스터디코치, 학습전략연구소, 입시연구소, 생활관리 프로그램, ICS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종합적 지원으로 밀착 관리해 저마다 다른 취약점을 빠르게 보완해 성적 향상의 기초체력을 갖춘다.단 1점으로도 결과가 달라지는 대입을 준비하려면 수준별 수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같은 점수대라도 각자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야 점수가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수많은 합격 사례를 만들어 온 수만휘에서는 개별 학생들의 취약점별 밀착관리 코칭을 강화했다.우선 개념설명부터 실력 다지기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SMC 수능만점코칭을 꼽을 수 있다. 실전개념설명→문제풀이→해설 강의→오답학습 및 복습→즉문즉답→보충학습→연습과제의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하는 All-In-One이 핵심인 코칭전문시스템으로 재원생의 94%가 만족할 정도로 성적상승 효과가 좋다.다음은 수만휘기숙학원에만 있는 차별화된 방식의 밀착관리인 ICS 학습지원프로그램이다. 배정된 강사와 학생이 멘토-멘티가 되어 목표한 성과가 나올 때까지 밀착 관리하는 일명 담당강사 성적책임제다. 수능에서 중요한 국어와 수학 성적을 집중적으로 올리는 프로그램으로 개별 학생에 맞춰 소그룹 과외와 개별 밀착관리를 병행하고 매월 진행되는 모의고사 및 자체 테스트 등으로 학습상황을 점검하고 솔루션을 제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강점이다. 공부만을 위한 최신 시설 갖춰대입에 성공하려면 학습과 생활을 떨어뜨려 놓고 생각할 수 없다. 바른 생활 습관이 성적 향상의 밑거름이 되기에 수만휘에서는 생활관리 프로그램에도 정성을 다한다.깨끗하고 쾌적한 2인 1실 숙소와 맛과 건강까지 챙긴 식사를 기본으로 완전몰입 자습관리 등 사각지대 없는 24시간 완벽관리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재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원스톱 토탈 입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31-674-2005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