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대입시 : 겨울방학에 더하고, 보충해서 도약하기 설렘과 두려움!12월에 기말고사를 치르고 크리스마스라는 잠깐의 낭만을 느끼고, 방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누구나 위와 같은 감정들이 교차할 것이다. 특히 학년이 넘어가서 새로운 교우, 선생님과 함께 낯선 교과목을 맞는 이 시기의 학생들은 이 감정들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변화를 희망으로 현실화 시키려면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미술을 취미로 배우다 본격적으로 미래 진로로 잡은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더욱 바빠지는 때이다. 방학 때면 실기 수업 외에 특강 수업이 잡힌다. 특강 수업은 단순히 공부시간이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다. 본 수업 외에 필요한 과정을 더하는 수업이다. 학년이 넘어가는 이 시기, 가장 중요한 타이밍그렇다면 무엇을 더한다는 말인가? 두 가지를 더 한다고 보면 된다. 첫 번째는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더욱 재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미술 분야에 대한 것이다. 또 하나는 미술을 전공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알고 있거나 숙련이 필요한 학습과 실기 분야에서의 부족함을 특강을 통해 보충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미술교육 기관들은 학생들의 특성과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분석해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적의 수업이 되도록 특강수업을 구성한다. 예를 들면 표현력 증진에 집중하거나 주제를 전달하는 능력을 높이는 과정을 확충한 수업이라든가, 조형능력을 바탕으로 레이아웃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 등이 그러하다.물론 ‘그림 장수만큼 그림 실력이 늘어난다.’라는 격언처럼 수업량이 실력향상에 영향을 미치기에 방학 기간 수업을 늘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 고3을 목전에 둔 겨울방학이라면 방학이라고 해서 수업을 조금 줄여 쉬는 것이 아니라 늘려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들인 시간과 노력 반드시 보상받아이제는 방학이 겨우 길어야 한 달이다. COVID-19 이후 수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방학도 줄었다. 이전처럼 방학이 여유롭지 않다. 하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다음 학년부터 최종 입시까지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물론 이전과 비교하여 현격히 줄어든 시간 때문에 이전만큼 드라마틱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쉽지만 짧은 기간에 최대한 성과를 내고자 노력한다.얼마 전 제자 중 한 명이 전체 수 백 명의 고3 학원생 모의평가에서 높은 순위에 들었다며 연락이 왔다. “역시 노력한 결과가 이제 나오네요”라며 기뻐하는 전화였다. 그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며 힘들어 했었는데, 늦게 피는 꽃처럼 고3이 되자 비로소 최고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림 실력은 노력에 정비례하여 바로바로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고, 자기 것이 되고, 숙달되는 일정한 시간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계단식으로 성장한다. 즉, 퀀텀 점프 성장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 눈앞에 보이지 않는 결과를 향해 인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지금 이 시기라고 할 수 있다.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차지한다!고3은 바쁘다. 하루 24시간, 일주일이 바쁘게 돌아간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면 고3들은 곧장 실기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국민대, 건대 등 4월부터는 바로 굵직한 대학들의 실기대회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실기대회는 단순한 모의고사를 넘어서 대학 입시의 전초전이자,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자리이다. 거기에 수상으로 이어진다면 내신이나 수능과 상관없이 수상실적만으로 대학 수시에 지원도 가능하기에 그 준비 자체가 매우 중요한 수업 과정이다.작년에도 대학 실기대회 동상 수상을 비롯해 매년 꾸준히 실기대회에서 본상을 받는 결과는 이렇듯 철저하게 준비를 하기 때문이다. 실기 대회를 거쳐 작년에 최종으로 3명의 홍익대학교 합격자 배출, 수시 3관왕 배출, 1지망 미대 명문대학 합격 등 아이들과 사연 많은 합격의 감격을 나누었다. 올해도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최고의 노력을 다 할 것이기에 수시와 정시 합격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손은기 원장파주 금촌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946-4403 2023-01-06
- 학생부종합전형 관리는 고등 1학년부터 시작해야 소속이 변경되는 예비 고1에게 더 특별한 새해가 밝았다. 선발형 고등학교 최종 합격자가 발표 되었고, 이제 일반고 배정만 남았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내신의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는가에 따라 입시 로드맵이 달라지기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시험 대비이다.지금 예비 고1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최근 운정고에서 1점대 최상위권 내신을 유지하고 있는 학부모님(학생)과 상담을 했다. 학생부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특히 진로, 과목연계를 위해 독서기록을 추가하라고 권했더니, “독서활동은 반영 안 되는 것 아닌가요?”라면서 의아해 하신다. 입시에 관심이 많은 최상위권의 학생도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학생부 기재 요령에는 ‘교과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심화확장으로 진로와 연계해 책을 읽고 독후활동과 활동 내용들을 기재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서울대 일반전형 최대 합격을 배출하고 있는 외대부고나 하나고의 학생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범답안을 보는 듯하다. 반면 일산 파주 지역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적절한 대비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예비고1에게 중요한 것은 완벽한 내신대비와 정확한 학생부 관리요령을 숙지하는 것이다. 주요 대학 종합전형 정원, 교과전형보다 3배 많아2024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은 7만9천520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2천명 줄었다. 그러나 수도권일수록 종합전형이, 지방으로 갈수록 교과전형 선발인원이 많다. ‘인서울’ 주요 15개 대학으로만 한정하면 종합전형 선발인원은 1만5천여 명으로 약 5천명을 선발하는 교과전형보다 3배나 많다. 즉, 학생부 종합전형이 갖는 가장 큰 의의는 서울 주요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교과전형보다 3배를 더 선발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과와 학종을 합하면 약 2만 명으로 1만8천명을 뽑는 정시인원보다 많다.재수생이 강세인 정시보다 수시를 노려야 하는 명확한 이유이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 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입시 전략이다.물론 2019년 발표된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추천서에 이어 자기소개서도 폐지되었다. 또한 학생부에서는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개인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이 반영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학생부에서 내신 성적 기록만 중요할까? 아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교과 세부특기사항이나 자율, 봉사, 진로, 동아리활동 등 교내에서의 학교생활 성실도는 더 중요해졌다.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요소와 관리 요령 팁 종합전형이란 학생의 역량을 종합평가하기 위해 교과 성적에 더해 학교생활동안 발전시켜온 학업, 진로, 공동체역량을 학생부를 바탕으로 정성 평가하는 전형이다. 서울대가 지난 7월 전공연계 교과이수과목을 안내하며 권장과목과 핵심권장과목을 발표했다. 또한 연대, 중대, 한국외대는 공동 연구를 통해 학생부 종합 전형에 있어 학업, 진로, 공동체 역량의 3가지 평가요소와 항목을 발표했다. 이 부분만 제대로 파악하면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에 대한 답이 나온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부 관리 팁을 말해보겠다.첫째, 진로를 먼저 설계하고 과목을 선택하라서울대는 전공별 권장과목을 명시했기 때문에 권장과목 미이수에 대한 불이익은 서류 탈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둘째, 과목별 세특은 학업성취도만 기록되는 것이 아니다학업 성취도는 등급과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 세부특기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교과 수업에서 생긴 궁금증을 독서나 교내 프로그램과 연계한 활동으로 풀어나간 흔적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행평가 발표에는 반드시 참고도서를 기재하고 이를 과목별세부특기사항에 기록해야 한다.셋째, 독서나 추가 활동 기록도 중요하다위의 기록들을 자율활동란에 기재함으로서 다양한 교내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느낀 것을 진로탐색으로 확장하였음을 증명해야 한다. 진로역량이란 과거의 전공적합성보다 확장된 개념이다. 진로를 탐색해간 노력을 본다. 교내에서 이루어진 연간 교육활동 참여만으로는 진로역량을 나타낼 수 없다. 독서, 추가 활동 등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흔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넷째, 공동체 역량이 세부특기사항과 종합의견란에 기재되어야 한다공동체 역량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서 학생부에 기록되지 못한다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공동으로 하는 수행평가는 물론 동아리 발표회 학교축제 등 단체 활동에서 나눔과 배려에 대한 경험, 구성원들과의 협동한 내용 등이 기록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비 고1이라면 지금 현재 중요한 것은, 내신대비와 더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요령을 바로 알고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임경애 원장일산 백마 학원가 우성학원-일프로의 모든것031-903-1011 2023-01-06
- 예비 고 1, 2, 3 학년 대입 수시(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이제 기말고사 시험 결과는 잠시 잊고 학생부와 관련된 사항들을 점검하고 겨울방학 계획과 준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 수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1년 동안 학교생활과 수업 중에 수행했던 과정들을 놓치지 않고 학생부에 기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기말고사가 끝난 지금 선생님과 함께 지난 1년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개별특성과 구체성이 드러나도록 학생부 정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항상 강조하는 얘기지만, 학년별로 학생부를 잘 관리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지름길이므로 코로나로 인해 짧았던 1년 동안 학업에 신경 쓰기 위해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이번 기말고사가 끝나고 각 과목별로 자기 평가서를 작성하여 반드시 교과목 선생님과 공유해야 한다. 또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겨울방학 동안 월 계획, 주 계획, 일 계획 등을 중요 과목 위주로 시간대별로 꼼꼼하게 작성하여 방학 동안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진로 ‘희망 분야’ 점검상위권 대학 수시에서 큰 비중은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에서 무조건공부에만 몰두하지 말고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어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고민한 흔적을 학생부를 통해 남겨주면 그 내용도 평가 영역에 포함하겠다는 전형이다. 그러므로 전공 적합성이 중요한 전형이다. 지금 예비고 2,3의 경우는 진로 희망사항과 사유 쓰는 항목이 없어지면서 진로활동의 한 줄로 ‘희망분야’만을 적을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 우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하고 희망분야를 다시 점검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지금 진로활동에 기재하는 ‘희망분야’는 실제 대학에 제출할 때는 가리고 제출하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중요성이 낮아졌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구체적인 진로희망을 모르는 상황에서 학생부만 보고도 이 학생이 나중에 무엇이 되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진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설정된 진로에 맞춰서 활동을 해나가는 로드맵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 우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2학기 학생부 정리할 때 자신의 진로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진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리 기준 과목별 자기평가서 작성평소 학교생활과 교과수업 중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 놓은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 각 과목별 자기평가서를 작성해야 한다. 원래는 1학기가 마무리되고 2학기가 시작되기 전 여름방학쯤에 과목별 자기평가서를 계획하고 각 교과 선생님과 공유하여 전체적인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윤곽을 잡는 것이 좋은데, 그렇게 하지 못한 학생은 기말고사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라도 반드시 그동안 작성해 놓은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각 과목별 자기평가서를 작성해서 교과 선생님과 공유하는 것이 좋다.학생부종합전형은 기록의 전형이다. 고등학교 기간 동안 자신의 미래 진로를 위해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학교생활을 얼마나 충실하게 했는지, 학업 역량을 드러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임선생님과 각 교과 선생님께서 작성해주는 학생부를 통해 기록되어야 비로소 의미 있는 활동이 되는 전형이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도, 아무리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도 그 열심히 했던 활동이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 했던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활동, 학교에서 제시한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던 내용을 담임선생님, 교과 선생님께 어필해서 학생부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세특, 창체 후속 활동 확인 및 정리최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학교활동은 단편적인 활동으로 끝나는 활동보다는 기존의 활동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을 중요시한다. 다시 말하면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중에서 교과과정 상 학교에서 주관하는 활동을 통해서 개인 각자가 배우고 느낀 점이 있었을 때, 그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화하는 후속활동과 연계하여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과목별 수업 중에 있었던 세부능력 및 특이사항을 적는 항목에 있어서도 각 개인이 수행평가나, 발표 등을 통해서 알게 된 부분에 대해서 호기심을 확장하는 후속활동의 유무, 혹은 후속활동의 난이도에 따라서 평가 결과가 달라진다.(입시 메카 김진건 소장 글 발췌)일산 필사회역사학원장상열 원장문의 031-921-1318 2023-01-06
- 일산 파주 지역 커튼 블라인드 전문 ‘룩앤미데코’ 오픈 10주년 이벤트 고양시 일산과 파주에서 커튼과 블라인드 잘하기로 소문난 일산 식사동의 ‘룩앤미데코’가 오픈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커튼 구매 금액대별로 국산 또는 수입 카페트를 증정한다. 룩앤미데코는 민자형 커튼부터 최고급 맞춤 커튼까지 직접 만들어 설치까지 하는 곳이다. 커튼 제작공장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이곳은 30년 동안 마트와 홈쇼핑의 커튼을 제작, 납품해왔던 송인호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어 오랜 제작 노하우로 품질이 우수하다. 견적을 꼼꼼하게 내기 때문에 디자인, 소재, 제작기간, 가격 등 모든 것을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제작, 설치까지 한꺼번에 해결된다. 원단을 대량으로 싸게 매입해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마트보다 저렴하다. 최대 30~50% 이하로 가격의 거품을 쏙 뺐다. 마트에 공급하는 저렴한 커튼부터 최고급 맞춤 커튼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또, 자투리 원단을 동대문 보다 싸게 판매하기도 한다. 오픈한지 10년 동안 품질, 가격은 물론 철저한 A/S로 일산파주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포털사이트 네이버 또는 다음에서 룩앤미데코를 검색해 블로그를 방문하면 직접 시공한 주택, 아파트 등의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97문의 031-975-8303 2022-12-23
-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2022학년도부터 7년 만에 서울대가 정시모집 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면서,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등 상위권 의대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 변동이 발생했다. 따라서 2022학년도 입학결과는 매우 중요해졌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의대는 가군 17개 대학 556명, 나군 15개 대학 477명, 다군 7개 대학 165명 총 1,198명(정원 내 일반전형?지역인재전형)을 선발한다. 다만, 수시이월을 고려하면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수험생은 정시 원서접수 전 공개되는 최종 모집인원을 꼭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가군에 선호도 높은 의대 집중대학 수와 선발 인원 제일 많아서울대는 나군에서 일반전형 30명, 신설된 지역균형으로 10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과 지역 균형 모두 교과평가를 반영하는 점에 유의해 지원해야 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교과평가 항목은 과목 이수 내용, 교과성취도, 교과 학업 수행 능력이 있다. 즉, 의예과에 적합한 과목을 이수하고, 의예과 관련 과목 성취도가 높고 교과 수업 활동을 열심히 한 수험생을 뽑는다는 뜻이다.가군은 대학 수와 선발인원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선호도가 높은 의대가 집중돼 있다. 다군은 대학 수가 적어 경쟁률이 높지만 충원율도 높은 편이다. 아주대는 가군에서 나군으로, 제주대는 다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옮겼다. 과학탐구 2과목을 모두 잘 치르는 수험생이 적기 때문에, 나군의 대구가톨릭대, 가군의 조선대처럼 과학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주목해야 한다. 아주대와 연세대가 면접고사를 시행하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대학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의대는 수학과 과학탐구 영역 수능 반영비율이 높다. 이화여대는 인문계열을 8명 따로 선발한다.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전남대, 전북대, 중앙대, 충남대는 영어를 비율로 반영하지 않고 가산 혹은 감산한다. 가톨릭관동대, 경상국립대, 단국대(천안), 동국대(WISE), 한양대는 과학탐구Ⅱ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모집이지만, 의예과는 인?적성 면접을 치르기도 한다. 의사들의 윤리의식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의대에도 인?적성 평가를 강화하는 추세다. 의대의 신입생 선발에서 이런 면접 방식을 활용하는 이유는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이 아닌 의사소통능력과 라포 형성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싶기 때문이다. 서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고려대, 인제대, 가톨릭관동대는 적격성(P/F) 여부로만 판단하면, 아주대, 연세대는 성적에 반영한다.202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및 지역인재전형[1] 가군대학명모집군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수능활용지표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비고가천대가일반15수능100백국 25 + 수(미/기) 30 + 영 20 + 과 25-가톨릭대가일반37수능100표+백국 30 + 수(미/기) 40 + 과 30∙영어 가산∙인・적성 면접P/F강원대가일반15수능100백국 20 + 수 30 + 영 20 + 과 30∙미/기, 과탐 10% 가산건양대가일반학생14수능100백국 20 + 수 30 + 영 20 + 과 30-경북대가일반학생30수능100표+백국 25 + 수(미/기) 37.5 + 영 12.5 + 과 25-경상국립대가일반15수능100표국 25 + 수 30 + 영 20 + 과 25∙미/기 10% 가산∙과Ⅰ 5%, 과Ⅱ 10%지역인재20수능100표국 25 + 수 30 + 영 20 + 과 25∙미/기 10% 가산∙과Ⅰ 5%, 과Ⅱ 10%고려대가일반25수능100표+백국 31.25 + 수(미/기) 37.5 + 과 31.25∙영어 감산∙적성・인성 면접P/F동아대가일반학생9수능100표국 25 + 수(미/기) 25 + 영 25 + 과 25-지역인재10수능100표국 25 + 수(미/기) 25 + 영 25 + 과 25-성균관대가일반15수능100표+백국 30 + 수(미/기) 35 + 과 35∙영어 가산∙인・적성 면접P/F연세대가일반441단계(2.5배수): 수능1002단계: 1단계 90.1+면접 9.9표+백국 22.2 + 수(미/기) 33.3 + 영 11.1 + 과 33.3-울산대가일반10수능100표+백국 20 + 수(미/기) 30 + 영 19 + 과 30 + 한 1∙인・적성 면접P/F인제대가수능우수자37수능100표국 25 + 수(미/기) 25 + 영 25 + 과 25∙인・적성 면접P/F전남대가일반25수능100표국 30 + 수(미/기) 40 + 과 30∙영어 가산지역인재13수능100표국 30 + 수(미/기) 40 + 과 30∙영어 가산전북대가일반학생29수능100표+백국 30 + 수(미/기) 40 + 과 30∙영어 가산지역인재29수능100표+백국 30 + 수(미/기) 40 + 과 30∙영어 가산조선대가일반25수능100백국 25 + 수(미/기) 35 + 영 25 + 과(1) 15∙과탐 1과목 반영지역인재26수능100백국 25 + 수(미/기) 35 + 영 25 + 과(1) 15∙과탐 1과목 반영충남대가일반19수능100표+백국 25 + 수(미/기) 45 + 과 30∙영어 감산지역인재26수능100표+백국 25 + 수(미/기) 45 + 과 30∙영어 감산한양대가일반68수능100표+백국 20 + 수(미/기) 35 + 영 10 + 과 35∙ 과Ⅱ 3% 가산합계556[2] 나군대학명모집군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수능활용지표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비고가톨릭 관동대나수능20수능100백국 20 + 수 30 + 영 20 + 사/과 30∙과탐 2과목 선택 시 평균의 5% 가산∙화Ⅱ 또는 생Ⅱ 선택 시 평균의 7% 가산∙인・적성 면접P/F건국대(글로컬)나일반16수능100백국 20 + 수(미/기) 30 + 영 20 + 과 30-경희대나일반44수능100표+백국 20 + 수(미/기) 35 + 영 15 + 과 30-부산대나수능25수능100표국 20 + 수(미/기) 30 + 영 20 + 과 30-지역인재20수능100표국 20 + 수(미/기) 30 + 영 20 + 과 30-서울대나지역균형10수능60+교과평가40표국 33.3 + 수(미/기) 40 + 과 26.7∙영어 감산∙적성・인성 면접P/F나일반301단계(2배수):수능1002단계: 1단계 80+교과평가20표국 33.3 + 수(미/기) 40 + 과 26.7∙영어 감산∙적성・인성 면접P/F아주대나(가→나)일반Ⅰ10수능 95+인・적성면접 5표+백국 20 + 수(미/기) 40 + 영 10 + 과 30-연세대(미래)나일반27수능100표+백국 22.2 + 수(미/기) 33.3 + 영 11.1 + 과 33.3-영남대나일반학생35수능100백국 25 + 수(미/기) 35 + 영 10 + 과 30-원광대나일반27수능100표국 28.57 + 수(미/기) 28.57 + 영 14.29 + 과 28.57-을지대나일반Ⅱ15수능100백국 30 + 수 30 + 영 10 + 과 30-이화여대나수능(인문)8수능100표+백국 30 + 수 25 + 영 20 + 사/과 25-수능(자연)55수능100표+백국 25 + 수(미/기) 30 + 영 20 + 과 25-제주대나(다→나)일반학생13수능100백국 20 + 수(미/기) 30 + 영 20 + 과 30-지역인재6수능100백국 20 + 수(미/기) 30 + 영 20 + 과 30-중앙대나일반50수능100표+백국 25 + 수(미/기) 40 + 과 35∙영어 가산충북대나일반17수능100표국 20 + 수(미/기) 30 + 영 20 + 과 30-지역인재12수능100표국 20 + 수(미/기) 30 + 영 20 + 과 30-한림대나일반37수능100표국 20 + 수(미/기) 40 + 영 10 + 과 30-합계477 2022-12-23
- 일산 후곡 수학학원 남현수학 예비 고1반 모집 일산 후곡 수학전문학원 남현수학에서 겨울방학 예비 고1반을 모집한다. 내신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하며, ‘더개념블랙라벨 수학 상’ 교재를 기본으로 자이스토리 모의고사 기출과 자체 제작한 일산 분당 강남 지역 내신 기출문제로 공부한다.남현수학은 소수정예에 학생 개인별 맞춤 진도로 수업한다. 수능 수학 고득점을 목표로 선행과 심화를 통해 전반적인 수학 실력을 쌓아놓기 위해서다. 수학 과목의 특성상 충실한 선행은 단원 간의 융합이나 응용문제의 해결력을 높인다. 시험 범위가 한정돼 있는 내신 또한 한결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예비 고1 과정 이외에 예비 고3을 대상으로는 수능 완벽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과정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게 가르치며, 필요 시 고등과정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일산대진고와 주엽고, 운정고를 중심으로 한 학교별 내신대비반도 운영하며 모든 수업은 자체 입학 테스트를 진행해 수업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5층문의: 0507-1436-2208 2022-12-23
- 초중등 국어논술 전문 ‘리드인독서&디앤이’ 1월 5일(목) 오전 11시 학부모 설명회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책읽기, 논술, 내신까지 지도하는 ‘리드인&디앤이’에서 1월 5일(목) 오전 11시 한양문고(주엽동 태영프라자) 내 한강홀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상은 7세부터 중등 학부모들이다. 설명회에서는 <공부가 되는 독서, 생각이 써지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우리 아이들 독서습관 만들기’,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적합한 독서법 소개’, ‘7세부터 중등까지 지금 시작할 수 있는 독서와 국어 공부법’등을 소개한다. 설명회 연사로는 ‘리드인&디앤이 후곡, 운정’ 정수빈 대표원장이 직접 나선다.장소 내 좌석이 한정돼 있어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이는 예약 문자로 문의하면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커피쿠폰 증정과 함께 독서프로그램 ‘리드인’ 입회 시 첫 달 교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위치 한양문고 한강홀 (일산서구 중앙로 1388 태영프라자 지하1층)문의 010-9868-3755 2022-12-23
- 제57회 2022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재원생 대거 입상 제57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주엽·마두본원의 재원생들이 주요상을 수상하였고 다수가 입상하였다. 본 대회는 1966년 시작하여 올해로 57회째를 맞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어워드이다.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창의력과 재능을 겸비한 디자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는데 대회의 취지가 있다. 출품 부문별로 제품디자인, 시각 및 정보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등 6개로 나뉜다. 작년에 열린 56회 대회에서도 대거 수상자를 배출했던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올해에도 다수의 수상 기록을 세웠다.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이서연(고양송산중) 학생이 금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이다희(호곡중), 김시원(백석중) 학생이 각 은상을 수상하였다. 디지털미디어 & 콘텐츠미디어 분야에서 송하연(대송중), 패션 & 텍스타일디자인 분야에서 강윤지(대화중), 공간환경디자인 분야에서 김나희(덕이중) 학생을 비롯해 12명의 학생이 특선을 받았으며, 시각정보디자인 분야의 김하림(고양자유학교) 학생을 비롯한 6명의 학생이 입선에 올랐다.이서현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금상을 받고 있다. 화면에 나오는 작품이 이서연 학생의 수상작이다.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수요가 폭증하는 애니메이션과 웹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수 십 년간 전국 단위에서 축적한 고입 및 대입 자료와 사례 그리고 각 경시대회 정보를 바탕으로 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미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주엽본원 031-904-0393 / 마두본원 031-904-0394 2022-12-23
- 예비 고1수학, 겨울 방학이 대학을 좌우 한다 수능 수학은 수능 공통 과목 수(1)과수(2)[22문항.74점] 선택과목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중 1과목[8문항.26점]으로 구성된다. 대입전형은 수시 6번 지원 과 정시 3번으로 나뉜다. 수시는 학생부 교과(내신+수능최저), 학생부종합(내신+학생부), 논술(논술+수능최저)전형이 있고 정시는 수능 성적으로 선발 한다.2023년부터는 고1 모의고사가 3월, 6월, 9월, 11월 4차례에 걸쳐 시행 되고 처음으로 전국에서 나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게 된다.예비 고1 겨울 방학 어떻게 보내야 하나?수학 공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중학교 때 수학이 좀 부족 했다 하더라도 중3 에서 고1로 올라가는 겨울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학 실력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입시결과가 좌우 된다. 통계에 의하면 고1때 수포자가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한다. 고1 수학은 중학교에 비하여 분량은 3배정도 많아지고 난이도도 4배 이상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에 비해 유형도 많고 난이도도 높아지기에 유형 암기의 방식에서 개념 중심으로 공부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모든 문제가 풀릴 수 있는 심도 있는 응용 개념을 정리 하고 있어야 된다. 처음 보는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는 문제 해결력을 길러야 한다. 겨울방학, 수학(상)(하) 개념완성 중요이번 겨울은 수(1), 수(2)등의 예습 중심이 아니라 내신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해 나가야 한다. 방학인 1월과 2월에는 수학(상),(하) 까지만 레벨 별로 정해서 개념을 완성해야 한다. 진도만 나간다고 될 문제가 아니므로 시간이 되면 단계를 올려가며 수학(상),(하)만 반복해서 공부하길 바란다. 방학 동안 아무리 바빠도 수학을 매일 3~4시간은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1 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 내신이다. 고1에서 수시는 거의 결정 된다고 보는 게 옳다. 보통 고1 첫 중간고사 성적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진학 하려는 학교의 내신 범위 기출 문제를 미리 구해서 기계처럼 빨리 풀어 낼 수 있어야 한다. 3월부터는 중간고사에만 집중해야 된다. 중간고사 범위만 모든 유형이 암기 되어 술술 풀릴 정도가 되어야 시간 내 풀어 낼 수가 있다. 중간고사 이후 설사 목표한 성적이 안 나왔다 해도 내신을 버리고 수능을 통해 정시로 진학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 바로 마음을 다시 잡고 기말 고사 준비를 시작해야 된다.중학수학의 도형파트 반드시 체크수학(상)(하)를 공부 하다 취약한 부분을 발견 하면 반드시 그 분야의 중등 수학을 복습 하라는 것이다. 특히, 중등수학의 도형 파트는 잘 정리 하고 있어야 된다. 방정식, 부등식, 함수, 삼각함수, 미분, 적분 등 많은 수학 문제에 깔려 있어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 하는 키 역할을 한다. 앞으로 수학을 잘 하고 싶다면 중학 도형파트에 무한한 관심을 갖기 바란다.다른 수학 분야는 고등 수학에서 여러 차례반복 되며 정리할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중등과정의 도형은 더 이상 반복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고1때 고등 도형을 학습하기 전에 잘 정리 하고 가야 된다.수학(상)(하)에 대한 특정 영역의 완성도가 낮으면 후에 수1, 수2, 미적분에 가서도 수학을 잘 하기 힘들게 된다.고1 수학의 방정식, 부등식 단원은→ 수1의 지수 로그 방정식, 부등식과 삼각함수의 방정식, 부등식 → 수2의 미분과 방정식, 부등식→ 미적분의 방정식, 부등식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 이다.오답노트 정리와 워크북 선택끝으로, 한 종류의 개념서를 무한반복 학습 하며 다양한 신유형의 문제를 병행해 학습 하고개념서는 직접 책에 문제를 풀이하지 말고 노트에 정갈하게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하라.해답을 보거나 설명을 들은 문제는 철저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오답 정리는 수학 완성의 지름길 이다. 학습과정에서 해설을 본 문제나 시험에서 틀리는 문제를 자신만의 오답노트에 붙여서 반복해서 풀어 보아야 한다. 특히 오답노트에는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문제를 푸는 동안 이해가지 않았던 문제나 찍었는데 우연히 맞은 문제까지 포함한다.무엇보다도 우리 아이 들이 현실적으로 수학을 잘 하게 하기위해서는 수학을 제대로 공부 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는 방법, 노력과 양이 뒷받침 될 수 있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시중에 나온 문제집의 유사문제 즉 학생이 직접 풀어 보지 않고는 답을 알 수 없는, 답을 베낄 수 없는, 수가 바뀌고 환경이 변화된 변형문제를 워크북으로 꼭 활용하기 바란다. 일산수학전문 코아수학장익수 원장문의 031-901-0019 2022-12-23
- 미대입시 현실 앞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다 미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순수한 관심, 학과성적, 미술 관련 진로선택 등의 다양한 동기와 변수를 염두에 두고 미대 입시를 준비한다. 그리고 실지 선택의 시점에서는 본인의 점수와 미술실기 능력을 토대로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할 것이다. 물론 하루아침에 미술 실력이나 성적이 만들어지지 않다보니 이러한 선택이 저학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입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전공이나 학업의 방향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기가 다소 늦어질 수 있고, 여기에 성적과 상황이라는 변수를 고려해서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좋은 디자이너는 좋은 교육과 함께 탄생한다 오늘은 진로진학의 꿈을 좀 더 일찍 찾아 노력한 사례에 대해 거론하려 한다. 나에게 맞는 전형인지를 비교하고 현재까지의 성적으로 우열을 가려내는 대입제도 하에서 미술진로를 고학년 때 선택한다는 것이 유리한 경우 있다.하지만 창의력을 무기로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싸워 나가야 할 학생들이 미래비전을 고려하여 저학년 때부터 꿈을 향한 동기를 높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수년간의 고민과 준비를 거쳐 치밀하게 미술교육의 차별화에 대해 고민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중등 저학년 때부터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예비 디자이너로써 자신의 꿈과 열정을 세상에 선보여 보자! 나아가 자신의 미대입시 준비에 강력한 동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우리는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를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였다. 수많은 아이디어와 즐거운 상상들을 학생들과 함께 조율하여 최종의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디테일한 작업을 한 것이다.강력한 동기가 낳는 강력한 행동 그리고 결과누구나 무엇인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학생들의 꿈을 더 크고 강력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노련한 선생님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수년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학생들과 함께 경험하고 만들어온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들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리 아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즐거운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을 좀 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 집요하게 결론을 만들어가게 만드는 근성까지 생각하게 해주는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라는 유명한 명언처럼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중학교 시절의 한 페이지를 살아있는 교육으로 채워갔고, 그 결과는 2021년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본상 다수 수상에 이어 2022년 제 57회 디자인 전람회 금상(GOLD PRIZE),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0연, 송산중)을 비롯, 다수의 본상 수상과 입선 특선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도 중요한 성과이겠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좀 더 디자인 작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갈 수 있었다는 점과 스스로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 그리고 그 꿈을 더 확실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남은 학창시절동안 성적관리와 목표대학을 설정하여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임하게 될 것이다..성공을 디자인하는 미래 세대를 기대어쩌다보니 무엇인가가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그 방향성을 잃지 않으며 길을 찾아가는 선진교육의 주인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 글을 마무리 하려한다. 모두가 성공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인생이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꿈을 가진 미래 세대들의 성공을 기원한다.김종민 수석부원장일산(주엽)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904-0393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