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드론 자격증, 취득 후 사회진출 전망 및 향후 비젼 4차 산업의 선두에서 움직이고 있는 드론에 관련하여, 현 국가 자격증 취득자 및 사회 진출을 통한 취업업종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드론 자격증 관련 예전에는 관심이 있는 일부 민간 층에서 R.C 및 무인기 위주의 취미, 놀이 형태로 발전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민간 업체어서 자격증을 발급 및 활용을 하였으나, 현재는 국가(국토교통부)에서 정식으로 면허증을 발급해주며, 국가적 차원의 4차 산업의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전문가 및 투자 계획등을 가지고 있습니다.드론의 체계화드론으로 현재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도 아직 국가에서 발행하는 정식 면허증은 없습니다. 예전 우리처럼 민간 형태로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중국의 규모 있는 드론 업체도, 필자에게 드론 국가자격증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고 연락이 와 8월 중 미팅 계획이 있습니다. 그 만큼 드론은 국가적으로도 하나씩 체계화 해 나가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4차 산업의 중심인 드론의 국가자격증을 체계화 한 것은 후발 주자로써 빠른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자격증이 유지 만발 되었을 경우 미래 지향적 산업화가 아닌, 지금도 취미, 놀이에 머물러 있을 겁니다.현 드론의 경제, 군사적 접목 활용 현황드론의 국가자격증 시스템이 나온 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격증 취득자의 사회 진출 형태를 살피기는 너무 이른듯하지만, 그래도 한번 집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 연예인의 드론 사랑과 활용하는 모습을 TV로 보셨을 겁니다. 농업 방제는 현재도 아니 앞으로도 좀 더 체계화되어, 농업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농업 방제도 논, 밭, 과수원등 여러 형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맞는 기종과 조종으로 저 노동, 비용, 시간 등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산림 및 환경 등을 저고도에서 항공촬영으로 보다 자세하고 세밀한 관리 등을 통해 저예산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지방산림청등 농협에서도 드론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 방송에서도 지속 전 방위적으로 활용 확대 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경찰청에서도 드론 병과 드론과를 새로 신설하여, 드론을 활용한 군사적, 경제적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드론 투자 계획정부는 사업용 드론 시장 성장을 위하여, 초기시장의 새로운 창출을 위하여 공공분야에서 앞으로 5년간 3700여대(35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여 드론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 합니다. 또한 한국형 K-DRONE 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진출 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드론 활성화를 위하여 드론 특별 승인제를 도입하였습니다. 드론 특별 승인제는 2017년 11월 10일부터 이전까지 일몰 후부터 일몰 전까지의 초경량비행장치 비행, 그리고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없는 범위에서의 비행을 금지 해 왔던 것을, 안전기준을 충족 할 경우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으로 드론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12조 7천억 원이라는 통계도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및 포스코 등 L.H, 우체국 등 모든 대기업에서도 드론 활용 방안을 연구하며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드론 자격증 취득의 비젼현대사회는 과거와 달리 선택된 자가 노아의 방주에 오르는 것이 아닌, 준비된 자가 새로운 미래에 편승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자가 여성에게 적극 추천하는 것은 지도조정자과정(교관과정)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200여개가 넘는 드론 교육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원은 더 많이 생길 것입니다, 현재 준비 중인 교육원도 많이 있고, 특히 교육원은 필히 지도조종자(교관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자가 교관으로 일을 할 수 있기에 교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관으로 종사하는 90% 이상이 남성위주로 되어있습니다. 드론은 생소한 분야라 접근하기가 힘들지, 막상 접해보면 남성적인 것보다, 필자생각에 여성에 가깝다 생각이 듭니다. 첨단산업의 선두인 드론은 지름 5cm 정도의 아주 작은 원주 안에서 아주 미세한 조정이, 핵심중의 핵심입니다. 이러한 조종기술은 투박한 남성의 손동작보다, 여성의 세심하고 부드러운 손동작이 조종술에 더 유리 할 수 있습니다. 기계이고 첨단산업의 일종이다 보니, 접해보지 않은 여성들은 접근을 처음부터 꺼려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은 어렵지 않아, 드론에 거부감만 없으면 얼마든지 여성들이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여기에 딱 맞는 좋은 고사성어라고 생각합니다.KDC 한국드론센터 오정권 대표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일산비행장)문의 031-919-9991(www.kordrone.net) 2018-07-14
- 고양 일산, 파주 운정지역 보양식 맛집을 찾아서 무더위로 지치고 입맛까지 없어지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세 글자, 보양식! 든든한 보양식 한 그릇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몸에 힘이 솟고 기운이 돋는 것 같은 느낌이다. 올여름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달아난 입맛까지 붙잡아 줄 우리동네 보양식 맛집을 소개한다.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보양식 전가복(全家福), ‘풍무양고기’에서 즐기세요!라페스타에 위치한 ‘풍무양고기’는 17년 노하우의 양고기와 양꼬치, 그리고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중국요리를 중국 현지 쉐프가 즉석으로 요리 해주는 곳이다. 다양한 요리중 전가복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다. 전가복(全家福)은 ‘온 가족이 모두 행복하다’라는 뜻을 가진 요리다. 전가복에는 전복, 해삼, 자연산송이, 은행 등 각종 건강 식재료들이 들어간다. 요리는 일반 접시가 아닌 중국에서 공수해온 정통 도자기 그릇에 담아 제공된다. 도자기 그릇은 먹는 동안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 요리의 깊은 맛과 영양상태가 유지된다. 위치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38-15(삼희포시즌프라자), 2층문의 031-902-9292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은 보양식, 오리요리 전문점 ‘약수농장’식사동에 위치한 ‘약수농장’은 30년 전통의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진흙구이, 오리백숙, 오리매운감자탕, 생오리로스, 오리훈제 등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오리백숙은 여름철 가족 보양식으로 인기 메뉴다. 1시간30분 동안 압력솥에 끓이기 때문에 육질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진한 육수는 추가해서 먹을 정도로 인기다. 전골 종류로는 가시오가피오리백숙, 황칠오리백숙, 능이오리백숙, 옻오리백숙 등이 있다. 보양식으로 즐기는 요리인 만큼 재료도 까다롭게 엄선한다. 옻은 옻이 오르지 않는 숙성 참옻, 능이는 말린 것이 아니라 생 능이버섯을 사용한다. 생능이버섯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할 만큼의 양을 농장에서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다.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능안길21(식사동 425-3)문의 031-965-522210여년간 한자리 지켜온 보양식집, ‘강점례 할머니 흑염소요리집’ ‘강점례 할머니 흑염소 요리집’은 풍산역 앞에 10여 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흑염소전문요리집이다. 모든 식재료는 최고급 국내산 재료와 국산 흑염소 원육 A등급만을 쓴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 밑반찬 재료 또한 직접 담근 재료를 사용한다. 정직함이 우선이라는 믿음으로 최상의 재료만을 고집한다. 염소고기에는 소, 돼지고기에 비해 칼슘이 10배 이상, 철분은 8배 이상 많다. 또한 염소고기는 연하고 지방 함량은 쇠고기의 절반이고 단백질은 더 많아 소화흡수율이 높다. 그래서 소화기능이 약해 고기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 병후 회복기의 환자, 손발이 찬 사람에게 좋은 음식으로 단골손님이 많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위치 일산 풍동 풍산역 앞 스타골프장 앞문의 031-913-0677원기회복에 좋은 재료들로 가득한‘ 도깨비주막’ 해신탕도깨비주막’의 대표메뉴인 해신탕은 원기 회복에 좋은 재료들로 가득한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이다. 토종닭과 돌문어, 낙지 그리고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 등 싱싱한 해산물을 넣고 여기에 황기, 당귀 등 몸에 좋은 각종 한약재, 찹쌀 녹두를 더해 푹 곤 백숙 요리다. 온돌방 구조의 실내와 예스러운 인테리어가 정감과 편안함을 더해준다. 주인장은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남도 음식 전문가다. 김치를 비롯하여 모든 밑반찬과 음식을 직접 만들어 손님에게 내놓는다. 해신탕의 가격은 2~3인이 먹을 수 있는 중(中)자가 5만5000원이다. 4인 먹을 수 있는 대(大)자는 8만5000원이다. 위치 일산동구 백석로 71번길 13문의 031-904-1198프리미엄 소고기와 복날 최고 메뉴 장어를 무한리필로 ‘무한장소’ 일산점무한리필 음식점이 많지만 양만 채운다고 한 가지 메뉴만 먹다보면 금방 물린다. 그런데 프리미엄급 소고기 여러 부위에 더해 복날 인기 짱인 어른들의 메뉴 장어까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면? 대화동 레포츠공원 앞 무한장소 일산점이 가성비 갑인 무한리필 집으로 인기다. 이곳의 소고기는 미국 생우 품질 랭킹 상위 20% 중 엄격하게 선별된 탑 초이스급 앵거스를 가공한 앵거스 프라이드 프리미엄 비프라고 한다. 더구나 생등심 소갈비살 부채살 토시살 등으로 다양하게 나와 부위별로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거기에 숯불에 구워먹는 장어까지 무한리필로 나오니 금상첨화다. 기본으로 깔리는 쌈, 소스 등 밑반찬도 내실 있고, 셀프코너에서 충분히 보충해 먹을 수 있다. 이 정도 구성이 성인 1인분에 1만8900원, 소인(5~10세)은 1만원이다. 냉면(물, 비빔) 4000원, 날치알주먹밥 3000원, 된장찌개 2000원 등 사이드 메뉴도 매우 저렴하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로 156번길 2(대화동 송포농협 건너편, 레포츠공원 앞)문의 031-924-9284대화역‘풍천뻘장어로 가성비 좋은 장어 드시러 오세요.여름 보양식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장어다. 대화역 인근에 있는‘풍천뻘장어는 질 좋은 장어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모두 초벌구이를 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게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 집만의 비법 소스는 장어와 잘 어우러진다. 장어 소금구이는 1kg 큰 것 한 마리 3만9000원, 작은 것 두 마리 4만3000원이다.장어 외에 참게, 메기, 빠가사리 매운탕도 선보이고 있으며 장어와 매운탕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도 있다. 장어 1kg과 메기매운탕(소)으로 구성된 2인 세트는 6만 원, 장어2kg과 빠가매운탕(중), 참게장 2마리가 포함된 4인 세트는 11만5000원이다. 복뚝배기와 장어탕 등 식사메뉴도 준비돼 있다. 위치 대화역 빕스 뒤편(대화역 4번출구) 건누리병원 1층문의 031-922-3600대화동 ‘남도아리랑‘, 제철 민어 드시러 오세요민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보양식으로 제격인데 산란기를 앞둔 요즘이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 특히 제철이 삼복더위인 7,8월이기에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여름보양식으로 민어를 으뜸으로 쳤다. 여름철에 냉해지기 쉬운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우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동의보감에도 기록 돼 있다고 한다.대화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남도아리랑을 방문하면 여름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민어회와 민어매운탕을 맛 볼 수 있다. 민어회는 두툼하게 써는데 씹을수록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돈다. 민어 매운탕은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일품이다. 민어는 신안에서 직송 해 사용한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20-1문의 031-915-3392‘정일품추어탕’, 건강에 좋은 보양식을 한 자리에서 애니골 초입에 자리한 정일품추어탕을 방문하면 여름보양식으로 좋을 추어탕, 한방삼계탕, 참게메기매운탕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이 곳의 추어탕은 남원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낸다. 미꾸라지를 삶은 후 믹서기에 갈지 않고 살만을 걸러 내 끓이기에 구수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엄나무, 황기, 당귀, 천궁, 오가피 등 15가지 정도의 각 종 한약재료들이 들어 간 한방삼계탕도 이 곳의 추천메뉴다.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는 참게와 시원한맛을 내는 민물새우가 듬뿍 들어간 참게메기 매운탕도 여름보양식으로 추천한다. 비리지 않고 시원얼큰한 육수와 바로 잡아 손질해 사용하는 메기의 2018-07-14
- 영어 절대평가, 자만은 금물! 확실한 ‘학습’과 ‘관리’ 이뤄져야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입시 지원 전략 및 학습 방법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친 게 사실이다. 물론 기존 평가 시스템에 비해 1등급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영어가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절대평가가 ‘영어가 쉬워졌다’라고 동일하게 생각해선 안 된다고 교육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ST영어 스티브 원장은 “이번 2018년 6월 모의평가에서 외국어역역 1등급 비율이 4.19%로, 지난 입시 때 수치보다 반 토막 이상으로 폭락했다”며 “난이도가 영향을 끼쳤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부족하고 소홀해진 영어 학습량에 기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달라진 입시 속, 내신과 수능을 잡기 위해선 절대적으로 학습량의 확보, 효율적인 학습방법 수립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수능과 내신, 모두 잡을 수 있는 ‘학습’ 중요 스티브 원장은 이제 입시 궤도에 본격적으로 오르는 중학생들도 영어를 소홀히 해선 안되며 꾸준한 실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완전한 실력 완성을 위한 ‘학습’과 철저한 ‘관리’를 핵심 포인트로 제시했다. 스티브 원장은 영어 학습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기초라고 한다. 그렇지만, 영어의 기초가 무엇인지 명확히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에 영어의 기초는 해석을 할 수 있는 바탕인 문법과 단어라고 강조한다. 스티브 원장은 “오랜 시간 영어 학습, 특히 문법공부에 투자하지만 그만큼의 실력을 쌓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단순암기에 의존하거나 원리를 꿰뚫지 못하는 문법 학습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고 지적한다.문법이란 본래 한 그루 나무의 성장단계처럼 먼저 뿌리를 잡고 줄기, 잎, 열매를 키워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과거 주먹구구 식 암기 방법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이를 실제 문제풀이에 적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 문법에서 틈이 생기면 지문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적용방법을 찾지 못해 결국 문제풀이를 할 수 없게 된다. 단어의 암기도 중요하다. 특히 단순 반복이 아니라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이 중요하다고 스티브 원장은 강조한다. 스티브 원장은 “메타 인지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무작정 암기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는 단어 암기 방법론을 가지고 한권을 여러 번 반복하여 90%이상 언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탄탄하고 체계적인 단어와 문법 실력이 완성되면 이를 해석에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스티브 원장은 “단어와 문법을 갖추고 해석이 되어도 문제풀이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수능 영어가 단순한 해석을 요하는 기술적 측면의 시험이 아닌 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고 평했다. 수능영어는 이제 글을 읽고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함께 갖춰야 접근이 가능하다. 사고력을 갖추기에 앞서, 글에 대한 이해력을 얻으려면 글의 구성, 종류, 성격 등에 따른 문제 유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문제의 패턴, 리딩 스킬을 익혀 정확한 문제풀이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 때문에 특히 스티브 원장은 영어 독해력과 사고력 증진을 위해 한글 ‘독서’도 필수라고 강조한다. 스티브 원장이 학생들에게 항상 영어 학습 뿐만 아니라 고전문학, 세계문학 등 인문 고전을 비롯해 과학, 정치, 경제, 시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주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확실한 동기 부여 되는 밀착관리 다음으로 스티브 원장은 ‘관리’의 중요성을 짚었다. 출결관리나 과제 관리에 그치는 단순 관리가 아니다. 학생 스스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밀고 이끌어주는 것이 그가 말하는 밀착관리다. 스티브 원장은 “소위 영어 포기자라 불리는 학생들은 이미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가 상실된 경우가 많다”며 “1대1 밀착관리를 통해 집중력 있고 효율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아울러 현 세대의 학생들은 자신을 다독거리고 함께 이끌어주길 바라는 심리도 있기에 더욱 밀착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밀착 관리를 통해 잃었던 공부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학습에 대한 욕구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원장은 “오랜 시간 학원에 있다고 성취도가 오를 거라는 90년대식 사고방식은 요즘 달라진 세대의 아이들을 위한 학습법이 아니다”며 “아이들에게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했다.스티브 원장은 “영포자 학생들도 끝까지 목표를 향해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동고동락 한다”며 “20여 년간 강단에 서며 많은 학생들을 만나왔다. 확실한 동기부여, 성실한 학습과 관리가 된다면 ‘Impossible은 I’m possible이 되며, 불가능은 없다’ 라고 조언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효율성을 위해 일산서구, 운정 지역 버스 운행도 제공하고 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79-5(부흥프라자 3층)문의 031-911-9399 2018-07-14
- 암기수학, 당장 바꾸자! 암기수학의 덫에 빠지지 않은 A군이번 기말고사에서 A군은 그 어렵다는 특목고 수학시험에서 100점을 맞았다. 중학생 시절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생활하고 3학년 2학기가 되어 귀국한 A군은 수학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특목고를 지망하는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빠지는 암기수학의 덫을 피한 덕분에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수학공부를 한지 불과 6개월도 안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1년동안 고생 끝에 간신히 탈출한 B양재작년에 연세대에 합격한 B양은 또다른 특목고 출신이다. 1학년에 치러진 네 번의 수학 시험에서 단 한번도 50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심한 좌절감에 사로잡혔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키는대로 해보기로 했다. 수학 해설집을 폐기하고, 안 풀리는 문제는 제쳐놨다가 두 번 세 번 다시 생각해보고나서 그래도 안되면 질문하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무조건 손들고 앞에 나와 설명하기에 앞장섰다. 2학년 첫시험에서 수학 성적이 90점을 넘어서더니 그 이후로는 계속 1등급을 맞았다. 방학 한 번 지나고 바로 수학 96점일반고 2학년생인 C군은 1학년내내 수학성적이 60점대에 머물렀다. 중학교때처럼 관성대로 시험보기 한 달 전이 되어서야 시험에 나올만한 유형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식으로 했더니 중학교 수학성적보다 20점이상 떨어졌다. 겨울방학때 독한 마음먹고, 그 날 배운 것은 그 날 안에 반드시 복습을 끝낸다는 각오로 2개월을 보냈다. 취약단원은 부끄럼을 무릅쓰고 중학교 수학책 해당 부분을 복사해서 공부했다. 드디어 고2 첫시험에 96점, 기말고사도 96점이다. 중학 3년동안 잘못 길들여진 수학 공부 습관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수학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일방적 주입식 강의로 배운 문제 풀이 방법을 단순히 반복하고만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는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없으므로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대응하지 못한다. 잘 안 풀린다고 곧 포기하여 해답을 보거나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하는 식으로는 절대로 응용력을 키울 수 없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문제를 다시 세심하게 읽어보라고만 시켜도 풀이 방법을 바로 떠올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간단한 힌트를 주면 어렵지 않게 정답에 이르기도 한다. 유형별 풀이법 암기하는 식으로는 끝이 없어단원별 기본 원리는 많아야 4,5개씩이니 이과생의 경우도 고3까지 많아야 300개 이하만 알면 된다. 그런데 기본 원리는 제쳐두고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 유형별 풀이 방법을 하나씩 따로 따로 외우는 식으로 하다 보면 원리 한 개당 5개씩만 해도 1500개가 된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새로운 해법이 또 하나 추가되어 외워야 할 것이 늘어난다. 따라서 금방 2000개가 되고, 3000개, 4000개,… 한없이 늘어난다. 더구나 내신 수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능 수학, 수리 논술 식으로 끝도 없이 새로운 유형의 수학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수학이 재미있다는 학생누구나 할 것없이 학생들은 ‘고민하던 수학 문제가 풀리면 기쁘다’고 한다. 그 기쁨들이 쌓이다보면 1년에 한 두명 ‘수학은 현실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는 학생도 있다. 수학을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다. 이런 학생을 만나면 강의와 학습 관리에 지친 심신에 활력이 생긴다. 다른 과목들처럼 구체적인 주제를 다룰 때는 당연히 현실적인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학은 다르다. 수학은 가장 추상적인 학문이다. 즉 ‘현실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이 수학의 본질이다. 따라서 수학 과목의 특성에 맞게 ‘생각하는’ 공부를 해야 재미를 느낀다. 10분, 20분 고민하다 끝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을 때 찾아오는 희열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수학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알려주고 학생은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 적어 암기하는 주입식 강의에서는 학생들의 생각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문제가 잘 안풀린다고 해서 고민도 없이 바로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해설집을 펼치는 식으로는 절대로 생각하는 수학이 될 수 없다. 생각하는 과정이 없으니 수학이 재미없는 것이다. 수학 가르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수학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며 재미있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강의 교재와 강의 방식,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정교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겨운 수학 공부는 어느덧 서로 경쟁하는 지적인 게임으로 바뀔 수 있다.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습관이 되면 학원에 오지 않고 자기 책상 앞에 앉아 수학 문제를 풀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된다. 급기야 누군가의 사전 설명 없이는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았던 응용문제마저 차츰차츰 그 실마리가 보이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학생들이 한걸음 한걸음씩 수학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야 말로 수학 가르치는 사람들의 보람일 것이다.일산 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베리타스룩스메 최 재 용 원장서울대 졸업26년간 대학 입시 지도 (교육문의 911-0796) 2018-07-14
- 치료에서 예방으로, 환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과 치료의 변화 과거 병원은 오로지 치료를 위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지금 병원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치과 또한 치료중심의 진료에서 예방을 통한 구강 건강관리를 강조하는 추세이다. 다른 질환에 비교해 예방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는 진료 영역이기도 하다.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으로부터 치아 정기검진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본다.구강 건강관리의 기본은 정기검진치과 하면 치료에 대한 공포, 아픔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정기검진을 받으며 예방을 잘하는 환자는 치과 치료를 할 일이 확실히 줄어든다. 25년 전, 임플란트를 심은 환자가 있었다. 치열이 안 좋아 치아가 많이 흔들렸는데 치아 두 개를 뽑고 임플란트를 넣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4개월마다 스케일링을 받은 것 외에 특별히 치료한 게 없다. 긴 시간 동안 환자의 노력으로 치아를 잘 관리했기 때문이다. 환자는 치과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았고, 치과 의사는 치아에 관한 자문과 칫솔질 방법 등을 계속 수정해 줬다. 필요한 경우 교합 맞추기를 통해 치아의 균형을 맞춰준 정도이다. 충치도, 풍치도 없고, 25년 전 한 임플란트 치료 두 개로 지금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정기검진은 예방 치료의 목적이 크며, 적합한 치료시기는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치열이 깨진 경우 빨리 발란스를 맞추는 치료를 해주면 턱관절 질환까지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잇몸 염증이 있는 경우에도 초기엔 스케일링만으로 좋아질 수 있으나 이를 방치해 치아 뿌리 밑에 고름이 생기면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 조직의 활성도 복원하는 노력 치료에 도움갈수록 발전하는 치과 장비와 치료법을 활용하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가 가능하다. 눈에 보이는 이상이나 환자가 느끼는 불편을 제거하는 치료를 기본으로 하지만 더 나아가 치과 장비를 활용해 ‘어떻게 하면 조직의 활성도를 높여 환자의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할까’, 또 ‘어떻게 하면 조직의 활성도를 높이는 약을 만들어 환자에게 도움을 줄까’하는 것들에 관한 노력과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치과 수술 시 고용량 비타민 치료를 하는 사례나 턱관절 기능장애 시 물리치료를 하는 사례 등이다. 물론 이런 치료가 완치를 위한 해결책은 아니다.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온열요법, 전자침자극요법(침을 놓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자극을 주는 방법), 레이저 치료, 적외선 치료 등을 곁들인다. 근본 치료는 아니더라도 조직의 활성도를 정상으로 돌아가도록 해줘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대부분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료로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다. 다만 문제는 시기이다. 불편할 때 바로 치료하면 빨리 좋아지는데 참고 참다가 조직의 활성 복원력이 떨어진 다음에 병원에 오면 치료 효과가 더디다. 환자가 고생하고 더 아픈 치료, 더 비싼 치료로 갈 수밖에 없다. 근관치료, 치료의 시기가 중요하다신경치료를 하는데 과거엔 화학약품을 많이 썼다. 옛날 치과에서 나던 특유의 냄새가 이 화학약품 때문이었다. 법적으로 사용이 허가된 약품으로 지금은 많이 안 쓰지만 꼭 필요할 때는 여전히 쓸 수밖에 없다. 환자는 신경관 속에 고름이 생겨 염증을 제거하고 신경을 치료하는 것을 신경치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치과의사는 이를 근관치료라고 한다. 뿌리 속 관을 치료한다는 의미이다. 엄밀히 말하면 근관치료는 병든 신경을 빼내고 치료하는 것이다. 신경치료라고 하면 신경을 살리기 위한 치료처럼 느껴지지만 원칙은 치아 속의 신경을 빼내는 치료이다. 근관치료는 치료의 시기가 중요하다. 치료 시기를 확정해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만약 초기에 근관치료를 했다면 무난하게 치료가 될 가능성이 크다. 치아 뿌리에는 20㎛의 두께를 가진 상아세관이 있다. 이 상아세관은 위로는 치아 뼈 쪽으로 향해 나가고, 아래로는 뿌리 속 신경과 연결돼 있다. 치아 뿌리에 침투한 세균은 처음엔 힘이 약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부패하면서 힘이 강해지고, 이 강해진 세균이 상아세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고약한 세균이 상아세관 속까지 침투하면 근관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다. ‘근관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안 될 수 있어요’하며 발치를 권하는 경우가 이런 사례다.치과 치료에 레이저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근관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레이저는 세균을 죽이는 항균효과와 더불어 세정효과도 있다. 신경관 속 소독제나 화학약품을 넣고 레이저를 쏘면 회오리바람이 생긴다. 이 회오리바람 덕분에 회전력이 향상되면서 관 속 세균이 깨끗이 씻긴다. 근관치료 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슨 약품을 써야 할까’, 또는 ‘레이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해볼까’하는 치과의사의 고민과 경험이 만들어낸 효과이다.도움말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2018-07-14
- “담백한 고기 국수 한 그릇 드셔보세요!” 제주도 대표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성게 미역국. 옥돔구이. 흑돼지 구이.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서민들이 주로 찾는 대표음식으로 고기국수가 빠질 수 없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제주 고기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일산 서구 원마운트내 ‘제주 올레국수’집이 바로 그곳이다.제주산 돼지로 만든 고기 국수제주도는 예로부터 쌀농사가 힘든 토양을 가지고 있어 주식으로 밀과 보리를 자주 먹어왔다. 그래서인지 국수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고 고기국수는 제주도 대표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고기국수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면 돼지 뼈와 고기를 넣고 푹 끓여 육수에 소금 간을 하는데 진하게 푹 끓인 육수에 삶은 중면과 고기 수육을 올려서 먹는다. 국물은 곰탕과 같이 진하면서 생각보다 잡내가 나지 않은 깔끔하면서 구수한 맛이다. 고기도 순 살코기만 고명으로 얹어 나오는데 국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조화롭다. 국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고기 고명과 같은 육수에 쌀밥을 넣은 고기국밥을 추천한다. ‘제주 올레국수’는 돼지고기를 제주도에서 공수해 온다. 대표메뉴로는 고기국수(8천원), 고기비빔국수(8천원)이며 기타 메뉴로는 고기국밥(8천원)이 있다.주소: 일산 서구 한류월드로 300문의: 031-961-6590김유경 리포터 moraga2012@gmail.com 2018-07-14
- 맛과 건강, 재미가 있는 모두의 카페~ 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아이사랑 다누리’는 엄마들에게는 뷔페식 브런치카페이자 아이들에게는 쿠킹 체험 카페이다. 오전 시간에는 베이글과 머핀 볶음밥 과일 요거트 등 간단한 브런치요리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고, 오후 시간에는 유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요리 체험교실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파주시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기도 한 아이사랑 다누리는 ‘원아들에게 규격화된 공장 빵 대신 건강하고 맛 좋은 빵을 먹이기 위해서’ 시작됐다고 한다. 다누리 양미정 실장은 “매일 아침에 배달되는 신선한 재료로 그날 먹을 빵을 만들어 어린이집에 공급하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모여 다누리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좋은 유기농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공급하고 있는 다누리는 어린이집 단체 요리체험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동화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 체험 활동을 한다.다누리의 요리체험 교실은 올해 1월부터 일반인들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매월 절기에 맞는 주제를 잡아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데,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과자집을 만들었고 6월에는 발효반죽으로 피자를, 7월에는 제철 재료로 고구마 케이크를 만든다. 다가오는 8월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모양 아이싱 쿠키를 만든다. 양미정 실장은 “쿠킹을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요리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맛과 건강, 즐거움까지 챙기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치 파시 가람로 21번길 7-10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9시 (일요일 휴무) 브런치타임 오전 11시~오후 2시문의 031-941-8936 2018-07-14
- 마음모아 소리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노래 불러요~ 중학교 학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녀를 초등학교에 갓 입학시킬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한다.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 대입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는 부담감,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벌어진 아이들과의 거리 등. 허나 엄마라는 따뜻하고 든든한 존재가 학교 가까이 있다는 것은 알게 모르게 아이들에게 힘이 될지 모른다. 한가람중학교(교장 안창원) 학부모동아리 ‘모아중창단’을 만나 ‘삶이 녹아든 한편의 노래 같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올해로 5년차 된 학부모 동아리모아중창단은 2014년에 만들어진 한가람중학교 학부모 동아리다. 운정신도시가 본격적으로 개발될 무렵 신설된 한가람중에는 학부모들의 참여가 높지 않았다고 한다. 한가람중 학부모회에서는 학교로 찾아오는 학부모들의 발걸음을 늘리기 위해 라인댄스와 독서모임, 중창단을 중심으로 학부모 동아리를 시작했다. 동아리 초창기 멤버인 이화정씨는 “신설학교다 보니 학교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하기도 해서 학부모 동아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래 통해 삶의 의미 나눠현재 한가람중에서는 라인댄스 동아리와 모아중창단, 신설된 공예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부모 동아리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중 모아중창단은 매주 1회 학교 시청각실에서 모여 노래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중창단은 합창단과 달리 지휘자가 없고 10인 이하의 회원으로 구성되는 모임이다. 성악을 전공한 사람은 없지만 노래를 통해 삶의 기쁨과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모여 모아중창단을 꾸려왔다. 주희진 동아리 리더는 “한번 모이면 1시간 반 정도 모임을 갖는데, 발성연습부터 복식호흡,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먼저 합니다. 그런 뒤 한 주간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면서 목과 입을 풀고 나서 본격적인 노래 연습을 합니다”라고 말했다. 보통 1달에 1곡을 정해 노래를 연습한다. 지난해에는 회원들이 부르고 싶은 추천곡을 뽑아 노래를 불렀지만 올해는 5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그간 무대에 올렸던 노래들을 모아 책자로 만들었다. 모아중창단의 활동은 노래 연습에만 국한되지 않고 회원 가족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거나 날씨 좋은 계절에는 가까운 곳으로 소풍을 떠나기도 한다. 연말에는 1기부터 5기까지 회원들이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며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진다. 집안일과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모아중창단의 모임이 있는 날만은 특별한 시간이 되고 있다. 엄마의 일상 담은 뮤지컬 공연하고파모아중창단은 매년 한가람중 학교축제인 금바위 축제 때 라인댄스 동아리와 함께 특별공연을 한다. 축제 때에는 교사들이 깜짝 이벤트로 등장해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지난해에는 안창원 교장 선생님이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캐롤송을 부르고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기도 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엄마들이 학교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아이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뜨겁다. “처음에는 쑥스럽다고 반대하던 아이들이 지금은 엄마의 무대를 응원해주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모아중창단은 학내 행사뿐 아니라 지역의 의미 있는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운정 새암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행사에 운정여성합창단과 협연으로 ‘천 개의 바람이 되어’와 ‘못 잊어’를 불렀다. 파주지역에서 이재정 교육감 초청 교육토론회 때에도 학부모 동아리 대표로 오프닝 공연을 했다.계절에 맞게 다양한 테마의 노래를 선정해 부르는 모아중창단은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무대가 있다. 엄마의 하루를 담은 뮤지컬 OST를 부르는 것. 엄마들의 바쁜 일상을 익살스럽게 담은 뮤지컬 곡을 통해 엄마로서의 삶을 음악으로 풀어보고 싶다고 한다. 주희진 씨는 “여력이 된다면 뮤지컬 곡을 연습해서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초대해 하우스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학부모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동아리모아중창단은 한가람중 학부모에게 늘 열려 있다. 매년 3월 학부모 총회 때 동아리 홍보를 한 뒤 4월 경 가정통신문을 통해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신입생 학부모가 아니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아중창단의 색다른 점은 아이가 졸업한 뒤에도 동아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창단의 반주자 황윤경씨는 “아이가 학교를 졸업하고 고3이 된 지금까지도 이 모임을 계속하고 있어요. 아이를 매개로 동아리를 시작했지만 이곳 회원들의 관계가 너무나 끈끈해 가족 이상으로 소중하게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리더 주희진씨파주 운정은 이주민들이 많아 지역 특성상 엄마들이 더욱 외로운 곳이에요. 하루 종일 집에서 아이만 기다리며 동변상련하던 어머니들이 함께 모여 노래하면서 밝아지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마음이 건강해지고 있어요. 저는 타 지역에서 합창단을 했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 때 그곳 회원들에게 많은 위로와 사랑을 받았어요. 그때의 좋은 기억으로 지금 이곳에서 모아중창단을 꾸리고 있습니다.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한다고 생각해요. 집에 혼자 계시지 말고 나와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주자 황윤경씨애가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제 건강이 크게 악화돼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줄 게 없었어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얼굴이라도 비치겠다는 생각으로 이 동아리에 들어왔는데 지금껏 5년간 활동하고 있어요. 지금 아이가 고3인데 가족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아중창단 모임은 제 삶에서 최고라고 느껴지고 모아를 통해 건강도 회복하고 행복해졌어요. 회원 이화정씨이 모임은 한마디로 감동이에요. 초창기에 학부모 동아리를 만들 때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니 만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 문턱이 생각보다 높았지만 지금껏 유지되고 있어서 뿌듯해요. 회원 박미자씨저는 5기 막내인데 제가 음치 박치라서 내심 부담을 갖고 들어왔어요. 모아중창단은 다들 사람이 좋고 사랑이 넘치는 모임입니다. 저처럼 노래를 못해도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또 꾸준히 연습하면서 실력도 많이 늘어 숨어있는 재능을 찾은 기분입니다.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07-14
-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오늘도 그런 봉사를 꿈꿉니다!” 꿈터는 각자 다른 곳에서 봉사하는 이들이 모여 또 다른 봉사를 꿈꾸는 봉사단체다. 우리지역 어려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작된 봉사는 어렵게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한 반찬 배달 활동으로 이어졌다. 꿈터의 바람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봉사하는 것이고 그렇게 나중에는 다른 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를 하는 것이다. 어려운 중·고 학생을 후원하는 활동으로 시작‘꿈터’는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2014년 다른 단체에서 금전적인 후원 활동을 하는 이들 몇몇이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몸으로 돕는 봉사를 해보자’라고 뜻을 모았고 거기에 다른 봉사 활동을 하는 이들이 동참하면서 현재 청소년 장학사업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건영 씨를 초대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꿈터가 중점을 둔 활동은 이름처럼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도록 돕는 것.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금전적인 도움은 물론 정서적인 도움을 함께 주기 위해 매달 장학금을 지급하고 ‘가정생활은 괜찮은지’,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계속 연락하며 살피는 활동을 이어간다. 2014년 15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을 추천받아 진행된 장학 활동은 현재까지 계속 그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후원하는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다른 새로운 학생을 추천받아 15명의 인원을 계속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적은 금액부터 많은 금액까지 이백여 명의 회원에게 각각 후원받는 비용으로 충당한다.“장학금으로 후원하지만, 그 이후 학생들이 잘 크는지, 생활은 어떤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꿈터 봉사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학생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한 명 한 명 오빠, 형처럼 살뜰히 보살피자 계획했지요.” (문성철 사무국장) 한 달에 한 번 반찬 배달 봉사 활동 이루어져꿈터에는 금전적인 후원을 하는 회원과 또 직접 몸으로 시간을 내서 봉사하는 50여 명의 다른 회원이 있다. 그들이 하는 활동은 고양시 덕양구, 일산서구 등 혼자 사는 스물한 가구의 어르신들에게 한 달에 한 번 반찬 배달을 하는 것.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모여 오전에는 같이 반찬을 만들고 오후에는 그 반찬을 직접 배달하는 활동을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연탄과 김장 배달 봉사를 진행한다. 반찬 봉사활동은 주변에서 반찬 재료를 무료로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도움을 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매번 어렵지 않게 이루어진다고 한다. 방학 때면 자녀가 같이 활동에 참여 하는데 학생들이 봉사를 좀 더 가깝게 느끼고 누구든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고픈 단원들의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평소 비어있는 꿈터 사무실은 지역사회를 위해 개방해 학부모들이 모여 활동하거나 아이들 책 읽어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지역에 있는 주민들과 학부모, 다른 봉사단체에게도 모여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늘 열려 있습니다. 그렇게 오가다 꿈터의 활동을 보는 것이 후원자가 되거나 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박종만 꿈터 회장)누구든 참여하는 봉사 여건 만들고 싶어꿈터가 꿈꾸는 봉사는 많은 사람이 각자가 할 수 있는 만큼 활동하면서 서로 주위를 돌아보고 이웃을 살피며 같이 잘 살아가는 세상이 되는데 일조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재원으로, 어떤 사람은 시간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누구든 참여해 작은 힘이지만 모아서 같이 잘 사는 그런 세상이 되는데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박종만 회장은 “처음 20명의 인원으로 시작했는데 동참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 봉사의 범위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고양시는 인구가 많아 봉사할 여건만 갖춘다면 개인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여건을 계속 만들어가는 게 꿈터가 하고 싶은 일이고, 따로 또 같이 여러 방면에서 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010-4758-4453 2018-07-14
- 여름이라 좋다! 야외 수영장이라 더 좋다!! 바야흐로 무더위의 계절, 여름이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볼 만한 우리 동네 야외수영장을 소개한다. 우리 동네에는 가깝고 시설 좋은 야외수영장이 많다. 이곳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기억에 남을 인생 샷도 찍고, 추억도 쌓다 보면 더위는 저만치 물러나 있을 것이다.원마운트 워터파크전 연령층 아우르는 다양한 시설과 이벤트, 급이 다른 수영장일산 대화동에 위치한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지상 50m 높이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타워형 워터파크다. 실내, 실외 워터파크와 루프가든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추었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슬라이드 ‘윌링더비쉬’와 ‘스카이 부메랑고’에서는 주변 경관과 호수공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중력과 원심력을 체험할 수 있는 빠르고 스펙터클한 슬라이드부터 낮은 수심의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시간당 36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아쿠아 놀이터 ‘자이언트 플레이’와 물, 음악, 빛의 화려한 조화가 인상적인 ‘판타스틱 플렉스’도 있다.올여름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원마운트 이벤트팀과 참가 고객들의 물총 싸움을 벌이는 ‘배틀 워터건’, 물총으로 과녁을 사격하는 ‘배틀 슈팅건’ 게임 등이 마련된다.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매주 토요일에 거품이 가득 채워진 풀장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과 수중 게임을 즐기는 ‘클럽 폼파티’가 열린다.방문 전 홈페이지(www.onemount.co.kr)나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위치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개장시간 평일 실내 : 오전 10시 ~ 오후 6시 실외 : 정오 12시 ~ 오후 5시 주말 실내 : 오전 10시 ~ 오후 8시 실외 : 정오 12시 ~ 오후 6시문의 1566-2232 파주 금강산랜드게르마늄 광천수로 노는 물이 다르네~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금강산랜드’는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물놀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금강산랜드는 약 2만 평 규모로 실내 및 야외 물놀이장을 갖추고 있다. 실내 물놀이장은 바데풀과 유아전용 풀장이 있으며 야외 물놀이장은 슬라이드와 파도 풀을 갖추고 있다.지하 1,020m의 게르마늄 광천수를 사용해 물을 공급하는 금강산랜드는 20여 종의 광물질이 함유돼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또한 음식물 반입과 취사가 가능한데 물놀이장 내 천연 잔디 위에 1,500석 규모의 취사 가능 지역을 마련했다.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취사 가능 구역 이용 시 아쿠아슈즈는 필수다. 7월에는 글램핑장도 오픈한다. 텐트와 장비 등을 모두 갖춘 40여 개의 글랭핑장을 완비해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9월 2~3일에는 폐장 이벤트로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수영하는 ‘Hot Dog day’를 진행할 계획이다. 파주 시민은 신분증 지참 시 입장료의 40%를 할인해 주고, 36개월 미만 소아는 의료보험증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다.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 및 오픈마켓을 통해 입장권 구입 가능하다. 수건 지참은 필수.위치 파주시 월롱면 도감로 130 금강산랜드개장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문의 031-949-6565 파주 힐링캠프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캠프에 펼쳐진 수영장박달재 자락에 위치한 휴양 시설로 자연과 체험, 힐링을 위한 종합 휴양지다. 예전의 유일레저가 ‘파주 힐링캠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장했다. 가로 25m, 세로 50m의 대형 수영장은 수심이 나누어져 있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 외에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38동에 달하는 펜션형 숙박시설을 비롯해 캠핑장과 운동장, 단체 연수시설 등이 있고 인공호수의 오리배도 즐길 수 있다. 수영복과 수영모는 대여 가능하고, 튜브는 원형튜브만 가능하다. 스노클링, 오리발 등은 금지이며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하여 수영모 착용 후 캡 모자 착용이 가능하다. 평일, 주말, 성수기, 비성수기 상관없이 성인 유아 모두 요금은 1만 3,000원이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취사 가능하고 그늘막은 무료 선착순 대여이며, 평상은 대여비 있다.위치 파주시 광탄면 보광로 877개장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 ~ 오후 6시문의 031-948-7737 아쿠아필드 고양 ‘루프탑풀’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수영장에서 우아한 힐링을~스타필드 고양 4층에 위치한 아쿠아필드는 4층에는 찜질스파, 옥상에는 야외 수영장 ‘루프탑풀’이 마련돼 있다. 올해 5월 개장한(삭제) 루프탑풀(오타수정)은 북한산 전망이 보이는 인피니티풀, 성인을 위한 풀나인틴, 아이들을 위한 스플래쉬 키즈존도 갖추었다. 무엇보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쾌적하고 깔끔한 시설이 찾는 이의 만족도를 높인다. 스낵바와 푸드코트가 마련돼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6시간 기준 대인 3만 원, 소인 2만 5,000원이다. 복합권을 구매하면 할인가격으로 찜질스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다.위치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스타필드 고양 4층)개장시간 오전 10 ~ 오후 7시문의 031-5173-4500 북한산 워터파크천연옥 수영장, 야간개장으로 열대야 안녕~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수조 바닥을 100% 천연옥으로 만들었다. 특히, 24시간 여과시설을 가동해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성인풀과 어린이풀, 유아풀 등 연령대별 수영장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즐기기 좋다. 다양한 분식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스낵코너도 운영한다. 구명조끼와 튜브 대여 가능하고 방갈로, 평상, 파라솔 있으며 취사도 가능하다. 7월 14일 ~ 8월 19일 성수기 기간 동안 야간개장을 하여 열대야에 지친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방갈로, 파라솔, 평상은 대여비 있다. 위치 덕양구 효자동 48-8개장시간 주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야간 오후 6시 30분 ~ 오후 11시 (7/14~8/19)문의 02-388-0455 파주 지앤지 스파 어린이 수영장찜질방 이용 요금으로 수영장까지~파주 지앤지 스파는 전통 재래식 불한증막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외에 수영장을 마련해 찜질방 고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스파 요금만 지불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두 개의 어린이 전용 풀장 및 미끄럼틀이 마련돼 있다. 수영복과 수영모는 필히 착용해야 한다. 수영장은 7월 22일 이전에는 주말에만 개장하고, 그 이후에는 평일에도 운영한다.위치 파주시 가나무로 143 메트로프라자개장시간 오전 11시 ~ 오후 4시 45분문의 031-946-0063 삼송 공룡테마파크&수영장수영하고 공룡, 동물 체험학습까지 일석이조!삼송 공룡테마파크는 상상 속의 공룡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직접 체험하면서 해소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다. 이곳에서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넓은 야외 수영장은 천연 해수풀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약품 냄새가 나지 않고, 피부에 안전하며 눈충혈에 대한 안전도가 높다. 어린이풀과 성인풀이 구분되어 있고, 방갈로와 평상 대여도 가능하다.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며, 취사 입장객은 종량제 봉투를 필히 201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