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SY밴드 안소연 3rd 정기공연 2015년 12월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안소연씨가 3번째 정기공연을 연다. 일정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4시 고양시 일산동구 ‘라이브투데이’. 안소연씨는 20여 년을 통기타 하나와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 있는 가수로 꼽히는 싱어송라이터다. 주로 일산을 활동 무대로 하는 안소연씨는 2014년 두 번째 음반발표를 계기로 2015년부터 ‘SY밴드’를 결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3월에 있었던 단독공연에 이어 그해 12월에 두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이제 한 사람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대중 앞에 선 안소연씨. 다가오는 주말 저녁, 깊어가는 가을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그의 라이브공연과 함께 해보시길. 위치 라이브투데이(고양시 일산동구 율천로7번길 7-19), 관람료는 2만5,000원. 예약문의 010-9359-5677 2018-11-01
- 통증과 두려움으로 치과가 두려운 이들을 위하여 ① 치과는 다수의 사람에게 부담스러운 공간이다. 치과 치료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성인도 적지 않다. 그래서 치료를 자꾸만 미루다가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안 갈 수도 없어 늘 가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가게 되는 곳. 하지만 그동안 경험했던 몸과 마음의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면 치과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의 김현철 병원장(치의학박사)은 “치의학 기술은 환자의 두려움과 아픔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과거와 달리 환자 중심의 치과 진료를 펼치는 치과도 많아졌다”고 조언한다. 의식하진정요법으로 트라우마 극복사람들이 치과에 선뜻 가게 되지 않는 이유 중 첫 번째는 두려움이고, 두 번째는 아픔 때문이다. 두려움에는 아픔이 포함돼 있을 것이다. 어릴 때, 또는 수년 전 치과 치료 도중 아픔을 경험했다면 트라우마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그로 인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 병원을 찾지 않게 된다. 환자에게 ‘치과가 싫으시죠?’하고 물으면 대부분이 ‘그렇다’고 대답한다. 치과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두려움 때문에 치과를 자주 가지 못하는 환자는 입안에 치과 치료 흔적이 없다. 금니를 씌웠거나 신경치료를 받았거나 하는 흔적 없이 치아를 빼야 하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치과에 왔기 때문에 발치만 한 것이다. 이런 안타까운 경우를 보면 환자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치과의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몇 년 전, 의식하진정요법을 원하는 환자가 방문했다. 의식하진정요법을 하면 잠이 들지는 않지만 의식이 일정 수준 진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동안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지 않게 된다. 환자는 스케일링부터 시작해 잇몸치료와 잇몸 수술까지 8번 정도 의식하진정요법으로 치료를 했다. 그러나 정작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때는 의식하진정요법을 하지 않았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환자에게 해가 될 수 있다. 의식하진정요법도 계속하다 보면 의존도가 커진다. 처음에 환자는 치과의 통상적인 치료인 스케일링도 의식하진정요법으로 하고 싶어 했다. 시작 전 환자에게 의식하진정을 지속하면 의존성이 생기니 가급적 꼭 필요한 순간만 할 수 있도록 하고, 8번을 진행하는 동안 치과 치료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잘 살펴보자고 했다. 더불어 마음을 편히 가져보라는 당부도 했다. 이렇게 치료와 상담을 지속한 결과 환자는 결국 의식하진정요법을 않고도 치료받을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한 것이다. 무통 위한 주사로 통증 해결, 치과에 대한 두려움 없애아픔과 스트레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약이나 장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머릿속에 박힌 치과에 대한 두려운 경험을 없애줘야 한다. 한 예로 과거의 치과 주사는 매우 아팠다. 하지만 지금 쓰는 주삿바늘은 처음 개발될 때부터 무통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주삿바늘이 아주 가늘다. 그래서 당시에는 무통주사라 하였다. 주사를 맞을 때 환자가 느끼는 아픔은 찌를 때 느끼는 아픔과 약이 들어갈 때 느끼는 압통이 있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해야 환자가 주사를 맞을 때 통증과 두려움을 덜게 된다. 찌를 때의 통증은 치과의사의 기술로 줄일 수 있으나 약물이 들어가면서 느끼는 압통은 해결이 쉽지는 않다. 압통을 줄이기 위해 기구를 사용할 경우 100% 효과를 보는 환자도 있고, 효과가 있나 의구심을 갖는 환자도 있다. 이처럼 환자의 통증은 주관적으로 통증 자체의 원인도 있겠으나 두려움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통증을 해결하는 것은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과정으로 과거 치과에 대한 나쁜 기억을 씻어내는 마음의 치료이기도 하다. 2018-11-01
-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청소년 대상 ‘1인 방송 스쿨’ 열어 고양 경기창조문화허브(이하 ‘고양허브’)가 아프리카TV와 함께 26일 일산고등학교에서 ‘2018년 제1회 주니어 미디어 스쿨’을 진행했다. 고양허브는 방송영상·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특화 창업 지원 시설이다. 오는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주니어 미디어 스쿨은 고양허브의 시범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BJ(Broadcasting Jockey, 개인방송 진행자) 등 방송영상·미디어 분야 유망 직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 1인 방송 트렌드를 주도해온 아프리카TV 소속 인기 BJ 4명이 출연해 콘텐츠 기획, 방송 노하우 등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중심으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전 세팅된 방송 무대에서 ▲인터넷 방송 직접 제작 체험 ▲인기 BJ와의 콜라보 방송을 체험했다. 희망학생의 경우 고양허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방송에 대한 교육 등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제2회 주니어 미디어 스쿨’ 행사는 11월경 개최 예정으로, 관련 문의는 고양 허브 담당자(031-931-3506)에게 문의하면 된다. 2018-11-01
- 일산 파주지역 간장게장, 꽃게요리 맛집을 찾아서 비린내가 난다는 이유로 생선이나 해물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그런 이들도 꽃게요리를 싫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담백하면서 감칠맛 나는 보드라운 꽃게 살의 맛과 식감을 그 누가 거부할 수 있으랴. 게다가 가을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꽃게의 살이 특히 꽉 차고 맛있는 철. 찜이나 탕, 양념무침, 튀김 등 각종 꽃게 요리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때다. 비리지 않고 깊은 맛의 게장 전문점 ‘별미진미’백석 13블럭에 위치한 ‘별미진미’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전문점이다. 이곳 게장 맛의 비결은 음식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재료의 신선함이다. 서해안에서 나는 신선하고 속이 꽉 찬 큰 게만을 선별해 이곳만의 비법 양념 노하우로 맛깔난 게장을 선보이고 있다. 싱싱한 게를 사용하여 비리지 않다. 이곳은 특수한 기계로 짓는 개별 솥밥을 제공한다. 앙증맞은 1인 솥에 갓 지은 밥의 고소함은 게장과 훌륭한 조합이다. 솥밥에 밥을 덜어 놓고 물을 부어 누룽지도 함께 먹을 수 있다. 게장 외에도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꽃게탕과 게국지도 있다.이곳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 이다. 위치 일산동구 백석동 1414-8 1층문의 031-903-1360100% 자연발효 간장으로 맛을 낸 간장게장 전문점 ‘소이식탁’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소이식탁은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이곳 간장게장의 특징은 별도의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지는 100% 자연발효 양조간장에 있다. 간장에는 설탕과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각종 과일과 채소로 단맛을 내 게장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게 해준다. 간장게장 외에도 양념게장, 연어장, 세우장, 전복장, 문어장 등 다양한 간장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색메뉴로 비빔밥도 있다. 게알, 매운게알, 새우장, 연어장, 전복장 비빔밥 등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인근지역 배달 가능하며 전화 주문을 통해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위치 파주시 가람로21번길 42문의 031-941-3633‘꼿그이’, 산양삼을 넣은 프리미엄 간장게장 맛보러 오세요꼿그이는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꽃게를 의미하는 ‘꼿그이’는 꽃의 강원도 방언인 ‘꼿’과 게의 충청도 사투리인 ‘그이’를 합성해 만든 상호다. 옛 것의 참 맛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이 곳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산지를 직접 방문해 확인한 서해안의 최상급 꽃게를 사용한다.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이며 인공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메뉴인 간장게장은 직접 연구개발한 맛간장으로 맛을 내며 산양삼을 넣어 맛과 영양을 더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제조방식이 아닌 오랜 손맛의 비결을 담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 낸다고 한다. 간장게장 이에도 꽃게범벅, 꽃게탕, 꽃게찜, 게장무침, 게장알 비빔밥 등 다양한 꽃게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위치 파주시 지목로 82-1문의 1566-6220 영양가 풍부한 돌게 간장, 양념게장 무한리필 ‘바람아래 꽃 돌게장’일산 마두동에 어머니 손 맛, 게장 무한리필 ‘바람아래 꽃 돌게장’ 있다. 1만6900원에 간장게장, 양념게장과 된장찌개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충남 태안군에는 ‘바람아래’라는 작은 섬이 있다. 대표가 이곳에서 잠시 들렀다가 돌게장을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있어 상호를 만들었다 한다. 돌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껍질의 키틴, 키토산은 불용성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특히 NK세포 활성화로 체내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무한리필 메뉴 이외에 점심 백반, 꽃게탕,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도 준비 되어 있다. 돌게장과 양념게장은 포장 판매와 택배를 통한 배송도 가능하다. 포장판매는 간장게장 2마리 1만원, 돌게장 5마리 1만원, 양념게장 5마리 2만원이다. 위치 일산동구 경의로 373(백마지하차도 앞)문의 031-905-5355애니골 윗길 간장게장 맛집 ‘토속촌’일산 애니골 윗길에 위치한 토속촌은 간장게장을 비롯 토속적인 음식으로 미식가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 환절기 입맛을 제대로 살리는 제철음식은 단연코 간장게장이다. 밥도둑이라는 말처럼 간장게장 한 마리를 따뜻한 공기밥에 올리면 없던 입맛도 되살아난다.토속촌 간장게장은 ‘배딱지’를 뜯어냈을 때 속살이 꽉 차 있다. 내장도 마찬가지다. 토속촌은 뜨거운 솥밭과 함께 알과 속살이 꽉찬 간장게장이 나온다. 노오란 알과 꽉 찬 게장 살을 손으로 눌러 흰 쌀밥에 올려 밥 한숟가락 입안에 넣으면 짭조름한 향기가 입 안에 퍼진다. 간장과 게가 잘 어우려진 감칠맛에 공기밥 한그릇이 뚝딱 비워진다. 게장을 먹고난 후에는 구수한 솥밥누룽지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103-12(풍동 621-5)문의 031-901-9959 2018-11-01
- 융합형 토의 및 토론수업 전문 일산 ‘헤음융합프로젝트’ 입학설명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 페스티벌’참가한 학생들 ‘헤음융합프로젝트’는 7세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융합형 토의 및 토론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다. 확장이전과 함께 입학설명회를 11월 7일(수요일), 8일(목요일) 오전11시에 학원에서 진행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런칭한 ‘테마영어’ 수업의 설명과 그동안 학원을 다녔던 학생들의 결과물들을 토대로 ‘수행평가, 특목고 면접, 대입구술, 수시면접’에 필요한 요소들을 안내한다. ‘조사,탐구-결과물 만들기- 발표’로 이어지는 수업‘헤음융합프로젝트’에서는 아이들이 학습할 가치가 있는 주제에 대해 토의하고 토론하며 학습동기를 능동적으로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주어진 여러 문제에 대해 탐구하는 수업을 한다.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활용해 토의, 토론을 진행하며 이러한 과정 끝에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프레젠테이션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면 수업이 완성된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134-1 준빌딩 3층(명문한의원 옆 건물)문의 031-815-7979 2018-11-01
- 미래교육 대안 제시할 교육공동체 조직으로 거듭날 터 경기지역 교육시민단체인 사단법인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행사를 갖고 새로운 활동 계획을 밝혔다. 행복한미래교육포럼(대표 최창의)은 25일 오후 6시 30분, 고양교육청 강당에서 회원 및 교직원,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교육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최창의 대표의 회고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이 벌여온 각종 교육행사, 교육포럼 및 토론회, 교육강좌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 대표는 회고사에서 “2008년 10월 창립한 이래 교육문제를 공론화하여 미래교육의 대안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며 “교육분야 전문가 강연 61회, 교육현안에 관한 정책포럼 24회를 중심으로 각종 교육강좌, 진로진학 특강, 청소년원탁회의 등 그간 해온 알찬 교육단체 활동에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사물놀이로 막을 연 2부 기념문화제에서는 홀트학교 장애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영상고 댄스동아리 공연, 국악예술단의 진도북놀이, 민요마당 등이 펼쳐져 관객과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었다. 최창의 대표는 “이번 10주년 기념식을 기점으로 미래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실천과 연구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의 기념문화제는 계속된다. 10월 31일 오후 7시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성장학교 별 김현수 교장의 <요즘 청소년 이해하기> 특강과 11월 5일 <2022 대입개편의 방향>에 관한 포럼이 이어진다.문의 031-924-3500행복한미래교육포럼 카페 http://cafe.daum.net/sigolro 2018-11-01
- 행복한미래교육포럼 10주년 강연 ‘요즘 청소년 이해하기’ 개최 10월 31일 오후 7시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는 성장학교 별 김현수 교장의 <요즘 청소년 이해하기>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행복한미래교육포럼의 10주년 맞이 교육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김현수 교장은 명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공부상처>, <교사상처>, <중2병의 비밀>, <무기력의 비밀>의 저자이기도 하다. 김 교장은 ‘요즘 청소년과 어떻게 소통하고 이해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어른세대들이 모르는 해법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청소년의 삶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을 초대하는 특강이다.문의 031-924-3500 2018-11-01
- 코딩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 대학에서는 입학설명회나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급변하는 4차 혁명 시대에서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자체적으로도 많은 연구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외국 초,중,고에서도 변화하는 학교모습들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호주교실 안의 한쪽 면에서는 심장 뛰고, 달이 뜨는 모습이 실질적으로 보여지고 조작해볼 수 있으며, 홀로그램 안경을 쓰면 3차원 영상이 나오고, 손동작으로 이미지를 키우고 회전하고, 교실서 해양 우주 박물관 가상현실을 견학할 수 있는 에듀테크(첨단기술 활용교육) 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유아에게 세계 첫 로봇활용 교육을 했더니 로봇을 장난감 아닌 공존 대상으로 여기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성도 늘고 미래기술에 친숙해질 수 있다고 한다.대학을 위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우리나라 현실은 초,중,고등학교에서의 공부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함이 무조건 1순위다.창덕여중이나 대구하빈초등학교에서 1인 1테블릿 수업을 시도하는 등 미래학교 실험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에듀테크는 사교육에서 취급하고, 공교육에서는 정부의 일괄 보급품만 사용하여 교육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입시과목 위주의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교육이 우선순위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대학입시에 맞게 주요과목 위주의 공부만을 하는 것이 유리할까? 학생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춘기 등 많은 변화가 있다. 대학입시를 위해서도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의지와 동기부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할 수 있다. 특히 좋아하는 것을 즐겁게 적극적으로 공부해보는 것은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된다. 최소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도록 하는 것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자기의 아이디어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그것을 코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교육도 가능하면 꼭 해보게 좋다. 이런 교육은 대학입시를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동기부여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아직은 문제점도 있지만 수시전형, 중학교 자유학기제, 코딩수업도입 등은 미래의 사회에 대비하려는 노력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 전형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대학입시는 우리의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대학에서는 유능한 인재를 키워야 하는 사명이 있다. 그렇지 못하면 앞으로는 대학교도 살아남지 못한다.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은 원래의 취지가 한번의 시험성적으로 줄 세우지 말고 학생의 성적과 학생의 생각과 학생의 활동을 다양하게 보려는 목적이 있다. 물론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면 유능한 제도일 수 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도 단순히 교실에서 하는 학과공부보다 좀 더 관심 있고 열정이 있는 분야를 프로젝트하여 학생들의 개성에 맞는 교육을 해보려는 취지가 있다. 물론 의도대로 잘 진행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남아있다. 코딩수업도 미래의 사물인터넷, 유비쿼터스, AI시대를 대비해서 그 기본이 되는 코딩교육을 시켜보자는 의도에서 도입되었다. 이렇듯 조금이라도 미래의 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생각하고 있다.코딩은 글쓰기의 연장‘나는 코딩이 글쓰기의 연장이라고 본다’라고 말한 레스닉교수(코딩프로그램인 스크래치의 개발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생각해보면 글쓰기 교육도 모든 학생들을 작가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서류로 기록된 내용이 남을 설득하고 근거자료로 이용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점차로 사진도 그 역할을 하게 되고 요즘에는 동영상이 더욱더 확실하게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코딩수업도 모든 학생들을 프로그래머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코딩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같이 실행해보고 공유하면서 더욱더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설득하는 목소리가 될 것이다. 즉 글쓰기와 코딩은 우리 아이들에게 ‘목소리’를 준다는 레스닉교수의 말처럼 아이들이 주변의 기술을 활용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코딩수업은 단순히 코딩 책을 통한 프로그램의 기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어떤 것을 코딩할 것인지 어떻게 코딩할 것인지를 직접 생각하여(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컴퓨터적인 사고)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수업이다. 또한 여러 가지 첨단기기(로봇, 드론 등)를 움직일 수 있으며 다양한 부품들(모터, 센서 등)을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작용을 하게 할 것인지를 코딩을 통해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다.일산 코딩교육 전문 아트로봇 교육센터 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18-11-01
- 고르는 재미 쏠쏠한 유쾌한 보물창고 주엽동 동부썬프라자 1층에 위치한 알라딘 명품샵은 구제의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몇 년 전, 구제의류 매장이 붐처럼 생겼지만 지금은 매장이 꽤 많이 사라진 상태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 불황에 서민들의 생활은 넉넉지 않아 구제의류를 즐겨 찾는 사람이 많다. 구제의류는 새 옷과 달리 잘만 고르면 자연스럽고 편안한 멋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으로 꼽힌다. 알라딘 명품샵은 같은 자리에서 5년 동안 영업을 하고 있는데 오고가는 동네 이웃들의 사랑방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 매주 월,수,금요일 주3회 새로운 구제의류가 입고되기 때문에 단골처럼 들리는 손님들이 꽤 많다. 의류는 국내 브랜드 의류부터 해외 유명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취급하며, 의류 외에 신발과 가방, 핸드백 등도 판매한다. 명품백과 명품의류는 유독 인기가 많다고 한다. 명품가방이나 명품의류, 국내명품 브랜드 의류 등을 비록 구제지만 시중 판매가의 십분의 일 정도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여성, 남성, 아동 의류를 선보이며 이밖에도 이불과 패브릭소품 등도 판매한다. 알리딘 명품샵의 주인장은 오고가는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반갑게 인사하고 누구나 편하게 들려 옷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그래서인지 옷을 사지 않더라도 서로 안부를 주고받기 위해 매장을 찾는 손님도 많다. 명랑한 주인장 덕분에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동네 사랑방이자 고르는 재미 쏠쏠한 보물창고이다. 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470 동부썬프라자 1층영업시간 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문의 031-919-0092 2018-11-01
- 개인 사업자 및 중소기업의 성장 및 재도전 지원 백석동 일산테크노타운 관리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 지부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지원으로 창업기업지원자금, 재도약지원자금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해외마케팅사업 및 국내수출 지원 업무도 펼치고 있는데, 무역사절단파견, 해외전시회지원, 해외시장조사, 온라인수출지원 등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을 운영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 지부에서는 관련 업무에 대한 상담 및 행정상의 지원 업무를 맡고 있으며, 담당 지역은 고양시,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연천군, 김포시 등이다. 지난 9월엔 경기북부 지역 최초이자 전국에서 13번째로 고양시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고양시 재도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북부지역의 재창업 기업과 경영위기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컨설팅, 진로제시컨설팅, 회생컨설팅, 멘토링 등 회생 기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영 위기를 겪고 있거나 사업 실패 후 재기를 준비하는 개인 사업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전담 직원과의 심층 상담 후 회생, 자금, 신용회복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도전 희망자들의 관심이 높은 자금 및 재창업 지원, 회생 컨설팅 등은 현재 마감이 된 상태로 2019년 지원 사업 공지 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1357(중소기업통합콜센터)재도전지원센터 온라인 상담 예약 www.rechallenge.or.kr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138 (백석동)일산테크노타운 관리동 102호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