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 국악을 품다 국내 최정상 국악 명인들의 ‘아람누리·국악누리’ 첫 번째 무대 ‘김영임의 명품 경기소리’가 9월 18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올해로 데뷔 38주년을 맞이하는 국민명창 김영임과 경기명창들이 출연하여 귀에 익숙한 우리의 민요는 물론,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회심곡을 들려줄 예정.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정기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명창 김영임이 기존무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승인 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기능보유자 묵계월 선생을 모시고 이광수 등과 함께 무대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1921년 생으로 일제시대부터 그 명성을 전국방방곡곡에 펼쳐온 살아있는 전설이자 경기소리 최고의 명창 묵계월 선생이 아람누리를 찾는 것만으로도 이번 공연의 의미는 지대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우리 국악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조명하며 ‘경기소리’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 이번 공연은 극장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극장을 중심으로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되어 하나로 어울리는 전통을 재현 할 것이다. 공연 2시간 전부터 아람극장 앞 광장에서는 영화 로 유명한 권원태 줄타기 명인을 중심으로 전통연희가 펼쳐진다. 국내 정상의 풍물패 ‘민족음악원’의 흥겨운 한마당이 호수공원을 행진하며 축제분의기를 한껏 높인다. 한편 아람극장 발코니에서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개막공연에서 볼 수 있는 발코니 팡파르가 10대의 태평소 취타대에 의해 30분 전부터 우렁찬 축제의 팡파르를 울리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티켓은 으뜸자리 8만원/좋은자리 6만원/편한자리 4만원/고른자리 2만원. 문의 1577-776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2009 문산 거리 축제 개최 9월 12~13일 문산역 앞 도로에서 2009 문산 거리 축제가 열린다. 문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의선 개통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9월 12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임진강가요제, 문산읍노래자랑, 중국기예단, 에어로빅공연, 보컬, 마술, 태권도시범, 발레 등이다. 또한 참여마당으로 양초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골판지공예, 떡매치기, 마술배우기 등을 할 수 있다. 문의 031-940-41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토요일 예비부모 출산 교실 덕양구 보건소에서는 워킹맘 임산부들을 위해 ‘토요일 예비부모 출산 교실’을 연다. 이 교실은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부부에게 제공하기 위한 주말프로그램이다. 관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국제모유수유협회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9월15일~10월31일까지 첫째,셋째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방문 및 전화 접수를 받는다. 문의 031-8075-4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정발고, 일곱색깔무지개 나눔장터 열어 정발고등학교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일곱색깔무지개’ 봉사단은 8월 16일 일산2동 쪽방촌에서 이주노동자를 위한 나눔장터를 열었다. 이 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이주노동자 쪽방촌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삼계탕 나누기, 반찬봉사 등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나눔장터의 물품들은 일곱색깔무지개 봉사단은 물론, 고양시청소년활동지원단(단장 김영숙)의 도움으로 모아진 것. 이 날의 나눔장터는 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주먹밥, 떡볶이 등을 나눠먹으며 이주노동자들과 어우러지는 즐거움의 장이 되었다. 나눔장터에 참가한 김현아(정발고·2)양은 “이주노동자분들이 한아름 물건을 안고 가는 모습에 아침 일찍 와서 준비한 고생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분들과의 거리감도 더 없어져서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고 중국어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일곱색깔무지개 봉사단은 이주노동자와 함께 명절음식 나누기, 의료봉사활동 등 을 펼칠 예정이다.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창조적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하여 고양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협력기관 연계 청소년 문화네트워크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월부터 두 가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영상교육 ‘꿈꾸는 미디어 스쿨’과 통합인문학교육인 ‘푸른 영혼을 위한 책쓰기 워크숍’이 그것. ‘꿈꾸는 미디어 스쿨’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과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이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9월 5일, 12일, 20일, 26일, 10월 10일, 18일, 24일까지 총 7회에 거쳐 미니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다. 고양지역 중학생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고, 방송반 3개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책임교사가 최대 5명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푸른 영혼을 위한 책쓰기 워크숍’은 9월12일, 26일, 10월 10일, 24일, 11월 7일 총 5회 진행된다. 글과 책을 테마로 인문학적,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이 될 것이다. 읽기와 쓰기 교육을 지도하는 교사를 위한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고양지역 중·고등학생 총 15명 내외로 모집한다. 두 가지 프로젝트 모두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9월 2일까지 이메일(pinkssia@artgy.or.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960-9683~4, www.artgy.or.kr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전통 한정식 전문 ‘송우정’ 파주시 교하읍 신촌리 ‘송우정(松友亭)’(대표 공영임)도 운치 있는 한옥에서 솜씨 좋은 안주인의 정성이 담긴 전통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진정한 미식(美食)을 즐기고 싶다면 그곳을 찾아보자. ‘3박자’가 어우러진 명품 한정식 집 ‘송우정(松友亭)’이란 이름대로 기품 있는 소나무가 먼저 반기는 이곳은 우애 좋은 공영임 대표의 남매들이 함께 여가를 즐기기 위해 마련해 두었던 곳. 공 대표의 7남매가 함께 나무 한 그루부터 정원석 하나까지 오랜 정성을 들여 가꾼 정원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한옥의 고즈넉한 풍취도 그렇지만 송우정의 매력을 꼽으라면 전통 한정식의 맛을 빼놓을 수 없다.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퓨전화 된 한정식이 대부분인 요즘, 전통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송우정은 퓨전보다는 전통 한정식 전문으로 우리 전통의 토속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맛의 진수를 전하려 노력하고 있다. 정갈하고 맛깔스런 음식, 테이블보에 나뭇잎 하나 얹어 자연을 식탁에 끌어들인 감각은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공 대표 누나의 솜씨. 한복선 궁중음식연구원 등에서 정식으로 궁중음식을 배운 누나가 주방을 맡고 공 대표는 서빙을 맡는 등 식구가 의기투합해 문을 연 송우정은 주변 경관, 한옥의 멋, 주인장의 손맛 ‘3박자’가 어우러진 명품 한정식 집으로 점차 입소문 나고 있다. 한정식, 요즘 트렌드인 웰빙의 선구자 공 대표는 “요즘 세대에 맞게 퓨전식으로 한정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재료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건강을 생각한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한정식은 요즘 트렌드인 웰빙의 선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한다. 한 끼 밥상을 차리더라도 음식의 궁합을 기막히게 조합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남다르다. 요즘 뜨고 있는 웰빙을 우리 조상들은 이미 밥상에서부터 실천하고 있었던 셈. 송우정의 산수유정식과 소나무정식은 우리 입맛에 맞는 토속음식과 궁중음식이 어우러진 전통 한정식 밥상, 그 품격 있는 한정식 코스를 맛보기로 하자. 소나무정식의 첫 메뉴는 호박죽. 묽지도 되지도 않은 색 고운 호박죽은 입안에 부드럽게 감기는 맛이 일품인데, 물김치와 함께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다. 함께 나온 양상추샐러드의 드레싱은 키위와 사과 등 여러 가지 과일이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각각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그릇에 야생화와 나뭇잎 등으로 데커레이션한 해파리냉채와 탕평채, 궁중잡채 등은 먹기도 아까울 정도.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은 담백한 맛이 오히려 먹을수록 당기는 맛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일반 한정식 코스에서 만나기 힘든 전통 궁중음식 ‘월과채’도 색다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얀 찹쌀전병 속에 다진 소고기와 호박 고추 버섯 등 색색의 채소를 넣은 월과채는 맛도 맛이지만 모양도 소박한 듯 화려해 시각과 미각을 만족시키는 음식이다. 버섯, 소고기, 황·백색 계란지단, 오이, 당근, 밀전병으로 구성된 칠전판은 밀전병에 이들을 조금씩 넣어 싸먹는 것. 함께 나온 삼색전은 연근 우엉 호박전 등 웰 빙 재료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소박한 맛을 살렸다. 대하찜과 메밀전병, 우갈비 버섯구이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미각을 매료시킨 것은 생선탕수. 방금 튀겨 바삭바삭한 노랑촉수(긴따로)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생선탕수는 뼈까지 씹어 먹어도 될 정도로 고소한 생선살과 소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코스요리 후에는 놋그릇에 담긴 밥과 들깨탕, 매실장아찌, 젓갈, 고춧잎, 멸치볶음 등 직접 담근 토속반찬으로 정갈한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 송우정의 밥상에 오르는 야채들은 모두 텃밭에서 식구들이 정성으로 가꾼 것들로 생선과 육류를 제외한 야채류는 직접 길러 농약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처음엔 다소 밋밋하다고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먹을수록 자연 그대로의 맛을 최대한 살린 궁중음식에 빠져들게 된다. 잘 가꿔진 잔디 정원과 갖가지 야생화가 예쁜 정원과 운치 있는 한옥도 좋지만, 송우정 옆에는 옛날 초가집까지 있어 아이들 체험교육에도 굿!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외국손님에게는 한국의 정서를 듬뿍 느끼게 해주는 송우정은 한국의 맛과 멋을 전하는 명품외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각종 모임이나 돌 생신 등 연회를 위한 별관도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문의 031-949-9332, 9337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다시 찾고 싶은 ‘소메르 부페’ 잔치, 모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당신,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무엇인가요? 손님들이 만족할만한 음식, 넓은 실내와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쾌적한 환경을 고려하지요. 여기에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사회자가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손님들이 집으로 돌아가면서 “음식 맛있다, 잔치 잘했다”라는 말만 들으면, 그동안의 노고가 모두 사라질테니까요. 따라서 어떤 장소를 섭외하느냐가 잔치나 모임의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지역에 백일, 돌 잔치는 물론 회갑, 모임 등 기쁜 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지난 3월에 오픈한 소메르 뷔페(www.somer.co.kr)는 유럽풍의 고품격 인테리어와 130여종의 맛있는 음식으로 벌써 엄마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습니다. 맛있는 음식·넓은 공간·친절한 서비스 소메르는 ‘어머니의 안식처’라는 뜻으로,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다.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높은 천장의 소·중·대 연회장이 준비돼 있어 20여명에서 300여명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메르 뷔페의 이은표 지배인은 “여러 잔치가 중복되는 다른 뷔페와는 달리 연회장이 구분되고, 손님들의 동선을 고려해 음식을 놓아서, 복잡하고 정신없는 잔치가 아닌 편안하고 즐거운 잔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각 연회장마다 고급스러운 무대가 설치돼 있고, 탈의실, 수유실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어머니의 정성을 고스란히 살린 130여 종의 음식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깔끔하고 맛있다. 이 지배인은 “뷔페 음식은 거의 비슷비슷하다며 맛에 대해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던 손님들도 소메르의 음식을 맛보면 여느 뷔페와 다르다고 평가한다”며, “최근 즉석 스테이크 메뉴를 출시해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한다. 소메르 뷔페는 파티플래너가 직접 참여해 파티 성격에 맞게 무대와 입구 장식을 세팅해주며, 진행 역시 전문 MC가 하기 때문에 재미와 감동을 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주인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인 포토존이 마련돼 반응이 좋다. 여기에 소메르 뷔페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 친절한 서비스가 있다. 이 지배인은 “고객의 행사에 작은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교육된 직원들의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소메르 뷔페를 이용한 고객들은 한결같이 가족같은 분위기의 친절한 서비스를 칭찬했다”고 덧붙인다. 소메르는 행사전문뷔페로 돌, 백일, 회갑, 칠순연 모임 등을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일반 점심, 저녁식사가 가능하고, 평일 모임이나 잔치 예약도 받는다. 문의 031-919-0600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행복한 부부 학교’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부부 간의 이해 폭과 의사소통을 넓히기 위해 ‘행복한 부부 학교’를 마련한다. 9월 12일(토), 19일(토) 오전 10시~오후1시까지이고, 일산종합사회복지관 303호에서 실시한다. 고양시 거주 부부 1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방문접수만 받는다. 교육비는 예약금 1만원이 있으나 2회 교육 모두 참석시 돌려준다. 문의 031-975-33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빅옥션 온라인 판매자 무료 교육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빅옥션(www.bigauction.co.kr)에서 제3차 온라인 판매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14일~11월 27일까지 월·수·금 오전반(오전10시~오후1시)과 야간반(오후7시~10시)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포토샵과 쇼핑몰 마케팅, 상품 사진촬영, HTML 등 의 내용을 강의한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 참조. 고양시민과 빅옥션에 가입한 회원은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9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문의 070-7098-3527 sgtjinok@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인플루엔자 접종 간호사 모집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인플루엔자 접종간호사 2명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임상경력 2년 이상인 자이고, 서류전형에 합격한 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8월24일~9월4일까지이고 덕양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방문접수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호적등본, 간호사 면허증 등이다. 1일 8시간 주 40시간 근무하고, 1일 보수액은 5만원이다. 고용예정기간은 10월,11월 두 달간이다. 문의 031-8075-40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