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뻥만세 사업단 제1회 노둥부 사회적기업 성공수기 당선 경기도지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은 2010년 6월 노동부에서 주관하고 공고한 제1회 노동부 사회적기업 성공수기공모에 뻥만세사업단이 당선되어 사회적기업협의회장상(장려상)을 받게 됐다. 뻥만세 (뻥튀기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사업단은 2009년 초부터 구청, 동사무소, 도서관 등 70곳에 무인판매대를 설치하여 뻥튀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2009년 7월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사업을 진행 중인 사업단이다. 현재 15명의 노인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의 모범이 되는 사례로 주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견학 및 방문이 끊이지 않아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뻥만세 사업단은 2010년 7월 재심사를 거쳐 기업연계형 예비사회적이기업으로 노동부에서 1년간 추가 지원을 받을 예정으로 주변 공공기관 및 관공서 등에 올 연말까지 무인판매대 100개소, 2011년 상반기에는 130개소 설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양시니어클럽은 13개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는 ‘뻥만세, 천사의 손길, 자연다믄비누, 행복나눔가게, 아파트택배, 페스티벌나누미, 경로당행복공작소, 자연다믄 참기름, 경기희망일터, 행주농가, 인력파견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031-904-2611~2 www.gysenio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에게 열무김치 전달 장항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난 9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은 이른 아침부터 동 주민센터 공터에 부녀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 100단으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 25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간의 온정을 느끼게 했다. 이날 참석한 임낙희 회장은 “더운 날씨에 힘도 들었지만 여름철 최고의 반찬인 열무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나니 무척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치를 전달 받은 한 지역 주민은 “찌는 듯한 폭염과 열대야로 입맛이 없었는데 정성껏 준비해준 사각사각한 시원한 열무김치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송포초 2010 전국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 우승 백마중 2010 고양컵 중등부 축구대회 3위송포초 6학년 맹승훈 페어플레이어상 수상 고양교육청(교육장 이관주) 소속 송포초등학교(교장 박연곤) 축구부가 경주 황성 축구공원에서 열린 2010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U-12 2부인 화랑컵에서 C그룹에 참가하여 우승했다. 경기를 뛰고 나온 축구부 주장인 맹승훈(6학년) 학생은 “평소에 열심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우리 팀 모두가 하나 되어 힘을 합쳐서 뛰다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C그룹에 속한 송포초는 7일 결승전에서 옥동초(울산)를 2:1로 이기고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했다. 전반전에 김태오(6학년) 학생이 1골, 후반전에 이준우(6학년)학생이 해딩으로 1골을 추가해 2:1로 승리하여 본선 리그에서 탈락한 ''한''을 풀었다. 특히 송포초등학교 축구부 주장을 맡고 있는 맹승훈(6학년) 선수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돼 기쁨을 더했다. 같은 날 7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는 2010고양컵 중등부 축구페스티벌에서 어울림누리그룹에 속한 백마중학교 축구부가 안양중학교를 1:0으로 이기고 그룹 3위를 차지했다. 송포초등학교는 작년에도 화랑대기에 참가하여 16강에 진출한데 이어 2010 경주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U-12 2부인 화랑컵 C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포초의 이경호 코치는 “역사도 짧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박연곤 교장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뒷받침을 통해 감독, 코치, 선수 모두가 하나가 되어 훈련에 매진한 것이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2010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경주시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주시에서 공동주최하여 전국189개교에서 398팀이 참가했다. 2010 고양컵 전국중등부 축구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8월7일까지 고양시에서 고양시와 경인일보가 공동주최하여 전국48개팀이 참가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고양시 문화예술 발전 문화상 시상계획 학술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개발 등 5개부문 5명 선정 예정 고양시는 고양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한 ‘제19회 고양시 문화상 시상계획을 공고했다.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제고하고 고양시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시상은 학술,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개발 등 5개 부문을 대상으로 각계 각 층의 추천을 받아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고양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본적이 고양시인 자로서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접수일은 7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시청,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후보자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또한 심사를 통하여 9월 중에 수상 대상자를 확정,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문의: 문화예술과 담당자 소병근 8075-33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고양시 탄력적인 불법주정차 단속 올해 1,599건 의견제출 받아 1,052건 과태료 감면 고양시에서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주변 교통량과 주차장 여건 등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탄력적인 단속 계획을 수립, 새로운 선진주차질서 확립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최근 CCTV가 주요 도심 지역에 설치되면서 CCTV 주변 주정차 위반차량의 급격한 감소로 도심 교통 환경은 좋아졌지만, 이와 반대로 택배차량 및 물품하역 등을 위해 잠시 주차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으로 서민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며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민원이 다수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CCTV주차허용시간을 10분으로 연장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택배차량 및 물품하역 등 불가피한 조업주차 차량은 사전에 해당 구청으로 전화를 하면 탄력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한 단속된 영업차량도 과태료 부과 전 의견 제출을 받으면 적극적으로 CCTV에 저장된 동영상을 확인 후, 처리하여 과태료를 면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자 중 단속사실에 대한 불가피한 사유 등으로 의견을 제출한 1,599명을 심의하여 62.8%인 1,052건의 의견을 수용하여 과태료를 감면했다. 문의: 품격도시추진과 담당자 임종태 8075-34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헤이리 갤러리 소소&갤러리 터치아트 〈New vision 2010〉 젊은 자가 10인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이미지작업 헤이리 갤러리 소소와 갤러리 터치아트에서 8월 29일까지 ‘New vision 2010’展이 열린다.새로움의 발견이란 늘 흥미롭다. 특히 예술에 있어 새로움이란 이전의 것에 대한 도전일 수 있으며, 미래에 다가올 것에 대한 도전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 10인의 각각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감성적 자극을 통해 각자의 경험과 시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이미지로 작업에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단편적인 기억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주관적이고 난해한 추상적 시각언어를 이미지를 통해 전달하며, 관람자는 그 이미지에 대한 감정이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함으로써 작품과 소통하게 된다. 새로운 이미지의 매력 Seeing out New Imagination!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젊은 작가 10인은 이러한 새로운 이미지 발견에 대한 매력적인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각 전시장을 서로 다른 공간과 장소를 이어주는 역(驛) 이라는 의미로 각 전시장을 Station으로 구분하여, Station I: 갤러리 소소에선 작가 기영진, 우정수, 이지현, 윤향로 4인의 작품이 소개되며, Station II: 갤러리 터치아트에선 작가 김대현, 김성국, 박세연, 백승민, 이충열, 최수인 6인의 작품이 소개된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클래식으로 만나는 세계적 팝의 전설 2010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4 <비틀즈 클래식> 주부 관객층을 배려해 오전시간대에 시작된 ‘아침형 공연’들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특히 고양아람누리의 마티네콘서트는 관객의 입장에서 연구한 깊이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보다는 ‘대중의 클래식화’를 지향하고 있다. 그동안 ABBA CLASSIC, 클라라를 향한 단하나의 부르짖음, 그리고 세익스피어 인 클래식 등 매번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마티네 콘서트, 오는 8월 26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비틀즈를 만나보자. 전석 1만5000원, 예매문의 1577-7766영원한 팝의 전설 <비틀즈>와 클래식의 만남 이번 마티네콘서트 4에서는 아주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바로 전 세계인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그룹, 팝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비틀즈>의 음악이 클래식으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 이름만으로도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의 명성에 필적할 만큼 20세기 최고의 록그룹으로 평가되는 비틀즈의 전설은 국내에서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마티네콘서트4<비틀즈 클래식>에서는 기존의 아카데믹한 프로그램은 잠시 접어두고 대중음악 최고의 히트곡인 비틀즈의 음악을 대규모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편곡하여 어느 클래식에도 뒤지지 않는 음악성은 물론 친숙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새로 태어나는 대중음악의 전설 대중음악 최초로 현악사중주를 사용했던 ‘Yesterday’는 역시 현4부의 오케스트라로 다시 태어나며, 비틀즈의 공식 마지막 ‘백조의 노래’가 되었던 ‘Hey Jude’는 웅장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편곡되어 색다른 느낌을 전해 줄 예정. 현악 오케스트라의 든든한 뒷받침 아래 클래식 기타가 선율을 노래할 ‘Penny Lane’과 드럼, 베이스 등 전자악기와 클래식 악기와의 결합에 보컬까지 가세할 ‘Let It Be’와 ‘Michelle’에 이르는 다양한 편성의 풍성한 레퍼토리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시계를 1960년대로 돌려놓으며 향수 어린 한여름 최고의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2010년 8월, 아람누리에서 비틀즈를 다시 만나자.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영화배우 유지태, 가수 바비킴 DMZ 다큐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유지태씨가 오는 9월9일부터 열리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회복과 공존’이란 주제로 공식트레일러를 연출, 선보일 예정이다. 트레일러는 영화의 예고편을 뜻하는 말로 영화제 공식트레일러는 영화제의 모든 것을 짧은 시간에 소개하는 일종의 홍보 동영상이다. 이번 트레일러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DMZ에서 철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큐멘터리영화제의 상징인 흰기러기와 그 철책에 가로막혀 교류와 소통이 자유롭지 못한 남과 북의 대치상황을 담아내고 있다. 유지태씨는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화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평화적인 공존을 염원하며 묵묵히 걸어 나가는 영화제의 의지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트레일러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낙원인 DMZ가 우리에겐 갈등과 대립의 공간이라는 아이러니로부터 출발했다. 자유롭게 철책 위를 날아다니는 흰기러기를 통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 ‘회복과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연출의도를 전했다. 영화제 트레일러는 오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선보인다. 더불어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질 예정이며 홍보대사로는 가수 바비킴, 연기자 이하늬, 대성초등학교 김소연 어린이가 위촉된다.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공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오는 9월 9일부터 총 5일간 파주출판도시와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에서 개최되며 세계 30여개국, 총 70여편의 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황룡초 학부모회 주관 요리교실 진행 황룡초등학교에서는 중식지원 대상 아동 중 신청자와 함께하는 학부모회 주관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7월 30일 진행된 요리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어려운 형편에 처한 아이들 또한 내 아이와 같다는 마음으로 함께 요리를 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단체(어머니회, 녹색어머니, 책의향기, 어머니 폴리스, 건강이, 스카우트자모회 등) 19명과 10명의 대상 학생들은 함께 멸치볶음과 오징어채 볶음, 깍두기, 샐러드, 주먹밥 등을 만들었고, 요리 후 요리 평가와 시상도 진행하며 주먹밥과 반찬, 수박 등을 나누어 먹었다. 행사가 끝난 후 참가 학생들은 라면, 멸치볶음, 오징어채 볶음, 깍두기 등의 반찬을 직접 집으로 가져갔고,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선 학부모회 임원들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대화마을 박효정 독자 추천 ''묵전문점 옥'' 참살이 식품 도토리묵을 다양하게 맛보세요 “다이어트를 위한 식당 한 곳 추천해 드릴게요. 바로 탄현동에 위치한 묵전문점 ‘옥’이랍니다. 옥에서 선보이는 도토리묵 요리는 저칼로리의 담백한 음식으로 저에겐 완전 소중한 메뉴랍니다. 특히 무더위에 입맛 없을 땐 시원한 묵밥 한 그릇 먹고 나면 기운도 나고 기분도 좋아진답니다.”대화마을 박효정 독자는 진정한 참살이 식품인 도토리묵을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맛 집으로 옥을 추천했다. 도토리묵은 수분함량이 80%에 당류가 20% 함유돼 배를 든든하게 하나 칼로리가 적어 여성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다. 도토리묵으로 만든 요리는 웬만해야 100 칼로리 전후여서 다이어트식으로 최고로 꼽는다. 옥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먼저 도토리묵과 말린 도토리묵, 신선한 야채와 돼지고기를 함께 볶은 묵두루치기로 술안주는 물론 묵요리를 매콤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로부터 인기있는 메뉴. 함께 나오는 무쌈과 싸먹으면 별미 중의 별미라고. 청피망 홍피망 양파와 말린도토리묵을 깔끔하게 볶아내 꽃방과 곁들이는 묵잡채 또한 이색메뉴로 인기다. 식사로는 냉온 묵밥과 약식 비빔밥, 도토리가루를 반죽해 끓여 낸 못난이 수제비, 도토리 냉국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 시원한 묵밥과 도토리 냉국수는 최고의 인기메뉴라고 한다. 도토리하면 빠질 수 없는 메뉴가 바로 도토리전, 여기에 해물까지 곁들인 불암전 등은 식사와 곁들여 즐겨 찾는 메뉴라고 한다. 묵은 냉장고에 들어가면 뻣뻣해져 맛이 없기 때문에 옥에서는 매일 아침 묵을 직접 쑤고 있으며, 반찬 또한 주인장의 손맛으로 만들어 내는데 맛깔스럽다. 또한 옥의 도토리묵 요리에는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담백함을 더했다. 메뉴 : 냉온 도토리묵밥 못난이수제비 묵두루치기 묵잡채 등위치 : 일산서구 탄현동 1595-6휴무일 : 명절 당일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 10시 주차 : 매장 앞 주차장 이용 가능문의 : 916-82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