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고 - 일산 신도시 학교들의 수학 시험 출제 방향과 초등과정에서의 준비 2010년 1학기 중간`기말을 치루면서 각 학생들은 수학의 많은 고민에 빠져 있을 거라 생각 된다. 이번 기고문에서는 일산지역 중간`기말 시험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고, 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으로 진학 시 수학에 강한 학생이 되기 위한 차별화된 학습방법을 짚어본다. 2010년도 수학 출제 방향 2009학년도 난이도를 1이라고 하면 올해는 1.2정도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문제 패턴도 과거의 객관식 문항에서 서술형 20%정도가 출제 되었으며, 서술형문제의 배점도 객관식 문항보다 배점이 상당히 높은 문항들로 구성됐다. 그리고 문제의 내용 부분에 있어서는 문장을 통한 개념 찾기, 창의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꼭 2~3문제는 출제하여 많은 시간을 한 문제에 뺏겨 다른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문제의 등장, 심화문제에서도 과거의 문제 패턴에서 좀 더 진화된 문제로 출제하여 풀이 방법을 약간 달리 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 등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수학의 경우 상급학교 진학 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됨으로 수학 점수가 떨어지지 않고 자신감 있는 학생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등과정의 학습이 상당히 중요하다.각 학년별 수학 로드맵 초등3, 4학년 때는 ‘수리력 발달’의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전문가에게 수학학습을 맡겨 정확한 개념과 흥미로운 수업을 받아야 할 시기이다. 그리고 3, 4학년의 중요한 단원으로 ‘수’와 관련되어서는 곱셈과 나눗셈의 혼합계산에서 계산 방법을 정확히 짚고 푸는 방법을 잘 잡아야 하며, ‘소수’에서는 소수점의 이동에 관한 개념과 분수의 개념을 명확히 잡고 넘어가야만, 5학년 과정의 분수를 잘 할 수 있다. 그리고 ‘도형’에서는 각과 평행선에 관한 부분이 다뤄지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삼각형과 사각형을 잘 알게 하는 것이다. 5학년이 되면 초등 고학년으로서 한층 수학 학습이 중요해지고 어려워지는 시기이다. 3, 4학년 때보다 복잡한 계산이 나와서 신중하게 문제를 대하지 않으면 자칫하여 실수하는 부분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실수하지 않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대수’에서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응용 특히 문장제 문항을 통한 문제 해결력이 특히 중요하다. 분수, 소수의 곱셈도 중요한 계산과정이므로 꼭 혼합계산 과정까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도형’에서는 공간상에서 이루어지는 겨냥도과 평면상에서 이루어지는 전개도를 둘레와 넓이 개념 및 넓이의 단위 환산과 연계하여 배워야 하며, 대칭과 관련하여 여학생들의 경우 많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므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그려보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삼각형의 합동조건도 중등과정과 연계하여 학습해야 무리 없이 학습이 이루어진다. 6학년에서 배우게 될 수학은 그 동안 배웠던 ‘초등 수학의 완결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순히 도형의 모양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도형의 겉넓이와 부피까지 계산해 내고, 그 동안 배워왔던 분수와 소수 등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모든 계산이 같이 나오면서 저학년 때에 쌓아놓았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단원들의 학습 방법을 얘기해보면, 소수의 나눗셈과 ‘혼합계산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과정이 학습되어 있지 않은 학생의 경우는 중1과정의 정수와 유리수계산에서 너무 힘들어 한다. ‘도형’에서는 공간개념과 규칙들을 배우고 또한 원을 심도 있게 다루어야 입체도형과 중등과정의 학습 연계가 원활해진다. 비와 비율, 비례식, 비율그래프, 연비를 배우는 과정은 문장을 식으로의 전환하는 가장 중요한 단원이며, 문장을 수학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물론 함수와 관련된 관계를 배우고, 경우의 수를 통해 확률의 개념도 다루는 부분도 개념을 잘 잡고 갈 필요가 있다.전문 강사진 선택이 중요 ‘초등 수학은 누구나 가르칠 수 있겠지’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기관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교사진을 선택할 때는 아래의 사항들을 꼭 점검하여야 한다. 고등교육 과정으로의 연계된 설명이 가능한 교사, 그리고 창의력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된 교사, 틀렸다고 모른다고 윽박지르지 않고 실생활과 접근하여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교사, 문제 해결력을 꼭 짚어주고 어렵지만 심화문제를 접근해보게 하는 교사 등을 선택하는 것이 상위학년에서 수학의 강자가 되는 길이 될 것이다.화정 . 후곡 . 탄현 프리마 뉴스터디 학원제공후곡캠퍼스: 031-923-0588탄현캠퍼스: 031-918-9996화정캠퍼스: 031-965-8866화정경시관: 031-968-3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일산경찰서 민원인 방문 예약제 시범 운영 일산경찰서는 야간 휴일 민원처리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8월부터 2개월간 민원인 방문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것으로 낮시간 동안 민원업무처리가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의 경찰관서 방문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대다수 민원이 일과 이후 2시간(오후 6~8시)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여 불필요한 대기시간 방지를 위해 민원인 방문 예약제를 운영한다. 문의: 일산경찰서 민원실 031-929-9324, 9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기고 - 대입도 결국은 어휘력이다. 속성한자 남창희 원장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교육현실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어떻게 전략을 짜야하나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에게 과연 누가 속 시원한 답을 줄 수 있겠습니까마는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학생의 진로에 대한 진정성과 방향을 제시해 준다면 의외로 쉬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전국단위를 파악하자 대략적으로 우리 아이가 반에서 몇 등인데 가 아니고 전국 고등학교 수 가 약 2500개 전교 10등 까지 계산해도 25000명. 특목고생 약 12000명. 상위권 재수생 반수생 약 20000명 수도권 20위까지의 대학은 꽉 차고도 남습니다. 2010년 기준으로 전교 10등 밖이나 수능 모의고사 93.33% 이외의 학생은 수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수능 학생부 이외의 다른 대안모색이 현실적으로 요구되는 대목입니다 그 대안은 특기자 전형, 논술100%, 내신+논술 전형 정도로 압축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것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먼저 학생의 특성을 살펴 특정 과목 (분야)에 자부심을 가질 만큼 능력을 배양 해야 합니다.어휘력 왜 중요한가? 지난 10여 년간 고3 학생들의 대입을 준비 시키면서 늘 갖고 있는 생각이지만 무언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을까? 학생 스스로 열심히 하려고 하나 무슨 말 인지를 못 알아듣는 소위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은데 발등에 불은 떨어지고 하긴 해야 하고 분명 우리말로 수업 하는데 알아듣지는 못하고 정말 답답한 상황의 연속 이지요 지난 12년 동안 학교 학원 과외 다 해 봤다는 학생들이 말입니다. 이것은 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성인들의 경우 OECD 국가 문해 독해력 평가에서 18위 거의 꼴지 수준입니다. 그만큼 국어에 소홀 했다는 증거입니다. 모국어 지표수준 1위인 스웨덴의 경우는 영어능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부분을 시사하는 바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방안과 대책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초등학생들 교육용 한자를 제작하면서 1~6학년 전학년 전과목의 교과서 단어를 한자어(시각성어휘)로 정리한 것만도 약 2만 어휘이상입니다. 이 정도만 제대로 습득 된다면 중고등 학교의 교과를 이해 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 국어 사회와 같은 인문과목입니다. 다시 말해 뿌리가 없는 공부. 너나없이 창의력, 수월성, 통합논술을 말 하지만 과연 그것이 가능한지 의문시 됩니다. 고3 2등급 이하 중하위권 (89%) 학생들이 막상 입시에 부딪히면 준비 된 것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비듯이 적어도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만이라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경제적이고 현실적인가를 인지 하셔야 합니다. 눈앞의 결과가 아닌 5~10년 이후를 생각 하십시오. 입시는 고3때 임펙트가 형성돼야만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줄탁동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에서 부화 하려는 병아리는 그 껍질을 밖에서 어미닭이 쪼아주고 안에서는 병아리 스스로 쪼는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야만 무사히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혹여 지금 어머니 혼자 껍질을 쪼아주고 게시는 것은 아닌지요.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 초등 중등 시기에 가장 근본 공부인 어휘력을 신장 시켜 주어야 합니다.“국어능력은 곧 영어능력입니다” 어휘력을 말하기 전에 국어의 특수 구조를 이해해야 합니다. 누구나 들어서 즉시 알 수 있는 청각성 어휘, 눈으로 보아야만 알 수 있는 시각성 어휘로 구분 하는데 교육용 학술 논문 등은 시각성어휘(한자어)로 분류 합니다. 초 중등 시절 어휘 구조가 탄탄 하다면 국어 사탐 과목에 상당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고 통합논술로의 발전 속도가 굉장히 빠를 것으로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중3때부터 대입 준비를 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봅니다.중3에서 고1 내지는 고2 1학기 까지는 비교과 스펙, 예를 들어 한자1급, 한국사1~2급, 국어인증 3급 정도를 취득하고 그 이후에는 논술에 많은 역량을 투자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방안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항상 비교 대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누구는 어느 대학을 갔다. 텝스가 몇 점이다 너 한테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등등 자녀들과 소통하기 힘든 과정으로 형성 되어 가는 모습을 종종 보면서 통즉불통 불통즉통 “통하면 아프지 않고 / 안통하면 아프다 라는 말을 떠 올리게 됩니다. 공부도 학생과 부모와 선생이 통해야 되는 것이지 일방통행은 없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계발할수 있는 혜안과 부모님 만이 알 수 있는 지혜를 공유 할 때 입니다.문의 031-924-01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기고 - 수학에 있어서 창의 사고력은 필요한 이유와 공부방법 전재용 원장 매쓰온매쓰 영재센터원장 매쓰온매쓰 연구소 위원 수학과목에서 서술형 평가비중이 높아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초등학생들이 학과수학과 별도로 창의사고력과 관련된 공부를 별도로 하고 있다. 그러면 이쯤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창의사고력이 왜 필요하며 어떠한 방법으로 키워 줄 수 있는지 한번 쯤 뒤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꼭 창의사고력이 필요한가?요즘 아이들은 예전에 비해 확실히 똑똑하다. 학습량도 많고 많은 정보를 접하다보니 다방면에 똑부러지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정말로 예전의 또래보다 나아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실제로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예전보다 지식만 조금 많이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호기심, 도전의식, 창의적 사고 그 무엇도 예전보다 좋아지질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나빠졌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설명을 듣지 않으면 당연히 모른다고 생각하고(꼼꼼히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내용 마저도), 조금만 어려우면 답지를 보거나 질문부터 하려고 하며, 누군가 가려쳐 준 방법이 아니면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너무나 많다. 미래 사회는 지식의 양이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활용 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수학교과의 평가방법이 서술형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으며, 단순 계산이 아니라 창의적인 다양한 답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창의사고력을 키워주자 첫째, 많은 책을 읽도록 하자.사고는 언어에서 만들어지며 언어는 독서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교육청 대비 영재성검사 문제 유형의 경우도 독서량이 많은 학생들이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는다. 사고력 문제풀이에서도 문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둘째, 본격적인 사고력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양한 수학교구들을 경험하게 하자.수학은 지극히 추상적이며 관념적인 분야다. 우리가 항상 사용하는 수나 점, 선, 면 조차도 사실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이다. 아직은 추상적인 사고가 어려운 아이에게 이를 이해하도록 강요하고 이해를 못하면 반복해서 문제를 풀게 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수학이 지겨운 과목으로 변해간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참신한 창의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교구수학은 상상외로 많은 효과를 발휘한다. 현재 영재성을 키워주기 위한 교구들이 다양하게 시중에 나와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학생 연령에 맞는 체계적인 교재와 병행해서 수업을 해 주어야 한다. 체계적인 교재가 없으면 몇 번 맞춰보는 놀이도구에 지나지 않으며 너무 어려우면 도전하지도 않는다. 일례로 대부분 한번쯤 접한 소마큐브 교구를 예로 들면 입체도형의 성질, 겨냥도 그리기, 정육각형을 이용한 공간구성, 경우의 수 등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어진 모양을 만들려면 입체도형의 회전, 뒤집기 등을 생각해야하고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관찰력이 길러진다. 또한 정해진 답이 아닌 학생만의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수학을 흥미 있는 분야라는 인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수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교구로 다양한 경험을 한 학생들이 실제로 어려운 사고력 문제들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셋째, 재미와 흥미가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 흔히 사고력을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 학생들은 이런 종류의 수업에 흥미를 갖고 도전하는 경향이 있다. 책에 있는 문제풀이 수업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일아 나는 사례를 예로 들면서 토론하는 방식의 수업이 효과적이다. 자 지금부터 우리끼리 여행을 간다. 목적지는 부산. 거리는 얼마? 자연스럽게 거리와 속력 시간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하고 그리고 퀴즈를 내보자. 창의사고력 수업은 문제해결 과정에서 해당학년의 지식뿐 아니라 그 이상의 수학지식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답을 맞추기 위한 지식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문제해결을 위해, 즉 필요에 의해 습득한 지식은 흥미가 있는 법이다.창의사고력은 단시간에 길러지지 않는다.차근차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지 않으면 최후의 승자가 되기는 어렵다. 경시나 영재교육원 시험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지속적인 흥미를 갖게 하고 교육효과 또한 훨씬 좋다. 시험을 앞두고 몰아치는 수업방식은 당장의 효과만 바라는 근시안적인 방법이다. 사고력이나 창의력이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능력이 좀 부족해도 흥미가 있는 분야는 잘하기 마련이다. 능력이 있는데도 흥미가 없어 못 한다면 학생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문의 031-9177-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개념부터 실전까지 강한 수학 ‘최효식 수학’ “내신 100점, 수능 1등급을 위한 살아있는 강의” 학생들에게 “제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과목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마 ‘수학’을 꼽을 것이다. 방대한 범위 안에 수많은 이론과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지런함도 필수적이다. 또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고득점을 얻기가 쉽게 않은 게 수학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고득점으로 가는 전략을 얻고자 한다면 ‘최효식 수학’학원의 도움을 받아볼 만하다. 최효식 수학학원은 철저한 개념과 이론 정립에서부터 실전 문제풀이까지 일관성있고 체계적인 강의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완전 정복을 도와준다. 수십 년 강의 노하우가 집약된 독자적 교재 사용 최효식 수학학원은 소위 상위권 학생들이 고득점 수학의 완성을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는 상위권 학생들의 안정적인 고득점 획득에 있어서 필수 과목인 수학의 실전대비훈련, 문제풀이 능력 함양을 위한 생생한 강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최효식 수학학원은 대웅학원 원장을 지낸 바 있는 최 원장의 노하우가 100% 녹아 있는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원리학습과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수능의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시즌 1교재, 수능 1등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고급 개념 강좌와 완벽한 출제의도를 분석해 놓은 시즌 2교재, 수능 1등급 완성을 위한 문제풀이 훈련 강좌인 시즌 3교재, 고난도 우수 문항을 모아 놓아 수학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시즌 4교재, 최종적인 보완을 통해 수학 실력을 완성시켜주는 시즌 5교재로 구성된다. 모두 최효식 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들이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서보다 풍부한 개념 설명이 특징이다. 또한 최신 모의고사의 출제 경향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도록 된 기출 문제, 내신 대비 문제, 모의고사 시험대비 문제 등이 포함돼 있어 최효식 교재 하나만으로도 내신과 모의고사 시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재의 목표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접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의 완벽한 소화를 우선적으로 하고 최신의 문제 경향을 익힘으로써 고득점으로 가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준다. 이러한 최효식 원장의 노하우는 명문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이력을 가능케 했다. 최효식 수학학원은 매해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학원 수강생의 절반 정도가 명문대에 입학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모든 강의는 최효식 원장이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관리도 꼼꼼하게 해주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절대적인 신뢰도 얻어내고 있다. 한 반당 9명 정도의 정원 유지, 집중력 있는 수업 가능 타 대형학원들의 경우 한 강의에 많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지만 최효식 수학학원은 한 반당 9명 정도의 정원만을 고집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최대한의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대부분 강좌가 상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상위권 학생들이 아닌 학생들을 위한 정규반도 구성돼 있으며, 이들 학생들에게도 수준에 맞는 별도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후에 성적이 향상될 경우 상위권 반으로 옮겨 수강도 가능하다. 수능 1~3등급을 위한 집중 정규강좌와 방학 특강 운영 최효식 수학학원은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급 강의를 정규 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또 방학기간에는 다음 학기를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 5일 수업으로 이뤄지는 특강은 한두 달 안에 다음 학기 과정을 모두 마스터 할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 3학생들은 겨울 방학 안에 정석 문제풀이까지 완벽히 끝낼 수 있도록 집중 수업이 이뤄진다. 외고입학을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권반은 외고시험 가산점 대비 만점을 획득하고, 고등 수학의 기초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 자신의 노력이 제일 중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 고득점을 위해 학원 강좌를 듣고 있지만, 사실 한두 달 안에 다른 학원으로 옮기거나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최효식 원장은 "학원 입학 후엔 초기에 해당 학원 수업 패턴에 빨리 적응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학원 교사와의 깊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최효식 원장은 수학은 꾸준하고 일관적인 학생의 노력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학은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절대 아니므로,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교재 선택은 물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최효식 원장은 Best Of Best, 대성학원, 형설학원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대웅학원 원장과 강한수학 일산 지역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의: 031-911-9493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유기농 수제 케이크 전문점 ''제니의 케익'' 유기농 수제 케이크전문점 " 제니의 달콤한 케이크"가 풍동 숲속마을 8단지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더욱 다양해진 케이크와 타르트, 쿠키를 선보이며, 원하는 케이크를 모듬으로 포장해서 판매해 여러가지 맛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9월부터 성인과 아이들을 위한 쿠킹를 시작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카페에서 먹을법한 고급스런 쿠키나 케이크를 배울수 있으며, 그날 만든 케이크를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와함께 시식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수강하는 회원에게 한회 분량의 재료를 소분해서 판매하므로 일일히 구매하는 번거러움을 덜 수있다. 토요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쿠킹클래스도 오픈한다.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키즈 클래스에서는 여러가지 재료와 모양의 쿠키나 과자를 만들어 보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예쁘게 포장해 갈 수 있다. 그리고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미리 예약하고 케이크종류를 선택하면 직접 매장에 와서 원하는 데코와 메세지를 장식해서 선물할 수 있다. 만드는 시간은 한시간 정도 소요되고, 기본 1호 사이즈가 30000원이며, 좀 더 특별한 슈가크래프트 장식은 따로 문의하고 결정할 수 있다. 주말에는 맞춤케이크와 매장에서 직접만드는 피자 스파게티 음료가 제공되고, 아이들이 쿠킹 체험을 할 수있는 생일파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2주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문의) 031-975-7446 / 010-6222-69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골근위뷰티 일산점 오픈 손끝에 혼을 담아 관리한다 골근위뷰티는 1990년도에 설립하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골근법으로 고객들이 불편해 하는 부위나 콤플렉스를 관리해 주며 최상의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피부관리, 얼굴축소골근, 비대칭관리, 예쁜몸매관리, 족골근 관리, 두피 탈모관리, 골반관리, 신부 산모관리, 남성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골근법이란, 위수영뷰티가 개발한 독특한 관리법으로 뼈와 근육, 그 속에 흐르는 림프와 신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단순히 문지르고 주물러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인체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깊이 있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위뷰티 골근법은 여타 관리법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뼈와 근육을 바로 잡기 때문에 관리 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골근법은 상표 특허를 취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골근법을 접할수 있게 되었다. 일본에는 긴자, 오사카 네트워크를, 중국에는 북경 네트워크가 운영 중이다. 골근 위뷰티는 책임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골근 위뷰티의 책임제 관리는 고객의 관리 전과 후 석고 본을 비교해 차이가 없을 시 100% 환불 해주는 제도이다.골근위뷰티 070-4195-87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전자랜드 ''일산문화센터'' 무료 대관 및 행사 안내 전자랜드 일산점이 대화동 매장 4층에 문화센터를 개관했다. 전자랜드는 문화센터를 기업의 마켓팅차원의 일환이 아니라 메세나활동및 지역 봉사의 차원으로 활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주최측 위주의 행사보다는 대관 및 이용료 최소화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하며, 행사 및 강좌 또한 참여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10월까지 무료 대관을 실시하는데 지역합창단, 직장인과 학생 밴드, 음악 전공 학생, 청소년 문화동아리 등에 문호를 개방한다. 또한 8월 21일 ''DSLR 카메라 교실''에 이어 28일(토)에는 가수 ''사월과 오월''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 http://cafe.naver.com/landculturecenter 이나 이메일 landcc@naver.com으로 문의 할 수 있다.문의 031-924-26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제2회 행주산성 성상 작은 음악회 개최 행주산성관리사업소에서는 8월 28일(토) 오후7시부터 행주산성에서 야간개장에 맞추어 ‘제2회 행주산성 작은 음악회’인 사물놀이와 색소폰 연주회를 개최한다. 신남현 단장이 이끄는 사물놀이 단은 10명 내외의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우리고장의 신명나는 전통 민속사물놀이와 축원덕담 비나리를 공연할 예정이며, 또한 이날 사물놀이와 더불어 공연될 색소폰 연주회는 최병욱 단장이 이끄는 순수 동아리회로서 각종 행사시 무료 공연을 하고 있다. 행주산성 작음 음악회는 7080 라이브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색소폰 연주와 사물놀이 비나리 공연이 펼쳐지며, 행주산성 주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빛고을 사물놀이 공연단과 음악을 사랑하는 천왕봉 아마추어 색소폰 동호회는 이날 2시간 정도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의 3대첩지로서 조상의 얼이 서린 역사 사적지로 그동안 주간에만 관람이 가능했으며, 관람객들의 편의 및 야간개장을 위하여 총 공사비 2억6천만원을 들여 올 6월말 가로등 및 경관조명등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행주산성관리사업소에서는 앞으로도 야간 개장기간 중 매월 1회씩 정기적인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행주산성이 역사와 음악이 공존하는 친근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10시까지다. 아울러 야간개장 시 주차료 및 입장료는 모두 무료다. 기타 우천 등 기상악화 시 음악회 취소.문의 행주산성관리사업소 담당자 전주변 8075-46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서정중학교 학생들 성사천 살리기 자원봉사 활동 나서 고양YWCA에서는 지난 16일 서정중학교 학생 35명과 함께 성사천에서 GEM(젬)의 역할과 효능에 대한 강의와 GEM 흙공 200개를 하천에 투여하고 장마로 떠내려 온 쓰레기를 줍는 등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GEM교육을 실시한 고양YWCA 이경애 강사는 “금년 초만 해도 하천에 조류가 많고 냄새가 심했는데, 매주 정화활동을 하면서 GEM 흙공을 던져서인지 하천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면서 “오늘은 물고기가 뛰어노는 걸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양시에서 맑은하천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GEM하천정화사업은 하천에 GEM배양액을 상시 투여하고 시민 및 학생단체 등을 통해 GEM 흙공을 정기적으로 투입하는 하천수질 개선사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