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공하는 공부계획과 실천에 대한 조언 코로나로 인한 긴장과 우울이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화사한 5월은 다가왔다. 정상생활로 돌아갈 그날을 기다리지만 이제는 코로나와 같이하는 일상을 고민해야할 때다. 특히나 학생들은 곧 들이닥칠 기말평가와 여러 시험들에 대한 걱정이 많을 시기이기다. 공부 계획을 열심히 세워보지만 자꾸만 실패하고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실패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계획과 습관의 형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한다.계획을 분할하라학생들이 학습계획을 잡을 때, 가장 흔히 하는 실수는 계획이 모호하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세시간 공부하기’, ‘책3권 끝내기’ 등의 계획은 세부사항이 생략되어있다. 학습계획을 효과적으로 잡으려면 계획을 명확히 해야 한다.먼저 장기목표를 세운다. 예를 들어 ‘한달간 국어는 A,B,C 세권의 책을 푼다’ 등의 각 과목의 긴 기간의 목표를 먼저 잡는다. 그리고 중기 목표는 일주일 단위다. 장기목표를 분할하여 일주일간 할 분량을 분배한다. 이때 학교와 학원숙제 등을 학습계획에 반드시 포함시킨다. 학교와 학원에서 시행되는 숙제량이 상당한 편인데 이것을 배제하고 계획을 세우면 과부하가 걸리면서 실패할 수 밖에 없다.마지막으로 단기계획은 일단위다. 일주일은 7일이지만 공부의 계획은 5일만 세운다. 학교와 학원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각 과목을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5일간의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그리고 매일 학습이 수행될 때마다 완료된 계획은 표시를 하고 미완료 계획은 남겨둔다.5일간 계획을 수행하면 누락분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루 누락분이 생긴 것을 그 다음날 미뤄서 하려하면 버거워서 3일안에 포기하게 된다. 누락분은 남겨두었다가 남은 2일에 몰아서 완료하여 1주일 계획을 완료시킨다.2. 자신을 격려하라계획을 세우고 학습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은 실패와 자기혐오다.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다 수행하지 못했다고 해서 자책하거나 실의에 빠지는 행동의 반복은 결국 학습습관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습관이라는 것은 오랜 기간의 연습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계획의 누락과 수정이 반복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두 번 계획이 누락되었다고 하여 포기하거나 자책하지 마시고 계획이 너무 과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는 것이 더 생산적인 일이다.그리고 5일간의 계획과 누락분이 완성된 후에 여유시간이 생긴다면 반드시 휴식을 취한다. 단기목표를 이룬 성과에 대한 보상을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주어야한다. 목표달성의 보상이 반복되어 주어질수록 습관의 강화가 이루어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이나 오락 등을 통해서 다음 일주일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도록 한다.3. 작심삼일이라면 작심을 3일 간격으로 하면 된다.항상 작심삼일이라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꾼다면, 3일마다 작심한다면 1년 내내 계획을 잘 수행할 수 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듭되는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야 단단한 습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아주 작은 성공이라도 성취감을 맛본 사람이라면 그 다음 목표를 잡고 집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나는 잘 안 돼 라는 자괴감보다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학습의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성적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고,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 성취하는 경험은 비단 공부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을 만났을 때 해결해가는 자신감과 힘을 기르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 반드시 성공하는 경험을 꼭 체험하기를 바란다.일산 KSI과학수학학원 과학원장 김경민031-922-0979 2021-05-07
- 학력 격차의 시대, 중등 영어 공부 이렇게 하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습공백이 심해지고 있다. 이는 특히 초등, 중학생들에게서 학습격차가 두드러진다. 고등학생들은 입시라는 눈앞에 보이는 목표가 선명하기에 대면 수업과 학습 관리가 조금 부족해도 스스로 공부를 한다. 그래서 그 격차가 코로나 이전보다 아주 심하지는 않다.중학생 학습격차 줄이는 방법하지만 중학생의 학습격차는 그 어느 해보다 심하다. 본인은 입시 영어, 특히 고등학생을 전문으로 강의하는 입장이기에 중학생들에게 겁을 주거나 미래의 고등 성적을 미리 예견하는 것을 지양해 오고 있다. 그리고 비록 지금 성적이 안 나오더라도 적당한 동기부여와 그것에 날개를 달아줄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언제든 성적은 오른다’라는 교육 신념을 유지해 왔었다.하지만 최근의 학습 격차는 이런 본인의 신념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요즘처럼 자신의 학년에서 최소한도로 꼭 해야 하는 부분을 넋 놓고 있다가는 그 다음 단계를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중등부는 기본 문법사항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이다. 아무리 고등학교 영어보다 공부양이 적은 중학생이긴 하지만 공부를 이 정도로 안 하고 있다가는 갑자기 한꺼번에 마스터할 수 범위를 넘어선다.본인은 가르치고 있는 고등부 학생들에게 중학교 때의 학습관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한다. 결과적으로 고등학교에서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것은 중학생 그 당시에 어떻게 공부했느냐이다. 고등학교 영어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단순한 기본 유형에 더해 지난 수능 및 모의고사의 기출 문제를 비롯해 외부지문 문제, 킬러문제 등 고난이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공부의 양과 깊이가 상당하다. 그런데 중학생 때의 좋은 공부 방법이란 의외로 단순하다. 일단 자기 학년의 것은 무조건 마스터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이 학교에서의 수업과 교과서 위주이든, 궁합이 잘 맞는 학원에서의 수업이 되었든, 자기주도학습이나 과외가 되었든 상관이 없다. 반드시 자신과 맞는 방식을 찾아 쏟아져 나오는 문법과 단어 등을 일정 수준에 올려 놓으면 된다.일정기간을 정해 놓고 굉장히 열심히 공부하라.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때 마련해 놓은 초석을 기반으로 심화과정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잘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은 무엇보다도 중학교 때 치열하게 공부했던 학생들이다. 심지어 중위권 학생들도 중학교 때는 굉장히 열심히 공부를 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다.치열한 공부라는 것이 꼭 암기나 문제 풀기 이런 것만을 위한 것이겠는가. 그 과정을 통해 인내심,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는 교훈, 정신력, 하고 싶은 것을 참는 절제력 등 이런 것을 얻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능력은 고등학교 과정 내내 그리고 모든 과목에 필요한 덕목들이다. 반대로 그런 것이 없는 학생에게는 고등과정은 견뎌내기 힘든 고통의 과정일 뿐이다.아직 난 중학생이라 3년 내내 치열할 자신이 없다면 이렇게 해 보아라. 일정기간을 정하거나, 책 한권을 정하거나 하여 이것을 꼭 마스터 하는 경험을 하기를 추천한다. 이것이 성공하면 기간을 늘리고 책을 늘릴 수 있다. 또 한 번, 두 번 성공하면 이제는 습관이 되어 전에는 힘들게 느꼈던 과정이 덜 힘들게 된다.중학교때 공부를 느슨하게 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갑자기 열심히 하려해도 공부해야 할 다른 과목들과 늘어난 양으로 엄청난 압박을 느끼게 된다. 원론적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부분이기에 힘주어 말할 수 있다. 김서희 체리수능영어 원장일산 후곡 중등부, 고등부 영어 전문학원 체리수능영어문의 031-912-1624 2021-05-07
- 절대 평가와는 다른 상대 평가의 치열함을 인식하자. 절대 평가와는 다른 상대 평가의 치열함을 인식하자2024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고1 들이 드디어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을 치렀다. 나름 준비도 했을 것이고, 기대도 했을텐데, 아마도 대부분의 학생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아들었을 것이다. 2024학년도 대입의 핵심은 첫째, 정규교육과정이 아닌 비교과 활동은 대입에서 폐지, 둘째, 자기소개서 및 고교 프로파일 폐지, 셋째,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을 40% 이상 확대 요청으로 요약할 수 있다.좀 더 상세히 들여다 보면, 학생부에서 변별력을 가지는 부분은 4.수상경력, 7.창체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 8.교과학습발달상항(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포함), 9.독서활동 이다. 이 중 수상경력, 개인봉사활동실적,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이 빠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창체활동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편성된 것만 반영되고, 개인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상경력과 독서활동을 표현할 수 없으므로, 풍선 효과로 교과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아주 중요해졌다.이러한 사실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학생들은 이번 중간고사에 나름 총력전을 펼쳤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모양이다. 첫 번째 이유는 절대 평가에서 상대 평가로 변하는 시험에 대한 대비 부족, 상대 평가 시험의 난이도 상승에 대한 안일한 마음가짐일 것이며, 두 번째는 상대 평가는 결국 경쟁자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예전의 ‘나’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는 착각이다. 이제 결과를 통해서, 현실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성적은 목표대로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 사실을 깨달았다면 이번 시험을 통해서 얻은 것이 있다고 할 수 있다.중간고사를 망쳤다고 끝난 게 아니다. 앞으로가 중요하다벌써, 나는 망했어. 정시로 가야겠어. 이런 1학년은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학생부 성적에서 지나간 시험의 성적은 바꿀 수가 없다. 앞으로의 시험이 중요할 뿐이다. 1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 수능의 직접 출제 범위는 아니지만, 1학년 과정을 착실히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앞으로의 공부가 힘들어진다. 또한, 1~2학년 과정은 내신 대비와 수능을 분리할 수 없는 과정이기 때문에 자신이 학생부 교과나 종합 전형으로 자신의 목표 대학을 가기 힘들더라도 포기할 수 없다. 착실한 내신 대비가 수능 대비임을 알아야 한다.이런 학생이 있었다. 1학년 내신은 2~3등급, 2학년 내신은 1~2등급, 3학년 1학기 내신은 올 1등급을 받고, 자신이 본 모의고사 성적 중에서 수능을 제일 잘 봐서 정시로 연세대는 당연히 갈 수 있는 학생이, 수시에서 고려대와 성균관대를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합격해서 고려대를 간 학생이 있다. 가정이 아니라 실제 사례이다.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치면서 서서히 성장해 가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대학을 가는데 학생부 전형만 있는 것은 아니다1~2학년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관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목표한 대학을 가기에는 부족한 학생부가 남았다 하더라도 좌절할 이유는 없다.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가 의미 없는 수시 논술 전형이 10% 정도이고, 정시가 40% 이상이며, 수시 이월 인원도 있기 때문에 학생부와 관련없는 전형의 비율이 55~60% 정도 된다. 이 때 중요한 것이 있다. 논술이나 정시로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1~2학년 과정의 누적 학습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이를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내신 대비가 수능 대비로 잘 이어져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 과정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아들지 않았다 하더라도 남은 기회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첫 발을 내딛었다. 스텝이 좀 꼬였다 하더라도 풀고 다시 전진하면 된다. 우울해 하지 말고, 앞으로 잘하면 된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깨달은 점을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대입은 100m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이다첫 시험을 잘 봤다고 무조건 원하는 대학을 가는 것은 아니다. 못 봤다고 못 가는 것도 아니다. 1학년 성적에 비해서 학년이 올라가면서 떨어지는 학생들도 많이 봤다. 꾸준히 성실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채찍질 해가며 최선을 다해서 전진하다 보면 자신의 목표에 다다른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내일 수업에 들어가면 학생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려고 한다. “고생했다. 목표 점수를 받지 못했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기말고사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생각해 보고,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가 나빠도 괜찮다”라고, 그리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자신이 목표한 대학에 가기 위해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면 그 다음 B-plan은 내가 고민해 보겠다. 여러분이 할 일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대입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1-05-07
- 중위권이 줄었다, 코로나19로 우려했던 학력 격차 현실로! 지난해부터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학원 등에서 대면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교육부에서는 중학교 내신에서 봉사활동 만점 기준을 대폭 낮추는 등 코로나 19를 고려한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학력격차가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는 계속해서 나왔었는데, 이번에 대규모 학업성취 결과를 통해 그것이 실제로 입증되었다고 한다. 서울시 교육청 산하 서울교육정책연구소는 이러한 내용을 다룬 ‘코로나19 전후, 중학교 학교성취등급 분포를 통해 살펴본 학교 내 학력격차 실태 분석’을 최근에 내놓았다고 한다. 이는 서울시내 382개 중학교 2,3학년 1학기 국어, 영어, 수학 학업성취등급 비율을 3년간 추적한 결과로 이를 통해 학력격차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1. 코로나 장기화로 학력 격차 현실로중학교 교과 성적은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점수를 합산하며, 이는 A~E 5등급으로 나뉘는 절대평가를 적용받는다. 보고서에서는 A등급이 상위권, B~D등급은 중위권, E등급은 하위권으로 분류되었다.같은 학교의 2018년 중학교 2학년이 다음해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와 2019년 중학교 2학년이 다음해 중학교 3학년으로 진학했을 때의 중위권 비율 변화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이후에 중위권 비율의 감소 폭이 훨씬 컸다고 한다. 어느 학교에서는 코로나 이전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중위권 비율이 평균적으로 3~4% 정도 줄었는데, 2019년 당시 중학교 2학년이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에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국어와 영어의 중위권 비율은 각각 12%, 8% 정도 감소했으며, 수학은 무려 약 15% 정도 감소했다고 한다. 이렇게 수학의 양극화가 세 과목 중에서 가장 심했고, 이를 보아 수학과목은 미리 준비하고 꾸준한 학습을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운정 지역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면서 내신 대비 베테랑들과 호흡을 미리 맞춰보는 것을 추천한다.2.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학업보고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코로나 이전에는 중위권 비율이 줄고 상위권, 하위권 비율이 모두 증가한 경우는 수학뿐이었는데, 코로나19 이후에는 국어, 영어, 수학 세과목 모두 중위권 비율이 줄고 상위권, 하위권 비율이 모두 증가하였다. 위의 내용과 종합하여 보면 코로나 이후 전 과목에서 양극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이며 코로나19 이후 그 정도가 심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격수업이 지속되고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등으로 인해 학습의 흐름이 끊기면서 학업에 대한 긴장도가 낮아진 중위권 학생들은 그만큼 성적이 하락하여 하위권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이 양극화 현상이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학교뿐 만 아니라 고등학교 학생들은 오히려 지금이 성적상승의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학업에 열중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학년이 바뀌면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개념을 탄탄히 하면서 다양한 문제로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킨다면 이전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혹여나 이전에 잘 마무리 짓지 못한 내용이 있다면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코로나19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학습결손과 학업격차는 계속해서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은 이 시기에 학습에 대한 집중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지 않는다면 더 낮은 성적을 받게 될 것이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 이시기에는 조금만 더 집중하여 학업에 열중한다면 이전에 비해 더 높은 석차,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원격수업에는 학습효과에 대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업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한다. 특히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은 주변에서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나 내신대비 베테랑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학업방향을 잡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집중력을 함양하는 것을 추천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고등수학강사 김성겸문의 031-946-1646 2021-05-07
- 중간고사, 소 잃고 외양간 고쳐야 한다 어느덧 5월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중간고사를 시행했고, 결과도 이미 다 나왔다.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망했다고 느끼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망한 정도도 천차만별일 것이다.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시험을 잘 봤더라도 이유가 있다. 실력을 차곡차곡 쌓았을 수도 있고 시험이 쉬웠을 수도 있다. 운이 좋았을 수도 있다. 반대로 시험을 망치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실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고, 긴장이 됐을 수도 있다. 틀린 문제들을 꼼꼼히 분석해서 앞으로 더 나아지면 된다. 결과가 어떻든 기말고사는 100점을 받자는 마음으로 남은 기간을 보내야 한다.쉬운 문제 틀리는 것은 노력 부족어려운 문제들은 잘 풀었으나, 쉬운 문제들에서 틀리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학생은 수학 머리는 비교적 있는 편이지만 훈련을 하지 않고 게을렀다고 볼 수 있다. 쉬운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숙달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 계산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는 조건이 살짝 꼬아져 있는 낚시 문제들을 틀리게 된다. 문제를 풀 때 조건들을 꼼꼼히 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는 노력으로 해결이 되는 부분이다. 미리 틀려봄으로써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것이다.수학1 시험을 예로 들자면 log의 밑에 변수가 등장하는 경우, 0보다 크고 1은 아니라는 조건을 사용해야 한다. 너무나 간단한 개념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 조건을 놓쳐서 문제를 틀린다. 이러한 문제는 보통 시험지 첫 페이지에 등장하고, 반드시 맞아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어려운 문제는 실력의 반영!쉬운 문제들은 잘 풀었으나 어려운 문제들을 틀리는 경우가 있다. 가장 피드백하기 무난한 형태다. 실력을 차곡차곡 쌓은 학생이다. 기본적인 문제들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이므로 성실했다고도 볼 수 있다. 단, 어려운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적었을 수 있다. 센수학 B단계 수준의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C단계 문제를 풀 수 는 없다. 어려운 문제를 풀고 고민해봐야지만 응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기존의 공부방법을 크게 바꾸지 않되, 어려운 문제 푸는 비중을 늘리면 된다.시험 날 적당히 긴장하자너무 긴장하거나, 긴장을 안 해도 시험을 못 볼 수 있다. 공부를 매우 열심히 했거나, 주위에서 수학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자신감이 올라간다. 그리고 자신의 점수가 매우 잘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게 된다. 수학 시험은 천재가 아닌 이상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약간의 긴장감을 동반한 채로 봐야 한다. 자만하고 시험을 보는 경우,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들을 만났을 때 시험 도중 긴장감이 올라가게 된다. 이는 매우 좋지 않다. 반면 너무 긴장을 해도 문제다. 긴장을 하면 시야가 좁아지고 집중이 되지 않는다. 수학 시험은 정신상태가 큰 영향을 주는 시험이다. 긴장하면 매우 쉬운 문제도 못 풀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제일 좋은 것은 약간의 긴장과 약간의 자신감이다.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내가 풀어주겠어. 하지만 너무 어려우면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 나는 열심히 공부했으니 내가 시간이 부족하다면 남들도 그럴 거야.’등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평소에 잘 했지만 시험에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경우다. 시험 날의 긴장감은 미리 체험하기 어렵다. 아무리 모의고사를 보더라도 그 긴장감이 다를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엔 멘탈 관리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나도 수능 시험을 보는 도중 긴장이 많이 됐었다. 그래서 눈을 감고 열을 세면서 긴장을 완화한 뒤 시험을 봤다. 평소 모의고사 볼 때와 똑같이 임하자는 마음을 계속 가졌다. 이처럼 시험 날의 멘탈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가장 못했을 때를 기억하자. 그리고 고득점에 수렴하는 실력을 갖추자!평소 모의고사를 봤을 때 못하면 70점, 잘하면 90점이 나왔다고 해보자. 그럼 운 좋게 시험에서 90점을 받을 수도 있지만, 70점이 나올 수도 있다. 반면 평소 90~100점 사이 점수가 나왔다고 하자. 그러면 실제 시험에서도 이 정도의 점수가 나오게 된다. 고득점에 수렴하는 실력을 갖추어야지만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것이다. 시험을 망치는 학생은 모의고사에서도 시험을 망쳐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최고점만 기억하지 말고 최저점을 떠올려야 한다. 그리고 집중과 노력을 통해 실력을 끌어올릴 생각을 해야 한다. 안 좋은 성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표현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시험을 본 뒤 꼭 해야 하는 행동이다. 자신의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고 기말고사에서 역전해보자. 뒷심이 좋은 사람이 결국 이긴다는 것을 기억해라.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5-07
- 약학과 고른기회전형 일반전형보다 수시. 정시모집 합격선 낮아 고양시 B고등학교 3학년 K학생은 3년 동안 약학과 진학을 착실히 준비해 왔지만, 수시모집 일반전형이 아닌 고른기회전형으로 지원하려고 한다. 내신 성적이 2학년까지 1.8등급 정도이고 수능 최저도 들쭉날짝이어서 일반전형에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다행히 덕성여대 종합전형 고른기회전형Ⅰ의 자격조건에 기초생활수급자가 있고 수능 최저도 없다. 다른 대학에 비해 6명이나 뽑는 것도 매력적이다. 따라서 3학년 1학기 내신 성적도 올리고 약학과 연계활동에 최선을 다한 후 그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녹여 내려고 한다.약대 고른기회전형 수능 최저 없는 대학 많아약학대학 수시모집 고른기회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이 많다. 이 전형 선발인원 121명(강원대, 목포대, 부산대, 충남대 선발인원을 제외한 인원) 중 72명은 수능 최저를 적용하고 49명은 적용하지 않는다. 당연히 수능 최저를 충족한다면 지원 기회는 늘어난다. 수능 공부를 끝까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경상대, 덕성여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원광대, 인제대, 전남대(농어촌), 전북대, 제주대(농어촌), 중앙대, 충북대(약학과, 제약학과), 한양대(ERICA)는 수능 최저가 없다.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 56명, 학생부종합전형 73명, 전체 모집인원은 129명이다. 농어촌특별전형이 42명으로 가장 많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관련 전형이 40명이며, 기타 전형이 있으므로 자격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른기회전형은 모집인원이 적다는 약점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일반전형보다는 낮은 합격선이 형성된다. 수시모집 약학과의 높은 합격선이 예상되므로 내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일반전형보다는 고른기회전형을 지원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비결이다.약학대학 정시모집 고른기회전형은 경희대를 포함한 12개 대학에서 지역인재전형, 농어촌전형, 저소득층 전형 등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지역인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상대, 전남대, 조선대, 충북대 4개 대학이 있다.정시모집 약학과의 높은 합격선이 예상되므로 경상, 전라, 충청 지역 수험생이라면 일반전형보다는 이 4개 대학의 지역인재전형을 지원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이다. 다른 지역 수험생은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약학과 고른기회전형 중 농어촌전형은 수시모집에서 42명, 정시모집에서 15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대학은 가천대, 경성대, 고려대(세종), 대구가톨릭대, 순천대, 영남대, 우석대 총 7개 대학 19명이다.최승후 교사 2021-04-30
- 자전거할인매장 일산 엔비스포츠, 5월 어린이날 자전거 할인행사 개업 20주년을 맞은 창고형 자전거 할인매장 ‘엔비스포츠(바이크)’에서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맞이해 자전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아동용자전거의 경우 디즈니캐릭터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프린세스, 겨울왕국 시크릿쥬쥬 등을 구매할 수가 있다. 2021년 처음 출시된 삼천리제품 칼리고(18인치)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를 처음 적용해 브레이크 기능을 강화했다.주니어 산악자전거(MTB)는 17만5000원~34만원까지 20인치~24인치까지 구매할 수 있다.차량에 적재하기 쉬운 접이식 자전거 인기엔비스포츠에서는 인터넷보다 더욱더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와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http://www.nbsports.co.kr)에서 구매할 경우 자전거를 완전 조립해서 택배로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요즘은 전기자전거와 함께 특히 차량에 적재하기 쉬운 알루미늄 접이식 자전거 ‘레체’(사진) 가 인기를 끌고 있다. 16인치의 경우 22만원(소비자 가격 30만원), 신장 135cm~180cm까지 이용 가능한 20인치는 25만 5000원(소비자가격 39만원)에 할인 판매중이다.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고, 시마노 변속기를 장착했다. 전기자전거는 69만원부터 128만원까지 삼천리 모델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저녁 7시까지 이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313-4문의 031-902-0856 2021-04-30
- 봄이면 찾아오는 어깨통증, 오십견 푸른 새잎과 꽃들이 만발하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도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병이 있다. 특히 5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여 오십견이라고도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추운 겨울이 지나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이 되면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유독 증가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오십견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여 2017년 한 해 75만명을 넘어 2019년에는 약 79만명까지 증가하였다. 일년 중 유독 봄철에 증가하는 오십견 환자는 2019년에는 4월, 2020년에는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연령으로는 50대, 성별로는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 - 오십견]수술이나 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유착성 관절낭염은 통증과 함께 어깨를 움직일 수 없는 운동범위 제한이 발생하여 동결견 (frozen shoulder)이라고도 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스스로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이 밀어 올려도 팔이 올라가지 않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한다.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성모용정형외과 박용수원장은 “오십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어깨의 잦은 사용과 퇴화로 인한 관절 자체의 문제 뿐 아니라 수술이나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면서 “목이나 허리 등 척추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 등 대사성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또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오십견도 있는데 특발성 오십견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어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정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 힘들고 기간도 길어져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 등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젊은 층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박 원장은 “경우에 따라 초기에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등 일시적인 호전을 보이기도 하는데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어깨가 굳어 움직일 수 없는 등 증세를 악화시킬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증세가 악화되면 치료도 힘들어지고 치료기간도 길어져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오십견은 어깨 힘줄이나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과 함께 관절막이 굳고 유착되는 질환이다. 증세가 악화될수록 어깨 통증이 심해져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옆으로 누워 잘 때 통증을 느낀다. 일상생활에서는 세안을 할 때나 머리를 만질 때, 옷을 갈아입거나 팔을 뒤로 젖히는 행동들이 어려워진다.초기 약물과 주사치료, 유착 심하면 관절가동술이나 관절내시경 치료초기에는 약물요법과 주사치료로 통증과 염증을 억제하고 물리치료를 통해 유착된 관절막을 풀어준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거나 유착의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부분 마취 후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는 관절가동술과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관절낭 해리술을 시행하기도 한다.최근에는 장기간 치료나 시술의 부담을 개선한 치료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도 하는데 하루 동안 시술과 재활을 집중하여 환자의 고통과 부담을 줄여 주기도 한다. 2021-04-30
- 고양시 7개 기관에서 약 29억 7,500만원 규모 총34개 사업 진행 고양시에서는 다양한 시민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이나 마을 공동체 및 동아리 활성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등 다양하다. 대부분 스스로 찾아서 신청을 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보 찾기’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나에게 딱 맞는 지원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보았다. (자료 출처 : 나에게 딱 맞는 지원사업 찾기 홈페이지)나에게 딱 맞는 지원사업 찾기 홈페이지 운영고양시 평생교육과, 고양시 여성가족과, 고양시 도서관센터,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등 7개 기관에서는 총 34개의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규모는 약 29억 7,500만원으로 개인 및 기관과 단체, 공동체나 동아리 등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원 자격과 대상을 확인한 후 모집일정에 맞춰 지원하면 된다. 공지된 심사 기준에 맞거나 심사를 통과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고양시에서는 ‘나에게 딱 맞는 지원사업 찾기’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며, 온라인 자료집도 만들었다. 홈페이지에서 자신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찾아보거나 자료집을 다운 받아서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34개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분야, 방식, 내용을 핵심만 정리해 놓아 개인별 맞춤 사업을 검색해 찾을 수 있다.지원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각 사업별 모집 일정을 확인해보고 지원하면 된다.나에게 딱 맞는 지원사업 찾기 https://goyang.center/goyang/event2021고양시 7개 기관에서 운영되는 34개 지원사업 2021-04-30
- 일산 중고등부 영어전문학원 후곡 `본스카이영어` 수능 영어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후 ‘영어가 쉬워졌다’고 생각하며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입시전문가들은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본스카이영어’ 스티브 원장은 “절대평가로 등급 따기가 쉬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도 등급 따기가 쉬워진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1등급을 확보하기 쉬운 영어학습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입시에서 확실한 손해”라고 강조한다.내신과 수능 모두를 잡기 위해선 절대 학습량의 확보, 실질적인 실력을 올리는 학습방법 수립이 필요하다.절대평가제하 수능 및 내신 영어 1등급 절대 쉽지 않아내신 수능 모두 잡을 수 있는 학습량 확보와 실력 길러야스티브 원장은 “지난 수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문제가 쉽게 출제돼 1등급이 많이 나왔지만, 2020학년엔 7.4%였고 2019학년엔 5.3%에 불과해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일이 속출했다. 앞으로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영어 1등급을 7%대로 맞추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절대평가 이후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 실제로 1등급을 따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라고 말하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 등은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이 적용된다. 주요과목 중 상대적으로 등급을 따기 쉬운 영어과목을 통해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전략이 대입에서 유리하다”라고 설명한다.내신 또한 쉽지 않다. 절대평가 도입 이후 상대평가인 내신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 내신 등급이 좋아야 학종 교과전형 등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학습량 확보와 ‘실력’을 기르는 영어학습이 중요하다.본스카이영어에서는 이에 따라 기초부터 최상급 과정까지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지속적으로 보완 및 쇄신해온 커리큘럼으로 수능 학습을 지도한다.매 시간 단어 및 어법 테스트, 매주 모의고사를 치르며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을 개별 맞춤 지도를 통해 보완해준다.또한 내신 1등급을 위해 1:1 개별 지도와 테스트를 시행하고, ‘시험대비 학습 진행표’ 작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수행 여부를 점검하도록 지도한다. 시험 후에는 학생들과 개별 평가 작업을 진행,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 반성하도록 지도해 이후 학습향상의 발판으로 삼도록 하고 있다.문법 학습, 단순 암기 아닌 원리 원칙 익혀야 실제 독해 및 문제에 적용 가능해고교내신 및 수능영어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확보하려면 중학생 때부터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길러놓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내신대비를 위한 교과서 암기 위주 공부로 기초 실력이 다져지지 않은 채 고등학교에 진학, 내신과 수능영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스티브 원장은 “영어의 기초는 ‘문법과 단어’이다. 그런데 문법공부를 할 때 ‘열거식 문법’ 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문법에도 원리가 있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명칭만 암기하기 때문에 지문해석과 문제풀이에 적용을 하지 못한다”라며 “영어공부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문법의 개념과 원리, 원칙을 제대로 익히면 학습이 매우 수월해진다”라고 강조한다.본스카이영어에서는 신규 학생이 본반에 배정되기 전 2시간씩 4-5회에 걸쳐 1:1 문법 수업을 따로 해주는데, 재원생들은 본스카이영어에 “문법 맛집”이라는 별명도 붙여줄 정도로 성과가 좋다고 한다.문법과 단어 등 기초실력은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함이다. 그런데 간혹 지문 해석은 했지만 정답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스티브 원장은 “수능 영어는 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다. 지문의 중심 내용 파악 및 논리적 추론 능력이 필수”라고 설명하며 “이에 앞서, 글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글의 구성, 종류, 성격 등에 따른 문제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는 리딩 스킬을 익혀 정확한 문제풀이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설명한다.중학교 때부터 탄탄한 기초 다져야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 확보 가능1:1 관리, 개별 지도 수업 특화해 실질적인 실력 향상으로 이끌어‘본스카이영어’는 초등5학년부터 고3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전문학원이다. 2010년 후곡 학원가에 ‘ST영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지난해 8월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며 ‘본스카이영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스티브 원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다.또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시기에 있는 중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영어학습을 시키고 싶어서 이름도 본스카이로 변경했다”며 “1:1 관리, 개별 지도 수업을 많이 특화시켰다. 특히 중등부는 매 시간 문법 및 독해 개별지도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공부는 스스로 필요성을 깨닫고 실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본스카이학원에서는 각 학생별 학습량과 테스트 결과 등 누적된 자료를 보여주며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 재원생들이 자기 학습량과 방법, 수준 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도록 이끌어 학습 의욕을 높이도록 지도하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일산동, 신일산연합상가) 2층문의 031-911-9399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