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한민국 사진대전 13회 수상작가의 명품 강좌 〈미산 사진교실〉에선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 사진은 누구나 카메라만 있으면 찍을 수 있지만, 작품사진은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없는 것. “나도 멋진 작품사진을 찍고 싶다”는 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그런 인기도를 반영하듯 각 문화센터 사진 강좌는 일찌감치 마감되는 과목. 하지만 사진 강좌라고 해서 다 같은 사진 강좌가 아니다. 주엽동 강선마을 8단지 상가에 문을 연 ‘미산사진연구소’는 〈서울대공원 동물사진작품집〉〈취미생활 사진기법〉 〈나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의 저자이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전문사진강사, 전국사진공모전 심사위원인 미산 이우탁 선생이 직접 강의하는 명품 사진 강좌. 처음 사진에 입문할 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찍는 기술만이 아닌 기초이론부터 탄탄히, 쉽게 만날 수 없는 명품 강좌 이우탁 소장은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경기도사진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제42회 한국사진문화상(출판부문), 대한민국사진대전 13회 입선 및 6회 특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제1회 서울88올림픽기념 동물사진개인전, 제2회 서울랜드 초청 동물사진초대전, 제4회 고양시 초청 중국비경 사진초대전 등 수많은 개인전과 초대전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전문사진강사, 전국사진공모전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이 소장은 사진경력 40여 년의 중견 사진작가. 최근에도 공주연꽃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 청주전국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 등 전국의 유명사진공모전의 심사위원장으로 초빙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국전에 추천작가가 되려면 12점의 작품을 출품해야 하고 추천작가 5년간 연속 작품을 출품해야 초대작가로 인정받아 비로소 국전심사위원이 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2006년 국전 심사위원이 된 이 소장의 이력은 사진계에서는 전설이나 다름없을 정도. 특히 저서〈나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는 전문서적임에도 벌써 5판째 1만 5000여 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사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로 사진 촬영요령 36가지 등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사진’과 친해질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사진교과서’라 불릴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국프로사진협회에서 강사로 초빙할 정도로 유명한 ‘미산’의 명품 강좌 이미 미산사진교실의 수강생들을 통해 “왕초보이거나 작품사진을 꿈꾸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작가반열에 오를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강의”로 인정받고 있는 미산사진교실. 수업은 2개월 과정의 기초반(중 고급반)과 6개월 과정의 작가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반은 현장촬영 중심의 기초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작품성 있는 사진을 찍도록 진행된다. 어떤 것이든 처음 시작부터 잘 배우지 못하면 나중에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이 소장은 “특히 사진작업은 기술 몇 가지 안다고 잘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기와 함께 이론무장도 철저히 다져져야한다”고 강조한다. 공모전 입상을 목표로 하는 작가반은 올해 초 열린 제천전국사진공모전에서 수강생 8명이 수상을 하면서 이미 강의의 수준과 내용이 검증된 바 있다. 이 소장의 명품강좌는 사진에 관한 한 나름대로의 프로의식을 갖고 있는 ‘한국프로사진협회’에서조차 강사로 초청해 강의를 들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만큼 미산의 명품강좌를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이우탁 소장의 사진 강좌는 젊은 사진경력으로 카메라 조작시술만을 전수해주는 강의와는 분명 다른 차별점있다. 첫째 이소장이 40여 년 동안 갈고 닦은 사진철학, 창작요령 및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기 때문, 둘째 촬영장소 이동 중 당일 촬영에 대한 중점 촬영요소, 요령을 사전 교육하고 촬영한 사진에 대한 품평, 브리핑, 색상조절과 같은 작품방법을 꼼꼼하게 지도한다는 것. 셋째 공모전 입상을 희망하는 예비 작가를 위해 현장에서 연출을 통한 작품사진 촬영을 맞춤지도 한다는 것. 특히 강의 중 직접 찍은 사진들을 스크린을 통해 바로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재에 국한되지 않고 입체적인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단편적인 카메라 조작방법만 가르치는 사진 강좌와는 품격이 다른 강좌를 진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이 소장은 지금까지 작가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미산사진교실’을 통해 풀어 놓을 계획이라고 한다. 감동이 있는 사진, 작품성 있는 품격 있는 사진을 원한다면 ‘미산사진교실’의 문을 두드려보자!! www.misanphoto.com 문의 031-916-0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기타레슨 전문 스쿨 - 지기타 (JI GUITAR) 즐길 마음만 있다면, 나도 가수다 기타 열풍이 거세다. 최근 세시봉 7080 음악이 방송되면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통기타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젠 직접 기타를 들고 연주하며 노래하게 만들어 버리고 있다. 뿐만 아니다. 케이블 방송 슈퍼스타 K 출신 장재인이 기타를 들고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을 선보였던 무대, 최근 화제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 밴드처럼 힘과 카리스마가 전해지던 일렉기타 연주는 기타에 대한 열망을 더욱 부풀어 오르게 하고 있다. 이쯤에서 당신도 한번쯤 나도 기타 한번 배워볼까? 라고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음악에는 전혀 문외한인데다 감각까지 없어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 결코 두려워하지 마시길. 음악은 전 세계, 전 시대를 아우르는 공통 언어. 당신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 지기타 기타 레슨 스쿨은 이처럼 기타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누구에게나 개방된 음악 문화 공간 지기타 기타 레슨 스쿨의 노창국 대표는 “음악 학원이라기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배우고 싶은 사람들의 작은 놀이터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했다. 환한 색감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된 실내는 들어서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분위기를 갖고 있다. 개별 연습 공간들이 마련돼 있어 수업 집중이 더욱 잘 될 것 같다. 주1회~3회 레슨을 기본으로 하지만, 언제든지 지기타를 찾아 연습할 수 있다. 오픈 시간 내라면 기타를 치고 싶을 때, 기타 음악이 듣고 싶을 때, 혹은 지나가다가도 잠깐이라도 찾아올 수 있는 개방된 음악 공간이다. 노창국 대표는 “음악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즐겨야 진정한 음악을 하는 거다”라고 실력보다 마음가짐을 먼저 강조한다. 도,레,미,파,솔,라,시,도 음표를 읽지 못해도 괜찮다. 악보는 그저 악보일 뿐 배우면 그만이다. 노창국 대표는 “음악을 배우러 왔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악을 도통 몰랐거나, 악보를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용기와 도전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마음이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이 음악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수강생의 스타일이나 취향에 맞게 원하는 곡 혹은 정해진 곡들을 차근차근 마스터하는 방식으로 1:1 레슨이 이뤄진다. 하지만 일방적인 교습이 아니라, 음악적인 교감을 충분히 이룰 수 있도록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레슨이 이뤄진다. 노창국대표는 “강사들에게 강조하는 점은 실력이나 진도가 아니라 사회성, 친밀감이다. 지기타 레슨 스쿨 수업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직장인들이나 성인들의 경우, 레슨 시간을 정해 놓으면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많기에 원하는 시간에 배울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추어준다. 음악이 취미가 되려면 먼저 즐거워야 하는데, 정해진 레슨 시간을 맞추지 못해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기타 기타레슨스쿨에서는 통기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우쿨렐레 등을 배울 수 있다. 전문 드럼 레슨스쿨, 닥터드럼과 함께 위치 지기타 기타레슨스쿨은 전문 드럼레슨업체인 닥터드럼과 함께 위치한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서비스로 학생, 직장인부터 주부와 실버 세대들, 남녀노소 모두 닥터 드럼을 찾을 수 있고, 실제 회원들의 연령층도 다양하다. 닥터드럼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노창국 대표는 특히 기타와 드럼을 동시에 배우면 장점이 크다고 전한다. “ 요즘에는 1인 1악기 시대를 지나 1인 2악기 시대가 되는 것 같다. 적어도 두 가지의 악기의 기초 연주법 정도는 배워둔다는 얘기다. 특히 멜로디악기인 기타와 리듬악기의 대표 격인 드럼은 음악적인 조화가 뛰어난 악기로, 함께 배우면 리듬감을 비롯한 음악적인 교육 효과가 크다” 노창국 대표는 닥터 드럼도 지기타 레슨스쿨 마찬가지로 음악을 사랑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려는 이들이 찾는 곳이라고 먼저 설명했다. 딱딱해지기 쉬운 교재 중심보다 수강생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지도가 이뤄지며, 정기 발표회, 밴드 활동 등 다양한 친목 활동등도 진행하고 있다. 자신만의 노래와 연주로 관객을 웃고, 울리는 명가수의 멋진 무대는 스킬보다 그 가수의 진정성이 음악에 녹아났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진정 음악을 즐길 준비가 되었다면, 지기타로 향해보자. 당신을 기다리는 음악 세계는 기대보다 훨씬 괜찮을 것이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역 5번 출구 금강프라자 2층 문의: 031-902-8274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6월 고양 파주 김포 - 함께 나누는 세상 덕양구 보건소 ‘행복을 그리다’ 정신건강 미술제 개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정신보건센터와 함께 지난 6월1일부터 3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행복을 그리다’, ‘2011 G-mind 정신건강 미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미술제는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 장애인이 표현의 주체자로서 평등 공평하게 평가되는 사회 환경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됐으며, 약 8,0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특히 고양시정신보건센터 회원들의 작품이 우수상과 입선에 당선되어 전시됐고, 부대행사로 진행된 무료미술진단 ‘그림으로 보는 우리아이’는 그림을 통해 우리아이의 마음을 알아보고 전문의 상담을 받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고양시 하천네트워크 전체정화활동 실시 5월 31일 창릉천 둔치(화도교주변~화전동소재)에서는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정화활동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고양하천네트워크 대표단체인 대한적십자사회고양지구협의회(회장 정운란)는 ‘고양드림맑은하천가꾸기’ 사업개요 및 고양하천네트워크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하천네트워크 참여회원, 학생, 군인,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에 무성하게 자란 돼지풀 등을 제거한 후, GEM 흙공던지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하천사랑하기를 몸소 실천한 현산중학교 이시종 선생님은 “학생들이 모여서 직접 위해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GEM 흙공 던지기 등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하고 하천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체험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현산중학교 2학년 명지희 학생은 “하천에 사는 물고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명지병원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로 나눔 실천 복지 나눔 1촌 맺기 후원업체인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에서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의 일환으로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개최, 수익금의 일부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의 병원비 지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지병원 사회사업과 주최로 지난 5월16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개최된 이번 도서 바자회는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도서할인행사 전문 업체인 오픈북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주 동안 총 2천567만2천원의 도서가 판매됐으며, 판매 금액의 25%인 641만 8천원의 수익금이 명지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되어 병원에 입원 중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의 병원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명지병원과 고양시무한돌봄센터는 6월 중으로 복지 나눔 1촌 맺기 중 지식 나눔의 일환으로 고양시복지위원과 사회복지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빈곤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식 나눔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양시 하천, 우리 손으로 가꿔요 고양시에서는 (사)EM환경센터고양지부(회장 배은숙)와 소비자시민모임고양지부(회장 김순환), 가람봉사단(회장 김혜경), 학생 및 하천네트워크 봉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생태교육과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사)EM환경센터고양지부(회장 배은숙)는 소비자시민모임고양지부회원과 학생(백양초, 지도중, 화수초교 등), 가람봉사단 회원과 학생(고양시 SESENARA 지구를 살리자는 학생과 학부모 모임)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흙공만들기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약 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람봉사단 김혜경 회장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중요한 유산 가운데 하나가 살아 숨 쉬는 하천인데, 여기에 생활쓰레기가 버려져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어 무척 안타까운 일”이라며 “주민 모두가 발 벗고 나서서 살아있는 생활체험을 할 수 있는 봉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양소방서(구본찬 소방관)에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배다골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송포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치전달 지난 5월 30일 일산서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희)에서는 작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배추김치, 오이지를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김지희 부녀회장은 “어르신 큰잔치(경로잔치) 개최 시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일일이 파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명을 선정해 작은 정성이 담긴 김치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어르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 ‘사람이 아름다운 송포동’, ‘사람이 살기 좋은 송포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김치 전달은 경로잔치가 단순한 잔치에서만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6월 고양 파주 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손능인)에서는 지난 5월 28일(토)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회장 이상국)와 공동 주관으로 제6회 어르신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어르신 한마음 체육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3천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복지관 이용회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단체장, 봉사자 및 후원자 등을 다양한 이웃이 참여하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호수공원 건강운동교실에 참여하세요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6월1일부터 ‘2011 건강운동교실’ 운영 장소를 기존에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호수교 다리 밑으로 변경하여 실시한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건강운동교실은 현재까지 1,600여명(24회 운영)의 지역주민들이 참가한 바 있다.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운동교실은 주 3회(월, 수, 금 오후 1시30분~2시30분)씩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레크리에이션 댄스 및 국선도를 주 내용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호수공원(호수교 다리 밑)을 방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건강운동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8075-4125),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지사(909-2415)로 문의하면 된다.풍산동 가족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 성황리 열려 풍산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5월 28일 ‘가족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풍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풍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효숙)에서 주최했다. 주최측에서는 2개월 전부터 관내 아파트 및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행사를 홍보하고 판매자 신청 및 기증품을 접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주민판매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대를 설치해 물건을 판매했으며, 행사 중간 풍물놀이 한마당이 신명나게 펼쳐져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최효숙 풍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증품과 식음료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장학금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좋은길 작은길 고양을 걷다 6월 고봉산 둘레길 걷기 고양여성민우회에서 운영하는 ‘좋은길 작은길 고양을 걷다’ 6월 올레는 고봉산 둘레길을 걷는다. 6월 21일(화) 오전 10시, 중산동 일산복음병원 앞에서 출발해, 산들마을 6단지 옆 숲길-장희빈 친정묘역-만경사-수연약수터-성운묘-성석동 산자락길-헬기장-장사바위-고봉산 삼거리-안곡습지공원을 걷는다. 참가비는 3천원이며ㅡ 준비물은 간식과 음료다.문의 907-1003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강좌 개최 6월 15일 오후 2시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명지병원 한현정 박종호 교수가 뇌졸중 치료 및 예방법, 치매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웃음치료 강사인 김상욱씨의 웃음치료 교실도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8075-40466월 11, 25일 덕양구 나눔장터 개최 덕양구에서는 6월 11, 25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나눔장터는 행사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비가 올 경우에는 다음날로 연기된다. 장소는 덕양구청 광장이다. 나눔장터 행사로는 폐목재 활용 솟대목걸이 만들기, EM 활용 비누 만들기, 폐현수막 활용 핸드폰줄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장항습지, 기후변화, 백로구조 등 환경사진전도 열린다. 또한 GEM 무료 배포와 교육, 지렁이를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분양도 진행한다. 덕양구 나눔장터는 고양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행사 당일 본부석에서 참가 접수 후 개장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 후, 등록증을 패용하지 않은 경우 참여가 불가능하다. 문의 고양시 민원콜센터 031-909-9000금촌2동 작은도서관 ‘금이네 책마루’개관 금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작은도서관인 ‘금이네 책마루’를 개관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올 초 금촌2동주민센터 민원실 내에 작은도서관을 설치하기로 결정, 3월말에 서가 설치를 완료한 후 주민도서기증운동을 통해 약 3,3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도서기증에는 주민들을 비롯하여, 금촌2동 체육회, 금촌2동 사랑회, 통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나기연 주민자치위원장은 “금이네 책마루를 개관해 인근 금향초등학교, 금촌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도서를 가까이 할 수 있게 됐다”며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생활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하다겠다”고 말했다. 사미영 금촌2동장도 “생활 친화적 도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 단체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고양파주여성민우회 파주성폭력상담소 교육강좌 고양파주여성민우회에서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부모리더십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는 새울림교육센터의 강시현 대표로 장소는 파주성폭력상담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2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제는 ‘우리 아이 자기 삶의 리더로 키우기’로 리더십과 성평등, 자존감 기르기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5만원(민우회 정회원 3만 5천원, 조합원 4만원)이며, 파주성폭력 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파주성폭력상담소 031-946-2096가을, 도시농부학교에서 농부의 꿈을 키워보세요 파주생태문화교육원, 파주환경운동연합, 전국귀농운동본부는 6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가을, 도시농부학교’를 연다. 올 3월에 시작, 5월 26일에 수료식을 마친 1기 도시농부학교는 정원을 넘는 신청자가 몰려 대기 상태에 이를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가을 농사짓기를 통해 농사의 철학과 원리를 배우는 도시농부학교를 다시 진행한다. 이론과 실습, 특강으로 진행되는 가을 도시농부학교는 배추, 무, 갓 등 김장거리는 물론 가을에 씨앗을 뿌리는 밀, 보리, 마늘, 양파의 농사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녹색평론 김종철 발행인의 ‘생명위기의 시대, 대안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특강도 마련돼 있다. 도시농부학교는 주1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들녘출판사 교육실과 파주시 탄현면과 광탄면의 텃밭에서 실습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15만원이다.문의 다음카페, 파주도시농부학교 031-944-23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6월 고양 파주 김포 - 지역소식 비취학 청소년 무료건강진단 받으세요 일산동구보건소는 생애전환기 연령 10대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진단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취학 청소년들에게 건강진단을 무료로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만15~18세(1993~1996년생)의 비취학 청소년으로, 검진항목은 상담 및 진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및 B형간염검사, 흉부방사선검사, 구강검사 등이며, 건강진단결과 질환의심 판정을 받은 수검자는 상담기관(정신보건센터, 알코올상담센터) 또는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금연, 비만, 영양사업)과 연계돼 사후 관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건강진단을 하고자 하는 비취학 청소년은 일산동구보건소에 검진대상자확인서 발급을 요청하여 보건소에서 지정한 건강검진기관에서 무료검진을 받으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8075-4127)으로 문의하면 된다.식사지구~식사오거리 연계도로 개통 일산동구 식사지구 조합 측에서 기 개설한 도로(L=0.65㎞)를 연장, 식사오거리까지 연결되는 도로(능안로)의 전 구간이 6월 7일 임시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공사비 150여억원(보상비 94여억원, 시설비 56여억원)을 들여 식사지구 동측 주진입로부터 식사오거리를 경유하여 백마로에 연결되는 구간(L=1.5㎞)이다. 이에 따라 식사지구 입주로 인해 정체현상이 가중되고 있는 기존도로(견달산로)의 교통량 분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평소 고양대로와 백마로가 연결되는 식사오거리 상습정체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일산방향에서 식사동으로 좌회전하는 차량과 중산, 풍동지역에서 고양시청 방향으로 직진하는 차량이 식사오거리 신호체계로 정체됨에 따라 본 구간의 교통 및 신호체계를 변경하여 차량통행에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일산동구, 건축민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일산동구는 구민들에게 건축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 건축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건축 관련 규정과 각종 분쟁 발생 시 관련 법령 미숙으로 구민들이 건축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전문가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내용은 건축 인허가 신청 시 건축행정 절차와 건축 관련 법규 및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일선에서 활동 중인 베테랑 건축사 12명이 상담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무료 건축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일산동구청 1층 시민봉사과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일산동구 건축과 담당자 임경환 8075-6362청소년 창의센터 과정 6월부터 10가지 프로그램 진행 고양시는 청소년육성사업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청소년 창의센터 과정 10개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고양시에서 후원하고 (사)마을학교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으라차차, 청소년! 희망과 한판!’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해보는 ‘진로카페’, 청소년 정체성 확립 프로그램 나눔 연극 ‘나 이런 사람이야’, 여행 프로그램 ‘길따라 벗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청소년 캠프 ‘얘들아 밖에서 놀자’,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안드로메다에서 되찾아온 청소년노동인권’ 등이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대안교육학부모연대, 대안교육공간 민들레, 나눔연극 작업소 등 10개 단체에서 서로 공감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 연찬하여 진행하는 공동방식으로,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알차게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기획됐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신청대상 및 장소, 일정 등 자세한 문의는 (사)마을학교(031-966-1990)로 문의하면 된다.파주시 제2자유로 경유 M버스 증차 운행 파주시는 6월 1일부터 제2자유로를 통해 빠르게 연결되는 광역급행버스 M7111번 노선의 운행대수를 늘려 운행한다. 운행대수를 늘림에 따라 배차간격은 출근시간대 8~10분, 그 외 시간 12~15분 간격으로 기존 배차간격을 2~5분 단축하고, 운행회수도 일일 총 84회로 기존 운행회수 65회 보다 19회 증회 운행한다. M7111번 노선은 금년 1월29일부터 10대가 운행되면서 기종점 5㎞ 이내에 각 각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39인승 정원제로 만차 시 입석승객을 승차시키지 않고 운행되는 버스다. 기존의 직행좌석보다도 정차 정류소 수가 적고 특히 일산신도시를 거치지 않고 제2자유로를 경유해 운행됨에 따라 운행시간이 15~20분 단축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와 운송업체간 환승할인 손실금 지원 문제로 당초 인가된 차량 대수를 정상적으로 운행하지 못해 증차 민원이 제기돼 왔다. 파주시는 그동안 해결이 되지 않았던 증차와 운송업체의 환승할인 손실금 지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7111번 노선의 서울시 면허업체인 신성교통을 파주시 면허업체로 전환시켜 운송업체 환승할인 손실금 지원 문제를 해결했다. 문의 파주시청 교통개발과 대중교통팀 031-940-57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6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아람누리도서관, ''그림책 읽어주기'' 자원 봉사자 모집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유아대상 독서 교육 프로그램 ''그림책 읽어주기''에 참여할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모집 인원은 2~3명이다. 독서 지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1년 이상의 독서 지도 경력을 갖췄다면 지원 가능하다. 6월5일부터 신청받는다. 문의: 031-8075-9033 마두도서관, 6월 원화 전시회 <거짓말> 마두도서관에서 6월 한달간 ''거짓말''(길벗어린이 출판사) 원화 20점을 전시한다. 마두도서관 지하 1층 복도에서 진행된다. 교하도서관, 다양한 6월 문화프로그램 접수 중 파주 교하도서관에서 다채로운 6월 문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6월 14일(화)에는 초등3~6학년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시간 ''판타지 동화가 뭐예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나볼 작가는 이현 작가로 ''짜장면 불어요''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우리들의 스캔들'' ''얘들아, 정말 작가가 되고 싶니?'' 등이 있다. 6월 1일부터 전화,방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6월22일(수)에는 초등 저학년(30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독서체험활동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6월1일부터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6월12일(일)에는 안형수(클래식 기타리스트)와 알렉스 쉐이킨(아코디언)의 작은 음악회 ''탱고와 접시''가 공연된다. 6월 4일부터 선착순 방문접수를 받는다.(가족에 한하여 5매, 신청시 회원증 지참) 문의: 031-940-5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탄현마을 조혜란 독자 추천 ‘108@돌삼겹’ 지글지글 오동통 돌판 위에 생 삼겹살 “돌판 위에 지글지글 익혀 먹는 생 삼겹살이 일품인 집”이라는 조혜란 독자의 추천으로 찾아갔다. 넓은 공간, 통 유리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시원하다. ‘돌삼겹’을 주문했다. 돌 판을 비스듬히 올려 불에 한참 달구더니 김치를 맨 아래에 얹는다. 두부 양파 감자를 한 점씩 올리고 고기를 놓는다. 마지막으로 새송이버섯을 올린다. 돌판 위가 푸짐하다. 밑반찬으로는 얼음동치미, 야채샐러드, 감자샐러드, 단호박찜, 청포묵이 나온다. 상추와 깻잎 말고도 무쌈과 깻잎장아찌에 고기를 싸 먹는 맛도 괜찮다. 콩나물 넣은 파채를 넣으면 쌈이 더 풍성해진다. 고기 기름이 느끼할 때 양파고추장아찌를 먹으니 아삭아삭하고 개운해진다.공기밥은 따로 주문하는데 된장찌개와 같이 나온다. 특별히 이색적인 반찬이 있는 것은 아니나 모두 정갈해서 마음에 든다. 깻잎장아찌나 감자샐러드, 야채샐러드도 먹을 만하다. 특히 야채샐러드 소스가 상큼하니 개운하다. 이 집의 주인공은 역시 돌판과 생고기다. 기름이 아래로 흐를 수 있게 만들어진 돌판 덕분에 기름기가 쫙 빠진다. 지글지글 돌판 위에서 오동통하게 구워진 삼겹살. 가격은 1만 천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지만 눈으로 보아도, 먹어 보아도 ‘질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식당 안에는 양돈협회에서 인정한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구제역 여파로 고기 값도 오르고, ‘삼겹살 먹느니 차라리 한우 먹는다’는 말들을 하는 시절이다. 아무리 싼 게 좋다지만 한 번 먹어도 질 좋은 고기를 먹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참, 돌삼겹을 먹고 나면 원하는 이들에게 잔치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주문할 때 미리 말해야 한다. 주메뉴: 돌삼겹, 천삼겹, 점심특선 위 치: 일산서구 탄현동 1592-1 휴무일: 없음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10시 30분 주 차: 주차공간 있음 문 의: 031-911-11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통풍 고통, 더 이상 참지마세요 통풍에 의한 관절염은 그 통증이 너무나 심해서 옛부터 통풍을 "질병의 왕"이라고 불렀다. 엄지발가락이 매우 심하게 아프고 뜨거워지며,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처음에는 대개 한 관절에서 시작되지만 만성화되면 발등, 발목, 뒤꿈치, 무릎, 팔꿈치, 손목, 손가락 등으로 이동하면서 관절통이 생기게 된다. 심한 통증으로 괴로워하던 과거 사람들은 통풍은 완치되지 않는 질병 그리고 평생 고생하는 질병으로 여겼지만,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인해 통풍 치료도 가능해졌으며 되도록 빨리 치료하는 것이 다른 합병증을 예방하는 첩경이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요산수치 조절과 동반되는 질환 치료 중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에는 핵산이 있는데 이는 지속적인 대사과정을 거치고 죽게 되면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요산이 나오게 됩니다. 이 요산이 과도하게 생산되거나 요산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혈중 요산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혈중 요산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사람들의 일부에서 요산결정이 관절이나 인대 등에 쌓이고, 신체의 면역 기관은 이 요산 결절을 이방인으로 생각해 공격하게 되어 통증과 부종을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그리고 통풍은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과 잘 동반되기 때문에 요산치를 조절하는 것 못지 않게 동반된 질환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통풍은 중년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나 폐경기 전 여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봄이나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 외에 고혈압 치료를 위하여 강압이뇨제를 장기 복용하는 사람에게 고요산혈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음주, 수술, 출혈, 감염, 약물 복용, 과식, 과로 등에 의해 악화되는 질환으로 꾸준한 약물치료 및 적당한 식사 조절, 운동들을 시행하는 자기 조절이 중요한 병으로 초기에 적절하고 예방에 힘쓰면 조절이 가능한 병이다. 통풍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요산의 억제다. 이를 위해서 요산 이뇨제와 요산 합성 억제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환자에 따라 적절한 것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환자는 어떤 약이든 지정된 것을 정확한 시간에 맞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평생 동안 약을 먹어야 되는 경우도 있다. 약을 복용하면 요산치가 내려가지만 요산치가 내려갔다고 해서 환자 임의대로 약의 복용을 줄이거나 멈추어서는 안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미혼여성, 임신계획은 하지정맥류 치료후에 서비스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와 더불어 이 직종에 근무하는 취업인구, 특히 여성들의 취업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서비스업의 특성상 근무시간의 상당부분을 서서 일하는 이들이 많다. 그로인해 젊은 미혼여성들에게서 하지정맥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늘고 있다. 혈액이 종아리에 쏠리면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하지정맥류의 발생이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란 병은 정맥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정맥혈이 역행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밖으로 보이는 정맥의 확장 및 돌출 외에도 다리가 무거워지고, 무지근한 통증(둔통)을 동반하며 야간에 자주 쥐가 난다. 병증이 심해지면 조금만 서 있거나 많이 걸어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일시적인 면역저하상태가 되면 정맥염이 발생하여 튀어나온 정맥이 딱딱하게 되고 만지기만 해도 심한 통증을 유발시킨다. 이러한 직업적 발병요인 외에도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 여성이 4배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그 이유는 임신과 여성호르몬의 연관이 크다. 대표적으로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을 꼽을 수 있다. 에스트로젠은 혈관벽의 내장근육(평활근)을 이완시키고 콜라겐 섬유를 부드럽게 만들어 혈관의 확장을 초래하고, 프로제스토론 역시 비슷한 작용을 한다. 현재까지는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의 밸런스가 혈관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정설화 되어 있다.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혈액량의 증가 역시 하지정맥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으로 인해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이다.첫째,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가 있고 둘째, 임신과 함께 혈액량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셋째는 태아를 잉태하고 있는 자궁에서 발생하는 혈류의 장애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렇듯 임신은 하지정맥류의 뇌관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급속도로 병증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하지정맥류 초기증상과 유사하다고 느낀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혼여성의 경우, 결혼 후 임신을 하게 되면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임신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에 수술하면 쉽게 치료가능하데 미루다 보면 만성정맥부전증이라는 중증 질환으로 발전한다. 미리 예방하고 조기치료하면 하지정맥류는 간단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쁘띠성형’ 직장인에게 인기 예지안의원 홍성만 원장 ‘쁘띠성형’이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보톡스나 레스틸렌 등의 필러제를 넣어 비교적 간단히 시술하는 방법을 말한다. 시술시간이 짧아 일상 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의뢰건수가 많으며 특히, 직장인들의 요구가 많다. 쁘띠성형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시술 후에 바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일반 수술에 비해 통증이나 부기가 극히 적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 전후의 모습이 자연스럽다는 것이 쁘띠성형의 큰 특징이다. 시술 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위는 추가시술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보톡스는 주름살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을 만큼 보편화된 시술이다. 이는 주름살이 생기는 원인을 직접 밝혀 개발한 방법으로써 피부의 표면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근육에 작용한다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톡스는 눈가나 미간, 이마, 콧등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높다. 시술시간이 5분 이내로 짧은 시간에 마칠 수 있고, 시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그동안 외과적 시술로만 성형이 가능했던 사각턱교정도 보톡스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시간은 2~3분으로 특별한 마취 없이 턱의 근육에 보톡스를 주입하기만 하면 충분하다. 비용면에서도 외과적 시술의 1/3 정도로 저렴하다. 보톡스가 주름에 마비를 주어 펴지게 하는 원리라면 필러제는 반대로 패인 골을 채우는 원리다. 보톡스는 주로 사각턱과 팔뚝 종아리 근육을 축소시키는 용도로 이용되며, 필러는 꺼진 볼과 이마 코 성형 무턱 입술성형 눈 밑 애교 살 가슴성형 힙 업 등 볼륨을 높이는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부족한 부분은 어디든 활용가능하다. 이 밖에 미간의 주름과 팔자주름처럼 깊은 주름에는 자가 지방이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정이 가능하다. 쁘띠성형이 꾸준히 인기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주사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외과적 시술로만 성형이 가능했던 부위들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정할 수 있는 쁘띠성형.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조화로운 모양과 적합한 수술방법 등을 인식한 후 결과를 예측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