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YES영도어학원, ‘여름방학 집중코스 안내‘ YES영도어학원 여름방학 집중코스가 7월 22일에 개강한다. 앞으로 시행될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에 대비한 NEAT준비반과 다양한 주제에 따른 Writing연습과 첨삭을 매시간 실시하는Essay Writing 집중반이 3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대상으로 레벨별 반 편성이 이루어진다. 또한 세계 명작동화 시리즈를 읽고,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워크북 엑티비티를 진행하는 Story telling 집중반, 미국학교 교과서를 활용한 과학 실험 및 보고서 쓰기, 발표로 구성된 수업을 진행하는 Science G3와 Science & Math G1 집중반, 중고등학교에서 다루는 영문법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문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준비된 Grammar집중반도 개설되어 있다. 집중코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씩 진행되며, 강좌별 월수금반과 화목반으로 구성되어 있다.백마캠퍼스 031-908-5999주엽캠퍼스 031-919-7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2011년 고양시로봇과학경진대회 라인트레이서 최우수상 수상 ‘송재원’ 학생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2011년 고양시로봇과학경진대회가 지난 5월 28일 문화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초·중·고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두 종목의 라인트레이서 경기와 휴머로이드 댄스 경기가 있었다. 세 종목 가운데서도 로봇의 두뇌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상위 단계 ‘라인트레이서’ 경기가 있다. 이 경기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송재원 학생.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이끌어갈 로봇 꿈나무인 재원군을 만나기 위해 한뫼초등학교 6학년 2반을 찾았다. 레고를 좋아하던 아이 ‘송재원’ “어릴 때부터 손으로 조립하는 걸 좋아했어요. 레고 수업을 계속 하다가 5학년 때 프로그램 레고인 로보랩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좀 더 섬세한 로봇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그렇게 시작한 로봇이 이제는 국제 대회 우승이라는 꿈을 갖게 했다. 재원군이 로봇을 배운지는 1년이 채 안되었다. 수상경력도 부천 라인트레이서 대회에서 14등을 한 것이 전부다. 단기간에 어떻게 이런 쾌거를 올린 걸까.“좋아해요. 재미있게 신이 나서 하니까 결과도 좋은 거 같아요. 다음 경기에는 로봇에 센서 두 개를 장착해서 좀 더 쉽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인터뷰가 떨린다며 ‘휴우~’하던 앳된 첫인상과는 달리 이야기를 할수록 진지하고, 다부지게 로봇에 대한 열정을 내비친다. 경력은 짧아도 로봇에 대한 열정만큼은 전문가 못지않은 재원군. 담임교사는 이런 재원군에 대해 “수학을 잘해요. 그런 수학적 사고가 창의 로봇을 잘 만드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노래도 잘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 참 괜찮은 학생이예요”라며 칭찬 일색이다.“프로그램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해요” 재원군이 출전한 경기는 ‘프로그램형 라인트레이서’와 ‘휴머로이드 댄스’이다. 오전과 오후로 경기가 나눠져 있어 두 종목에 출전할 수 있었다. 비프로그램형 라인트레이서가 선을 따라 빨리 달려가는 달리기 대회라면, 재원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로그램형 라인트레이서는 로봇의 두뇌를 직접 만들어 복잡한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장애물 경기이다. 우승 비결을 묻자 “로봇을 잘 만들기보다 프로그램을 잘 짜야 해요. 최단 거리를 잘 정하고, 상황에 맞게 명령어를 넣는 것이 중요하죠” 라며,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만든 로봇의 원리를 설명했다. 휴머로이드 댄스는 신나는 음악 속에 열과 행을 맞춰 로봇이 춤을 추는 경기이다. 로봇 댄스 경기에는 친구 최우진군과 ‘우리두리’라는 팀으로 출전했다. 재원군은 “프로그램 짜는 게 어렵기는 해도 성공하면 뿌듯함이 있다”며, “로봇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성취감이나 자부심이 커져 학교생활도 덩달아 재미있다”고 야무진 수상소감을 덧붙였다. 세계무대를 향한 로봇 꿈나무의 무한도전 재원군은 현재 국제로봇올림피아드를 준비하고 있다. 그전에 국내 지역별 예선전도 치러야하고,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국제대회에서 우승해서 꼭 트롯피를 받아보고 싶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세계 각국의 어린 로봇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능력과 국제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재원군도 아주대학교 과학교육영재원과 고양시청소년과학연구회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글로벌한 로봇 과학도의 꿈을 꾸고 있다. 자연스런 영어구사를 위해 영어공부도 열심이다.“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잖아요. 재설장비로봇을 개발해서 쌓인 눈을 산업 용수로 활용하거나, 그 용수를 이용해 다양한 에너지 자원을 얻고 싶어요.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환경오염을 적게 하는 친환경이동로봇을 만들고 싶어요.” 게임기보다 로봇을 가지고 노는 것이 좋다는 아이. 앞으로 “국내 로봇 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며, 오늘도 뚝딱뚝딱 로봇을 조립하고,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영어교육은 무엇일까? 디스커버리어학원 스티브 원장 031)901-7733 2012년부터 읽기·듣기 뿐만 아니라 말하기·쓰기 평가가 모두 포함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시행된다. 이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는 학생용 평가시험으로서, 2009년도에 개발을 시작하여 예비시험을 실시하고, 2011년까지 시범 시행 후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각 기업체나 언론계 등에서 신입사원 채용시험 및 직원들의 영어 실력 평가를 위한 방법으로 토플/토익성적을 요구한다. 응시자들의 성적은 매년 높아지고 있지만 성적과 영어구사능력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심심찮게 대두되고 있다. 특목고, 자사고 등 토플 준비를 하지 않는 학부모들은 이를 보고 가슴 졸이게 되고 특히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시켜야 하는 게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많은 초등학생 부모님과 상담을 해 보면 원하는 건 하나다.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면서 영어가 늘었으면 하는 것이다. 즐겁게 공부하면서 영어가 느는 방법은 어떤 걸까? 그렇다고 너무 놀이 위주로 영어공부를 시킬 수도 없는 법이고, 초등학생 때부터 과연 토플, 특목고 공부로 하루 종일 영어와 씨름 하게 만드는 건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안겨주는 것 같고.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영어가 부담이 되지 않고 즐거운 학습이라고 생각되도록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첫째,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고 생각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은 수학, 과학 같은 교과목으로서의 영어를 먼저 접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손이나 도구들처럼 영어로 우리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나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영어를 스스로 써야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영어가 앉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특히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흥미(art, music 등등)에 맞는 영어수업을 할 기회를 주고 영어공부의 동기를 부여해 주면 좋을 것이다.둘째, 말을 하기 위해서는 많이 들어야 한다. 문법부터 배워서 문장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을 버리자. 한국어 문법도 초등 1학년 때부터 배우지 않는다. 그냥 문장을 많이 익힌 후에 문장에서의 법칙을 찾아가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많이 보게 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영어책에는 반드시 테이프(tape)가 있어서 이를 듣고 따라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셋째,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를 할 때는 논리적으로 하는 연습을 하도록 돕는다. 영어로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영어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논리적으로 먼저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적절한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아이들은 하나하나 각자의 개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의 보호를 위해 그것을 북돋아 줄 수 있는 학문적/철학적/사회적으로 성숙된 지적 환경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안전과 재미를 부여해주고 생각을 공유해, 충만한 잠재력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 것이 교육자의 바람일 것이다.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에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 교사의 진정성. 둘째,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스스로 깨닫고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주변의 모든 사물들과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교사의 역할은 일차적인 정보를 직접적으로 주는 것 보다 아이들 스스로 그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 접근하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지식의 축척을 위해 스스로 해답과 진정한 상황을 찾는 기술연마가 필요하므로 각자의 발견과 지식의 축적을 위한 여러 자료를 넘겨주고, 그것을 사용할 충분한 시간과 공간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수업을 증강하여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각자의 삶과 관심사를 위해 의미 있고, 적절한 학습의 기회를 그들 스스로 찾게 하는 것이다. 발전된 교육과정은 아이들의 본질적인 동기부여와 학구열을 자극할 수 있고 흥미 유발이 가능할 수 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의미 있는 학습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이 교육과정의 주체가 된다면, 열심히 공부할 동기를 갖게 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기술이 연마되어 가까운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올바른 영어교육, Speaking과 Writing이 중심이 되야 라잇토킹 주엽문촌캠퍼스 원장 김상준 문의. 070-4231-2014 우리는 왜 영어를 공부하는가? 첫째,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둘째 대학 입학을 위해, 셋째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넷째 남들이 다 하니까, 다섯째 빠른 정보 습득을 위해, 기타 등등... 만약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의 국가라면 세계 공용어는 한국어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가장 강하고 거의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에 있는 거의 모든 나라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땅이 넓지도 않고 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급자족으로는 살아 갈 수 없다. 다른 나라들과 상호 교류를 해야 만이 생존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어를 배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10년 이상 영어를 공부한다. 하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원활하게 대화를 하거나 자기 자신에 대해 글로 잘 표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우리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 문제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입시에서 다루는 영역이 문제이다. 독해, 문법, 그리고 듣기가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쓰고 말하는 훈련은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다. 영어는 하나의 언어로써 의사소통의 수단이지 시험 대비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객관식 문제에서 보기들 중 답 고르는 시험을 치루는 훈련을 하는 것은 실질적인 의사소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시험에서 다루는 영역을 독해, 듣기를 제외하고 말하기와 쓰기로만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ssay쓰기, 지문 읽고 요약하기, 그리고 말하기로만 하게 되면 우리나라 학생들 대부분은 말하기와 쓰기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쓰기와 말하기만을 테스트 한다고 해서 독해와 듣기가 배제된 것은 아니다. 쓰기에는 단어, 문법, 독해가 모두 내재되어 있다. 잘 쓴 글은 다양한 단어가 들어가 있을 것이고, 문법도 정확할 것이며 지문을 읽고 제대로 요약을 하기 위해서는 독해를 잘 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말하기 테스트 속에는 질문들이 주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듣기 테스트가 포함되게 된다.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과 동시에 아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쓰기와 말하기만을 수능 시험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학교들이 쓰기와 말하기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 생각 해 보아야 한다. 보통 한 반에 40명 정도의 학생들이 공부한다. 원어민 선생님들을 고용해서 말하기 수업을 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많은 인원과 함께는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매우 어렵다. 선생님의 말을 듣기 때문에 Listening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Speaking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자꾸 말을 해야 발전이 있는 것이지 귀가 뚫렸다고 말이 저절로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한 교실에 최대 5~6명 정도가 되었을 때 Speaking 수업이 가능하므로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Speaking교육을 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지 의문이다. 그리고 말하기는 실시간에 선생님과 학생이 대화를 주고받을 때 발전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녹음되어 있는 원어민의 말을 수동적으로 따라만 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토플 방식의 시험으로써 현재 중1학생이 중3이 되는 2012년에 도입돼, 2013년에 대학 입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2016학년도에 수능 영어시험을 대체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영역별 4등급제 방식이 도입된다고 한다. 실용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NEAT를 시행한다고 하지만, 학생들에게 더욱 부담을 줄 수 있고, 또한 공교육만으로 말하기와 쓰기 훈련이 제대로 진행되기는 힘들 것이다. 앞으로 정권이 바뀌면 교육정책이 또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지만, 올바른 영어교육은 말하기와 쓰기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영어는 누가 만들었느냐, 왜 해야 하느냐’하는 질문을 짜증 섞인 목소리로 물어보곤 한다. 영어를 교과 과목중 하나라고만 생각하기 때문에 힘들고 지루하게 느끼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가 아닌 일상생활의 일부로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바람직한 영어교육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하면서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하늘초, 신나는 영어 페스티벌 하늘초등학교가 지난 6월15일부터 이틀간 2011 ''Haneul English Festival''을 개최했다. 하늘 잉글리시 페스티벌은 영어체험 중심의 대회를 통해 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영어 활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용영어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열리는 학교 주요 행사이다.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를 고려해서 진행됐다. 저학년 대상으로는 아름다운 선율과 영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부르는 영어’(일명 노부영)대회를, 고학년 대상으로는 보다 세련된 영어 구사능력과 더불어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영어 연극 대회로 나누어 펼쳐졌다. 하늘초는 잉글리시 페스티벌이 본교 어린이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한 편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펼치게 하는 성장의 한마당이 되었고,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성취동기를 자극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토론'' 리더스토론클럽 대표 구은진 문의 031-924-0773 큰 배로 여행하던 중 배가 조난을 당했다 . 다행이 당신은 3명의 사람과 함께 작은 구명보트에 몸을 피해 살 수 있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며칠이 흘러도 구조되지 않자 배고픔에 시달리고 점점 죽음 앞에 날카로워져 갈 때 4명중 한사람이 병이 들어 누워있게 되자 나머지 3명은 모두를 위해 한사람을 희생하자는 의견을 낸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살기 위해 한 사람을 희생시키는 일에 동의 할 것인가? 만약 당신이 식량이 될 그 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일은 1884년 영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고 조난당한 지 24일째 되는 날 3명의 사람은 살아났고 재판정에 끌려가 재판을 받게 되었다. 당신이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릴 것인가? 최근 "정의란 무엇인가''로 인기몰이를 하는 하버드대 교수 마이클 샌델의 책속에 있는 위의 이야기로 주변 사람들과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 샌델교수는 이러한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발표하고 토론하며 문제를 고민하도록 수업하고 있다. 그의 수업이 20년 동안 하버드에서 최고의 명 강의로 손꼽히는 이유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외국 유학시절 필자는 우수하고 유능한 한국 학생들이 외국에 나가면 오히려 뒤쳐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했다. 그들의 뒤쳐짐이 학습능력, 언어 구사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토론의 기술이 부족해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주입식 교육의 맹점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어릴 때부터 토론문화 속에서 자라난 선진국의 아이들과 달리 정해진 답을 외우는 것에 익숙한 우리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기술에 취약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에 돌아와 보니 여기저기 토론이란 말이 나돌고 있었다. 토론식 학습, 토론식 토의, 독서토의....그러나 어디에도 제대로 된 토론(Debate)를 가르치는 곳은 없었다. 무조건 토론이란 말만 붙이고는 마치 토론수업을 하는 냥 하는 곳이 넘쳐 나고 있다. 토론이라 함은 언쟁이 아닌 일정한 주제아래 찬 ,반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논거를 제시하면서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해 나가는 의사소통을 말한다. 그러므로 토론을 통하면 사실관계를 이해하고 그 사실을 바탕으로 추론하며, 추론한 내용의 근거를 찾아 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비판적 사고력이 길러질 수밖에 없다. 21세기 인재의 필수적인 능력인 비판적인 사고력 기르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토론이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공공의TV토론에서 조차 논리와 증거 대신에 큰 목소리로 본인의 논리를 대신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시 위주의 교육기관에서는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보다는 단순한 기술을 단기 속성 과정을 통해 습득하게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펴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비판적인 사고력을 체계적이고 근본적으로 배우는 것이며 초등, 중등시절부터 다양한 훈련과 활동을 통해서 이러한 점이 길러 져야한다는 것이다.다행이 현명한 어머님들이 최근 토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들을 디베이트 훈련을 시키는 분들이 많아 진 것 같다. 하지만 디베이트는 단순한 기술이나 말싸움 언쟁이 아니기 때문에 깊이 있는 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에서 100% 토론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고 한 것은 말싸움에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비판적이고 합리적이며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가려내 뽑겠다는 것임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이제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며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아이로 길러야만 미래사회에 인재로 우리 아이들을 만들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전 세계 0.25%의 인구를 가진 유대인이 35%에 가까운 노벨상을 수상한 힘이 바로 토론교육에 있음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 최고의 부자가 전 세계 100위 안에도 못 드는 것이 현실이라면 우리 아이들을 지금과 다른 방법으로 키워야 함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싶다. 즉, 미래를 이끄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은 바로 토론, 토론능력이 우수한 아이가 모든 능력이 우수한 아이가 됨을 필자는 직접 체험한 경험을 통해 알려 주고 싶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낙지요리 전문점 ‘먹물’, 여름 보양식 먹물삼계탕·메밀냉면 선보여 쓰러진 소도 벌떡 세우는 낙지야, 여름을 부탁해! ◂ 50일 가량 자라는‘웅추’라는 닭과 삼, 대추, 검은콩을 넣고 닭의 뱃속에 찹쌀대신 먹물밥을 넣는다유난스런 더위다. 7월이 오기도 전에 30도를 오르내린다. 올 여름,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으려면 예방책을 단단히 마련해 두어야 할 것 같다. 일산에서 11년째 멋스럽고 맛깔난 낙지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먹물’에서 익숙한 재료로 새로운 맛의 보양식을 선보인다. 바로 ‘먹물 삼계탕’과 ‘메밀 냉면’이다.갯벌에서 온 영양덩어리 낙지 낙지는 바다 생물 가운데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이다.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에도 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를 서너 마리만 먹으면 거뜬히 일어난다는 글귀를 볼 수 있다. 낙지에는 무기질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미노산이 많아 생선이나 소, 돼지와 비교해도 영양적인 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이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타우린이 풍부해 염려할 것 없다. 타우린은 생선에 들어있는 황을 포함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시력을 회복시키고 빈혈에도 효과적이다. 또 낙지의 특이한 맛 성분은 주로 베타인이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아세틸콜린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性)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하였다. 낙지로 만든 모든 요리 ‘먹물’ 일산에서 낙지 요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맛집이다. 경기도 공식지정 ‘맛깔스런 으뜸 음식점’으로 지정될 만큼 공신력도 갖추고 있다. 『자산어보』에는 낙지는 ‘살이 희고 맛은 달콤하고 좋으며, 회와 국 및 포를 만들기에 좋다. 이것을 먹으면 사람의 원기를 돋운다’고 기록되어 있다. ‘먹물’에는 낙지로 만든 다양한 요리가 있다.신선한 야채, 아구, 미더덕에 산낙지를 넣어 끓인 먹물낙지찜, 미스테리주머니에 야채, 세발낙지의 먹통을 넣은 먹물섬, 구수한 민물새우에 얼큰한 육수로 맛을 낸 먹물전골은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다. 야채와 갈비를 낙지와 함께 먹는 낙지갈비찜은 온 가족이 먹기에 부담 없다. 낙지의 가장 연하고 맛있는 부위에 소고기를 곁들인 어린이불고기 낙지, 먹물낙지튀김은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요리다. 조개탕과 세발낙지 연포탕, 낙지파전, 산낙지 연포는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먹물’의 모든 요리는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맵거나 짜지 않고 시원한 맛이 난다. 전골에 넣는 낙지는 국내산만을 사용,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블랙푸드 ‘먹물삼계탕’, ‘메밀냉면’ 인기 점심메뉴로 오후 3시까지 할인하는 품목도 있다. 영양낙갈탕, 산돌밥, 뚝배기 불낙, 낙지해물탕 등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먹물삼계탕과 메밀냉면이다. 먹물삼계탕은 50일 가량 자라는 ‘웅추’라는 닭과 삼, 대추, 검은콩을 넣었다. 닭의 뱃속에 찹쌀대신 먹물밥을 넣었다. 낙지 먹물이 까만 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 때문이다. 검은콩, 검은쌀, 메밀, 낙지 먹물 같은 블랙푸드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항암·항궤양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노화와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킬 뿐만 아니라 심장질병, 뇌졸중, 성인병, 암 예방에도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먹물삼계탕을 더욱 영양 만점으로 먹는 방법, 바로 활전복이나 산낙지를 넣어 먹는 것이다. 주문하면 즉석에서 삼계탕 돌솥 안에 살아있는 전복이나 낙지를 넣어 준다. ‘먹물’이 시원하게 준비한 또 하나의 여름 보양식은 메밀냉면이다. 사골육수로 맛을 내 국물이 진하다. 오이와 무절임, 열무 얼갈이를 고명으로 올려 시원하게 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동물원 ‘먹물’에는 유난히 어린이와 함께 온 손님이 많다. 작은 동물원이 있기 때문이다. 원숭이와 강아지, 토끼, 잉꼬새, 앵무새, 닭과 관상용 비둘기가 살고 있다. 연못에 물고기도 살고 있다. 요즘 찾아가면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기러기를 볼 수 있다. 넓은 주차장, 벽화를 감상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 공간 , 대나무를 심은 출입로도 남다르다. 아이들이 동물들과 노는 동안 어른들은 실내에서 호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건물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아이들끼리 나가서 놀아도 걱정이 덜 되는 곳이다. 벽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뛰어노는 모습을 실내에서 볼 수 있다. 1층에는 식탁 사이사이에 파티션을 이용, 공간을 분리하고 있다. 2층은 방이 있어 편안한 모임에 걸맞다. 3층까지 툭 트인 공간은 시원하다. 먹물 색깔의 천, 나무를 활용한 장식을 천정에 매달아 멋스럽다. 넓은 창, 탁 트인 공간이 하늘로 쭉쭉 솟는 대나무와 시원스럽게 어우러진다. ‘먹물’은 10주년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정식코스는 모두 2천 원씩 할인한다. 3만 원 이상 식사하면 10%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하루 전 예약 시 차량도 제공한다.문의 031-908-9777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디스크 수술, 부분마취 및 최소절개로 환자 부담 덜어 하나신경외과 김진만 원장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하지만 진통제 등의 임시방편적인 치료에 의존하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상당수라고 한다. 우리가 통증을 느끼게 되는 시점은 이미 허리디스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따라서 허리디스크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최근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수술방법이 개발돼 재발율은 줄이고 완치율은 높이고 있다. 부분마취 상태에서 최소절개로 진행되는 수술은 환자의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전신마취 없는 디스크 수술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제거술''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은 디스크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동시에 약 2㎝ 정도의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 디스크 질환의 원인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시술법. 작은 부위만 절개해도 가능한 것은 좁은 시야를 넓혀주는 수술 현미경 덕분. 이 수술의 장점은 우선 수혈이 필요 없다는 것. 수술 흉터도 2~3cm 정도로 거의 표시 나지 않는다. 부분마취로 수술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신마취에 대한 공포와 부담감으로 수술을 망설였던 디스크 환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울러 근육이나 인대, 척추 관절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 수술 후 요통이 거의 없다. 수술 후 2~3일이면 퇴원이 가능하다. 디스크와 만성허리통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미세침습디스크수핵감압술'' 미세 침습 디스크 수핵 감압술은 피부를 절개 하지 않고 가늘고 미세한 바늘을 삽입해 척추 신경을 누르고 있는 수핵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디스크 환자 및 좌골 신경통 등의 만성 통증 치료에 이용된다. 영상 증폭 장치를 이용해 병변을 자세히 보면서 시술이 이루어지고 시술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시술은 간단하지만 변성된 조직만을 정확히 제거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환자의 예후가 좋다. 특히 극소마취로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신마취에 대한 공포 없이 수술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수술 당일 퇴원도 가능하다. 시간이 없어 수술을 미루고 있었던 가정주부, 학생, 직장인 등 단기간에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합한 수술이라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치질’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개선해야 한솔외과 이종근 원장 치질이란 치열 치루 치핵 등 항문과 그 주변조직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요~ 변에 피가 묻어 나와요. 치질증상인가요? 치질이라면 창피해서 어떻게 병원가나요” 라며 문의를 했던 환자가 있다. 하지만 이처럼 환자의 일방적인 말만으로는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 때문에 불편하고 염려된다면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변에 피가 묻어나온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초기 치질증상은 수술을 하지 않고 식이요법이나 온수좌욕과 같은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배변 시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때는 당연히 검진을 하겠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대장검사를 하길 권장한다. 정기검진은 대장이나 직장암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는 길이며 특히 직장암은 조기 발견만이 항문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치질의 90%는 적절한 관리나 배변조절,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환자의 증상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보존요법, 수술을 할지 여부는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에 따른다. 경미한 경우라면 국소 마취로 통원치료가 가능하고, 대개는 하반신만 마취하여 수술한다. 항문수술은 복잡한 수술은 아니지만 예민하고 미묘한 수술이다. 또한 항문질환은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처음 수술할 때 정확하고 말끔하게 치료해야한다. 수술 후에는 좌욕은 수술 부위의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 주변의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항문 주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여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 후에는 특별히 신경 써서 좌욕을 하는 것이 좋다. 직업상 장시간 일정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치핵이 많다. 따라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자주 자세를 변환하여 항문부위의 혈액순환을 해줘야 한다. 술과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변기에 오래앉아 있는 습관이 있다면 이를 개선해야 한다. 설사는 오히려 오물이 환부에 부착하기 쉽고 염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아침식사 20~30분 후 변의가 없어도 반드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춤형 강좌 ''안단테 커피교실'' 커피전문점 ‘추억의 안단테’는 ‘커피가 있는 문화 공간’이다. 중산동에서 성석동 자동차검사소 가는 길에 문을 열었다. 실내에는 7080음악이 흐른다. 네 명의 바리스타가 만들어 내는 커피들은 품격 있고 다채롭다. 커피전문점 ''안단테''에서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교실을 운영중이다. 커피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기와 재미난 커피상식까지 배울 수 있다. 이론과 현장실기가 8회 정도 진행되며 현장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도 2시간씩 3회 정도 배정되어 있다. 이곳은 요일에 관계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의 상황에 따라 시간 조정도 가능하다. 현장실무 근무시에는 소정의 페이도 지급받을 수 있다. 위치 일산동구 중산동 1-12문의 031-976-3040, 010-5244-23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