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감돌역사교실 2011년 역사탐험캠프 단원 모집 감돌역사교실은 2011년 역사탐험캠프를 진행한다. (사)숲속마을작은학교(금산간디학교)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근 초등?중등 교육과정에서 역사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어머니들 사이에서도 역사 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감돌 역사탐험캠프는 아이들이 쉽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캠프이다. 특히, 캠프의 진행 장소인 금산간디학교는 대한민국 대안학교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한 곳이다. 모든 식단은 유기농으로 제공될 것이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캠프는 2011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고, 정원은 40명 내외이다. 금액은 38만원(감돌회원?회원추천 : 32만원)이며 선착순 접수중이다. 문의 : 031-916-6409(역사공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수술 없는 관절·척추치료의 새 장, 연골한약과 봉약침법 쑤시고 아픈 통증, 수술이 두려워 참고 계신가요? 관절은 사람의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충격 시엔 뼈를 보호하고, 관절 가까운 쪽에 뼈성장판이 있어 키성장의 역할도 한다. 관절은 노쇠 내지는 약하되거나 손상을 입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쑤시고 붓는 등 통증은 물론 일상의 움직임조차 불편해진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주변의 구성요소인 인대, 건 그리고 연골 등이 신진대사의 불량으로 퇴행되면서 연골은 탄력이 없어지고 마모되고 인대, 건도 힘이 약해지고 느슨해진다. 따라서 상체의 체중을 버티지 못하고 쭈그러들면서 염증이 생기게 된다. 간혹 간절 뼈의 끝부분이 석회화에 의해 돌기가 생기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이지만, 최근에는 나이가 많지 않아도 서서 일하는 직업 종사자나, 외상성 관절 후유증으로 관절 및 주변조직이 약화되어 생기는 수도 많다. 이런 분들은 아직 젊기 때문에 어르신들 보다는 치료기간이 짧다. 대표적인 퇴행성 관절질환은 무릎퇴행성관절염과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 현대 양방의학에서는 퇴행성 관절질환에 손상된 부분만을 치료하는 수술요법을 많이 시행하였다. 그러나 관절조직인 인대, 연골의 퇴행성(조직 세포가 약해서 쭈그러듬과 신진대사 불량)자체를 건강성으로 만드는 수술은 없다. 이렇게 수술할 수 없는 인대 연골 자체의 퇴행성을 건강성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관절전문한의원의 목표였고, 마침내 연구결과 좋은 실적이 나와서 국제적 인증을 받게 되었다.(국제 학술지 ‘파이토세라피리서치’에 게재됨) 이젠 수술적 부담이 없고 관절과 척추뿐만 아니라 온몸 전체가 건강해지도록 하는 치료법을 선보이게 되었다.통증도 잡고, 관절·척추연골성분까지 보강해주는 ‘연골한약’ 한방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이나 척추관협착증 등을 노화(Aging)가 아닌 약화(Weakness)로 본다. 한방치료는 약해진 부분을 한약이나 침 치료 등을 통해 ‘보(補)’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이미 연골 파괴가 심하게 진행돼 뼈의 변형이 있는 환자는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수술이 부담스러운 60~70대 퇴행성관절염이나 연골파괴는 심하지 않은데 통증이 심한 환자들에게는 ‘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관절전문한의원 부문을 수상하고 ‘2010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한방관절클릭닉 부문을 수상한 튼튼마디한의원의 ‘연골한약’과 ‘봉약침법’이 희망을 주고 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관절보강 명약인 ‘관절연골한약’은 연골과 힘줄, 인대 등 관절조직이 재생되는데 필요한 콜라겐과 단백질을 공급해 손상된 관절·척추조직을 복원시켜서 퇴행성 관절을 낫게 한다. 녹각, 식물성 소무릎풀뿌리(우슬), 달팽이(와우), 홍화, 거북이등껍질(구판), 자라배딱지(별갑) 등 관절, 인대, 디스크를 강화시켜주는 약재를 2~3일간 푹 고아 추출한 콜라겐 성분을 농축해 만든다. 일반한약과 달리 냉장보관을 하면 탱탱하고 말랑말랑한 젤리형태가 되며, 뼈와 근육, 인대 등의 구성 성분인 ‘교원질’로 이루어져 있어 관절과 관절 주변 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척추연골한약은 척추의 뼈와 근육을 강화해 척추를 튼튼히 하는 강근골(强筋骨)치료법이다. 척추관협착증을 앓는 사람들은 퇴행적 변화로 인해 뼈와 인대가 탄력을 잃고, 납작해진 디스크가 척추관을 막아 통증을 유발한다. 부실한 척추 주변 조직과 디스크가 단단한 탄력이 없어져서 디스크 질환이 온다. 따라서 교제(膠劑)를 중심 성분으로 척추에 좋은 약재를 가감 처방하면 퇴행된 뼈가 강화되고 인대와 힘줄이 신축성을 되찾아 단단해지고 납작해진 디스크가 원상회복 되면서 척추관협착증도 낫게 된다. 교제란 동물성 한약재를 고은 것으로 뼈와 관절에 좋은 콜라겐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교질은 유연하고 탄력있는 관절로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관절주위의 조직도 튼튼해진다. 많은 환자들이 연골한약 복용 후 마른 가랑잎처럼 푸석했던 피부가 윤기가 나고 만성피로가 해소됐다는 등 “보약을 먹은 듯하다”는 것은 바로 이 교질의 효과 때문이다. 즉, 튼튼마디한의원의 관절·척추 ‘연골한약’은 몸이 지닌 자연치유력과 인체의 허약한 부분을 보강해 생명력을 높이는 한의학의 보법(補法)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치료원리를 적용하고 있다.민간요법 벌침을 현대화한 ‘봉약침’, 부작용은 적고 관절·척추관내 염증억제 효과 커 예부터 조상들은 천연소염제로 ‘벌침’을 사용해왔다, 봉약침은 이 민간요법인 벌침을 현대화한 것으로 꿀벌에 충격을 가해 정제된 약액을 추출,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희석해 주사한다. 염증으로 부은 관절, 인대 등은 정제된 봉약침을 사용하면 붓기가 가라앉아 통증이 줄어들 뿐 아니라 인대와 근육을 자극해 더욱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어혈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봉약침은 무엇보디 스테로이드 계열의 진통제와 달리 부작용을 줄이면서 통증을 없애주는 천연진통제로 최근 대체의학 학술지나 논문을 통해 염증억제, 통증완화 등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관절·척추질환의 연골한약과 봉약침법 치료는 초기의 경우 1~2개월 정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중기나 말기 관절염,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3~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 도움말 : 튼튼마디한의원 일산점 이인 원장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액취증, 고민만 하다 자신감 마저 잃는다. 연세항맥외과 권민수 원장액취증 쉽고 간단한 레이저로 치료 받자 매번 여름시즌만 되면 고온다습한 더위 때문에 겨드랑이에 땀이 차고, 옷까지 누렇게 변색이 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시큼하고 고약한 악취를 풍겨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암내라고 불리는 액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다.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외모가 많은 부분을 찾지 하지만 외모만큼이나 개인의 채취 역시도 중요하다. 이렇다 보니 액취증을 앓고 있는 사람 중에는 대인기피증이나 불감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소극적이 되거나 자신을 잃는 경우가 많다. 하여 스스로 액취증을 해결 하려고 향수도 뿌리고, 데오드란트 등을 써 보지만 효과는 그때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악취가 난다. 악취는 땀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여름이면 액취증 환자들은 자주 화장실에 들러 겨드랑이 주위를 닦아준다. 이 방법 역시도 일시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냄새를 줄이고 싶어 하는 액취증 환자들에게는 일종의 예방 인 것이다. 요즘은 레이저로 쉽게 액취증을 치료 할 수 있어 많은 액취증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레이저치료는 간단하면서 흉터자국에 대한 미용상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치료법이다.액취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우리 몸에는 ''에크린''땀샘과 ''아포크린''땀샘 등 두 가지 종류의 땀구멍이 있다. 이 가운데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분비물이 피부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부패되면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액취증은 사춘기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가족력이 강한 유전적 질환으로 부모 중 한 사람만 있어도 확률이 50%나 된다. 일단 액취증의 증상이 심하지 않는 경우라면 자주 씻고 제모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겨드랑이의 털은 피지와 엉켜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와 환경을 조성하므로 제모를 하면 냄새가 덜 난다. 또한 체취에 영향을 주는 지방 섭취를 자제하는 것도 액취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육류, 계란, 우유, 버터, 치즈 등의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은 줄이고 녹황색 야채와 과일을 자주 섭취한다. 녹황색 야채에 속한 비타민A와 비타민E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줘 액취증을 예방하고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법들은 일시적인 효과를 보이지만 근원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냄새가 심하고 땀의 양도 많은 편에 속한다면 보다 확실한 치료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자존심 UP되는 ‘코 성형’ 예지안의원 홍성만 원장 코는 얼굴의 중심으로 조화와 균형을 표현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콧등이 낮고 작은 코는 얼굴에 입체감이 부족하고 평면적인 인상을 주게 된다. 한국인은 직선으로 시작하는 서양인과는 달리 비근부가 살짝 가라앉다가 콧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콧대를 약간 높이되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면서 높여주어야 자연스러운 콧대가 되며 세련되어 보인다. 얼굴 중심에 위치한 코성형에 대해 알아본다. ▶ 버선코 만들기-최근에는 콧대가 반듯하게 높으면서 코끝이 버선처럼 살짝 들려진 버선코가 인기다. 코의 옆모양이 버선코 모양을 이루면서 콧구멍이 살짝 보이게 되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연출된다. ▶ 매부리코 교정-매부리코는 인상이 강하고 날카로워 보이며 코끝이 펑퍼짐해 보이므로 콧등의 매부리를 깎고 코끝의 길이를 줄여주면서 날씬하게 다듬어 준다. 코끝 성형술과 함께 콧등의 뼈를 모아 줌으로써 콧날이 매끈하고 오뚝하면서 부드러운 모양이 된다. ▶ 들창코 교정-코를 구성하고 있는 부분인 피부와 연골이 부족한 상태로 코끝을 길게 하는 방향보다는 코의 시작 되는 부위의 높이를 위쪽으로 옮겨준다. 또 코의 위 연골과 아래 연골을 분리시켜 아래 연골을 끌어내려 적당한 위치에 교정시켜야 자연스럽고 오똑한 코가 됩니다. 들창코는 시술 전후의 이미지 차이가 확연히 다르며 천박한 인상이 없어져 만족도가 높다. ▶ 화살코 교정-콧등이 낮아 단순히 높이기만 했던 수술과는 달리 코끝을 살짝 올려주어 오똑한 형태의 선을 유지하는 시술이다. 코끝은 자신의 연골을 이식하거나 상황에 따라 기존의 코 연골을 모아주고 알로덤이나 고어텍스를 이용해 코끝을 세워준다. ▶ 주먹코 교정-주먹코는 단순히 콧대만 높이면 코끝은 뭉툭해 보여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코끝을 모아주고 융비술을 해야만 세련된 모양이 된다. ▶ 귀족수술-동양인의 얼굴형은 입이 나와 보이면서 평면적인 느낌이 특징인데 귀족수술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코 아래 부분이 꺼진 경우, 꺼진 부위에 작은 절개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보형물을 삽입해 꺼진 부위를 융기 시킨다. 시술 후엔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팔자 주름도 완화되어 전체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민망할 털 ‘레이저 제모’로 말끔하게 라앤미의원 황현우 원장 여름이 되면 미니스커트와 핫팬츠와 함께 민소매 옷을 많이 입고 피서지에서는 수영복을 입을 기회가 많아진다. 요즘은 겨드랑이 털을 내놓고 다니는 여성은 거의 없다. 노출된 피부에 무성하게 나있는 털은 보는 사람에게는 민망하고 여성의 아름다움과는 대치된다. 이제 겨드랑이 제모는 기본이고 허벅지나 종아리제모와 함께 수영복을 입으려면 비키니라인 제모도 해야 한다. 제모의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면도다. 하지만 면도 후 털끝이 거칠고 뻣뻣해지며 수염 자국처럼 거뭇거뭇한 면도 흔적을 남기게 된다. 반복적인 면도는 상처가 나거나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도 있다. 최근에는 여성 겨드랑이 제모나 종아리 제모와 같은 가장 보편적인 제모 이외에도 이마, 비키니라인, 허벅지, 팔,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의 제모가 있다. 이러한 제모는 위생과 자신 있는 노출을 위한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종아리와 팔뚝제모-여성이 매끈한 종아리를 가졌다면 복 받은 일이지만 대개는 종아리에 미세한 털이 있게 마련이다. 종아리의 거뭇거뭇한 털은 스타킹을 신어도 여기저기 구멍을 찾아 밖으로 삐져나온다. 제모레이저로 모근까지 없애면 매일 면도하는 수고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얼굴제모-잡티는 메이크업을 하면 어느 정도 커버 되지만 얼굴에 돋아난 털은 감추기 어렵다. 얼굴은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족집게로 뽑거나 테이프로 떼어내는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자칫 상처라도 나면 흉이 지거나 얼굴이 더 지저분해 질 수도 있다. 얼굴의 잡티와 털을 상처없이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 후 말끔한 얼굴과 함께 넓어진 모공도 줄여주어 화장도 잘 받게 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겨드랑이와 비키니라인제모-겨드랑이 털은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에 민망하다. 비키니 라인에 털이 많은 여성은 물놀이가 많은 여름철에 수영장에 가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테이프나 왁싱으로 없애기도 하지만 일시적인 방법일 뿐이다. 통증을 참아가며 족집게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간혹 곪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제모레이저 치료는 털의 성장주기로 인해 1회에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털의 굵기나 빈도에 따라 3~4주 간격으로 5~8회 정도의 시술하면 깨끗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식사동 구제·덤핑거리 탐방 - 킴스무역의 2호점 ‘킴스몰’을 가다 식사동 덤핑·구제 거리에 가면 봉투세일로 유명한 ‘킴스무역’이 있다. 킴스무역에서는 두 달전 2호점 ‘킴스몰’을 열고, 손님맞이가 한창이다. 킴스몰의 박디모데 전무는 “킴스몰은 조금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덤핑 물건들 중에서도 좋은 물건들만 골라 판매하고 있습니다”고 한다.킴스몰은 덤핑 매장인데도 인테리어가 꽤 깔끔하다. 매장 가운데 멋진 마네킹과 고급 액사서리 진열관도 있다. 넉넉한 쇼핑 공간이 확보돼선지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도 보인다. “인테리어 중고 자재를 구입해서 직접 VMD를 했습니다. 좀 더 젊은 감각의 쇼핑 공간이라 할 수 있지요. 앞으로 인터넷 판매도 시작할 예정입니다.”(박디모데 전무) 킴스몰에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이 모여 있다. 물론 땡처리 된 새 상품들이라 80~90%까지 할인하고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 다양한 상품들을 구비하고 있다. 잘만 고르면 명품 선글라스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등산복, 정장, 캐주얼, 가방, 액사서리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패션상품을 최저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박디모데 전무) 대표 브랜드는 폴로, 나이키, 아디다스, 닉스, 리바이스 등이 있다. 폴로 모자 5000원, 아디다스 가방이 1만 5000원이다. 정상매장에서 4~5만원하는 유아 상하복 세트(3p)도 만 원 짜리 한 장이면 충분하다. 국내 브랜드아동 티셔츠는 3000원이다. 박디모데 전무는 “덤핑 옷은 얼룩 같은 오염을 잘 살펴야 합니다. 옷에 난 상처를 미리 발견하면 가격을 할인 해 줍니다”며 구입 노하우를 귀띔해 준다. 결제는 현금과 카드 둘 다 가능하나, 카드 결제 시 부가세가 붙는다. 365일 연중무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주소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145-5번지문의 031-967-2418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우리 지역사회에서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예방 프로그램’ 어떤 게 있나? 아토피 인구가 100만을 넘어서고 있다. 어린이는 5명에 1명꼴로 상황이 심각하다. 아토피와 천식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소아면역체계의 약화로 인한 환경성질환이다. 최근 이러한 환경성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예방과 치유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렇다면 아토피 질환자의 지속적인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은 어떤 게 있을까? 지역 보건소와 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아토피 예방 및 관리 환경에 대해 알아보았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보건소, ‘아토피 체험교실’ 열어 고양시 보건소에서는 여름철 아토피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하여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아이를 위한 아토피 교실’을 연다. 오는 6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킨텍스에서 열리는 체험 행사는 2시간 30분 동안 개최 된다. 대상자는 고양시 아토피 피부염 환자와 가족,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 및 어린이 등이다. 선착순 200명이며, 부모교육과 환아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이 된다.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 원인, 경과 및 치료법에 대한 강연회와 샤워법, 보습제와 약품 사용법 등의 체험관으로 운영된다. 이외 스킨테스트 5종 검사와 아토피 일지 기록하기 체험학습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이후 만족도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덕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아토피 질환 전문 센터의 설립 등을 제고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9월에는 가평에서 아토피 체험 캠프도 열 예정이다. 자연 속 체험을 통한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일산서구 보건소 인동완 주사는“아토피 피부염은 요인에 따라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며, 갈수록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제대로 된 정보와 교육의 부족으로 근거 없는 치료법에 의해 질환이 악화·반복되고 있다. 이에 전문 인력을 통한 정확한 치료방법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아토피 체험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덕양구 보건소 031-8075-4046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6개교 지정 이제 아토피 학생을 학교에서 보호한다. 고양시에서는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6개교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일산서구 보건소 인동완 주사는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 학생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고 한다. 고양시의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는 2009년 지정된 상탄초, 대화초, 장촌초, 성저초 4개 초등학교와 2010년 추가 지정된 시립덕이어린이집과 시립탄현어린이집이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되면 아토피 천식 아동 파악 및 지속적 관리, 예방교육, 아토피 보습제, 천식응급키트, 아토피 천식 주치의 제도 등이 지원된다. 또,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아토피 예방 체험교실을 열기도 한다. 인동완 주사는 “지난해 대화초등학교는 희망자가 많아 3회에 걸쳐 아토피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천연비누 만들기와 유효 세균 EM 활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참가자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외 아토피 천식 관련 표준안 자료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배부하는 등 학생과 일반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보건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문의 일산서구 보건소 031-8075-41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5
- 일산건강운동교실 회원들 건강 찾고 살 빼고 친구 만나러 호수공원 오세요 호수공원을 즐기는 백만 스물 두 개의 방법 가운데 알짜배기를 찾아낸 일산 사람들이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열리는 건강운동교실에 참여하는 이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건강교실은 호수교 다리 아래와 노래하는 분수대 옆 광장에서 열린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던 지난 10일 오후,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하는 건강교실 사람들을 만났다.50대 중장년을 위한 건강운동교실 썬 캡을 쓴 중년 여성들이 하나 둘씩 노래하는 분수대 옆 광장에 모인다. 강사가 들려주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서서히 움직인다. 잠시 후, 그이들은 노란색 밴드를 하나씩 들었다. 밴드를 발로 밟아 고정하고 두 팔로 밴드 끝을 잡아 위로 쭉쭉 올린다.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이 더 시원스럽게 보인다. 뒤꿈치 아래에 고정하고 두 팔로 올리기, 밴드 양쪽을 잡고 옆구리 늘리기 등, 밴드는 쉴 틈 없이 모양과 위치를 바꾼다. 밴드를 손에 든 회원들도 몸 구석구석을 움직인다. 탄성밴드는 근지력과 근력, 체력을 키워주는 운동 도구다.다음은 계단 오르내리기 순서다. 댄스 음악에 맞춰 간단한 동작을 하면서 계단을 오르내린다. 문촌마을 조순미 씨는 이 운동을 가장 좋아한다. 계단을 오르내리기 할 때 컨디션이 더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는 허리 디스크 때문에 건강운동교실에 나오기 시작했다. 불면증으로 잠을 잘 못 잤지만 운동에 3달 이상 참여하니 잠을 잘 자게 됐다. 운동에 식이요법을 병행해 몸무게도 6kg 감량했다. 건강운동교실에는 조 씨의 소개로 나온 회원들이 여럿이다. 후곡마을에 사는 양숙자 씨는 “건강운동교실에 세달 나오면서 고지혈증이 없어지고 몸무게가 3kg 줄어들었다”고 자랑한다. 식구들이 날씬해진 그를 보면서 “너무 빼면 안 된다”고 말릴 정도다. 혈압이 160이 넘었다는 그는, 최근 혈압 약을 한 알 줄였다. 건강 찾고 5kg 감량은 기본 계단 운동이 끝난 다음은 ‘걷기’ 차례다. 30분 정도 호수공원 둘레를 돌고 나서 생태학습장으로 모인 회원들의 표정이 밝아져 있었다. 건강운동교실 참가자들은 과격하게 걷는 일명 ‘파워워킹’을 하지 않는다. 강사 이승희 씨는 “어르신들에게는 발목과 골반, 무릎에 무리가 오는 파워워킹이 맞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700M트랙을 8분 30초에서 9분 안에 걷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심장이 약간 뛸 정도가 건강에 가장 좋은 속도라니. 그동안 운동에 대한 오해가 적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씨는 “건강운동교실에 참가한 분들은 기본 5kg씩은 빠진다”고 말한다. 물론 식이요법을 병행할 때 이야기다. 그는 “20년째 운동을 가르치고 있지만, 운동에 대한 인식에 잘못된 게 많아 안타깝다”고 말한다. 잠깐 뜨는 운동 조금 따라 하다가 시들해지면 안하는 풍토가 만연하다는 것이다. 그는 “운동은 밥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운동교실 회원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산책하듯 30분 쯤 편안하게 걷고, 15분 쯤 근력운동하고, 20분 쯤 춤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살을 빼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그도 허락되지 않는다면 ‘날마다 스트레칭을 20분 쯤 할 것’을 권했다. 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걷기’의 효과를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병원갈 일 줄어드는 건강운동교실 대화동 김세희 씨는 호수공원에서 열린 걷기행사에 참여했다가 운동교실을 알게 됐다. 운동을 시작할 무렵에는 허리 디스크로 허리는 물론 다리, 무릎까지 아파서 걷는 것도 힘들었다. 지금은 걷는 양도 늘고, 속도도 훨씬 빨라졌다. 몸무게는 세 달 동안 3kg이 빠졌다. 김 씨는 “잡생각이 나지 않고 생활에 활력소가 되니 좋고 사람들을 만나 좋다”고 자랑했다. 그는 걷기를 주로 하면서 건강 문제가 점차 좋아진다며 웃었다. 강선마을 임영분 씨도 건강운동교실에 다니며 3kg을 감량했다. 4월 초부터 시작해서 아주 천천히 몸무게가 빠지더란다. 임 씨는 “걷고 나서 스트레칭으로 풀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니 좋다”고 말한다. “살도 빼고 마음도 젊어지고 친목도 되고 건강해졌어요. 일거양득, 삼득, 사득, 아니 오득이네!”양 씨의 말에 회원들이 까르르 웃음을 터트린다. 열린 교실과 등록제 두 가지로 운영 건강운동교실 프로그램은 50대 이상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시 30분은 호수공원을 지나는 사람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실이다. 레크레이션으로 시작해 준비운동, 레크댄스를 한다. 레크댄스는 레크레이션과 댄스를 결합한 종목이다. 어르신들이 따라 하기에 무리가 없다. 다음은 실버댄스다. 음악에 맞춰 간단한 동작을 한다. 파트너와 함께 하니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 좋다. 유산소 운동이 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진행한다. 탄성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15분 쯤 하고 나면 파트너댄스를 하고 마무리한다. 처음 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만큼 편한 동작들이다. 50대 이하의 연령이 참가해도 되지만 운동량이 적어 효과를 기대한 만큼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5시 수업은 등록제로 운영한다.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이들 중 체질량지수가 25를 넘는 사람들과 운동을 하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수업의 정식 명칭은 ‘날씬한 대한민국 만들기’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건강보험공단 지사들이 지역에서 실시한다. 고양시에서 한 지는 4년째다. 매년 4월에 시작해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한다. 5시 수업은 매년 공지를 통해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일산건강보험공단 황성욱 과장은 “꾸준히 나오는 분들은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한다. 올 4월부터 6월 현재까지 참여한 시민은 모두 1,600여 명이다. 프로그램을 마칠 즈음에는 체지방과 혈압, 근육을 측정 해 효과가 좋은 이들은 롤모델로 건강운동교실을 홍보할 계획도 갖고 있다.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지사(909-2415)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2011-06-25
- 서울시뮤지컬단 〈투란도〉 최고의 가창력과 오케스트라의 환성적인 하모니 세종문화회관 세종M시어터에서는 5월 25일까지 서울시뮤지컬단 <투란도>를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투란도’는 서울시뮤지컬단의 단장 김효경 연출가가 오페라 ‘투란도트’를 현대적인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원작의 차가운 얼음공주 투란도트에 착안해 그녀의 이름을 ‘그림이 된 란’이라는 뜻의 ‘투란도(投蘭圖)’로 바꾸어 투란도 공주의 상처와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투란도트’는 1926년 밀라노 초연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 미녀 투란도트 공주가 결혼 조건으로 3개의 수수께끼를 내고 맞히지 못한 이들을 참수형에 처하는 이야기다. 투란도트에서 불러지는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옛날 이 궁전에서’ ‘얼음장 같은 공주의 마음도’ 등은 많은 오페라 마니아들을 매료시켰다.아이돌도 없다. 유명한 노래도 없다. 하지만 ‘진짜 배우’와 ‘좋은 노래’는 있다!! ‘투란도’의 이야기도 오페라와 마찬가지이고 투란도 공주가 청혼자에게 3개 수수께끼를 내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뮤지컬에서는 원작에는 없는 몇몇 새 인물을 등장시켜 좀 더 극적인 갈등을 고조시킨다.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은 조공제도의 희생양으로 내관이 된 타타칸. 옥새를 관리하는 그는 거세된 자신의 삶에 대한 복수를 위해 투란도를 속이고 수수께끼를 통해 결혼을 원하는 왕자들의 목숨을 잃게 만든다. 또한 규모는 작지만 뮤지컬에서도 오페라의 장엄한 음악과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것과, 친숙한 장르를 통해 오페라 투란도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 황제가 중원을 다스리던 시절. 황제의 손녀 투란도 공주만이 유일한 황손으로 남은 황궁은 후사를 정하지 못해 혼란스럽다. 타타칸은 한눈에 반할 투란도의 초상화와 "수수께끼를 푸는 자 부마가 되리라"는 노래를 퍼뜨려 전국 각지는 물론 주변국에서까지 청혼자들이 몰려오게 한다. 하지만 투란도의 수수께끼는 쉽게 풀리지 않아 남자들이 목숨만 허망하게 버려진다. 황명으로 초상화의 전파를 막아보지만, 초상화는 그럴수록 더욱 퍼져나간다. 성년이 된 투란도조차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원망 속에 점점 차가운 그림 속 난초가 되어간다. 사랑을 믿지 않던 투란도가 사랑에 눈뜨게 되는 것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를 통해서다. 결국 타타칸과 칼라프 사이의 고조되던 갈등은 용서를 통한 구원으로 매듭지어진다. 공연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8시, 토·공휴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4시(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은 VIP석 5만원/R석 4만원/S석 3만원(세종유료회원 30% 할인). 문의 02-399-177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5월 고양 파즈 김포 - 도서관 소식 아람누리도서관, 상반기 ‘책 읽는 가족’ 신청 아람누리도서관에서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는 가족을 선정해 ‘책 읽는 가족’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02년 9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6,116 책 읽는 가족이 탄생했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면 한국도서관협회장과 해당 도서관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가족 모두 해당 도서관에 이용자 등록을 한 경우(2011년1월1일기준), 가족 모두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하는 경우, 가족 모두 다른 이용자에게 모범이 되는 경우이다. 도서관 대출 권수 및 문화행사 참여 내용등도 참고사항이 된다. 신청을 원하면 5월20일(금)까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접수( moon0622@korea.kr )를 하면 된다. 문의: 031-8075-9033마두도서관, 인형극 ‘도치의 모험’ 마두도서관에서 5월20일(금) 오후5시, 인형극 ‘도치의 모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고양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5월11일(수) 오전10시부터 마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 접수한다. 문의: 031-8075-9063대화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자극 대화도서관에서 오는 5월28일(토) 오전11시 지하1층 시청각실에서 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자극 행사를 연다. 공연 작품은 ‘훨훨 간다’ ‘여우누이’ ‘꽁지닷발 주둥이닷발’이다. 고양시 어린이와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5월23일(월)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031-8075-9130풍동도서관, ‘써니의 상상이야기’ 매직컬 공연 풍동도서관에서 유아 및 아동(50명)들을 대상으로 ‘써니의 상상이야기’ 매직컬 공연을 오는 21일(토) 오후4시에 진행한다. 장소는 풍산동 주민센터 회의실이다. 신청을 원한다면 5월17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다. 오전 10시 정각에 로그인해야 신청가능하다. 문의:031-8075-9142행신어린이도서관▶ 언니, 오빠가 읽어주는 영어그림책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언니,오빠가 읽어주는 영어그림책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2시마다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한다.▶어린이 인형극 ‘너는 특별하단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인형극 ‘너는 특별하단다’가 오는 5월21일(토) 오후3시부터 열린다. 이번 작품은 맥스 루카도가 지은 동명의 동화를 인형극화한 것으로, 나무 인형을 통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새로운 삶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인형극이다. 행신어린이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인형전문극단 예소리가 무대에 오른다. 지역주민 및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 당일 오후2시20분부터 선착순 입장한다. 문의:031-8075-9273화정어린이도서관, 부모를 위한 특별 강좌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 5월 부모를 위한 특별강좌 ‘옛 이야기 되돌아보기’를 마련했다. 오는 5월 24일과 31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머니 독서회 회원(10명), 책하고 친구할래 수강생 부모 및 관심있는 시민(14명)을 대상으로 한다. 5월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전화 및 사무실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무료 강좌다. 문의: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