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0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립중앙도서관, 올해의 책 독후감쓰기대회 개최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백승해)이 오는 21일~10월 4일까지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를 선정도서로 독후감쓰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독후감쓰기대회는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문이며, 접수방법은 초등부는 방문접수, 중·고·일반부는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온라인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부문별 8명, 총 32명으로 수상작은 오는 10월 23일 ‘한책 하나구미 운동’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개최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시립중앙도서관 백승해 관장은 “한책으로 소통하는 시민공감대 형성과 구미시민의 독서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책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과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스마트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현대인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중앙도서관 사서계 054-480-46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대구시교육청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교직원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구시 위탁으로 경북대학병원이 운영하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위원회''가 운영하며,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학교 구성원 및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시교육청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교직원을 활용하여 학생들도 적어도 3년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반복해서 받게 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올해 모든 학교에 교육용 자동심장제세동기(심장충격기)를 보급할 계획이다.한편 대구교육청은 지난 4월 27일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한 전문가 확보를 위해 대구시·경북대학교병원과 응급처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3
-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브랜드 상징물 공모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6월 15일까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브랜드 상징물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수도 대구’와 ‘행복교육의 수도 대구’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엠블럼, 표어, 로고송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행되고, 분야별 각 5편씩의 작품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시상한다.응모 참가자는 직접 제작한 작품을 대구교육미디어센터(http://media.edunavi.kr) 내 UCC코너 ''교육수도 대구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한편, 대구교육청은 지난해 7월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와 ''대한민국 행복교육의 수도 대구''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신청, 지난 3일 특허청 상표 등록 결정을 통보받았다.문의 : 대구교육미디어센터 053-231-13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3
- 구미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 가입 구미시가 지난 1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는 유엔산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추진 중이며, 27개 지자체가 가입 신청을 마쳤다.이번 행사는 유니세프 사무총장 인사말, 추진협의회 규약 확정에 이어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조흥식 교수의 아동영향평가 관련 제언, 서울 성북구, 부산 금정구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추진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 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어린이예산서 발간, 유니세프 협력도시 MOU체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해외 및 국내 아동친화도시들과 정책, 사례, 협업을 강화하여 유니세프 및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아동의 권리증진, 아동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상호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박의식 구미부시장은 “구미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원칙과 기본권 보장 기본정신을 준수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 자원재활용 큰 도움 구미시가 일반 폐지보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종이팩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종이팩&harr화장지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종이팩은 보통 파지와 함께 버려지는데 대부분 쓰레기로 소각되므로 종이와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된다. 또 종이팩의 경우 100%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만든 포장재로, 재활용하면 연간 650억 원 외화 절감 및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시는 재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이팩이 가진 경제적 가치를 회수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민홍보와 더불어 종이팩 500g당 친환경 화장지 1롤을 교환하는 사업을 실시, 지난해 4톤에서 올해 13톤을 수거해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있다.교환 장소는 구미시 선산·고아읍, 19개 동사무소로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워 물로 헹군 다음 건조시켜 납작하게 펼쳐 모아가야 한다. 화장지 1롤을 교환할 수 있는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500g은 200㎖ 우유팩 50매, 500㎖ 우유팩 28매, 1천㎖ 우유팩은 18매 내외다. 박호형 청소행정과장은 “종이팩의 재활용은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원료 수입을 줄여 외화절감 효과도 매우 크다”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종이팩&harr화장지 교환 사업 활성화에 주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대구 최초 마을공동체 센터 수성구에 문 열어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지난 10일 지산2동 월드조명?전기건물(수성구 용학로 177, 지하1층 66㎡) 지하에서 대구시 최초로 지산2동 마을공동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산2동 마을공동체센터는 행정자치부 시행 ‘2015 희망마을 만들기 및 지역공동체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지원금 2천만원(국비 1천만원, 시비 500만원, 구비 500만원)과 자부담 1천만원이 투입됐다.지산2동 마을공동체센터는 김윤수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이 마을공동체센터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협력단체 회원들이 리모델링비를 지원, 재능기부로 센터를 단장하는 등 진정한 마을공동체 정신을 구현해 의미를 더했다. 지산2동 마을공동체는 테마있는 담장꾸미기, 독거어르신 무료급식 및 1:1 결연사업, 목련마을 축제 개최, 새마을공동체운동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한편 희망마을 만들기 및 지역공동체활성화 사업은 지역 내 통?이장 등 주민리더와 주민자치(위원)회, 마을활동가 등이 중심이 되는 ‘지역공동체’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제안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명퇴신청 정태옥(사진·53)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5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가 예상됐던 정태옥 부시장은 이날 명퇴신청에 따른 퇴직절차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총선준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정 부시장은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1988년 서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시 재정기획담당관,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과 지방행정정책관 등을 거쳐 지난해 8월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임명됐다.정 부시장은 이날 명퇴신청 관련 기자회견에서 출마여부와 출마지역구에 대해 “알아서 추측해달라”며 출마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정 부시장은 “최근 출마를 말렸던 권영진 대구시장을 설득, 총선출마의지를 굳혔으며 오는 21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퇴직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이 대구시민과 국회의원에 대한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 부시장의 퇴직시기는 고위공직자 퇴직절차인 신원조회 등을 거쳐 빠르면 이달 말이나 10월초로 보고 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현판 전달 구미시가 지난 16일 관할동장,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등 7명이 참석하여 2015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2개소(형곡동 서울퓨전떡집, 봉곡동 히트부동산)를 방문,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지역 착한가게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호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46호점이 가입했다. 착한가게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취약사회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구미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님과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고 착한가게가 구미의 새로운 나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케이스위스 르까프 가을 겨울 제품이 2만원대? 이곳은 지금 ‘쇼핑천국’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서 가족들 옷정리에 바쁜 주부들. 헌옷을 솎아내고 나면 빈 서랍에 새옷을 채워야 한다. 소재 좋고, 칼라 예쁘고, 몸에 편안하게 맞으면서 가격까지 착한 옷과 신발 등을 찾는다면 르까프?케이스위스 수성직영점(점장 이세백)에 들러보자. 얇아진 지갑 걱정에 쇼핑이 두려웠던 주부라면 이곳에서 ‘쇼핑 천국’을 경험할지도 모를 일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일상복부터 전문 스포츠제품까지오픈한 지 1년 남짓한 ㈜화승 수성직영점은 본사가 운영하는 신상품 및 이월상품 복합매장이다. 이곳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K-SWISS’와 전문 스포츠 브랜드인 ‘르까프’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K-SWISS는 일상복은 물론 가벼운 야외활동 및 운동에 적합한 의류와 신발, 가방, 모자 등을 판매한다. 의류의 경우 연령이나 체형에 따라 다양한 핏을 선택할 수 있고, 컬러감도 산뜻하며 소재도 아주 좋다. 원래 테니스화로 유명한 브랜드인만큼 테니스화를 비롯, 라켓을 넣을 수 있는 백팩, 테니스 전용 의류까지 테니스 라인이 특히 활성화되어 있다. 르까프는 잘 알려진 대로 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스포츠 전문 브랜드. 각종 트레이닝복이며, 등산복, 실내운동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비롯해 등산화, 트레킹화, 실내운동(배드민턴 탁구 배구 등) 전문 운동화 등이 주력상품이다.이세백 점장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얇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은 뛰어난 후드 짚업 점퍼나 경량 다운점퍼 등을 찾는 고객이 많다. 테니스화나 바닥이 생고무창으로 만들어진 실내운동화 역시 다른 매장보다 물건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멀리서도 찾아오신다”고 전한다. 친절한 서비스, 파격적 가격할인 이벤트까지 이 매장은 본사 직영매장이라 다른 복합매장보다 사이즈며 제품 구색이 다양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 손님이 시간을 갖고 매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환도 얼굴 한번 찌푸리는 일 없이 친절하게 해주기 때문에 단골고객이 많다. 물건 구색이 다양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다른 매장에서는 보기 힘든 아동용 의류며 신발, 모자, 가방이 골고루 갖춰져 있고, 성인을 위한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상품을 고루 보유하고 있다. 한겨울에 샌들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라도 이곳에 오면 걱정이 없다. 사계절 상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장은 “스포츠 브랜드의 경우 이월상품 구입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지금부터 10월초까지, 즉 가을 시즌 초반”이라며 “거의 신상품이나 다름없는 올해 봄상품부터 가을, 겨울 상품까지 종류와 사이즈도 다양하고 물량도 가장 많이 들어온다. 물량이 넉넉한 만큼 할인이벤트도 다양해 쇼핑의 적기”라고 귀띔했다.수성직영점은 현재 신발 의류 가방 및 용품 등 이월상품 전품목 균일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동화는 2만9천원부터, 성인 운동화는 3만9천원, 4만9천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다. 아동의류는 2만9천원부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후드티며 맨투맨티도 2만원대에 판매한다. 운이 좋으면 10만원대 후반의 제품을 4만원대에 구입하는 횡재(?)를 할 수도 있다. 특히 최근 르까프가 선보인 보아(BOA)시스템 운동화는 인기 상종가다. 끈을 묶는 대신 다이얼을 돌려 끈을 조이는 이 제품은 전 연령대의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이 점장은 “품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이월상품은 4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균일가전을 이용할 경우 행사 초반에 오시는 것을 강추한다. 원하는 디자인과 사이즈의 상품을 정말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신상품을 구입할 경우에도 SK텔레콤 고객이라면 10%의 T-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부담없이 매장에 들러 쇼핑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동화나 의류 등을 선물하거나 수성직영점에서만 사용가능한 선물교환권을 구입해 드리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이밖에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양말선물세트도 선물 인기 품목 중 하나다.문의 : 르까프?케이스위스 수성직영점053-741-5480(수성구 만촌2동 1036-18)취재 김성자 리포터 / 사진 전득렬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수성구,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 환영식 열어 수성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서정화)가 주관하고 수성구청이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 사업’이 2013년도 시행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이 행사는 국제결혼 후 형편이 어려워 친정부모를 찾아뵙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친정부모를 초청, 딸과 사위가 생활하는 한국의 환경과 문화를 접하게 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함으로써 한국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지난 14일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등 가족들을 초청해 환영식을 개최했다.이진훈 수성구청장과 양균열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 회장은 다문화가족 친정부모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고, 김진환 수성구의회의장의 안내로 수성구의회를 견학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수기집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아 베트남 친정부모 6명, 중국 친정부모 2명 등 총 8명이 초청가족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방문일정은 지난 11일~21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된다. 수성구청은 이 사업을 위해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하고, 가족 간 즐거운 시간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한국문화 체험 나들이(경주) ▲가족사진 촬영 ▲무료건강검진(효성병원) 등을 제공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가족간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