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2,0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음식관광박람회 다푸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대구시가 ‘세계를 향한 대구음식’ 이라는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엑스코에서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제15회 다푸드를 동시 개최한다.음식박람회는 테마별 4개의 주제별 전시관과 전국 규모의 음식경연대회, 무료시식·체험, 푸드쇼 등 무대행사, 국내외 음식축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추억의 먹거리 골목인 교동시장 재현과 현재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음식을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 ‘요리쿡 조리쿡 체험관’을 마련해 아이들을 위한 개구리버거 만들기 체험관과 슈가쿠키&버터컵케이크 만들기 체험관과 어른들을 위한 전통주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황수정 교수의 한방 자연 상차림, 대구수성대학교 정외숙 교수의 건강한 소스 만들기, 대구미래대학교 이나희 교수의 사계절 테이블 세팅 강좌도 주목받고 있다.함께 열리는 다푸드 전시 분야는 가공·기능 식품관, 전통·수입 주류관, 급식·포장 기기관, 기능성 식기관, 지자체 특산품관(Local Food관) 등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운영한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3,000원.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등록 또는 현장구매를 통해 입장하면 2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DAFOOD 053-601-5311 / 음식관광박람회 053-601-5455)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3
-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발전기 설치하세요 대구시가 아파트 소형 태양광발전 사업 지원에 나섰다.아파트 소형 태양광발전은 아파트 베란다에 소형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직접 콘센트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조망을 가리지 않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다.소형 태양광발전기는 태양광모듈 마이크로인버터 모니터링장치 모듈난간설치대 등으로 구성되며 낮시간 동안 전력량계가 천천히 돌아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년간 무상AS 및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설비인증관리검사는 물론 내풍압시험을 거쳐 구조안정성이 입증됐다. 이 장치의 발전용량은 250W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양문형 냉장고를 1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기(약 292W)를 생산해 월평균 최대 1만3천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구시는 아파트 한 가구당 설치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며, 아파트 동별 주민 동의 비율 순으로 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지역 아파트 거주자로, 거주하는 아파트의 베란다가 250W 이상 용량의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가로 3.5m 세로 0.4m 사이즈가 확보되어야 하고, 남향이어야 한다.신청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거주 지역 구군 경제과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5
- 수성구 대형마트 푸드코트 영양성분 표시제 시행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가 대구시 최초로 지역내 2개 대형마트(홈플러스수성점, 동아마트수성점)를 대상으로 푸드코트에서 판매되는 음식의 열량·탄수화물·단백질·지방·나트륨 등 영양성분 표시사업을 시행한다. 영양성분 표시사업은 외식업소에서 제공되는 메뉴에 영양성분을 표시해 자신의 건강에 적합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수성구는 지난 3월 지역내 5개 대형마트 관계자 및 영업주에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협의를 거쳐 최종 2개 대형마트(홈플러스수성점, 동아마트수성점)의 9개소 음식점, 102개 메뉴에 대해 영양성분을 표시하기로 했다. 수성구는 지난 4월 이들 업소에 대해 영양성분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후 5월초 최종적으로 영양표시 디지털메뉴판을 제작·설치해 소비자에게 음식에 대한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푸드코트 입구 종합메뉴판(쇼케이스 내) 음식모형 주변에 설치된 디지털메뉴판은 메뉴별 1회 제공량과 1회 제공량당 함량된 열량·탄수화물·단백질·지방·나트륨 등의 영양성분, 메뉴 가격 및 재료의 원산지가 표시된다.이 밖에도 디지털메뉴판은 식중독지수, 오늘의 날씨, 마트 공지 사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5
- 대구시·경북도, 공기업 임금 피크제 도입 앞장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과제중 노동개혁의 일환인 임금피크제도입에 대구시와 경북도가 앞장서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4대개혁과제 실천에 대구시와 경북도가 솔선수범해 박근혜 대통령의 개혁의지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대구시와 경북도는 추석연휴 시작 직전인 지난 25일까지 산하 공기업과 공단 7개가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 노사합의를 끝내고 내년 1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전국 최초로 시산하 5개 전 공사와 공단은 노사합의로 임금피크제 도입 공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양질의 신규 청년일자리 73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구시 산하 공사와 공단 근로자는 퇴직 전 3년간 (8%~30%)의 절감 임금을 재원으로 양질의 신규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2016년에는 42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임금피크제 적용대상자는 2017년 42명에서 2020년 6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각 기관별 신규채용자의 평균임금은 1인당 1800만원에서 30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대구시 산하 공기업중에서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전국 최초로 지난 21일 노사합의로 도입키로 한 이후 대구도시공사와 대구시설관리공단이 22일, 환경공단과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은 25일 각각 노사합의를 끝냈다.대구시는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재직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내년 1월 시산하 공기업 임금피크제 시행을 목표로 지난 7월 시행안을 시달했고, 5개 공사와 공단은 도입계획안을 마련해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왔다.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도관광공사도 지난 25일 노사합의를 통해 임금피크제를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했다.경북개발공사는 퇴직전 3년동안 임금을 5%에서 25%까지 감액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4급이상 직원에 적용하던 연봉제를 5급이하와 기능직 직원에도 확대 적용하는 전직원 연봉제도 시행한다.경북관광공사는 이에 앞선 지난 22일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 관광공사는 현재 58세인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되 58세 20%, 59세 25%, 60세 30%식으로 임금을 삭감해 청년 일자리 16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개정(2013년 5월 22일)으로 2016년부터 근로자의 정년이 60세로 보장됨에 따라 청년일자리 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 공공기관과 동일한 내용의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안을 마련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3
- 수성못 섬 ‘둥지섬’ 이름 달다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지난 21일 ‘수성못 섬 이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교수, 향토사학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들의 토론 끝에 ‘둥지섬’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둥지섬’은 수성구 지산동 신혜영 씨가 제안한 이름으로 ““둥지는 사람이 사는 집이나 생활 공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써 사람 또는 새들의 안식처를 이르는 말”이라고 말했다. 수성못의 작은 섬은 새들의 보금자리이자 구민들의 마음의 보금자리이며 구민들은 아름다운 섬과 함께 긴 세월을 서로 공유하며 살아왔다. 앞으로도 둥지처럼 자손을 번창시키고, 둥근 섬처럼 서로 하나가 되어 손잡고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이다이번 수성못 섬이름 공모는 지난 8. 20부터 9. 10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전체 508건이 접수되어 수성못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이진훈 구청장은 “수성구에서는 아름답게 변모한 수성못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수성못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27년에 수성못이 축조되어 지금까지 이름이 없었던 섬에 모두가 즐겨 불러줄 수 있는 이름을 짓게되어 수성못 관광명소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3
- 수성구 장애인 납세자 감면 권리 찾아주기 나서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지방세 감면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세금을 추징당하는 장애인 등에 대하여 이들의 납세자 권익을 찾아 주기 위해 나섰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하면 장애등급 3급이상(시각은 4급), 국가유공자는 7급이상인 경우로서 배기량 2000 CC 이하 또는 승차정원 7~10명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와 이륜차를 취득 할 경우에 최초 1대에 대해 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서 조항으로 공동명의일 경우 세대분가 또는 1년 이내 매각하는 경우에는 감면받은 세금을 추징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지방세 감면제도는 장애인 등에 대한 복지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납세자들이 법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불이익을 받은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에 수성구청은 신규 감면자에 대하여는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기존 감면자에 대하여도 지방세책자 발간 등 적극적인 홍보로 장애인들이 불이익을 받는 추징 세액을 크게 줄여 나가고 있다. 또한 감면 대상자이면서 제도를 몰라 혜택을 못 받은 장애인 등에 대해서도 개별 안내를 통해 납세자 권익을 찾아 줄 계획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장애인 등에 대한 납세자 권익을 위해서 보다 지속적이고 편리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세무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현재까지 장애인 등이 취득 및 소유하면서 감면받은 차량관련 지방세는 5,100건이며 취득세 및 자동차세 등 14억원의 세금 혜택을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3
- 도시철도3호선 신서혁신도시 연장 본격 추진 도시철도 3호선 신서혁신도시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 자체 심의를 통과해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개통해 운행 중인 도시철도 3호선을 종점(용지역)에서 대구스타디움을 거쳐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신서혁신도시로 이어지는 총 13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써, 4,918억 원(국비 60% 시비40%)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 자체 타당성 검토 결과 BC 0.95로 사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 예타대상사업으로 신청했으며, 국토부 자체 심의를 거쳐 이번에 기획재정부에 심의를 요청하게 됐다.앞으로 기재부에서 사전검토를 통해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하는 약 6개월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경 사업추진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대구시 김종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3호선 연장사업은 대구야구장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서혁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승객수요가 충분하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필요한 사업인 만큼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반드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기본계획 및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3
- 대구시, 현대커민스엔진 보조금 회수‘빨간불’ 대구시가 기업유치에 따라 대기업에 지원한 거액의 보조금을 떼일 위기에 처했다.시는 지난 2012년 현대중공업과 미국 커민스사의 합작회사인 현대커민스엔진을 유치하면서 거액의 각종 투자유치보조금을 지급했으나 최근 현대커민스가 공장 가동 1년만에 청산절차에 들어가 각종 보조금 회수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대구시는 지난 2년간 현대커민스엔진에 지원한 보조금은 총 16억7000만원(투자 12억원, 고용 3억 6,900만원, 교육훈련 1억 100만원)이고 그간 이자와 위약금(15%)까지 합하면 약 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같은 기간 지원된 부지 무상임대료도 오는 12월말 기준으로 약 20억원에 달한다. 토지의 원상회복비용 약 15억원까지 고려하면 대구시 채권 총액은 약 5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대구시 보조금 회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2012년 체결된 현대커민스엔진과의 보조금지원 계약에서 채권회수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이행보증보험 가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 회수 방식도 청산이 결정된 현대커민스엔진에 보조금 반환을 요청하는 방법 외에는 뾰족한 대안도 없고, 담보나 보증조차 없어 시민들의 혈세 낭비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토지 원상 회복에 필요한 이행보증증권에는 가입되어 있으나 이마저도 1억2000만원에 불과해 대구시의 손해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의회 김원구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지난 8월 26일 해산을 결정한 현대커민스엔진 사후처리와 관련 대구시가 기업유치에만 급급해 채권확보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시민혈세의 낭비가 우려된다“며 대구시를 질타했다.김 의원은 “2년만에 청산할 기업을 유치한 대구시 안목도 문제고, 청산에 대비한 채권확보 방안을 마련조차 하지 않은 대구시 행정력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또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현대커민스엔진과 유사한 방법으로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는 다른 투자유치 기업에 대해서도 채권 확보 대책을 시급히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3
- ‘2015 수성못 페스티벌’ 오는 4일까지 개최 ''2015 수성못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까지 수성못과 들안길 일원에서 열린다.수성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올해 행사의 주제는 ''물, 빛, 사랑''. 수성구는 수성못 전체를 무대로 활용해 파이어댄스, 수상 플라이보드, 불꽃놀이 등 물과 빛이 어우러진 수상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생활예술인 공연을 프린지 아트 스트리트 공연으로 활성화해 독창적인 공연팀을 선별, 수성못 남쪽 5개 구간별로 공연을 진행한다.메인 무대인 수상무대에서는 수성구 자매도시인 중국 제녕시의 특별 전통음악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된다. 또 2015년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 인증을 기념해 요가, 스피닝 등 피트니스 컨퍼런스가 최초로 시도된다.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S.L.F 캐릭터 키즈랜드''가 마련됐으며, 15m 규모의 초대형 수성구 캐릭터 ''물망이''를 띄워 축제가 끝나는 10월 중순까지 연장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도 눈여겨볼만 하다. 10월 3일 낮 12시~오후 10시까지 들안길 삼거리에서 들안길 네거리 8차선 구간에서 펼쳐지는 푸드 페스티벌은 3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A Zone에서는 ''100가지 재료 비빔밥 이벤트''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 아빠는 쉐프''와 ''10인의 성악가'', ''들안길 노래자랑'' 등 무대공연이 펼쳐진다.B Zone에서는 뷔페식 ''로드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들안길의 대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점심은 낮 12시~오후 4시까지, 저녁은 오후 5시~9시까지 나누어 운영되며, 로드 레스토랑의 입장권은 일반 1만원, 초등 및 유아 8000원이며 홈페이지 사전 예매 시 할인된다.마지막으로 C Zone에서는 각종 디저트와 축제 관람 후 쇼핑을 위한 장터를 마련해 반짝 경매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수성못 페스티벌 홈페이지(www.ssfestival.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s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3
- 종합사회복지관에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15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가 후원하는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 개장식을 열었다.이날 오픈식은 구미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처장,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정석수 관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법등스님 등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은 “복지관의 에너지 자급력을 높이는 동시에 공공요금 부담도 경감시켜 줄 태양광 발전장치는 미래까지 생각한 진정한 고객만족의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더 밝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미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로 인해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며 “시에서도 복지사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복지시설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태양광발전장치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16kw,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20kw가 설치됐으며, 태양광 설비가 가동되면 복지관에서는 폭염과 한파 시 전력위기 대비 및 전기요금의 30~50%가 절감되어 복지관 시설운영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