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올바른 학습법 무료 강연 아이스크림(i-Scream)에서 만든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해 자녀의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부천 학부모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6월 18일 부천시민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변화하는 대입환경과 교과과정 개편에 따른 초등학습 지도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철희 교수(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회장)의 특별 강연과 아이스크림 홈런의 학습법 소개 등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학부모에게는 소정의 사은품과 아이스크림 홈런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강연회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www.home-learn.com)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 070-7423-78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윤소맘아카데미, 현대사 바로 알기 강좌 진행 오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1차 윤소맘아카데미‘현대사 바로 알기’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근현대사를 새로 조명해보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강좌로 한홍구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한홍구 교수는 역사학자이면서 외부강연, 시민사회단체 활동, 평화운동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장소는 부천시민생협센터(부천시 원미구 중4동 1033-2 금영프라자 2차 504호)이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일시 : 6월 18일 오전 10시장소 : 부천시민생협센터참가비 : 3000원신청 : 홈페이지(http://civilcoop.or.kr) 문의 : 032-661-3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어르신을 위한 한방무료진료 송내 1동이 인천중앙한방병원과 지역 노인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무료 한방진료는 동 주민센터 2층에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 무료 한방진료에서는 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에서 어르신 안내 등 진료 도우미 자원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문의:032-625-67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성적을 올린 부천 중학생들의 이야기 드디어 방학이 시작되면서 집집마다 한 한기동안 해온 자녀의 성적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마다 더 중요해진 학교 내신 성적은 자녀의 실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꼬박꼬박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켰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적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아 고민이다. 역시 나는 공부 쪽은 아닌가 보다, 혹시 그동안 학습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이런 과정을 헤치고 나와 성적향상을 이뤄낸 시내 중학생들의 역전의 노력을 들어본다.<< 중하위권에서 상위권 진입 케이스 -부명중 3학년 장영재*평균 60점에서 93점으로 올리기까지 1년 6개월 걸리다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상징하듯 한 학기 성적을 흡족하게 마무리해낸 장영재 군. 그는 지난 3학년 1학기를 ‘마음의 자신감과 공부의 깨달음’의 시간이었다고 되돌아본다. 그동안 해왔던 공부가 드디어 상위권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장군에게는 내신 상위권 대열에 낀 것도 기분 좋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성적을 올리는 공부 방법을 선물로 받은 것이 기쁘기만 하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그의 학교 성적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장군의 성적은 중학교 1학년 평균 60점대, 2학년 80점대, 그리고 이번 3학년 기말합산은 93점. 그는 드디어 원하던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실력을 굳히게 된 것이다.그는 “공부를 하면 성적이 바로 크게 오를 것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변화는 바로 나타나지 않음을 깨달았죠. 대신 서서히 조금씩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자 자신감이 들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남학생일수록 공부에 도움되는 엄격한 생활환경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른 채, 학원 스케줄에 따라 중1학년을 보낸 장 군. 그해 겨울방학, 그는 더 이상 이러면 안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당시 반평균 70점대보다 낮은 자신의 성적 때문이었다.장군은 “당시 학원 숙제만 겨우 하고, 시험이 닥치면 문제집만 풀었어요. 한마디로 공부에 아무 관심이 없었어요. 중1 겨울방학부터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하루 2시간 이상을 집중투자 했어요. 또 학습 계획도 세우고 복습시간도 활용했죠”라고 말했다.여기에 그동안 학원수업 못지않게 소홀히 하던 학교 수업 태도도 바꾸었다. 수업시간마다 시험문제가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몰랐던 주요 5과목의 학습 핵심 포인트를 잡아내기 시작하자 원하던 성적은 오르기 시작했다.학습/입시 컨설턴트인 이세준 비욘드 부원장은 “학교나 학원의 수업시간은 집중도 중요하지만 내 지식으로 만드는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공부법과 복습법, 학습습관을 트레이닝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한 점검과 멘토링의 필요성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위권에서 최상위권 진입 케이스 - 소명여중 3학년 류은선* 영,수는 되는데, 내신이 안 나와 고민류은선 양의 영어와 수학 성적은 친구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 특히 그가 좋아하는 수학 점수는 늘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학교 시험을 볼 때마다 석차를 좌우하는 성적은 좀처럼 나와 주질 않아 고민이었다.그래도 다니던 학원의 선행중심 학습은 계속되었고, 그에 따라 학교 내신을 따로 챙길 시간적 여유는 점점 줄어들며 1학년을 보내야 했다. 당시 그의 평균은 80전 중반~90점 사이. 이때부터 류양은 주요 과목 실력은 있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를 찾아내야만 했다. 왜냐하면 류양에게는 동산고나 외고 등 특목고를 지망하기 위해 최상위급 내신관리는 필수였기 때문이다.그는 “돌아보니, 수학처럼 내가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했더라고요. 싫어하는 사회나 역사 과목은 시험 때만 잠깐 외울 뿐 계속 뒷전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이해를 요구하는 서술형 문항들에서 점수를 깍이면서 전체 석차는 뒤로 밀리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결국, 류양은 학원 숙제를 마치면 남은 시간을 텔레비전에 올인하는 생활습관, 이해 대신 암기로 일관했던 학교 내신 시험 준비, 게다가 무리한 학원 선행을 따라가기 위해 학교수업을 소홀히 했던 학습 패턴들이 성적향상을 가로막는 걸림돌 역할을 해주었음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 무리한 선행 위주에서 스스로 공부법 찾다그러던 류 양에게도 성적의 변화가 찾아왔다. 중2 2학기 중간고사에서 90점대 평균이 나왔기 때문이다. 성적이 오르자 꽉 막힌 저수지가 터져 물이 술술 흘러가듯, 자신감이 들며 숨통이 트이는 기분을 맛보았다. 어떻게 공부한 것일까.그는 “선행중심 학원을 정리하고 현행/복습 중심으로 방향을 돌려 공부했어요. 먼저 주요 5과목에 골고루 학습시간을 안배했어요.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도 암기에서 이해로 바꾸며 훈련 했어요”라고 말했다.‘이렇게 하면 성적이 오를 수도 있구나!’를 체험한 류양. 그는 성적이 오르자 자신감이 생겼다. 또 친구들 사이에서 ‘재는 공부 잘 하는 아이’란 소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또 상위그룹 경쟁자들과의 대결을 의식하며 더욱 더 공부에 매진했다.이 부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일정 이상의 점수를 유지하죠. 여기에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주요과목 문제의 오답발생을 제로화 하는 전략이 필요해요. 즉, 현재 공부 방향을 상급학교 진학에 염두에 두고, 얼마나 치밀한 학습습관과 공부전략을 짰는지가 최상위권 유지의 관건”라고 말했다.이어 “학습관리와 더불어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할 수 있는 학생이 일반고에 남는 사례에서 벗어나려면 정보력도 필요하죠. 올해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커트라인과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작년기준 과목별 석차가 7%이상이면 자사고에 도전해 볼만해요”고 말했다.Tip 성적 향상 경험자들이 권하는 공부법 노하우 공개* 어떡하든지 성적 향상의 경험을 갖아라- ‘하면 된다’란 자신감이 더 큰 노력을 불러온다.* 시험기간 때만 하는 벼락치기 학습법은 오래가지 못한다. * 내 공부가 학교나 학원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지, 나만의 스케줄로 공부하는지를 점검하라(숙제가 없을 때 공부할 것이 없으면 내 공부가 아니다)* 남학생의 경우-게임 등 놀이문화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확보하라* 생활 점검표 활용 - 하루에 나의 생활시간표 중 실제로 공부한 시간을 점검하고 수정해나가라* 성적이 계속 그 자리라면 ? 현재 공부습관과 태도를 다시 점검하라 * 원하는 상급학교 진학 목표도 다시보자 - 자신의 성적과 실제 상황을 2013-07-25
- 측만증과 협착증 측만증이나 협착증은 모두가 목뼈와 골반이 변형되어 척추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상부 또는 하부에서 부터 시작되어 세월이 흐르면서 서서히 측만증이나 협착증(뼈간격이 좁혀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이는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서서히 변형되게 되며 인간은 항상 편안 동작으로 자세를 취하게 되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가 지속되면서 서서히 진행되어지다 한계에 다다르면 그 때부터 통증이 오게된다.흔히들 한달진, 1주일전 부터 아프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는 수년, 또는 수십년 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온 것이다. 그래서 척추가 변형된 쪽의 근육이 서서히 굳게 되어 틀어진 뼈를 근육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 틀어진 뼈는 제 위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교정법은 목뼈 및 골반을 반드시 올바로 교정한 후 흉측, 요추를 교정해야 완전히 교정되는 것이다.혹시 걸을 때 잘못하여 한 쪽이 발이 자꾸만 접질러진 분들이 많아 발목을 삐거나, 골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골반이 한쪽으로 외방(빠진 경우)되는 분들이 자주 접질러 진다. 척추를 똑바로 세워 위 아래 척추의 좌우 간격이 충분히 벌어져 있어야 좌우 압력이 낮아 수핵이 연골의 정중앙에 위치하게 되면 연골은 신경을 누르거나 척추 옆에 있는 인대를 건드리지 않아 통증도 사라지고 근육도 완전히 풀어져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골반이 외방되어 있는데 이분은 평소에 일자 보행을 한다면 골반이 외방되면 발바닥은 8자 보행을 해야 정상인데 일자 보행을 하기 때문에 고관절이나 무릎뼈를 지탱하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고 근육이 경직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다. 이런 분들이 물리치료하고 주사 맞고 진통제를 먹고 해도 다시 재발되는 것은 뼈 자체 변위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다.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카이로프락틱 기술은 순수한 대체의학으로서 인간의 근ㆍ골격계나 신경계통은 항상 제 위치에 들어갈려고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대체의학술인 카이로프락틱은 바로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이용한 교정술이라 하겠다.바른자세척추크리닉 인천지부 이 영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다이어트 잦은 좌절, 복싱 다이어트 추천 복싱이 요즘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복싱은 어느 한 부분에 집중되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아니라 많은 영역의 육체 능력을 골고루 극대화시키며 민첩성과 근력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어서 다이어트는 물론, 체력 향상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체력이 저하되는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WBA, IFBA 세계챔피언 출신인 부천 김효민스페셜복싱짐 김효민 원장은 “여성들에게 복싱은 격투기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동이다. 최근 이시영 씨의 행보로 관심도 높아졌다”며 “체력이 약한 여성분은 다이어트와 체력증진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입소문으로 많이 온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이어트에 여러 번 실패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샌드백을 힘껏 때리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려 일석이조다”라고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이번 방학은 더 알뜰하고 더 알차고 싶다 즐겁고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 기간은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공부도 뒤따르지만, 얼마나 시간 활용을 잘 하느냐에 따라 개학 시 숙제 때문에 집안이 시끄럽지 않다. 체험활동과 그에 따른 보고서 등 하는 만큼 달라지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적당한 시간 방학. 시내에서 활용 가능한 활동처를 알아보았다.효도 실천하고 여름도 물리치고소사구 범박동주민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의 봉사와 효 체험활동을 위해 가족을 주제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열 예정이다. 8월 한 달 동안 이색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부채를 만들고, 경로당 어르신에게 만든 부채를 전달하는 ‘시원한 바람 타고 경로당 방문하기’로 진행된다. 문의:032-625-6708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신나는 자원봉사, 착한 부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대상은 6세 이상의 유아 아동가정과 성인으로 홈메이드 제습제와 모기퇴치제를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는 활동이다.홈메이드 제습제 만들기 일정은 7월 25일, 27일이며,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봉사는 7월 29일, 8월 2, 5, 9일에 진행된다. 또 어르신들에게 손 마사지와 네일케어 봉사를 하는 재미난 뷰티살롱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문의:032-324-1066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영웅 ’단군왕검, 박혁거세, 주몽, 온조‘심곡도서관이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인물을 소재로 살아 숨 쉬는 역사교실을 연다.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역사 이야기교실에서는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한국사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나만의 역사책’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수업은 8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두 10회이다. 문의:032-625-4581여름방학 도서관에서 숙제하고 교양 쌓기어린이도서관 동화기차가 방학을 맞아 성교육과 스토리텔링, 요가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가정에서 겪는 성교육의 애로점을 대신해 기획된 프로그램의 주제는 ‘엄마, 아빠도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성(性)’이다.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기획된 이번 성교육의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이다. 진행은 부천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추천강사가 참여하며,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남녀사이 관계를 통한 예절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고학년에게는 사춘기에 빠지기 쉬운 음란물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다룬다. 이밖에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요가와 몸 놀이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오는 8월 14일에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문의:032-320-6328둘레길 체험으로 역사와 생태공부를부천시가 산과 공원, 들판과 하천을 하나의 길로 연결한 총 42km의 ‘부천둘레길’ 숲 체험단을 모집한다. 숲 체험은 향토유적 숲길, 삼림욕길, 물길 따라 걷는 길, 황금들판길, 누리길 등 다섯 개의 테마길로 구성되며, 사전에 신청을 하면 숲 해설가의 자연생태에 관한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다. 1코스 향토유적 숲길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강선사유적지 등 향토유적지가 포함되어 있어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3코스 ‘물길 따라 걷는 길’에서는 시원한 시민의 강을 걸으며 물고기 떼와 부레옥잠과 같은 수생식물을 관찰하는 생태체험 코스를 해볼 수 있다. 문의:032-625-3572유쾌 상쾌한 과학문화 놀이동산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1박2일 과학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방학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기에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기획전시와 뮤지컬 공연 등 문화행사도 개최된다.놀면서 배우는 과학코너에서는 현미경탐구교실, 생태세밀화교실, 과학논술교실, 방학실험과학교실이, 가족천체관측교실, 과학자와의 만남, 연구사와 함께 떠나는 과학여행, 4D수리창의교실, 유아창의체험교실, 에코창의교실 등도 마련된다.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체험교실, 과학스토리텔링, 주말과학체험한마당, 과학나눔창의세상 등도 방학 중 계속 열린다. 이밖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중학교 2학년생 대상 여름발명특허교실을 연다. 발명특허교실에서는 로봇 제작, 아이디어 제품 제작, 캔버스 모델링 실습 등 이론과 과학 실기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제작한 아이디어 제품들은 특허청장상 등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문의:032-512-8203알고 나면 더 소중한 인권 부평도서관이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참여하는 ‘인권’ 주제 여름독서교실을 마련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권이 뭐예요? 소중한 나, 너 그리고 우리’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각장애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중 합니다’ 시간에는 장애인 인권에 대해 알아보기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 어린이 인권을 소재로 ‘인권신문 만들기’ 수업도 펼쳐진다. 또 ‘벽을 넘어서’시간에는 다문화 속의 인권문제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들여다본다. 이밖에도 아동인권문제와 왕따와 차별이야기 등도 퀴즈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도록 했다.문의:032-510-7318패키지 상품으로 공연과 체험을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천시민평가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재미와 감동으로 검증받은 작품 ‘피터팬’과 ‘도서관 생쥐’를 공연한다. 피터팬은 친구들을 통해 배우는 우정과 협동심을 다룬 뮤지컬로 진행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빨간모자’ 등 어린이공연극 전문 극단 ‘복주머니’가 맡는다. 이밖에도 멀티뮤지컬 ‘도서관 생쥐’도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 공연관람과 체험을 위해 모둠 패키지 할인티켓과 단체할인을 진행한다. 따라서 모둠 패키지를 활용하면 개인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단체 20인 이상은 50~60% 할인은 물론, ‘모래아트 체험전’ 1천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티켓 판매는 7월 28일까지이다.문의:032-320-633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이제 뚝, 감성의 모래 속으로 푹~ 무더운 방학을 맞아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전이 한창이다. 컴퓨터와 게임 등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 아이들을 위한 모처럼의 감성의 세계 모래아트체험전이 열리고 있다. 모래아트체험전은 상상의 세계에서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직접 그려보고 작품까지 완성해보기 때문에 아이들의 체험학습으로 더욱 더 인기이다. 모래가 환상과 감성의 세계를 선물하다 놀이터나 해수욕장에서 무궁무진하게 상상력을 동원해 맘대로 쌓고 그렸던 놀았던 모래놀이. 그 추억에 이야기와 환상의 날개를 담은 모래아트체험전(Sand Art with Storytelling)이 아이들의 환호 속에 열리고 있다.복사골문화센터 2층에서 만나는 모래아트체험전은 부천문화재단과 아트체험 전문업체 벌룬데코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가 교육적임은 물론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수준까지 갖추었다.벌륜데코 측은 “대부분의 자녀들이 평소 컴퓨터게임과 스마트폰, 모발일 기기 등 과 가까운 문화 환경 속에서 자란다. 모래아트는 그동안 잊고 지내던 환상의 세계는 물론, 직접 자신이 모래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그림까지 그려 작품을 완성하는 흔치않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행복한 스토리, 직접 그려보기, 작품으로 집에 걸기모래아트체험전은 신기한 모래와 조명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중적으로 몰입해 참여하는 과정이 특징 중 하나이다. 모두 세 가지 테마로 이뤄진 모래아트는 보고 지나는 일반 체험전과는 다르다. 테마별로 아이들이 관객이 아닌, 주인공으로 참여하도록 짜였기 때문이다.먼저 아이들은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 코너에서 모래아트 전문 작가의 손끝에서 전해오는 이야기공연과 만난다. 유리로 만든 테이블 위에 모래로 그림을 그리고 화면을 통해 샌드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제작과정과 이야기를 공감하는 기회이다. 두 번째 테마 ‘내가 그리는 모래 이야기’는 아이들이 가장 신나하는 과정이다. 직접 모래 판위에 여러 가지 모래를 이용해 샌드 애니메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사용되는 모래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은 물론, 살균처리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마음 놓고 즐겨도 무방하다.유아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감성세계모두 20분씩 진행되는 테마의 마지막 세 번째 코너는 ‘특별한 모래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1, 2 테마를 통해 쌓은 상상력을 직접 검은 종이 위에 나무 펜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또 컬러 모래를 뿌려 작품의 아름다움은 물론 완성도 까지 높여낸다.벌륜데코 측은 “개인별로 만든 작품은 집에 갖고 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체험학습 과제물이나 기념액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나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체험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모래아트 체험전은 오는 8월 18일 까지 열린다.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두면 좋다. 이용 대상은 24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능하다. 요금은 일반관객의 경우 어린이 1만원, 어른 8000원이다. 부천문화재단 유료회원은 어른, 어린이 구분 없이 6000원(최대 4매까지)에 관람 가능하며, 20인 이상의 단체는 5000원, 10인 이상의 단체는 6000원에 할인혜택을 받는다. 단, 현장접수는 가능하지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들 1. 왜 변화는 어려운 것일까?부정적인 생각, 나쁜 습관, 우울감, 불안감을 버리고 싶다. 좀 더 부지런해져서 공부도 더 잘하고 싶고, 업무 능력도 개선시키고, 승진도 하고 싶다. 좀더 긍정적으로 변하고 싶고, 누구 누구처럼 자신감 있게 행동하고 싶다. 그러면 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나쁜 것을 버리고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누가 아닌, 바로 내가 변해야 한다. 심지어 주위 환경이 원인이어서 그것을 변화시킬 수 없다 할 지라도, 바로 나 자신이 변해야만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실제로는 달라진 게 없지만, 만사가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실제로 세상이 변하고, 세상이 내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아무리 못해도,?내가 더 이상 불행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변화”이다. 변하고 싶지만, 나 자신이 변화를 거부한다. 왜냐면,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내 의식 중 단지 12%이고, 나머지 88%의 나 자신은 변화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잠재의식은 기존의?방법으로 지금까지?생존해 왔기 때문에 그것을 안전하다고 간주하고?변화를 거부하는 것이다. 온 몸의 세포단위부터 유지하고자 하는, 바로 항상성(homeostasis)의 원리이다.2.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사람의 의식의 88%가 잠재의식이라고 한다. 이 잠재의식이 곧 나의 드러나지 않은 실체인 것이다. 의지력을 가진 나, 분석하는 나, 이성적인 나(표면의식)는 12%밖에 되지 않는다. 금연을 하고 싶어도,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미루는 습관을 없애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그것은 12%에 해당하는 나의 생각일 뿐, 88%의 진짜 나는 원래 내가 했던 행동과 생각에 변화를 주고 싶지 않은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어려운 변화인 “금연”에 대응하는 나의 내면의 대화를 들어보자. 나의 12%에 해당하는 표면의식이 하는 말: “이성적으로 보았을 때,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는 분석이 나오니, 단연코 금연을 해야지(의지)” 그런데 나의 88%에 해당하는 잠재의식이 뭐라고 하는가? “지금까지 나는 20년 동안 담배를 펴왔어(오래된 습관). 담배를 피면 불안감도 사라지고, 스트레스도 풀려. 뭐하러 굳이 힘들여 가면서 담배를 끊어? (변화의 거부) 지금 당장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어(충동). 아……담배를 안 피니까 안절부절 못하겠네(생리적 조절현상). 일단 이것부터 해결하고……(행동전략).” 결국 88%가 12%를 이겨버리기 때문에 이 사람은20년 동안 담배를 피워왔고, 앞으로도 피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면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그들은 12%의 표면의식의 의지를 통해 금연에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성공은 결국 잠재의식을 설득시킨 결과이다. 12%의 표면의식이 지속적으로 시간과 독한 노력을 들여 잠재의식을 금연에 동참시킨 것이다. 그 노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는 어떠한 큰 계기나 사건이 강타하여 잠재의식이 이러한 변화에 동참하면 단번에 금연에 성공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변화라는 것은 힘이 든다. 왜냐하면 기존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변화가 아무리 바람직한 것이라도 기존에 익숙한 것을 선호하는 본능적인 나는 이를 거부한다. 잠재의식은 기존의 것을 고수해 오면서 생존하는 전략을 통해 안전을 유지해왔다(항상성 유지는 생존의 기본적인 조건이자 변화를 거부하는 기전이다). 즉, 변화는 곧 안전함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버린다. 그러므로, 인간 누구에게나 변화에는 늘 저항이 있기 마련이다. 3. 최면은 진짜 나(잠재의식)과의 솔직한 대화이다.그렇다면 최면을 통해 어떻게 해결한다는 것인가? 최면 상담은 잠재의식과 상담한다는 점이 다르다. 최면은 나 자신(표면의식)이 인식하지 못하는 더 큰 나 자신(잠재의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 그리고 그 잠재의식과 대화하여, 그 잠재의식이 거부하는 변화를 스스로 포용하게끔 만든다. 내 잠재의식을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다. 일반적인 노력으로도 잠재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끊임없이 자기와의 대화를 하고, 노력하고, 명상하고, 스스로를 통제하는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최면은 잠재의식에 접근하는 이러한 방법 중의 하나인 동시에, 가장 직접적이고 효율적이며 노력이 적은 방법이다. 잠재의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는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사람을 위대하게도, 사람을 나락에 빠뜨릴 수도 있는 것이 이 잠재의식이다. 이 잠재의식을 그대로 둘 것인가, 언젠가 잠재의식이 동참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직접 내 잠재의식과 대화해서 평화롭고 자연스러우며 가장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해 볼 것인가? 쏘울 최면심리연구원부천연구소원장 정진섭약력·연세대학교 졸업·국제공인 최면전문가(ACHE)·상담심리치료 전문가(AACPT)·미국인증 임상최면 치유사(Clinical Hypnotherapist)·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 자격증 소지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야마하 음악교실 부천센터, 무료 체험교실 진행 야마하 음악교실 부천센터에서 가을학기를 앞두고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될 무료체험교실은 만 2세부터 5세의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체험교실에서는 △연령별 그룹레슨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기타 등의 악기 수업이 마련된다.무료 체험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야마하음악교실 홈페이지(www.yamahaschool.co.kr)나 전화로 신청 할 수 있다. 야마하음악교실은 듣기 능력이 발달하고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만 2세 유아부터 시기별 성장과 발달에 맞춰 적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를 떠올리며 음악을 감상하고, 악보를 읽고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다채로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조성’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이해력에 맞춰 ‘듣기’, ‘노래하기’, ‘연주하기’, ‘읽기’ 등을 지도해서 풍부한 음악적 재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