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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특허 받은 교육 프그램, 알앤씨입시학원 개원 설명회 개최 성적 올릴 수 있는 특허 프로그램(특허출원 10-2012-0102105)으로 운영되는 알앤씨 입시학원이 부천에 개원,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7월 10일 오후 7시부터 알앤씨입시학원에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성적 올리기 및 입시로드맵 등의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참석하는 학부모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100만원상당의 컨설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알앤씨 입시학원의 윤석환 원장은 “100% 성적 상승이 가능한 특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적 상승, 원하는 고등학교와 대학 입학을 성공시킬 것”이라며 “만약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비 전액을 환불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윤 원장은 또 “목동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서울대 17명, 연세대 17명, 영재고 및 과학고 23명, 외고 18명 자사고 5명 등을 합격시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알앤씨입시학원은 원미구 상동 537-5 예성프라자 8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2-214-03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공부량의 절대치가 부족한 아이들 예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전국 고등학교의 전교 1등들을 모아 놓고 여러 실험을 했다. 그 프로그램에서 어떤 서울대 입학생이 인터뷰를 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가 되어서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그때부터 깨어 있는 모든 시간동안 공부만 했다. 정말 독하게 공부했다”는 말을 했다. 그 학생이 뒤늦게 열심히 공부하여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렸다는 무용담이 여기저기 매스컴을 통해 전해졌다. 많은 아이들이 이 에피소드를 잘 못 이해해서 “지금은 놀고 고등학교부터 혹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공부해도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라’인데, 공부를 안 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 더 놀아도 된다’로 들린다니, 아마도 그 학생들은 글의 주제를 잘 찾아내야 하는 국어 실력이 형편 없을 것이다. 그 동안 기고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공부는 그 양을 부족하게 하거나 제대로 누적하지 않으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산이다. 그런데 어떤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학원 / 과외 수업을 10시간 받은 후 자기가 10시간 동안 공부했다고 착각한다. 학교 수업 시간에 한 번 듣는 것만으로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없듯이 학원이나 과외 수업 역시 일방적으로 듣기만 한다면 그것은 자기 공부가 아니다. 실제로 학생들의 공부 시간을 설문해 보면 학교나 학원, 과외 수업 시간까지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시간 외에 네가 스스로 공부한 시간은 몇 시간이나 되니?”라고 물어보면 채 1시간도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공부량의 기준은 혼자서 반복해서 익히고 스스로 테스트하는 시간이다. 이렇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없으면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 이점은 부모님들도 간과하는 부분이다. 부모님들은 학생이 무조건 학교나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오래 앉아 있으면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해서 학생들의 스케쥴을 수업으로 꽉꽉 채우시려 한다. 하지만 학생이 들은 수업 내용에 대해 스스로 돌아볼 시간을 가지지 않으면 머릿속에 남는 양은 절반도 되지 않을 것이다.체육 이론시간에 수영을 아무리 배워도 수영을 직접해보지 않으면 수영을 잘 할 수 없고, 아무리 많은 경기를 시청해도 직접 공을 차보지 않으면 축구 실력의 향상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학생 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유독 공부에 대해서만 예외를 둔다. 단지 보는 것만으로 얼핏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어떤 시험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데 학생들은 복습을 위한 숙제 및 자기 공부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불만이 가득하다.복습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저 남이 공부한 내용을 바라만 보고 왔을 뿐이다. 학생들에게 수영이 쉬울까, 공부가 쉬울까? 정답은 “공부가 쉽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공부는 멍하니 앉아서 하는 척이라도 할 수 있지만 달리기는 하는 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진짜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짜로 공부하는 척한 것을 공부를 했다고 착각한다. 이제부터라도 자기 학습시간을 갖는 진짜 공부를 하자.이세준 입시컨설턴트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예술 공연 연습장이 무료라서 더 좋다 취미와 특기 등 동호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연습과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이 생겨나 화제다. 부천시가 시민들의 동호회 활동을 돕고자 무료 연습실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동안 댄스와 기타 등 예술 동호회들은 활동 시 소음 피해 등 때문에 마땅한 모임 장소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어 왔다. 생활예술카페에서 만나요 얼마 전 오픈한 온라인 공간 부천시생활예술카페(cafe.naver.com/vieart). 이곳에는 현재 시내 동호회 회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부천시가 연주와 연극 등 연습이 필요한 동호회들의 아지트를 따로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시가 부천시생활예술카페를 열게 된 배경은 늘고 있는 동호회들의 연습과 정보교류 등 그 동안 부족했던 생활 예술관련 인프라 마련 필요성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특히 일반 동호회와 다르게 음악이나 공연관련 모임들은 전용 공간이 부재해 활동위축과 함께 불편함이 있어왔다.부천시 예술진흥팀 이호균 팀장은 “일반 주민 모임은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지만, 음악과 반복연습이 필요한 예술모임은 마땅한 장소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이번에 문을 연 시내 연습장들을 통해 공간 부족난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365일 연중무휴 운영 중인 상동과 오정동 연습실원미구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지하철 7호선 현장사무실을 개조해 만든 상동연습장. 이곳은 부천의 생활예술동호회를 위해 오정구청 앞 오정연습장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선 시설이다.상동연습장은 552.96㎡의 넓이에 지상 2층 건물이다. 1층은 밴드1, 2, 3실과 기타연습실 등 13실 규모. 2층은 다기능연습실과 댄스연습실 등 6실로 꾸몄다. 오정연습장은 지상 2층 180㎡ 넓이의 2층 건물이다. 1층은 합창과 음악단체 등을 위한 전용 음악공간이다. 2층에는 밴드합주와 기악 및 개인연습도 가능하다. 연습장에서 이용 가능한 동호회 분야는 색소폰, 플루트, 기타, 오카리나, 국악 등 음악을 비롯해 연극과 댄스 등 예술분야이다. 또 장소는 이용 편의를 위해 문화예술동호회 자치운영위원회를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된다오정연습장 자치운영위원회 박경훈(기타동호회 ‘행복을 주는 사람들’)회장은 “현재 17팀 260명이 주 2회씩 사용하고 있다. 특히 연습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개방하며 주말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직장인을 위해 오전, 오후, 야간 3타임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연습장 활용해 주민 참여형 공연 무대 올라예술동호회들은 지역별 문화 인프라와 연계해 생활 속 문화공연에도 참여해오고 있다. 지난 25일 원미산둘레길 1코스인 원미산 등산로 입구. 이곳에서는 소사동 소사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 축제무대가 열렸다. 또 무대에서는 소명여고의 플룻 연주, 소명여중 기타 동아리 ‘프리타임’의 기타연주, ‘소사동적십자봉사단’의 경기민요 열창 등이 이어졌다.부천시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라온’도 일반 학생들이 참여하는 예술동아리이다. 학생들은 소사본동 디딤돌문화센터에서 연습과 문화전문멘토들의 도움으로 청소년예술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부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출장공연 친절한 문화이웃씨도 전문 예술단체 외 문화예술생활공동체,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한다.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문화공연은 도당산 장미공원, 원미2동 별빛공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정미 리포터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시민기부로 만드는 공원녹지 송내역 북부광장 보도블록과 공원의 녹지가 시민 기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부천시는 부천의 공공시설을 시민의 기부로 채우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부천희망재단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서는 시민들이 송내역 북부광장에 사용될 보도블록을 기부하며, 부천희망재단은 모금계획수립, 협력사업 지정계좌 개설, 기부금품모집 창구역할, 기부금품 영수증 발급 등을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부천시는 대상사업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이번 협약식은 김만수 부천시장, 김범용 부천희망재단 상임이사, 송재용 복지문화국장, 이숭열 부천희망재단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문의:032-625-2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소위 말하는 물수능(수능영어)에 대한 대비책 수능영어 난이도가 쉬워지면 중간등급 (2~3)등급 정도의 학생들이 그간 넘을 수 없었던 마의점수 92~93점에서 94~95 심지어는 96~97 점까지 육박하기에 심리적 안정감 내지는 희열을 느낄수 있지만, 등급은 그대로 2~3 등급을 유지하게 된다.문제는 그동안 1등급을 유지해왔던 최상위층 학생들은 실수해서는 안된다는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게 되는 긴박한 수험생활로 정신적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될것입니다. 대책방안-영어지문을 끝까지 다 읽지마라(수능영어는 출제하는 규칙이 있다)1) 공격적으로 예측하는 독해를 해라 독해란 파악할 내용에 대한 독자의 예상/기대(expectation)가 바탕이 된다. 독해란 이용 가능한 여러 언어적 단서들(cues) 중 최소한만을 사용하여 정보처리를 시작한다. 정보처리가 일부 시작되면 ‘이런 내용일 것이다’란 가설을 세우고, 세운 가설을 확인하고, 버리고, 다시 다듬는 과정이다. 편지 봉투에 적힌 주소를 보고, 새로 산 책의 목차를 보고, 혹은 신문 기사의 헤드라인을 보고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바로 예측하게 된다. 인간의 언어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봉투의 크기, 필체 그리고 회신 주소와 발송 날짜를 본다. 바로 미리 보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때 편지 속의 내용을 미리 예측하게 된다. 독해를 할 때 글에 쓰인 모든 단어/구/문장을 다 알아야만 한다는 강박속에 빠져있는지 반성할 필요가 있다. 독해시험이란 것은 글에 주어진 정보 중에서 가능한 최소한의 정보만을 이용해 가능한 최소한의 시간에 필자의 생각을 찾아내는 것을 요구하는 시험인 것이다.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글에 있는 단어를 단순히 읽는 것 이상을 해주어야 한다. 즉, 글을 능동적으로 읽어야 하는 것이다. 능동적인 글 읽기란 작가의 요점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를 예상하려고 노력하면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글을 읽을 때 “지금 내가 읽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은 복잡한 사상이나 전문적인 내용을 자기 자신의 용어로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글을 읽을 때 여러분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는 것이다.“이 글은 무엇에 관한 글인가?, 필자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쓴 것인가?” 2) 주제문을 파악하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 독해는 핵심주제 문장(Topic Sentence)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찾느냐의 싸움이다. 핵심 주제 문장(Topic Sentence)을 가장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 및 중요 풀이 요령(tips)을 반드시 외워서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1) 영어 글의 약 80% 이상이 처음과 끝부분에 주제가 있는 두괄식·미괄식 2) But/Yet/However/Unfortunately 등으로 시작하는 문장 3) For example/For instance / First of all 등의 바로 앞 문장 4) must/should/have to/It is necessary?essential?important 등이 포함된 문장 5) the most/best처럼 최상급 및 matter/count 등으로 중요성을 암시하는 문장 6) I think/believe/feel~처럼 필자의 견해가 명시된 문장 7) :(colon)과 (semi-colon)바로 앞 문장, 뒷 문장이 중요 8) 명령문은 필자의 요지 또는 주장9) 단락의 처음이 의문문으로 시작할 때 의문문이 제목이고 그 답변이 요지10) 단락의 처음이 Although/When...으로 시작할 때는 주절의 내용이 중요 11) 단락의 처음이 "one of + 복수명사"로 시작할 때는 주제(Topic)가 담김 12) So/Thus/Therefore 등의 연결어로 결론을 암시하는 문장 13) Wh-ever(No matter wh-) 로 시작하는 문장14) 글 후반부에 When you, If you, Once you로 시작하는 문장15) 실험이 나오면 결론을 찾아라 (Researcher finds that~)? 16) 글 중반부 이후에 In the same way=Similarly 다음 일반인이 주어인 문장 17) No, Not 등 부정어로 시작하는 문장이 주제문일 수 있음18) 일화의 경우, 대부분 글 후반부에 주제문이 나옴 19) 과학자, 학자, 심리학자 등 믿을만한 전문가의 말에 주제문이 담김20) 비문학의 경우, “----”의 인용부호로 나타낸 문장이나 표현들21) 속담, 격어, 경구 등이 지문 속에 있는 경우, 그 의미나 반대의미가 요지22) 어떤 대상에 대한 과거이야기와 현재이야기 중에서는 현재이야기가 주제문23) 중요한 숙어들로 주제문이 제시될 수 있다. (not only A but also B, so...that~등) 24) 구체적 진술보다는 일반적 진술에 해당되는 문장이 주제문임 삭제의 원리(Priority of Elimination)글의 일부분을 읽어가면서 문제의 단서(cue)를 찾아서, 5지 선다형에서 답으로 확실하게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항목을 우선적으로 지워나간다. scanning글 전체를 재빠르게 내용을 독해를 하되, 안 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전체 글 핵심 내용을 뽑아내는 것을 말한다. 물론 완벽한 독해가 가장 좋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필자의 의도가 어떤 단어와 문장을 통해 글에 표현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skimming부연적인 설명이나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진술하는 내용인 경우 읽지 않아도 충분히 글 쓴 사람의 의도를 파악 할 수 있으므로 글을 화려하게 하는 수식어구들은 문제 푸는데 영향력이 별로 주지 못하므로 읽지 않는다. 단 수식되는 또는 진술하고자 하는 핵심 어구를 이해하지 못할 때는 읽어 볼 필요는 있다. 3) 장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어휘능력을 늘리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부분은 단어, 즉 어휘력을 늘리는 것이다. 무조건 어휘력을 늘려야 한다. 3등급까지는 어휘다.민준영수전문학원민준원장서울대학교 로스쿨반 H/L Law school 교수외大/중앙大/한양大/고려大/연세大 출강전국모의고사(영어) 출제위원고려대 영어교육 연구소 부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수면 중 브라 착용, 독일까 약일까 최근 들어 가슴 건강을 위해 수면 중에는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 동안 처짐과 퍼짐으로부터 가슴을 보호 해주는 고마운 브라가 수면 중에는 수면을 방해하고 가슴 건강을 해치는 민폐의 아이콘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신체가 수직의 형태로 움직임이 발생할 때 제 기능을 하도록 설계 된 브라를 움직임이 거의 없고 신체가 수평이 된 상태에서 착용을 하기 때문이다. 의상을 선택할 때도 TPO (TIME, PLACE, OCCASION) 즉, 때와 장소에 맞게 입어야 하듯이 속옷도 마찬가지 이다. 목적에 맞는 제품과 사이즈 선택이 중요하다. 하이힐을 신고 등산을 하면 누구나 불편함을 느끼듯이 수면에 적합하지 않은 브라를 착용하고 수면을 하게 되면 수면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도 해칠 수 있다. 편안한 수면을 하지 못하면 초조함과 졸음, 무기력함이 오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수면이 부족 할 때 우리가 느끼는 불쾌한 기분이나 의욕이 없는 것은 대뇌가 휴식을 요구하는 신호이다. 그만큼 잠은 단순한 활동 정지의 시간이 아니라 신체가 휴식을 하는 시간이라는 말이 된다. 그렇다고 가슴을 노브라로 방치해도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수면 시간 동안 신체가 원하는 편안한 휴식을 위해 수면에 방해가 되는 불편한 요소들을 줄이고 TPO에 적합한 브라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 시간은 많게는 하루 1/3 정도를 차지한다. 그 시간 동안 가슴을 방치하게 되면 낮 시간 동안 아무리 관리를 잘 한 가슴이라고 해도 누웠을 때 지방이 퍼지고 눌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용 브라의 조건으로 꼭 갖춰야 할 것은 첫째,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을 것. 둘째, 누웠을 때 가슴 지방이 옆으로 퍼지지 않도록 가운데로 잡아주고 옆에서 막아주는 기능이 있을 것. 이 두 가지가 충족되었다면 다음으로는 알맞은 사이즈와 올바른 착용, 디자인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된다.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수면으로 휴식중인 신체의 밸런스 조절과 피로 회복 등을 들 수 있다. 수면 중에 일어나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있다. 성장 호르몬은 수면에 들어감과 동시에 분비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 호르몬은 성장기에는 뼈의 길이 성장과 근육의 증가 등 성장 촉진에 작용을 하게 되고, 25세 이상 성인이 된 후에는 수축성 근육 섬유보다는 인대, 콜라겐 등을 증가시키고 근력을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척추의 골밀도를 높여서 골다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골절의 위험을 줄여주는 중요한 호르몬이라 할 수 있다. 수면과 동시에 분비되는 이 성장호르몬은 성인에게는 단백질 합성이나 세포 재생과 같은 신진대사에 직접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체 밸런스 조절과 피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주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수면 브라일 경우 가슴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풍만하고 봉긋한 가슴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엑사브라 부천점백윤경 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75세 이상 노인 치매조기진단 무료 실시 부천시가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치매 환자 수 확대에 따라 치매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부천시내 치매환자 수는 약 6300명. 하지만 일부만 관리되어 지역사회 중심의 관리, 예방, 치료 등 포괄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종합관리 대책을 마련을 위해 지난 2월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내 ‘부천치매센터’를 개설했다. 부천치매센터에는 현재 48병상 규모의 치매환자 전문병동을 중이다. 또 치매조기발견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호 관리를 위해 대한노인회 부천시 3개구 지회, 부천장기요양기관협의회 등 관련단체 10곳과 협약도 체결했다특히 시는 올해를 ‘2013년 치매조기진단 안착의 해’로 지정해 75세 이상 어르신 60% 이상이 치매조기진단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노인들은 보건소나 부천치매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조기진단을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법률전문가와 함께 하는 1:1법률상담 소사구 괴안동주민센터가 법률분야 전문가와 함께 하는 무료 1:1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괴안동주민자치위원회는 동 주민센터에서 류동욱 변호사와 양동주 법무사가 참여하는 무료상담을 오는 7월부터 월 1회 열기로 했다.무료법률 상담은 매월 첫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민원실에서 열린다. 1:1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또한 동 주민센터를 통한 수시 전화상담도 가능하다.문의:032-625-67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시청 청사투어 참여자 모집 부천시가 시민 대상 무료 ‘시청 청사 투어’ 신청을 받는다. ‘시청 청사 투어’는 매주 수요일 1시간가량 진행된다. 대상은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투어에서는 간단한 차와 과일을 나누며, 옥상조경과 상자텃밭 등 계절체소 어린이현장학습관도 돌아볼 수 있다.청사투어 코스는 시청사 5층 창의실을 시작으로, 부천시장 집무실, 4층 옥상정원, 재난상황실, 부천시콜센터, 1층 아트갤러리, 인물관, 표창관, 도시계획관, 민원상담실, 기부수목 기념촬영 순이다. 부천시청은 93년에 착공해 5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97년에 공공업무시설로 준공됐다. 청사는 모두 706억 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이다. 아울러 시청광장은 민간 및 단체에서 기부한 수목 등으로 조성되었다. 현재 142그루의 수목이 헌수비가 함께 자라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투어 운영에 앞서 지난 3일 부천시민 20여 명을 초청해 시범 운영을 마친 바 있다. 신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문의:032-625-2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부천시립합창단’으로 재탄생 지난 25년 동안 음악예술을 선사했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가 부천시립합창단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재탄생한 부천시립합창단은 88년 창단 이후, 2012년까지 3대 지휘자 조익현 교수를 맞이하는 등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정통합창음악 뿐만 아니라 오페라, 재즈,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합창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현장방문 연주회와 학교에 찾아가는 스쿨 클래식 콘서트, 음악 에피소드 연주회 등과 함께 단원들은 부천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 합창지도교사로 출강 중이다. 이에 힘입어 부천합창단은 오는 7월 1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연주활동을 계속해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