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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국제크리스천영재학교(KICDA) 미국 사립학교연합회 학력인정 ‘School Of Tomorrow’ 프로그램 도입 오는 9월, 유학과 입시에 강한 대안형 국제학교가 문을 연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인성교육, 세계를 이끄는 창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9월 학기부터 국제학교로 바뀌는 ‘한국국제크리스천영재학교’(이사장 이종대, Korea International Christian Disciple Academy, KICDA, 크리스천영재학교)가 바로 그곳. 국제학교이면서도 통합과정을 도입해 한국인으로서 배워야 하는 교과과정과 글로벌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동시에 실시한다는 크리스천영재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전세계 154개국에서 배우는 SOT 교육프로그램 도입 크리스천영재학교는 국제학교로 바뀌면서 ‘School Of Tomorrow’(SOT) 교육을 도입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SOT 교육에 대해 김정애 교감의 설명부터 들어보자.“1960년 초 미국의 유명 교육학자 Donald Howard 박사팀의 연구로 ‘School Of Tomorrow’가 조직 됐다. 1970년 텍사스, 갈랜드에서 당시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첫 학교가 문을 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학교가 설립되고 있는데 현재 세계 154개 나라에서 SOT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홈스쿨을 포함해 1만여 개 국립·공립·사립학교에서 사용할 만큼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성경적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 품성 개발과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국제적 감각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능력과 재능의 차이를 존중하는 자기주도학습의 교육 시스템이다. SOT 교육은 초등~고등학교 과정까지 미국 사립학교연합회에서 그 학력을 인정한다. 정규 과목을 SOT 교재를 통해 배우고 각 과목을 섭렵하게 되면 미국 초·중·고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는 뜻이다.” 매일 4시간씩 영어에 노출 … 가장 빨리 영어 극복크리스천영재학교가 SOT 과정을 택한 이유는 듣기(Listening)가 안 되는 학생도 정규 과목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능하다는 것일까? 조은혜 교무부장의 말이다.“수퍼바이저 교사의 도움으로 교과서를 이해하면 학생들은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를 풀어보게 된다. 한 학년 과정의 각 과목이 12권인데, 각 권의 평가시험문제에 들어가기 전에 Self-Test가 있다. 본인이 확실히 100% 이해할 때까지 Self-Test를 여러 차례 치루고 나서야 교사는 평가시험문제를 풀게 한다. 평가시험문제를 푼 결과를 갖고 학습평가를 받아 점수를 누적해가면서 정규 과목을 이수해 나간다.” 그래서 크리스천영재학교의 모든 수업은 철저히 학생이 중심이다. 기존 공교육 학교에서는 교사가 교과서를 설명하고 학생은 수동적으로 따라가는 교사 중심의 수업인데 반해 크리스천영재학교는 학생이 SOT 교재를 통해 스스로 학습 해나가고 교사는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크리스천영재학교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시험이 없다. 한 학생이 1년간 한 과목을 마치는데 필요한 12권의 교재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면 교사가 이를 축적해 점수화 한 것이 성적이 된다. 아이들의 인성, 태도, 참여도 등에 대한 평가는 교사 추천서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가 교사 추천서이기에 가장 엄격한 평가가 되는 것이다.” 외국어를 배울 때 1만 페이지 이상의 독서량이 있어야 해당 외국어를 정복하는 임계치가 된다는 언어학적 통계가 있다. SOT 학교에서는 12학년을 마칠 때까지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영어다. 조은혜 교무부장은 “SOT는 학생들이 영어라는 바다에서 적극적으로 수영할 수 있도록 설계 돼 있다”며 “SOT 교과과정 속에 영어회화 및 영어과목이 집중 배치돼 있어서 영어 정복은 그리 어렵지 않다. 매일 4시간씩 영어에 노출 되기 때문에 영어를 빨리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다양한 토론식 세미나가 있어서 듣기와 회화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한다. 자기주도적인 학습 …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지름길좋은 교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교사다. 김정애 교감은 “학생중심의 교육을 하는 SOT는 전 세계적인 규모의 기독학교 연합기구체인 SOT미국본부에서 교육 담당자가 와서 교사교육을 실시한 후 합격한 자에 한해 SOT 수퍼바이저 자격증을 수여한다”며 “이들 수퍼바이저들은 영어에 능통한 이들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게 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천영재학교는 수퍼바이저 외에 한국어와 국사, 수학은 전공 교사를 따로 두고 있다.크리스천영재학교는 △외국 중·고·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국제형’ △국내 또는 외국 학교의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통합형’ △국내 중·고·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한국형’으로 나눠 맞춤식 교육을 한다. 또 영상제작, 영어 연극 등의 특별활동과 예체능 활동, 영어캠프, 체험학습 및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미국 텍사스에서 매년 국제 SOT 행사가 열리는데 학생들은 이 국제 행사에 참여해 국제적 분위기를 경험하고 영어를 사용해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크리스천영재학교의 모집 대상은 초·중·고교생이며, 개별 상담을 원하면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위치_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60-3 하성빌딩 4~5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부천시, 이제부터 행정 궁금증은 ‘320-3000’번에서 해결 앞으로 부천시 행정에 관한 모든 문의전화는 032-320-3000로 하면 된다. 부천시는 시민이 민원처리를 보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지금까지 시청과 각 구, 콜센터로 나뉘어 있던 대표번호를 부천시청의 365콜센터 번호 032-320-3000로 통합 운영한다. 아울러 시민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는 기존의 시청과 각 구청의 대표번호(부천시청 032-625-2114, 원미구청 032-625-2114, 소사구청 032-625-6114, 오정구청 032-625-7114)에서도 행정 민원 전화를 받도록 했다. 부천시에는 그동안 시의 교환대표번호가 5개나 되어 시민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어왔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내가 부천시 가수왕 원미구가 부천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경인방송 라디오 i-tv와 함께 구민노래자랑을 연다. 노래자랑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 22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노래자랑 결선에서는 각 구 마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12명이 진출할 예정이다. 결선은 구 별로 진행하는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각 구별 예선은 노래자랑 일정은 원미구 9월 7일 원미초등학교, 소사구 9월 14일, 오정구 9월 15일이며 각 구별 수상자는 시민의 날 축하공연 무대에 서게 될 예정이다.문의 : 032-625-5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골프퀸 박인비, 부천 세종병원 방문 LPGA 박인비 선수와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 라오 따라왓 주한캄보디아대사관 영사가 12일 오후 3시 30분에 세종병원을 방문, 캄보디아 심장병 수술 어린이들을 위로했다.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가 12일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캄보디아 아동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선사했다.박인비는 후원사인 KB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 한국구세군의 재정지원으로 10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심장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세종병원을 찾았다. 이들 캄보디아 어린이들은 7월 26일 입국, 세종병원에서 일주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박인비는 후원사인 KB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의 재정지원으로 캄보디아 소년소녀 10명의 심장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축하하기 위해 세종병원을 찾았다.박인비는 사인한 모자를 이들에게 전달했고, 이건호 KB국민은행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병원 관계자들은 인형·학용품·가방 등을 선물했다. 박인비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수술은 KB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이 1억원의 수술비를 부담하고 한국구세군 자선냄비가 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이뤄졌다.김성호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부장은 “10명 모두 단순 심장병이지만 수술을 적시에 받지 못할 경우 폐동맥고혈압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시에 치료한 것이 가장 중요했다”며 “모두 수술이 잘 됐다”고 말했다.세종병원은 설립 이듬해인 1983년부터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봉사를 시작, 현재까지 지난 25년간 1만600여명의 국내 어린이들과 1100여명의 해외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원미구 통학차량 안전관리 조사 원미구가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장치 구비 여부 조사에 들어간다. 조사에서는 황색도색, 스티커 등 보호표지, 아동용카시트, 승강구, 후진알림장치, 후방경보장치,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승하차보호기, 어린이보호차량표시등, 출입문 자동 개폐장치, 접이식 좌석 외부조작 가능여부, 썬팅여부 등 16가지를 확인한다. 대상은 구내 체육시설업 122곳의 아동 탑승 차량이다. 특히 조사 대상 중에는 태권도, 유도, 복싱, 우슈, 레스링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 탑승빈도가 높은 9인승 이상의 통학차량이 해당된다.체육시설업자는 어린이통학차량 전수조사 시스템(http://ssif.or.kr/schoolbus)에 시설정보, 차량정보, 차량의 보험정보,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정보, 시설 운영자 및 운전자에 대한 교육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한편 소사구는 관내 어린이집 155곳 중, 보건복지부의 우수 어린이집 평가 인증을 받은 곳이 전체 74%인 115곳 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평균 62%에 비해 12% 정도 높은 수치이다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이번 평가는 한국보육진흥원이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교수법, 건강·영양, 안전 등 6개 영역을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인 시설에 대해 인증했다. 한편 소사구는 아직 평가 인증을 받지 못한 40곳의 어린이집을 우수 어린이집 방문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우수 어린이집 모니터닝’을 실시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상동영상문화단지 해바라기 활짝 상동영상문화단지 문화동산 자투리땅 3500㎡ 크기 꽃밭에 해바라기 꽃이 만개해 시민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화동산은 3만 그루의 해바라기꽃은 물론 코스모스와 한옥, 도시텃밭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상동영상문화단지 해바라기꽃밭을 방문하려면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해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또 버스 교통편은 5-5, 5-6, 15, 16, 23-2, 37, 55, 83, 87번 등을 이용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황경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녹색경영대상 대통령표창 황경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이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2013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황경호 병원장은 녹색경영체제구축, 환경경쟁력 강화,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2009년 ‘Green Hospital 경영’을 본격 도입, 병원 내에 녹색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되는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잔반줄이기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직원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친환경 의료품 도입, 장비효율 극대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지난 5월 10일에는 환경부와 ‘친환경 경영확산 협약식’을 체결하고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전문 컨설팅을 받고 있다.황 병원장은 “대통령 표창은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체화시킨 우리 병원 1800여명의 교직원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계에서 ‘Green Hospital’ 확산의 핵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정율사관학원, 예비고1 및 고3 대상 설명회 개최 정율사관학원에서 예비고1과 고3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예비고1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8월 16일과 23일 2차례에 걸쳐 ‘대입설명회 및 명문대 합격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8월 17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대입 수시전략 및 적성 설명회’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입시는 마라톤과 같다. 무조건 달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목표와 로드맵을 정항 후 차근차근 꾸준하게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전략과 방법이 조화를 이루면 입시에서 성공할 확률은 아주 높아진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유학과 입시에 강한 한국크리스천국제영재학교 설명회 한국국제크리스천국제영재학교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8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천시 상동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앙교육과 인성교육은 물론 대학입시 대비와 입시전략ㆍ진로진단, 해외 유학 등 입시와 취업, 직업관 까지 다양한 진로를 다각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한국크리스천국제영재학교는 이러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세계 유수의 기독교재단 및 미국의 사립학교 연합회와 교류하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에서 30여년간의 역사를 지닌 SOT(School fo Tomorrow) 교육을 도입하여 미국 초중고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러한 활동 속에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내 입시에만 머물지 않고 시야를 국외로 돌려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교육비는 일반 국제학교보다 저렴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미국의 사립학교 연합회의 학력 인정이 되는 SOT 도입 한국 크리스천 국제 영재학교가 9월 학기부터 부천의 큰 변화를 일으킬 국제학교로 바뀐다. SOT 교육은 초등학교~고등학교 과정까지 미국의 사립학교 연합회의 학력 인정이 되므로 미국 외의 외국에서도 통용되는 학력인정이 장점이라 볼 수 있다. 한국 국제 크리스천 영재학교는 국제학교지만 통합과정을 시도하여 한국인으로서 배워야 하는 교과 과정을 배우되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는 사람으로서 외국 교육을 받기 위한 과정을 다루는 것이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다. 두 가지 교육에 치중하지만 일반 국제학교보다 교육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글로벌 교육이면서 성경적 교육을 위하여 미국에서 30여년간의 역사를 지닌 SOT(School of Tomorrow) 홈스쿨 교재를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홈스쿨 슈퍼바이저 교육을 받은 교사가 학생들의 주도적 학습을 돕게 된다. 영어가 완전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정규 과목을 SOT 교재를 통해 배우며 각 과목들을 섭렵하게 되며 미국 초중고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게 된다.먼저 SOT 과정을 접하도록 택한 이유는 Listening이 안되는 학생도 수퍼바이저 교사의 도움으로 교과서를 이해하여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를 풀고 부록으로 첨가된 평가 시험문제를 풀고 학습평가를 받아 점수를 누적해가며 일단 정규 과목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학년 과정의 각 과목이 12권으로 분리되어 나오므로 학생들이 소지하고 다니기 매우 편리하다. 각 권의 평가 시험 문제에 들어가지 전에는 Self-Test가 있어서 확실히 100% 이해할 때까지 Self-Test를 여러번 치루고 나서야 교사는 평가시험 문제를 풀게 한다. 물론 최근에는 인터넷 강의가 되는 홈스쿨 과정도 있으나 무조건 강의를 듣는 것보다 어휘와 문법과 개념을 안 후에 들으면 더 잘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영어로 강의하는 과정은 한학기나 일년 정도 지난 학생들을 위해 도입할 예정이다. 인강으로 가능한 홈스쿨 과정을 택하기 원하는 학생을 위해서는 North Star를 선택할 계획이다. 이 과정도 수업이 잘 들리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이중 언어가 가능한 교사들이 지도할 예정이다. 장점은 잘 듣지 못한 부분을 반복해서 들으며 Listening 연습을 하며 정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능력과 열심에 따라 나가는 진도가 다를 수 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은 전체가 나가는 진도보다 먼저 해나갈 수 있는 자유를 허락받을 수 있어서 그 학생은 시간과 재정상 절약을 할 수 있다. 특히 (초등생들을 위하여서는) 50여 가지의 깊이있는 성경적 성품 교육이 교과과정 구석구석에 포함되어 있어서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연습을 시키고 있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선한 양심이나 예절, 부모나 스승에 대한 존경심 등,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지 못하는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가르침이 들어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성품 교육을 위한 만화가 수록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한국 크리스천 국제 영재학교 이종대 이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