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로보파크 피노키오 목각 로봇전 개최 부천로보파크가 오는 9월 29일까지 ‘호기심 가득 피노키오의 대모험’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로봇’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이전, 로봇의 기원이 되는 오토마타의 형태를 동화로 구성한 만화 ‘피노키오의 모험’을 소재로 목각로봇의 원리를 감상하는 기회로 마련된다. 전시에서는 일곱 가지 피노키오 이야기를 팝업 북 형태로 제공해 입체동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로봇의 기원이 되는 목각로봇 피노키오의 원리를 설명해 준다. 이밖에도 전시와 연계한 부대행사로 ‘피노키오작가님이 그려주는 캐리커쳐 이벤트’, ‘목각인형극 공연’과 전시장 내 ‘피노키오 미니스톱도서관’, ‘피노키오와 함께라면 포토존’, ‘피노키오 종이각인형만들기’ 체험 등도 이용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부천의 옛 추억을 담은 사진 공모 원미구 상동주민자치위원회가 부천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부천시 40주년 추억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 공모는 8월 말까지이다. 공모대상은 시 승격일인 1973년 전후부터 2000년 이전까지, 부천의 발전상과 추억의 옛 풍경, 부천시민의 희노애락이 담겨진 사진 등 부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응모신청서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주민센터 홈페이지(sang.bucheon.go.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작품은 심사를 통해 20점 내외를 선정해, 오는 9월 28일 가을소리음악회 행사장에서 전시와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원미구 어린이집 새로 늘인다 원미구가 5년 만에 어린이집을 새로 늘인다. 구는 행정 동별 어린이집 공급률 49.6% 이하 지역에 어린이집을 신규인가 할 예정이다. 따라서 올해 10~12월이면 최대 21개의 신규인가 어린이집이 들어서게 된다.이를 위해 구는 그동안 보조금 횡령, 아동 학대 등 어린이집 부실 운영을 막고자, 선정을 위한 상담 대상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는 역곡2동 등 9개 동에 민간어린이집 8곳, 가정어린이집 13곳 등 21곳의 신규인가를 위한 ‘어린이집 설치 전 상담대상자 모집 공고’를 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이에 따라 인가지역 9개 동(역곡2동, 중동,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상1동, 상2동, 상3동)의 어린이집 설치 전 상담 대상자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 원미구 사회복지과에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원미구 민원행정 경기도 ‘최고’ 원미구가 ‘2013년도 경기도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모두 232건이 응모되었다. 평가에서 원미구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실 운영’에 따라, 셀프민원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민원행정상담실, 인터넷사이트 운영 등 시민과 수요자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29종의 편의시설을 운영하는 셀프민원실과 실시간 정보공개와 공유 등 시민중심 민원행정이 최고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으로 평가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휴가 아직이라면, 부천 자매도시 추천 부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전국 자매도시로부터 추천받은 알뜰 휴가 명소 △어촌체험마을(경기 화성) △청량산(경북 봉화) △관매도(전남 진도) △무주구천동(전북 무주) △장령산휴양림(충북 옥천) △연곡해변(강원 강릉) △고마나루 명승길(충남 공주) 등 7곳을 소개했다. 어촌체험마을 백미리는 부천에서 차로 1시간 남짓 떨어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다. 백미리에 가면 가족이 함께 조개나 꼬마 게를 잡는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경북 봉화군의 청량산은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뤄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린다. 산세가 멋져서 중국의 황산과 견줄 만하다는 평이다.전남 진도의 관매도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중 대표적 섬으로 KBS 1박 2일 촬영지이다. 관매도의 송림숲은 3만여 평으로 해변의 송림 가운데는 국내 최대 규모다. 다음은 전북 무주군의 무주구천동으로 ‘구천동계곡 따라 가는 길’로 국도 37호선이다. 이곳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피서철 ‘환상의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에 뽑힌 곳이다.충북 옥천의 장령산 휴양림은 피톤치드가 많이 배출되는 휴양림으로 가족단위로 쉴 수 있는 곳. 주변에는 맑은 금천계곡이 있다. 강원도 강릉시의 연곡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솔밭이 있어 야영지로 최적이다. 해당지역 이용 시, 부천시민을 증명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영화도 보고 역사도 배우고 심곡도서관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 속 배경이 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알아보고 지식을 늘이는 ‘영화 속 살아있는 역사이야기’를 8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영화 속 살아있는 역사이야기’는 심곡도서관 역사동아리 ‘어제와 올제’ 회원 임현아 강사가 맡는다. 모집대상은 부천이나 시흥거주 일반시민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이야기가 있는 삼겹살 카페 ‘쿡&그릴’ 오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삼겹살. 상동 세이브존 후문 앞에 삼겹살과 스테이크, 필라프를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삼겹살 카페가 오픈했다. 이야기가 있는 삼겹살 까페 ‘쿡&그릴’이 그곳이다. 쿡&그릴에서는 삼겹살의 색다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카페처럼 아늑한 분위기에, 세라믹으로 된 불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여성들 모임이나 가족 외식 때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천장에서 환기구가 내려오는 것이 아니어서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기에도 아주 좋다. 넓은 식탁과 좌식 의자는 신발을 신고 벗는 불편함을 없애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주,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마디로 삼겹살집이 아니라 카페에서 삽겹살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편하다.현재 쿡&그릴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점심, 저녁 2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소주와 맥주는 ‘1+1 행사’를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남은 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이렇게 원미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관심과 의미를 주기위해 마련한 이번 활동처 제공은 당일에 접수가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에 따라 상2동자율방범순찰대에서는 청소년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에 이어,청소년 50여 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를 통해 학생들이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학교 주변 및 공원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해오고 있다.상2동 측은 “청소년순찰대 발대식에 참가한 학생들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 동영상도 함께 시청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함께 공감하는 기회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역곡1동자연보호위원회에서는 청소년 50여 명과 원미산 둘레길 탐방과 산지정화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정과 환경보존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현재 여름방학기간 동안 원미구 동 주민센터 13개 동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활동처를 마련하고 모두 18회 1000여 명의 학생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8
- 내신으로 성적잡고 수능으로 실력 잡자 입시를 치러본 부천 학부모들이 해마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내신 잘 하기도 쉽지 않지만 내신으로 대학가기란 더더욱 어렵다.” 학교 성적만 잘 유지하면 수시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것 같지만 사실상 그 뒤에는 수능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년 연속 전국 수능만점자 배출신화를 이어온 민준영수전문학원 부천점이 개원했다. 내신과 수능실력을 함께 쌓아 원하는 대학진학을 돕는다는 이곳의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수능전국수석, 교육방송 강사이자 교재저자 직강 학원이란부천시청역 앞에 문을 연 민준영수전문학원 부천점. 이곳에는 연일 입시설명회를 듣기위한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능전국수석 2년 연속 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민준영수전문학원 상산점과 같은 시스템의 영수전문학원이 부천에도 개원했기 때문이다.이 학원의 특징은 수능전국수석자 배출 외에도 더 있다. 강사진들은 현재 교육방송 강사이자 교재저자로 전국의 지점을 돌며 직강을 한다. 특히 강의 내용은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실력을 쌓도록 학년별 연계학습에 집중해 관심이 간다.민준영수전문학원 김동국 원장은 “본원이 외고를 비롯해 자사고와 과고 등 특목고 합격생은 물론, 의대와 약대, 서울대와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매년 배출한 배경에는 성적보다 실력중심 학습법이 자리한다”고 말했다. 부천 진학률 저조한 이유는 따로 있다민준영수전문학원이 중요한 학교 내신 외에도 수능처럼 학생 실력을 강조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현행 대입제도가 갖는 수능실력의 중요성 때문이다. 다년간 입시전선에서 강의와 진학지도는 물론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이기도 한 이곳의 민 준 부원장은 이렇게 말한다.“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내신 수준만큼만 공부한다. 더 포괄적이고 응용력이 필요한 수능실력은 소홀히 하다 보니 결국 수능준비 포인트를 놓치고 고교에 진학하게 된다. 따라서 본원이 내신관리와 수능에 버금가는 실력관리를 병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특히 수능에서 영어와 수학은 더 중요하다.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중학 시기에 수능난이도의 70% 이상을 마스터하고 고교에 진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준영수전문학원에서는 실력관리를 위해 수준별 난이도에 따른 강의와 연계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내신 집중반과 실력 집중반 병행수업민준영수전문학원의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 과정까지이다. 이곳은 평소 수준별 반편성과 그에 따른 교재를 사용한다. 또 교재 역시 일반 내신수준 외에도 문항을 늘인 실력탐구내용을 연계해 공부하도록 구성했다.민 부원장은 “가령 영어 교재의 경우, 일반고 4~5등급, 일반고 2~3등급, 일반고1등급과 특목고용 교재가 서로 다르다. 또 내용자체도 텝스 등 난이도를 사다리처럼 연결시켜 실력을 끌어올리도록 구성되었다”고 말했다.여기에 배점이 높고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수학은 더 세심한 관리를 한다. 학교 정기고사를 위한 집중반 운영 외에도 방학기간은 서술논술형 문제 특강반이 따로 운영된다. 수학이야말로 개념이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한 순간도 소홀히 하면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민준영수전문학원은 현재 학교성적과 모의고사 등 진로와 진학관련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이며 예약제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민준영수전문학원 강사진 프로필김동국 원장* 서울대 공학박사* 대치동 에이팩스 부원장* 압구정 생각의 숲 수학 부원장 * 민준 상산고 (전임) 민준 부원장* 고대 대학원* 한국외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등 출강* 저서- ‘수능 이렇게 출제된다’, ‘텝스비법노트’, ‘중학그래머터치시리즈’, ‘ 중학리스팅터치시리즈’ 등 다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부천정율사관학원에서 ‘적성고사’ 준비하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전형 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은 전체 정원의 66.2%에 달한다. 이는 2013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 64.4%보다 높아진 것이다. 대입에서 수시모집 지원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수시 ‘적성고사’ 전형은 중위권 학생들이 ‘in Seoul’ 할 수 있는 ‘역전카드’로 인식되면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대학별 고사 전형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 부천정율사관학원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적성고사는 2003년 한양대에서 처음 실시한 이래 그 모집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13학년도 20개 대학 24개 캠퍼스 1만1796명에서 2014학년도에는 29개 대학 33개 캠퍼스 1만8042명으로 예년에 비해 9개 대학이 증가하였고 그 인원 또한 6246명이 늘었다. 수시 전형에서 비중 높아진 ‘적성고사’적성고사 전형은 수도권 중위권 대학에서 많이 실시한다. △서울권의 가톨릭대, 경기대(서울), 동덕여대, 명지대, 서경대, 세종대, 한성대를 비롯해 △경기도권의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수원), 대진대, 명지대(용인),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을지대, 평택대, 한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충청지역의 건양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을지대(대전),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홍익대(조치원), 호서대 △강원 지역의 강원대 △경상 지역의 금오공대, 울산대 등이 있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의 말이다.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정시로 지원할 경우 대부분 수능 2등급 중후반에서 4등급 선이 나와야 합격 가능한 대학이다. 이들 대학 중 적성고사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학교가 50% 이상이다. 최저 학력 기준이 있어도 이과의 경우 수학은 A형 선택이 가능한 대학도 있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불안한 이과 학생에게 적성고사 전형은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모의고사 성적이 전체적으로 4등급 이하로 나오는 학생이라면 적성고사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별로 유형화된 적성고사 맞춤식 준비를 ‘수능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적성고사는 대학별 적성고사,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을 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적성형과 순수 적성형으로 나뉘는데, 교과 적성은 중고등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의 개념과 개념을 활용한 심화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순수 적성은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개념들과 비교적 쉬운 유형으로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기본 개념이라고 무턱대고 계획없이 준비했다가 시간만 낭비하게 될 수 있다.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엄기엽 팀장의 설명이다. “초창기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기본지식과 암기력, 순발력만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 수능에서 다루어지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까다롭게 활용하거나 중학교 과정을 심화하기도 하고, 적성고사의 전통적인 출제영역인 언어사고와 수리사고 영역에 고교 과정의 수리능력 비중을 확대해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또 영어를 출제해 외국어영역을 추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난이도가 높아보여도 적성고사 역시 하나의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내는 문제가 어느 정도 유형화되어 있다. 따라서 각 대학별 출제 경향과 특징을 익힌다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우선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 문항은 반드시 풀어보고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 부천정율사관학원‘적성고사반’의 전략 대학별 고사 중 ‘적성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유형과 방법,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맞춤식 준비가 중요하다. 1. 적성고사도 교과에 대한 이해를 기본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언어와 수리에 대한 기본기가 약한 경우에는 기출 문제 풀이로 곧바로 돌입하게 되면, 기본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 단원 문제를 계속해서 틀리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은 5~7월 중순까지는 적성 기본 개념 완성을 진행하고, 여름방학에 돌입하는 7월 말부터는 각 대학 유형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기본 개념 완성을 통해서 적성 고사에 대한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기출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철저히 하여 합격의 포문을 여는 것이다. 2. 적성고사의 문제 유형이 수능 문제 유형과 비슷해지는 ‘적성고사의 수능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수능 모의고사를 수준별로 진행하듯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성고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또한 수준별로 진행한다. 특히 수학의 경우 대학별로 적성고사 출제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적성고사 준비의 시작부터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춰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3. 적성고사는 논술과 같이, 수능 고사와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므로 과목별로 일주일에 한 번씩 수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듣는 것으로 만족했다가는 원하는 성과에 도달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정율사관학원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내세운다. 정율사관학원은 내신과 수능에서 빈틈없는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이를 적성 고사반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즉, ‘수업 전 테스트(누적된 학습 내용 테스트)-수업-수업 후 확인 학습(당일 배운 내용 테스트)-담당 강사의 클리닉(테스트 내용 질문첨삭)’의 4단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원에 나오지 않는 시간에도 철저히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모든 수업은 인강으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4. 지난해부터 수시 6회 지원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합격 확률이 가장 높은 대학에 전략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러므로 적성고사에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유형을 출제하는 대학을 잘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율사관학원에서는 매주 1회의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학생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학을 선정하는 조력자 역할도 철저히 한다. 3시간 수업에 1시간 진단 평가,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지원 가능한 대학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Edu Column적성고사, 내신과 모의 4~6등급 학생들의 대학문을 넓힌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5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 201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