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키즈카페+문화센터=아이러브맘카페 날씨가 제법 풀렸다. 그 동안 매서운 바람과 미세먼지 탓에 외출 한번 제대로 못한 아이와 엄마들이 기지개를 필 때. 만5세 이하 영·유아를 둔 부천 시민이라면 키즈카페와 문화센터가 어우러진 ‘아이러브맘카페’로 놀러 가보자. 부천보육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아이러브맘카페는 현재 소사구 범박동 범박휴먼시아 1단지 주민복지관과 오정구 고강본동 주민자치센터 등 두 곳에 마련돼 운영중이다. 하루에 3번 소독하는 자유놀이실 아이러브맘카페는 크게 영·유아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자유놀이실’과 지역 주민들에게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장난감도서관’,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상담실’과 ‘수유실’ 등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자유놀이실은 상업시설인 키즈카페와 비교하면 공간은 아담한 편이지만 걸리는 것 없이 탁 트여 있어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안심할 수 있다. 또 만5세 이하 어린이의 발달과정에 맞춰 블록영역, 소꿉영역, 수영역, 조작영역, 언어영역, 음률영역 등 7개 영역의 다양한 교구와 책, 놀잇감을 구비해 놓았다. 자유놀이실은 하루 세 차례에 걸쳐 개방한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3부는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월~금요일까지는 3부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2부까지만 운영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부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영·유아 어린아이들이 함께 하는 공간인 만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입장 이용자 수를 제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터넷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단, 사전예약 인원이 여유가 있으면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러브맘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시와 보육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이다 보니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카페 내 자유놀이실에 구비된 장난감과 교구들은 각 부가 끝날 때마다 하루 세 번씩 장난감 소독기와 세척실에서 소독된다. 뿐만 아니라 주1회 모든 교구와 가구를 자체적으로 세척하며, 월1회 전문 소독업체에게 맡겨서 세척한다. 또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해주는 장난감 역시 반납 될 때마다 소독과 세척을 반복한다. 이처럼 모든 장난감과 교구, 시설물들이 엄격하고 까다롭게 관리되는 만큼 엄마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이 역시 깨끗하고 위생적인 상태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다. 각 연령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 아이러브맘카페에서는 백화점 문화센터 못지않은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악놀이수업인 숙명 유리드믹스,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아기의 근육과 척추를 강화하는 Song&Talk 맘앤베이비 마사지 수업 등이 대표적이다. 또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교구 중심의 5-Touch 수업과 레크리에이션 수업인 텀블키즈 신바람 놀이 등의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또 카페 한 편에는 장난감도서관이 마련돼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각 개월 수에 맞는 장난감과 교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공간으로 보행기와 놀이상자, 소꿉놀이, 음악놀이, 감각놀이 등 다양한 영역의 장난감이 구비돼 있다. 대여기간은 2주이며, 신분증과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현장방문 후 회원으로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도 있다. 보육정보센터와 연계한 상담실이 그것이다. 전문 보육교사와의 상설 상담은 물론 주1회 전문가와의 심도 깊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사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답답하고 걱정되는 일이 많다. 아쉬운 대로 친정엄마나 육아서적에서 해답을 찾지만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 이런 초보 엄마들을 위해 카페에는 전문 보육교사가 상주하면서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그 동안 몰랐던 유용한 정보를 얻기도 하고, 추후 필요하다면 전문가 상담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자유놀이실을 비롯해 카페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격증을 갖춘 전문 보육교사들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경력자가 대부분이다. 보통의 상업적인 키즈카페에 어린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근무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덕분에 카페에서는 영·유아 어린아이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엄마들 역시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전문가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카페에서는 정기적으로 부모교육과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쟁이 치열해 쉽진 않지만 관심을 갖고 자주 방문하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의 : 032-681-6694 / 032-343-6694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PLACE 우리 동네 키즈 미용실 무엇을 입혀 놓아도 귀엽고 깜찍하기만 한 아기들 모습. 하지만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 눈을 찌르거나 모자를 쓴 것처럼 덥수룩하다면 손을 봐주어야 한다. 아기 머리는 어디서 어떻게 잘라주는 게 가장 좋을까.부천시 원미구 홈플러스 상동점 3층에 자리한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이곳은 언뜻 봐서는 일반 미용실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미용실 안쪽 별도의 룸에 가면 아기들만을 위한 전용 미용실이 자리해 깜짝 놀란다.“부천에서는 단 한 곳뿐인 유일한 키즈미용실예요. 아기 머리를 이발하려면 먼저 울고 움직임이 심해 손질에 애를 먹기 마련이죠. 이곳은 분위기 자체를 아기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놓았기 때문에 아기들이 미용 환경에 적응을 하게 되죠.”박승철헤어스튜디오 담당 실장이 소개하는 미용 공간은 알록달록 유아들을 위한 벽지부터 남다르다. 또 뽀로로와 인어공주 등 아기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 만화를 위한 전용 VTR시설도 따로 갖추었다.문제는 각양각색의 아기 성격을 맞추는 일. 0세부터 6세까지 이용 가능한 이곳에는 낯가림이 심하거나, 미용기구에 익숙지 않은 영유아들이 대부분의 이용고객이다. 따라서 아기들 중에는 일단 울음보를 터뜨리거나, 의자에 앉혀놓아도 몇 분 못가 몸부림을 치며 움직이기 십상이다.“그래서 숙련도가 높은 미용사가 아기들을 담당해요. 머리 자르기에 앞서 놀아주고 간식도 함께 먹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죠. 또 너무 심하게 부적응을 호소하는 아기들은 엄마와 동석하도록 하죠.”이를 위해 이곳은 엄마는 물론 아빠까지 함께 키즈미용실 입실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예약제이며 룸에는 1명의 아기 가족만 입실 가능하다. 이유는 아기들은 울음소리를 들으면 따라 우는 습성 때문이다. 따라서 머리 자르는 일보다 울음을 달래는 시간을 막고 편안한 미용환경을 위해 전용방으로 운영된다. *위치: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18 홈플러스 상동점 3층*문의:032-327-868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금메달 이상화 선수도 아파했던 하지정맥류 어떤 병인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계의 간판스타 이상화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그런 이 선수의 금메달 뒤에는 부모의 만류를 뿌리치고, 하지정맥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극한의 고통을 극복해낸 투혼의 올림픽 2연패 신화가 자리한다. 이상화 선수가 앓고 있다는 하지정맥은 과연 어떤 질환일까. 날씨가 더워지면서 노출이 계절을 앞두고 하지정맥류 질환을 미리 점검해 본다. 금메달 보다 엄마 마음 아프게 했던 이 선수의 하지정맥류소치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지난 12일. 이날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이상화 선수의 부모님이 딸의 금메달 소식에 기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이 선수의 어머니 김인순 씨는 “하지 정맥이 종아리에 있었는데 허벅지까지 올라갔더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솔직히 고백해 그 장면을 보던 온 국민의 마음을 울렸다.올림픽 출전을 앞둔 이 선수는 치료를 해야 하지만 경기결과에 차질을 줄까봐 무던히 참고 연습과 경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상화 선수가 앓고 있는 하지정맥류 질환은 일단 발생하면 계속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이다. 초기에 수술하면 쉽게 치료 가능하지만, 계속 미루다 보면 만성정맥부전증이라는 중증 질환으로 발전한다. 원용순 흉부외과 원용순 원장은 “초기에 발견하면 주사요법으로 병든 혈관을 간단히 없앨 수 있지만, 방치하다보면 퇴행성 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혈전염으로 진행되기도 하는 질환이 하지정맥류”라고 말했다. 생활습관과 직업, 유전 등 다양한 영향의 혈관질환 흔히 하지정맥류는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 잘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몸에 꽉 끼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와 같은 패션, 또 혈행에 무리를 주는 킬힐,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습관 같은 생활문화 때문이다.여기에 혈관에 해로운 흡연,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비만도 하지정맥류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과도한 지방이 정맥 벽에 쌓이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하지정맥류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봄부터 이어지는 하절기에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혈관이 늘어나 하지정맥류가 더 잘 보이지만, 겨울철에는 여름보다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 증상이 나아졌다고 오해하기 쉬운 점도 하지정맥류의 숨은 사실이다. 원 원장은 “정맥류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전문의들도 때로는 부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 하지정맥류다. 가장 중요한 점 하나.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치료 없이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조기발견과 치료가 그 어느 질환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증상에 비해 치료법 다양하지만 재발방지와 예방해야하지정맥류는 울퉁불퉁한 외관에 따른 고민뿐만 아니라, 방심하면 더 심각한 만성정맥부전증 등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되면 다리의 부종, 피부변화, 혈전성 정맥염, 궤양 등이 나타나면서 일반적인 하지정맥류에 비해 오랜 치료기간과 복합적인 치료를 더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흉터 걱정을 없애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주사요법이나 레이저 시술로 흉터걱정 없이 치료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최소정맥절제술 등 아무래도 절개부분이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최소정맥절제술은 심하게 꾸불꾸불하게 튀어나온 정맥을 2mm이하의 최소 절개를 통해 제거하는 수술 방법으로 주로 무릎 아래 쪽 정맥류 치료에 이용되며 국소마취로 간단하게 시행된다.정맥류는 선천적으로 혈관이 잘 늘어나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혈관 이외에 몸에 있는 수많은 정맥혈관들 가운데 문제가 생기는 증상이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으로 다시 재발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오래 서서 일하는 근무여건이나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재발을 막는 예방법 중 하나다. 도움말 원용순 흉부외과 원용순 원장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부천시소식 - 2014년 3월 1주 원미구 ‘생활쓰레기배출 문화해설사’ 모집원미구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 정착을 위해 ‘생활쓰레기배출 문화해설사’ 제도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공모한다. 이 제도는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그동안 원미구는 무단투기 단속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환경정비를 해왔으나, 단속보다는 사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예방하는 방향으로 생활쓰레기 문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운영 예정인 해설사의 주요 역할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감량방법을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 교육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형 사회정착 실천방법 홍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점검과 단속 등이다.‘생활쓰레기배출 문화해설사’ 운영에 따른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원미구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2-625-543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약대주공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재개약대주공아파트가 재건축정비사업에 따른 공사를 3월부터 다시 들어갈 예정이다.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81번지 일원에 들어설 공동주택은 현재 조합과 시공사 간에 세부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해당 공동주택은 모두 1613세대로 이중 소형평수는 150세대이며, 일반 분양물은 416세대이다. 건축 규모는 23개동으로 지하 2층, 지상 10~25층이다. 입주 시기는 오는 6월말로 예정이다. 다만 추가 분담금 890억 원에 따른 수용 합의를 지난 1월 총회에서 거친 상황이다. 만화둘레길 탄생부천시가 만화를 주제로 둘레길을 개발했다. 만화둘레길이 조성된 곳은 부천둘레길 1코스인 진달래동산에서 문학동산에 이르는 구간이다. 현재 만화둘레길에는 둘레길 사업과 시민스토리 만화팻말 설명 등을 알리는 안내문이 진달래동산에 설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만화펜스 설명, 돌 채색 및 만화소망 돌탑쌓기 등도 쉬어가는 숲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주민센터에서 한자자격증 취득동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한자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늘고 있어 화제다. 부천시 오정구 고강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제22기 고리울글서당 수료식을 갖고 (사)한자교육진흥회와 한자평가원 주관 한자능력검정에 합격한 51명의 아이들에게 수료증과 한자시험 자격증을 교부했다.시험에서는 모두 57명이 응시해 89.5%인 51명이 합격했으며, 해당 합격생은 어린이들로 한자8급 7명, 7급 32명, 6급 8명, 5급 4명에 자격을 얻게 되었다. 고리울글서당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기초자치단체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최초로 한자반을 열어 제22기까지 약 1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곳의 이유인 훈장은 “서당에서는 실용한자와 천자문 학습, 전통예절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흥미와 학습의욕을 높였다. 또 해마다 학습효과가 커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교과서 이해 돕는 과제지원센터 운영부평도서관이 초등학생 대상 과제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과제지원센터는 어린이자료실 내 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돕는 도서관 교과학습지원서비스이다. 센터에서는 지역학교와 연계해 공공도서관 사서와 교과담당교사가 선정한 3,000여권의 교과연계도서와 학습참고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전용 책 프로그램 오픈심곡도서관이 유아와 초등학생의 독서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7세 유아 대상 ‘펀펀! 동화 놀이터’는 동화책 읽기, 노래, 게임 등 독서와 영어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초등 1~2학년 대상 ‘상상 동화책 만들기’는 직접 동화책 만들기를, 초등 4~6학년 대상 ‘생각 톡(talk)! 재미 톡(talk)! 즐거운 스피치 교실’은 스피치훈련을 통해 표현력과 논리력을 기르고 발표에 자신감을 갖도록 구성했다.‘펀펀! 동화 놀이터’는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상상 동화책 만들기’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생각 톡(talk)! 재미 톡(talk)! 즐거운 스피치 교실’은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문의:032-625-4583 주말 특별 바다열차 운행주말의 휴식과 낭만을 위한 바다열차가 운행된다. 공항철도 측에서 운영하는 바다열차는 서해로 가는 여행객을 위한 용유임시역까지 다니는 연장 노선이다. 공항철도 측은 바다감상을 원하는 이용객을 위해 기존 인천국제공항역에서 한 정거장을 연장한 용유 임시역까지의 코스 운영에 들어갔다.부천지역에서 바다열차를 이용하려면 부천지하철을 타고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역에서 계양행으로 환승해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다시 환승하면 된다. 코스는 용유임시역에 하차해 약 5분 거리의 잠진도 입구와 마시안해변을 감상하거나 용유8경을 돌아보면 된다. 바다열차 이용 시간은 용유임시역 하행의 경우, 오전 7시 39분부터 오후 5시 39분까지 1시간 간격이며, 서울역행 상행 시간은 오전 9시 27분부터 오후 7시 27분까지이다.문의:032-625-3880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부천시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활동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4년 부천시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공모 일반 분야는 저소득층가정 밑반찬 배달, 나들이 활동 등이며 지원금은 최대 30만원이다. 재능나눔 분야는 무료진료, 법률상담, 집수리 등 재능과 특기를 이웃과 나누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자격은 부천지역에서 부천시민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이다. 단 종교단체나 정치활동이 목적인 경우는 제외된다. 공모 대상 총 지원 금액은 900만원이며 1년 1회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문의:032-324-0166 중1동 ‘행복찾기 방문의 날’ 운영부천시 원미구 중1동주민센터가 ‘중1동 행복찾기 방문Day!’란 주제로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중1동 행복찾기 방문Day!’ 복지상담소제도는 매월 2회 동장, 복지담당공무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복지알리미들이 아파트, 오피스텔, 고시원 등으로 찾아가는 방식이다. 특히 활동에서는 취약계층 발굴과 주민고충 상담, 가정방문을 통해 가구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미추홀외고 졸업생 멘토 신입생 설명회 개최신생 외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신입생 대상 졸업생 멘토 프로그램을 열었다. 신입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학교 적응력을 위해 마련된 멘토 프로그램에서는 외국어계열 특목고 교육 활동 소개, 수업 맛보기, 사회극(Sociodrama), 디베이트 수업, 선배들의 학습 노하우 등을 다뤘다. 또 졸업생들이 전공어 습득 방법과 학습 노하우를 전달도 있었다. 올해로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미추홀외고는 그동안 고대 6명, 연대 15명, 서강대 15명, 성대 27명, 한양대 1 2014-03-06
- 이제 초등 공부는 창의, 인성, 융합 교육이다 드디어 자녀들이 새 학년 새 출발을 알리는 개학을 했다. 상급 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받아 든 초등학생들의 교과서. 학교 교과서를 자세히 살펴보았다면 외관 외에도 달라진 내용으로 당황하게 된다. 개정된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교과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학부모가 참고해 두어야 할 초등 교과 개편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5년까지 바뀐다는 초등 전 과정 교과서 초등학생들의 교과서가 바뀌는 이유는 2009 개정 교육과정 때문이다. 개정된 교육과정의 주요 방향은 ‘교육 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실천 강화’이다. 따라서 초등 교과서도 내용과 외형에 변화를 맞고 있다. 올해 개정 교과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대상은 초등 3~4학년 군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초등 1~2학년 군이 개정된 교과 교육과정에 따라 새 교과과정을 공부했다. 따라서 이후 내년까지 초등 5~6학년 군이 개정된 교과 교육과정을 적용받는다. 이렇게 되면 2015년에는 전체 초등학교 학생들이 개정된 교과 교육과정으로 공부하게 된다. 교과서가 바뀌면서 교과과목도 10과목에서 7과목으로 줄어들었다. 과목 수가 줄어든 대신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등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이 주당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었다.또한 학년체계도 가령 1, 2학년에서 1, 2학년 군으로 총합해 운영된다. 따라서 초등학생은 2년을 기준으로 국어 448시간, 수학 256시간, 통합교과 704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272시간을 배우게 된다. 자기주도학습과 통합형 주제 다룰 줄 알아야교과서 변화는 국어 교과에서 가장 크게 엿볼 수 있다. 우선 교과서의 외형이 언어 기능별 분책 교과서인 기존의 ‘듣기ㆍ말하기ㆍ쓰기’, ‘읽기’의 2권 구분 체제에서, 통합적인 언어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국어’와 ‘국어생활’의 4권 구분 체제로 변화되었다. 또 책 분량도 늘고 두꺼워졌다. 새 국어교과서에서는 자기주도학습 강조에 따라 풍부한 읽을거리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학기당 2권씩 분권해 연간 4권을 갖고 국어공부를 하게 된다. 수학 교과의 경우, 바뀐 내용의 핵심은 ‘수학적 과정을 통한 창의성 강조’에 있다. 개정교육과정에서는 미래 사회 필요 핵심 역량을 창의적 사고 능력에 두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학교과서 역시 수학적 추론, 수학적 문제 해결, 수학적 의사소통 등을 과정 중심으로 강조하고 있다. 부천시교육지원청 측은 “바뀐 교육과정으로 인해 학생들은 기존의 학습 내용의 양을 약 20% 줄여 배우게 된다. 대신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방식이다. 다만 심층적 사고 활동 확대, 창의적 문제해결 경험, 자기주도학습 등의 구성은 기존 교과서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말했다. 집단과 협력해 변화하는 ‘인성교육’ 강조사회 과목의 교과서 외형도 ‘사회’와 ‘사회과 탐구’를 통합했다. 따라서 ‘사회’교과서 1권으로 바뀌었다. 또 과학도 기술, 공학, 수학, 예술이 연계된 융합교육 방향으로 개편되었다.따라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바뀐 교과서 방향은 ▲전 교과에서 발현되는 창의와 인성을 고려한 교과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교과서 ▲융합인재교육(STEAM)을 지향하는 교과서 ▲학습 과정을 강조한 교과서이다.바뀐 교과서에서는 추상적인 개념을 일부 단원에 특화시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한 점도 변화 중 하나이다. 교과형태와 교육 방향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더 눈여겨 볼 점은 따로 있다. 개정 적용되는 교과 교육과정에서는 ‘인성교육 실천 강화’를 기본 교육목적으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부천 계남초교 안용덕 교사는 “학생들이 배우는 교육 내용이 창의사고력과 스팀교육이라면, 인성교육은 그 내용을 이끌어가는 방식이다. 가령 나의 생각을 이해시키기, 상대 의견에 대한 공유와 존중감, 사고를 유연하게 하는 배려심, 그룹과 집단 속에서의 협력과 협동을 통한 결과물 이끌어내기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또한 평가 역시 기존의 각 과목의 시험 결과보다는 수업시간의 학생 활동을 과정 중심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학생의 개별 이해력 외에도 그룹 속에서의 역할과 그를 통한 변화도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도움말 _ 경기도교육청, 부천시교육지원청, 계남초교 안용덕 교사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에듀플렉스 중동점 공개세미나 진행 1:1 학습매니지먼트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워주는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 공개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에듀플렉스 매니저가 알려주는 국영수 5단계 공부법’을 주제로 3월 12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공개세미나에서는 현역에서 일하는 에듀플렉스 매니저가 직접 공부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사전예약 후에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에듀플렉스는 JTBC ‘유자식이 상팔자’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자기주도 학습 학원으로 알려지며 최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에듀플렉스 중동점의 양정윤 원장은 “자녀의 성적이 향상되지 못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며 “자녀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 정확한 이유를 파악해 학생에게 정신, 학습, 행동의 변화를 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문의 032-329-7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부천 영수학원 SM100 서술형 프로그램 수담 런칭 중·고등부 입시전문 학원 SM100에서 ㈜에듀박스의 수학교육 전문 프로그램인 ‘수담’을 런칭했다. 수담의 프로그램은 학습과정 전체에서 다양한 풀이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재미있게 개념과 원리를 익혀 서술형 문제에 접근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실수를 최소화하고,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는 오답노트를 정규 과정으로 시스템화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한 부분에 대한 개인별 맞춤 평가분석표를 제공한다. 이같은 분석 결과에 따라 비슷한 문제를 추출해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서술형, 실생활 연계, 스토리텔링, 수준별 맞춤형 등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을 통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 기초지식 향상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SM100에서는 이미 영자신문 에듀타임즈, Raz-kids 등 영어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영어수업을 진행 중이다. 문의 : 032-321-24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약골도 도전할 수 있는 ‘2014 독서마라톤 대회’ 야심차게 새해맞이 계획을 세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3월이다. 아쉽게도 신년계획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새 학년 시작에 맞춰 다시 한 번 다짐을 해 본다. 이번엔 독서마라톤이다. 부천시립도서관은 건강한 생활체육 마라톤에 독서를 접목한 ‘2014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014년 독서마라톤 대회’ 사업은 마치 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꾸준히 책을 읽어 독서 목표코스를 완주하는 것이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올해를 독서마라톤 원년의 해로 삼고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250일 동안 독서마라톤 대장정에 들어갈 계획이다.독서마라톤은 부천시립도서관은 물론 공립 작은 도서관과 이동도서관 등을 이용해 대출도서를 읽은 후 30일 이내 독서기록일지 코너에 한 줄 감상평을 작성하면 읽은 페이지 수가 자동으로 누적 계산되어 완주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코스별 완주한 사람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다음해 한 해 동안 대출권수를 확대해 제공하고 연말에는 우수 완주자를 선정해 표창할 방침이다.독서마라톤 대회는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마라톤 참가코스는 가족 풀코스(4만2195m)와 개인 풀코스(4만2195m), 하프코스(2만1100m), 단축코스(1만m) 등 4개로 나뉘며 이 중 한 개 코스만 신청할 수 있다. 책 1쪽은 2m로 계산된다. 250일 기준으로 하루 독서량은 가족 풀코스와 개인 풀코스는 대략 85쪽이며, 하프코스는 42쪽, 단축코스는 20쪽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서 마라톤은 참가자들에게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책 읽는 습관과 독서 생활화로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32-625-4550~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6
- 지긋지긋한 관절통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관절도 시려오는 계절입니다.많은 어르신들이 여기저기 관절 통증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것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특히 무릎 관절의 경우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100세이상 장수한다해도 걷지 못한다면? 관절 통증 때문에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면? 아마도 그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이러한 관절 통증을 미리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년 이후부터는 규칙적으로 관절 점검이 필요합니다.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관절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고 연골에 좋은 음식이나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면 관절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존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쁜 시간에 쫓겨 생활을 하다보니 규칙적으로 병원에 올 수 없고 약간의 통증은 금방 낫겠지하는 생각으로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정형외과 전문 의사로서 이러한 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젊어서 조금만 신경쓰고 관리를 한다면 나이 들어서 고생하지 않고 행복한 관절을 가질 수 있는데 말입니다.어쩔 수 없이 생긴 관절염이더라도 병원에 빨리 오게 되면 초기 관절염으로 약물치료와 주사치료, 물리치료를 함으로써 수술하지 않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바쁜 일상 때문에 병원을 늦게 찾게 된다면 병을 키우게 되므로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중기 관절염의 경우에는 관절에 작은 구멍을 내어서 내시경으로 보고 치료하는 관절 내시경을 하는데 이때 다리가 오(O)자형으로 휘어진 오다리인 경우에는 관절 교정 절골술을 같이 시행하여 자기 연골도 보존하고 휘어진 다리도 곧게 똑바로 일자다리로 펴지게 되므로 기능상, 미용상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또한 최근에는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데 이것은 본인의 몸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하여 관절에 주입함으로써 관절연골의 재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이렇듯 중기 관절염까지만 하더라도 병원에 빨리 오게 된다면 자기 자신의 연골을 보존해서 관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관절이 아파서 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에는 말기 관절염으로 이때는 이미 연골이 다 닳아서 본인의 연골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인공관절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도 수술하기 싫다고 약이나 주사로 치료해 달라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뵈면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조금만 더 일찍 병원에 오셨더라면 약이나 주사, 본인의 연골을 치료해서 관절을 사용하실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하지만 인공관절 수술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전신마취가 아닌 부위마취로 1시간정도의 수술을 시행하고, 무통 주사로 통증을 감소시켜 수술후 2~3일만에 걷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또한 아프지 않게 첨단 기계로 운동하면서 회복될 때까지 재활치료도 받을 수 있어 불행중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수술에대한 공포심으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도 수술하지 않고 약이나 주사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가서 수술하는 경우에는 관절이 더 악화되고 나이도 더 들게 되므로 수술이 더 커지고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수술에대한 공포심을 조금은 접어 두시고 말기 관절염이라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본드림병원 안종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
- 부천시 소식 - 2013년 10월 3주 시민 창작시 공모부천시가 창작시를 그림으로 제작하고자 제2회 ‘시(市, 詩)가 활짝’ 시민공모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시 주제는 희망, 사랑, 나눔 등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용기를 복 돋아 주거나, 문화특별시 부천의 이미지와 정체성 등을 담은 내용이다.대상은 부천시민, 부천시 학생, 부천시 직장인이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방법은 공감부천(create.bucheon.go.kr), 우편(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310 부천시청 홍보기획관실), 이메일(ksh1kyj1@korea.kr)로 하면 된다.최종 결과는 11월 5일 총 13 작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돌아가며, 선정된 우수작품은 2014년 관내 육교현판에 게시될 예정이다.원미2동 자치 신문 ‘원미마루’ 창간 2주년원미구 원미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치신문 ‘원미마루’ 창간 2주년을 맞았다. 창간호 이후 제9호까지 발행된 원미마루 신문은 이병구 편집장, 서주아 기자총무, 김연순 기자, 최은경 기자, 변선자 기자, 류인록 기자, 박수오 사진기자 등 주민기자가 지역소식 파수꾼 활동으로 만든 주민자치 대표신문이다.원미마루는 창간호 당시 발간비용을 위해 1사람 1만원의 광고비 ‘100인 광고’와 편집장의 자비출연 등 어려움을 이겨냈으며, 현재 분기별로 7000부를 부천 전 지역에 배포하고 있다.물 사랑 그림대회 신청자 모집부천시가 ‘물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열리는 ‘제10회 물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유치원이나 학교로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심사는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심사위원이 진행하며, 수상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등을 뽑는다. 문의:032-625-3342 부천미술페스티벌 31일까지 진행부천미술협회가 부천시 40주년을 기념해 지역 미술인과 미술동호인 그리고 미술을 사랑하는 학생 등 250여 명이 모여 ‘제5회 부천미술 페스티벌 플래카드전’을 연다.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갤러리 같은 한정된 전시공간에서 벗어나 길주로로 나와 가로기 현수막 형식 등의 진행이다. 참여단체는 디자인 부천, 부천도예가회, 부천 서예문인화협회, 부천수채화, 현대미술 부천작가회, 2013부천시민미술대회 최우수입상작, 2013부천휘호대회 최우수입상작, 꿈꾸는 아이들, K래빗포슬린, 다락방화실, 대동연서회, 도예락, 먹그림, 부천미술인도예, 부천미술인문인화, 부천미술인서양화, 부천미술인서예, 부천미술인수채화, 부천사생회, 산들애, 수요아침회, 영화묵연회, 토니, 토담토우, 토등야 등이다. 소사구 무료 영화 상영소사구가 550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형 재난영화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최신 인기 시네마 투어’의 10월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2013년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소사구청 내 소향관에서 17일 오후7시부터 상영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문의: 032-625-6022주말 꽃게축제 월미도에서살이 꽉 들어찬 꽃게를 먹고 구입하는 축제가 오는 주말에 열린다.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인천명품꽃게 특설장터 한마당’ 행사에서는 인천수협과 인천시, 중구청이 함께 꽃게 특설장터를 열고 할인된 가격으로 꽃게를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꽃게낚시 체험과 꽃게찜 무료시식을 비롯해 인천문예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가 참여하는 꽃게 요리강습, 꽃게요리경연대회 등도 열린다. 또 꽃게 인공부화에 성공한 인천수산자원연구소 꽃게RIS사업단의 인천꽃게 홍보관과 꽃게로 만든 다양한 특화제품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꽃게 무게 맞추기 등 관람객 참여 오픈스테이지 ▶꽃게 탈을 입어보는 꽃게 포토존 ▶꽃게관련 퀴즈 왕을 뽑는 도전 꽃게 벨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참여행사도 마련된다.19일 오후 6시 개막식에는 꽃게증정 추첨행사와 함께 김종환, 현숙 등이 출연하는 경축공연이, 20일 오후 6시부터는 팝페라와 오케스트라의 가을소나타가 월미도 밤바다를 적실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