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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 당락의 변수인 국어, 당장 시작하라 2017학년도 수능 국어 시험은 국어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긴장하게 한다. 이 시험은 긴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핵심을 포착하는 능력까지 요구한다. 이는 속독 능력으로 해결될 게 아니다. 문제 유형의 까다로움이 아니라 지문이 아주 길고 어렵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유형 연습을 자주 하고 문제를 많이 푼다는 건 기본이지만, 절대적인 방식이 아니다. 이제 단기간의 학습으로 국어를 대비하려는 안일한 자세를 버려야 한다. 특히 비문학은 장기간의 꾸준하고 탄탄한 독서 실력을 갖추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국어 영역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뉜다. 문학은 시, 소설, 평론, 수필, 희곡, 시나리오 등으로, 비문학은 화법, 작문, 문법, 독서로 구분한다. 고교 과정에선 고1은 국어를, 고2는 문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고3은 독서와 문법, 화법·작문에 치중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 때 발생하는 문제점은 비문학 대비가 주로 단편적인 문제 풀이에 머문다는 데 있다. 이런 한계를 알고 풍부한 제재의 지문을 활용해 독서 능력을 기르고, 난이도 높은 지문 독해를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국어는 우선 내용 영역을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화법과 작문은 다양한 유형의 담화와 작문 상황을 활용해 출제한다. 문법은 국어 규범에 대한 이해와 적용, 국어사 지식 등을 측정한다. 독서는 인문·사회·자연과학·기술·예술·생활 분야의 글을 제재로 독서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지식을 측정한다. 문학은 고전시가·고전소설·현대시·현대소설·극·시나리오 등의 작품을 활용하여 출제한다. 이런 내용을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이해로 평가하는 게 국어 시험이다. 학생들은 이 광범위한 내용을 매우 체계적으로 섭렵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들은 수능 최저 2등급 이상 몇 개 과목을 학생들에게 지원 자격으로 요구하고, 수시 논술 시험을 통해서 학생을 선발한다. 상위권 학생들의 출중한 영·수 실력과 영어의 절대평가를 감안하면, 대학의 당락을 가르는 변수는 국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많은 학생을 모집하는 수시의 학생부 전형에서 국어가 차지하는 높은 비중까지 따져 본다면, 국어는 대입 합격의 열쇠이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 당장 국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박학천 논술·국어 학원-지혜의 숲홍동윤 국어강사 2016-12-22
- 정시 지원, 이렇게 하자 2017학년도 대입수시전형 합격자 발표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12월 28일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가 끝나면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정시지원을 위해 각종입시정보를 분석하고 진학상담을 하는 등 분주해 질 것이다.대입정시지원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중시해야 할 요소는 대학별 환산점수이다.그 이유는 수험생이 받은 수능성적표상의 표준점수를 모든 대학이 전형에서 그대로 적용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학들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여러 기준에 의해 달리 적용할 뿐만 아니라 특정영역에 대한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이때 학생의 수능 표준점수를 대학별 전형에서 반영방식에 따라 새로운 환산방법을 적용해 만든 점수를 대학별 환산점수라고 한다.실제로 이과를 지원한 학생이 수학점수는 비교적 좋은데 국어점수가 낮게 나왔을 경우 수학에서 가중치를 주는 대학에 지원 할 경우 대학별 환산점수를 좋게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수능 성적표의 단순 등급이나 표준점수만으로 배치표상에서 지원 대학을 찾지 말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소수점이하까지 따져보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리고 이번 수능 시험이 다소 어려웠기 때문에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이 일치하지 않는상위권 학생이 꽤 있을 것이다. 이런 학생들은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함으로써 수능에서 낮아진 점수를 극복해 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건국대, 교대등이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대학들이다. 이울러 정시 지원전략에 있어서 특정 배치표에만 의존하지 말고 여러 입시기관의 배치자료와 합격예측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수험생 중에서 이번 수능성적이 평소 모의고사보다 많이 낮게 나와 이대로 대학을 지원하기가 너무 억울하거나 안타깝다면 진지하게 재수를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 수년간 수능에서 재수생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재수를 통해 전년도 보다 성적을 많이 올린 학생들이 대부분이다.부천 종로학원정재원 원장 2016-12-22
- 대세는 학생부! 2017학년도 입시에 관련된 모든 강좌가 끝났다. 고생한 수험생들을 축하하고 위로하는 파티, 기념촬영으로 조용히 한해를 보내고 싶다. 하지만, 필자의 1년은 그리 쉽게 지나가지 않는다.12월은 바뀐 입시전형에 따른 전략을 짜야 하고, 신유형의 교재, 논술 분석, 무엇보다 1년 중 가장 많은 상담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우선 2018학년도부터 학생부전형이 확대된다. 고려대의 경우 올해를 마지막으로 논술전형이 폐지된다. 그러나 정시인원은 늘지 않았다. 논술 폐지에 따른 풍선 효과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이다. 이러한 변화는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따라서 부천지역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이다. 일단 종합전형도 교과가 기본이기에 내신으로 대학을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그런데, 내신 지필 고사를 어떻게 하면 잘 보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별로 없으신 것 같다.“평소에 열심히” 이 흔한 표현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이지만, 다음에 언급할 사례는 상당히 구체적인 설득이 될 것으로 믿는다.이과생들에게 수학 못지않게 중요한 과목이 과학이다. 고1은 1과목만을 이수하지만, 고2 부터는 최소 3과목 이상 각 과목에 대한 지필 평가가 이루어진다. 만약 지필고사 일정이 첫날 “미적분과 화학”, 둘째날 “일본어와 물리” 라면 화학에 할애할 시간이 얼마나 될지 냉정히 생각해 봐야한다.이러한 일정에서 가장 합리적인 계획은 시험 전날 화학 공부를 전혀 안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적절히 시간을 할애하여 ‘완료’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리 완료한 학생에게 수학과 붙은 화학이 전 과목 중에서 1등급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100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응시생 중 상위 4%에게 1등급을 주는 상대평가 내신 체계이기에 가능한 것이다.만약 일정이 화학과 일본어였다면 화학의 1등급 점수는 크게 상승하고 더욱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 뻔하다. 이처럼 내신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지필 일정의 파악이다.모든 응시생들이 동일 일정으로 치루는 지필 평가. 내신은 복잡한 현행 입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내신은 곧 입시”라는 생각으로 “평소에 열심히” 준비하는 입시의 뻔한 승리자가 되길 기대해 본다.임과학학원임준형 원장 2016-12-22
- 대화와 토론을 통한 학습효과의 놀라움! 한 번이라도 시험보기 위한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결과를 보면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왜 점수가 안 나왔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 본적이 있을 것이다.완전히 동일한 조건하에서 공부를 했다고 할 수 있는 경우는 없겠지만 그래도 대충 비슷한 조건하에서 공부를 했는데도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접하게 된다. 따져봐야 할 변수와 조건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봐야 하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필수적으로 포함시켜야 하는 것은 “공부한 내용을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여기서 “대화와 토론”의 중요성이 떠오르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 많은 수의 학생들은 수업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배우기 때문에 이해가 되면 실력이 쌓일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기엔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해하는 것이 당연히 가장 중요한 과정인 것은 맞지만 여기에 더해 반드시 이해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도 뒤따라 수행돼야 만이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그런데 공부하기 좋아하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될까를 추론해 보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제대로 실행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추측이 된다. 결국 공부는 하되 실력은 쌓이지 않는 불안정한 공부를 하게 되어 노력과 점수가 서로 다르게 나올 수밖에 없게 되며 이는 학습의지를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대화와 토론” 은 이해하게 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이지만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효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종이가 없는 고대사회에서도 이야기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던 방법이 바로 “대화와 토론” 을 통한 “각인효과”에 의한 것이었다는 내용으로도 충분히 증명된 사실이기에 애꿎은 학생들만을 다그치기 전에 제대로 된 “각인효과” 에 의한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코어과학전문학원박찬석 원장 2016-12-22
- 외고·국제고 진학 준비 A TO Z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외고·국제고에 진학하기를 희망 한다.그럼 외고. 국제고에 합격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외고·국제고 모집인원 큰 변동 없어 인문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외고. 국제고의 최근 모집 인원은 큰 변동이 없으며 경쟁률은 유지 또는 소폭 하락 하는 추세다.△외고·국제고 선발 방식외고·국제고의 선발 방식은 자기주도 학습 전형을 실시한다.1단계는 중학교 2,3학년 영어 내신 성적(160점 만점)으로 1.5~2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에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와 면접점수 40점을 합해 총점 200점 만점으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영어 내신은 2,3학년 4개 학기를 각각 40점씩 반영한다. 2학년 성적은 90점 이상 이면 A=40점이며 3학년은 4%까지 1등급을 주는 석차9등급제 (상대평가) 성적으로 1등급=40점이다.이렇게 산출한 4개 학기 영어 성적을 합해 1단계 통과를 결정짓는다. 따라서 3학년 2학기까지의 내신관리가 가장 기본이며 필수사항이다. 최종합격자의 내신 성적은 최소 AA12까지로 보는 게 적당하다.△내신 변별력이 약해 서류와 면접에서 역전가능1단계 서류 전형 합격생의 간의 내신점수의 간극이 적은 관계로 2단계 서류와 심층면접, 다시 말해 비교과 영역 점수에 의해 최종합격자가 가려진다고 봐야 옳다. 따라서 교내 활동에 적극적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자소서 작성 연습 필요 최근 자소서의 질문 내용을 살펴보면 ‘꿈과 끼’영역과 ‘인성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지원동기 및 자기주도 학습’ ‘인성’으로 구분하여 1500자 내에서 기술해야만 한다.재학 기간 중 교과능력에 있어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이 얼마나 높은 성취도를 보였는가?비교과 활동에 있어 본인의 진로와 연계해 의미를 두고 노력한 활동은 무엇인가?‘배려’ ‘나눔’ ‘협력’ ‘타인존중’ ‘갈등관리’등을 실천하고 느낀 점을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자신의 개성과 장점, 또 극복한 단점은 무엇인가?등을 고려하여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작성연습을 해야만 한다.△면접 철저 대비 외고·국제고 면접은 우선 자소서와 학생부에 기초 ,10분 내외의 시간동안 5~6개의 질문은 통해 자기주도 학습 과정과 지원동기, 학업계획, 인성, 사회성을 평가하는 개별문항이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기주도 학습 과정이다. 이를 위해 제출한 서류중심으로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또한 외고. 국제고의 지문제시형 문항과 공통문항의 면접을 위한 질문유형은 매년 변화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이전 출제되었던 문항의 패턴을 이해하고 신문, 뉴스, 미디어를 통한 사회 이슈를 체크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획득한 정보를 분석하여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유도하고 반론을 제시하는 Debate식 문답연습이 필요하다.끝으로 외고. 국제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좋은 진학결과를 얻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포커스어학원원장 김진아 2016-12-22
- 겨울방학! 문과계열과 예체능계열 예비고3이 사회탐구를 위해 해야 할 일 예비 고3에게 있어 고2 겨울방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수능이 긴 여정이라고 해도 자기만의 플랜을 가지고 특정 목표를 이룰 만큼 긴 시간이 주어지는 것은 고2 겨울방학이 유일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도 주어지는 시간은 두 달,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는 허비하기 쉽다. 주요 과목인 국·영·수와 함께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입시에 있어 대학에서 가장 고심하는 것은 '변별력'이다. 오락가락하는 수능 난이도,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 대학별고사 형태의 논술 전형 축소 등 대학의 입장에서 우수한 학생을 뽑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변별력의 확보 때문에 입시에서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16년의 경우 사탐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의 난이도가 높아진 것도 이러한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문과계열과 예체능계열의 예비고3에게 겨울방학은 사회탐구 과목 중 최소한 1과목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우선 많은 사회탐구 과목 중 자신이 입시에 활용할 과목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흔한 표현으로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사탐 과목을 늦게 정하면 늦게 정할수록 준비 기간도 짧아진다.사탐 과목을 결정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고3 내신 과목으로 어떤 사탐 과목을 선택했는가?'이다. 고등학교 내신 중 가장 중요한 내신은 고3 1학기 내신이다. 따라서 고3 1학기에 선택한 내신 사탐 과목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 만약 고3 내신 사탐 과목과 수능 선택 사탐 과목이 달라진다면 입시를 위해 준비할 과목이 늘어나고 만다.사탐 과목 선택에 있어 두 번째로 고려 할 사항은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가 자신에게 맞는 과목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 두 과목은 사탐 응시생 중 절반 이상이 선택하는 과목이다. 수시에 필요한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 정시에 필요한 안정적인 백분위를 확보하기 위해 두 과목의 선택 비율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사탐 과목 선택에 있어 세 번째로 고려 할 사항은 연관 과목을 찾는 것이다. 여기서 연관 과목은 세부적으로 전형 방법이 될 수도 있고, 과목의 계열이 될 수도 있다.전자의 예로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윤리 관련 과목을 사탐 과목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인문 논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윤리적 선택 상황 속에서 가치판단을 논하는 것이다.후자의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동아시아사의 선택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사가 필수가 되면서 이와 연관된 동아시아사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서 공부하려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12월 말부터 이듬해 3윌 모의평가 전까지 예비고3들에게 9주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그 시간이면 사회탐구 과목 중 최소 1과목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가능하다. 3월 모의고사에서 고3 사회탐구의 범위는 전 범위이다. 먼저 출발하고 가속도를 붙이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한림입시학원권철현 원장 2016-12-22
- 분명한 진로와 진학이 목표라면 유학으로 동기부여 자녀교육과 가장의 직장문제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공통된 화두이다. 그중에서도 자녀의 진로와 진학은 향후 취업을 염두하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 막연한 입시투자와 불투명한 진로 대신 유학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과 독일 등지로의 유학과 이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다.Q 지속되는 국내고용시장 불안과 자녀 교육 때문에 유학 혹은 이민을 계획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유학과 이민 상황은 어떤지 설명해 달라A 실물 경제가 안 좋다보니, 유학수요는 그대로지만 어학연수 등 해외 단기코스 등이 먼저 영향을 받는 게 사실이다. 반면 이민 상황은 정 반대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한국처럼 정치와 경제 등 기본적인 사회구조가 불안 할수록 이민 수요는 증가추세이다. 여기에 해가 갈수록 미국 이민의 경우, 비숙련 직업군이 급증하고 있는 현상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Q 특히 한국은 입시비용이 과다할 뿐만 아니라 학력 인플레이로 인해 대학을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졸업을 해도 취업이 안 되자, 많은 졸업생들이 고시원으로 향하는 형국이다. 초중고생을 시작으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유학의 길을 고민한다면, 그 과정을 소개해 달라A 미국 대학교 입학에는 기본적으로 미국 수능 시험인 SAT와 토플점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에게 한국 수능을 준비하면서 미국 SAT를 준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그보다는 오히려 미국의 명문 주립대 또는 사립대 중에서 토플만으로 입학이 가능한 대학들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지에서는 토플성적 부족 시, 대학 자체 시험인 ESL과정이수 조건으로 대학교 입학허가서를 발행한다.본원에서 컨설팅하는 대학들은 미국 내 100위권의 상위권이다. 물론 해당 학교들은 세계대학 랭킹 순위에서도 상위권이다. ESL과정은 입학뿐만 아니라 수업에 필요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제공해 대학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다.Q 유학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비용 부담을 먼저 걱정하는 가정이 많다. 실제 자녀 1명의 유학에 드는 비용을 한국의 실물경제와 비교해 알려 달라A 지역과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1년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한 비용은 2500~4000만 원 내외이다.Q 흔히 유학이나 이민 대상 국가가 미국과 캐나다 및 필리핀 등으로 알려졌는데, 귀원에서 독일국가를 추천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A 독일은 유럽연합 EU의 리더국가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 또한 독일이다. 유학은 해당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전반의 흐름과 영향이 깊다. 무엇보다도 독일은 대학등록금이 유학생에게도 무료이다. 더불어 대중 교통비까지 무료이다.한마디로 교육환경이 저렴하고 수준 높다. 또한 유학생들에게 학기 중 아르바이트까지도 허용된다. 또한 하이델베르크, 훔볼트, 베를린, 만하임, 드레스덴공대, 아헨공대, 뮌헨대학교, 뮌헨공대 등 세계적인 대학들이 많다.여기에 독일 많은 수의 국립 대학교에서는 경영과 경제 등을 영어로 수업하기 때문에 적응하기도 수월하다. 또 졸업 후 직장을 위한 비자를 제공, 취업 후 영주권 추후 신청제도 등도 유학과 이민 조건으로 매력적이다.Q 이민의 경우,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떠났음에도 부적응이나 브로커 사기 등으로 다시 한국행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현지에 대한 컨설팅이 중요하다. 실력과 경험을 갖춘 컨설팅업체를 판단하는 기준을 알려 달라A 유학과 이민을 계획했다면, 컨설팅학원을 찾기 전에 해당 국가와 학교 등에 대해 충분히 공부할 것을 권한다. 자료를 모으고 검색 등을 통해 스스로의 지식을 갖춰야 상담업체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가령 데이브 인스티튜트에서 진행하는 미국과 독일 사업비자는 현지 변호사와 회계사 그룹들과의 협업 형태이다. 실례로 미국에서 샌드위치 프랜차이점을 매입한다면 3년간의 미국 국세청에(IRS)에 세금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결정된다.미국대사관에서는 이윤이 나지 않는 사업체의 E-2 비자를 거절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안정과 검증된 사업체 선정과 좋은 학군을 위한 거주자 선정 또한 현지 부동산 전문가와의 검증절차를 밟는 게 좋다.Q 이민은 물론 유학 역시 알아보는 일과 결정 또한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올바른 판단을 위해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A 불분명한 진로와 진학 대신 유학을 통해 자녀에게 삶의 동기부여 기회를 줄 것을 권장한다. 이를 위해 미국명문보딩스쿨과 대학들의 상황분석능력은 필수적이다. 시중에는 유학과 이민관련 광고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조했지만, 먼저 상담업체 선정 이전에 자료를 수집해보고 미리 공부해야 한다.Tip 데이브 인스티튜트 유학 이민 컨설턴트 데이브 리 프로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유학▶ LA 광고회사 CEO역임▶ 캘리포니아 은행 마케팅 디렉터 역임▶ 뉴욕 마케팅회사 디렉터로 15년간 미국 생활 경험▶ 국제학교 유학담당 디렉터 역임▶ 독일 현지 교육업체와의 협업, 독일 메이저 프랜차이저 CEO협력 등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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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과 고등을 위한 방학학습 전략 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이 찾아왔다. 중고생들은 모처럼의 방학을 맞아 갖가지 공부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지만, 정작 꼭 해야 할 내용을 챙기는지도 돌아봐야 한다. 중등은 물론 고등과정에서는 학교 내신관리 외에도 궁극적으로 수능 실력을 어떻게 쌓는가에 따라 장차 입시 경쟁력과 진학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중등과 고등학생들의 방학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예비중부터 변해가는 입시환경 분석하고 공부해야방학이 시작되는 매년 이맘때는 명문대와 특목 및 자사고 합격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과연 그 합격생들은 방학 시기에 어떤 전략을 세우고 공부했을까. 입시전문가들은 입시환경 분석능력을 그 첫 번째로 꼽는다.한마디로 자녀에게 가장 유리한 전략을 선택하고 세울 수 있는가이다. 그중에서도 부천지역의 입시실적은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등과 고등 학부모들을 위한 부천의 입시전략을 따로 있을까.비욘드입시학원 이세준 원장은 “먼저 일반고와 특목고를 선택하는 중등에서 특목고를 준비한다면 심화과정을 반복해 확실한 실력을 유지해야한다. 반면 대부분이 진학하는 일반고에서는 또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중학교에서 20~25%를 차지하던 A등급 실력이 고등학교에서 내신화하면 4등급대까지도 떨어지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거 중등의 시험범위에 한정된 공부에서 벗어나 개념과 심화훈련으로 고등과정에 대비해야 한다.여기에 처음 중등과정을 접하게 될 예비중은 방학기간 동안 수학 개념, 영어문법 등 과목별 준비는 물론, 독서활동과 자유학기제를 맞아 각종 수행평가 대비 포트폴리오, 인포그래픽 등의 자료 제작을 위한 기본 컴퓨터 활용능력도 배워두면 좋다.꼼꼼한 수시형이라도 비껴가기 힘든 수능실력 길러야고등과정은 진로를 정하고 입시를 치러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학부모는 자녀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진로 결정에 임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또 공부스타일이 꼼꼼한 수시형 일지라도 주요대학들의 수능최저점수 요구를 염두하고 공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 주요대학들의 전형 요강을 눈여겨보는 것도 방법이다.이 원장은 “부천수험생들의 수시전형비율이 높다. 수시에 성공하려면 비교과 등 관찰시스템이 잘 될수록 유리하다. 내신에 강한 학생은 수시의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효율적인 비교과활동을 해야 한다. 또 학업적 절대평가 실력만큼이나 개인별 적성에 따른 공부와 지도도 필요하다. 본원에서 사춘기 감성에 최적화된 코칭을 위한 인적성검사 등을 실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특히 방학기간에는 공부 방법을 찾고 기르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길러야 한다. 또한 책상에 3~4시간을 집중하는 공부체력 또한 병행해 훈련하면 좋다.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관찰을 통한 맞춤형 학습전략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이 학교내신과 수능관리에 성공하려면, 맞춤형 개인포트폴리오에 의한 종합적 학습플랜이 전제되어야 한다. 가령 중등과정처럼 학교시험에 국한한 학습방법은 입시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이 원장은 “본원에서는 ”다학제 학습클리닉“을 실시, 개인별 입시전략 플랜을 놓고 각각의 과목을 맡은 교사들이 지도의견을 종합해 학습수준을 개선시켜내고 있다. 부족 부분을 위한 시간 배분과 숙제, 진도 등을 조정해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매년 연세대, 한양대, 한국교원대 등 명문대와 동산고, 경기외고 등 특목자사고를 합격시킨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내신에 국한되지 않은 수준별 국‧영‧수 전문수업과 면밀한 학생 관리 리포트에서는 중등과 고등과정 개념 연계지도를 통해 내신관리를 하면서도 수능실력을 쌓도록 지도된다. 또한 방학기간을 맞아 열리는 ‘윈터스쿨’은 반기숙형 프로그램으로 단순 스파르타식이 아닌 개별 상황에 맞게 입시계획을 짜고 학습관을 기르는 새 학년을 위한 방학특별프로그램이다.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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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음식점의 고유한 맛을 찾아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특히 그중에서도 연말이면 각종 모임을 위해 분위기 좋고 음식 잘하는 만남의 장소를 찾느라 분주하다. 우리 고유의 구수한 맛을 살린 토속음식 전문점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에 가면 즐거운 식사와 연말 모임 이야기꽃으로 벌써부터 훈훈하다.장터보리밥에서 맛보는 우리 고유의 집 밥 같은 토속음식들부천 원미구 춘의동에 자리한 토속음식점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에는 연말을 맞아 모임 손님들로 북적인다. 이곳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호이름이 주막보리밥이었다.이곳은 그 동안의 맛과 분위기 그리고 서비스 노하우를 한층 높여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으로 이름을 바꿨다. 상호가 바뀐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의 음식들의 맛은 어떻게 변했을까.장터보리밥 부천본점 안지선 대표는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의 음식 메뉴와 맛은 주막보리밥과 다를 바 없다. 다만 이곳은 수 년 동안 직접 주방에서 재료부터 손수 장만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토속음식점의 분위기를 이끈 경험들을 업그레이드 시켜냈다. 우리 고유의 토속적인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했다.장터보리밥 부천본점은 멀리서 보아도 토속음식점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주막을 상징하는 청사초롱이 불 밝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온화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시골 장터의 훈훈함을 물씬 풍기게 하기 때문이다.뜨끈한 시레기털레기에 각종 요리들이 한 상 가득장터보리밥 부천본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재료가 싱싱하다. 그래서 식사 때마다 식당 안은 손님들로 꽉 찬다. 그 이유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토속음식들로 채워진 비밀 메뉴들 때문이다.장터보리비밥 부천본점에서 첫 째로 꼽히는 요리는 뭐니 뭐니 해도 뜨끈한 국물에 구수한 맛이 일품인 시레기털레기이다. 이 음식은 새우와 야채를 듬뿍 넣고 끓여 수제비와 잘 어울린다.또 나물 넣고 쓱쓱 비비는 보리밥, 국산 녹두를 갈아 부치는 녹두전, 살집이 부드러운 코다리구이, 중독성 양념의 주꾸미볶음 등은 동동주와 환상의 상차림을 자랑한다.다양한 토속 음식메뉴 외에도 이집의 매력은 가격이다. 요리 각각이 모두 1만 원 대로 저렴하다. 따라서 갖가지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면서 부담을 줄이는 맛이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에서 더 맛있게 먹는 노하우이다연말연시 함께 나눌수록 즐거운 메뉴들현재 11가지 메뉴를 내놓고 있는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10인 손님 기준 11만 1천원의 음식상이 인기이다. 저렴한 가격 외에도 이곳에는 대부분 단골손님들의 재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그 이유는 인공조미료 대신 우리 토속적 양념들을 듬뿍 사용해 잊었던 우리 고유의 옛 맛을 되찾아 주기 때문이다. 또 하나같이 웰빙식단인 이곳 요리는 양껏 푸짐하게 먹고 즐겨도 뒤탈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맛과 재료, 여기에 웰빙 요리가 삼박자를 이뤘기 때문이다.여기에 장터보리밥 부천본점의 음식들은 언제 먹어도 맛과 재료에서 한결같다. 흔치 않은 대박 음식집의 비결이 사시사철 같은 맛을 유지하듯, 장터보리밥 부천본점 역시 개업 이래 변함없는 맛을 선사하고 있다.안 대표는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늘 신선한 식재료를 고집한다. 여기에 손님들이 맛있다고 평해주는 또 하나의 이유는 모든 음식 재료와 쌈장까지를 사다 쓰지 않고 직접 손으로 만든다”고 말했다.다양한 메뉴 외에도 이곳의 특징은 쾌적한 식사 분위기이다. 여느 토속음식점과 달리 넓고 깨끗한 식당과 부담 없는 주차장 역시 입소문을 타고 모임장소로도 인기이다.구수한 토속음식에 가격까지 푸근해 맛을 기억하는 단골들의 재방문이 잇따르는 부천토속음식점 장터보리밥 부천본점. 이곳에서 집 밥처럼 순수하고 구수한 요리로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남기면 어떨까.문의 032-666-2225Tip 장터보리밥 부천본점 메뉴 더 자세히 알아보기* 보리밥 - 넉넉한 양의 신선한 나물에 구수한 보리밥은 된장찌개와 잘 어울린다* 주꾸미볶음 - 봄철 산란기를 맞은 제철 주꾸미를 불에 직접 볶아내 불 맛과 매콤함이 살아 있는 인기음식* 비오는 날 - 구수한 시레기털레기가 제격이다. 각종 야채와 보리새우국물이 수제비와 궁합을 이루는 정성 가득한 음식이다 .* 코다리구이 - 살이 두툼하고 신선해서 밥반찬으로 제격이다. 천연재료로 72시간 숙성과정을 거친 살이 맛있다.* 국내산 녹두전 - 국산 녹두만을 100%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여러 번 먹어도 질리지 않다.*동동주-모든 메뉴와 잘 어울려 마니아가 많다.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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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향상 경험이 내신 상위권 유지의 숨은 비결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녀의 성적이다.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 모두 입시 경쟁력을 위한 상위등급 향상과 유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등은 물론 고등과정에서 성적 향상이란 좀처럼 경험하기 힘들다. 어렵다는 주요과목관리를 위해 학습습관을 잡아 공부의지를 높이는 플랜에이학원의 노하우를 살펴보았다.성적 향상의 첫걸음은 공부의지와 학습습관부천 상동역 7번 출구에 자리한 플랜에이학원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개와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학원이다. 이곳은 상위권은 물론 중상위권과 중하위권 중고생들의 성적을 올려 학교 내신 상위등급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기 때문이다.특히 영어와 수학은 좀처럼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남고를 시작으로 중흥고, 중원고, 상일고 등 재학생들의 전교권들이 속출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학습량이 많아지는 중등과정 역시 성적 향상 우수자들이 나와 화제이다. 이곳에서는 이미 석천중, 중흥중, 중원중 전교권을 물론 과목별로 성적을 향상시켰다.플랜에이 채종수 원장은 “성적 향상의 바탕에는 학습습관을 바로잡아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본원의 지도 원칙 때문이다. 영어와 수학뿐만 아니라 주요과목에 대한 관리 또한 전교권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말했다.기초부터 심화까지, 저학년부터 심화훈련으로 수능 경쟁력플랜에이학원의 학습 목표는 내신 경쟁력은 물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중고생들의 최종 입시인 수능 실력이 입시의 경쟁력이기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입목표를 위한 학습플랜은 중등 저학년부터 적용된다.이를 위해 플랜에이학원 재원생들에게는 개인별 성적관리파일이 따로 관리된다. 성적관리파일에서는 학교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성적기록과 개인별 취약점, 목표 점수 등이 세세히 기록되어 관리된다.채 원장은 “학교 내신 평균 98점의 반1등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이 3-4등급인 것이 대표적인 부천 입시의 현주소이다. 부천의 저조한 입시결과는 내신위주의 학습 분위기이다. 한 마디로 수험생의 시간이 소모적이며 학부모의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여기에 중등 1학년부터 촘촘한 기초를 시작으로 심화내용을 다룬다. 아무리 성적관리가 잘 되어도 수능경쟁력을 위한 종합적이고 심화된 학습능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기 힘들기 때문이다.성적 향상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가르치다플랜에이학원에 성적 향상 우수자가 많은 이유는 개인별 성적관리표제도 외에도 학습플랜과 지도 방법에 있다. 먼저 이곳의 지도 방식은 한마디로 밀도 있고 치밀하다.물샐틈없는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은 일일 학습량 정하기, 일일테스트, 정해진 시간만 쉬기, 선의의 경쟁 의지 부여 등으로 뒷받침된다. 그럼에도 중고생들에게 주요과목의 성적을 올리기란 매우 힘든 과정이다.채 원장은 “한 번이라도 성적 향상의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공부를 결심한다. 이를 위해 본원이 재원생의 수면 량부터 공부시간 외 활동시간 조절 등의 시간까지 관리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또한 “내신 상위권 유지와 부족한 과목의 점수를 올리려면 사실상 주5일에서 7일이란 학생관리가 필수적이다. 그 과정을 거치고 이겨낸 결과가 오늘날 본원과 재원생들의 공통된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라고 말했다.찾아오는 길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7번 출구 뱅뱅플라자 8층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