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1동, 무료 이미용 서비스 인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과천시, 청소년상담센터, 청소년지원센터로 새출발 올해부터 과천시 청소년상담센터가 청소년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한다.시는 관내 청소년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어왔던 청소년상담센터가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위기 청소년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청소년지원센터로 거듭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시는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도입하고 청소년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의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시는 이를 위해 위기 청소년의 발견·보호를 위해 필수적 구성기관이 되는 지역의 학교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및 노동관서, 국공립의료기관, 보건소(정신보건센터 포함), 청소년 쉼터, 청소년지원시설 등을 필수 연계기관으로 지정하고 운영협의회와 실행위원회를 통해 상호연계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위기 청소년의 학습과 정서 지원사업과 출장상담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입시와 학습과정에서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학습지원 기능도 운영하며 학부모 아카데미, 자녀 진로적성검사 지원 및 입시진학 상담,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의왕 한진로즈힐·남양모란 아파트, 공동주택 우수단지 선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특기 살려 취업에 자녀 교육까지 일석이조 주부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뭐니뭐니해도 교육이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그 나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정보에 자연스레 눈길이 가고, 자녀가 성장하면서 터득한 교육의 경험들이 쌓여 웬만한 전문가 뺨치는 주부들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다. 그래서일까?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한 후 취업을 생각하는 주부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역시 교육관련 분야다. 정부의 ‘사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방과후 학교의 교사들 가운데 주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주부들의 재취업 리스트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방과후 학교 교사, 방과후 지도사, 학부모 코디네이터…주부라서 더 좋은 직업에 대해 알아봤다. 방과후 학교 교사란?방과후 학교 교사는 크게 교과 영역과 특기 적성영역으로 나뉘는데, 초등학교의 경우는 대부분 특기적성에 대한 강의가 많이 개설되고 강사 대부분이 외부강사인 경우가 많다. 중학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교과 영역과 특기적성 영역이 섞인 형태로 방과후 학교가 진행되는데, 교과 영역의 경우는 현직교사나 퇴직교사 또는 교원자격증을 가진 외부강사가 차지한다. 중학교의 특기적성 영역은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외부강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방과후지원센터 유정숙 교사는 “아직까지 방과후 학교의 외부강사를 선발하는데 있어 법적으로 규정된 제도는 없고 단위학교 별로 마련된 규정에 의해 선발되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교육지원청과 단위학교 홈페이지에 모집공고를 하게 되는데 교육지원청의 방과후교사 인력풀에 지원서를 올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생들의 교육과 직접적인 관련을 맺는 일이니 만큼 해당분야의 전공자나 교육관련 자격증, 교원자격증 등을 갖추고 있다면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 특기적성…해당분야 실무경력 우선, 교과영역…해당과목 전공자· 교원자격증 소지자 유리방과후 학교 교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저격요건이 필요할까? 주로 예체능 과목을 담당하게 되는 특기적성 강사의 경우 학력은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해당분야의 경력과 지식을 갖추는 것은 필수요건. 초등학교에서 바둑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현욱 씨는 “특기적성 강사는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업을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에 해당분야에 대한 경험과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경력이나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임용이 되었다 하더라도 학기 중 학부모 공개수업과 학기가 끝난 후 학부모들로부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충분한 경험과 실력이 없다면 강의를 지속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특기적성 가운데 인기가 높은 분야는 독서논술, NIE활용수업 등과 바이올린, 첼로, 가야금 등의 악기연주, 종이접기, 클레이점토 등 미술관련 분야, 재즈댄스나 방송댄스 등 체육관련 분야가 가장 많고 바둑이나 체스, 로봇만들기 등도 요즘 인기 있는 분야로 꼽힌다. 교과영역의 외부강사 채용은 대부분 초등학교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영어나 수학 등 주요과목을 중심으로 채용률이 높고, 법적 근거는 없지만 해당학과 전공자나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는 것이 사실. 한편 지역의 여성인력개발센터나 대학부설 평생교육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수학지도사, 영어지도사 등의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방과후 교사에 도전할 수도 있다. 우리 지역 역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초등수학지도사, 조기영어지도사, 창의력한자지도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지도사·학부모 코디네이터도 주목교과부가 교원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과후 학교의 질 향상을 위해 학부모를 방과후 학교 행정업무나 보조인력으로 배치하는 하는 방침에 따라 학부모 코디네이터를 단위학교에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 코디네이터는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학습지도, 교사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일을 맡게 된다. 업무시간 역시 12시30분부터 4시30분 정도로 시간 배분이 자유로운 것이 주부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한다. 학부모 코디네이터의 자격기준 역시 법률로 규정된 것은 없고, 단위학교별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하게 된다. 이때 방과후 지도사 자격증을 지니고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방과후지도사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이나 민간단체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의 내용은 특정교과나 특기적성과목 보다 교사의 자질과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Tip“도전해보세요! 학습보조인턴교사” 정부는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습보조인턴교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습보조인턴교사란 방과후 학교교사 와는 달리 근무시간이 일선교사와 같이 오전 8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다. 인턴교사가 하는 일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국어, 수학 과목의 수업보조와 방과후 보충학습이다. 자격조건은 4년제 대학 교육관련 학과 졸업, 초·중등교사자격증 소지자 및 석사 이상 학위자는 우대한다. 이명선(의왕 고천초 인턴교사·2009년 근무) 씨는 “막상 일할 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학교라는 분위기 때문인지 교사자격의 유무를 따지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교사자격증이 필수요건은 아니며 교육관련 경험 위주로 이력서를 작성하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 씨는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의 교육과 인성을 두루 중시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운 경험이 있는 엄마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인턴교사의 처우는 4대 보험 포함, 120~150만원 선의 급여를 받는다. 시행초기에는 교과부에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120만원을 지급했지만, 요즘은 교육지원청 사정에 따라 급여가 조금씩 다르게 책정된다고. 인턴교사는 학기 시작과 함께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채용시기는 2월초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 해당 교육지원청이나 단위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내고 단위학교별로 채용이 이루어진다. 2011-01-19
- 정보과학도서관, 경기도 도서관 평가 무한봉사부문 최우수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 ‘2010년 경기도 도서관 평가’에서 무한봉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14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우수도서관 발굴, 포상함으로써 서비스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고 공공 도서관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 12월에서 2011년 1월까지 2달간 서면 및 방문조사,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평가 결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개관시간 연장 운영 및 이용자 서비스 영역을 평가하는 무한봉사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와 13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동안구청, 매주 수요일 무료 건축민원실 운영 안양시 동안구청이 복잡하고 다양한 건축 관련 민원을 알기 쉽게 안내해주는 수요건축민원실을 운영한다. 건축상담은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수요건축민원실은 안양시 지역건축사협회의 협조로 전문 건축사들이 상담원으로 나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건축법령과 생활건축 전반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또 건축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 뿐 아니라 건축민원 상담, 건축허가 절차 사전안내 실시, 복합 민원 담당부서 연결 등 건축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구청 종합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과천시, 실버가족을 위한 주말농장 분양 과천시는 노부모와 함께 하는 ‘실버가족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실버가족 주말 농장’은 2010년 12월 31일 현재 주민등록 상 65세 이상인 부모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생활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60세대(동별 10세대)를 모집, 세대 당 10평씩 분양하며, 농지 사용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급수 및 전기시설 농기구를 사용할 수 있으나 농지를 제외한 씨앗, 농약 등 기타비용은 자부담이다. 희망세대는 오는 18일까지 과천시노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노인복지관(02-502-8500)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의왕, 저소득층 난방보일러 무료 수리 의왕시는 다음 달 중순까지 난방보일러 점검과 무료 수리를 실시한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안전의식 부족으로 일상생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에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시 민원 바로 해결팀과 한국 열관리 시공협회 의왕시 지부와 합동으로 추진한다.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세대를 사전 연락 후 방문한 뒤 보일러에 대한 안전점검과 고장수리, 정확한 보일러 작동방법, 사고예방 요령을 설명해 주며 사후에 고장발생 시 즉시 방문해 수리해 줄 계획이다.또한 의왕시는 시민의 생활불편을 보다 적극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화 한 통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바로바로 콜센터’를 지난해 9월부터 운영, 현재 30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생활불편을 느끼는 시민들은 수신자부담 전용전화(080-400-8585)로 전화하면 간편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KBS 전국노래자랑 ‘군포시’편 참가자 모집 신묘년 새해를 맞아 전국 순회방송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군포시를 찾아온다.군포시는 26일 오후 1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군포시편’공개녹화에 참가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4일 오전 10시까지 군포시청 문화공보과 예술팀이나 각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참사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예심은 24일 오후 1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방영은 오는 3월 13일 정오에 예정되어 있다. 참가신청 문의는 시청 문화공보과(031-390-0664)나 각 동 주민센터로 하거나,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
- ‘학원 밤 10시까지’ 조례 정착화 방안 협의 경기도교육청은 10~11일 경기도교직원 가평수덕원에서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학원·공익법인 담당자 100명과 함께 직무연수를 열고 개정 학원조례 정착화 방안을 협의했다.학원 심야교습시간을 밤 10시까지 제한하는 내용의 ‘경기도 학원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개정 조례’가 지난해 말 도의회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원활한 협조체제에 기반한 지도단속계획 △다양한 홍보계획 △지역교육청의 여러 가지 현장 사례들이 논의됐다.도교육청 이기준 제2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개정 조례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며 “무엇보다 조례의 의미에 유념하면서 학원 및 공익법인 담당 공무원이 능동적인 자세와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연수 참석자들은 “개정 조례 시행으로 어느 해보다 업무 부담이 크지만, 업무담당자간 정보 교환 및 우수사례 공유 시간을 가져 무엇보다 유익한 연수였다”고 입을 모았다.개정 조례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