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시, 우리가족 독후감 경진대회 열어 군포시 산본2동 주민자치센터는 29일까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독후감 경진대회’를 개최, 독후감을 공모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녀와 엄마, 아빠 등 가족구성원 다수가 참여하면 심사시 가점이 부여된다.독후감 도서 선정은 자유이며 어른은 A4 2매 이상, 어린이는 A4 1매 이상 분량을 가지고 산본2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입상자 발표는 8월말에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오는 9월 산본2동 한마음축제에서 최우수상(1가족), 우수상(2가족), 장려상(3가족)에게 군포시장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조부모와 부모, 자녀 3대가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상(2가족)도 주어진다. 군포시 최인엽 산본2동장은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키워주고 독서를 통한 가족간의 대화 유도로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이 대회를 열게됐다”고 말했다.문의 산본2동 주민센터 031-390-86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안양시,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안양시가 지난 5일 2011년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경진대회 메니페스토 활동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67개 기초자치 단체에서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안양시는 제3분야인 메니페스토 활동분야에서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이다. 안양시는 민선5기 출범이후 메니페스토 실천을 위해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력한 결과 값진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김성제 시장은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의왕시의 열악했던 교육환경을 김성제 시장의 획기적인 지원과 노력, 그리고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교육 으뜸도시 의왕’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공유와 소통으로 민선5기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행정 추진으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결혼’에 대하여 “나를 사랑해줄 사람하고 결혼 했어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바람에 불행한 것 같아.” 언젠가 아내가 내게 했던 말이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뿌듯함과 미안함이 동시에 일었다. 나를 사랑해서 결혼했다는 사실이 새삼 뿌듯함을 일으켰다면, 아내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대목에선 숙연해질 수밖에. 리눅스 운영체제의 고안자인 리누스 토르발즈는 “세상의 모든 가치와 제도, 하물며 물건조차도 3단계의 과정을 거쳐 발전하게 되는데, 그 3단계는 곧 ‘생존-구조화-유희(재미)’”라고 말한다. 말하자면 세상 모든 것은 유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흐르게 마련이라는 거다. (<리눅스*그냥 재미로>중에서) 예로 든 게 얄궂게도 ‘섹스’다. 애초엔 생존을 위한 것이었지만 점차 사회구조화의 단계로서 결혼제도라는 게 생겨났으며, 현재는 재미를 위한 행위일 경우가 더 많다는 거다. 문학에선 어떨까. 이만교의 소설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테다. 소설은 한마디로 ‘결혼은 욕망의 산물이지만 또 다른 욕망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는 투다. 결국 욕망의 관점에서 보면 결혼은 미친 짓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네 삶을 어찌 욕망의 관점에서만 본단 말인가. 박현욱의 <아내가 결혼했다>는 보다 엽기적인 결혼관을 선보인다. 이른바 ‘폴리가미’다. 소설은 일부일처제의 사슬을 거부하는 여성과 사는 마초의 애환을 담고 있다. 멀쩡한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아내, 그 앞에서 낡아빠진 도덕과 보편가치를 역설하며 혹은 발버둥치거나 혹은 신음하며 투정부리고 있는 남편의 초라한 모습은 어쩜 그리도 결혼제도에 대한 통렬한 풍자이던지. 진화심리학자 로버트 라이트는 “모든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참아낼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남편들은 아내의 외도를 참지 못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라고 말한다. “대개의 남자들은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부양투자’를 하게 마련이고, 그로 인한 보상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배우자의 일탈을 견뎌내지 못하게 된다”는 거다.(<도덕적 동물(The Moral Animal)>에서) 또한 라이트는 “섹스든 권력이든 어떤 목적에 타성이 생기면 이것은 사실상 중독이 되는 과정으로, 이런 것들을 기분 좋은 것으로 만드는 생물학적 화학약품에 점점 더 의지하게끔 한다”며 섹스와 권력을 동일시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남녀 간의 생각의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들이다. 남성은 대개 결혼을 ‘권력 혹은 섹스’로 인식하는 반면, 여성은 그것을 ‘생활 혹은 삶’으로 여긴다는 얘기다. 따져보면 남성이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도, 여성이 마음먹기에 따라 언제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지 못하는 마초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몇 가지 글들을 일별하면서 새삼 드는 생각은 결혼은 결코 환상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현실은 끊임없이 개선이 필요하며, 새로운 충전을 요구한다. 이제라도 내 아내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줘야겠다. 아내의 선택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걸 확인시키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여름엔 매콤 달콤 시원한 냉면 한 그릇!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내리는 요즘 날씨. 잠시라도 비가 그치는 날에는 어김없이 후덥지근한 불볕더위가 사람들을 지치게 한다. 이런 날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은 어떨까? 얼음 동동 띄운 물냉면도 좋고, 매콤 달콤 비벼먹는 비빔냉면도 여름 한 철 무더위를 날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의 종류는 많지만 냉면만큼 마니아층이 두터운 음식도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물냉면은 평양냉면이고 비빔냉면은 함흥냉면이다. 원래 평양냉면도 비벼서 먹고 함흥냉면에도 물냉면은 있다. 함흥냉면이라는 이름이 생긴 것은 8·15 광복이후 또는 6·25전쟁 이후 남한에서 평양냉면이 크게 유행을 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함흥냉면이라는 말도 생겨났다고 한다. 함흥냉면은 회냉면이 있는데 냉면에 홍어회나 가자미식해 또는 명태식해를 얹어 비벼 먹는데 감칠맛이 그만이라고 한다. 귀인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함흥곰보냉면. 5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이 집은 냉면 맛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로 늘 북적거린다. 실내가 그리 넓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점심,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이다.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바로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회냉면. 면발은 메밀가루를 반죽해 만들어 가늘면서도 쫄깃하다.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 위에 편육과 무, 배 그리고 삶은 달걀 등이 얹힌 고명이 함께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가슴까지 전해진다. 비빔냉면은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장에 비벼먹는데 새콤달콤하고 깔끔하다. 원래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심심할 수도 있으나 아이들이 먹기에 부담없을 정도로 약간 매콤하다. 뜨끈한 육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 진해진다. 냉면 한 그릇으로 뭔가 속이 허전하다면 왕만두를 시켜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 한 접시에 6개가 나오는 왕만두는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진다. 이 집에서 직접 빚어서 만들기 때문에 만두피가 얇은 것이 흠이지만 촉촉하고 푸짐한 만두 속이 은근히 중독성 있다. 메뉴:물·비빔냉면 7000원, 왕만두 6500원위치: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04-3영업시간:11시~21시휴무일:없음주차:가능문의:031-387-1122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개발관련 공약 2개 이행, 교육부문 국비지원은 우수 <유권자의 권리를 찾아서>안양군포과천의왕 내일신문은 2012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10개월 앞두고 18대 국회의원들의 지역공약을 점검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의원들이 3년 전 주민에게 한 공약은 무엇이고 얼마나 이행했는지를 점검해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다. 나아가 지역공약이 표를 겨냥한 선심성 공약이 되지 않도록 지역공약과 국정공약에 대한 국회의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 제시하는 등의 개선방안도 모색하고자 한다. ◇어떻게 점검했나 = 지역공약은 선거공보에 실린 내용을 기준으로 삼았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공보를 확보, 의원별 지역공약을 정리해 지난 3월 해당의원에게 공약이행여부 및 진행상황을 묻는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았다. 이행정도는 완료(○) 진행중(△) 이행불가(×) 3단계로 구분했다. 지역 리포터와 기자가 결합해 답변내용을 점검한 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자문을 얻어 정리했다. 의원들의 답변서 원문도 안양내일신문 블러그 등 인터넷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편집자주이석현 의원은 2008년 4월 총선에서 지역발전, 교통, 교육, 복지 등 4개 분야에 30여개 사업을 공약했다. 내일신문은 이들 지역공약 가운데 각 동(관양, 비산, 부흥, 부림, 달안)의 공통공약과 개별공약 중 중복되는 사업은 제외하고 30개 사업에 대해 질의서를 발송, 답변을 받았다. 이 의원측은 30개 공약사업 가운데 11개 공약을 이행완료 했고 나머지 19개 사업은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이행 불가능한 공약은 없다고 했다.이 의원측은 지역발전 공약 가운데 △관양동 비산동 재건축리모델링 지원 △관양동 첨단지식기반산업단지 조성 2개는 이행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관양동·비산동 전철역 신설 △관양동 체육공원 건립 △부림동 종합복지관 건립 △부흥동 주민복지시설 건립 △비산동 스포츠파크 조성 등의 공약은 추진 중이라고 했다.교육공약의 경우 △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사업 국비지원 △평촌도서관 최첨단 전자도서관으로 개편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 확보 △초등학교 노후건물 개·증축 △임곡중, 부림중, 비산중 다목적체육관 국비지원 △관양도서관 건립 △중앙초교 CCTV 및 지하보도 타일교체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등 7개 사업을 공약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 확보와 어린이 놀이터 리모델링, 노후 학교건물 개·증축, 다목적 체육관 건립관련 국비지원 등 4개 사업은 이행했고 나머지는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복지공약의 경우 △노인 틀니보청기 의료보험 적용 △동안보건소 노후시설 교체 및 장애인 치과진료시설 설치 사업 중 동안보건소 노후시설을 교체했고, 노인 틀니보청기 의료보험 적용은 ''법률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며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이밖에 부림동 한가람 단지 내 평촌변전소 증설반대와 인원덕 옆 엘리베이터 조기완공, 삼성아파트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확보 등의 공약도 이행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의원측의 답변과는 달리 공약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엇갈린다. 관양 비산동의 재건축사업은 해당 조합과 지자체의 역할이 크고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좁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측 역시 재건축 지원에 관한 구체적 역할과 성과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각 동별로 추진 중인 주민복지시설이나 종합복지관 건립은 시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필운 전임시장이 재임기간에 추진했던 사업과 이 의원이 내세운 성과가 일부 겹친다는 지적도 있다. 관양동 첨단지식기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이필운 전 시장의 재임시절부터 추진돼 최대호 현 시장 당선 이후 지난해 9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 받았다.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 확보 역시 이 전시장 재임기간에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관련조례 개정으로 지자체의 교육경비 지원범위를 4%에서 5%로 상향조정하며 이뤄졌다.반면 임곡중, 비산중, 부림중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관련 국비지원에선 성과가 있었다. 세 개 학교 체육관건립에 총 37억2400만원의 교과부 특별교부금을 지원했고, 비산도서관 건립에 9억여원, 샘모루초 인조잔디 사업에 2억7300만원의 국비지원을 받았다. 관양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국비 역시 확보된 상태다.관양동 비산동 전철역 신설과 관련해서는 판교에서 안양 경우 광명KTX로 연결되는 동서복선전철사업에 대해 국토해양부장관과 직접 면담을 통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이며 9월쯤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올 것이라 설명했다.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표 - 이석현 국회의원 안양 동안갑지역 공약 이행정도 순번 공약내용 이행여부 비고1 지역발전 사업 - 관양동 비산동 전철역 신설 △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중 - 관양동 비산동 재건축 및 리모델링 지원 ○2 각 동별 공통공약 - 초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갈기 국비지원 △ 샘모루초 인조잔디 국비 2억7300만원 지원 - 모든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 확보 ○ - 노인 틀니 보청기 의료보험 적용 △ 노인틀니보청기 의료보험 2011-06-23
- 까다로운 아줌마 입맛 사로잡다! 영화 ‘트루맛쇼’ 열풍으로 과연 진정한 맛집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조미료는 기본이고 불량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로 인해 맛에 대한 고객들의 눈과 입은 더 깐깐해졌다. 덕분에 가짜 맛집은 설자리를 잃어가고 진짜 맛집이 빛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됐는지도 모른다. 의왕 내손동에 위치한 ‘카르페디엠’은 가짜 맛집으로 고통받았던 고객들에게 위안을 주는 곳이다. 야채와 과일로 만든 소스, 15일 동안 직접 만들어 오픈한지 보름 정도 됐지만 벌써부터 예약 손님들이 줄을 잇기 시작한 카르페디엠은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처럼 느긋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스테이크, 스파게티, 돈가스, 얼큰 수제비가 인기 메뉴다. 마치 옛 경양식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그 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연세 지긋한 고객들에게는 추억을 전해주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별미 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카르페디엠의 사장은 신라, 가야 호텔에서 조리과 부장으로 지낸 15년 요리경력을 가진 요리사로 모든 음식은 직접 만든다. 부부가 함께 재료구입부터 손질, 조리까지 도맡아 하기 때문에 음식에 장식되는 데코레이션은 기본이고 모든 소스를 직접 만든다. 특히 스테이크에 사용되는 고기는 한우 육우만을 고집하는데 매일 거래처에서 좋은 고기를 선별해 가져와 기름제거를 하고 180g씩 손질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일까. 카르페디엠의 안심 스테이크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부드러운 육질이 그대로 살아있다. 카르페디엠 남이석 사장은 “스테이크를 구울 때 전통방식인 무쇠 프라이팬을 이용해 초벌구이를 한다”면서 “육즙이 빠져나지 않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스테이크에 곁들여지는 데미그라스 소스는 이 집만의 비장의 카드로 고기 뼈를 우려내 갖은 야채와 과일을 넣고 오랜 시간 끓여 만든다. 15일 동안 정성을 들여 1차로 끓인 뒤 2차 가미를 하는데 여기에 신선한 재료를 조금 더 첨가해 만들며 조미료와 같은 첨가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만든 소스 덕분에 스테이크 맛은 배가된다고.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 할인행사까지 보통 양식을 먹다보면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곳에서는 남자 성인이 먹고 배부를 정도로 음식이 푸짐하다. 크림스파게티를 주문하면 스파게티보다 해물이 더 많고 얼큰 수제비도 그 양에 놀란다. 부드러운 크림스파게티는 크림을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 정도로 담백하고 얼큰 수제비는 갖은 야채를 넣고 끓여낸 쫄깃한 수제비가 일품이다. 양식에는 수프와 마늘빵, 샐러드, 음료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수프는 그 날의 신선한 재료를 선별해 만들고 마늘 빵도 치즈와 버터를 녹인 뒤 그 위 파슬리를 얻어 바로 바로 구워내 바삭하고 고소하다. 샐러드 소스도 양파, 키위, 레몬주스를 넣고 직접 만들어 상큼함이 입안에서 감돈다. 남 사장은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도 시중에서 파는 것을 사용하지 않고 완숙 토마토를 갈아서 만들고 있다”면서 “매일 새벽에 일어나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다 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그 정성과 노력을 알고 맛을 알아주는 고객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1층에서 식사를 마치면 커피, 녹차, 콜라, 사이다 중 음료를 선택해 2층 테라스에서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녹음이 어우러진 경관을 배경으로 차를 마시다 보면 마치 시골 별장에 와 있는 듯 한 기분이다. 경양식에 대한 가격 부담으로 걱정을 하고 있다면 그 생각은 잊는 게 좋다. 오픈 기념으로 7월 9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모든 음식을 맛 볼 수 있고 12시부터 3시까지 런치 타임에는 10% 할인 행사가 쭉 이어질 예정이다. 세트 메뉴도 저렴하다. 2인이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와 돈가스 세트는 1~2만원 선으로 마늘 빵과 에이드가 제공되고 수제비에는 커피와 같은 음료가 후식으로 나온다. 한편 모든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마음 못지 않게 신경 쓰는 곳이 있다. 바로 주방으로 고객들이 볼 수 없어 방치하기 쉬운 곳이기도 하지만 카르페디엠에서는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 내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조리하다 보면 주방 위생에 특별히 신경 쓸 수밖에 없다는 것. 때문에 그 날 사용한 식기류는 뜨거운 물에 세척하고 행주는 매일 삶아서 사용한다고. 정직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카프페디엠. 오늘 그 곳에서 진짜 맛집이 어떤 곳인지 느껴보자.문의 031-423-8746<네비게이션 주소 의왕시 내손동 28-11>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과천시,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등장 과천시가 한국기계연구원 및 대한석유협회와 손잡고 차세대 그린카로 주목받고 있는 클린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지난 14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는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보급 및 시범운행’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국산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 버스의 성공적 개발 및 시범운행, 그리고 홍보 및 보급촉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디젤하이브리드 버스의 성공적인 개발, 시범운행, 홍보 및 보급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 수행은 물론 클린 디젤 관련 그린카 포럼과 세미나 등 각종 홍보행사 및 보급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 참여하게 된다.또한 시는 대한석유협회에서 기증한 디젤하이브리드버스를 이 달부터 오는 2013년 6월까지 2년 간 청소년수련관~부림동사무소~상가지역~도서관~청소년수련관 구간(15㎞)을 1일 8회 시범운행하면서 홍보 등 행정적인 지원과 성능점검을 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군포시 긴급구호봉사단 ‘뚝딱마을 통통아저씨’ 모집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오는 30일까지 긴급구호봉사단 ‘뚝딱마을 통통아저씨’를 모집한다.긴급구호봉사단은 각종 재해복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에 즉시 파견되는 봉사단이다. 이들은 사전에 긴급구호봉사의 의지를 밝힌 봉사단원들로 비상연락망을 갖추고 피해발생 즉시 핸드폰 문자 등을 통해 소규모 봉사단을 꾸려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군포시의 신체 건강한 성인 남녀면 누구나 봉사단원이 될 수 있다. 모집된 봉사단은 교육 후 재해취약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피해 복구 지원을 하게 되며 평상시에도 필요한 경우 도배장판 및 집수리, 차량봉사, 세탁, 주변청소 등의 전문봉사와 노력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뚝딱마을 통통아저씨’란 제목처럼 풍수해가 나도 뚝딱! 폭설이 나도 뚝딱!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뚝딱! 뚝딱!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뚝딱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긴급구호봉사단의 역할”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장마철 집안관리 이렇게!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장마는 일시적 소강상태와 고온현상,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습하고 눅눅한 실내, 땀띠로 고생하는 아이, 잘 마르지 않는 빨래, 조금만 소홀히 해도 날아다니는 벌레가 생기기 쉬운 장마철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들을 모아봤다. 장마철 세균 원인 “습기를 잡아라” 여름철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는 주방은 음식물 쓰레기에 의해 벌레들이 많이 생길 수 있는 곳으로 가능한 음식물 쓰레기의 물기를 빼고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주거나 소다를 음식 쓰레기 위에 뿌려주면 냄새가 중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 찌꺼기가 많이 붙어 있는 배수망은 헌 칫솔로 꼼꼼히 오염 물질을 제거해 주고 식초, 중성세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장마철 옷장이나 이불장도 습도 때문에 곰팡이가 번식한다. 옷장 이불장에 ‘습기제거제’와 신문지를 둘둘말아 곳곳에 넣어두자. 옷과 옷 사이는 간격을 넓혀주고 이불 사이사이를 벌여놓는 것도 좋다. 수납장의 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로 통풍을 하거나 볕이 나는 날에는 옷과 이불을 꺼내 햇볕을 쪼여준다. 취침 시에 사용하는 이불과 매트리스는 진드기가 서식하는 곳이다. 햇볕이 난 날에는 이불을 털고 햇볕에 잘 말리면 진드기 수를 줄일 수 있다. 벽에 슬어있는 곰팡이는 치약을 묻힌 천으로 문질러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한번 말려주면 제거할 수 있다. 장마철 실내 습기를 줄이는 데 에어컨은 무척 효과적인 도구다. 후텁지근하고 눅눅한 날, 제습 기능만 사용해도 습도가 낮아지면서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제습기능과 함께 선풍기를 회전으로 틀어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면 공기가 뽀송뽀송해지면서 기분도 상쾌해진다. 잦은 샤워로 곰팡이와 물때가 많이 생기는 욕실은 사용 후 타월로 물기를 닦아준다. 매번 닦기 힘든 타일 사이의 물기의 경우 양초를 발라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처럼 산이 들어 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제거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할 수 있다. 젖은 신발은 햇빛에 말리거나 드라이로 습기를 없애 건조시켜 보관한다. 이때 김에 들어 있는 방부제를 신발 속에 넣으면 제습제로 사용할 수 있고 숯이나 녹차 티백을 넣어 두면 악취를 없앨 수 있다. 신문지 전자렌즈 이용해 뽀송뽀송 빨래 말리기 한편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매일 옷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빨랫감이 많아진다. 잘 마르지 않는 빨래 때문에 고민이라면 신문지와 선풍기를 활용해 보자. 선풍기 바람이 세탁물에 직접 닿지 않고 흔들어 주는 정도만으로 빨래가 잘 마른다. 이 때 빨래를 행거에 걸어 두고 그 밑에 신문지나 제습제를 놓아둔다. 빨래를 널 때도 5cm 간격을 두고 앞뒤가 비대칭이 되도록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차례로 널어야 공기가 닿는 면이 많아져 빨리 마른다. 티셔츠나 스커트는 철사 옷걸이를 구부려 널면 앞뒤 간격이 생겨 통풍이 잘 돼 빨리 마르고 두툼한 바지나 청바지도 허리부분을 벌려 널어주는 게 좋다. 이불커버나 담요, 큰 수건은 대각선으로 접듯이 널면 수분이 밑으로 몰려 빨리 마른다. 헹굼을 할 때 미온수로 하면 빨래의 온도가 높아져 증발하는 시간도 단축된다. 이렇게 말려도 소매나 칼라 등 천이 겹치는 부분은 잘 마르지 않으므로 다림질한 후 말리면 구김도 생기지 않고 살균도 된다. 또, 여름철 빨래를 모아두면 곰팡이와 악취가 생겨 옷이 쉽게 망가지고 땀이나 오염을 그대로 방치하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한 번 의류에 생긴 곰팡이는 세탁을 해도 사라지지 않고 검은점으로 남게 되는데 흰옷이라면 표백과 살균 소독까지 가능한 섬유표백제를 이용하고 표백제가 없다면 약간의 식초를 넣으면 얼룩이 사라지고 하얗게 된다. 단, 의류에 식초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흰옷과 색깔 있는 옷은 구별해 세탁하고 식물성 섬유와 화학 섬유로 분리해 세탁한다. 흰옷의 경우 땀이 조금이라도 묻었다면 즉시 빨래하는 게 가장 좋다. 전자렌지를 이용해 빨래를 말릴 수도 있다. 탈수 한 세탁물을 접어 전자렌지 용량의 3분의 2만 넣고 3분 정도 돌린 뒤 건조대에 널면 금방 마른다. 가능한 아침 일찍 빨래를 한 뒤 습도가 낮은 한 낮에 말리고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은 땅이 마르면서 수증기의 증발로 습도가 높아져 빨래가 눅눅해지므로 주의한다. 장마철 레인부츠! 실용·패션 일석이조 뽀송뽀송한 실내,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면 이제 비를 즐겨볼 차례. 어릴 때 예쁜 우산 하나만으로도 비가 기다려지던 기분을 살려 요즘 유행하는 핫 아이템 레인부츠를 장만해 보면 어떨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할 것 없이 레인부츠의 인기는 떨어질 줄 모른다. 특히 장마철을 앞둔 요즘 레인부츠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은 편. ‘아이들이 비오는 날 신는 장화〓레인부츠’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톱스타들까지 레인부츠 대열에 합류하며 패션리더라면 꼭 있어야 하는 패션 아이콘이 됐다. 요즘 인기가 높은 레인부츠는 웰링턴 부츠라고도 한다. 무릎까지 오는 길이와 투박하게 생긴 모습이 17~8세기 장군들이 싣던 부츠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요즘 시장에선 레인부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바로 온라인 매장. 검색창에 ‘레인부츠’라고 치기만 해도 수십 개의 온라인 매장이 등장한다. 온라인 매장의 특징은 저렴하면서도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레인부츠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명품으로 불리는 레인부츠도 없어서 못 팔정도다. 레인부츠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제품은 ‘헌터부츠’로 국내에선 LG패션이 영국으로부터 정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이밖에도 코치사의 레인부츠와 공중파 모 프로그램에서 배우 김하늘이 신고 나온 제품도 인기가 높다. 레인부츠 고를 때에도 요령이 있을까? 먼저 pvc소재보다는 천연고무로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천연고무 제품은 냄새도 덜 나고 발도 덜 아프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 안감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안쪽이 바깥쪽과 같이 똑같은 고무소재인지 천으로 되어 통풍이 잘 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안팎이 모두 고무로 된 제품이라면 라이너를 챙겨야 한다. 라이너가 있다면 겨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오는 날 신는 신발이니 만큼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굽 형태와 밑창의 생김새도 따져보아야 한다. 신발바닥은 트래킹화 형태의 도드라진 굴곡이 있는 것이 좋다. 레인부츠는 실용적인 면 외에 패션아이템으로 이용가치도 높다. 밝고 강렬한 색상의 레인부츠와 원피스는 환상궁합에 가깝다. 또 레인부츠에 어울리는 니삭스를 매치하면 패션리더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단 레인부츠에 청바지 등 바지를 넣어 입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백인숙 이민경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 2011-06-23
- 과천시, 마을기업 ‘과천사랑의 울타리’와 협약체결 최근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공모를 통해 이익 추구를 최고의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나누는 기업을 선정 육성하기로 했다.지난 7일 시는 공모를 통해 ‘과천사랑의 울타리(대표 이정달)’를 2011년 과천시 마을기업으로 선정하고, 사랑의 울타리의 보듬이 사업 지원 및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시와 협약을 체결한 과천사랑의 울타리는 맞벌이 가정과 노인세대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 전문 가사관리사를 교육하고 파견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가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서비스 종류는 가사 관리를 비롯해 산모도우미와 간병 서비스 등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 예상 인원수는 2~3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따라서 보듬이 사업에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구인을 원하는 사람은 수시로 과천사랑의 울타리(070-7777-5574)로 신청하면 된다.과천시 주민생활지원실 신오성 실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주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안정적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익추구를 최고의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제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