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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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지는 입시제도, 국어 때문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2022학년도 입시부터 상위권 대학의 국어 반영률이 높아진다는 발표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예비고1의 경우 까다로운 출제경향과 고난이도 지문으로 중등 국어와 다른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나면서 학원 선택에도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달라진 2022학년도 입시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학습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대입성과와 탄탄한 실력으로 잘 알려진 국어전문학원 대시나루. 김용환 대표에게 겨울방학을 맞이해 수능국어 학습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평촌 국어 교육의 중심, 국어의 성지 ‘대시나루’현재 고2가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여러모로 변화가 크다. 2018년 8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안에 따르면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되었다. 즉 공통과목 이외에도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은 전체 45문항 중 34문항(76점)으로 늘어 비중이 증가하고 선택과목에서 11문항(24점)이 출제된다. 변화가 큰 2022학년도 수능이지만 영역별 총 문항 수와 배점, 시험 시간 및 시험 순서는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김용환 대표는 “2022학년도 이후 입시의 경우 국어는 수능 개편에 따른 선택과목이 도입되는 것과 정시확대 권장 기조에 따라 정시모집 비율 증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감소, 교과전형이 증가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상위권 주요 대학으로 대상을 좁히면 정시 선발 비율은 더 큰 폭으로 증가한다. 수시전형 인원의 감소는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이 줄고 교과전형 선발인원이 늘어나는데 수시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위권 대학들에서 학교장 추천을 조건으로 하는 학생부 교과전형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예비고1이 치르게 될 2024년 입시에서는 40% 이상 정시 확대가 의무화되고 수시 전형 자료의 변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수시 전형 자료의 변화를 살펴보면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가 폐지되면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수상경력/독서활동/자율동아리 미기재, 봉사활동 특기사항 미기재 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의 변화로 내신 성적과 과목 선택이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에서 중요해졌다. 학생부 위주 전형과 더불어 수능에 대비한 준비도 더욱 더 중요하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수시의 수능 최저 대비와 더불어 정시까지 고려해 수능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필수로 해야 한다.예비고1 수업, 정규수업· 테스트· 클리닉 3단계로 진행국어전문학원 대시나루에서는 예비고1을 대상으로 수준별 정규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수업과 테스트, 클리닉 등 3단계로 진행되는 예비 고1 정규 수업의 경우 두 분의 선생님이 번갈아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180분의 정규수업이 끝나면 미니 모의고사로 30분 동안 테스트가 이어진다. 또 내신 보강 및 개인별 취약 영역에 대한 80분의 클리닉 특강을 학생이 선택해 들을 수 있는데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가 아닌 선생님과의 대면 소통을 통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된다. 내신 대비에 완벽을 기해 수시와 정시 둘 다 강점을 갖는 학생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기출문제와 최신 유형을 반영한 자체 제작 교재를 사용한다. 11월 25일(수)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는 예비고1 수능 준비반 5주 수업은 수능의 기본이 되는 문학 비문학에 대한 갈래별 지문 분석법과 유형별 문제 접근법을 제시한다. 중등 과정과 달라지는 제재와 문제의 난이도를 체험하게 하여 국어 공부의 필요성을 학생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대시나루 자체교재(문학+독서+모의고사+어휘)로 주1회 3시간 30분 동안 수업이 진행되며 수능 전문 김용환 대표의 수업도 들을 수 있다. 2020-11-25
- 조기 영어교육 부모가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자 요즘 지상파 방송의 한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은 아이들팬만큼이나 부모팬층이 두텁다. 안방 시청자들로부터 사랑과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어학원 원장의 입장에서 특히 눈길이 가는 건 이중 언어 구사에 능통한 몇몇 아이들이다.영어에 능통한 이 아이들은 한국어 말하기 또한 또래 한국 아이들만큼이나 유창하게 구사한다. 평소 이중 언어 환경에서 수없이 양쪽 언어를 듣고 접하다 보니 두 언어 모두 익숙해진 것이다. 이 아이들의 말을 유심히 듣다 보면 하나의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 한국어 어순과 영어 어순 모두를 정확하게 적용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아이들과 비슷한 조건의 언어교육 환경을 우리 현실에서 찾기는 그리 쉽지 않다.옆집에 외국인 가족이 이사를 오거나, 내 아이를 데리고 잠시 외국 생활을 할 경우라면 그나마 언어 환경이 비슷해질 것이다. 그래서 한국어가 모국어이고 영어는 배워야하는 교육 현실에서 비슷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전국의 영어유치원이다. 물론 영유를 바라보는 찬반론이나 사회적 호불호는 일단 뒤로하고 여기선 영유의 특징부터 말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언어교육은 대부분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이루어진다. 영어유치원도 마찬가지다. 영어교육을 유아기 때부터 실천하는 학부모들의 바람과 목표를 듣다 보면 대부분이 '말하기(speaking)'를 우선 영유의 장점으로 꼽는다. 원어민과 비슷한 수준의 말하기를 하려면 발음을 간과할 수 없고, 발음과 유창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기 위해 영어조기교육을 택한다는 것이 상담을 해온 부모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이렇게 말하기에서 확립한 유창함은 영어유치원의 연차가 올라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쓰기(writing)의 유창함과의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스펠링(spelling)이나 글의 구조 및 소재에 대한 배경 지식 학습이 심화 되어야 하지만, 말을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하게 구사하는 수준이라면 다른 영역의 접근도 어렵지 않다. 영유를 졸업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쓰기(writing)와 읽기(reading) 영역을 마스터하고, 고급어휘 학습에 집중해야 조기교육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출발선상을 놓고 보면 초등학교 때 처음 영어를 접한 아이들보다 2∼3년 앞선 영어선행학습을 한 셈이다. 이렇게 습득한 말하기 실력은 아이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과 사화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척도가 된다.평촌 CL어학원김미나 원장 2020-11-25
-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 현황 학교 정보 공시제 시행에 따라 매해 5월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 현황이 공시된다.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각 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바탕으로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알아보았다.참고 :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 진로 현황’ (2020년 5월 공시 기준)총 5073명 중 3992명이 일반고 진학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진로 현황 자료에 따라 2020년 안양시 동안구와 만안구의 각 학교별 진학자 수를 모두 합계하면 안양지역 졸업생 수는 총 5073명이며 일반고 3992명, 특성화고 669명, 외고 및 국제고 231명, 예·체고 57명, 과학고 21명, 마이스터고 27명,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48명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안양지역 졸업생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졸업자 수인 5073명 중 78.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반면, 외국인학교, 유학, 특수학교, 대안학교, 영재학교 등에 진학한 학생들을 합계한 기타 항목은 28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매해 안양지역에서 영재학교에 진학하는 수를 고려할 때, 각 학교 상황에 따라 영재학교 진학자 수는 기타, 과학고 등 서로 다른 항목에 포함하는 것으로 예상돼 정확한 수치를 파악할 수 없다.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에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교육 또는 자연현장 실습 등 체험을 위주로 한 대안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에는 669명이 진학하였으며, 이는 전체 졸업생 가운데 13.2%에 해당한다.안양 동안구 중학교 졸업생 81.1% 일반고 진학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안구 소재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일반고 진학률이 81.8%로 가장 높았고, 특성화고가 9.0%, 외고·국제고 5.7%, 자율고 1.3%, 예·체고 1.1%, 과학고와 마이스터고가 각각 0.5%로 뒤를 이었다. 한편, 안양 만안구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률은 동안구 지역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다. 졸업생 기준 일반고 진학률은 73.0%, 특성화고가 23.1%, 외고·국제고 1.8%, 예·체고 1.1%, 마이스터고 0.5%, 과학고가 0.2%로 특성화고 진학률이 동안구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이와 같은 결과는 안양지역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교들의 상황과 학생 선호도가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특수목적고 중 외고와 국제고 선호도 높아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인 특수목적고에는 졸업생 336명이 진학했다. 학교별 특성에 따라 과학고, 외고 및 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고로 구분되는 학교들은 별도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했다. 학교 유형별로 진학자 수를 살펴보면 외고 및 국제고는 231명, 예고·체고 57명, 과학고 21명, 마이스터고 27명으로 특목고별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올해 교육과정,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 한 자율형공립고와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안양지역 학생은 총 48명이었다. 그중 별도로 입학전형을 실시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자율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학교별 차이가 있다. 2020년 졸업생의 경우 귀인중 졸업생이 10명으로 가장 많이 자율고에 진학했으며, 평촌중 9명, 범계중 7명, 대안중 5명, 안양부흥중학교에서 4명 등이 진학했다.안양지역 특목고 가장 많이 보낸 중학교는?안양지역에서 외고와 국제고에 가장 많이 진학한 학교는 귀인중학교로 졸업생 341명 중 40명이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했다. 이어 평촌중학교가 졸업생 399명 중 34명, 범계중학교와 안양부흥중학교가 각각 19명, 대안여자중학교가 18명을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시켰다. 과학고는 안양부흥중학교가 4명으로 가장 많이 진학시켰으며, 신기중학교 3명, 귀인중학교·근명중학교·대안중학교·부안중학교·평촌중학교가 각 2명, 범계중·부림중·신성중·임곡중에서 각각 1명의 진학자를 배출했다. 학교별로 졸업자 현황을 살펴보면 외고와 국제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귀인중의 경우 졸업자 341명 중 80.6%인 275명이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특성화고는 4명(1.2%), 과학고 2명(0.6%), 외고국제고 40명(11.7%), 예고·체고 3명(0.9%), 자율형사립고 10명(2.9%), 기타 7명(2.1%)로 집계됐다. 또한 안양시 중학교 중 가장 많은 과학고 합격자를 배출한 안양부흥중학교는 졸업자 351명 중 84%인 295명이 일반고에 진학했으며 특성화고 23명(6.6%), 과학고 4명(1.1%), 외고국제고 19명(5.4%), 예고체고 6명(1.7%), 자율형사립고에는 4명(1.1%)이 진학했다.표1_안양지역 24개 중학교 2020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표2_안양시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표3_안양시 동안구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표4_안양시 만안구 중학교 졸업자 진로 현황▶귀인중학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안양부흥중학교의 졸업생 진로 현황 2020-11-25
- 원격학습시대 공부장소 원격수업을 병행하며 1년을 보내고 수능을 맞이하는 고3학생들. 수능이 끝나기만을 기다릴 고3학생들과 달리 예비고3이 될 고2학생들은 벌써부터 내년도 대입, 수능을 위한 준비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관건은 겨울방학.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벌써부터 윈터스쿨 예약이 마감되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본격적인 원격학습시대를 맞이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졌다. 윈터스쿨, 독서실 등 겨울방학 학습을 위한 최적의 선택은 무엇일지 선배맘들의 조언을 통해 들어봤다.윈터스쿨, 한달 집중학습으로 공부량 늘리는데 도움윈터스쿨은 겨울방학기간 한 달 동안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학교 시간표처럼 정규수업과 자습을 병행하는, 말 그대로 학교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재수종합학원에서 방학기간 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국영수,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 수업이 정규과정으로 짜여있고, 입시상담, 학습상담 등도 진행해준다. 정규수업 이후에는 밤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을 의무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전년도에 윈터스쿨을 보냈다는 고2 학부모 신정미 씨(호계동)는 “평소 공부량이 부족하고, 혼자 내버려 두었다가는 또다시 허송세월을 하겠다는 생각에 억지로 윈터스쿨을 보냈었다”며 “어찌됐든 한 달 동안은 강제로라도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올해도 윈터스쿨을 예약해 놓았다고. 하지만 윈터스쿨이 한달동안 짜여진 시간표대로 정규수업을 들어야 해, 꺼려하는 학부모들도 많다. 이미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윈터스쿨 기간 동안에는 다니던 학원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윈터스쿨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가 없다고. 이런 단점을 보완한 윈터스쿨도 있다. 모든 정규강좌를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강좌만 수강하고, 본래 다니던 학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자습관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많이 부과된다. 하지만 이와같은 윈터스쿨도 의무 수강시간을 정해놓고 있어, 원하는 강좌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윈터스쿨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규시간표, 수강내용, 강사 등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꼭 필요한 수업인지 살펴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자기주도학습 습관 있다면 독서실이 좋아요즘 독서실은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으로 진화하여 다양해지고 많아졌다. 평촌학원가에는 건물마다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가 있을 정도다. 지난 학기부터 독서실을 애용하고 있다는 고1 자녀를 둔 김수정 (귀인동)씨는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코로나로 학교 등교도 되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아 하지만 독서실을 보냈다”며 “지정석도 있고 사물함도 있어 학원교재나 공부할 문제집 등을 놓고 다니기도 편하고, 학원과도 가까워 시간활용에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실은 칸막이도 되어 있고, 떠드는 곳이 아니라 크게 위험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독서실은 윈터스쿨처럼 강제적인 시간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얼마든지 자기주도학습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마감시간이 대부분 오전 1~2시까지인 점도 장점이다. 10시까지 학원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 독서실에 들러 공부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본인이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공부습관이 잡힌 학생들에게는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다. 막상 독서실에 가보면 엎어져 자는 아이들도 많고, 책만 펴놓은 채 빈자리인 곳도 많다. 이런 학생들을 관리해주는 관리형 독서실도 있다. 처음 독서실 입실시 본인이 정한 독서실 이용시간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핸드폰이나 졸음방지를 위해 수시로 체크하고 관리해 준다.이외에도 독학재수학원처럼 관리해주는 곳도 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시간표대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입시상담이나 질문을 받아주는 멘토 등이 상주하며 학습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윈터스쿨과 독서실의 장점을 모아놓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겨울방학에 독학재수학원에 보냈었다는 박현미(비산동) 씨는 “독서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비용만 많이 부담되는 것 같아서 이번 겨울에는 보내지 않을 생각이다”며 “본인 의지만 있다면 굳이 비싼 돈 주며 보낼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습관이 잡히지 않은 아이라면 보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겨울방학 학습은 내년도 성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 아직 공부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자녀의 성향과 학습계획을 고려하여 최적의 학습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물론 자녀가 따라와 준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2020-11-25
- 수능 말말말_ 수능준비를 위한 선배 맘들의 특급 조언! 이제 다음 주면 수학능력시험을 치릅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수능이 2주 연기되어, 12월 3일에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올 한해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은 코로나 변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힘들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의 공부를 해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수능 일주일 전, 우리보다 먼저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요? 수험생 자녀를 두었던 선배맘들이 ‘수능 일주일 전 준비’에 대해 귀한 조언을 들려주었습니다.“아이는 스트레스 관리, 엄마는 도시락 고민으로 바빴던 수능 그해 일주일”아이가 장이 약한 편이에요. 스트레스가 있는 날에는 하루종일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고생했어요. 다른 날은 그래도 괜찮지만 수능 날에 장이 안 좋으면 정말 큰 일이잖아요.고3이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치료를 위해 1년 내내 애썼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여지없이 화장실에 가야 했으니까요. 수능 일주일 전부터 커피,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기름진 음식 등 조금이라도 자극이 될 수 있는 음식은 삼가고 틈틈이 대화하고 스트레칭도 함께 하면서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덕분인지 만일을 위해 챙겨간 약에 안심이 되어서인지 다행히 별 탈 없이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그렇게 스트레스를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저 역시 장이 약한 아이를 위해 어떤 도시락을 싸야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김밥을 좋아하는 아이라 김밥을 싸 줄까도 생각해 보고 죽을 만들어 보낼까도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매일 먹는 평범한 밥이 제일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흰밥과 무김치, 시금치, 소고기 불고기와 계란말이, 멸치볶음 등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중 담백한 것으로 도시락을 싸고, 따뜻한 보리차를 보온병에 함께 넣어 보냈어요. 다행히 시험 끝나고 아이가 도시락이 굉장히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데 그때는 아이의 그 말에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엄마도 아이도 코로나 19로 마음고생이 컸을 텐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이진영(51, 안양시 비산동)“수능 준비물 뭐가 있을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두근두근 수능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심장이 떨려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수능일도 연기되어서인지 더욱더 긴장감이 더한 느낌인데요. 수능 당일 긴장하다 보면 꼭 필요한 물건을 빼먹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하죠. 그렇다면 수능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 수험표와 신분증은 너무 당연한 준비물이죠. 빠뜨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수험표를 빠뜨리고 오는 수험생이 있다더군요. 당일 재발급 가능하니 겁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이런 것 하나하나가 당일 컨디션에 영향을 주니 주의해야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은 필기구입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샤프심, 지우개 등은 필수죠. 본인이 평소 쓰던 것을 준비해가면 될 것 같아요. 이외에 필수품이 있다면 시계를 꼭 준비하라고 하고 싶네요. 전자제품은 반입금지 물품이니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해주세요. ‘수능시계’라고 해서 1~2만원이면 살 수 있답니다. 수능시험은 시간 싸움이기도 하죠. 시간을 체크하면서 답안지를 작성해야 하므로 시계는 필수입니다. 또 도시락이 있네요. 12월이면 추운 날씨이니 보온도시락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네요. 보온도시락이 없다면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좋겠죠. 이외에도 간단한 간식과 상비약이 있으면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있다면 타이레놀 같은 약이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 또 긴장으로 인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그에 대비한 약도 필요할 수 있겠네요. 휴지도 꼭 있어야 하는 물품입니다. 혹시라도 콧물이 나거나 음식물을 흘릴 수도 있고, 이래저래 휴지는 꼭 챙겨주세요. 올해는 코로나 관련 위생물품도 꼭 챙겨야겠죠. 여분의 마스크와 휴대용 손세정 티슈 등을 챙기면 좋을 것 같네요.신현정(49, 안양시 갈산동)“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훈련을 시작해 보세요~” 수능이 이제 열흘 정도 남았네요. 고3 수험생과 그 가족들은 지금쯤 얼마나 긴장이 될까요? 작년에 고3 수험생이던 저희 아이도 수능 한 달 전부터 많이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이맘때는 공부 이야기는 별로 할 말이 없고, 생활적인 측면에서 한두 가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은 아침에 일찍 가서 치르는 시험입니다. 아침 8시까지 입실해 8시 40분 정도면 1교시가 시작되지요. 1교시부터 최고의 컨디션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생체리듬을 수능 시험시간에 맞추어 조절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즉, 수능이 치러지는 시간에 머리가 가장 맑고 집중이 잘되도록 컨디션을 맞추라는 것이지요. 열심히 준비해 놓고, 정작 수능 시험시간에 머리가 멍하고 졸리면 있던 실력도 발휘할 수 없으니까요.저는 작년에 수능 한 달 전부터 아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몸의 리듬을 철저하게 수능 시간에 맞추어 오전에 컨디션이 가장 좋을 수 있도록 훈련하며 노력했지요. 늦게 자는 게 습관이었던 아이가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했지만, 본인도 취지에 공감하며 조금씩 맞추기 시작했고, 다행히 수능 날에는 무리 없이 일찍 일어나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 같지만 중요한 습관이기에 지금부터라도 염두해 두고 실천한다면 수능에서 조금 더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험시간표, 도시락 메뉴까지...수능 당일과 똑같은 일정으로 연습” 이지혜(50, 안양시 호계동)수능 날이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걱정도 많아져서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안쓰럽더라고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들이 늘어나면서 그야말로 학생도 학부모도 노심초사일 듯해요. 이런 시기에는 수험생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저는 아이가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이어서 수능 치르는 날에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어 일주일에 한 번 학원에 가지 않는 날을 정해 수능 당일과 똑같은 일정으로 모의고사 푸는 연습을 했어요.수능일과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수능시험과목 시간표에 맞추어 시험을 보고 수능 당일에 먹을 도시락 메뉴를 보온도시락에 똑같이 준비해서 점심시간에 맞추어 식사하고 나머지 오후 시간에도 시험시간표에 맞추어 시험 치르는 연습을 했어요. 일주일에 하루는 수능 당일과 같은 일정을 꾸준하게 반복하니 시험을 앞두고 부담감도 적어지는 것 같고 정말 중요한 수능 당일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도시락 메뉴도 매번 먹어보면서 속이 편안한 음식을 찾아 바꾸게 되었고요.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게 칸막이나 마스크 착용과 같이 방역에 관련된 것들도 함께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최정민(51, 안양시 평촌동)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20-11-25
- 안양지역, 수능 선물 추천! 2021학년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수능 일정이 12월로 미뤄져 더 추워진 날씨 속에서 치러지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느라 많이 지치고 힘들었을 수험생들에게 마지막까지 힘내라는 의미에서 수능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 우리 지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수능 합격 선물을 모아보았다.수능 합격 기원하는 수제 마카롱, 힙카롱안양 범계역에 위치한 힙카롱에 가면 알록달록 환상적인 빛깔의 수제 마카롱을 만날 수 있다.아몬드가루, 100% 무가염 우유버터크림으로 제조되는 건강한 마카롱으로 1년에 2번씩 정기적으로 자가품질검사를 받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마카롱 종류도 다양하다. 앙버터, 크림브륄레, 당근케이크, 페레로로쉐, 라즈베리, 황치즈, 생블루베리 등 20여 종류가 넘는 다양한 마카롱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기본마카롱은 2,500원, 과일이 들어있는 마카롱은 2800원이며 원하는 개수만큼 고르면 선물용으로 상자포장이 가능하다.힙카롱에는 수제마카롱 외에도 보틀케이크, 마카롱케이크, 구움과자, 수능세트 등이 있다. 수능세트로는 수능5구랜덤, 6구랜덤, 8구랜덤, 8구합격문, 10구랜덤, 15구랜덤, 18구랜덤이 준비되어 있고 수능스티커, 레터링 서비스는 무료. 레터링마카롱은 구매할 때 미리 얘기하면 즉석에서 바로 제작해준다. 수능선물로 마카롱을 직접 만들고 싶다면 힙카롱에서 진행하는 마카롱클래스에 참여해보자. 주인장은 “마카롱은 냉장식품이기 때문에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고 보관 시에는 밀폐용기에 밀봉하여 냉장보관 최대 3일 가능하고 냉동보관 최대 2주까지 가능하다”며 “냉장 보관할 경우 마카롱은 필링에 따라 꼬끄와 함께 숙성되기 때문에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말했다.힙카롱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일요일은 마카롱클래스로 휴무, 월요일은 휴무다. 예약 방문 시 5% 할인된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7번길 26 세종빌딩3층 힙카롱문의 031-383-15522021 수능은 달달한 상상카롱으로 합격기원!수능 선물로 과거에는 주로 엿이나 떡을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초콜릿과 마카롱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상상카롱에 가면 예쁜 색과 모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마카롱을 만날 수 있다. 상상카롱의 마카롱은 일반 마카롱, 뚱카롱, 조개롱으로 3가지 종류의 모양이 있다. 일반 마카롱은 2000원, 뚱카롱은 2500원, 조개롱은 3000원이다.상상카롱은 2021학년도 수능 시즌을 맞아 합격기원 세트를 마련했다.상상카롱의 합격기원 세트는 마카롱과 찹쌀떡을 원하는 맛과 모양, 개수로 맞춰 주문할 수 있다. 보통 합격 등 기원 메시지를 담은 마카롱 1개와 일반 마카롱 4개, 찹쌀떡 4개를 포함하여 구성하며 가격은 마카롱과 찹쌀떡에 따라 다르지만 1만5000원 내외에서 맞춰진다. 합격기원 선물세트는 여유가 있기는 하나 보통 예약을 받아 진행되기 때문에 전화 주문 후 방문하는 것이 좋고 주문 시 ‘합격’ 등 메시지를 요청할 수 있다.상상카롱에는 마카롱 이외에도 상상쿠키, 쫀득쫀득 꼬끄, 머랭쿠키, 스콘과 에그타르트 등 맛있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가게 내부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아메리카노, 라떼 등 커피류와 스무디, 에이드 등도 판매해 디저트와 함께 한가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둘째, 넷째 주 월요일은 휴무.위치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84번길 19-9문의 031-424-3385쌀로 만들어 속 편한 이학순베이커리 ‘허니마들렌’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은근히 고민하게 되는 수능선물. 체력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보니 수험생들 체력 보충을 위해 먹거리 선물로 눈이 가게 된다. 수능선물로 찹쌀떡이나 호박엿을 선물하는 문화는 이미 옛날 얘기가 되어버린 요즘, 수험장에서 먹기 좋고 에너지 충전도 빠른 빵을 선택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얼마 전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한 개그맨 서경석도 시험 당일, 보리차와 함께 먹은 단팥빵이 든든해서 끝까지 잘 버텨냈다는 인터뷰를 했다.그래서 선택한 수능선물이 바로 이학순베이커리의 허니마들렌이다.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 등장하는 마들렌은 ‘기억’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기억한 지식을 끄집어내어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도 되고 무엇보다 달달하고 폭신한 맛 때문에 단맛을 원할 때 부담이 없다. 이학순베이커리의 허니마들렌은 천연 아카시아꿀과 밀가루가 아닌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속이 편하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수험생의 특성상 밀가루로 만든 제품은 글루텐 성분 때문에 소화가 잘되지 않고 유해산소가 많이 생겨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반면에 쌀로 만든 제품은 소화가 잘되고 속이 든든하다.부드럽고 폭신한 허니마들렌을 한 입 깨물면 촉촉한 팥이 들어있어 입안 가득 달달함이 퍼진다. 예쁜 포장 박스 속에는 한 개씩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에도 편리하고 크기도 적당해 수능 시험일 중간 중간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허니마들렌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도 앞장선다는 이학순베이커리가 매장에서 판매되는 마들렌의 수익금을 한국여성의 전화에 기부해왔다고 한다. 좋은 기운이 깃들어 있을 것만 같아서 허니마들렌을 추천한다.다양한 모바일 쿠폰, 수능 선물로 제격!요즘은 수능 선물로 모바일 쿠폰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바일 쿠폰은 종류가 다양하고 사용도 간편해 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만족감이 높은 선물이기 때문이다.수능 선물은 떡이나 엿, 초콜릿 등을 주로 떠올리곤 하는데, 이를 싫어하는 수험생에겐 수능 선물이 그리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 거기다 직접 만나 선물을 전달해야 하는데,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에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모바일 쿠폰은 수험생의 선호도를 고려해 선물을 고를 수 있고, 직접 만나지 않고 핸드폰이나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전달할 수 있어 비대면 시대에 딱 맞는 선물로 평가받는다. 거기다, 치킨, 커피, 케익, 피자, 아이스크림 등의 먹거리부터 상품권, 화장품, 뷔페이용권, 레스토랑 식사권, 홍삼 등 종류도 무척 다양해 수험생의 기호에 맞춰 선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수능을 앞두고 여러 업체들이 수능 선물 모바일 쿠폰을 마케팅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능 전 건강까지 더욱 각별히 챙겨야 한다. 수험생의 건강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20-11-25
- 초등부터 준비하는 대입 전략, 1:1 맞춤학습으로 완성 20여 년 동안 꾸준히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온 노하우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인탑영수학원 김대운, 윤달수 원장, 꼼꼼한 개별맞춤 강의와 철저한 학습관리로 좋은 성과를 얻으며 평촌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번 등록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계속 믿고 다니는 초중고 전문 인탑영수학원을 찾아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노하우를 들어보았다.초등부터 고등까지, 개인별 학습 로드맵으로 관리“오늘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잘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도전하라고, 잘할 수 있다고 믿음을 심어주고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인탑영수학원 김대운 원장은 성적향상의 핵심은 학생 스스로 잘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강조한다. 학습 의지가 없으면 성적 변화도 없다. 그래서 학생들과 늘 소통하며 애정과 열정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학생들에게 초중고 전 과정에 걸쳐 장기적인 학습 로드맵과 이에 따른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기다려주기 때문에 초등에 들어와 고등까지 믿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관리하는 1:1 맞춤형 학습시스템이기에 가능한 일. 그 결과 현재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성적이 오르고 좋은 성과를 얻게 된다고.초중고 진학에 따른 수학학습 포인트 중요!초등수학의 핵심은 연산과 사고력. 그리고 문장제 문제집으로 문제를 정확하게 읽고 해석해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더불어 초등학생 때 좋은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중학교는 첫 시험이 매우 중요하다. 첫 시험은 자신감이자 나의 기준점수가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김 원장은 “꿈과 이상이 높았던 학생들이 중학교 첫 시험 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낙담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며 꿈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에 따른 수학학습 포인트 변화에 대한 이해 부족과 변하지 않는 학습량, 잘못된 공부 습관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비중과 예비고 학생들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1년 동안 배울 내용을 여유로운 겨울방학 동안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등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다. 유형 문제는 개념이 1개만 들어있는 반면 심화 문제는 2~3개의 개념이 들어있어 1개의 개념만 몰라도 못 풀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개념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정작 물어보면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개념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완벽하게 숙지시키고 체크 한다.영어, 3·3·3 법칙으로 수능과 내신 완벽 대비인탑영수학원은 영어를 잘 가르치기로도 소문나 있다. 이런 실력의 배경에는 3·3·3 법칙이 한몫하고 있다. 3·3·3법칙이란 중3에 고3 수준의 시험문제를 3개 이내로 틀리게 한다는 목표로 학습시키는 것. 윤달수 원장은 “고등학교에 진학해 수능과 내신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중3에 고3 수준의 시험문제를 3개 이내로 틀린다는 목표로 학습시킨다”며 “중등 초반부터 고등을 대비하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철저하게 학습하면 결국 좋은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영어의 기본기는 다름 아닌 문법과 어휘. 문법과 어휘에 집중하며 영어의 기본기를 잡는다. 이후 꼼꼼한 구문 정독으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윤 원장은 “구문 분석이 가능해야 심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수업 시간에 무조건 해석해주기보다는 학생 스스로 해석하기를 기다려주고 잘못된 부분을 가르쳐주는 학생 중심의 수업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고등은 학교별 철저한 내신 대비로 꼭 100점을 받겠다는 목표로 학습한다. 윤 원장은 “학생들에게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 이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알찬 수업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0-11-18
- 목표는 수능·내신 1등급! 초·중등부터 영어 실력 잡는다!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올담에듀영어학원(이하, 올담에듀)은 초·중·고 영어교육 전문학원이다. 평촌학원가 유명 영어 강사 출신인 신지은 원장이 이끄는 곳으로 입소문만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담에듀는 영어교육의 목표를 ‘수능과 내신 1등급’으로 정하고, 초·중등 시기부터 이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신지은 원장은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초·중등에서 해야 하는 영어학습을 개인별 맞춤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이곳은 중등 2학년만 되어도 본인의 현행 학습은 물론 고등영어 학습이 가능해질 정도로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 초·중·고 영어교육에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올담에듀의 남다른 수업방식에 대해 알아봤다.수능 내신 1등급 목표로, 개인별 맞춤 학습 진행올담에듀는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수업방식과 관리시스템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모든 반의 수업은 소수정예 정규수업과 개별관리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정규수업은 학년별로 수준에 따라 이뤄지며, 파트별 전담 강사가 수업을 맡아 진행한다. 이때, 모든 반의 수업에는 신지은 원장이 일부라도 직접 참여해 가르친다. 신 원장은 “모든 반의 수업에 들어가야 제가 모든 학생의 특성이나 수준, 학습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힘은 들지만 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신 원장이 이처럼 모든 학생들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는 이유는 개인별 실력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천하려 하기 때문. 올담에듀는 학생마다 수준이나 이해도가 차이 나는 것을 고려해 이에 맞는 개인별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르치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위해 개인별 파일을 만들어 학습 내용과 진도, 테스트 결과 등을 기록하며 학업성취도 관리와 필요한 학습이 무엇인지도 함께 챙긴다.신 원장은 “수능과 고등 내신에서 다루는 영어는 중등에 비해 너무 어렵고 복잡하다”며 “따라서, 학생의 실력이나 위치가 어디인지 계속 파악해 가면서 그에 맞는 학습을 진행해야 어려운 고등영어를 풀어내고 1등급 실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이곳의 학생들은 개인별로 학습량과 교재, 커리큘럼이 다르게 진행되곤 한다. 특히, 실력별 편차가 큰 단어 학습의 경우는 개인별로 사용하는 교재가 모두 다를 정도. 또한, 기본기가 현저히 부족한 학생은 올담에듀의 수준급 자체 인강과 교재를 제공해 완전하게 기본기를 마스터 하도록 이끌어 준 다음 정규수업에 집중하도록 한다.한편, 개별맞춤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는 정규수업이 끝나고 진행되는 개별관리수업도 한몫한다. 개별관리수업은 두 시간 정규수업 후에 별도의 교실로 이동해 진행하는 것으로, 학습관리매니저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개인별 학습 상태를 점검한다. 이때, 개인별로 다른 단어 학습이 진행되며, 테스트도 함께 병행된다. 과제나 부족한 학습이 생기면 집에서 해올 수 있도록 앱을 제공해 주고, 매니저가 이를 관리해 나간다.남보다 한발 앞선 1등급 실력 성장, 자체교재도 수준급남다른 커리큘럼과 관리시스템 덕분에 올담에듀의 학생들은 수능영어를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남보다 빨리 완성해 낸다. 중등반의 경우, 1학년은 자신의 현행 학습은 물론 중등 전 과정을 풀 수 있는 실력으로 성장하고, 2학년은 현행과 함께 고1 과정까지, 그리고 중3은 현행 및 고2 수준의 영어를 풀어낼 수 있는 실력으로 성장하게 된다고.고등반의 경우는 수능과 내신 1등급 완성을 위해 전국모의고사 출제문제를 모아 만든 시중 교재를 활용해 고난도 문제를 접하게 하고, 최상위급 문제를 담은 수준급 자체교재까지 병행하며 최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 또한, 정규수업 시간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도록 훈련해 실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매주 풀어보며 실력과 감각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 2020-11-18
- 내신 1등급을 넘어 수능 완성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다 예년보다 늦어진 2020 수능이 끝나고 나면 바로 2022학년도 대입을 위한 일정이 시작된다. 내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고3뿐 아니라 예비고1, 2에게도 이번 겨울방학은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특히,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으로 이번 겨울방학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내신1등급을 넘어 수능 1등급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픈 1년 만에 내신과 수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실천이성 수학학원’을 찾았다.수능 맞춤 자체교재, 실전 모의고사로 수능정복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수능전형인 정시 비중이 늘어나면서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고3은 일찌감치 수능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내신에서는 점수가 나와도 모의고사에서 실망스런 점수로 좌절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어떻게 해야 할까? 윤지원 원장은 “내신과 수능은 출제범위나 평가의 목표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내신공부 하듯이 단순히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외우는 식으로는 결코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기 힘들다”며 “수능고득점을 위해서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를 보는 눈을 기르고, 폭넓은 사고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실천이성에서는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고3학생들을 위해 수학교과서의 단원구성이 아닌 문제 유형, 주제별로 엄선된 문제들로 재구성된 별도의 자체교재를 개발해 학생들이 스스로 다양한 문제의 접근방법을 시도해 보고, 해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교재에는 문제마다 혼자 해결 가능하도록 코멘트를 추가해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 원장은 “예비고3들은 이번 겨울방학동안 수능 맞춤 자체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수능형 문제 적응력을 키우게 된다”고 말했다.실천이성이 고3들의 수능정복을 위해 제시하는 또 하나의 해법은 ‘실전 모의고사’다. 실천이성은 이영주 원장과 윤지원 원장의 공동원장 체제로, 대치동의 강사들과 협업하여 만들어낸 수준 높은 모의고사 문제지로 학생들이 매주 실전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이영주 원장은 “실제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환경 속에서 모의고사를 보며 위기상황대처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며 “실천이성 학생들은 매주 모의고사를 보면서 자신의 실력도 점검하고, 수능시험장에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훈련도 겸하게 된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매주 수업확인 및 복습을 위해 주간지 형태로 숙제가 나가고, 마지막 주에는 그동안의 내용을 모아 종합북 형태로 제공된다. 이 원장은 “작년도 수능에서는 나형 만점자 2명, 가형 만점자 2명을 비롯해 수능1등급이 80%이상 이었다”며 “수능 대비를 위한 실천이성의 수업방식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자신했다.실력 있는 강사의 열정 강의, 학생이 답하다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인 실천이성은 수능 뿐 아니라 내신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3의 경우에는 수능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1학기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및, EBS 연계, 변형 문제를 동시에 진행하며 내신과 수능 대비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윤 원장은 “내신의 경우 반복학습, 암기만으로 어느 정도의 점수는 가능하지만 내신 최상위나 수능고득점을 위해서는 수학의 본질적인 물음에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는 실력 있는 강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천이성은 실력 있는 공동 원장의 핵심을 짚는 직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결과 또한 탁월하다”고 자부했다. 또한 “실천이성의 학생들은 질문의 수준도 남다르다”며 “실천이성의 수업을 통해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는 학생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내신1등급을 넘어 수능1등급, 만점을 위해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실천이성’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실천이성은 보다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해 자습실 등을 확충하고 확장 이전을 앞두고 있다. 2020-11-18
- 2021 예비고1~3 윈터스쿨 개강!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한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다.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강의로 인해 학생 간 학력 격차가 심해지면서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특히 수학 과목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흥미나 의지를 잃으면서 급기야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생겨나고 있다. 예비고1, 고2, 고3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이번 겨울방학. 평촌학원가에서 1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명문학교 3000명 합격신화를 일으킨 다수인학원의 신철민 대표에게 겨울방학 학습전략에 대해 물어보았다.숙(熟)시스템, 티칭&코칭 프로그램“명문대 입시성공의 핵심 요소는 바로 수시와 정시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렸다. 철저한 내신 관리는 기본이다. 그러려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으로 개념정리는 물론 심화학습까지 완성할 수 있다면 개학 이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31년 동안 학생들에게 수학 강의를 계속해 온 신 대표는 다수인학원의 수학 과목과 대입의 필수 과목인 국어&영어 & 과학 프로그램이 접목된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다수인 윈터스쿨의 두 가지 핵심 프로그램은 바로 과목별 티칭 & 코칭 프로그램이다. 강의식수업에만 의존하지 않는 다수인의 학습법은 지식의 전달이 아닌 PRT 시스템을 통해 판서수업인 티칭과 1대1 지도가 가능한 코칭을 활용하여 공부의 효율성을 끌어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에 몰랐던 문제나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너무 많은데 눈치가 보여서 못했을 경우, 혹은 숙제를 하는데 혼자서 엄두가 나지 않을 때 빛을 발하는 1대1 코칭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동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코치가 필요하듯 수학 공부에도 실력 있고 동기부여가 가능한 선생님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중학교 때는 외워서 하는 수학이 통할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출제방식부터 생각하는 수학을 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다수인의 티칭 & 코칭 프로그램 이외에도 눈 여겨 볼 프로그램은 바로 숙(熟)시스템이다. 숙(熟)시스템은 ‘깊이 익힌다’는 뜻의 수학 관리 시스템으로 2000년대 초반 외국에서 활용했던 시스템이다. 입시와 수능대비 절대강자로 유명했던 대치동 페르마학원의 원년 멤버인 신 대표는 숙(熟)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12월부터 수업시간에 활용한다.18년 역사, 명문학교 3000명 합격신화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의 변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수학 출제 구조가 복잡해지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등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 불 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결국은 수학 영역의 어느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다.”내신 관리는 물론 정시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비중을 많이 두라고 조언하는 신 대표는 무엇보다 실력을 키우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인터넷에서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만 검색하면 수학 해법이나 개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터득하고 그것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수인학원은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으로 아는 경우가 많았으나 시대가 변한 현재는 고등부가 강한 학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대 의대 수석합격부터 전국 자사고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독학재수반을 비롯해 수리논술 프로그램과 수능국어반도 인기리에 마감되기도 한다. “12월부터는 다수인 학원 셔틀버스가 단독으로 운행된다. 재원생의 편의성을 고려하기 위해 안양, 의왕, 산본까지 셔틀이 운행되고 과천지역은 필요할 경우 기존의 연합차량을 이용하면 된다. 또 스터디카페 형태의 자습관을 만드는데 선생님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질문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다수인이 제안하는 고득점 수학 학습법>1. 기본 개념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문제집을 선택하라. 2. 유형별 문제를 접하고 많이 풀어보라. 3. 심화문제는 정확하게 끝까지 서술형으로 답을 작성하라.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