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직후 정시 설명회 & 수능 이후 대입 일정 이번 주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수능 직후 이뤄지는 정시 설명회 등 입시 업체별 행사가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예년 같으면 지역별 설명회가 개최되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수능 직후 이뤄지는 온라인 정시 설명회 소식과 더불어 수능 이후 입시 일정에 대해 살펴봤다.입시 업체, 수능 가채점 온라인 설명회 사전 예약 시 다양한 혜택 제공지난해까지 수능 직후 이뤄지는 수능 가채점 및 정시 전략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 대규모 인원이 찾기 때문에 학교 체육관과 대강당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열렸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방역이 강화된 가운데 입시 업체별 행사가 온라인으로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가장 먼저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는 입시 업체는 메가스터디이다. 수능 당일인 3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메가스터디는 ‘2021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주제는 1부 가채점 분석을 통한 지원 전략, 2부 합격을 위한 논술 최종 전략으로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과 인문논술 박기호, 수리논술 김종두 선생이 연사로 나선다.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설명회 알람을 신청하면 전원에게 논술단과 강좌 20% 할인권이 즉시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21학년도 수능 가채점 배치표가 제공된다.다음날인 4일 오후 3시에는 종로학원이 2021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 등을 분석하는 ‘대학 합격 예측 점수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가채점 결과 토대 대학별 정시합격가능점수 예측 공개, 수시논술 면접 점수대별 응시여부 결정, 가채점 표본조사 결과 토대 2021대입 정시 종합전략 제시 등으로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와 김명찬 학력평가연구소장, 오종운 평가이사,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같은 날인 4일 오후 9시에는 유웨이가 ‘2021학년도 수능 가채점 설명회’를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이 강연에 나서며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2021 정시 전략의 해법, 정시 Q & A’를 주제로 진행한다. 설명회 종료 후 사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2021 정시 합격진단 이용권을 10명에게 제공하는 특전을 마련했다.12월 5일에는 스카이에듀학원X숨마투스학원이 ‘2021 수능 가채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이 진행하며 강연 주제는 2021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2021 수능 영역별 난이도 분석 및 예상 등급컷 공개, 가채점 결과 분석으로 보는 2021 입시의 특징과 전망, 정시 주요 대학별 지원 전략 공개, 전년도 합격 등급컷으로 보는 나의 in서울 가능성, 재수 삼수는 없다! 정시 전형 틈색 공략하기 등이다.온라인 설명회 업로드 알람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원 스카이에듀 학원에서는 12월 5일 오후 3시 이후에 학원을 내방하는 학생과 학부모 선착순 100명에게 실제 제작된 ‘2021 가채점 배치표 & 입시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청솔학원은 지점별로 설명회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평촌청솔학원의 경우 12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주제는 2021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정시지원 흐름, 대학별/전형별 정시지원 시뮬레이션, 2021 수능 직후 필수 체크리스크이며 이민행 평촌청솔학원장과 이상조 평촌청솔학원 전략실장이 연사로 나선다. 사전예약 필수이며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설명회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의왕시, 12월 12일 2021학년도 온라인 대입 정시 설명회 개최한편 의왕시에서도 2021학년도 온라인 대입 정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의왕시청 유튜브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정시진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집콕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될 계획이다. 대상은 의왕시 수험생 및 학부모 60명으로 사전 신청(031-345-2274)으로 진행된다.1월 7일부터 1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 접수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는 12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12월 27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12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마무리되고 나면 본격적인 정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에 돌입한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은 2021년 1월 7일부터 1월 11일까지 기간 중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되며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정시모집 전형이 가나다군별로 이어진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까지,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은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다. 정시 등록 기간이 마감되면 추가모집이 이어진다.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 마감일은 2월 18일 오후 9시까지이다.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은 2월 19일 금요일로 대학별 추가모집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2021학년도 대입이 마무리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0-12-02
- 영어유치원! 가성비 대비 과연 효과적일까? 영어유치원을 졸업해도 결국 중·고등학교 가면 비영유출신 아이들과 실력이 같아진다던데 꼭 영유 보내야 할까요?어차피 아이들은 수능으로 경쟁하는 거 아냐? 절대평가인데 그 많은 돈을 들여서 꼭 영유를 보내야 할까?영유 원장이다보니 부모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이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다. 정답은 그럴수도 았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영유 원장에 앞서 10년간 중학생 내신과 문법, 수능 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서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부모들과 상담한 이야기를 더 꺼내 보려고 한다. 부모들께 어린아이들을 영어유치원에 보내는 목적이 무언지 물어보면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 같은 답은 주로 부모들 경험치에서 나온 말들이 대부분이다. 공인시험 등에서 영어성적이 잘 나오지만 정작 영어로 회화는 불가능한 경우를 많이 목격한 부모님들일수록 진정한 영어 실력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영어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을 굳이 영어시험과 연관성을 지어보면, 문제 유형만 파악하면 듣기 점수는 잘 나온다. 독해는 충분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시험 유형에 맞게 따로 공부를 해야 좋은 성적이 나온다. 즉, 남들보다 몇 년을 앞서 영어공부를 하고 어휘력을 키우고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어느 정도의 성적은 나오지만, 별도의 공부를 하지 않는 한 최상의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특히 중고등학교 내신성적이 이를 잘 말해준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리터니 학생들이나 외국인에게 중고등학교 내신문제를 풀라고 하면, 결코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내신문법과 입시 영어는 영유 출신 아이들도 따로 공부를 해야 하는 영역이다.그럼 영유는 영어 성적 올리기에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건 절대 아니라고 답할 수 있다. 유아기 때만 형성될 수 있는 발음과 자연스러운 언어구사를 목표로 한다면 영유 선택이 맞다. 영유 출신 아이들은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시간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다. 영어 듣기와 읽기를 한국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영어로 이해하기 때문에 뇌에서의 언어전환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에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 이는 수행평가에서도 잘 드러낸다.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치르는 수행평가는 말하기 및 쓰기 형식이며, 유창성에 길들여지고 영어 말하기가 일상인 아이들에게 수행평가는 그리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또한, 외고 등 특목고에 들어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어로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발표하는 게 부담없다.영유가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이유는 시간 투자와 환경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학을 가지 않는 한 하루 5-6시간 영어에 노출되거나 원어민들의 문화를 느끼며 그들의 언어를 직접 배우는 환경을 접하기란 쉽지 않다. 이와 같은 효과는 영유졸업자 모두에게 모두가 누리는 건 아니다. 영유를 졸업하고 초등부에게 어떻게 그 실력을 유지하고 끌어주느냐, 얼마나 많은 새로운 어휘를 활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그 효과를 좌우할 것이다.평촌 CL어학원 김미나 원장 2020-12-02
- 특정 수학 과목을 ‘끝’낸다고요? 수학학원에 문의를 주시는 부모님들 가운데, 가끔은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수학 상/하와 수학1은 끝냈구요, 아직 수학2가 부족한데...’ 이런 말씀 말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의 원장이자 강사로서, 머리가 아파옵니다. ‘끝냈다’는 말이 대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의 학생을 예로 들어볼까요? 수학 상/하와 수학1에서 나오는 모든 문제를 풀어봤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거기서 등장할 수 있는 모든 문제는 자신이 있다는 뜻일까요. 이렇게 여쭤보면 또, ‘그건 아니고, 우리 아이가 응용력이 부족해서 정말 어려운 문제는 못 풀거에요.’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끝냈다고 자신할 수 있으면서도, 응용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상황. 무언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수학 성적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애초에 수학의 과목과목을 하나씩 끝내면서, 정복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고등부 수학은 분명 계단형 학문이라, 계단을 미리 밟아보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기간도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의 선행식 수업이 필요한 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고등부 수학은 계단형이면서, 동시에 깊게 파고 들어가는 쐐기형 학문이기도 합니다. 넓게 멀리 바라보는 것을 계단형이라 한다면, 한자리에서 곰곰이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을 쐐기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끝낸다고 표현하는 것은 계단형으로만 수학을 파악했다는 것이고, 그러면 수학의 절반만을 공부했다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그러니 어딘가 문제가 생기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최근의 한국의 수학 교육체계는, 예전보다 배워야 하는 ‘양’이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80,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신 부모님들이라면, 배우신 수학의 2/3 정도로 줄었다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변별력을 유지하고 사고력을 도모하기 위해, 그 ‘깊이’가 매우 깊어졌습니다. 예전의 수학이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많은 양의 지식을 ‘외워서’ 시험을 치는 성격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의 수학은 하나의 문제 상황을 갖고도 다양한 해석, 다른 시도들을 해본 학생들이 더 유리한 체계가 되었습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수능 형태의 문제로 갈수록 이 경향은 더 도드라집니다. 여기에 수학 성적의 답이 있습니다. 고등 수학의 특정 과목을 어떤어떤 문제집을 풀어두었으니 그 과목은 끝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개념이 어떻게 잡혀있고, 그것을 어느 정도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책과 문제집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문제집에 ‘나오는 유형’만 풀어볼 것이 아니라, 원래 이 수학적 방법론이 어떤 개념에서 출발했었는지를 계속해서 궁금해하고, 탐구하도록 유도했어야 합니다. 이상적인 공부의 왕도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고등부 수학에 관해서라면, 반드시 계단과 쐐기. 그러니까 단계와 깊이를 동시에 가져가야 합니다. 특정 수학의 과목을 끝내두겠다, 끝내야한다라는 식의 사고는 이제는 정말, 끝내셔야 합니다. 이것이 제대로 된 고등부 수학 공부의 시작점입니다.유파수학학원 윤성준 원장 2020-12-02
- 고등부는 중등부의 단순 연장선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3에서 예비 고1로 넘어가는 시기인 겨울방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비교하자면 이 시기는 아마추어가 프로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입학하고 나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학하고 오리엔테이션 1주 정도 지나고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자신이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2주~4주 정도 걸립니다. 막상 깨닫고 공부를 시작하려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고1 초기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동아리도 정하고 환경 미화도 해야 하고 반장 및 부장선거 단합모임도 가지고 등등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고 적응하는데도 상당한 에너지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근데 막상 시작하려해도 수행과제, 조별 모둠과제 및 발표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밀려옵니다. 이젠 진짜 공부해야지 하면 중간고사가 급습합니다. 중간고사 준비는 잘 해야지 해도 막상 시험 보면, 처음 들어보는 문법들이 쉴 새 없이 나오고, 이것이 시험 범위 지문 맞나 싶을 정도로 변형된 지문들이 시험에 등장하고, 서술형은 단순 빈칸에 단어를 넣는 수준이 아니고 문장을 조건에 맞추어 영작해야 하고, 영어로 된 질문에 영어로 대답해야하며, 심지어 여러 번 보았던 지문인데 시간도 부족합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한 달 후면 또 기말고사가 시작되고 1학기가 끝난 기념으로 가족여행 갔다 오고 3주~4주짜리 여름방학 휘리릭 지나가면 더 짧게 느껴지는 2학기가 반복됩니다. 앞으로 교육부에서 정시에 내신을 포함시키거나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어떤 학생들에게는 내신이 희망고문 일수도 있겠지만 내신에 대한 희망과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입의 방향성은 고2나 고3에 가서 결정해도 됩니다. 수능은 고1 초년생에게는 먼 미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고1 신입생들은 당장 앞에 닥칠 내신에 잘 적응하고 해법을 찾아가면서 사이사이에 틈날 때 마다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자는 그런 방법으로 우직하게 노력하여 중학교 때는 평범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빛을 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유승범 원장 2020-12-02
- 대입 성공, 수만 명의 합격 노하우로 탄생한 2021 윈터스쿨로! 16년 동안 “수능 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라는 목표로 수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대입합격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어 온 국내 최대 입시커뮤니티 수만휘가 기숙학원을 런칭 했다.오픈 소식만으로도 이슈가 된 수만휘기숙학원은 수많은 학생들의 합격 경험들을 토대로 선보이는 맞춤 강의, 차별화된 눈높이 코칭시스템, 그리고 입시 상담과 함께 올곧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춘 기숙사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렇듯 입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수만휘기숙학원에서 1월 2일(토)부터 4주간, 코로나19로 학습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이 무너져 걱정인 예비고1(현 중3)과 예비고3(현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적향상 프로그램인 2021 원터스쿨을 모집한다.수만휘가 함께 하면 결과가 다르다!우리나라에서 대입에 관심을 둔 학부모라면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대표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는 수만휘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 따른 각종 입시 정보와 공부법 등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시의 바이블로 통한다. 이렇듯 오랜 기간 수만휘가 입시 커뮤니티의 절대 강자라는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서로 다른 상황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수만 가지의 합격 비법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노하우를 모두 담아 선보이는 기숙학원은 다를 수밖에 없다.개별 학생들의 학습 습관과 학업 성취도 등을 정확히 분석하는 심층 상담을 시작으로 1:1 통합관리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학업 역량을 키워 성적 상승은 물론 입시의 자신감이 생기도록 한다. 더욱이 최적의 전략으로 최고의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연구소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학원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한 예비고3들과 고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예비고1은 그 어느 때보다 최적의 학습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수만휘 윈터스쿨은 성적을 올리고자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상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기필코 성적을 올리고야 마는 수만휘 윈터학습 과정수만휘 윈터스쿨은 강의→코칭→자기주도학습→점검테스트→솔루션의 5단계로 빈틈없이 진행된다. 이미 학원가에서 강의력을 인정받은 강사들이 실제 내신과 수능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콘텐츠로 진행되는 학생 맞춤형 강의에 이어 멘토와 학습지원팀의 질의응답 코칭 프로그램은 미흡한 부분까지 확실히 해결해준다. 더욱이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수준별로 이뤄지는 1:1 티칭과 담임의 체계적인 밀착관리 시스템,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 올바른 학습 방법을 확립하도록 해주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은 효율적으로 성적을 올리도록 해준다.이처럼 치밀한 시스템으로 학습을 한 학생들은 주간 점검테스트로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확인하고, 교과 담당 강사와 담임으로 구성된 학습 솔루션팀이 제시하는 실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맞춤형 해결방안으로 개별 약점을 확실히 극복한다.윈터스쿨에서 4주간을 집중적으로 학습한 학생들은 그동안의 학습 성장과정과 바른 공부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 4주 성장리포터를 받게 되며 고3의 경우에는 입시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수시와 정시 상담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매일같이 부모의 마음으로 살피는 안전한 학원성적 향상을 위해 윈터스쿨을 선택하고 싶어도 ‘부모가 보살피는 것이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고민한다면 수만휘기숙학원를 둘러보면 마음이 바뀔 것이다. 그동안 커뮤니티에서 나눈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학생들이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맛있는 식사로 영양까지 살뜰히 챙겨주기 때문이다.올해와 같은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모든 대비를 마친 수만휘기숙학원은 예상치 못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0-12-02
- 수준 높은 강의로 상위권 수학 완전 정복! 곧 기말고사가 끝나면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겨울방학은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철저한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서울 목동과 대치동, 평촌학원가에서 수리논술과 경시팀, 영재고 및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하며 상위권은 물론 중위권 학생들도 상위권 수학 실력으로 이끌어주는 실력자로 입소문 난 완재수학학원 김완재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수학학습법을 들어보았다.상위권으로 이끄는 차별화된 커리큘럼 특징서울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대치 Prime Stem 수리논술 대표강사, CMS 에듀케이션 경시팀 전임강사, 백인대장 목동본원 대표강사, 백인대장 평촌원장을 역임한 김완재 원장이 평촌에 완재수학학원을 오픈한 이후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있다. 경시수학과 수리논술, 고3 입시지도 및 영재고와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온 수학교육전문가인 만큼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다고.완재수학학원은 모든 수업을 원장과 부원장이 담임제와 부담임제로 직접 진행해 빈틈없이 꼼꼼하게 지도한다. 수업은 학생의 실력에 따라 현행과 선행 또는 선행과 선행으로 이루어지고 기출문제와 수능문제를 반복해 많이 풀리며 학생들이 문제의 숨은 의도를 찾아서 제대로 이해하고 다른 문제에도 응용해서 풀 수 있도록 차별화된 풀이 방식과 깊이 있는 내용을 제시해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 집요하게 가르친다. 또한 개별숙제검사, 진도관리, 이해도 측정, 내신 대비 및 성적관리 등 개인 맞춤별 관리가 꼼꼼하게 이루어진다.내신 대비도 철저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교재는 물론 기출문제까지 여러 번 풀어서 완전히 숙지하도록 해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지도한다. 내신 문제가 어렵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학교들의 내신 대비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기 때문에 내신 대비가 어려운 학교의 학생들이 완재수학을 찾아 실력향상을 이루고 있다.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것도 완재수학의 특징이다. 김 원장의 수업을 듣기 위해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중위권 학생들도 김 원장의 지도를 통해 상위권으로 수학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 성과가 뛰어난 입시전문가인 만큼 대입을 위한 탄탄한 입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이끌어준다.윈터스쿨로 수학 실력 향상김완재 원장은 “예비고1 학생들에게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가장 중요한 시기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중학교와 달리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3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을 꼼꼼하게 선행해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완재수학은 겨울방학 동안 예비고1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주 3회 수업으로 하루 4시간씩 진행하며 많은 숙제와 학습량을 학생들이 제대로 소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정규수업 이후에는 추가 비용 없이 개인별 맞춤 문제 풀이 클리닉을 진행한다. 클리닉 시간에는 서울대 혹은 의대생인 첨삭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고 첨삭을 받으면서 탄탄하게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윈터스쿨은 1월 11일부터 6주 동안 진행할 계획이며 수업 시간이 맞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추가 수업도 개설할 예정이다.김 원장은 “학기 중에는 내신 대비로 인해 선행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상위권 성적을 원한다면 겨울방학에 수학 진도를 꼼꼼하고 탄탄하게 선행해야 한다”며 “예비고2, 예비고3을 대상으로 확통 및 기하 특강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완재수학은 영재고 합격생들을 위한 예비영재고반도 운영한다. 예비영재고반은 영재고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고등 전 과정을 가르치는 수업으로 영재고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위해서 모든 고등 과정을 속도감 있게 가르치며 2015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12월 18일부터는 경기북과학고 내신대비반도 개설된다. 2020-12-02
- 대학합격, 중3 겨울방학이 3년을 좌우한다 중3은 이제 다른 학년과 다르게 내신이 11월말로 마무리 되었다. 고교 지원으로 인한 내신을 일찍 마무리 해야 하기 때문이다.이제 고교 선택을 준비해야 하는데 어느 학교가 좋은지를 많이 물어보신다. 답은 나와있다.학교를 먼저 고르는 것보다 내가 이번 겨울방학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가 먼저다.남들에게 안 좋은 학교도 내가 잘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고 남들이 다 좋다는 학교가서 내가 잘 못하면 나한테는 안 좋은 학교가 되기 때문이다.수학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수학 못하는 학생이 진학실적 좋은 신성고를 가면 무엇이 좋은가?고등학교를 들어가는 순간 이전에 한 선행은 별 의미가 없어진다. 왜냐하면 봄 개학부터 만은 수행평가와 주요과목 모두 챙기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중3때 수학 공부하는 양 이상 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당장 자기 학기 심화를 중3 겨울방학까지 열심히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중학교는 외워서 90점 이상 맞는 수학이 가능하다. 유형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등수학은 심화 단계를 나누자면 중학교의 3배~4배 이상 소화해야 모든 유형을 익힐수 있다.그런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절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이다.겨울방학에 이 과목 저 과목 다 하는 것도 좋지만 수학 시수를 살펴보아야 한다. 다른 과목은 이후에도 얼마든지 회복의 기회와 단기 공략이 가능하지만 수학은 다르다. 요즘은 국어도 그런 듯하다. 수학을 많은 자습시간 배정과 여러 과목과 묻혀서 공부하는 스케즐 정도면 결과는 뻔하다. 1년 후에 어떤 결과가 올 것인지 중3 학부모들은 아직 모른다. 31년을 수학 강의를 해 왔지만 요즘 3년간 유심히 지켜본 경험의 결과이다.평촌다수인신철민 대표이사 2020-11-25
- 영어 1등급은 기본! 전문컨설팅으로 고1부터 입시관리 시작! 평촌학원가에서 입시영어 잘 하기로 소문난 ‘팍스 영어학원’이 최근 중·고등부를 더욱 강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수능에서 영어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입시 제도도 끊임없이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이에 맞는 입시교육의 변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평촌과 산본캠퍼스 모두 중·고등관을 새롭게 조성해 학습환경 개선을 꾀했으며, 고등부는 입시 전문컨설팅까지 도입해 체계적인 입시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수성이 검증된 팍스의 영어교육 프로그램 위에 입시 전문컨설팅까지 더한 관리로 1등급 실력은 물론 남보다 앞선 대입 전략까지 제공하겠다는 것. 새롭게 달라진 팍스어학원의 입시영어 프로그램을 들여다봤다.고등영어 강점 극대화, 고1부터 전문컨설팅 통해 케어할 예정평촌 팍스 영어학원은 수능 및 내신 1등급을 목표로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별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연계교육을 통해 영어 1등급 실력을 갖춰나간다. 최근에는 성공적인 입시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 입시 컨설팅까지 도입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팍스 영어학원 윤영석 원장은 “입시는 계속 변하고 있는데, 학부모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수시와 정시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내 아이가 어떤 전형에 적합한지 판단해보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입시 전략 및 대입 로드맵을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시 컨설팅의 도입으로, 팍스 영어학원 학생들은 고1부터 전문적인 입시 상담을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워나가게 된다. 학생별 특성과 진로, 성적 등을 파악한 뒤, 수시 및 정시 결정을 돕고 생활기록부와 비교과 활동 등에 대해서도 컨설팅하며 이를 함께 관리해 나간다고. 빠른 진로설정은 입시 계획을 세우는 데도 유리하기 때문에 학생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 수립과 그에 맞는 활동을 설계하는 데도 집중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평촌학원가 영어학원에서 수준 높은 입시 컨설팅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고1 때부터 케어를 받으며 대입 전형에 필요한 요소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면 고3 때는 차별화된 입시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남들보다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뿐만 아니다. 팍스 영어학원은 수능 및 내신영어 1등급을 위한 고등부 커리큘럼도 수준급이다. 수능 대비를 위해 독해와 문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듣기와 단어시험 등을 병행하고,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실전모의고사 훈련도 강화해 진행한다. 또한,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로 내신관리를 하며 학교별 기출문제와 출제 경향을 분석해 대비하고, 어려운 서술형 문제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간다. 수능 및 내신 1등급은 초·중등부터 시작수능 및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초·중등에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느냐도 관건이다. 이런 이유로, 팍스 영어학원은 초·중등부터 대입을 염두해 둔 영어교육에 나선다.중등부의 경우, 입시영어의 성패를 가르는 문법 학습에 누구보다 공을 들린다. 이를 위해 문법개념시험을 시행, 학생들이 문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고.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알 때까지 익히며 실력을 다져 나가도록 지도한다. 또한, 독해 실력을 높이기 위해 독해시험까지 병행해 실력을 챙긴다. 이렇게 문법과 독해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학습하고 단어와 쓰기까지 함께 공부해 나가면 늦어도 중3부터는 고등부 모의고사를 풀어낼 정도로 영어 실력이 성장하게 된다.초등부는 언어로서의 영어를 익히기 위한 말하기 수업이 강점이다. 초등 3~4학년들은 말하기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 올리고, 쓰기와 듣기 수업을 병행해 실력까지 높인다. 아울러, 초등 5~6학년들은 중등을 대비한 문법 수업에 나서며 읽기와 쓰기 등을 함께 학습한다. 현재, 팍스 영어학원은 12월과 1월에 시작되는 새 학기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평촌, 군포, 의왕 등으로 차량도 운행한다. 2020-11-25
- 좋은 재료로 맛을 낸, 20년 전통의 안양지역 떡 맛집! 안양 여의도떡집은 떡 맛 좋기로 유명한 우리지역 맛집이다. 풍부한 재료와 식감, 거기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이 집 떡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대세 떡집으로 자리 잡았다.여의도떡집은 2000년도에 안양 중앙시장에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남다른 맛과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평촌과 인덕원에 2개 지점을 개설, 현재는 총 3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여의도떡집은 안양지역에서 20년간 영업해 온 맛집으로,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가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부모와 자녀들이 각각의 지점을 맡아 관리하며 동일한 레시피와 운영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3개 매장 어디서나 똑같은 맛의 떡을 만날 수 있다.오랜 시간 한 가게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20년간 꾸준하게 성장하며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여의도떡집 인덕원점을 찾아 알아봤다.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이 차별화된 맛의 비결안양 여의도떡집이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승승장구한 이유는 다름 아닌 ‘맛’이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 집 떡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여의도떡집 허우영 대표는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맛있는 떡을 만드는 비결”이라며 “비싸도 국산 콩이나 팥만을 고집하고, 가격이 올라도 쌀은 햅쌀을 고수하는 등 좋은 재료를 깐깐하게 골라 떡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재료와 함께 20년간 떡을 만든 우리만의 떡 제조 노하우도 뛰어난 맛을 내는 데 한몫한다”고 강조했다. 여의도떡집은 깐깐하게 고른 좋은 재료로 떡을 만들며 ‘당일 제조, 당일 판매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새벽 5시부터 그날 판매할 떡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며, 그날 다 팔지 못한 떡은 재판매하지 않는다. 이렇게 만들어 판매하는 떡의 종류는 약 30가지 정도. 그중에서 시루떡과 영양찰떡은 인기가 많아 여의도떡집의 시스니처 메뉴로 등극했다. 시루떡은 갓 만든 따끈한 떡을 바로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영양찰떡은 모듬, 흑임자, 호박, 백년초, 자색고구마, 흑미 등의 6종류로 만들어 판매하는데, 종류마다 주재료를 포함한 서너 가지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식감도 맛도 훌륭하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개별포장해 판매하며, 모양과 색깔이 아름다워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소화가 잘돼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찾는 사람들도 많다고.인덕원에 3호점 오픈, 선물용·답례떡도 주목여의도떡집은 얼마 전 안양 인덕원에 3호점을 오픈했다. 안양 만안구 중앙시장 1호점과 평촌 2호점에 이어 마련된 3호점은 여의도떡집 1호점을 만든 부모님이 직접 떡을 만들고 운영한다. 여의도떡집만의 차별화된 맛은 유지하면서 요즘 트렌드에 맞는 맛과 운영방식을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을 주겠다는 각오다. 그래서일까? 오픈한 지 채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와 여의도떡집만의 차별화된 떡 맛을 즐기고 있다고. 한편, 여의도떡집은 일반 떡 외에도 이바지떡과 폐백용 떡, 돌이나 백일 상차림, 떡케이크, 한과, 각종 답례떡과 행사 및 선물용 떡 등도 주문을 받아 판매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포장이 일품인 선물용떡과 답례떡이 인기를 끌며 매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허우영 대표는 “여의도떡집은 선물용과 답례떡에 특화된 고급스러운 포장방식을 개발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맛도 좋은데 포장까지 고급스럽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의도떡집은 안양은 물론 군포, 의왕, 과천 등 주변 지역으로 배달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까지 배달해 주며, 서울 등은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 가능하다. 2020-11-25
- 보청기 선택만 잘해도 생활의 질이 달라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소리가 들리지 않아 점점 목소리가 커져가는 노인들을 많이 본다. 귀가 들리지 않게 되면 혹시라도 주변에서 본인도 모르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닐지 신경이 곤두서고, 본인의 목소리가 커지게 된다. 이렇게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면 생활에서 여러 가지 불편함이 동반될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청기가 최선이다. 청각학 석사이자 전문청능사인 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 허철규 원장을 만나 보청기 선택과 관리방법 등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보청기 선택, 음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보청기의 목적은 당연히 소리가 잘 들리도록 하는 것이다. 때문에 보청기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음질이다. 허 원장은 “사람들 마다 난청의 정도가 다르고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깨끗하고 편안하게 들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인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청력이 더욱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새롭게 청력검사와 실이 측정 등으로 소리를 조절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다양한 청각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다양한 음색과 음질을 만들어서 잘 듣게 해주는 노하우가 높은 청각전문가와의 만남이 중요하다고. 또한 “정확한 청력 검사를 통해 난청의 정도, 청력 유형, 종류, 이명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적절한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다”며 “전문성이 있는 보청기 센터를 선택하고, 청각 전문가가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청각학 석사이자 전문청능사인 허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는 믿을 만하다.70~80% 이상 오픈형 보청기 선택최근에는 다양한 보청기가 개발되면서 음질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오픈형이 대세로, 다양한 음색과 음질을 만들 수 있어 인기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덴마크 오티콘 보청기 프리미엄인 오픈S 64채널, 48채널 등 오픈형 보청기는 개개인의 난청정도와 종류에 맞게 소리조절이 가능하고, 피팅을 통해 만족스러운 음질 조절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허 원장은 “기존 보청기 착용시 울림이 심한 분이라면 꼭 오픈형을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며 “아무리 사양이 좋은 보청기라도 울림이 있으면 피로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귓속형이나 고막형 보청기의 경우, 경‧중도 난청에서 본인 목소리가 울리는 현상이나 귀가 막혀서 먹먹한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개선한 제품인 오픈형은 울림이 적고 편안하고 깨끗한 음질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선진국에서는 오픈형 사용자가 70~80%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64채널, 48채널 고채널 제품군 위주인 오티콘 보청기는 소지자가 뽑은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음질 만족도 높이려면 사후 관리 중요보청기를 선택했다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보청기 선택만큼이나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보청기 선택 후에는 보통 3개월 정도의 청능재활과정을 거쳐 보청기 적응기간을 갖는 것이 좋다. 허 원장은 “보청기 선택 후 자신의 귀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청능재활과정이 필요하다”며 “서울덴마크보청기 평촌센터는 최첨단 시설과 장비로 피팅 및 청능재활 등 어느 곳보다 만족도가 높다”고 자부했다. 보청기 청소 등 보청기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허 원장. “평소 보청기를 청소하는 습관을 들이고, 3개월에 1번씩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는 매년 ‘사랑의 보청기 나눔 무상후원’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증장애인 등에게 정부환급금액(131만원)으로 보청기 구입 시 동일 모델로 보청기 한 대를 무상 후원하고 있다.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