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 맑은물관리사업소, 물사랑 어린이 현장체험 운영 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의 ''물사랑 어린이 현장체험''이 지역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물사랑 어린이 현장체험''에 10월 현재 600여명의 어린이들이 견학을 오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물사랑 어린이 현장체험''은 수돗물 정수처리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시설인 태양광발전시설, 하수처리시설을 연계한 물순환 전 과정에 대한 현장체험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과 오염된 물을 하수처리 하는 공정에 대한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물을 절약하면 상하수 처리도 쉬워진다는 것을 체험으로 배운다. ''물사랑 어린이 현장체험''은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등학생 및 가족단위로 실시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전라도 남원의 추어탕 맛 그대로, ‘백운호수 남원추어탕’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다. 갑자기 추워지자 겨울 채비로 몸보신에 필요한 보양식 생각도 간절해진다. 뜨끈하고 진한 국물에 밥 한 그릇을 말아 후후 불어가며 먹는 추어탕 한 그릇. 생각만 해도 쌀쌀한 날씨쯤은 거뜬하게 이겨낼 것 같다.얼마 전, 백운호수에 새로운 추어탕 집이 문을 열었다. 우리나라에서 추어탕 하면 손꼽히는 전라도 남원의 전통 추어탕 제조방식 그대로 만들어 깊은 맛을 내고 있는 ''남원 추어탕''. 흔히 아는 체인점도 아니고, 진짜 전라도 남원의 추어탕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문을 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맛 본 사람들 사이에서 ‘추어탕을 정말 제대로 끓인다’는 입소문이 돌고 있는 이 집을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 봤다. 중탕의 힘! 추어탕 맛을 한 차원 높이다리포터가 찾은 날은 이집이 문을 연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날. 점심시간을 지나 오후 2시가 넘어 도착했는데도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이 꽤 있었다. 이집 주인장인 진경순 사장은 손님들 상을 일일이 돌며 식사가 괜찮은 지 챙기고 있었다. 그리고 이집 추어탕은 통째로 갈아서 만든 게 아닌 중탕으로 쪄서 살을 채로 발라 만들었다고 설명해 주고 있었다.중탕? 추어탕을 중탕으로 만든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궁금함에 주인장을 불러 물었다.진 사장은 “일반적으로 먹는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미꾸라지의 내장 등이 함께 들어가 맛이 쓴 경우가 종종 있다”며 “우리는 중탕기에 미꾸라지를 넣고 쪄낸 뒤, 직접 채로 살을 발라내 중탕할 때 나온 추어 육수와 함께 탕을 끓여 비리거나 쓰지 않고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다”고 설명했다.이런 중탕은 추어탕하면 가장 손꼽히는 전라도 남원에서 추어탕을 끓이는 방식이라고. 전라도 방식 그대로 만들어서일까? 추어탕 맛이 깊고 기존에 먹던 것들과 달랐다. 갈지 않고 살을 발랐기 때문에 입에서 감도는 추어의 식감이 부드럽게 살아있고, 살만 발라내 뼈도 씹히지 않는다. 국물도 전혀 쓰거나 비리지 않고, 얼큰하면서 담백한 것이 진한 맛 그대로다.추어탕에 들어가는 시래기도 푸짐하다. 전라도 남원의 맛을 내기 위해 시래기도 남원에서 직접 공수해 온 것을 쓴다고. 진 사장은 “남원 시래기가 더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말했다. 거기다 추어탕에 넣는 향신료도 남원에서 쓰는 귀한 나무열매 ‘젠피’를 쓴다. 이집 추어탕은 비리지 않아 향신료를 안 넣어도 되지만, 젠피를 넣자 특유의 향과 함께 감칠맛이 더해졌다.이런 추어탕 맛에 반해 문을 연지 열흘도 안됐는데 벌써 4~5번이나 다녀간 손님들도 더러 있다고. 음식을 먹은 손님들도 하나같이 ‘진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또 오겠다’는 인사다.추어튀김을 포함한 밑반찬과 압력솥 밥도 별미!이곳은 추어탕을 시키면 탕과 함께 추어튀김, 두부조림, 쌈 채소, 겉절이 등 다양한 밑반찬들이 한상 차려진다. 밑반찬도 먹는 순서가 있다. 우선 가장 먼저 나오는 두부조림을 쌈 채소에 싸먹는다. 손두부를 따뜻하게 구워 양념을 올린 두부조림은 고소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이어 추어튀김을 먹어 입맛을 살린 후, 뚝배기에 푸짐하게 나온 뜨끈한 추어탕을 밥과 나머지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된다.밥도 평범한 공기밥이 아니다. 주문한 양만큼만 압력솥에 바로 지어 손님이 보는 앞에서 퍼서 내 준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지은 압력솥 밥은 그 자체로 별미다. 거기다 함께 나온 영양젓갈은 뜨거운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이것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울 정도로 맛깔스럽고 맛있다. 젓갈도 갈치속젓, 순태젓 등 계절과 맛에 따라 다양하게 바꾸어 낸다. 진 사장은 “젓갈도 전라북도 곰소항에서 직접 가져온 것”이라고 말했다.뿐만 아니다. 추어탕과 함께 이집의 인기 메뉴인 ‘추어모듬튀김’도 주목해 보자. 가격도 8천원으로 저렴한 데다, 접시에 먹음직스러운 튀김이 가득 담겨져 나온다. 추어를 깻잎에 만 튀김, 고추 안에 추어를 넣은 튀김, 추어만두와 고구마튀김에 그 위로 추어를 통째로 튀겨낸 튀김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돈다.맛은 어떨까? 한입 베어 물자 따뜻하면서도 바삭한 튀김 옷 안에 부드러운 추어의 식감이 느껴진다. 깻잎이나 고추 향 때문에 비리지도 않다. 진사장은 “튀김의 바삭함을 위해 고가의 튀김기도 갖춰놓았다”며 “튀김기를 사용해 단시간에 고온에서 튀겨 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맛있고 인기가 좋다”고 했다. 남원추어탕은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8천원인 추어탕 값을 2천원 할인한 6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단체 손님이 즐길 수 있는 넓은 방과 창가에서 보이는 그림 같은 백운호수의 장관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전 메뉴 포장가능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다.남원추어탕 : 031-424-6688.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국내 유일 공공예술 전문센터 안양파빌리온 개관 공공예술의 메카로 알려진 안양에 국내 최초로 공공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선보인다. 안양예술공원 내에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 전문센터 ‘안양파빌리온’이 오는 26일 개관한다.새롭게 오픈 하는 안양파빌리온은 시민들이 공공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이곳에서 공공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그에 대한 정보를 읽고 이야기해보거나 직접 작품을 만드는 등 공공예술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공예술 전문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한다.안양파빌리온은 2005년 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APAP)의 일환으로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시자(Alvaro Siza)가 2005년에 설계한 건축물로 그동안은 그의 이름을 따 ‘알바로시자홀’로 불리며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어 왔지만, 내년 4회 APAP 공식개막에 앞서 시민들이 공공예술을 체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롭게 개관하는 것이다.4회 APAP의 중심 허브가 될 안양파빌리온에는 공공예술 관련도서 2000여권이 구비된 국내최초 공공예술 전문 서가인 ‘공원도서관(ParkLibrary)’이 자리잡고 있으며, 공예, 전자회로, 3D프린팅 등 여러 가지 과학 및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각종 워크샵이 진행될 ‘만들자연구실’이 들어선다. 또한 2005년부터 시작된 APAP에서 만들어진 예술작품의 도면, 스케치, 작가와 주고 받은 서신 등 관련 자료들이 정리 되어 있는 ‘아카이브’가 마련되어 공공예술에 대한 모든 기록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안양예술 공원 내 등산로를 따라 APAP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APAP투어’ 프로그램도 운영, 공공예술 전문 도슨트(작품해설사)를 통해 미술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술사, 건축, 안양의 역사까지 풍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곁들여 참여자 맞춤형 해설을 진행한다. 한편, 26일(토) 오후4시에 진행되는 안양파빌리온 개관식에서는 네덜란드 건축가 MVRDV의 대형 작품인 ‘안양전망대’을 악기로 삼아 연주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미디어아티스트 심지영의 연출 아래 안양예고 학생들이 북을 두들이 듯 북채를 이용해 작품을 직접 두드려 소리를 내는 타악 공연이 김정미의 노래 ‘바람(1973)’과 함께 어우러져 삼성산 정상에서 펼쳐진다. 또한 개관을 기념해 진행되는 ‘APAP VIP 투어’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아르츠 콘서트’로 유명한 아트커뮤니케이터 윤운중이 APAP작품을 직접 안내한다. APAP VIP 투어는 이메일(tours@apa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687-0548, www.apap.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매콤달콤 갑오징어 불고기 ‘조가네 해물나라’ 기온 차가 심한 가을이다. 자칫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입맛마저 잃기 쉽다. 이때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은 매콤한 갑오징어 불고기이다. 새빨간 양념에 두툼한 갑오징어를 넣고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어느새 입맛이 돌기 때문이다.오징어는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이 풍부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특히 갑오징어는 참오징어라고도 불리는데 오징어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평촌에 갑오징어 불고기로 유명한 조가네 해물나라를 찾아가보았다. 조가네 해물나라는 해물찜과 아구찜도 좋지만, 인기메뉴는 단연 갑오징어 불고기이다. 커다란 검은 불판에 푸짐하게 나오는 갑오징어 불고기. 윤기나는 양념에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은 갑오징어와 버섯, 청경채에 눈이 먼저 즐겁다. 일단 오늘의 주인공인 오징어부터 한입 ‘쏘옥’ 넣어본다. 갑오징어만의 부들부들 쫄깃한 식감. 맛있다. 거기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곁들여지니 어느새 숟가락질이 빨라진다. 이번엔 깻잎에 콩나물을 곁들여 오징어와 버섯까지 함께 넣어 맛을 본다. 향긋한 깻잎 향에 도톰한 버섯까지, 순간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곁들이 찬으로는 계란찜과 샐러드, 콩나물, 그리고 시원한 동치미가 나와 궁합이 좋다. 조가네 해물나라는 평촌 귀인중학교 정문 앞에 있다. 갑오징어 불고기 小 2만 9000원, 中 3만 9000원, 해물찜 小 3만 9000원이다. 인기가 많은 집이라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15-6문의 031-382-0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집중력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집중과 공상사이 집중과 공상에는 상태의 차이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에 비유하자면 지휘자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단원들은 각자 준비하고 있고 각자의 악기들을 조율하고, 담화도 나누며 리허설도 하는데 이것은 하나에 집중하지 않는 생각이다. 각각의 생각이 여러 가지 것들을 처리 하고 있는 것이 공상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단원들 앞에서고 지휘봉을 들어 음악가들이 하나로 연주하게 하고 이 상태가 집중의 형태이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를 완성시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집중력이란 아이들에게 그 역할이다. 우리 아이들은 집중력을 조절하는 정확한 방법을 모른다. 아이들은 집중력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통제하고 지휘하는 방법에 서툴다. 집중은 주의력을 하나로 모으는 훈련이 먼저 이루어져야 모든 것에 집중이 가능하다. 그래서 집중력 훈련은 반드시 피드백 훈련을 통해서 훈련 해야만 한다. 인간은 학습 시 눈으로 직접 확인할 때 모든 학습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습득된다. 피드백 훈련은 사용자의 집중력과 주의력의 향상과 발전을 실시간으로 연습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두뇌에서 발생되는 집중력 신호를 컴퓨터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몸의 움직임이 많으면 프로그램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또한 집중이 높더라도 주의력이 떨어질 경우 실수, 충동이 발생하는 것을 감지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본인의 집중력을 조절하려고 매 순간마다 자기 주도 연습을 한다. 집중을 방해하는 환경적인 요소, 집중력 방해 행동 습관, 주의집중력 분산 되었을 경우 다시 집중하는 시간의 단축이 필요하다. 많은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는 집중력 방해 행동 습관을 갖고 있는데 그로인해 주의력이 분산됨을 지각하지 못한다. 학교, 사회 또는 직장에서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집중력 스킬이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수행되어 질 수 있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일관되게 이러한 스킬을 연습해야만 하고 훈련을 통해 숙련도와 영구성을 얻어야만 한다. 자녀에게 스스로의 인생을 하나하나 조율하고 지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Why”보다는 "How"의 질문이 아이들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초중고집중력센터 어텐션타임 정수정 평촌본원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안양시소식 - 2013년 10월 4주 안양시민학당, 고전문학의 세계로안양시민학당 인문학 분야 강연이 17일부터 시작되었다. 사회 저명인사와 석학 등이 출연해 명 강연을 펼치는 안양시민학당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안양시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열린다. 지난 17일은 첫 강사로 정인재 서강대 명예교수가 유학의 인문학적 의미란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오는 24일은 손승철 강원대 교수가 최근 일본이 독도가 자국 영토임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이사부, 독도의 진실을 말한다 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게 된다. 또 31일은 김영숙 미술 엣세이스트가 피렌체와 초기 르네상스 라는 주제로 유럽의 문화예술 변천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며, 노동은 중앙대 창작음악과 교수는 11월 7일 한국인의 음악 감성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인문학 분야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안양시, 다자녀 가정에 주차요금 감면 혜택자녀를 많이 낳으면 주차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 대해 공영주차요금 50%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관련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다자녀 가정이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금융기관(농협)에서 발급하는 다자녀가정우대카드를 주차관리인에게 제시하면 된다. 정월애 안양시 가족여성과장은 “출산장려 정책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하여 수도요금 감면이나 문화생활에 대한 혜택이 주어지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2014년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안양시에서는 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 및 여성정책 사업 지원을 위한 2014년도 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다음달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성평등 지원 사업은 1억6800여만 원의 규모로 안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당 최대 15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주요 대상 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사업, 여성의 권익증진사업, 성평등 및 결혼 및 출산장려사업, 일 가정 양립지원사업, 여성친화도시조성 및 여성정책 사업 등이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16일 내년도 사업공모 계획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성평등정책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내용의 적정성, 사업비 산정 등을 심의하여 11월 중 최종 선정하게 된다. 안양시, 금년도 추진사업 이상 무안양시가 금년도 계획했던 사업들이 대부분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8일 3/4분기 주요업무 평가분석결과 471건의 사업 중 100여건을 완료한 가운데 나머지 사업들도 12월 초 마무리를 목표로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부서별 업무를 세분화 해 목표치를 정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해 분기별 보고회를 갖는 등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또 시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도 별도의 평가보고회 자리를 열어 경영효율화와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과천시소식 - 2013년 10월 4주 과천시 ‘성 평등 위원회’ 위원 7명 모집 과천시는 성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과천시 성 평등 위원회’ 위원 7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성 평등 위원회 위원은 과천시 성 평등 정책의 시행계획 수립 및 여성 관련 시설의 설치·운영, 성 평등 기금 관리·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오는 2015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모집 대상은 거주지 상관없이 여성복지 관련 분야 대학교수나 연구원 등 성 평등 정책에 관해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된다. 성 평등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가 추천하는 과천 시민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과천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와 추천서를 다운받아 오는 25일까지 과천시청 사회복지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과천시 관문로 69 과천시청 사회복지과 여성복지담당자), 팩스(02-2150-1510)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 마사회, ‘페가수스 페스티발’ 개최한국 마사회에서는 10월 27일 서울경마공원 내 특설공연장에서 ‘페가수스 페스티발’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제1부는 말 운동회로 ‘예쁜말 콘테스트’, ‘유아반 승마경기’, ‘승마체험’ 등 말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 및 볼거리가 제공된다.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제2부는 말 갈라쇼로 ‘말 퍼레이드’부터 ‘유소년 승마단 마술’, ‘마상체조 기초기술 시연’과 ‘마장마술 경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말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아이스타어학원 10월 25일 할로윈파티 열려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Y-리딩-융합 영어교육으로 알려진 평촌 아이스타어학원이 할로윈데이파티를 오는 25일(금) 아이스타 원내·외에서 개최한다. 총 3부로 구성되어 한국 학생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Real 할로윈파티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를 수단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학생들이 진심으로 동참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갈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문의 031-383-05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예비중1 중등관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 진행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10월 30일(수)과 31일(목) 양일간 예비중1 재원생들을 위한 중등관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부터 중등관으로 이동하여 성공적인 중학생활을 시작하게 될 초등관 6학년 재원생을 위해 평촌캠퍼스에서는 “예비중1 성공적인 중등대비 STEP 1~7”까지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STEP 2”로 11월초 있을 중등관 레벨테스트 응시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실제 테스트 문제 유형을 미리 체험해 보고 레벨테스트 대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교수팀장과 녹지원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미 지난 10월7일(월)~8일(화) STEP 1으로 중등 모의 영어듣기 능력평가가 완료되었고 전체 6학년 재원생 중 총 95%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사진) 평촌캠퍼스 김난희 원장은 “앞으로 예비중1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와 1:1 간담회 및 중등 문법특강과 MATATA 중등 단어골든벨, Build-UP 프로그램까지 평촌초등관 재원생을 위한 알찬 중등대비 프로그램이 12월까지 계속 될 예정으로 모두 참석할 것”을 강조했다. 예비중1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 참석 신청은 초등관 캠퍼스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보드게임 전문교육기관 보드와 게임놀이치료 및 지도사자격증 과정 모집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입문과정 주중반을 10월 28일부터 진행한다.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방과 후 교실 등 다양한 교육형태로 접목할 구체적 방법을 소개한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집중수학,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이 가지는 영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질 예정이다. 이수 후에 방과 후 수업, 학습컨설팅 강사, 창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아이들의 학습장애, 성격발달장애 등과 같은 심리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수요의 폭이 더욱 넓혀지고 있다. 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