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아시나요? 사회보험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정적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로써 일생동안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의무보험이다. 질병, 상해, 실업 등 예기치 못한 불행을 당할 때나 노후에, 본인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포함하는데 이를 4대 사회보험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사회보험 혜택을 받고 있지만, 소규모 영세사업장 비정규직, 저임금의 상당수 근로자들은 사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근로자 및 사업주의 보험료 납부부담 및 잦은 이직으로 인한 신고의 번거로움 등의 사유로 사회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아 사회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사회보험은 정규직원뿐만 아니라 월평균 60시간(1일 3시간)이상 근로중인 일용직이건 시간제근로자(아르바이트)든 구분 없이 1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사업장으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며, 향후 받게 되는 사회보험의 혜택은 사업주 및 근로자의 권리이기도 하다. 정부에서는 사업주 및 근로자가 적은 부담으로 사회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2년 7월부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내용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월평균 130만원 미만의 보수를 받는 근로자의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료에 대해 사업주 부담금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50%(절반)씩을 각각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예를들어 기준소득월액이 100만원인 근로자의 국민연금보험료는 월 9만원으로(9%) 사용자가 4만5000원(4.5%), 근로자가 4만5000원(4.5%)을 부담하여야 하지만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매월 사용자는 22,500원, 근로자는 22,500원으로 부담보험료가 각각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지난해 7월에 시작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2013년 7월 현재 전국적으로 약75만명의 근로자가 보험료지원을 받고 있고, 우리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 관내에서는 현재 5266개 사업장에서 9499명의 근로자가 이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안양 및 과천지역의 근로자 1인당 매월 4만3780원의 금액으로 연간 약 50억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아직까지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를 통한 사회보험 가입으로 보험료 지원 등 여러 가지 사회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장의 자발적인 가입이 필요한 시기이다. 해당되는 사업장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1355)이나 근로복지공단(☎ 1588-0075)에 제출하면 바로 혜택을 볼 수 있다. 사회보험은 우리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원이며 사회적인 안전망이다. 아무쪼록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금까지 사회보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었던 우리 근로자들과 사용자들 모두가 두루 혜택을 받아 노후빈곤과 실업의 고통, 산업재해 등의 사회적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누렸으면 한다. 최호열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테이블 아레테 요일별 여름 이벤트 실시 인덕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테이블 아레테’에서 여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번 이벤트는 특선메뉴의 가격을 최대 50% 할인, 스테이크 1+1 행사 등 요일별로 매일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테이블 아레테는 학의천을 옆에 끼고 있고 멀리 관악산의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외식의 공간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거기에다 시원한 실내에서 음악, 커피, 와인등을 먹을 수 있어 주부모임으로도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이 행사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매장에 오면 입구에서 요일별 행사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요일별 행사를 문의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가구와 커피를 함께 즐겨, ‘알퐁소공작소’ 군포시 금정역 부근에 위치한 ‘알퐁소공작소’. 가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보기 드문 퍼니쳐(Furniture) 카페다. 건물 전체가 가구 디자이너인 주인장이 자신의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고 판매하는 가구 갤러리로 이 중 1층을 카페로 운영 중이다. 카페에 놓인 탁자나 의자, 장식장이나 작은 소품 하나까지 모두 주인장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 빈티지풍부터 내추럴한 분위기의 가구나 소품까지, 세상에서 하나 뿐인 유니크 한 디자인들이다. 카페에 놓인 가구가 맘에 들면 직접 사가거나 상담을 통해 맞춤 주문할 수도 있다. 침대, 식탁, 테이블, 의자, 장식장 등 어떤 종류든 주문 가능하다.카페의 주요 메뉴는 아메리카노, 라떼, 모카 등 에스프레소 커피 종류에서부터 홍차를 직접 짜서 내린 아이스티와 각종 차들, 요거트 아이스와 팥빙수, 쿠키 등이다. 특히 블루베리와 딸기 등을 직접 갈아 만든 ‘요거트 아이스’는 많이 달지 않으면서 과일 그대로의 새콤달콤함이 얼음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맛있다. 가구 뿐 아니라 커피나 쿠키도 직접 만든다. 주인장이 바리스타로 나서 커피를 내리고 제과 제빵사 자격증까지 취득해 제대로 배운 솜씨로 쿠키를 구워 낸다.이곳은 또 주부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가구 만들기를 가르치는 ‘DIY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가구 만드는 것에 적성이 있는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1일 DIY’ 과정과 1개월 과정의 기초반, 3개월 과정의 심화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DIY 강좌’는 알퐁소공작소의 블로그(www.alphonse.co.kr)에서 신청 받는다.위치 : 군포시 산본동 236-6영업시간 : AM 10:00~PM 10:00정기휴일 : 매주 일요일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산부인과에서 받아야 하는 검진의 종류는? 산부인과는 참 가기 꺼려지는 곳 중 하나다. 그럼에도 모든 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며 무엇인가 병이 발생할 것이라면 조기에 발견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보통 성관계가 없는 여성은 특별한 증상(너무 심한 생리통, 복부통증, 심한 생리불순 등)이 있을 때 초음파 정도를 보게 되고, 후 성관계가 있는 여성은 무조건 주기적인 검진을 받게 되어있다. 보통 결혼하기 전까지 여성 10명 중 1명만 검진을 받는다고 하니 결혼 전 젊은 여성의 검진율이 낮은 것이 큰 문제라 하겠다.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자궁암이랑 자궁경부암은 틀린 것인가? *경부암 검사를 하면 산부인과 검진은 다 끝난 것 아닌가? *난소암 검사는 무엇이냐? *나라에서 무료로 해주는 검진과 산부인과에 하는 검진은 어떻게 틀린가? 등등이다. 기본적인 여성 검진이라하면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서 시행하는 세포진 검사(보통 자궁경부암검사라 부른다)와 자궁, 난소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초음파 검사가 가장 기본이다. 그러나 자궁경부암 검사는 일부 세포를 채취해서 시행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100%정확한 검사는 아니다. 따라서 육안으로 경부염증이나 미란이 심한 경우 추가 정밀 검진을 하게된다. 정밀 검진으로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 및 성관계전파바이러스 검사, 자궁경부 조직검사 등이 있다. 이 검사를 다 시행하게 되면 진단의 정확도가 많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암검사에서는 정상이라고 해도 자꾸 염증이 반복되어 정밀 검사를 시행하게 되면 여러 가지 성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거나 비정형세포가 숨어있는 경우도 꽤 있는 것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 초음파에서는 자궁내막,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이 있는지 살피게 되고, 내막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내막 조직검사를, 난소에 없어지지 않는 혹이 지속적으로 존재할 때에는 피검사로 알아보는 난소암표지자 검사나 MRI촬영을 하게 된다. 나라에서 해주는 공단검진은 채취방법이나 판독 방법이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액상세포검사와는 약간 틀린 슬라이드 검사로, 진단율이 좀 낮지만 아예 산부인과 검사를 안 하는 것보다는 시행하는 것이 이득이 많으니 가급적 시행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 설명한 정밀 검사를 모든 사람이 매년 시행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은 기본 경부암 검진과 초음파를 시행하면 되는데, 뭔가 증상이 자꾸 재발하거나, 결혼 전 정밀검진,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지속적으로 보균하고 있는 등 고위험군이라 판단되는 경우에는 정밀 검진 등을 시행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진단, 치료할 필요가 있다. 행복한봄 산부인과의원 김민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자녀교육 성공하려면 기준과 원칙 세워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자녀교육입니다. 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남을 바꾸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교육의 전제 조건은 나를 통해 자녀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변하게 하는 방법은 부모가 먼저 변하고 아이가 닮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순리입니다. 즉,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였나요? 과연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부모라는 권력을 이용해, 엄마라는 이름으로 위험한 생각과 편견에 빠져 마음의 병을 달고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지만 자녀는 반대의 길로 향하고 늘 실패만 하는 불쌍한 부모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초가 있고 벽을 세워야 지붕을 덮을 수 있습니다. 첫째,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기준과 원칙 세워 실천하세요 공부는 물론 성공한 아이를 키워낸 부모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교육했다는 것입니다. 거창하게 교육철학이나 교육이념은 아닐지라도 부모 나름의 기준과 원칙이 있었던 것입니다. 원칙이 없는 부모는 무시당합니다. ①뚜렷한 교육원칙과 기준을 설정하세요. 공부보다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에 중점을 둔다든지...... ②부모 자신부터 준비하세요. 교육은 열정만 갖는다고 잘되지 않습니다. 교육은 환경조성부터 하라는 것은 바로 나부터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③자녀교육이라는 씨앗을 정성을 다해 꾸준히 가꿔 나가세요. 씨를 뿌렸으면 비료와 퇴비도 주고, 물도 뿌려가며, 햇볕도 적당히 쬐어 주어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둘째, 잔소리하지 마세요. 화내지 마세요. 나 자신부터 다스리세요.엄마표 자녀교육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잔소리와 화(火)내기입니다. 많은 부모들은 너무 ‘빠른 효과, 빠른 변화’만을 추구합니다.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아이의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점수 몇 점 올리려고 이 학원 저 학원 끌고 다니지 마세요. 이끌려 할 때 반항하고, 오히려 스스로 하려는 의지를 꺾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빨리 변하는 아이가 있으면 조금 늦게 변하는 아이도 있기 마련입니다. 극히 몇몇을 빼고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천천히 변화합니다. 우리 아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변화하는 ‘다수속의 한 명’일 뿐입니다. 부모의 잔소리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5가지를 실천해 보세요. ①화내지 마세요 ②잔소리하지 마세요 ③사사건건 간섭하지 마세요 ④비교하지 마세요 ⑤성적에 집착하지 마세요셋째, 꿈과 목표를 심어주고, 칭찬하고 격려하세요①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하도록 하세요. 오늘의 작은 목표가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②학습동기를 부여해 주세요.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자신감을 심어주세요. 공부를 잘하던 아이가 자신감을 잃게 되면 공부도 못하게 됩니다. 항상 자녀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주세요. 시간이 걸려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주는 것이 결국에는 결코 늦는 것이 아닙니다. ⑤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인간은 칭찬과 격려를 통해 바르게 성장합니다.부모 여러분, 사칙연산을 생활화 하세요①365일 아이에게 칭찬을 더하세요(+) ②365일 아이에게 잔소리는 빼세요(-) ③365일 아이에게 믿음을 곱하세요(×) ④365일 아이와 대화를 나누세요(÷).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김화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예비고3 수험생 영어공부 제대로하자. 제대로하고있는가? 열심히하는것과 제대로하는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자기나름대로는 열심히하나 제대로하지못해서, 불안감과 성취감을 갖지못하는 학생들이많다. 특별히 예비수험생과 현,입시생은 오르지않는점수 때문에 불안하기만하다.불안의 리스트를적어보자. 그리고 차분히 솔직하게 자신의 현주소를 정검해보자.“where do I stand now?" 자심에게 냉정해지는 것이 가장 빠른방법이다.브레이크없이 질주를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이상하고 낯선곳에 멈추고 뒤를돌아보아 후회하는 어리석은 일이 반복되기쉽상이다. 잠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괴로운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특별히 없다면 하루를 게으르게 산 것으로, 일어나 공부하면 된다. 해야 할 것을 하면되는것이다. 정말 해야 할 부분, 자신이 가장 약한 부분을 계속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제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오늘부터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한다. 사람의 심리는 일반적을 불안할수록 자신에게 위안을 주는 것을 찾는다. 이는 숙제를 풀지 않고 계속 미루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어와 숙어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이를 악물고 단어를 외우지 않는 경우이다 결국 내가 걸어야 할 길은 걸어야 하고, 매도 일찍 맞는 것이 좋다고 기왕 해야 하다면 빨리 제대로 해야 한다.. 나에게 어휘능력이 부족하다면, 부족한 단어를찾아 영영단어로 정리해보는것도 하나의방법이며,새로운 단어뿐아니라 희미하게 알고있는 단어를 정리해보자. 또한 배경지식을 쌓아,지문을 읽을때 이해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구글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그지문과 상관있는 기사를 찾아 읽어보며,공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어휘부족, 어디서 끊어 읽어야할지 모르는 경우,또는 꼼꼼하지못한 습관이 정확하고빠른 독해를 못하도록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글쓴이가 말하는 바의 초점은 이것이다. “나 자신의 태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할때는 그렇게 해야하는것이다.정확하고 실천가능한 시간표와 계획표를가지고 전략적으로 도전해야 할때는 그렇게 해야하는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완전히 뜻이 통할 때까지 노력해서 한 고비를 넘겨보자. 고비를 넘기는 과정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지만, 더 높아지면, 더 넓게 보게 되고 결국 “척하면 삼천리”를 보는 영어에 대한 혜안을 갖게 되는 것이다.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그리고 예비고3들 모두 건승을 기원한다. 지앤영어학원이영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고1, 고2때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고민이에요. 고1, 고2 모의고사 성적의 중요성은?중요성은 과감하게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고1, 고2는 고3대입시험을 준비하는 단계이다. 실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평가는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고1, 고2때 보는 모의고사 범위는 수능과 다르다. 수능에 나오지 않는 범위가 상당수이다. 안 나오는 부분 잘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의미없는 점수와 등급의 만족도만 존재할 뿐이다. 고3 6월에 상담을 온 학생이 있었다. 고1, 고2 때 수학점수가 2-3등급을 맞아서 그래도 고3 때는 1등급을 맞을 줄 알았는데, 4-5등급이 나온다고 상담을 요청한 케이스였다. 이런 문제가 왜 발생할까? 바로 등급의 착시현상 때문이다. 고1, 고2때 모의고사 등급이 2-3등급이더라도 원점수로 보면 70점 이하인 경우가 상당수이다. 100점 만점 시험에서 60-70점을 획득하고, 등급이 이정도니깐 난 내년에 1등급만 올리면 되!! 라고 안심하는 경우이다. 과연 고3때 1등급이 나올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떨어질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모의고사의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모의고사대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모의고사 점수를 잘 받는 비법을 공개하겠다. 사설모의고사의 경우 최근 5년 치 모든 기출문제의 풀이를 암기한다면 단기적으로 시험성적이 잘 나올수도 있다. 이게 과연 실력일까? 모의고사는 왜 보는 것일까?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보는 것이다. 모의고사를 잘보기 위한 고1, 고2때의 공부는 기출문제풀기식의 공부는 보여주기식 공부에 불과하다. 고1, 고2때 해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닌 개념정리이다. 국어는 문학작품을 감상하는 방법, 비문학지문을 독해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정리를 해야 한다. 수학은 수능출제범위에 대한 개념정리 및 연습, 영어는 어휘암기, 문법정리, 독해연습등 내공을 키울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정답은 모의고사 공부가 아닌 수능을 보기위한 공부를 해야한다. 예비고3학생은 아직 늦지 않았다.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각 과목별 수능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자. 학교선생님도 좋고, 학원선생님도 좋다. 이 시기를 놓친다면 내년에 뼈저린 후회를 할 수 있다.착한수학우창봉 원장입시컨설턴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대한민국 EFL 영어 학습 성공 비결 대한민국 영어는 무조건 3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전 세계 유례없이 치열한 EFL 상황에 있는 한국 영어 학습에서 성공하려면 3마리 토끼를 꼭 잡아야 한다. 국내 입시를 위한 ①내신과 수능 고득점과 교내외 경시 상위 입상, 국내외 입시와 대학원 진학 및 취업을 위한 ②공인영어시험 고득점, 해외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 이후 경쟁력 확보를 위한 ③진정한 영어 실력 향상이 바로 그것이다. 3마리 토끼를 잡는 영어는 반드시 쓰기(Writing) 중심이어야 한다!그렇다면 3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영어는 무엇인가? 영어 사용이 불가능한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상황의 한국에서는 철저하게 쓰기(Writing) 중심 영어 학습에서 듣기, 읽기, 말하기 영역으로 확장해 가는 것이 최선이고, 문법, 어휘 학습을 동반하여 통합영어를 효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다. 문법은 동명사, 부정사, 관계대명사 등 영역별 문법 정리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구조(Structure)를 잘 알아야 하고, 그 해결책은 쓰기와 반복 되는 첨삭지도를 통해 문장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응용하는 훈련이다. 어휘는 필수어휘를 암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쓰기와 첨삭을 통해 문맥에 맞는 정확한 어휘 사용과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등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이 제대로 된 어휘 사용 능력을 가능케 해 준다. 읽기와 듣기의 경우, 문제의 종류를 내용과 추론 유형으로 나누어 내용 문제는 추론을 삼가고, 추론 문제는 내용에서 답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지 말고 마진에 있는 답을 추론하는 능력을 동원해야 한다. 이러한 시도에도 역시 쓰기의 다른 표현으로 바꿔 쓰기(Paraphrasing)와 요약(Summary) 능력이 중요하고, 쓰기를 통해 문장 구조 파악 능력을 높이면 빠르게 읽고 정확히 추론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쓰기 능력은 내신영어, 수능영어, 공인영어시험 등에서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는 지름길이고, 서술형 문제는 물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추론문제까지도 실수 없이 해결하는 비법이 된다. 말하기의 경우도 체계적으로 쓰기 훈련을 한 사람이라면 한국어를 하듯 쉽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영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논리와 설득력 측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일 수 있게 된다. 쓰기를 중심으로 3마리 토끼를 잡는 영어, 바로 프리머교육 레전드영어를 통해서 영어 교육 단절 위기에 있는 귀국생들은 물론 토종 학생들도 세계 어디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강선희 이사프리머교육 총괄원장 / 대입 & 특목입시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가을 도서관, 책 말고도 즐길 게 많네!” 안양 부림동에 사는 주부 정현미(37세)씨. 정씨는 가을을 맞아 독서에 빠져보고자 도서관을 자주 찾는다. 책 때문에 도서관을 찾던 정씨는 도서관에 다양한 가을 행사들이 준비돼 있는 것을 알고 관심 있는 것들을 골라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보기로 했다. 우리 지역 도서관들이 가을 이벤트에 한창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관련된 행사는 물론 책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을 초대하고 있다.아이들도 어른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의 즐길 거리, 뭐가 있을까? 눈길을 끄는 행사들을 모아봤다. 과학교실과 판소리 등 흥미로운 즐길 거리 풍성!안양 박달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초등학교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의 과학 분야를 주제에 따라 접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비행기는 어떻게 날수 있을까?’, ‘달려라 증기보트’, ‘땅속 암석에 대해 알아보다’, ‘누에고치의 변신’ 등 매주 다른 주제와 형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더해 줄 예정.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2만5천원으로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박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양 어린이도서관도 가을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여는 것. 어린이도서관 3층 이야기극장에서 그림책과 함께하는 판소리 맛보기와 판소리 후 진행되는 만들기 수업, 그리고 그림자극 공연인 ‘방귀쟁이 며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9일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판소리 맛보기의 경우는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7세부터 저학년 어린이 3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판소리 맛보기는 ‘감자에 싹이 나서’의 저자 김성종씨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의왕 내손도서관도 즐길 거리가 많다.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3층 대강당에서는 필로스 기타 콰르텟이 공연하는 ‘클래식 기타 연주회’가 열린다. 또한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영유아 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특강 ‘하루 10분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가 진행된다. ‘엄마냄새’의 저자 고려대 이현수 박사가 강사로 나서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의왕중앙도서관은 숲속 도서관인 ‘숲마루’에서 행복한 나를 위한 몸과 마음의 휴식이라는 내용의 ‘힐링(Healing)-숲마루 프로그램’을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도 참여해 볼만가을은 어느 때보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다. 우리 지역 도서관들도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깊어가는 가을만큼 돈독해지는 가족애를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군포시중앙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독서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에서 행복 찾기 가족독서캠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캠핑은 북 브리핑, 독서 골든벨, 가족 독서토론, 북아트 등 온 가족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계획. 가족 당 2만원의 참가비가 있고, 10월 23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선발한다. 과천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제12회 토리 아리 과학축제’가 그것.토리 아리 과학축제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 오감과 상상으로 체험하는 ‘창의과학세계’라는 주제로 ‘동춘서커스와 함께 하는 과학이야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로 마련된다.다양한 과학실험을 해볼 수 있는 ‘과학탐구마당’,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과학전시마당’,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신재생에너지마당’, 초대형 아트 공연 ‘과학예술공연마당’, ‘제55회 과학교육강연’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주부 강현정(42세. 과천 문원동)씨는 “지역 도서관에 다양한 문화 행사가 마련돼 책 말고도 더욱 친숙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가을에 가족들과 나들이 갈 일도 많은데,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문화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키 10cm 더 키우는 ‘키네스 성장법’ 중학교 2학년인 김지민(가명,귀인동)군은 학교생활도 교우관계도 원만한 우등생이다. 하지만 3년 전만 해도 김 군은 남모를 고민이 컸다. 김 군 부모님의 키는 166cm, 155cm. 어릴 때부터 작았던 김 군의 키도 늘 하위 10%에 머물렀다. 가장 큰 문제는 키에 대한 스트레스였다. 김 군의 엄마 이정숙 씨는 “아이가 작은 키를 자꾸 의식하니 자신감이 줄어들어 늘 노심초사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현재 김 군은 매사에 긍정적이다. 변화는 키네스 성장센터 평촌점을 다니면서 일어났다. 김 군은 성장 정밀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3년 동안 꾸준히 맞춤운동을 해왔다. 김 군의 키는 3년 전 하위 10%에서 현재 평균 키로 올라왔다. 무엇보다 김 군은 ‘앞으로 더 클 수 있다’는 자신감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십 대들의 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 초 모 포털 카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십 대들은 소원 1위로 ‘키가 큰 훈남, 훈녀가 되고 싶다’ 를 꼽았다.아이들의 평균 키가 부모 세대보다 10cm 이상 커지면서 ‘작은 키가 부모 탓이 아닐까?’ 고민하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성장센터 키네스 평촌점 김양수 원장은 “성장은 유전적 요인이 약 20~30%, 환경적 요인이 약 70~80%를 차지한다”며 “성장환경을 개선해 몸을 튼튼하게 만들면 누구나 자연성장보다 매년 30% 이상 키가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1년에 4cm 성장은 적신호! 성장환경 개선이 급선무나은희(41 평안동) 씨의 가장 큰 고민은 또래보다 한 뼘은 작은 딸 유정이의 키이다. 초등학교 3학년인 유정이의 키는 120cm. 유씨는 “해 년마다 4cm는 자라서 내심 크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친구들과 너무 큰 차이가 난다”며 마음 아파했다. 성장기 아이를 둔 학부모가 가장 하기 쉬운 실수는 ‘언젠가는 크겠지’라는 기대감과 ‘그래도 일 년에 4cm는 자랐다’는 막연한 안도감이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키가 갑자기 커질 수 는 없다. 부모의 키가 크다고 해서 아이의 키가 큰 것도 아니다. 성장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 년에 4cm만 자라는 것도 적신호이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사춘기까지 큰 키 성장 유형은 매년 6~8cm가 자란다. 반면 우리 아이가 매년 4~5cm로 성장한다면 초등 6년 이후 큰 키 아이들과 최소 10cm 이상으로 키 차이가 벌어진다.그럼 어떻게 해야 큰 키 성장 유형으로 만들 수 있을까? 답은 바로 성장환경의 개선이다. 키네스 평촌점에서는 성장 정밀검사를 통해 성장환경과 신체기능을 검사한다. 아이의 영양, 자세, 수면,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성장에 관련된 모든 것을 개별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다리와 허리기능검사와 유산소 능력검사를 통해 작은 키의 원인도 분석한다. 자연적인 예측키와 키네스 성장법을 통해 더 키울 수 있는 예측키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맞춤운동을 통해 숨은 키 10cm를 찾는다!키네스의 강점은 맞춤운동을 통한 키의 성장이다. 전문가가 1:1로 신체 기능회복을 위한 맞춤운동, 근 기능회복, 자세교정과 생활습관 개선 여부까지 꼼꼼하게 지도한다. 개인별로 처방된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과도하게 축적된 몸의 지방을 감소시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자세교정을 통해 키에 영향을 미치는 다리와 허리 주변 근육의 기능도 함께 향상한다. 성장 유전자가 그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성장환경 조건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 이는 어릴 때 키가 작았던 사람과 부모의 키가 작았던 사람도 큰 키로 만드는 비결이다. 또한, 주사나 약물요법과 달리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김 원장은 “키는 성장 시기를 놓치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자라지 않는다”며 “키의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단계별 맞춤운동만이 해법이다”고 말했다. 키네스 평촌점 031)381-8649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