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대한민국 EFL 영어 학습 성공 비결 대한민국 영어는 무조건 3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전 세계 유례없이 치열한 EFL 상황에 있는 한국 영어 학습에서 성공하려면 3마리 토끼를 꼭 잡아야 한다. 국내 입시를 위한 ①내신과 수능 고득점과 교내외 경시 상위 입상, 국내외 입시와 대학원 진학 및 취업을 위한 ②공인영어시험 고득점, 해외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 이후 경쟁력 확보를 위한 ③진정한 영어 실력 향상이 바로 그것이다. 3마리 토끼를 잡는 영어는 반드시 쓰기(Writing) 중심이어야 한다!그렇다면 3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영어는 무엇인가? 영어 사용이 불가능한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상황의 한국에서는 철저하게 쓰기(Writing) 중심 영어 학습에서 듣기, 읽기, 말하기 영역으로 확장해 가는 것이 최선이고, 문법, 어휘 학습을 동반하여 통합영어를 효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다. 문법은 동명사, 부정사, 관계대명사 등 영역별 문법 정리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구조(Structure)를 잘 알아야 하고, 그 해결책은 쓰기와 반복 되는 첨삭지도를 통해 문장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응용하는 훈련이다. 어휘는 필수어휘를 암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쓰기와 첨삭을 통해 문맥에 맞는 정확한 어휘 사용과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등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이 제대로 된 어휘 사용 능력을 가능케 해 준다. 읽기와 듣기의 경우, 문제의 종류를 내용과 추론 유형으로 나누어 내용 문제는 추론을 삼가고, 추론 문제는 내용에서 답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지 말고 마진에 있는 답을 추론하는 능력을 동원해야 한다. 이러한 시도에도 역시 쓰기의 다른 표현으로 바꿔 쓰기(Paraphrasing)와 요약(Summary) 능력이 중요하고, 쓰기를 통해 문장 구조 파악 능력을 높이면 빠르게 읽고 정확히 추론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쓰기 능력은 내신영어, 수능영어, 공인영어시험 등에서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는 지름길이고, 서술형 문제는 물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추론문제까지도 실수 없이 해결하는 비법이 된다. 말하기의 경우도 체계적으로 쓰기 훈련을 한 사람이라면 한국어를 하듯 쉽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영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논리와 설득력 측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일 수 있게 된다. 쓰기를 중심으로 3마리 토끼를 잡는 영어, 바로 프리머교육 레전드영어를 통해서 영어 교육 단절 위기에 있는 귀국생들은 물론 토종 학생들도 세계 어디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완성할 수 있다. 강선희 이사프리머교육 총괄원장 / 대입 & 특목입시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가을 도서관, 책 말고도 즐길 게 많네!” 안양 부림동에 사는 주부 정현미(37세)씨. 정씨는 가을을 맞아 독서에 빠져보고자 도서관을 자주 찾는다. 책 때문에 도서관을 찾던 정씨는 도서관에 다양한 가을 행사들이 준비돼 있는 것을 알고 관심 있는 것들을 골라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보기로 했다. 우리 지역 도서관들이 가을 이벤트에 한창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관련된 행사는 물론 책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을 초대하고 있다.아이들도 어른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의 즐길 거리, 뭐가 있을까? 눈길을 끄는 행사들을 모아봤다. 과학교실과 판소리 등 흥미로운 즐길 거리 풍성!안양 박달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초등학교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의 과학 분야를 주제에 따라 접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비행기는 어떻게 날수 있을까?’, ‘달려라 증기보트’, ‘땅속 암석에 대해 알아보다’, ‘누에고치의 변신’ 등 매주 다른 주제와 형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더해 줄 예정.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2만5천원으로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박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양 어린이도서관도 가을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여는 것. 어린이도서관 3층 이야기극장에서 그림책과 함께하는 판소리 맛보기와 판소리 후 진행되는 만들기 수업, 그리고 그림자극 공연인 ‘방귀쟁이 며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9일 토요일 2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판소리 맛보기의 경우는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7세부터 저학년 어린이 3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판소리 맛보기는 ‘감자에 싹이 나서’의 저자 김성종씨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의왕 내손도서관도 즐길 거리가 많다.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3층 대강당에서는 필로스 기타 콰르텟이 공연하는 ‘클래식 기타 연주회’가 열린다. 또한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영유아 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특강 ‘하루 10분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가 진행된다. ‘엄마냄새’의 저자 고려대 이현수 박사가 강사로 나서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또한 의왕중앙도서관은 숲속 도서관인 ‘숲마루’에서 행복한 나를 위한 몸과 마음의 휴식이라는 내용의 ‘힐링(Healing)-숲마루 프로그램’을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도 참여해 볼만가을은 어느 때보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다. 우리 지역 도서관들도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깊어가는 가을만큼 돈독해지는 가족애를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군포시중앙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독서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에서 행복 찾기 가족독서캠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캠핑은 북 브리핑, 독서 골든벨, 가족 독서토론, 북아트 등 온 가족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계획. 가족 당 2만원의 참가비가 있고, 10월 23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선발한다. 과천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제12회 토리 아리 과학축제’가 그것.토리 아리 과학축제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 오감과 상상으로 체험하는 ‘창의과학세계’라는 주제로 ‘동춘서커스와 함께 하는 과학이야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로 마련된다.다양한 과학실험을 해볼 수 있는 ‘과학탐구마당’,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는 ‘과학전시마당’,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신재생에너지마당’, 초대형 아트 공연 ‘과학예술공연마당’, ‘제55회 과학교육강연’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주부 강현정(42세. 과천 문원동)씨는 “지역 도서관에 다양한 문화 행사가 마련돼 책 말고도 더욱 친숙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가을에 가족들과 나들이 갈 일도 많은데,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문화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키 10cm 더 키우는 ‘키네스 성장법’ 중학교 2학년인 김지민(가명,귀인동)군은 학교생활도 교우관계도 원만한 우등생이다. 하지만 3년 전만 해도 김 군은 남모를 고민이 컸다. 김 군 부모님의 키는 166cm, 155cm. 어릴 때부터 작았던 김 군의 키도 늘 하위 10%에 머물렀다. 가장 큰 문제는 키에 대한 스트레스였다. 김 군의 엄마 이정숙 씨는 “아이가 작은 키를 자꾸 의식하니 자신감이 줄어들어 늘 노심초사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현재 김 군은 매사에 긍정적이다. 변화는 키네스 성장센터 평촌점을 다니면서 일어났다. 김 군은 성장 정밀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3년 동안 꾸준히 맞춤운동을 해왔다. 김 군의 키는 3년 전 하위 10%에서 현재 평균 키로 올라왔다. 무엇보다 김 군은 ‘앞으로 더 클 수 있다’는 자신감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십 대들의 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올 초 모 포털 카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십 대들은 소원 1위로 ‘키가 큰 훈남, 훈녀가 되고 싶다’ 를 꼽았다.아이들의 평균 키가 부모 세대보다 10cm 이상 커지면서 ‘작은 키가 부모 탓이 아닐까?’ 고민하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성장센터 키네스 평촌점 김양수 원장은 “성장은 유전적 요인이 약 20~30%, 환경적 요인이 약 70~80%를 차지한다”며 “성장환경을 개선해 몸을 튼튼하게 만들면 누구나 자연성장보다 매년 30% 이상 키가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1년에 4cm 성장은 적신호! 성장환경 개선이 급선무나은희(41 평안동) 씨의 가장 큰 고민은 또래보다 한 뼘은 작은 딸 유정이의 키이다. 초등학교 3학년인 유정이의 키는 120cm. 유씨는 “해 년마다 4cm는 자라서 내심 크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친구들과 너무 큰 차이가 난다”며 마음 아파했다. 성장기 아이를 둔 학부모가 가장 하기 쉬운 실수는 ‘언젠가는 크겠지’라는 기대감과 ‘그래도 일 년에 4cm는 자랐다’는 막연한 안도감이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키가 갑자기 커질 수 는 없다. 부모의 키가 크다고 해서 아이의 키가 큰 것도 아니다. 성장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 년에 4cm만 자라는 것도 적신호이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사춘기까지 큰 키 성장 유형은 매년 6~8cm가 자란다. 반면 우리 아이가 매년 4~5cm로 성장한다면 초등 6년 이후 큰 키 아이들과 최소 10cm 이상으로 키 차이가 벌어진다.그럼 어떻게 해야 큰 키 성장 유형으로 만들 수 있을까? 답은 바로 성장환경의 개선이다. 키네스 평촌점에서는 성장 정밀검사를 통해 성장환경과 신체기능을 검사한다. 아이의 영양, 자세, 수면,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성장에 관련된 모든 것을 개별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다리와 허리기능검사와 유산소 능력검사를 통해 작은 키의 원인도 분석한다. 자연적인 예측키와 키네스 성장법을 통해 더 키울 수 있는 예측키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맞춤운동을 통해 숨은 키 10cm를 찾는다!키네스의 강점은 맞춤운동을 통한 키의 성장이다. 전문가가 1:1로 신체 기능회복을 위한 맞춤운동, 근 기능회복, 자세교정과 생활습관 개선 여부까지 꼼꼼하게 지도한다. 개인별로 처방된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과도하게 축적된 몸의 지방을 감소시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자세교정을 통해 키에 영향을 미치는 다리와 허리 주변 근육의 기능도 함께 향상한다. 성장 유전자가 그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성장환경 조건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 이는 어릴 때 키가 작았던 사람과 부모의 키가 작았던 사람도 큰 키로 만드는 비결이다. 또한, 주사나 약물요법과 달리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김 원장은 “키는 성장 시기를 놓치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자라지 않는다”며 “키의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단계별 맞춤운동만이 해법이다”고 말했다. 키네스 평촌점 031)381-8649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6
- 과천, 어디까지 가봤니? 과천 문원폭포, 벌써 8월 중순이다. 휴가의 막바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바다는 멀고 인산인해를 이루는 수영장은 번거롭다면 인근 계곡으로 눈을 돌려보자. 울창한 나무속에서 산림욕도 즐기고 아이들이 물장구치는 계곡에 수박 한 덩이 띄워놓으면 더위도 무섭지 않다. 거기에 작은 폭포라도 하나 있으면 그림이 따로 없다. 관악산은 산세는 험하지만 다양한 바위와 계절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관악산을 오르는 많은 등산객은 단연코 연주암 등반을 최고로 꼽겠지만, 가족단위 등산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은 문원폭포와 계곡이다. 문원폭포는 관악산 중턱의 작은 폭포이다. 문원폭포를 중심으로 산 초입까지 이어지는 물길이 문원계곡이다. 인근 지역 등산객들을 중심으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곳이다. 굽이굽이 계곡에 초록빛 나뭇잎, 아이들도 어렵지 않은 산길지난 주말 9살, 6살 아이들을 데리고 문원폭포를 다녀왔다. 등산 기분도 내고 물놀이를 즐길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 초등학생도 문원폭포까지 1시간이면 올라간다는 지인의 추천 덕분이다. 힘들면 ‘아무 곳이나 마음에 드는 계곡에서 쉬면 된다’는 조언도 한몫했다.초행길이지만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지하철 과천청사역 6,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안내판이 보인다. 안내판을 따라가면 이내 나오는 기술표준원 옆 등산로 입구. 문원폭포까지는 약 1km 남짓한 거리이다. 문원폭포를 첫 번째 목표로 삼아 정상까지 가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 물론 연주암을 가신다는 등산객들의 뒤를 조심조심 따라가는 두 아들의 목표는 문원폭포이다.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인지, 산에 올라가는 초입부터 계곡물이 넘실넘실하다. 수영복을 입은 가족들도 제법 보인다. 아이 걸음으로 십 분만 올라가도 물놀이를 할 수 있으니 지인이 굳이 문원폭포 코스를 추천한 이유를 알겠다. 벌써 ‘여기가 폭포야?’ 하고 들썩이는 아이들을 애써 웃음으로 잠재우고 걷기 시작했다. 계곡도 좋지만, 눈이 시리도록 초록으로 물든 등산길 또한 여름 산만의 매력이 있다. 30도가 웃도는 도심 속과는 달리 시원한 산속, 청량하면서 짙은 나무 향에 몸이 먼저 반긴다. 등산길 옆이 계곡이라 산을 오르며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생각보다 길도 험하지 않고 그늘 길이 많다. 바위가 많은 산이라 6살 둘째는 여러 번 남편이 옮겨주곤 했지만 9살 큰아이는 혼자 잘 걸었다. 걷기 시작한지 삼십여 분만에 밧줄을 잡고 더듬더듬 올라가야 하는 산길은 물론 정상을 향하는 듯 한 가파른 길까지 짧지만 아이에게 산행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에도 좋은 코스다.아이들과 자주 쉬다보니 옆을 지나가는 등산객들에게도 눈길이 간다. 아기인 듯 수박을 소중하게 앉고 가시는 분부터 커다란 은색 양푼을 한 속으로 ‘척’ 들고 가시는 분까지. 문득 보리밥과 열무김치에 고추장만 넣고 쓱쓱 비벼먹는 한 끼가 꿀맛같이 그립다. 문원폭포와 계곡 차가운 물속에서, 더위 안녕!아이들과 산에 들어온 지 딱 1시간, 거짓말처럼 폭포수가 펼쳐진다. ‘쏴’ 하고 힘차게 내려오는 폭포수의 소리가 경쾌하다. 등산 내내 시끄럽던 아이들도 처음 보는 문원폭포에 순간 말이 없다. 조용한 아이들 뒤로 “으메, 시원한 거!” 중년부인의 입담만 구수하다. 폭포수 옆 방울방울 튀어 오르는 물방울도 시원하다.폭포 조금 아래쪽 계곡 옆 바위에 자리를 잡고 나니 아이들은 바로 입수 준비완료. ‘풍덩, 풍덩’ 물속으로 들어가는 두 아들 옆에서 따라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애써 누르고 발만 살짝 담가본다. 계곡은 바닥이 다 드러나도록 맑고 발가락 사이를 휘감기는 물은 일순간 등허리가 서늘해지도록 차갑다. 바위 위에 앉으니 폭포와 인근 계곡이 한눈에 보인다. 굽이굽이 물줄기 속에서 차가운 물을 따라 내려오는 산속의 바람. ‘오늘은 이곳이 바로 최고의 피서지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아이들은 계곡 아래 소금쟁이 대여섯 마리에 흥분한다. 9살 형의 ‘여기야, 여기!’라는 외침에 어느새 숨어버린 올챙이를 못 본 것이 둘째는 못내 아쉽다. 물이 맑아서인가 아이 주먹만한 가재 한 마리도 살펴볼 수 있었다.밝히는 것이 돌멩이인지라 아이들은 이내 댐 쌓기에 열중한다. 큰 아이는 기술자. 작은 아이는 재료 조달자이다. 늘 뛰어다니는 아이들도 계곡에 와서는 어느새 돌멩이 한 개, 곤충 하나를 소중하게 보는 조용한 관찰자가 된다.바로 옆의 어르신들은 막걸리를 곁들인 늦은 점심이 한창이다. 쌈장에 ‘콕’ 찍어 드시는 상추쌈 하나에 나도 모르게 입맛이 돈다. 그 위쪽에 일찌감치 중년 부부가 자리 잡았다. 아저씨는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고 아주머니는 발만 계곡에 담근 체 독서 삼매경이다.가장 늦게 올라온 대학생 팀은 오자마자 계곡 입수부터 공놀이까지 활기차다. 수영복을 입은 젊은이들도 조용하던 산속이 일순간 알록달록해진다.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올라간 문원폭포, 가는 길목마다 계곡에 초록빛 나뭇잎까지, 단 한 시간 등산으로 아이는 아이 대로, 어른은 어른 대로 더할 나위 없이 알찬 하루가 된다.주윤미 리포터 sinn78@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마무리 해야 하는 자기개발계획서 2014학년도 주요 특목고 자사고에서 신입생전형을 위한 학교설명회가 한창이다. 2013학년도 입시와 달리 각 학교별 입시설명회에 참가하는 학부모들의 숫자가 작년에 비해 1.5배수 정도 증가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 보면 올해 대학에 입학한 특목고 출신의 학생들이 과거 선배들보다 우수한 대입실적을 내고 있다. 따라서 작년에 비해 올해 특목고에 지원하는 수험생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4년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3 수험생이라면 자기개발계획서 준비를 잘 해야한다. ‘자기개발계획서’ 또한 대입 ‘자기소개서’ 처럼 자신을 소개하는 글로 지원자가 누구인지, 남과 다른 독특한 능력과 인성이 무엇인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하기에 적절한지 등을 자신이 입증하는 글이다.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구체적인 실례나 일화를 들어 자신의 장점과 개성, 단점 극복 노력 등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2단계 면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슷한 학교 활동을 했더라도 동기와 태도가 다르면, 활동하면서 깨닫게 되는 점들도 다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자신의 경험을 단순한 나열이 아닌, 최대한 생생하게 일화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왜 서둘러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자기개발계획서’를 완성해야 할까?첫 번쩨 중요한 이유는 ‘추천서’를 써 주실 선생님께 미리 자신을 잘 드러내는 서류 내용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와 달리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중요 평가요소로 자리잡음에 따라 지원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개발계획서’와 선생님이 작성해 주실 ‘교사추천서’ 그라고 ‘학교생활기록부’의 일관성을 증명하려면 지원자가 서둘러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피력하는 서류를 작성한 후 추천서를 써 주실 선생님의 조언을 반영해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두 번쩨 이유는, 서류를 통해 입학담당관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 이 첫 만남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차분하게 입학담당관의 시각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참조하면서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강력한 ‘자기개발계획서’를 완성하길 바란다. 세 번쩨, 이유는 ‘자기개발계획서’를 기초로 해서 면접대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면접의 대부분이 서류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문항을 포함하기 ‘자기개발계획서’의 완성은 일종의 면접대비 절차 이기도 하다. 두드림교육연구소 한수위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CMS 8월 변화하는 특목고 대비 전략 학부모 설명회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은 ‘우리아이에 맞는 입시전략과 공부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은 초등 사고력과 중등 특목, 영재학교, 경시 전문 학원이다. 평촌 직영점에서만 올해 입시가 마무리된 영재학교에 16명(영재학교 종합반 수강생 기준 70%)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작년엔 10명의 과학고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민사, 용인자사(이과) 및 기타 자사고에 지원한 전 인원이 합격했다. 학생들의 꿈을 성취하게 만드는 명품 스파르타 시스템으로 영재학교, 과학고, 특목고 입시반과 중등 경시반, 고등 선행반, 중등 선행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절대평가 도입된 첫 입시가 치러질 것이기 때문에 더 세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학부모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몇몇의 케이스들과 다른 결과가 많은 것이 입시이기 때문에 가장 케이스가 많고 정보력과 분석력을 갖춘 전문가의 전략과 함께해야 한다. 평촌 직영점에서 아래와 같이 학년별로 구분된 3회의 설명회가 진행된다. ①초등학교 4~6학년은 8월 9일 저녁 7:40분에 진행되는 상위 1% 수학공부법 ②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8월 15일(광복절) 오전 11시에 내년 이후 특목고 변화 예측과 내 아이의 전략 ③중학교 3학년은 8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 올해 특목고 준비를 위한 전략을 권장한다. 분기마다 3~6회 진행되는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의 설명회는 참가 신청자가 많아 사전 예약이 필수다.8월 한 달 동안 입학고사(진단평가) 전형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메인홈페이지(cmsedu.co.kr)의 센터별 소식과 블로그(blog.naver.com/cmspcpc)에서 상세 실적과 일정을 확인하고 설명회 및 입학테스트를 예약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퓨전돈까스전문점 ‘홍익돈까스 안양점’ 오픈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퓨전돈까스 전문점 ‘ 홍익돈까스 안양점’ (사장 박임성)이 오픈했다. 홍익돈까스 대표 메뉴는 왕돈까스, 해물볶음우동, 고구마치즈롤까스, 파스타(까르보나라,해물크림파스타,해물토마토파스타)가 인기메뉴다. 또, 어린이를 위한 스페셜메뉴로 돈까스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홍익돈까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고기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와 기술협약으로 특허(출원번호 제2004-0031885호) 받은 한방사료공법으로 사육한 국내산 1등급 생등심만을 사용하고, 볶음우동은 올리브오일만을 사용해 조리 하는 게 장점이다. 또, 20명 정도의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독홀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푸짐한 먹거리와 우수한 서비스로 가족단위, 직장회식 모임으로 안성맞춤. 고객의 건강과 요리의 신선함을 위해 주문을 받은 후 즉석에서 요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아이들 성장과 자세교정은 조기치료가 중요 최근 외모나 키가 중요시되는 세태 때문인지 아이의 키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중 상당수가 이미 사춘기에 급성장기를 지나서 병원을 찾는 것이다. 또한 이들 대부분은 이미 고학년이라 성장치료에 매달릴 시간도 없는 경우가 많다. 키성장에 중요한 요인은 첫째로 영양이다. 영양이 성장에 중요한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지만, 요즘 아이들치고 영양공급 자체가 부족해서 키가 작은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 영양흡수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대부분 잘 먹지 않거나,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패스트푸드 등이 포함된 외식비중이 높아지면서 식단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두 번째 요인은 수면이다. 성장호르몬은 자는 동안 분비되므로 잠을 푹 자야 키가 클 수 있다. 또하나 중요한 사실은 밤10시 전후해서 성장호르몬이 제일 많이 분비된다는 사실이다. 늦게 잘수록 키가 크는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 번째 요인은 적절한 운동이다.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과 뼈에 자극을 줘야 키가 많이 클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운동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네 번째 요인은 성장에 방해가 되는 질병이다. 대표적인 것이 비염과 아토피, 비만 등의 질병이다. 대부분 신체의 대사에 문제를 초래하거나 수면을 방해하는 질병들이다. 최근 들어서 늘어나고 있는 성장장애의 원인은 자세이상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이 늘어나고 있는 척추측만증이나 척추만곡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본래 자기가 클 수 있는 키보다 작게 자라는 것은 물론이고, 학년이 올라가서 한창 공부해야 할 시기에 허리나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여 학습에도 지장을 주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또한 성장에 장애를 초래하는 원인들은 대부분 학습에도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에 키가 작은 아이들일수록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고, 신체의 이상을 조기에 찾아서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키가 다른 아이들보다 작다면 우선 키가 작은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막연히 ‘나이가 들면 크겠지’라든가, ‘나도 늦게 컸어’라는 생각은 부모의 마음만 안심시켜줄 뿐이다. 성장치료에 중요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나비아이한의원 최무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의왕시소식 - 2013년 8월 3주 의왕시, 매일 밤 8시부터 ‘야간체조교실’ 운영의왕시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체조교실을 운영 중이다. 의왕시 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야간체조교실은 매일 밤 신나는 음악과 강사의 역동적인 동작에 맞춰 6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나와 운동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체조교실은 고천 체육공원과 학의천 둔치에서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갈미 문학공원 광장과 오전초등학교 등 총 4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의왕시 관계자는 “운동을 하고 싶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어 망설였던 시민들에게 권하는 싶은 프로그램”이라며 “무더위 속에서 가족과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야간체조교실은 혹서기와 혹한기, 천재지변이나 우천 시에는 진행되지 않는다.의왕시, 긴급복지지원제도 시행경기도 의왕시가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지원 기준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긴급복지지원의 소득기준은 최저생계비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금융재산기준은 300만 원 이하에서 500만 원 이하로 각각 완화된다.지원대상은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했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와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 유기, 학대 등을 당한 경우, 화재 등으로 인해 거주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등으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비 등이 지원된다.또 지원 후에도 위기 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기간을 연장하거나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의왕시, 무더위 날릴 ‘쿨’음악회 개최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 의왕시가 시민들에게 여름밤 낭만을 선물한다.의왕시와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8월 17일 저녁 7시 경기중앙교회에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쿨’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로 여름정취와 어울리는 시원한 영상화면과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장명근 지휘자의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이수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
- 15일,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서 대규모 광복절 콘서트 열려 일제 강점기 철도 부설용 자갈을 채취하던 수탈의 현장에서 광복절을 기리는 콘서트가 오는 15일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공연이 열리는 병목안(안양9동)은 일제 강점기 때 전쟁물자인 철도 부설용 자갈을 채취하던 곳으로 해방 이후에도 지난 70년대까지 수도권 일대에 건축용 골재를 공급하던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오랜 기간 진행돼온 대규모 골재 채취로 수리산 자락인 병목안 일대 삼림은 황폐화됐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에 크게 시달려왔다. 안양시는 지난 2004년부터 2년여 동안 병목안 일대에 대한 산림복원 공사는 물론 과거의 아픈 상흔을 재현하는 공사 등을 벌인 끝에 2006년 5월 ‘병목안 시민공원’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공원에는 사계절 정원, 잔디광장, 화물차량 전시장 등을 고루 갖춰져 하루 1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열어 과거의 교훈을 되새기는 한편 음악을 통해 해방의 기쁨을 많은 시민들이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콘서트에는 정상급 가수 조항조, 신효범, 정수라 밴드 등 중장년층을 위한 무대와 클래식 보컬 그룹 유엔젤 보이스, 아이돌 그룹 BOI 등 젊은 층을 위한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관람료는 무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