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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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원 원장의 수학공부 다시 생각하기 시리즈> 두번째 선행금지법의 시행과 맞물려 학원가에서는 선행수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들이 많이 있다. 선행금지법의 억지스러움과 비논리성은 구태여 말하지 않더라도 자명하다. 1학년은 1학년 공부만 해야 한다는 제한을 두는 비합리적인 발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1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이 다음 과정으로 나아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오히려 열심히 공부해 온 부분에 대해서 격려를 받아야 마땅하다. 공교육의 붕괴를 우려해서 나온 것이라는 걸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선행학습금지법 역시 교육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결과만 가지고 제한하는 미봉책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 글에서 필자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건 선행학습 금지의 여부가 아닌 선행학습의 효율성에 대한 부분이다. 과연 선행수업이 수학 실력을 향상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제기라 보면 좋을 듯하다. 기말고사 3주 전에 고1 남학생 아버님께서 상담을 요청하셨다.전화로 들은 바로는 중간고사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중간고사 이후에 학원도 끊고 수학 공부를 아예 안한 상태라고 하셨다. 기말 범위에 대해 전혀 모르겠다는 학생의 호소도 곁들여 졌다. 시기상 기말고사 범위에 대한 학습은 이미 끝나고 교과서의 심화문제나 응용문제에 집중해야 하는 기간인데 기본내용조차 숙지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짧은 기간에 실력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그 학생을 상담하면서 들었던 놀라운 사실은 이 학생이 이전에 수I, 수II, 미적분I 까지 선행을 나간 학생이었다는 점이었다. 사실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런 경우가 정말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놀랍다기보다는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더구나 그 학생은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이었다. 그 학생에게는 미적분 선행이 급했을까? 전혀 아니다. 당연히 수I을 다지는 수업을 했어야 한다. 그 수업은 정말 안 받는 게 나은 수업이었다고 생각한다. 선행을 1학기 다음에 2학기 그다음 학년 1학기 이런 식으로 기계적으로 나가는 것은 서로의 연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 새로울 것이고 당연히 새로운 것은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선행수업은 그동안 배운 부분과 연결되는 부분부터 방학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좋다.학기 중 선행수업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 학기 중에 선행을 한다면 학습내용이 연관되는 심화과정으로써의 선행수업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3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가 고1에 더 심화된 내용으로 나오니까 중3 1학기에는 심화된 고1 내용 중 연결되는 부분만 발췌해서 중3 과정과 연결시켜서 이해시키면 충분하다. 현재 방학이 되어 귀국한 해외 국제학교 재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국제학교의 수학 목차를 보면 철저하게 연관된 부분을 한꺼번에 연관시켜서 배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해야만 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기계적이고 과도한 선행이 오히려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떨어뜨리고, 자신감만 잃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다. 글 : 김석원 수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신나는 물놀이, 지역에서 즐겨요~ 기말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물을 찾아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멀리 떠나는 게 부담스럽다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찾아 더위를 날려보자. 지역 내 야외수영장들이 개장 준비를 마쳤다.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 12일 개장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이 7월 12일 개장한다.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은 1989년에 건립된 공공체육시설로 안양 유일의 국제규격을 갖춘 수영장이다. 특히 여름에만 개장하는 야외수영장은 3000명이 입장 가능한 대형수형장으로 파도풀과 유수풀, 어린이풀, 땅콩풀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파도가 치는 유수풀도 인기지만 블랙홀 슬라이더와 직선 슬라이더 이용객도 많다. 남, 여 탈의실과 샤워실, 의무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탈의실 내에는 무료 보관함이 운영된다. 야외수영장 내 매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간단한 음식물은 반입 가능하다. 단, 술과 칼, 유모차와 컵라면, 뜨거운 물 등은 반입금지 품목이다. 야외수영장은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다. 야간운영은 별도로 하지 않는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는 2000원이다. 슬라이드 이용료는 1회 250원이다. 군포시 여름 야외 물놀이장 18일 개장군포시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38일간 군포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체육관 건립 예정지(부곡동 1226번지 일원)에 2014 여름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운영한다.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운영될 물놀이장에는 조립식 물놀이 시설인 일반 풀(15m×25m×1.2m), 유아 풀(지름 6m×0.7m), 에어슬라이드(5m×8m×5m)가 설치될 예정이다.또 샤워장, 화장실, 응급 의료실, 주차장, 휴게실, 매점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될 뿐만 아니라 이동도서관도 운영돼 문화와 스포츠가 함께하는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동시 이용 인원이 200명(1일 5회, 시간대별 선착순 입장)인 물놀이장의 하루 이용료는 2000원이며, 그 외 편의시설인 300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과 샤워장 등은 무료로 개방된다.다만 입장권 구매는 현금 결제만 가능(현금영수증 발행)하며, 모든 시설은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고, 풀 안에서는 스노쿨링이나 오리발 등을 사용할 수 없다. 또 물놀이장 전역에서 취사행위뿐만 아니라 화기 사용이 금지되고, 애완동물의 동반 입장도 허용되지 않는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는 몇 년 전부터 지역 내 유휴지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건전하고 건강한 여가를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공원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초막골이 아닌 당동2 보금자리지구에 물놀이장을 개설했다”고 말했다.문의 물놀이장 운영 본부 031-393-3553, 군포시 청소년교육체육과 031-390-0189 주윤미 백인숙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엄마·아빠 손잡고 실내 놀이터 가자! 여름방학이 다가오니 아이들과 갈만한 나들이 계획으로 분주하다.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곳도 좋지만, 신나게 뛰어놀며 오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놀이. 더운 여름, 밖에 나가기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아이들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놀이터에 가보는 건 어떨까?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국내최대규모 라바테마파크약 30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라바테마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라는 말답게 넓고 확트인 공간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깔끔하다. 3층과 4층으로 이루어진 라바테마파크는 아이는 물론 어른도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라바로 꾸며져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입구가 있는 4층에 들어서면 곤충박물관과 체험클래스, 레스토랑이 있다. 곤충박물관에는 라바에 나오는 곤충 외에도 지네, 박쥐, 전갈 등 약 500여종 이상의 전 세계 다양한 박제 곤충들이 전시되어 있어 따로 곤충박람회에 가지 않고도 다양한 곤충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그 옆에는 예쁘게 꾸며진 파티룸이 있어 우리 아이 생일파티에도 제격. 3층으로 내려가면 신나게 놀 수 있는 플레이존을 만날 수 있다. 플레이존에는 실내테마파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회전목마를 비롯해 볼 대포와 볼 에어분수가 있는 볼 대포장, 라바의 트렘펠린과 에어바운스, 모션슈팅 볼풀장, 정글짐, 바이크존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친환경 피톤치드가 풍성한 편백나무 놀이터로 꾸며진 곳에서 소프트한 큐브칩으로 신나게 놀다 보면 우리 아이 EQ가 쑥쑥!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여러 가지 놀이가 있는 과학존도 인기다. 라바극장에서는 로봇공연과 마술쇼, 버블쇼를 진행해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문의 031-422-7400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채, 남에게 피해가 될 까봐 혹은 놀이에 동참하기 귀찮아서 아이들에게 “하지마!” “안돼” 만을 외치기 바빴던 아빠·엄마도 오늘 하루쯤은 ’아빠가 만든 놀이터‘ 체험전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3개의 환상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첫 번째 놀이터 ‘아빠 곰 캠핑장’은 굵은 모래와 푹신한 잔디 위에 예쁜 텐트가 설치되어 있는 마치 숲 속 캠핑장 같은 공간이다. 장작 쌓기, 꼬치구이 만들기, 솔방울 던지기, 나무 블록 쌓기, 곤충 가위바위보 등 감성 캠핑 놀이를 통해 아이와 유대감도 쌓고 소근육 발달과 협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두 번째 놀이터 ‘못 말리는 세탁소’는 천장에 주렁주렁 걸려있는 옷들과 벽면에 매달려 있는 실타래가 조화롭게 꾸며진 환상적인 공간. 평소 아이들에게 못하게 했던 옷에 그림 그리기,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는 양말 인형 만들기, 꼬마 코르크 마개와 예쁜 색 끈을 이용한 끈 그림 그리기 등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다. 세 번째 놀이터는 ‘장롱나라 놀이터’. 장롱 문을 열고 미끄러져 들어가면 다양한 모양의 쿠션, 이불, 옷가지로 꾸며진 신나고 환상적인 놀이터가 펼쳐진다. 장롱 미끄럼틀, 베개썰매, 폭신폭신 쿠션 쌓기, 아슬아슬 이불암벽, 스펀지 팝콘 등 대근육 발달과 협동심, 사회성 강화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다. 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 02-548-5532, 02-548-5568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코코몽키즈랜드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코코몽 캐릭터로 꾸며진 코코몽키즈랜드. 아이들의 감성과 인지발달을 돕는 테마별 놀이시설과 교구는 물론 세스코청정시스템 도입으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유해물질을 잡아주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다.반동력 있는 커다란 탱탱볼을 이용하여 볼링도 하고 코코몽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데굴데굴놀이터를 비롯해 모험심을 길러주는 코코몽 어드벤처, 코코몽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코코몽 레이싱, 플레이짐, 에어바운스짐, 코코몽기차, 아글낚시터, 블록방 등 신체와 두뇌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뿐만이 아니라 쿠킹아트클래스, 파티하우스가 있어 색다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코코몽과 아로미가 나와서 공연도 하고 춤도 추는 댄스시간은 아이들에게 인기. TV에서만 보던 캐릭터와 직접 악수하며 인사할 수 있어 더욱 좋아한다. 꼭 레스토랑 분위기가 나는 카페테리아는 아이들이 노는 동안 엄마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식사메뉴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여유 있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문의 031-380-5472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문장구조 이해가 영어 성공의 지름길!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특강 소식이 들려온다. 특히 ‘단기간에 영어완전정복으로 실력을 올린다’는 문구가 눈에 많이 띈다. 과연 이 강의만 들으면 정말로 실력이 오를 수 있을까? 자녀의 영어 학습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는 솔깃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영어실력은 오랫동안 꾸준한 반복과 노력의 결과로 얻어진다고 조언하는 큐브학원 조현보 영어팀장은 강남과 평촌에서만 25년 동안 영어를 강의하며 쌓은 남다른 노하우로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책임지고 있다. 그에게 진정한 영어실력 향상 비법을 들어보았다.조현보 영어팀장 프로필연세대 졸업, Univ.of Illionois 대학원 수료, 큐브학원 평촌본원 영어팀장 문장구조 이해와 어휘력이 독해능력 향상큐브학원 조현보 영어팀장은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장구조 이해와 어휘를 익히는 것”이라며 “특히 중학교 때 문장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과 어휘력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장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법이 필수. 때문에 학생들에게 문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문법 설명을 들은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4번 반복해서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이해하면서 많은 연습을 통해 문법이 완벽하게 정리되면 문장구조가 저절로 이해되면서 문장 분석 능력이 생긴다. 조 팀장은 “문법을 배워도 독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암기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연습을 많이 하면 문장구조가 이해되며 전체문맥이 파악되어 독해도 자연스럽게 된다”고 말했다. 문법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어휘. 어휘는 동사부터 접미사 변형인 명사와 형용사를 암기시키고 접속사와 연결사는 한 번에 정리해 암기하며 반복학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든다. 학생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다르지만 배운 어법이나 단어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까지 3~4번의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말하는 조 팀장은 “단어를 알아도 내용을 이해하기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독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 중요조 팀장은 강남과 평촌에서만 25년 동안 강의를 하다 보니 학생들에 대한 파악이 빠르다. 학생이 문제를 푸는 것만 봐도 어느 부분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문제점을 바로 알 수 있어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또 소수인원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영어공부방법과 진로선택을 조언해주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대화를 많이 나누고 편하게 대해주면 학생들이 자신을 존중해준다는 것을 알고 대부분 선생님이 지도하는 데로 잘 따라온다. 내 자녀를 미래의 영어리더로 키우는 전략…초등부 영어 일기쓰기반 개설평촌 지역에서 이미 논술로 정평과 명성을 쌓은 큐브학원에서는 문학적 산문글과, 비문학적 논술, 그리고 영어일기 쓰기를 강좌 안에 포함시키는 획기적인 레슨강좌를 통하여 평촌 지역의 글쓰기와 초등 영어 학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어린 시절의 글쓰기가 평생의 가치관과 인성, 실력을 좌우할 만큼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한국의 아동 글쓰기 수준은 대입과 직결이 되는 논술 때문에 살아 있는 산문과 생동감 있는 글쓰기를 신장시키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새롭게 만들어진 반이 동시와 산문, 논술과 영어 일기쓰기를 결합시킨 신개념의 창의 글쓰기 교실이다. 이 강좌는 신춘문예와 계간지로 등단한 큐브의 작가 출신 강의진이 산문과 논술을 이끌고 조 팀장 역시 영어 일기 쓰기반을 통하여 자신의 일상을 단어와 구문, 문장을 통하여 글을 쓸 줄 아는 영어 서술능력을 키우는 것이 개설되는 창의 글쓰기 레슨반의 목표다. 조 팀장은 “창의 글쓰기 반이야말로 초등 교육시장에서 학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융합형 반이지만, 작가 출신의 글쓰기 강사와 박사급 논술강사진, 그리고 영어 전문가가 함께 결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며 “어느 학원도 시도 못했지만 큐브학원에서 새로운 창의적 글쓰기의 롤 모델을 제시한다는 것에 큰 보람과 의의를 느낀다”고 전했다. 큐브학원 031-381-3381. 010-2322-2351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잉글리쉬파파마마 모닝 카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목요일 11시. 범계역 인근에 위치한 평촌 첫 번째 스터디카페 잉글리쉬파파마마에서 모닝 카페 모임이 있었다. 살짝 열려있는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섰다. 베이지색 파라솔, 보이는 공간마다 자유롭게 비치된 원서들, 원목의 가구들이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동화처럼 연출되어 있다. 이날 모닝 카페의 게스트는 모두 4명. 직업은 회사원부터 유치원 선생님, 주부까지 다양하다. 대화는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조금 잘하거나 못하거나 상관없다. 뉴욕출신 특급 미국인 강사가 편안하고 흥미롭게 대화를 이어가고 미국 캐나다 10년 유학 경험자인 기존 회원이 멘토가 되어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모닝카페는 잉글리쉬 스터디 카페다. 그날의 게스트들은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는가 하면 까다롭기로 소문난 우리나라 공교육 5년 경력 특(A)급 영어강사가 알려주는 몇 가지 관용표현까지 제대로 익히게 된다. 잉글리쉬파파마마 측은 “모닝카페는 뉴요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 말하기 실전코스”라며 “취업준비생, 영어 강사, 주부, 영어를 쓸 기회가 없어서 답답했던 분 등 영어로 말하는 공간이 절실했던 분들에게 즐거운 스터디 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모닝카페는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스터디카페 잉글리쉬파파마마의 뉴욕출신 원어민강사 Shannon 명문대생과 함께 하는 특별한 모임 “잉글리쉬파파마마 초·중·고 동아리”평촌 잉글리쉬파파마마는 영어 스터디 동아리로 잘 알려진 곳이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성인 영어동호회의 경우는 직장인, 대학생, 유학과 이민을 앞둔 경우, 현직 영어강사에 이르기까지 회원 계층이 다양하다. 각자의 레벨에 맞는 심화수업도 하고, 영어로 대화하는 모닝카페에 참여도 하며 마음에 맞는 회원들끼리 다시 스터디를 만들어 예·복습도 한다. 또한 월·수·금 진행되는 초·중·고 영어동아리는 명문대 재학 중인 대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을 더 이상 학원에 맡기지 않겠다는 뜻있는 어머니들의 힘으로 탄생한 팀이다. 강사들의 일방적 칠판수업은 배제하고 정형화된 커리큘럼에 구애받는 일 없이, 학생 한 명에게 강사급 명문대학생 담임들이 여러 명 지원되는 소수정예 동아리. 잉글리쉬파파마마의 초·중·고 동아리를 접한 학부모들은 그 옛날 동아리에서 학문 탐구의 열정으로 설레고 흥분되던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 무엇이 밤을 새워 책을 읽게 했는지, 선배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노력하던 모습을, 그 속에서 어느새 성장할 수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잉글리쉬파파마마 측은 “이러한 팀티칭은 인적자원 투자비가 높아서 학원들은 선택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맹목적인 공부가 아닌 ‘열정’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며 “명문대 재학 중인 친형, 친언니 같은 멋진 대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면서 중고등 내신과 대입, 외고입시의 화려한 결과로 강남에서 먼저 문의가 올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임 장소 걱정 덜어주는 예쁜 공간 ‘대여’… 잉글리쉬파파마마 동호회 회원 무료 이용 혜택 한편 평촌 잉글리쉬파파마마는 한 눈에 반할 정도로 매력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이런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모임을 갖는다면 누구도 부럽지 않겠다는 욕심이 생기는 곳이다. 잉글리쉬파파마마는 그런 게스트들을 위해 공간을 대여해 준다. 물론 동호회 모임이 없는 날에 한해서 대여가 가능하며 비용은 저렴할 수도 저렴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잉글리쉬파파마마 측은 “10명 정도의 인원이 모임을 가진다면 1시간 공간 사용료가 전문점 커피 한 잔 정도의 가격 수준이다. 하지만 적은 인원이 사용한다면 저렴하지는 않다”며 “운영자들과 동아리 카페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의 소중한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잉글리쉬파파마마 스터디 동호회 회원들에게는 공간 이용 및 모닝 카페 참가비 무료, 그 외 영어 관련 전문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잉글리쉬파파마마 : 031-383-0588.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정성 어린 보리밥, 국수집 ‘맛드리면’ ‘맛드리면’은 생긴지 채 6개월이 조금 넘은 음식점이다. 하지만 인근에서는 입맛 까다로운 주부들의 단골집으로 이미 유명하다. 이유는 단 하나 ‘식구들이 먹는 음식처럼 만들고 싶다’는 맛드리면 정난희 사장의 정성 어린 음식 솜씨 덕분이다. 맛드리면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국수와 보리밥이다. 특히 국내산 천연재료로 맛을 낸 육수가 일품이다. 국수는 건면이 아닌 생면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 생면은 건면보다 몸에 좋은 것은 물론 특유의 쫀득거리는 질감이 맛있다. 보존기간도 짧고 비싸지만 생면이라 먹어보면 확실히 다르다. 잘 삶아진 면은 탱글하니 ‘후루룩’ 넘어간다. 생면국수나 오뎅 생면국수도 단골들이 즐겨 찾는 메뉴지만 요즘 같은 더위에는 시원한 열무국수와 냉콩국수가 별미이다. 열무김치는 물론 콩국수의 콩국물도 모두 직접 만든다. 맛드리면의 음식은 첨가물 등으로 기교를 부리지 않아서인지 많이 먹어도 부대끼지 않고 속이 편하다. 은은하면서도 뒷맛이 당기는 감칠맛은 덤. 보리보리밥은 남녀노소의 인기 메뉴이다. 6가지 채소가 비빔밥 그릇에 소복하니 푸짐하다. 간은 소금으로만 살짝 했다. 최소한의 양념으로 담백하게 만들어 채소를 많이 먹게 하려는 주인장의 배려이다. 작은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와 함께 먹으면 한 그릇이 뚝딱이다. 생면국수 4000원, 비빔국수와 열무국수, 보리비빔밥 모두 각 5000원이다. 천원만 추가하면 국수는 곱빼기로 주문 할 수 있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위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95번지 (105호)문의 031-399-31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입맛 돋우는 여름별미- 속초명가 코다리맛조림한상 이른 더위에 입맛을 상실하니 덩달아 기력까지 쇠하고 만다. 그러나 지인과 방문한 속초명가에서 예상치 못한 환상의 맛궁합을 만났다. 이름하여 코다리맛조림한상. 막국수로 입맛을 살리고 코다리로 기력을 돋운 후, 눈을 호강시키는 돼지 수육과 곁들이 음식 그리고 김치와 조화를 이룬 메밀전까지 먹어주니 내가 언제 입맛을 잃었는지도 잊어버릴 지경이다. 1만 원대에 즐기는 풍성한 코다리맛조림한상 5000원이면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하던 때도 있었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 덕에 만원을 가지고도 성에 차는 음식을 만나기 어려운 것이 요즈음의 현실이다. 그러나 속초명가에 가면 1인당 1만 원대의 가격으로 거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이 집의 인기메뉴인 코다리조림과 봉평메밀막국수는 기본이고, 여기에 돼지수육, 샐러드, 메밀전 3가지 음식이 추가된다. 신선한 양상추와 새싹 등 다양한 야채가 들어간 샐러드는 아삭한 식감으로 눈과 귀까지 시원하게 만들고, 메밀가루에 김치와 부추를 넣어 만든 메밀전은 특유의 쫀득함과 간간한 맛에 젓가락질이 멈추질 않는다. 돼지 수육은 초밥, 도토리묵과 청포묵, 복어식혜무침과 세트를 이뤄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니 일식요리가 아닌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부드러운 돼지 수육 위에 새콤달콤한 복어식혜무침을 올려 한 입에 넣으니 어느덧 입안에 생기가 돈다. 코다리조림은 이미 몇 번씩 맛보아온 터지만, 변함없이 코를 자극하는 매콤한 향기에 입에서도 덩달아 반응이 온다. 밥과 명태, 콩나물을 김에 싸서 먹는 오리지널 방식 대신, 바로 코다리를 한 점 떼어 입에 넣는다. 양념이 잘 베인 코다리 덕에 역시나 기분이 좋다. 막국수는 다른 집과 달리 냉면처럼 면발이 가늘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끈기가 있다. 동치미국물에 간장으로 맛을 낸 강원도식 육수는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난다.속초명가 전성준 실장은 "코다리맛조림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싶다는 손님들의 요청이 많아, 전체 구성에 대해 고민하다 최근에야 새로운 메뉴를 내놓게 되었다" 며 "속초명가의 전체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코다리맛조림한상을 기본으로, 좀 더 즐기고 싶은 단품을 추가하거나 술을 곁들이는 분들이 많다"고 귀띔해줬다. 맛 구성도 최고지만, 이 모든 것을 알뜰한 가격대에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포인트다. 2인 2만2000원 3인 3만3000원 4인 4만4000원(1인기준 1만1000원)이면 코다리맛조림한상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강원도에서 공수한 최고의 재료가 관악산 손맛과 만나최고의 요리가 나오기 위해선 가장 좋은 재료를 구하는 것은 기본이고 제대로 요리할 수 있는 주인을 만나야 한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메뉴답게 코다리는 속초에서, 메밀은 봉평에서 각각 올라온다. 기후 여건 상 최적이라 손꼽히는 덕장에서 가져온 코다리는 관악산 아래서 좀 더 건조시킨다. 그야말로 해풍과 산풍을 모두 맛본 코다리로 조리하니 그 맛이 더 깊어질 수밖에. 봉평에서 가져온 메밀은 매일 매일 100인분을 기준으로 반죽한다. 그날 판매되지 않은 것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폐기하며, 그날의 양이 모두 판매되면 손님의 양해를 구하고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는다. 속초명가를 방문한 날. 메밀막국수를 맛보았다면 그날만 맛볼 수 있는 100인 안에 들어간 행운의 주인공이기도 한 셈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재료들이 요리의 맛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시킨다. 정성 가득한 식사로 배를 든든하게 만들고 나오니, 계산대 앞에 적혀 있는 ''행복을 부르는 음식'' 이라는 문구가 유난히 마음에 와 닿는다. 재료 준비부터, 메뉴구성까지 모든 것을 손님에게 맞추어주니, 이곳에서 식사한 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40-1속초명가 031-388-8133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봄맞이 알찬 무료 특강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무료 특강의 경우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안양시 동안구 평안동에서 10년째 사는 이정숙(40살) 씨도 “알찬 강좌가 많아 수시로 시, 군, 구 사이트에 들러 공지사항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우리 지역에서 3, 4월에 진행되는 무료 특강을 모아보았다. 만안 평생교육센터에서는 ‘2014년 새봄맞이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기 있는 유료 강좌도 많지만, 특히 시민들이 눈여겨보는 프로그램은 사회적 재능기부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무료로 강의를 받을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4월 사회적 재능기부프로그램은 ‘어려운 스마트폰 사용법’과 ‘국민연금이 설명하는 안정된 노후 설계’, ‘나은 병원장이 들려주는 척추이야기’ 등 총 3강좌이다. 4월 3일부터 26일까지 각각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총 4회 진행된다. 3월 24일부터 만안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의왕시민이라면 의왕 아카데미 3월 특강을 놓치지 말자. 인기 개그맨 전유성 씨가 진행하는 ‘전유성의 고정관념 바꾸기’ 강좌가 3월 27일 3시에 의왕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의왕 아카데미 특강은 매월 넷째 목요일에 진행된다.학부모들에게는 교육강좌를 추천한다. 의왕 글로벌 도서관에서는 ‘자녀를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이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자녀독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 이론과 실습에 대해 배운다. 의왕시민이 대상이며 3월 18일부터 전화 및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4월 17일, 의왕 내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우리 아이 교과과정에 맞는 독서코칭법’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다. 청어람 독서코칭센터소장 장서영 강사가 진행하며 4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안양시립도서관 교육 프로그램이 유명하다. 현재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중이나 높은 인기로 이미 마감된 것도 많다.가정경제에 관심이 많다면 의왕 내손도서관에서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행복한 가정부자 만들기’를 참가해보자. 보험의 진실과 거짓, 저축과 펀드, 부동산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3월 25일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과천시민이라면 과천시 갈현동 문화교육센터의 ‘가정경제 S라인 만들기’ 강좌를 추천한다. 4월 4일과 18일에 강연하며 갈현동, 원문동 주민은 3월 17일부터 우선 모집한다. 기타 과천시민들은 3월 22일부터 선착순 모집. 과천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군포에서는 인문학 강좌가 대세이다. 군포 중앙도서관에서는 4월 10일과 24일에 ‘보편적이고 입체적인 한국사 인식을 위하여’ 강연이 열린다. 문사철 강응천 대표의 강연으로 한국사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산본 도서관에서는 ‘3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마음으로 읽는 영화’ 강연이 준비 중이다. 4월 11일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고흐를 찾아 떠나는 미술여행’도 좋다. 안양시 평생학습원의 ‘2014 학습나눔 행복교실’도 눈여겨보자. ‘학습나눔 행복교실’은 시민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기부하는 강좌이다. 4월 개강예정이며 마술교실, 심리치료, 안양역사 알기 강좌 등이 준비 중이다. 3월 25일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
- 대입 논술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가 대입 전형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토론과 논술능력은 우리의 미래를 짊어 질 청소년 세대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창의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전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논술은 삶의 과정에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합리적인 이해를 추구하고 극복 방법을 모색하는 지적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논술 진통은 화백회의를 비롯하여 논(論), 기(記), 상소(上疏), 과거 대입시험의 책문(策文)등 다양한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도 대입 논술시험과 각종 국가고시, 대기업 입사시험과 같은 시험으로의 논술뿐만 아니라 대화와 토론, 회의, 공청회, 신문사설이나 성명서 등 생활에서의 논술은 개인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 과목에서조차 논술을 그동안 배제해온 것은 교육의 정도(正道)가 아닐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논술 정규과목 채택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변별력이 떨어지는 현재의 수능시험과 학교별 내신을 보완하기 위하여 통합적인 사고력과 분석력 및 표현력을 측정하기 위해 장점이 있는 논술고사는 대학 측으로 보아서는 피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 정부는 사교육에 의존에 대한 입시방향을 탓을 논술 탓으로 돌리고 일방적으로 서울대 논술 폐지와 논술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에 재정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천민자본주의적 발상으로 논술과목을 옥죄더니 갑가지 최근에는 논술을 교과과정 내에서 정규 교과목화 시키겠다고 발표를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논리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인성역량 등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교과목으로서의 논술 과목의 신설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비록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은 있지만 한국의 대입지형에서 논술과 토론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부가 인정한 것은 그동안 사교육의 모든 문제를 논술로 몰고 간 방향에 대한 입장선회라 할 수가 있다. 아울러 논술이 교과과정에서 자리 잡히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공교육안에서 교사를 통한 수업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원연수의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하고, 각 대학의 논술고사 역시 고교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를 하여 교과과정 안에서 독서와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수업방법을 통하여 학생들의 고등 사고능력을 함양 시켜야 할 것이다. 평촌 큐브논술 본원 원장 홍성표 (한양대 문화콘텐츠학 박사) 큐브논술 381- 33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
- 손으로 직접 빚은 칼국수, 수제비 ‘국수집’ 호계동 호계시장 골목에 자리잡은 ‘국수집’. ‘국수집’은 점심시간이면 어김없이 문밖에 줄을 설 정도로 인근에 소문만 집이다. 개업한지 석달 밖에 안되었다는 국수집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데는 무슨 비결이 있는 걸까. 우선 국수집은 모든 면을 손으로 직접 뽑아낸다. 국수집 창밖으로 열심히 국수반죽을 하며 면발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끊임없이 손을 놀리는 모습이 사람들의 신뢰를 자아낸다. 또한 국수집의 국수는 다른 것이 들어가지 않는다. 바지락이나 이런 저런 첨가물을 넣어 만드는 다른 칼국수와 달리 손으로 빚은 면발에 호박, 당근등 야채를 넣어끊이는 예전에 집에서 흔히 먹을 수 있었던 그런 칼국수다. 여기에 맛난 양념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어 먹으면 된다. 예전에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칼국수가 생각난다. 그래서일까. 국수집에는 유난히 나이든 르신들이 눈에 띄었다. 가격도 착하다. 칼국수 한그릇에 3000원, 잔치국수는 2000원이다. 한참 줄을 서서 기다리다 자리에 앉은 한 어르신은 “요새 3천원짜리 국수가 어디있겠냐”면서 “맛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해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호계시장에 장보러 왔다가 우연히 알게 된 뒤로 자주 찾는다는 이은희 씨도 “요즘 엄마들이랑 밥한끼 먹으려해도 만원가지고는 힘들다”며 “따끈한 칼국수가 생각날 때면 친한 엄마들과 부담 없이 찾는다”고 말했다.포장도 가능하다. 단 면따로, 국물따로 다 익혀서 포장되기 때문에 10분이내에 먹어야 한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위치: 호계동 호계시장 골목문의: 031-477-5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