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 현모양처, 째즈홀릭으로 뭉치다 요즘 무한도전 ‘토토가’나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면서 혹시 나도 저들처럼 춤을 잘 추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지는 않는지. 새해 목표를 몸치 박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계획했다거나, 다이어트 또는 건강으로 계획했다면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예술단의 ‘째즈홀릭’을 주목해보자. 지난해 무려 6개 대회에서 대상 수상지난 9일 금요일 오전 10시 의왕시여성회관 2층. 20여명의 여성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수업에 앞서 이뤄지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고개를 좌우로 돌리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하는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하루 이틀 해 온 동작이 아닌 듯 일사분란하다. 이들은 의왕시도시공사 여성대학예술단의 댄스 동호회 ‘째즈홀릭’. 평생교육프로그램의 회원들이었던 이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대상을 휩쓸면서부터다. 째즈홀릭은 지난해 제1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경연대회를 비롯해 제3회 화성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댄스 스포츠 경기대회(포메이션 부문), 문화체육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에어로빅체조 경연대회 생활댄스 체조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수원시 아줌마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2014의왕시민예술경연대회(제12회 백운예술제) 최우수상, 2014 철마축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무려 6개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동호회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째즈홀릭은 의왕여성회관의 방송째즈댄스 강좌에서 시작했다. 처음 보는 이웃들이 방송째즈댄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 하나로 모였고 강좌가 끝난 뒤에도 방송째즈댄스를 계속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동아리를 만들게 된 것이다. 지금은 여러 대회에서 상도 타지만 처음에는 다들 초보였다고. 안무 담당 강수미 씨는 “처음에는 동작을 따라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서 있었다”며 “음악이 좋아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 날부터 동작도 조금씩 따라하게 되고 7년이 지난 지금은 동호회에서 안무를 담당할 정도로 실력이 좋아졌다”고 했다. 특히 처음 댄스를 시작할 당시 주부 우울증 증세가 있었는데 댄스를 하면서 확실하게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초보자도 쉽게 함께 할 수 있게 되는 이유에 대해 회원들은 양승희 강사의 능력을 꼽았다.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경란 씨는 “선생님이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지켜봐주면서 포인트를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식이라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째즈홀릭의 댄스는 누구 한 사람이 돋보이는 춤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는 춤이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왕의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 활동 째즈홀릭을 통해 아내와 엄마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가족들의 응원도 남다르다. 평소 몸이 아파서 병원을 자주 다녔던 박영진 회장은 째즈홀릭 활동 후 누구보다 건강해졌다. 디스크와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허리를 굽히지도 못했던 박 회장은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허리 근육이 강화돼 이제 허리를 굽힐 수 있는 것은 물론 ‘꺾기’도 전문가 못지않게 가능하다고. 13살 7살 두 딸의 엄마인 임혜연 씨는 남편과 두 딸에게 그날 배운 동작을 가르쳐주면서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한다. 세 아들의 엄마인 김미윤씨는 아들들에게 ‘무대에 서면 달라지는 춤 잘 추는 멋진 엄마’로 통한다.시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동호회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총무 박현영 씨는 “직장 생활을 그만둔 후 일 하던 사람이 집에만 있으면 안 된다며 시어머니가 손수 강좌에 등록을 해 주셨다”며 “시어머니 덕분에 친언니 동생처럼 좋은 째즈홀릭의 회원들을 만났다”고 자랑했다. 동호회와 강좌의 지도를 맡고 있는 양승희 강사는 “째즈홀릭 회원들을 만나러 올 때면 가르치러 온다는 생각이 아니라 ‘나도 춤추러 가야지’하는 마음으로 달려온다”며 “대회에 참여할 때도 수상을 목적으로 참여한 것이 아니라 즐기러 간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뜻밖에 좋은 성적을 얻어 감사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4,50대 주부들의 문의가 많아져 올해부터 왕초보반을 추가로 신설했다. 의왕여성회관에서는 현재 매주 월·수에는 왕초보반이, 금요일에는 중급반이 운영 중이며 강좌의 회원들은 누구나 째즈홀릭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한편 째즈홀릭은 왕곡천 작은음악회, 아름채 및 사랑채 노인복지관 행사, 나는 카페 개점식 등 지역 내 각종 행사의 축하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박영진 회장은 “유명 연예인 등 전문가들보다 실력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내 아내, 우리 엄마, 우리 며느리가 무대에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호응 면에서는 어떤 전문가들 못지않다”며 “올해는 의왕의 더 많은 행사에서 메인 무대를 장식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의왕시민 주거만족도 경기도 평균 웃돌아 2014 의왕시 사회조사에서 의왕시민들의 주거만족도가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민 대다수는 의왕시를 고향 같다고 생각하며 높은 정주의식을 보였다.2014 의왕시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의왕시민들의 주거환경만족도는 57%로 2012년 51%, 2013년 53.1%보다 높아졌으며 경기도 평균 41.7%보다 15.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과 대중교통, 문화체육 부분에서 의왕시민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정주의식 분야에서는 출생지역과 무관하게 의왕시를 고향 같다고 느끼는 시민들이 85.3%로 경기도 평균 78.9%보다 6.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세 이상의 시민들은 타지역출신이 많은 것에 반해 고향 같다는 의견을 많이 보이며 높은 정주의식을 나타냈다.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가구유형별로는 농가에 비해 비농가가 높았고 주택유형에서는 단독주택과 아파트, 기타주택 모두 높게 나왔다. 의왕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사업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이 마무리되고 지하철 유치와 글로벌인재센터 등의 교육시설확충이 이뤄지면 주거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김성제 의왕시장, 2015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 추진 김성제 의왕시장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더욱 발전하는 의왕시 건설을 위한 6개 동주민센터 방문에 나선다. 의왕시는 시민을 섬기는 ‘참여와 소통’의 시정을 구현키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연두순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개동 주민센터에서 시정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두순시는 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 1·2동, 청계동 주민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연두순시에서 김 시장은 2015년 해당 동(洞)의 주요 시정계획과 운영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려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연두순시에서 제안된 사항은 관련부서에 통보해 향후 조치결과와 답변을 시민들에게 알려줄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을미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의왕시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을 위해서는 작은 것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시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군포, 2만624개의 사업체 전수 조사 군포시가 2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현황 조사를 한다.2014년 말 기준으로 군포지역이 소재지인 사업체(사업자등록증)는 2만624개인데, 시는 조사 기간에 각 사업체의 대표자 정보와 조직형태 그리고 연간매출액 및 종사자 규모 등 15개 항목에 대한 면접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시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내 사업체들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정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보완 및 집행의 근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2015년 사업체 조사’의 실무를 담당할 조사요원 채용 공고를 최근 시 홈페이지에 고시했으며, 오는 14일과 15일 응모 신청서 접수와 채용 면접을 동시에 진행한다.만 19세 이상인 자 가운데 참여 희망자(군포 거주자, 장애인, 저소득층 우대)는 14일과 15일 양일 내에 군포시청 3층 통계작업실로 찾아가 지원서를 제출하고 면접에 임하면 된다.군포시 관계자는 “군포를 사업장 소재지로 등록한 모든 사업체에 대한 실상을 정확히 파악해, 확실하고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조사는 지역경제 기반 확인 및 활성화를 위한 필수 조치이니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조사요원이 선정되면 19일에 관련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문의 031-390-03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평촌 다수인 1:1 조교 클리닉 인기 평촌 다수인 1:1 조교 클리닉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과외는 검증된 선생님을 구하기 어렵고 기대한 효과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학원의 경우 진도를 맞추기 힘들고 적응을 어려워하는 사례에 착안, 다수인에서 검증된 조교들의 1:1 클리닉 시스템을 고안하여 진행한 결과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1:1 조교 클리닉의 목적은 학원에 들어가고 싶은 데 맞는 반이 없는 학생, 입학테스트를 못 봐서 들어갈 수가 없는 학생,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 최고학부 진학 경험자들을 통해 수학 공부에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학생, 학원 수업을 듣고 있으나 특정 부분이 미진한 학생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어려움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조교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출신들이며 수학을 좋아하는 전공자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시간의 제한이 없고 중1부터 고3까지 어떤 과정도 가능하다.문의 031-386-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브리타니 타운하우스 제주영어교육도시 분양 제주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제주의 모든 조건을 꼼꼼히 따져 지은 브리타니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타운하우스로 직접 토지 매입과 분양까지 책임진다. 시공에서 줄인 비용을 이익으로 돌려주며 친환경생태환경으로 물을 정화하는 생태수영장은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생의공간''이란 철학을 바탕으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조성하여 비행기가 항로를 비켜났으며 제주 지역민들의 정서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요즘 관심 받고 있는 인간미 넘치는 유럽형 타운하우스의 전형을 따랐다.문의 064-796-88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선조들의 설 풍습 배우며 새해 맞아요 안양역사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우리우리 설날 5-복슬복슬 을미년’을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새해를 맞이하는 전통적인 세시풍습에 대해 알아보고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론 및 영상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양이 지닌 다양한 의미와 관련 유물을 살펴보고 윷점과 부적 찍기, 조랭이떡 만들기 등 전통적으로 내려온 새해맞이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예부터 새해를 맞이할 때 궁중과 민간에서 널리 만들어졌던 세화를 직접 그려보며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르는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회당 정원은 40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접수는 인터넷(www.ayac.or.kr/museum)으로 가능하며 총 15회 교육 중 1회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8천원이다.문의 031-687-0909, 09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의왕, 시민생활불편 해소 위한 기획현장관찰제 실시 의왕시가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에 대해 월별 점검과제를 정하여 해결하는 기획현장관찰제를 운영한다. 의왕시는 기획현장관찰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획현장관찰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민원을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능동적인 현장행정으로 월별·시기별로 중점과제를 선정해 지역별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집중 순찰해 해결할 계획이다. 2014년 5월부터 시행한 기획현장관찰제는 작년 한 해 140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교주변 통학로 안전점검과 관내 등산로와 행락지 위험요소 사전 점검 및 조치, 장마철 우기대비 하수시설 점검,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 주민편익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또한 시기에 맞게 5월 행락철에는 등산로를 집중 점검하고 6월에는 장마철을 대비해 맨홀 등 하수시설 등을 집중 관찰할 계획이다. 또한 7월에는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8,9월에는 체육공원과 보도블록을 점검해 보행자들의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도로변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체육공원, 생활쓰레기, 호수주변 청소상태 및 시민편의시설 파손여부, 야간가로등을 점검하는 등 매월 월별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시민불편사항을 두루 관찰해 점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안양시, 상반기 타 지자체 벤치마킹 계획 밝혀 안양시가 선진 우수시책을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가 밝힌 올해 벤치마킹은 글로벌 도시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도로 환경 공원, 도시계획 도시재생 등 분야별 5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해당 부서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 및 교수, 단체 등이 함께 하게 된다. 벤치마킹은 상반기 중에 실시되며 먼저 글로벌 도시조성분야팀이 제2롯데월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서울 구로구에 있는 디큐브시티를 방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분야팀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경주음식문화특화단지, 삼탄아트마인 등을 대상지역으로 둘러 볼 예정이다. 또 문화관광분야팀은 피로티 영업이 허용되고 있는 종로구와 청계 관광특구 그리고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카페거리를 견학하고 도로, 환경, 공원 분야팀은 부산의 부산시민공원과 산복도로 르네상스프로젝트에 이어 창녕 우포늪 생태공원과 창원 자전거문화센터를 찾아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군포, 마을기업 설립·육성 방법 등 무료 교육 군포시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의 각종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마을기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시는 다음달 9일부터 27일까지 마을기업(지원 대상)을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육성 기업이 정해지면 3월부터 예산 및 판로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높고, 마을기업을 직접 설립해보려 구상·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무료 교육을 시행한다.입문·기본·심화의 3단계(총 24시간)로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마을리더 육성·성장법, 공동체 만들기, 지역자원 발굴 및 상품화 기법, 홍보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법인 설립 절차 등을 배울 수 있다.한편, 마을기업 교육은 2개 장소(수원, 의정부)에서 진행되며, 마을기업 설립을 위해서는 참여자 중 최소 5명 이상이 교육을 이수하고 2년 이내 신청·등록해야 한다.더 자세한 정보를 알기 원하거나 교육에 참여하기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오는 16일까지 시 지역경제과에 전화(390-0355)로 문의·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