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31억2000여 만원 부과 안양시가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5만3000여건에 31억2000여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과 바닥면적 16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과되며 과세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시의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차량이 4만7000여건이고 시설물은 7600여건에 달한다. 1기분은 이 달 말까지 납기일로 체납을 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계속해서 미납하면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전국 금융기관 ATM 또는 ARS, 인터넷 지로나 위택스에서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최명복 안양시 환경보전과장은 대기와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오염방지사업비 등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쓰이는 환경개선부담금인 만큼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안양시보건소, 만성질환관리교실 운영 안양시보건소에서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3, 6, 8, 12월로 나뉘어져 년 4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한 시간동안 만안보건과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뿐 아니라 만성질환 고위험군에 있는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4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만성질환교실은 만성질환의 이해와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 식이요법, 건강한 발 관리,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4주 후에는 혈액검사와 운동교실로 이어진다. 시 보건소는 또한 만성질환자와 고위험군을 위한 현대인병 상담실도 운영한다. 혈액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건강위험도에 따라 3~6개월간 영양, 운동의 개인별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안양시립박달도서관, 군부대에 독서활동 지원 안양시립박달도서관이 이 달부터 군부대 장병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대상은 인근의 삼봉로에 소재 한 부대로 박달도서관 측은 이 부대에 주기적으로 신간도서목록을 제시해 이 중 장병들이 선택한 도서를 1인당 3권을 기준으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출은 도서를 선택한 장병들이 단체로 도서관을 방문해 이뤄진다. 이 부대는 27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나 대부분이 구 서적인데다 신간도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달도서관은 이에 신간서적을 중심으로 군 장병 도서활동을 돕는 한편, 독서정보소식지 등 관련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병영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과 장병 독서동아리 활동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군포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차 분양 군포시가 지난 9일 군포첨단산업단지(이하 첨단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2차 입주 및 분양 신청 접수일정을 공고했다.이번 분양 필지는 지난 1월 86%의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완료된 첨단산단 입주 및 분양 신청 접수 결과에 따른 잔여 필지 및 미계약분 토지로 총 5만5532㎡다. 분양대상 업종은 기타기계 및 장비(7필지), 지식기반서비스업(4필지), 전기장비(4필지), 전자부품 및 의료장비 등(1필지)이다.분양 희망 첨단 기업들은 4월 6일과 7일 시청 2층 공영개발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사전 점검한 후 8일과 9일 양일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차 청약에서 기회를 놓친 기업들이 2차 분양 일정을 계속 확인해왔고, 다른 관련 기업들의 문의도 이어진 것을 보면 2차 분양에서도 높은 경쟁률과 분양 성공이 예상된다”며 “특히 기업들의 분양대금 대출도 지원해 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앞서 시는 군포첨단산단 1차 입주 및 분양 신청 기업 가운데 폐수배출 업체 등 5개 기업의 미계약분을 제외한 모든 신청자와 계약을 완료했으며, 기업 대부분이 중도금을 선납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해 차별화된 산업단지 분양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시가 계약 기업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1금융기관 7곳과 분양대금 대출협약을 체결, 군포첨단산단 입주 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분양대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시는 군포첨단업단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돼 대한민국 산업단지 조성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시는 올해 4월 첨단산단 조성 공사에 착수, 201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의왕 과학관, ‘찾아가는 어린이 조류생태교실’ 운영 의왕도시공사가 어린이집 아동과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교육을 위해 의왕조류생태과학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조류생태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어린이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고, 조류생태에 대한 이해 등 과학적 사고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사 및 조류탐조 안내자가 직접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한다.5세 이상 어린이들에게는 새 그림그리기와 색칠하기 등의 체험교육을, 5학년 이상 초등학생들에게는 왕송호수에 번식하는 조류와 겨울철새 이야기 등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조류생태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하고, 더불어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찾아가는 어린이 조류생태교실’은 사전에 미리 교육을 신청한 단체에 한해서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의왕조류생태과학관(031-8086-7493)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안양시 자전거 상설교육 수강생 모집 안양시는 즐거운 자전거도시 조성 일환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자전거 상설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용이 서툰 이들로서는 기온 상승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자전거 상설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월 30일까지 상시 계속되는 수강생 모집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65세 미만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선착순으로 10기에 걸쳐 기수 당 25명씩 4주 동안 모두 250명에 대해 상설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초급과 중급과정으로 나뉘어 매주 5회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돼 자전거를 타는데 필요한 이론 및 안전교육이 실시되는 첫 날 이후부터는 학운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실습으로 진행된다. 시는 상설교육과 함께 올해 관악로와 경수대로를 비롯해 노후한 자전거도로를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게 정비하고 특히 학의천에서 과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안양군포의왕 학교급식수산물 공동구매 시작 안양시는 (재)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와 안양과천군포의왕 교육지원청, 급식공급 업체간 학교급식 우수수산물 공급 협약식이 있었다. 협약에 따라 재단, 교육청, 업체는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공급을 위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단은 업체가 실시한 수산물 식재료의 안전성 검사 결과를 수시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야 하고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체험 학습을 추진한다. 특히 업체의 경우 화학첨가물 미사용 의무와 공급단가 및 품질관리기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날 협약에 따른 수산물 식재료 공급은 3개 지역의 급식 공동구매 참여의사를 밝힌 102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실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학교폭력 시작은 따돌림, 학기 초 집중 발생 자녀가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김보경 씨는 “새 학년이 되면서 딸에게 지난해와 같은 친구 문제가 또 생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며 자녀가 집단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 씨는 “중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어느 날부터인가 학교에 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 했다. 같이 놀 친구가 없다는 게 이유였다. 친구가 없으니 학교급식도 혼자 먹어야 하고 체육시간에도 혼자였다. 하지만 중학생인 아이의 친구문제까지 부모가 나서는 게 맞는지 판단이 되지 않아 친구들에게 좀 더 잘해 주라고 아이를 타이르기만 했다”고 말했다. 김 씨가 학교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딸에게 친구가 생기는 것을 같은 반 친구 몇 명이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이다. 김 씨는 “신체를 폭행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는 분명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고 정신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며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학교에 도움을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즉시 담임교사에게 알렸고 다행히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학교폭력 사례 접수, 중학생이 가장 많아새 학기에 교사나 부모의 스트레스가 큰 이유 중 하나는 학급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실제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따돌림으로 시작되는 학교폭력은 1학기 초부터 중간고사까지의 시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 동안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김병현 경위는 “통계적으로 초·중·고 학생들 중 중학생들의 학교폭력 사례가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고 요즘은 점차 연령이 낮아져 초등 고학년에서도 학교폭력 사례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학생 사이의 갈등은 성별로 차이가 있는데 남학생의 경우 폭행이, 여학생은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괴롭힘 유형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사이버 괴롭힘 등의 경우 직접 신체상의 위해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안양 동안경찰서는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종합 소통창구인 ‘모두 함께’라는 스마트폰 앱(App)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안양 동안경찰서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폰 앱(App) ‘모두 함께’는 학교폭력 긴급신고, 익명제보, 전화상담, 학교폭력 궁금해요 Q&A, 온라인 교육 UCC &웹툰, 참여 공간(Talk) 등으로 구성돼 학부모·학생 등 지역주민에게 학교폭력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 함께’ 앱(App)은 가입자 제한 없이 스마트폰 Play스토어에서 ‘안양동안경찰서’를 검색해 설치 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학교전담경찰관, 학교 순찰 및 카카오톡 등으로 학생들과 실시간 상담또한 각 경찰서마다 ‘학교전담경찰관’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학교폭력이 발생했거나 친구들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전화 또는 카카오톡 상담 등으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양 동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이은택 경장은 “사춘기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 또는 학교 담임선생님 보다 오히려 학교전담경찰관과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을 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카카오톡을 통해 하루에도 수차례 학교폭력 관련 고민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경장은 또 학교폭력 앱을 통해 자신이 그린 학교폭력 웹툰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경장의 학교폭력 웹툰 ‘학교로 간 경찰형’은 현재 총 4화가 제작되었으며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을 좀 더 친숙하게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학교폭력 문제가 담임교사 또는 학교전담경찰관 등과의 상담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리게 된다. 각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학교의 체제 구축,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 및 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간의 분쟁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 경장은 “가해자의 경우 학교폭력대책위원회로부터 조치와 징계를 받았더라도 경우에 따라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며 “요즘 학교폭력은 겉으로 보기에 모범생인 학생이 가해자인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자녀의 친구관계가 원만한지 늘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한다”고 조언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학교폭력 Q&AQ 학교폭력 피해신고는 어디에 하나요?A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신고하거나 국번 없이 117(휴대폰 문자신고 #0117)을 통해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직접 전화 또는 카카오톡 등 상담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Q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A 가해자에게 위축되거나 수치심과 자존심이 상해 혼자 해결하려는 것보다는 선생님, 부모님, 친구 등에게 알려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을 가능한 정확히 기억해 두고 필요할 경우 당시 상황을 기록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Q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부모의 대처방법을 알려주세요?A 피해학생 부모의 경우 먼저 자녀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자녀가 피해를 받은 객관적 사실과 현재의 상태를 파악해 학교 등 관련기관에 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가해학생 부모의 경우 흥분하지 말고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의 중재를 요청합니다. 자녀 행동의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보아야 하며 자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잘못된 행동은 지적하지만 인격적으로 수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지도해 주세요.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학교생활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합니다.도움말: 안양 동안경찰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현장스케치-호계1동 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축제 지난 3일 호계1동 공영주차장. 오전11시가 가까워오자 태사모예술단의 신명나는 노래 가락이 동네를 떠들썩하게 했다. 꽹과리, 장고, 북 등 제각각의 소리를 내는 악기를 연주하는 농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마당축제가 열렸다. 호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호계1동 각 사회단체와 안양호계종합시장 상인회가 후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봤던 이웃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서 즐겁고 기쁘지. 사회가 각박해지고 인정이 메마른 도시에서 이런 행사는 정말 중요해.”윷놀이를 즐기던 동네 어르신은 “정겨운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어먹으며 정월대보름을 보내다보니 오히려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보다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심재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영 시의원, 송현주 시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호계1동 김광택 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마련된 올해 행사는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고,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행사를 주관한 조건주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다”며 “설날이 집안의 명절인데 비해 정월대보름은 마을의 명절로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 윷놀이를 하거나 음식을 나누어먹으며 한 해의 소원과 건강을 빌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호계1동 주민들은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이런 행사에는 적극 참여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면서 주민간의 화합을 다진다”고 말했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장윤주복싱피트니스 ‘줌바댄스’ 수강생 모집 평촌 안양시청 맞은편 아크로타워 상가 303호에 위치한 여성전용다이어트 전문 ‘장윤주복싱피트니스’(관장 장윤주)에서 ‘줌바댄스’ 수강생을 모집한다.줌바댄스는 라틴음악을 활용한 피트니스 댄스 프로그램으로 1시간에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강력한 다이어트 댄스다. 장윤주 관장은 “줌바댄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특히 댄스 초보자, 몸치, 박치, 주부, 직장인,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즐겁고 신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윤주복싱피트니스는 스트레칭, 복싱다이어트,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기구지도수업까지 한 곳에서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철저한 맞춤지도로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문의 031-382-88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