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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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시작은 따돌림, 학기 초 집중 발생 자녀가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김보경 씨는 “새 학년이 되면서 딸에게 지난해와 같은 친구 문제가 또 생기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며 자녀가 집단 따돌림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김 씨는 “중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어느 날부터인가 학교에 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 했다. 같이 놀 친구가 없다는 게 이유였다. 친구가 없으니 학교급식도 혼자 먹어야 하고 체육시간에도 혼자였다. 하지만 중학생인 아이의 친구문제까지 부모가 나서는 게 맞는지 판단이 되지 않아 친구들에게 좀 더 잘해 주라고 아이를 타이르기만 했다”고 말했다. 김 씨가 학교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은 딸에게 친구가 생기는 것을 같은 반 친구 몇 명이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이다. 김 씨는 “신체를 폭행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는 분명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고 정신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며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학교에 도움을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즉시 담임교사에게 알렸고 다행히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학교폭력 사례 접수, 중학생이 가장 많아새 학기에 교사나 부모의 스트레스가 큰 이유 중 하나는 학급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실제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따돌림으로 시작되는 학교폭력은 1학기 초부터 중간고사까지의 시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 동안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김병현 경위는 “통계적으로 초·중·고 학생들 중 중학생들의 학교폭력 사례가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고 요즘은 점차 연령이 낮아져 초등 고학년에서도 학교폭력 사례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학생 사이의 갈등은 성별로 차이가 있는데 남학생의 경우 폭행이, 여학생은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괴롭힘 유형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사이버 괴롭힘 등의 경우 직접 신체상의 위해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안양 동안경찰서는 지난해부터 학교폭력 종합 소통창구인 ‘모두 함께’라는 스마트폰 앱(App)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안양 동안경찰서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폰 앱(App) ‘모두 함께’는 학교폭력 긴급신고, 익명제보, 전화상담, 학교폭력 궁금해요 Q&A, 온라인 교육 UCC &웹툰, 참여 공간(Talk) 등으로 구성돼 학부모·학생 등 지역주민에게 학교폭력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 함께’ 앱(App)은 가입자 제한 없이 스마트폰 Play스토어에서 ‘안양동안경찰서’를 검색해 설치 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학교전담경찰관, 학교 순찰 및 카카오톡 등으로 학생들과 실시간 상담또한 각 경찰서마다 ‘학교전담경찰관’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학교폭력이 발생했거나 친구들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전화 또는 카카오톡 상담 등으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양 동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이은택 경장은 “사춘기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 또는 학교 담임선생님 보다 오히려 학교전담경찰관과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을 편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카카오톡을 통해 하루에도 수차례 학교폭력 관련 고민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경장은 또 학교폭력 앱을 통해 자신이 그린 학교폭력 웹툰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경장의 학교폭력 웹툰 ‘학교로 간 경찰형’은 현재 총 4화가 제작되었으며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학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을 좀 더 친숙하게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학교폭력 문제가 담임교사 또는 학교전담경찰관 등과의 상담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리게 된다. 각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학교의 체제 구축,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 및 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간의 분쟁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 경장은 “가해자의 경우 학교폭력대책위원회로부터 조치와 징계를 받았더라도 경우에 따라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며 “요즘 학교폭력은 겉으로 보기에 모범생인 학생이 가해자인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자녀의 친구관계가 원만한지 늘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한다”고 조언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학교폭력 Q&AQ 학교폭력 피해신고는 어디에 하나요?A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신고하거나 국번 없이 117(휴대폰 문자신고 #0117)을 통해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직접 전화 또는 카카오톡 등 상담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Q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A 가해자에게 위축되거나 수치심과 자존심이 상해 혼자 해결하려는 것보다는 선생님, 부모님, 친구 등에게 알려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을 가능한 정확히 기억해 두고 필요할 경우 당시 상황을 기록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Q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부모의 대처방법을 알려주세요?A 피해학생 부모의 경우 먼저 자녀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자녀가 피해를 받은 객관적 사실과 현재의 상태를 파악해 학교 등 관련기관에 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가해학생 부모의 경우 흥분하지 말고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의 중재를 요청합니다. 자녀 행동의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보아야 하며 자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잘못된 행동은 지적하지만 인격적으로 수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지도해 주세요.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학교생활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합니다.도움말: 안양 동안경찰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현장스케치-호계1동 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축제 지난 3일 호계1동 공영주차장. 오전11시가 가까워오자 태사모예술단의 신명나는 노래 가락이 동네를 떠들썩하게 했다. 꽹과리, 장고, 북 등 제각각의 소리를 내는 악기를 연주하는 농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마당축제가 열렸다. 호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호계1동 각 사회단체와 안양호계종합시장 상인회가 후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봤던 이웃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서 즐겁고 기쁘지. 사회가 각박해지고 인정이 메마른 도시에서 이런 행사는 정말 중요해.”윷놀이를 즐기던 동네 어르신은 “정겨운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어먹으며 정월대보름을 보내다보니 오히려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보다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심재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영 시의원, 송현주 시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호계1동 김광택 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마련된 올해 행사는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고,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행사를 주관한 조건주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다”며 “설날이 집안의 명절인데 비해 정월대보름은 마을의 명절로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 윷놀이를 하거나 음식을 나누어먹으며 한 해의 소원과 건강을 빌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호계1동 주민들은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이런 행사에는 적극 참여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면서 주민간의 화합을 다진다”고 말했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장윤주복싱피트니스 ‘줌바댄스’ 수강생 모집 평촌 안양시청 맞은편 아크로타워 상가 303호에 위치한 여성전용다이어트 전문 ‘장윤주복싱피트니스’(관장 장윤주)에서 ‘줌바댄스’ 수강생을 모집한다.줌바댄스는 라틴음악을 활용한 피트니스 댄스 프로그램으로 1시간에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강력한 다이어트 댄스다. 장윤주 관장은 “줌바댄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특히 댄스 초보자, 몸치, 박치, 주부, 직장인,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 하고 싶은 즐겁고 신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윤주복싱피트니스는 스트레칭, 복싱다이어트,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기구지도수업까지 한 곳에서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철저한 맞춤지도로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문의 031-382-88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 신학기 학생 부모님 특별상담 진행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 안양연구소에서 신학기를 맞아 특별 상담을 진행 중이다. 신학기가 되면 새로운 선생님, 친구, 학습 내용 등에 적응해야 하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한다. 특히 초중고에 새로 입학하는 1학년들은 그 정도가 더 심하다. 만약 그 적응에 애먹는 자녀가 있다면 의지가 약한 것이 아니라 감수성이 발달한 섬세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대신 부모님이 적응을 도와줄 수 있도록 세심히 관찰하고, 혹시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시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신감. 우울, 대인관계, 불안 등의 문제와 함께 본격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암기력, 집중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위치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문의 031-383-5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송우찬수학'' 고등부 주말반 개강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중.고등수학 전문 ''송우찬수학''(원장 송우찬)에서 고등부 주말반 개강을 한다. 또,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고3학생을 대상으로 ''3월 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진행 된다. 송우찬수학학원은 개념의 논리적 복습을 통한 완전한 기초개념확립과 문제해결의 원리를 이해하여 높은 성취도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특징이다.특히,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체크후 학습클리닉을 통한 오답정리와 피드백으로 실력 향상을 도와주고 있다. 모든 과제물은 학원자체적으로 직접 제작하여 수업하고 있다.송우찬 원장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을 전공한 전문가이다.문의 031-386-88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2015년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 참가자모집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군포시민을 위한 2015 봄맞이 농촌체험프로그램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4월 4일부터 매주 주말 총 4회에 걸쳐 1박2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딸기수확체험은 군포시민의 자연친화적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안전교육, 가족영화상영, 수확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농촌체험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시행하여 11회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높은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4인기준 76,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pyouth.or.kr) 또는 전화(031-390-143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군포시, 중장년 취업 밀착 지원 군포시가 고도성장의 시대에 청춘을 바친 지역 내 전후 세대와 중장년층 구직자의 인생 이모작 설계를 밀착 지원한다.2014년 기준 구직자의 48%를 차지하는 중장년 이상 구직자들의 신규 및 재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부터 군포일자리센터 주관으로 ‘4060 원스톱 상담 전담창구’를 개설·운영 중이다. 또 시는 노사발전재단 경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협력해 이달 16일부터는 3일간 ‘4050 재도약 취업 성공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4월 15일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200명을 모집해 전직을 위한 자기관리 및 구직전략, 이력서 작성 및 면접전략, 창업교육 등을 강의하는 ‘생애 설계 재취업 성공전략 특강’도 개최한다.한편 시는 3월 19일에 ‘2015 채용박람회’를, 4월 21일에는 ‘4060세대와 함께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상세 일정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참조하거나 군포일자리센터에 전화(390-061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도시농부 학교’로 마을활성화 꿈꾸다 군포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대야미 마을협동조합이 마을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부 학교’를 운영한다.3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도시농부 학교는 대야동에서 실제 생활하며 농사에 종사하는 주민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단체로 참여해 홍보와 참여 접수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이론과 실습이 같이 이뤄질 도시농부 학교에서는 김유진 도시농부 지도사가 친환경 텃밭을 가꾸는 방법을 알려주고 윤유진 군포생협 이사장이 친환경 먹을거리와 생산단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도시농부 학교에서는 대야동 마을협동 조합이 운영하는 친환경 농산물 및 생활품 직거래 장터도 개최되며, 김기홍 한식조리사가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가능한 여러 요리를 알려주는 시간도 마련한다.올해 11월까지 진행될 도시농부 학교의 교육비용은 15만 원(총 학습비 21만 원, 6만 원 지원)이며,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강좌가 진행될 도시농부 학교의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390-0604) 또는 대야미 마을협동조합(502-06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군포의용소방대, 이웃사랑 실천 물품 군포시에 기탁 지난 5일 군포의용소방대 이이범 회장과 의용여성소방대 장금매 회장 등 임원진들은 군포시청을 찾아 20㎏들이 백미 11포, 라면 11박스, 화장지 11박스 등 11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시는 지역 내 11개 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한 명씩 추천받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당동도서관 세계문화 체험전 개최, 연간 6회 다문화 특화 공공도서관인 군포당동도서관이 13일부터 18일까지 ‘세계문화 체험전’을 개최한다.도서관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특히 청소년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체험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서관은 올해 총 6회(2개월에 1회) 관련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첫 행사에서는 몽골의 의류와 생활용품 그리고 도서 등을 선보인다.이를 통해 도서관은 다문화에 대한 친숙함을 확산하고, 우리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분위기를 확장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도서관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행되며 몽골과 다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관람하면 된다. 김학면 당동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객 등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다 보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화합,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과 유익함 제공 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