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기 안양시 중학생기자단 위촉식 열려 안양시가 지난 16일 안양문화원에서 제1기 안양시 중학생기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진로체험프로그램에서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고 진로, 직업, 지역사회와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 활성화하기 위해 중학생 기자단을 위촉했다. 기자단으로는 안양시 관내 24개 중학교 2학년 학생 40명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은 지난 4주간의 교육을 통해 기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자질을 배웠다. 안양시 중학생기자단은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 SNS와 안양교육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지역 내 전문직업인 인터뷰와 학교별 다양한 교육활동을 시민들과 관내 학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군포, 방학 중 청소년 해외 우리 문화 탐방 참여자 모집 군포시가 올해 여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해외 우리 문화 탐방 사업을 시행한다.조상들이 이룩한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낄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지역 중·고등학생 33명을 모집·선발해 탐방단을 구성할 계획이다.탐방 지역은 일본 내 백제 문화권인 오사카와 교토 등이며, 방문 기간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3박 4일)다. 필요경비는 경비는 1인당 약 120만 원이나 시가 50%를 지원, 참여 학생들은 59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현재 군포에 거주하면서 군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국외 여행 결격 사유 없는)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사전·사후 워크숍에 동참해야 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방문기도 제출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390-0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과천시, 어린이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공연 과천시는 어린이 베스트셀러 뮤지컬 ‘누가 머리에 똥 쌌어!’를 내달 2일과 3일 청소년수련관 4층에서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 관내 생후 24개월 이상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달 2일과 3일 11시, 14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단 오전 11시 공연은 개인, 14시는 어린이집 단체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비는 개인과 단체 모두 무료이다.공연내용은 두더지가 자신의 머리 위에 떨어진 똥이 누구의 것인지 밝히기 위해 여러 동물을 찾아다니며 그 동물들의 똥을 관찰하는 이야기이다. 수없이 반복되는 두더지의 질문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라는 말과 함께 똥의 다양한 묘사와 풍부한 수식어가 넘쳐나는 것이 특징이다.과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윤진희 센터장은 “유아기 어린이에게 가장 친숙한 사물은 어쩌면 똥일지도 모른다”며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몸 안에 있었으나 나오자마자 더러운 것으로 교육되는 똥을 뮤지컬로 극화해 어린이의 사고력, 판단력, 관찰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청은 부림아이러브맘카페(02-6959-2646), 문원아이러브맘카페(02-6959-2645), 중앙엄마랑아이랑(02-6959-2647),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02-6925-2526)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안양역사관 삼국시대 체험 프로그램 개설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역사관은 오는 8월까지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함께하는 고대여행’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프로그램은 저학년(초등 1~2년), 고학년(초등 3~6년·청소년) 등 학년별, 수준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며 삼국시대 역사 강의, 금제 허리띠 만들기, 석탑쌓기, 토우 만들기, 갑옷 만들기 등 이론과 체험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강의는 오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재료비는 2만원(경기도민은 50% 할인)이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museu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687-09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과학기술 50년, 지역 곳곳에서 과학문화행사 풍성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과학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과학체험은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내 아이가 더 이상 과학을 암기과목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목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면 체험 교육만한 것이 없다. 이번 주말 우리 아이 손잡고 과학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멀리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과학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을 모아서 소개한다. 국립과천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생활 속 과학을 느끼고 다양한 형태의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해피 사이언스 데이’를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 과학관 야외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과학체험마당과 ‘상상이 현실이 되다’는 주제로 미래과학 기술을 체험하는 생활 속 과학특별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레고블럭 경진대회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레고브릭 페스티벌과 고등학생 팀이 과학이론을 직접 실험쇼로 제작해 시연하는 사이언스 쇼 경진대회, 목성특별관측회인 ‘사자! 목성을 만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실험 쇼인 사이언스버스커와 화산대폭발, 드라이아이스 승화작용 실험, 거품공장실험, 란돌트 반응실험 등 신기한 과학 원리를 시연하는 과학 공연이 펼쳐진다. 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과학축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우고 과학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자 한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즐겁고 행복한 과학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왕송 호수와 주변의 논과 밭, 숲속에서 만나는 새, 물고기, 수서곤충 등의 조류와 생태에 대해 관찰하고 체험하는 전시공간으로 4월 20일부터 5월8일까지 19일간 관상조류 및 양서·파충류 특별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핀치류 4종과 보아뱀, 팩맨프로그를 포함한 양서·파충류 27종 등 총 31종을 전시하며 과학관 1층 버드카페와 2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또한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자연 학습실과 생태체험관, 버드 북 카페, 조류체험관, 조류와 어류 전시실, 화석전시실 등이 있으며 토·일요일에 조류탐조안내자의 도움으로 전망대의 망원경을 통해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에는 사전 예약신청자에 한해 학예사와 함께 직접 야외에서 왕송 호수의 조류를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야외 조류탐조교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 관계자는 “관상조류 및 양서·파충류 특별전은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봄날에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 나와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과학교육원 과학전시관수원에 위치한 경기과학교육원은 오는 4월 23일 과학교육원 및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과학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과학에 흥미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창의·융합·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35개의 과학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될 것이다. 또한 과학교육원 전시관에 가면 생물, 지구과학, 전통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전시물이 가득해 다양한 과학 원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1층 전시실에서는 재미있는 놀이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유아과학전시실과 스마트로봇, 도자기과학, 수족관을 만날 수 있으며ك층과 4층 전시실에서는 생물, 물리, 생활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여러 가지 거울, 착시, 빛과 색, 일식과 월식, 지진체험, 화산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구역사 탐구실과 표본전시실이 있어 자연의 신비도 느낄 수 있으며 공룡 발자국 화석, 우리나라의 새, 곤충의 세계, 인체 골격 등 80여 종의 전시물을 조작하고 관람할 수 있다.م층에는 천체투영실과 관측실이 있어 별자리도 직접 관측해볼 수 있다. 군포누리천문대군포시 대야도서관 4층과 옥상에 위치한 군포누리천문대는 천체관측실, 천문우주체험관, 4D입체영상관, 플라네타리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연과학 학습공간이다. 옥상정원에 있는 천체관측실에는 5미터 원형 돔에 천체 자동추적 시스템을 갖춘 대형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태양, 달, 행성, 은하, 이중성,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으며 미니별자리 투영기인 플라네타리움은 4미터 돔 안에 실제 밤하늘을 똑같은 모습으로 축소해 놓은 것으로 실내의 천장스크린에 가상재현을 해주기 때문에 흐린 날이나 별이 보이지 않는 낮 시간에도 상관없이 별자리 또는 행성의 위치 등을 계절별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천문우주체험관은 별과 은하, 우주에 관한 과학정보와 천체영상전송장치, 태양계저울, 달 위상변화체험기 등 천문우주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다. 기상상태에 따라 관측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참여 가능한 날을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군포 물 테마 박물관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군포 물 테마 박물관은 4개의 테마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옥외체험마당에는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자격루, 측우기, 무자위, 용두레 우물, 물레방아 등 물에 관한 옛날 생활풍습이 재현되어 있고 학습동산에는 나선형 물두레, 펌프하우스, 물 저울 등 물 체험 교육용 기구들이 있어 직접 조작해보면서 과학적 원리를 깨달을 수 있다. 또한 물에 대한 상식과 역사, 수돗물 생산과정을 각종 모형과 영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랑방과 잔디마당, 조형분수대, 놀이기구까지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은 체험은 물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더욱 좋다. 윤지해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의왕조류생태과학관, 여름방학 사진 공모전 개최 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은 의왕레일바이크 개장과 철도축제기간을 맞아 주변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제1회 여름방학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수려한 왕송호수의 자연풍경 및 인근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을 비롯해 20일 개장한 의왕레일바이크, 다음달 5일 왕송호수 일원에서 개최될 의왕철도축제 등 주변 관광자원을 주제로 촬영한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1인 3점까지 출품가능하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경품으로 상품권과 특별 기념품을, 입상자가 외 전시작품 대상자에게도 특별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응모방법은 이메일(birduw@nate.com)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며, 공모요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조류생태과학관 홈페이지(bird.uw21.net) 또는 전화(031-8086-7490~1)를 통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인문도시의 향기 느껴지는 안양시민학당 개강 안양시가 오는 21일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강연으로 올해 안양시민학당의 시동을 건다. 안양시민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하는 자리로 둘째, 넷째 목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안양시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안양시민학당의 주제는 건강과 소통. 첫 강사로 나서는 김 대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인간관계를 좋게 만드는 소통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다음 달인 5월 12일에는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 출연한다. 이 원장은 행복백세 건강하게 삽시다 라는 주제로 자연과 더불어 살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6일 강사로 출연하는 황창연 수원교구 관장은 나 자신 껴안기를 주제로 우리 사회가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진단하고 삶이 행복해지는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9900원의 행복 ‘슈퍼 스테이크’ 학부모 모임이 잦은 시기이다. 가장 큰 고민은 모임 장소 선정이다. 학부모 모임 장소로 자주 추천되는 곳은 1만 원 정도의 가격에 환하고 깔끔하며 교통이 편리한 맛집이 대부분이다. 평촌의 ‘슈퍼 스테이크’를 처음 방문한 날도 학부모 모임이 이루어진 날이었다. 무엇보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9900원으로 꽤 만족스러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벌써 3번째 방문이라는 지인은 3가지 메뉴를 추천했다. 최고의 가성비로 사랑받는다는 ‘슈퍼 스테이크’, 부드러운 흑돼지의 육질을 즐길 수 있는 ‘이베리코 스테이크’, 그리고 두툼한 삼겹살의 질감을 음미할 수 있는 ‘슈바인골드 스테이크’이다. 고민하다 결정한 것은 ‘이베리코 스테이크’이다. ‘찌직’ 불판 위에 연기를 내며 등장한 두툼한 스테이크와 채소 모듬, 거기에 앙증맞은 밥까지 일단 비주얼 합격. 진한 소스를 지글지글 끓는 스테이크에 지그재그로 붓고 나면 드디어 먹을 차례다. 부들부들하면서도 씹히는 질감을 잘 살린 고기 육질이 마음에 든다. 달콤하게 볶은 양파와 채소를 곁들이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맛있다. 아이를 동반한 주말 가족 외식장소로도 좋겠다. 다음번에는 돼지 뒷다릿살과 채소를 함께 숙성하여 구웠다는 떡갈비 스테이크나 담백한 닭다리 살을 양념하여 구워낸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다. 투명한 병 안에 갖가지 채소와 옥수수, 소스까지 넣어 흔들어서 먹는 ‘메이슨자 샐러드’를 곁들여도 좋다. 신선한 채소와 상큼한 소스가 입맛을 더욱 당긴다. 슈퍼 스테이크 9900원, 이베리코 스테이크 9900원, 그릴드 치킨스테이크 7900원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1 금강스마트 빌딩문의 031-421-99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선물용품 제작소 ‘러브앤땡스’ 곧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온다. 5월에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는 기념일이 많이 있다. 특별한 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러브앤땡스(love&thanks)를 이용해보자. 귀인동에 위치한 선물용품점 러브앤땡스에 가면 핸드폰케이스, 미니화분, 머그컵, 타일액자,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용품을 제작해 구입할 수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 선물, 커플기념, 웨딩과 돌잔치 답례품, 친구나 모임선물, 상견례, 집들이 선물 등 여러 가지 용도에 맞는 센스 있는 선물들이 가득해 내가 원하는 선물을 고르기에 안성맞춤. 특히 예쁜 손 글씨와 사진이 들어간 머그컵, 캘리그라피 문구로 감성지수를 더한 미니화분, 영문네임이 빈티지하고 귀여운 다육이 머그컵, 특이하고 재미난 팝아트 미니타일 등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예쁜 선물포장 서비스는 무료로 해준다. 선물용품 주문방법은 첫 번째로 원하는 제품을 고르고 결제를 한 다음 사진과 문구를 등록한 후 시안을 확인하면 제작 완료. 선물을 1개만 주문한다고 부담 갖지 않아도 된다. 러브앤땡스에서는 선물제작이 1개 이상부터 가능하기 때문이다.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고를 수도 있고 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된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러브앤땡스에서 센스 있는 선물을 골라보자. 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90번길 39-32문의 070-7803-8138 윤지해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의왕시 중앙도서관 ‘윤동주 시화전’ 개최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봄을 맞이해 숲마루 정비와 함께 그늘막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올해 8월말까지 ‘윤동주 시화전’을 개최한다.이번 시화전은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에서 ‘별 헤는 밤’ 외 12편의 시를 선정해 진행한다. 스물여덟 짧은 생애를 살고 간 윤동주는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나 탄생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동주’의 상영으로 그의 문학을 통한 독립운동과 시 세계가 특별히 주목받고 있다.이에 중앙도서관은 이용자 및 시민들에게 벚꽃, 철쭉 등 다양한 꽃들과 생태하천 등 자연 속에서 윤동주의 시를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화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